수성고등학교(경기)

 



<color=#373a3c> '''수성고등학교
Susung High School
水城高等學校
'''
[image]

<colbgcolor=#58aa52> '''개교'''
1955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운영형태'''
공립
'''교장'''
나경록
'''교감'''
하양근
'''교훈'''
진실, 창조, 용기
'''상징'''
교목: 은행나무
교화: 장미
교조: 독수리
'''학생 수'''
923명
(2020)
'''교직원 수'''
100명
(2020)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0번길 39 (정자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육목표 및 교훈
3.5. 교화
3.6. 교조
3.7. 교복 및 명찰류
4. 학교 특징
4.1. 위치
4.2. 2010년 이전의 이야기
4.3. 2010년 이후의 이야기
4.4. 학교 평판
5. 학교 시설
5.1. 대유평 체육관
6.1. 주요 행사
6.2. 운동부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자사거리.수성고등학교
7.1.2. 상공회의소
7.1.3. 송원중학교.수원서부교회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10. 기타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0번길 39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날짜
연혁 내용
2020년
3월 1일
제 66회 입학식 307명
1월 8일
제 63회 졸업식 373명(연인원 26,656명)
2019년
03월 01일
제 65회 입학식 320명
03월 01일
제24대 나경록 교장 부임
01월 08일
제 62회 졸업식 430명(연인원 26,283명)
2018년
03월 01일
제 64회 입학식 297명
02월 07일
제 61회 졸업식 403명(연인원 25,853명)
2017년
03월 01일
제23대 박주상 교장 부임
03월 01일
교육과정 클러스트 운영(현대문학 감상)
01월 05일
제 60회 졸업식 438명(연인원25,450명)
2016년
03월 01일
제 22대 강윤석 교장 부임
03월 01일
학급 증설 인가(39학급)
02월 03일
제 59회 졸업식 437명(연인원 25,012명)
2015년
03월 01일
학급 증설 인가(38학급)
03월 01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사업(2년차)
02월 04일
제58회 졸업식 445명(연인원 24,575명)
2014년
09월 01일
제21대 김국회 교장 부임
03월 01일
학급 증설 인가(37학급)
03월 01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사업(1년차)
02월 14일
제57회 졸업식(연인원 24,130명)
2013년
02월 14일
제56회 졸업식(연인원 23,562명)
2012년
02월 09일
제55회 졸업식(연인원 22,954명)
2011년
03월 02일
제20대 송진섭 교장 부임
02월 10일
제54회 졸업식(연인원 22,336명)
2010년
03월 01일
제19대 지정용 교장 부임
02월 05일
제53회 졸업식(연인원 21,731명)
1981년
10월 23일
학급 증설 인가(33학급)
1975년
11월 24일
학급 증설 인가(30학급)
1974년
12월 31일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설립 인가
1973년
05월 23일
현 위치 신축교사로 이전
1955년
04월 25일
개교
1954년
07월 07일
수성고등학교 설립인가(6학급)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육목표 및 교훈


  • 교육목표: 긍지높고 떳떳한 수성인 육성
  • 슬로건 : 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참 (CHARM) 좋은 수성교육

3.3. 교가


'''1절'''

대유평 솔바람에 기세좋게 날리는

진실 창조 용기의 뚜렷한 깃발

오- 수성 수성 수성아 우리 모교야

너야말로 이 민족의 높은 봉화대

우리들의 가슴을 묻는이가 있다면

비가 개인 하늘의 무지개를 보래라

'''2절'''

반석같은 덕성에 뿌리깊게 박아서

가지마다 지혜의 꽃을 피우자

오- 수성 수성 수성아 우리 모교야

너야말로 이 민족의 높은 봉화대

가다듬자 정의의 자라나는 날개를

비가 개인 하늘의 무지개를 보래라


3.4. 교목#s-2


  • 교목: 은행나무

3.5. 교화


  • 교화: 장미

3.6. 교조


  • 교조: 독수리

3.7. 교복 및 명찰류


동복은 검은색 상,하의이며 교표가 들어간 검은 조끼와 흰 와이셔츠를 입는다. 넥타이는 어두운 빨간색 계통. 색이 대체로 검기 때문에 겨울엔 교복바지 대신 기모 들어간 검은바지를 입기도 한다.
.
하복은 흰색 반팔 셔츠와 검은색 긴 바지를 입는다. 동복 바지와의 차이점은 두께 뿐. 실제로 동복과 구별하기 어렵다. 바지가 검은 색상이라 여름에는 최악인데, 그 때문에 슬랙스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간간히 보인다.
생활복은 2017년 9월 기준으로 디자인 투표중에 있다. 반바지 또한 2018년 기준 전교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실천 준비 중이다.
2019년 현재, 생활복 착용이 가능해졌으며, 기존의 하복과 혼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하복 긴 바지와 생활복 반 바지의 색상이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의 긴 바지를 잘라 반 바지로 바꾸어 착용하는 학생도 보인다.
명찰 색은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을 돌려서 사용하며, 2020년 현재는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초록색, 3학년은 노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학생증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우리은행과 연계하여 도서 대출증, 교통카드(티머니), 체크카드가 결합된 학생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비희망자의 경우, 기존에는 종이로 만든 학생증을 발급해 주었으나, 2020년부터는 비희망자도 카드 재질의 학생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4. 학교 특징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이 질겁하는 학교이자 학부모들이 선망하는 학교로 불렸다. 보통 1지망에서 100% 마감으로 끝났으며, 간혹 인근 화성, 용인이나 멀리는 오산부터 통학하는 학생들도 존재한다.[1]
방송통신고등학교가 부설되어 있어 3학년때 일요일날 등교하여 자율학습을 하노라면 방통고 학생들이 수업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학교의 특징 못지않게 학생들 역시 상당히 대단한 스펙을 보유하는데, 운동장과 주차장 사이의 5m쯤 되는 펜스를 넘기는 공을 차는 것은 기본이며 하계에는 워낙 더워서 체육 이후에 윗옷을 벗고 있는 학생이 워낙 많아서 학주가 "여선생이 반이니까 옷 입고다니라"고 직접 이야기하는 일도 다반사[2] 또한 복도에서 여선생이 지나가다가 반에서 학생들이 체육복으로 환복하는것을 보면 혼내기도 한다.[3] 특히 여름 체육 시간이 끝나면 단체로 윗옷을 벗고서 수돗가에서 등목을 하는 것은 기본, 가끔씩 샴푸를 들고와서 머리를 감거나 바디샴푸로 몸을 씻는 학생들도 많다.

4.1. 위치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택가 한가운데에 파묻혀 있다. 수성로장안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별도 방음시설 없이도 교통소음과는 차단되나 대신 온갖가지 생활소음이 시도때도 없이 들린다. 큰길에서 학교까지 좀 걸어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버스노선이 이곳을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편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4.2. 2010년 이전의 이야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수원시에서 엄한 학칙과 무시무시한 체벌로 악명이 높았다.[4] 이게 정당화된 이유는 물론 학교가 높은 대학 진학률로도 유명했기 때문이다. 아예 입학 예비소집일 이후부터 교실에서 선행 수업을 진행[5]하는 패기를 선보였으며[6] 입학일에는 2010년도에 이슈가 되었던 그 유명한 학부모 각서를 제출했다.[7] 90년대 말~2000년 초반까지는 학교의 명성(?)에 혹해 학생도 각오하고 들어갔고(!), 학부모들도 아이 좀 때리면 어떠냐 대학교만 잘 보내면 그만이지였으므로 오히려 학교를 지지하여 큰 문제는 없었다.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지지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2000년경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체벌에 대한 상세 규정과 체벌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 치수까지 제한하였을때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규정에 칼같이 맞춰 나무로 몽둥이를 깎아 학교에 제공하였을 정도이다.[8][9][10] 이것이 바로 수성고의 특산품 '떡메'. 넓은 노 형상인지라 눕혀서 맞으면 그냥저냥 버틸 만하지만, 흡연 등의 대역죄를 저질러 교사가 빡치기라도 하면 이걸 세워서 타격하는데 영혼이 달아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이렇게 제공된 떡메에 '''정신각성봉'''이니 '''정의구현봉'''이니 매직으로 써넣고 정성스레 니스 칠을 한다던지 청테이프나 절연 테이프로 정성스럽게 감아 나름대로 튜닝하여 교사에게 바치기도 했다. 체벌에 관해서는 뭐 그냥 엎어놓고 곤장 몇대 치는 애교 수준부터 시작하여 플라스틱 자를 활용한 손끝치기, 회초리를 이용한 종아리 전·후 동시 가격에 고전적인 원산폭격부터 손으로 귀를 잡고 팔꿈치를 땅에 대고 다리는 사물함에 올리는 사마귀 자세 등등 다종(多種)·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였으나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는다. 조용한 주택가, 오밤중에 들리는 떡메 소리에 주변 주택가에 사는 주민이 야 애들 좀 그만 패라!며 신경질을 부리는 사례가 빈번했다. 현재 떡메를 아직까지 운용하는 교사는 2명이라고 한다. 학교 등·하교시간도 패기가 쩔어주는 건 마찬가지. 2001년경 3학년 시간표를 보면 6시 30분 등교, 7시까지 영어 듣기평가, 7~8시까지 0교시 보충수업, 1~6교시 수업, 보충수업 2·3교시, 저녁 먹고 야자 1~3교시까지 클리어하면 하교 시간이 대략 11시 30분이었다.[11] 일부 교사들은 열정이 넘친 나머지 학습시간 교실 유리창 바깥쪽의 가스 배관이 지나가는 폭 약 1m정도의 베란다 비슷한 공간을 통해 불시에 교실에 진입하여 고개를 창 쪽으로 돌리고 숙면 중인 학생이나 기타 각종 뻘짓 중인 학생들을 대대적으로 적발하는 솔리드 스네이크 뺨치는 침투 능력을 선보이시기도 한다. 사소한 문제라면 그게 4층이었다는 거 정도? '''맹세컨대 이거 실화다!'''[12][13][14]
요즘은 군대에서도 잘 안 하는 단체얼차려를 주기도 했다. 야자시간에 애들이 너무 많이 존다는 명목으로 강당에 모아놓고 유격체조를 시켰었다. 다만 2010년을 기점으로 여선생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유격체조를 잘 몰라서 빡세게는 안 했다.
그러나 빡빡한 두발을 비롯한 각종 생활규정들에 순기능이 있긴 있었는데 같이 동기들의 교우 관계는 물론, 선·후배 관계도 그렇게 엄격하지 않아 학생들끼리 부대끼는데 스트레스는 적었다. 특히, 일진들이 활개치기 어려웠는데 일단 학교에서만 생활하는 엄청나게 시간이 긴데 빵셔틀을 부리는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교사들의 학생 장악력이 높았고 교사들이 입학당시 부터 인근 중학교에서 일진으로 소문난 학생들의 명단을 가지고 아주 집요할 정도로 집중관리감독을 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전근 간 한 교사의 제보로는 일진들이 수성고로 들어올때, 단 2주안에 전학을 보낼 플랜을 세웠다고 한다. 모든 발표,숙제검사, , 우유당번, 심지어는 분리수거까지 단 한명한테 맡기는 것. 그리고 조용히 교무실에 불러서는 묻는다고한다. "전학갈래? 있을래?"

4.3. 2010년 이후의 이야기


2015년 기준으로 떡메를 소지한 교사은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더 다양한 공격 스킬(ex. 농구공 폭격, 통배권)이 개발되었다(..) 2015년 기준 9시 등교제가 실시되면서 실등교시간은 8시40분까지이다. 학생은 아침7시50분에 등교하여 아침자습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학생은 아침 6시 30분에 등교할 수도 있다. 2015년, 개교 60주년을 맞으면서 학교의 비전을 공모, "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참(CHARM) [15] 좋은 수성교육" 을 비전으로 내걸었다.[16] 2016년 수원화성방문의해를 맞아 정조주니어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2016년 현재 3월 9일까지 강제야자가 확인되었다.[17] 2017년 3월 기준으로 3월부터 신청자에 한하여 야자를 한다.
2019년 이후 기준으로 아침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 등의 강제성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며, 오히려 강제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서 참여율이 낮다.
2020년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간자율학습 및 방과 후 보충학습을 따로 시행하고 있지는 않다. [18]

4.4. 학교 평판


수원시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역사가 긴 편이고[19], 명문고로 날렸었던 만큼 평판이 좋다. 야간자율학습 참여율도 상당히 높아(강제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억지로 공부시키려는 학생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나름 괜찮은 일반고 정도로 취급되는 듯. 수원시에서 수성고 하면 알아주는 일반고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과거 수준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특목고와 경쟁하는 몇 없는 평준화 일반고로 꼽힌다. 평균 경쟁률은 1:5 정도로(2020년 기준), 일반고 치고는 분명히 세지만 자율형 사립고등학교특수목적고등학교에 비하면 약한 편에 속한다. 이 경쟁률 보고 쫄아서 쓰지 않는 행동은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5. 학교 시설



5.1. 대유평 체육관


여담이지만 학교 바로 맞은편의 대유평 체육관은 원래 학교 시설이 아니다. 수원시 교육청 소속 시설이며 수성고가 관리를 맡은 형식으로 배구부 및 조정부의 훈련 및 수성고 강당 대용으로 써먹는 중.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대유평제: 10월 중(~2017) / 12월 중 (2018~)
축제 이름은 대유평제[20]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에는 학생 동아리가 설치한 부스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거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으며, 2부에서는 강당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공연을 볼 수 있다. 2015년 축제에서는 초청공연으로 인지도는 낮지만 연예인을 2팀이나[21]를 섭외하는 위엄을 보였다.
2016년 축제는 역대급 축제로 평가된다. 무려 그 고지식한 수성고에서 열린 축제에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려와 강당이 꽉차고 여자사람들도 매우 많이왔다.
찬조공연으로 온 여자팀이 5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는데 이에대해서는 좋았다는 의견과 루즈하다라는 의견이 갈린다. 축제 마무리즈음 밴드부 기장이 라젠카를 부를땐 강당이 합창의 열기로 가득찼다.
2018년 부터 12월에 실시된다고 한다.
봄에는 전교 축구대회를, 가을에는 전교 농구대회를 연다. 2019년 농구장이 사라진 결과 전교 농구대회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3학년은 5월 중순경 1,2학년이 수련회, 수학여행을 가는 기간에 따로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7월.
진로체험이라곤 하지만 동문인 수원시장부터 유명 대학 교수, 군 장성 등 각계 주요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꽤 규모 있는 행사다
  • 수성 TED 대회: 12월.
학생들의 원고를 응모해 몇 명 정도 선발, TED 형식으로 강연을 여는 대회다.
  • 수성 연구논문 발표대회: 4월~11월.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한 주제를 제출하는 대회이다. 문/이과에 관계 없다. 한양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우수논문은 한양대에서 직접 심사하고, 학술지에 실릴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수상 시에는 교내상은 물론이고 한양대학교 명의로 상장이 나온다. 2019년 기준으로 폐지된 상태이다.
  • 수성 E스포츠 대회: 10월~???
61대 학생부 회장분의 공약으로 추진되어 신설된 대회. 첫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1,2학년 대부분 반에서 참여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수성고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이 다른 학교들에게도 알려졌고 주변 학교인 장안고에서도 시행하게 되였다. (무려 총 상금이 20만원이였다고 한다!)
63대 1학년 부회장의 공약으로 재실행되었다. 컴퓨터실의 컴퓨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클래시 로얄만 진행되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수성고가 옛날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는 증거이다.

6.2. 운동부


운동부로는 배구부와 조정부가 유명하다. 배구부는 수원시에선 영생고등학교와 투톱을 이룬다. 현역 선수 중에는 김학민이 유명하다. 조정부 역시 참모총장기 우승 경력도 보유중이다. 2019년 기준으로 배구부의 위상은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조정부가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정자사거리.수성고등학교


  • 수원 버스 92
  • 수원 버스 112[22]

7.1.2. 상공회의소



7.1.3. 송원중학교.수원서부교회



7.2. 철도


  • 수도권 전철 1호선/ 화서역[23]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더 많은 인물을 보고싶다면 여기를 참조하라.

9. 사건·사고


2019년 8월 15일 조정선수 A(17)군이 신갈저수지에서 실종되어 18시간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기사
2020년 10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본교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발생하여 학교 소독 및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가 실시되었지만, 전부 음성 판정이 되어 정상 운영되고 있다.

10. 기타


  • 대(大)수성 이라는 미사여구를 교사부터 학생까지 즐겨 쓴다. 과거의 명성 덕분에 남아 있는 잔재다. 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조롱의 의미가 되어 쓰이는 경우가 다반사.
  • 묘하게 수원 소재 남학교와 경쟁구도가 선다. 오랫동안 소위 명문이라 일컬어지는 지역강세 고등학교로 이름을 날리고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동원고등학교, 유신고등학교, 수원고등학교등이 있다. 하지만 동문들은 대부분 수원고 빼고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아직 멀었다나 뭐라나.
  • 동원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마이너 갤러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2020년 7월 3일 해체되어 현재는 동우여고 마이너 갤러리로 피신한 상태
  • 가까운 곳에 영복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운동장 방향에 위치한 교실들에서는 산 위의 영복여고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한 때 페이스북에서 익명 보장 제보 페이지가 유행할 당시 수성고와 영복여고가 함께 쓰는 페이지로 만들어졌었다.#
  • 운동장 방향으로 서장대를 비롯한 수원화성의 모습이 보인다. 야간자율학습시간에 조명켜진 수원화성의 모습을 보며 가끔씩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높이 위치한 3학년 교실은 경치가 좋은 편. 그렇다고 창문만 멍하니 보고 있으면 감독 교사가 핀잔을 준다.
  • 명성에 비해서 시험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 내신을 따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중학교 내신 190 이상(200점 만점)인 학생이 한 반에 반 이상이다.(물론 중학교가 공부 안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좀만 해도 190이 넘기에 중학교 내신믿고 왔다가 썰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고등학교에 올라와 이상하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도 합류해 이 경쟁을 가열시킨다. 상기 했듯 시험도 묘하게 쉬운 편이라(물론 수원시 주변 고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 1, 2점 가지고 등급이 결정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예를 들면 평균이 80점대라서 문제의 배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도 많다)
  • 남학교여서 그런지 수학과 과학이 강세이다. 모의고사 통계도 수학과 과학은 1등급 비율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반해 국어와 영어에서는 비교적 뒤지는 경향이 있다.
  • 2014년 12월~ 2015년 1월 즈음 집 고양이 한 마리가 수성고에 자리를 잡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 학생들한테 이것저것 얻어먹으면서 '수성캣' '수성고양이' '엘리자벳'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봄이 되자 갓 낳은 새끼들과 함께 후문쪽 집으로 돌아갔다.. 그 기억이 남아 있는 2016년 기준 3학년에게는 '수성캣' 하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지만 쉬는 시간에 후문쪽 교실 창문을 통해 후문 바로 앞 집을 보면 엘리자벳 2세 3마리가 베란다에서 썬탠을 하고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 50회 졸업식에서 19999,20001번째 학생은 호미를 20000번째 학생은 삽을 들고 퍼포먼스를 했다.
  • 2016년도 겨울방학엔 65인치tv 설치,책상이랑 의자 전부 교체,천장 공사,농구장 보수등 혁신의 모습을 보인다.
  • 2017년도 5월 중순쯤에 우레탄소재인 농구장 바닥을 마사토로 교체공사 하였다. 책걸상은 아직 바꾸지 않았다. 2월에 교체 예정이였으나 3월 초로 밀리고 3월 중순까지 밀렸다. 드디어 책상은 6월 초 쯤에 단기방학쯤에 바꾼다는 계획이 있다. 현재 책상과 의자 모두 새걸로교체되었 다..... 그리고 하자가 심각하게 많다. 흔들림이 심하고 심지어 책상 표면에 흠집이 있는등 모회사 침대광고와 대비된다.사물함은 2018년 6월기준으로 교체되었지만 역시 하자가 많다. 부품이 안 달려 있다든가 부품을 잘못 꽂았다던가.
  • Why? 외계인과 UFO 편에서 짧지만 UFO를 목격한 학교로 나온다.
  • 2019년 초부터 기존에 존재하던 농구장 부지와 운동장 부지의 일부를 이용하여 급식실과 실내 농구장등이 함께 있는 다목적 건물을 세우는 중이다. 기존의 급식실 위치에는 현재 미술실이 이전해 있다.
  • 공간 혁신 프로젝트라는 계획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쓰는 학교 시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새로 지어주겟다는 프로젝트이다.

[1] 심지어는 과거 전성기 때에는 자취나 하숙을 감수하고서 평택에서도 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제부도에서 등/하교하는 경우도 있었다.[2] 물론 대부분의 남고에서는 윗옷을 벗고 다닌다.[3] 탈의실이 없어 반에서 부득이하게 환복해야한다.[4] 이렇게 되는 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풀어보면 수성고등학교의 역사와 관련되는 부분인데, 지금에 와서는 상상도 안 되겠지만 과거 60, 70년대 깡패학교였던 이름높았던 수성고등학교를 경기도교육청에서 친히 조지면서 학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집단 유급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사실상 경기도교육청에서 친히 직접 관리감독하는 형태로 학교가 운영된 세월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폭력으로 학생들을 진압했던 악습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승진을 노리거나 장학사 전출 등 인사고과를 노리기 위해 학교로 전입하는 교사의 수가 많았고 고등학교 교사의 실적으로 대외적으로 과시할만 한게 90년대만 하더라도 대입결과 밖에 없던 시절이라 성적만 나온다면 괜찮다는 일념으로 학생들에 대한 체벌에 전혀 거리낌이 없었고, 학생들도 남자라면 대개 무조건 가야 하는 그곳의 생활을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역사가 길다보니 수성고 = 강력한 체벌을 가하지만 성적만큼은 화끈하게 보장해주는 곳이라는 인식이 수원사회에 깊숙히 인식된데다가 유급세대가 자라서 학부모가 되고 그들 입장에서는 학교만 보내놓으면 사교육으로부터 거의 완전히 해방되고 별로 신경 안 써도 다 해주시겠지라는 생각이 강해져서 체벌이 기묘한 형태로 가해져도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래서 이 때 당시 주변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성고에서는 신체포기각서를 쓴다고 하는 소문이 돌았을 정도였고 특히 수원에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성과를 올리고자 수성고의 방식을 따라하는 경우도 존재했고 이후 야간자율학습이나 두발이 어느정도 풀릴때도 주변 고등학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만, 2000년대 중반에 학교의 입결이 일시적으로 망하기 시작하면서 체벌의 정당화 근거가 사라지고, 여교사들의 다량 유입으로 인하여 현재는 밑에서 기록하듯 이런 문화는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5] 과목은 당연히 국영수…이때 반편성 고사도 실시했다.[6] 그런데 2000년대 중반쯤에는 수원권에서 이렇게 안 하는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7] 솔직히 기억에 내용은 별 거 없었다. 그냥 애들 좀 줘 패서라도 엄히 가르쳐서 대학교 보낼 테니 학교 방침을 이해해 주시고 따라주십시오. 뭐 이 정도?[8] 1996년도쯔음에 심한 체벌로 경기신문에서 취재를 온적이 있으며 교문앞에서 대기하던 기자가 하교중인 학생들에게 체벌수위를 물어보면 어떤 학생도 30분이상 떠들어 이건 대박이다 라고 생각했으나 마무리 질문으로 왜 맞았다고 생각하나 라는 질문에 전원이 맞을짓을 했으니까 맞죠. 라는 대답을 하여 제대로 돌아가는 학교라고 뉴스가 실렸다고 한다.[9] 심지어 2010년 모 기간제 교사가 학생을 폭행하여 논란이 되었을 때 당시 학생들은 교사를 욕하기는 커녕 언론에 제보한 학생의 부모를 욕했다.[10] 진위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 학우의 아버지가 목공소를 하는지라 이 녀석의 제작과 납품을 담당했다는 소문이 퍼져 그 학우가 대대적인 지탄을 받았다는 설이 전해진다.(96년도에 최초로 떡메가 나타났으며 학부모가 제작해줬다는 당시 학주의 발언이 있었음)[11]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희망자에 한해 7시 50분 등교, 정상수업은 9시 10분부터 시작해서 4시 50분에 끝나고 야자도 2019년 기준 9시30분에 끝난다.[12]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교사의 다른 전설로는, 만화책보다 걸린 학생에게 체벌대신 해당 만화책을 직접 손으로 그려서 완성시키라고 한 것도 있다. 그 밖에도 자전거 체인을 빼서 무소음 자전거로 개조한 이후 빠르게 복도를 질주하며 자는 학생을 잡아내기도 했다.[13] 다른 교사들 중에는 그림 그리다 걸려서 100개 못그리면 못그린 개수만큼 때리기도 했었다. 해당 학생은 2개 그려서 98대를 맞았다고...[14] 학생들 보는 잡지에 펜팔란이 있던시절 친구가 올려 펜팔편지를 수백통을 받은걸 보고 부러워한 한 바보가 펜팔을 하고 싶으나 부모님이 허락안해줄것을 걱정하여 펜팔 수신주소를 학교로 펜팔신청을 해서 학교로 편지 십여통이 온 사건이 있다. 첫 몇통은 넘어갔으나 매일같이 학교로 여학생의 편지가 오자 화가난 선생은 해당 학생을 불러 온 편지수만큼 떡메로 때린뒤 왜 이런짓을 저질렀냐고 하자 수백통 편지를 받은 친구를 일러바쳤고 수백통 편지를 받았던 친구는 받은 편지수만큼 아침부터 오후까지 선생님이 체력이 돌아올때마다 맞았다는 전설이 있다.[15] 여기서 참(CHARM)은 각각 Creativity(창의) Harmony(조화)Achievement(성취)Respect(존중)Manners(예절) 이다.[16] 이 슬로건은 교사와 2학년 학생이 공모한 슬로건을 반반씩 합쳐서 만든 것이다.[17] 하지만 다른 고등학교도 대체적으로는 학기 초 강제야자를 시키는 분위기니 별 다를 바는 없다. 3월만 강제야자고, 이후부터는 신청자에 한해 야자를 한다. 물론 야자를 빼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동의와 서명, 학원 수강증, 학업계획표 등의 서류가 구비되어야 한다. 야자와 학원을 병행할 경우엔 당해 기준(2016) 1학년들은 1주일에 한번만 빠질 수 있다. 참고로 현 2학년은 1주일에 2번, 현 3학년은 불가능하다가 1주일에 1번으로 개정. [18] 2019년에 강제성이 사라져 야간자율학습 및 보충학습의 참여율이 낮다고 이전에 서술이 되어 있었지만, 이는 1학년을 제외한 타 학년의 경우이고 1학년의 경우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존재하던 상태였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이러한 강제성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19] 수원고에 비해 짧다.[20] 대유평(大有坪)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 축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만든 둔전(屯田)이다. 현대에 와서도 정자2·3동의 정자지구에 간혹가다 볼 수 있는 지명이다.[21] 사이다, 더블엑스[22] 차고지방향(곡반정동)의 경우 좌회전하여 지나치니 상공회의소에서 타야한다.[23] 두 역 모두 학교와의 거리가 1km를 상회해 전철역에서 실질적인 등하교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