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게임 플레이

 


1. 개요
2. 착임과 튜토리얼
3. 기본적인 메뉴
4. 편성
5. 보급
6. 공창
6.1. 대형함건조
6.2. 개수공창
7. 자원
8. 개장
8.1. 장비교체
8.2. 근대화개수
8.3. 개장
8.4. 결혼(가)
9. 임무
10. 출격
10.1. 출격
10.2. 연습
10.3. 원정
11. 기지항공대
11.1. 편성
11.2. 상태
12. 전투
12.1. 진형
12.1.1. 기본 진형
12.1.2. 이벤트 한정 진형
12.2. 교전상황
12.3. 보급 상황
12.4. 전투의 흐름
13. 로스트
13.1. 중파 굉침
13.1.1. 버그?
13.2. 굉침쇼
13.3. 굉침의 효율
14. 수리
15. 피로도
16. 능력치
17. 장비
18. 유료아이템
19. 규정관련
19.1. 금지되어 있는 플레이
19.2. 문제시되는 플레이
20. 기타


1. 개요


이 문서는 함대 컬렉션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와 요소를 설명한다. 상세하거나 자잘한 팁은 함대 컬렉션/공략 쪽에 접속 방법은 함대 컬렉션/접속 쪽에 기재한다.

2. 착임과 튜토리얼


이전에는 일정 시간마다 서버를 개방해 한정된 인원만큼의 가입자를 추첨으로 받았으나 2015년 7월 경 상시로 착임이 가능한 하시라지마 정박지 서버가 개방되어 원하는 때에 가입할 수 있다. 간혹가다 인원이 꽉 차 일시적으로 착임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 것은 운영진 트위터를 확인할 것.
가입에 성공해서 제독 임관이 된 후,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제독의 이름을 지정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는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이 튜토리얼을 마쳐야 정상적으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3. 기본적인 메뉴


[image]
모항 화면
튜토리얼을 마치면 모항(母港) 화면으로 들어가며, 화면의 좌측에는 출격이라는 큰 버튼을 중심으로 오각형으로 버튼이 배열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비서함으로 지정된 칸무스가 있다. 이 중 게임에서 주로 조작하는 것은 좌측의 6개 버튼이다. 배열은 아래와 같다.
  • 출격(出撃) - 중앙의 큰 버튼. 함대를 출격, 연습, 원정을 보낼 때 누른다.
  • 편성(編成) - 출격 버튼의 12시 방향에 있는 버튼. 함대를 편성할 때 누른다.
  • 개장(改装) - 출격 버튼의 2시 방향에 있는 버튼. 함대 내부의 함선들의 장비를 교체, 근대화개수, 개조할 때 누른다.
  • 공창(工廠) - 출격 버튼의 5시 방향에 있는 버튼. 함선건조, 함선해체, 장비개발, 장비폐기를 할 때 누른다.
  • 입거(入渠) - 출격 버튼의 7시 방향에 있는 버튼. 손상된 함선을 수리할 때 누른다.
  • 보급(補給) - 출격 버튼의 10시 방향에 있는 버튼. 함대의 각 함선에 연료, 탄약을 보급할 때 누른다.
그리고 상단에 나열된 버튼들은 좌측 상단부터 아래와 같다.
  • 전적 표시(戦績表示) - 플레이어의 레벨, 계급, 칸무스 소지 수, 전투경력이나 진수부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곳.
  • 우군 함대(友軍艦隊) - 서비스 내내 쭉 미구현인 버튼이었으나 2017년 관함식에서 2018년부터 사용 가능하게 된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모항의 UI와는 무관하게 기간한정 이벤트 해역에서 NPC함대의 지원이 랜덤하게 도착하는 기능이었고, 이후에 간간히 안드로이드 판 칸코레의 사전예약을 신청받는 버튼 등으로 비정기적으로 사용되다가, 2019년 5월에 이르러서 기간한정 이벤트 해역의 NPC 지원함대 기능을 On/Off 하거나 더 강력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의 용도가 생겼다.
  • 도감 표시(図鑑表示) - 칸무스와 장비를 수집한 기록을 보는 곳. 한번이라도 수집한 적이 있다면 기록된다.
  • 아이템(アイテム) - 소지품 확인 및 사용하는 곳. 가구 아이템 상점이나 유료 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한 물품도 확인 및 이동 가능하다.
  • 모양 구성(模様替え) - 모항 화면(기본 화면)에서 보이는 집무실의 가구를 변경하는 곳. 가구는 아이템 상점에서 가구 코인으로 구입한 가구를 배치한다.
  • 임무(任務) - 퀘스트(임무) 확인 및 받는 곳.
  • 아이템샵(アイテム屋) - 유료 아이템 상점 창으로 이동한다.
그 외의 표시는 아래와 같다.
  • 모항(母港) - 좌측 최상단에 붙은 거대한 회전하는 버튼. 이걸 누르면 모항(기본화면,집무실)으로 돌아간다.
  • 자원 표시 - 4대 자원의 양을 표시한다.
연료
초록색 드럼통
강재
백색 철조각
탄약
황동색 포탄
보크사이트
구리색 알갱이
  • 고속수복재- 2014년 7월 18일부로 추가된 항목. 보유칸무스 숫자 옆에 표시된다.
  • 개발자재 - 고속수복재 옆에 표시된다.[1]
  • 개수자재 - 화면 우측 상단 끝에 표시된다.[2]
  • 제독명 및 정보 - 모항 버튼 우상단에 표시된다. 표시순서는 좌측부터 제독명, 사령부 레벨, 계급, 보유 칸무스 수, 보유 장비 수다.
  • 시계 - 좌측 최하단에 월, 일, 시간이 표시된다.
  • 표시 - 중앙 하단에 있는 버튼. 출격, 귀환, 원정,도감갱신등에 대한 간단한 메시지를 표시한다.[3] 당신이 일본어를 잘 알지 못한다면, 거의 클릭할 일이 없다.
  • 음성 버튼 - 우측 하단에 있으며 배경BGM, 효과음, 칸무스 보이스의 크기조절 & 방치보이스 ON/OFF, 스킨을 설정할 수 있다.

4.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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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화면
칸무스를 함대에 편성해야 함대가 구성되고, 출격이 가능하다.
  • 최초에는 1함대 밖에 없으며, 편성임무 해결을 통해 4함대까지 열려서 총 4개 함대를 구성한다.
  • 각 함대의 선택은 좌측 상단에 있는 1/2/3/4 버튼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물론, 아직 임무를 완료하지 못해서 함대가 개방되지 않았다면 해당 함대는 회색으로 표시되며 선택도 안된다.
  • 함대 선택 버튼 우측에는 給x숫자 버튼은 과금아이템 급양함 마미야&급양함 이라코를 사용하는 버튼이다. 선택한 함대에 피로도가 떨어진 칸무스가 있을 때 반짝이며, 마미야 + 이라코의 수량이 뒤의 숫자로 표시된다. 클릭하면 사용유무 확인이 뜬 다음, 사용을 클릭하면 해당 아이템의 효과가 현재 선택된 함대에 사용된다.
  • 마미야 버튼과 함대명 사이에 음각으로 클릭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하는데, 클릭시 해당 함대의 기함(1번함)을 제외한 나머지 함선이 모두 함대에서 제외되는 버튼이다. 주로 함대를 완전히 재편성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 함대 선택 버튼 우측에는 함대명이 나오며, 변경도 가능하다.
  • 1개 함대에 편성 가능한 함선은 6척이며, 1척으로도 함대 구성이 가능하다.
  • 각 함대의 1번자리는 기함으로 지정되며 전투시 다른 함선이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다.[4] 심지어 전투에서 대패해서 모두 굉침하더라도 기함은 대파가 되면 돌아온다.
1~4함대의 모든 슬롯 중 1함대 기함(1번)만큼은 절대 비울 수 없는 자리이며, 1함대에 기함 1대만 남으면 편성에서 '해제'를 선택할 수 없다. 2, 3, 4함대는 기함까지 뺄 수 있다.
  • 1개 함대 내부에는 동일한 함선을 배치할 수 없다. 이 이야기는 동일한 칸무스가 같은 함대 내에 2명 이상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정 칸무스를 개조해서 개(改) 버전으로 만들어도, 함종이나 이름이 바뀌어도, 원본 칸무스와 동일한 칸무스로 취급되므로 동시배치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중복 칸무스가 생기면 키우거나 임무용으로 쓸 1척을 제외하고는 보통 갈아버리거나 근대화개장용으로 써버리며, 꼭 출격 시키고 싶은 경우에 한해 함대마다 1명씩 배치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희귀하거나 능력이 좋거나 개장시 좋은 장비를 가져오는 칸무스가 중복이 되면 우선 1명을 함대에 소속시켜서 출격한 후, 파손돼서 돌아오면 대기하고 있던 중복 칸무스로 교체해서 투입하면 된다.
  • 함대에 편성하려면 6개의 사각형의 우측 하단에 각각 존재하는 변경(変更)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가 나오고, 해당 리스트에서 이름을 찾아서 클릭하면 편성된다. 그리고 함대에서 빼고 싶다면 역시 변경 버튼을 누른 다음 다른 칸무스를 선택하면 된다. 이때 상기 언급된 칸무스 중복 방지기능으로 인해 A라는 칸무스가 있을 때 함대 내의 다른 위치에 A라는 중복 칸무스를 넣으려고 하면 아예 교체가 안되므로 이럴 때는 먼저 함대에 편성된 A라는 기존 칸무스를 빼고 넣든지, 아니면 해당 칸무스 위치에서 교체하든지 해야 한다.
  • 함선 교체시 나오는 리스트는 리스트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으로 레벨, 함종, 신규획득, 내구 등으로 정렬할 수 있다. 교체시 편리하다.
  • 함대 내부에서 소속된 함선의 위치를 변경하거나 기함을 같은 함선 내의 다른 함선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변경방법은 함선 교체와 동일하며, 교체 리스트에서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함선을 클릭해주면 해당 함선과 원하는 위치에 있는 함선이 서로 자리를 바꾼다. 또한 2015년 10월 메인테넌스 이후로 드래그를 통해서 같은 함대 내 함선들의 순서를 바꿀 수 있으며 편성창 밖으로 드래그 시 편성 해제도 가능하다.
  • 함대에 소속되는 함선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 교체가 아닌 제거를 택하려면 변경과 같은 방법을 쓰되, 리스트에서 최상단에 나오는 해제를 선택하면 함선이 빠진다. 단 앞서 나온 바와 같이 1함대 기함은 제거가 불가능하다.

  • 함대 저장도 가능하다. 편성창 왼쪽하단에 책갈피처럼 보이는 것이 그것인데 편성기록으로 기록(세이브)하고 편성전개(로드)로 저장한 편성을 불러올 수 있다. 기본 3개의 함대 편성을 저장할 수 있으며, 도크와 공창을 확장하는 키를 통해 10개를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5.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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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화면
출격, 원정을 한 함대는 연료와 탄약을 소비했으므로 보급이 필요하다. 보급이 안되면 전투에서 크게 불리해지고 원정이 실패하며, 아예 출격할 수 없는 사태가 닥치므로 항상 보급을 수시로 체크, 실행해야 한다.
  • 보급 화면의 좌측 상단의 함대 선택 버튼으로 함대를 선택가능하다. 역시 함대가 열리지 않았다면 회색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보급 화면으로 들어오면 1함대의 상황이 보인다.
  • 보급 화면에서 함대 선택 버튼 우측 옆에 있는 타(他)라는 버튼은 어떤 함대에도 들어가지 않은 함선들을 선택할 때 사용된다. 주로 보급하는 것을 깜박하고 함대 구성에서 빼버린 칸무스들을 찾아서 보급할 때 사용한다.
  • 함대에 소속된 각 함선의 연료량과 탄약량은 그래프로 나오며, 두개의 그래프가 모두 꽉찬 초록색이 되어야 보급이 완전히 된 것이다.
  • 함선을 클릭하면 우측에 나오는 연료통과 탄약통에서 해당 함선에 필요한 연료량과 탄약량을 표시해준다.
  • 연료통과 탄약통 하부에 있는 버튼은 순서대로 연료만 보급, 모두 보급, 탄약만 보급이다. 보통은 모두 보급을 선택하지만 연료가 간당간당하거나 탄약이 간당간당한 경우등 한쪽 자원이 모자랄 경우에는 한쪽 버튼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임무중 일일퀘인 대보급퀘를 할 경우에는 일부러 탄약버튼 클릭하고 연료버튼 클릭하는 식으로 보급숫자를 늘리는 꼼수가 가능하다.
  • 함선을 클릭한 후 동일 함대에 속한 다른 함선을 클릭하거나 함선 좌측에 있는 선택버튼을 클릭해주면 한꺼번에 보급이 가능하며, 함대 선택 버튼 좌측에 있는 약간 큰 선택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함대 전체에 대한 보급이 가능하다.
  • 함재기 보급에 쓰이는 보크사이트의 경우에는 함재기를 사용하는 함선인 항공모함등이 연료와 탄약을 보급할 때 같이 보급된다. 보급시 간단한 메시지만 나오고, 탑재량 1당 5의 보크사이트가 소모된다. 예를 들어, 카가 3슬롯 탑재량이 46인데, 전투 후 40인 경우 보급 시 보크사이트 소모는 줄어든 탑재량 수치 6에 5를 곱한 30.
  • 당연하겠지만 연료와 탄약이 모자라면 보급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부분 보급이 불가능한데, 예를 들어서 연료가 20 필요한데 연료 재고가 10밖에 없으면 10만 넣을 수 없다는 뜻이다. 여기에 더해서 한번 함선에 들어간 연료와 탄약은 다시 뽑아서 다른 함선에 넣거나 재고로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자원이 부족할 때는 보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6. 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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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창 화면
여기서 함선건조와 장비개발이 가능하다. 건조 레시피는 함대 컬렉션/건조 페이지를 참고.
개발 레시피는 링크 참고.
  • 함대 컬렉션에는 여타 소셜 게임과 같은 가차를 통한 함선 입수방법이 존재하지 않고, 자원을 소모해서 함선이나 일정 확률로 장비를 입수할 수 있다. 노력하면 무과금으로도 전함이나 정규항모를 쑥쑥 뽑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백날 시도해도 운이 나쁘면 원하는 함선을 입수하지 못한다. 건조와 개발에 필요한 자원과 개발자재는 과금을 통한 구입이 가능하지만, 결국 건조 결과는 랜덤인지라 돈으로 해결하기도 힘든 편이다.
  •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창 도크의 개수는 2개이며, 과금을 통해 추가로 2개 확장이 가능하다.
  • 건조 이외에도 전투 보상 드랍으로도 함선을 입수할 수 있다. 하지만 레어도가 높은 함선일수록 한정적인 드랍지역과 낮은 드랍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특정 함선의 드랍을 노리며 출격을 반복하는 것은 효율과 정신건강상 좋지 않다. 일부 함선의 경우 보스전에서만 드롭되는 등 입수장벽이 매우 높다. 드랍을 노리다가 건조에 드는 자원보다 배가 넘는 양을 소모하고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건조와 개발을 행할 시에는 투입하는 자원 이외에도 '개발자재'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출격, 원정이나 임무수행을 통해 적은 수량을 입수 가능하며, 건조나 개발 1회당 1개씩 소모된다. 개발의 경우 일정 확률로 실패하기도 하는데(펭귄 이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를 펭귄이라 부른다), 이때에는 개발자재가 소비되지 않는다.
  • 건조의 경우 제독(플레이어) 레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레벨 1 첫 건조시부터 나가토를 뽑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레벨 99 다 되어가도록 감감무소식인 사람도 있다.
  • 건조시의 소요 시간으로 건조되는 함의 종류를 대략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30분 이하는 구축함, 1시간 이상 1시간 15분 이하는 경순양함, 1시간 20분 이상 1시간 30분 이하는 중순양함 같은 식. 더 자세히 들어가면 같은 구축함이라도 18분은 무츠키급, 22분은 시라츠유급 및 아사시오급 , 24분은 유키카제, 30분은 시마카제... 처럼, 어떤 함인지 100% 특정할 수는 없지만 급 정도는 미리 알 수 있다.
  • 건조/개발 시에 투입하는 자재의 양으로 만들어지는 함선/장비의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 정형화된 투입량은 유저들 사이에서 '레시피'라 불리며, 연료/탄약/강재/보크사이트 형식으로 표기한다. 레시피의 이름은 주로 레시피를 사용할 시 목표로 하는 함종에 의해 명명되곤 한다.
ex)레어 구축함 전용 레시피는 250/30/200/30.[5], 항모 대세 레시피는 300/300/600/600.[6] 전함 레시피는 400/100/600/30이 정석.
  • 장비 개발의 경우 사령부 레벨에 따라 확률이 다르다. 레벨이 높을수록 레어도가 높은 장비가 더 잘 나오며 함선 건조의 경우에도 사령부 레벨에 따라 뽑히는 정도가 다르다는 의견이 있다. 예를 들어 전함의 경우 레벨이 높을수록 레시피로 획득할 확률이 더 떨어지는데 일반적인 전함 레시피인 400/100/600/30의 경우 레벨 20대를 기점으로 하여 전함 확률이 50%이하로 떨어진다고... 이는 레벨이 높을수록 레시피를 이용하지 않고도 해역드랍을 통해서 전함을 획득할 수 있기에 나름 레벨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설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또한 이 가설과는 조금 다른 의견으로, 도감이 완성되어갈수록 획득하지 않은 함선의 획득률이 내려간다는 가설이 존재한다.

6.1. 대형함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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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함건조 화면
정식명칭은 '대형함(신형함 포함)건조'인 모양. 말 그대로 야마토급 등 대형함이나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에 건조된 신형함들을 건조할 수 있다.
제작진은 '초보자들은 대형함건조를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지만, 간단한 퀘스트 몇개만 끝내고나면 딱히 초보자라도 상관없이 맘껏 돌릴 수 있다. 오히려 초보자들이 전함을 노리고 건조를 돌릴 경우 일반 건조보다 이 대형함건조가 더 낫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당장 일반적으로 통하는 전함 레시피인 400/100/600/30은 사실 전함 확률이 20퍼센트도 안된다. 나오는 칸무스들만 보면 중순양함 레시피.(...) 다른건 다 돌려도 전함 레시피는 안 돌린다는 제독도 흔하다.[7] 대형함 건조는 기본 레시피만으로도 최대 나가토급까지 노릴 수 있고 전함이 나올 확률도 굉장히 높다. 대형함을 본격적으로 노리는 고렙제독에겐 꽝밖에 안되겠지만. 물론 기본 레시피만 해도 초보자들의 자원상황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기 때문에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투입자원량은 기본이 천단위이며, 개발자재도 1, 20, 100 순으로 투입할 수 있다. 일반 건조와 마찬가지로 얻을 수 있는 함선은 랜덤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섣불리 건조하면 파산하기 딱 좋다. 덕분에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대형'''암'''건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일단 제작진의 말을 들어보면 현재 대형함건조로만 입수가능한 함들도 언젠가는 해역에서 드랍으로 입수하게끔 되는 모양 . 2014년 9월 3-5 엑스트라 해역 개방 이후 마루유가 해당 해역 드랍 테이블에 올라왔으며, 동년 10월 시오이(이401)가 대형함 건조로 건조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공개된 중부해역 6-2에서 시오이가 특정노드에서 드랍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형함건조 업데이트를 앞두고 운영진 측에서 '비어있는 건조 독이 많을수록 좋은 함이 건조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정보를 흘렸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 효과가 있어봤자 체감상으로도 느껴지지 않는 미묘한 정도일 것으로 추측되는지라 건조 독 추가 과금 아이템을 지르게 만드려는 상술로 보는 시각이 많다(…). 다만 비어있는 건조 독이 많을수록 꽝 카드인 마루유가 건조될 확률은 줄어든다는 검증은 있는 상태. 마루유가 건조될 확률이 줄어든다는건 그만큼 다른 함들이 건조될 확률이 늘어나는거라 좋은 함이 건조될 확률이 높아진다는말은 거의 맞기는 하다. 하지만 줄어든 마루유의 확률만큼 건조 가능함의 확률이 균등하게 올라가는지 마루유 보다는 아니지만 뽑히면 별로인 후소급이나 이세급 같은 준 꽝 카드의 확률이 올라가는지가 미지수... 또한 최후반에 가서 대형함을 전부 뽑고 함대도 충분히 다 레벨링이 되어있다면 그때부터는 마루유를 통한 운작이 필요해지는데, 그때가서 마루유 건조 확률이 낮아져버리면 아무 쓸모없다. 그러므로 건조독을 여는 것은 돈낭비.
2014년 3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치 독일 함선 중 1척인 비스마르크급 1번함 비스마르크 역시 대형함건조로만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비스마르크(함대 컬렉션) 항목 참고.

6.2. 개수공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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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공창 화면
2014년 10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비의 강화(업그레이드) 시스템. '''공작함 아카시가 기함에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세한것은 함대 컬렉션/개수공창 항목 참고.

7. 자원


칸코레에는 총 4가지 자원이 있다. 연료. 탄약. 강재(강철). 보크사이트.
각 자원은 3분마다 3씩, 보크사이트는 3분마다 1씩 보충된다. 제독의 레벨에 따른 최대재고량[8]이며 이를 초과하면 자동보급이 중단된다.
이 후에도 2, 3, 4함대의 원정이나 임무 해결 후 받는 자원은 최대 35만[9]까지 축적된다.
일반적으로 시간당 자동보급속도만으로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임무 보상이나 원정으로 얻어오는 자원을 더하여 진수부를 운영하게 된다.
사실 자연회복이 가져오는 자원량은 다른 원정과 비교해도 많은 축에 속한다. 모든 자원의 자원가치를 1로 놓아도 전체 원정 중 자연회복보다 많은 시간당 자원가치를 가져오는 원정은 단 4개뿐이며, 3분에 1씩 얻는 보크사이트의 자원가치를 3으로 놓으면 오직 2~3개의 원정만이 자연회복보다 많은 자원가치를 얻는다. 무엇보다 자연회복은 원정처럼 효과를 얻는 데 함대가 필요하지 않다. 때문에 이벤트 직전 등 자원을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연회복선 밑으로 자원을 쓰면서 플레이하면 더욱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앞글자만 딴 다음 뭉뚱그려서 '연탄강보'로 부르기도 한다.
칸코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출격인데, 그 출격 후 보급과 수리에 필요한 것이 연료다. 그리고 어떤 함선을 건조하든 간에 상당량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원이기에 가장 많이 소모되며 필요성이 높은 자원이다. 반대로 말해 건조와 수리 횟수를 최소화할 경우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초보들이 만성적인 연료부족에 시달리는 이유가 잦은 건조와 무리한 해역공략으로 인한 출격 횟수의 증가에 있다. 초반은 원정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함대 구성원의 소모량에 비해 많은 편이여서 적당히 레벨링만 하고 있자면 점차 쌓여가는 자원이다. 허나 운좋게 초반에 전함이나 항모가 뜬 제독들은 레벨링을 하다 보면 항상 부족하다.
하지만 중후반에 접어들어 전함들을 주력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한번 보급에 연료 500 이상이 빠져나가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거기에 함선들의 수리비에 강재의 절반에 해당하는 연료가 빠져나가다 보니 이로 인한 타격도 결코 적은 게 아니다. 야마토급 칸무스가 대파나서 수리하는데 강재가 1200이 들어간다면 연료는 600이 필요한 식. 때문에 고급 함선의 로테이션이 빠르게 일어나는 기간한정 이벤트 동안 가장 극심하게 소모되는 자원이기도 하다.
게다가 기지 항공대가 추가되면서 연료의 사용량이 더 증가해버렸다. 보크사이트보다는 잘 모이지만 그래도 사용하다 보면 빠른 속도로 줄어듦에는 유의.
이보다 더 많이 빠져나가는 탄약은 30분에 100이라는 정말 사기에 가까운 효율을 자랑하는 2번원정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지만, 연료는 가장 효율이 좋은 1시간 30분 원정으로도 200밖에 확보하지 못한다.[10] 이 시점에 도달한다면 모든 원정을 연료 확보로 몰빵해야 겨우 땜빵이 가능한 수준으로 연료를 모을 수 있다.
이렇듯 사용처가 많은 자원이지만 원정으로도 수급이 쉽지 않아서인지 거의 모든 반복 임무의 보상이 연료에 집중되어 있다. 일일 반복, 주간 반복 임무의 보상을 모두 합쳐보면 연료를 가장 많이 준다. 따라서 반복 임무를 꾸준히 해 주는 것도 연료 수급에 도움이 된다.
함선 개조와 장비 개발 등에 필요한 자원이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사용처는 전투 후의 함선 보급이다. 다만 함선 수리에는 필요하지 않은 데다가 2번 원정의 효율이 '''사기적인 수준으로''' 좋기 때문에 2번 원정을 꾸준히 돌려준다면 탄약 부족해서 비명 지를일은 없다. 하지만 이는 곧 2번 원정을 계속 돌려줘야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30분마다 한 번씩 칸코레를 켜서 2번 원정을 보낼 여견이 안 된다면 결코 쉽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는 뜻이 된다.
출격 후 보급만 놓고 보자면 대부분의 함선들이 전투중 연료보다 탄약을 더 많이 소비하고, 특히 야간전 진행을 할 경우에는 탄약 소모량이 1.5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보급에 필요한 절대적인 양은 탄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출격 횟수가 많고 야전 진행을 할 경우 연료보다 더 많은 양을 보급해줘야 한다. 하지만 연료는 다른 곳, 특히 수리에도 많은 양이 필요한 반면 탄약은 보급 이외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가는 기간한정 이벤트 도중에 소모되는 탄약은 연료에 비해 적은 편이다.
어쨌든 2번 원정 가능/불가능 여부가 자원 획득 난이도를 결정짓는다고 보면 되며, 그 외에도 5번, 21번, 37번 원정 등 원정으로 인한 수급이 유용하다. 반면 반복 임무로는 획득량이 네 개의 자원 중 가장 떨어진다. 하지만 전함과 항모가 적은 초기에는 건조로 삽만 푸지 않으면 차곡차곡 쌓이는 자원이기도 하다. 슬슬 함선 개조, 전함, 항모에 탄약이 들어가는 중반부쯤부터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대형함 건조를 하기 시작하면야 부족하지 않은 자원이 없으니 논외.
게임 상에서 탄약을 모으는 효율이 가장 좋은 해역은 2번 원정을 넘는 압도적인 효율일 가진 3-2 북쪽 루트. 더미 구축함이나 해방함 1기를 편성하고 다메콘을 장착한 뒤 출격시키면 첫 분기에서 윗길로 간 후 전투 1번을 치르고 북쪽 자원방으로 빠진다. 평균적으로 100에 해당하는 탄약이 들어오며 기함에 장착한 다메콘은 다음 전투가 시작하지 않으면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자원을 얻은 후 모항으로 돌아와 다른 구축함으로 바꾸어주면 지속적인 파밍이 가능하다. 승률이 75%만 넘는다면 다른 3자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게 모을 수 있다.
출격에 반드시 필요한 연료와 탄약과는 달리 출격으로 인해 반드시 소모되는 자원은 아니다. 또한 다른 자원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건조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며, 대부분의 레시피에서 대체적으로 다른 자원들보다 조금 더 필요한 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재가 반드시 필요한 곳은 대미지를 입은 '''함선의 수리'''.
건조와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자원인 만큼, 한창 진수부의 크기를 키우는 중인 제독에게는 건조하랴 , 개발하랴, 얻어맞고 돌아온 칸무스 수리해주랴 이래저래 쓸 곳이 많은 자원이지만 개발, 건조 등이 얼추 끝나가는 고참 제독이라면 칸무스 수리 말고는 딱히 쓸 데가 없는 자원이기도 하다.
연료나 탄약과는 달리 원정으로 효율 좋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은 아니며, 어떤 원정이든 강재를 모으기 위해서는 연료나 탄약같은 다른 자원을 소모하여 반대급부로 얻어오는 형식이기에 강재 원정을 돌리기 위해서는 다른 자원의 수급 상황도 볼 필요가 있다.[11] 초반에 효율 좋은 원정으로는 3번 원정이 시간당 120씩 강재를 쏠쏠하게 주워오지만 20분마다 돌려줘야 되는 부담이 있다.
연료와 마찬가지로 원정으로 모으가 쉽지 않은 만큼 반복 임무 보상으로는 연료 다음으로 많은 양의 강재를 주는데, 특히 일일 반복 임무 보상만 보자면 연료보다도 더 많이 준다.
또다른 강재 확보 수단은 해체이다. 건조로 뜬 배를 해체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만, 드랍으로 뜨는 필요없는 배들은 구축함이라고 해도 최소 7(무츠키급 제외)이 확보되며, 중순 이상은 10 이상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12]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해체를 통한 강재확보 비율이 점점 늘어난다. 이쯤 되면 주력함의 근대화개수가 끝나 쓸모없는 함선은 갈아버리는 용도가 되기 마련이고, 1-1-1 해역 레벨업, 반짝이 작업 때문에 쓸모없는 구축함이 펑펑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
함재기에 관련된 자원. 일본어 표기의 영향을 받아서 약통칭 보키라고 하기도 한다. 다른 자원이 3/3min, 즉 1/min씩 자동으로 보급되는데에 비해 보크사이트는 1/3min으로 보급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른 자원에 비해 3배의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자연 회복 수치가 결코 높은 것은 아니라 이보다 많은 자원으로 플레이할 경우 회복 속도에 따른 가치는 그닥 의미가 없으나, 애초에 보크사이트 자체가 원정이나 퀘스트로 모으는 양도 다른 자원에 비해 적다.
다른 자원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건조 및 개발에 사용되며, 출격 후 보급시에는 소모된 함재기를 보충하는데 사용된다. 연료와 탄약을 보급할 때 같이 보급되는데 보급량 수치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보급시 줄어드는 양을 확인해야 한다.[13] 사전에 필요한 보크사이트 양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미리 각 슬롯의 최대 함재기 숫자를 파악한 다음, 보급 전에 개장 화면으로 들어가면 슬롯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역산하면 되기는 하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수고스럽게 계산할지는...
함재기 보급에 관련된 자원이기에 항모 등의 항공전력 운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원이지만 반대로 항공전력을 쓰지 않으면 아예 사용되질 않는다. 항모를 안 돌리면 계속 남아돌겠지만 항모들을 적극적으로 쓰다 보면[14] 출격 후 함재기를 보급하느라 꽤 많은 양의 보크사이트가 들어간다. 그러므로 보크사이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항모로 인한 소비량을 감안한 적절한 함대 운용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함상전투기 위주의 운영을 통해 제공권을 따내는 것이 함재기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함재기 소모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므로 출격하는 해역별로 일정 이상의 보크 소모는 감안해야 한다.
연료와 마찬가지로 보크사이트 전용 원정이 있으니 원정을 돌리거나 중도에 대파를 당하여 회항하지 않는 한 보크사이트 획득 지점을 100% 지나가게 되어 있는 2-2 해역을 돌아 충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일 반복 임무에서 주는 양은 네 자원 중 가장 적고, 주간 반복임무를 합치면 탄약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게다가 주간 반복 임무도 후반부 임무에서나 막 퍼주기 때문에 출격 자원량을 생각하면 연료와 탄약을 보크로 교환하는 정도의 교환비가 나온다. 하지만 다른 자원에 비해 3배로 모으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어떤 원정이나 필드 획득에 비해 많은 양을 주는 것이므로 충실하게 반복 임무를 수행하자.
얻기가 힘든만큼 일반해역이나 이벤트 해역에서도 소모량이 많지 않아 크게 걱정할게 없지만[15], 기지항공대가 추가된 뒤로는 소모량이 급증했다. 기지항공대는 이벤트뿐 아니라 일반해역인 6-4, 6-5 해역에서도 사용되니 평소에 꾸준히 모아놓는게 좋다.

8. 개장


[image]
개장 화면
원칙적으로는 원정에 참가하고 있거나 수리 중인 함선을 뺀 모든 함선의 장비 교체, 근대화개수, 개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함대에 소속된 함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他)라는 버튼을 클릭해야 나오는 리스트를 눈으로 조회해야 가능한데, 정렬기준을 변경불가능한 데다가[16] 리스트의 폭도 작고 글자도 작은 편이라 불편하기 짝이 없으므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보통은 함대에 해당 함선을 임시로 투입한 후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8.1. 장비교체


항목으로 들어가면 함대에 소속된 함선이 나오고, 해당 함선을 클릭하면 함선이 보유한 장비가 나오며, 초상화 하단에 근대화개수 버튼과 개조 버튼이 나온다.
  • 함선 초상화 좌측에 열거된 장비를 누르면 보유한 장비중 해당 함선에 장착 가능한 물건이 리스트로 나온다. 단, 교체할 장비가 여유재고로 없다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 선택한 함선에 장비된 장비를 제거하려면 장비버튼 바로 우측 옆에 있는 X표시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장비가 벗겨진다. 2014년 6월 6일 업데이트후 왼쪽 부분에 한번에 모두 벗길 수 있는 버튼이 생겼다.
  • 장비제거와 장비교체를 통해서 키울 함선에 좋은 장비를 몰아주거나 여러 함선이 좋은 장비를 돌려가면서 쓸 수 있다.
  • 함선마다 함종과 특성에 따라서 장비를 끼울 슬롯의 숫자가 정해진다. 함선 1척이 최대 4개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지만, 일부 함선은 개장하더라도 그 이하의 슬롯만 보유가 가능하다.
  • 2015년 10월 31일 업데이트 이후로 장비 드래그 교체가 가능해졌다. 2개 이상의 장비를 장착한 칸무스에서 장비의 자리를 교환하고 싶다면 장비 한개를 꾹 눌러서 다른 장비 위로 올려놓으면 자리 교체가 된다.
  • 2016년 6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 중 타 함선이 장착중인 장비를 가져와 장착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뷰어의 의존도가 조금이지만 내려가게 되었다. 장비 변환 창에서 오른쪽 위의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되고, 다시 장착되지 않은 장비 목록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다시 오른쪽 위의 노란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장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장비를 참고.

8.2. 근대화개수


[image]
근대화개수 화면
레벨 상승을 제외하고선 유일하게 함선의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 칸무스들의 능력치는 레벨이 오르면서 함께 상승하지만, 이 '''레벨업에 따라 오르는 능력치를 미리 강제로 땡겨쓰는 수단'''이다. 때문에 지금 당장 실전에 투입해야 할 함이 아닌 경우 근대화개수를 하지 않고 느긋하게 레벨업만 시키는 것도 한 방법. 다만 '운'만큼은 근대화개수가 아니면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명중과 회피, 색적, 대잠은 오직 레벨업을 통해서만 능력치가 오른다.
  • 근대화개수시 다른 함선을 한 대 이상 소재로 하여 함선을 강화하게 된다. 함선마다 고유한 강화치가 있고, 성공 시 그만큼 능력치가 상승하나 개수 실패 시에는 그 반만큼(3인 경우만 2, 그 외에 경우에는 내림 계산으로 소숫점은 버림)만 상승한다. 따라서 여러 함선을 조합해 강화치를 짝수로 맞춰서 개수하는 것이 보통. 동일 능력치를 한번에 4, 9, 14, 19, 24 올릴 때 1씩 보너스가 붙으니[17] 모아서 한번에 올리거나 강화치 3씩만 맞춰서 개수하자.
  • 근대화개수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는 화력/뇌장/대공/장갑의 네 능력치뿐이었으나, 대형함 건조와 함께 추가된 마루유를 근대화개수의 재료로 사용하면 운 수치가 오르며 이 또한 함선마다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
  • 소재가 되는 함선에 장착되어 있던 장비는 그냥 사라지니 장비는 미리 떼어둘 것.
  • 실패 확률이 존재하고 실패 멘트가 있다. 근대화개수 관련 임무에서는 실패는 카운트되지 않으며, 앞서 언급된 바 같이 능력치의 상승폭도 적기 때문에 확실한 성공을 위해서는 근대화개수로 들어가는 함선들의 각 능력 상승치 합계가 최소 2는 되어야 한다. 상승치가 2 이상이라면 실패하더라도 반인 1은 올려주기 때문에 성공 메시지가 나와 실패했는지 확인하려면 근대화개수 전 능력치를 캡처하든 적어두든 기록해두었다 비교해야 한다.
각 능력치를 1만 상승시켜주는 1척만 투입해도 근대화개수는 가능하지만 실패 확률이 높으니 안하는 것이 좋다. 1척만 할거라면 최소 중순양함이나 경항모 정도는 넣어줘야 반드시 성공 메시지가 나온다.
  • 여러 능력치가 동시에 오를때 성공률은 능력치마다 따로 적용된다. 화력과 뇌장이 각각 1씩 오를때 개수에 성공해도 화력만 오르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 함선을 개장시키면 개장 이전에 근대화개수로 올렸던 능력치 증가분은 모두 사라진다. 개장 레벨이 낮거나 별 차이 없는 함선에 근대화개수를 하면 손해를 보는 이유. 改 → 改二와 같이 다음 개장까지 레벨업이 많이 남았다면 개장하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 그렇다고 근대화개수 재료 얻기 힘든 대공까지 마구 올렸다간 나중에 힘들 수도 있다.
2017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해방함'''을 근대화 개수로 사용하는 경우, 통상적인 근대화 개수로 올릴 수 없는 '''최대내구도, 대잠, 운'''을 일정 한도내에서 상승시킬 수 있다. 참고

8.3. 개장


[image]
개장 화면
일정 레벨에 달한 함선을 개장하여 새로운 함선으로 바꾸는 것. 보통은 함종이 유지되면서 모든 능력치의 최대 한계치가 원래 함선에 비해 상승하나 일부 함선의 경우 함종이 변화하며 일부 능력치가 감소하기도 한다.
  • 선택한 함선이 각자가 가진 고유 레벨에 도달하지 않으면 개장 버튼은 활성화되지 않는다. 따라서 개장을 하려면 먼저 해당 함선을 일정레벨까지 키워야 한다.
  • 함선에 따라서 개장 가능한 횟수가 다르며, 함종변환도 개장에 포함되기 때문에 치토세#s-3치요다#s-2.1처럼 5단변신을 하는 칸무스도 존재한다.
  • 함선을 개장하면 원래 함선으로 되돌릴 수 없다. 함선에 따라서 전함항공전함으로 바뀌는 등 함종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있고, 그에 따라 특성이 뒤집어지는 수준의 변화가 있으니 개장 전에 검토가 필요하다. 중뇌장순양함의 경우 뇌장 능력치가 다른 칸무스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강화되고 갑표적도 장비 가능하지만 탄약 소모량이 늘어나며 중뇌장순양함은 경순양함으로 취급되지 않기에 편성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항공전함과 항공순양함은 역사적으로도 포탑을 제거하고 캐터펄트를 달았기에 최대 화력이 내려간다. 그러나 항공전함/항공순양함의 깨알같은 수상폭격기 슬롯이 제공권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고려해볼 만도 하다. 잠수모함 타이게이는 개장하면 경항모 류호가 된다. 설계도 값에 비하면 성능은 별로라는 평이 대부분.
  • 개장 시 피로도가 40으로 초기화되며, HP와 연료 및 탄약도 꽉 찬 상태로 바뀐다. 레벨과 경험치는 유지. 이 점을 이용해서 개장 직전 레벨 직전의 함선은 중파나 대파될 때까지 굴려서 레벨을 채운 다음에 개장을 실시해서 보급과 수리에 드는 자원을 절감하고 약간이나마 경험치를 더 버는 꼼수가 있다.
  • 근대화개수의 소재 함선과 달리 개장 함선의 장착하고 있던 장비는 개장시 알아서 벗겨진 후, 장비보관소에 보관된다.
  • 개장을 하는 레벨에 따른 능력치 차이는 없으므로 아무때나 개장해도 된다.
  • 개장시 상당수의 함선이 새로운 장비를 가져온다. 이 중에는 개발로 얻어내기 힘들거나 아예 개발이 불가능한 장비가 있으므로 이런 장비를 뱉어내는 함선을 개장할 때까지 육성한 다음에 장비를 벗겨내고 해체...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진다.[18] 이것을 속칭 농장이라고 한다.
  • 특정 칸무스를 필요로 하는 임무를 수행할 때, 개장된 칸무스를 활용하여 수행해도 인정된다.[19] 반대로 원정시에는 개장으로 인해 함종이 바뀌는 칸무스들은 주의해야 하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 중뇌장순양함은 원정시 경순양함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항공전함으로 개장되는 칸무스들은 개장 전 일반전함 상태로는 항공전함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수상기모함 전용 원정에 적용되는 치토세/치요다 자매의 경우 경항모 상태일 때는 인정되지 않는다.
  • 함선별 개장 레벨은 다음과 같다.
Lv▶
▼함종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전함
이세급(10)
후소급
(20)
콩고급
(25)
나가토
(30)
비스마르크
(30)
로마
(35+설계도)
무사시
(40)
비스마르크改
(50+설계도)
Iowa
(50)
야마토
(60)
공고改
(75)
히에이改
(75)
키리시마改
(75)
비스마르크 Zwei
(75+설계도)
하루나改
(80)
후소급改
(80+설계도)
나가토改
(88+설계도)
-
항공
모함
-
즈이카쿠
(25)
그 외
(30)
다이호
(40)
운류급
(50+설계도)
그라프 체펠린
(50)
-
히류改
(77)
즈이카쿠改(77+설계도+캐터펄트)
소류改
(78)
쇼카쿠改
(80+설계도+캐터펄트)
쇼카쿠改2(88)[20]
즈이카쿠改2(90)[21]
경항모
-
그 외
(25)
치토세급 航
(35)
-
치토세급 航改
(50)
류호
(50)
-
류조改
(75)
준요改
(80)
타이요 改
(85+설계도+캐터펄트)
-
수상기
모함
갑표적
모함
치토세급
(10)
치토세급改
(12)
치토세급 甲
(15)
-
아키츠시마
(35)
미즈호
(40)
코망당 테스트
(40)
-
-
-
-
-
중순
양함
모가미
(10)
마야
(18)
그 외
(25)
미쿠마
(30)
스즈야
(35)
쿠마노
(35)
Zara급
(40)
Prinz
Eugen
(45)
키누가사改
(55)
후루타카改(65)
카코改(65)
나치改
(65)
아시가라改
(65)
하구로改
(65)
초카이改
(65+설계도)
토네급改
(70+설계도)
묘코改
(70)
마야改
(75)
-
-
경순
양함
오오이
(10)
키타가미
(10)
이스즈
(12)
키누
(17)
아부쿠마
(17)
그 외
(20)
유바리
(25)
아가노급
(35)
오요도
(35)
나카改
(48)
오오이改
(50)
키타가미改
(50)
이스즈改
(50)
진츠改
(60)
센다이改
(60)
키소改
(65)
아부쿠마改
(75+설계도)
-
-
구축함
-
그 외
(20)
우즈키
(25)
유구모급
(30)
하루사메
(30)
토키츠카제
(30)
타니카제
(30)
하마카제
(30)
아키구모
(30)
Z1급
(30)
Libeccio
(30)
우미카제
(30)
카와카제
(30)
우라카제
(35)
아사구모
(35)
노와키
(35)
야마구모
(35)
오야시오
(35)
아키즈키급
(40)
이소카제
(45)
아사시모
(45)[22]
유다치改
(55)
카미카제급
(50)
시구레改
(60)
우시오改
(60)
하츠하루改
(65)
무츠키改
(65)
키사라기改(65)
오오시오改
(65)
아카츠키改
(70)
Верныи
(70)
아야나미改
(70)
아사시오改(70)
후부키改
(70)
Z1급改
(70)
하츠시모改
(70)
무라쿠모改
(70)
카스미改
(75)
사츠키改
(75)
아사시오改二
(85)[23]
카스미改二
(88)[24]
-
잠수함
-
마루유
(20)
이401
(35)
U-511
(35)
-
그 외
(50)
U-511改
(55)
-
-
-
-
특수
목적함
-
아키츠마루
(25)
타이게이
(25+설계도)[25]
하야스이
(25)
아카시
(35)
-
-
-
-
-
-

8.4. 결혼(가)


[image]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화면

일본어 표기는 ケッコンカッコカリ. 직역하자면 결혼 괄호 가짜이고, 풀어쓰자면 '결혼(가칭)'이란 의미다. 99레벨 시점에만 가능하며, 결혼을 해버리면 자동적으로 100레벨이 된다. 또한 본래 최고 레벨은 150이었지만 12월 8일 서버 점검 이후로 칸무스의 만렙 제한이 150에서 155로 풀렸다. 2017년 7월 31일에는 165로, 2018년 8월 17일에는 175까지 최대레벨이 확장되었다.
결혼(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함대까지 개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마음만 앞서서 레벨링을 하지말고 제대로 3-2해역에서 콩고 4자매를 파밍할 필요가 있다.
가칭이라는 명칭답게 정말로 이게 결혼인 것인지는 불명. 결혼시 나오는 보이스가 전혀 결혼 분위기가 아닌 칸무스도 여럿 있는 데다 아예 결혼을 거절해버리는 칸무스들도 일부 존재한다. 덕분에 원래 결혼이 아닌 다른 호감도 시스템 비슷한 것 아니면 그냥 단순한 한계돌파 시스템으로 기획됐다가 중간에 결혼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진짜로 결혼한다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냥 제독과 칸무스 간에 결의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제법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 부분.
거기다 '''중혼'''도 가능하다. 다만 결혼에 필요한 '서류뭉치&반지'는 퀘스트로 단 한번만 얻을 수 있고, 둘 이상의 칸무스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샵에서 700엔 결제로 해당 아이템을 살 필요가 있다.
결혼시 100 레벨이 되면서 175 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해지는데, 초반에는 필요경험치가 1천 단위까지 떨어져 금새 레벨이 오르지만 120 언저리부터 체감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1레벨에서 99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100만이고 1레벨에서 175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무려 1095만이다. 즉, 100레벨에서 175레벨까지 키우기 위해서는 1레벨에서 99렙까지의 육성을 10번 더 반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요약하자면 '''99레벨에 도달한 칸무스의 레벨 상한을 175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시스템.''' 몇가지 임무를 수행한 뒤에 '서류뭉치&반지'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고,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개장화면으로 들어가 99레벨까지 육성된 칸무스의 레벨 부분을 클릭하는 것으로 레벨 상한이 올라간다. 참고로 개장 여부는 결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미개장이어도 결혼은 가능하며, 할 수만 있다면 수상기모함 치토치요와도 결혼은 가능하다.
결혼 후 레벨 상한 99 → 100이 되면서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내구와 운이 함께 오르며 이후 레벨이 오름과 동시에 99레벨 이전까지와 마찬가지로 회피, 명중, 색적, 대잠 등 레벨이 오를 때 상승하는 능력치가 상승한다. 단, 화력, 뇌장, 대공, 장갑은 그대로 레벨 99 수치를 따른다.
  • 내구의 경우, 내구의 상승치는 칸무스마다 일정 수치가 정해져 있지만, 결혼하는 것 이외에는 올릴 방법이 해방함을 재료로 한 개수뿐으로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중요한 효과다. 상승하는 회피와 더불어 해당 칸무스의 생존률이 소폭 상승하기 때문. 다만 내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수리 시간도 늘어나버리는 것이 단점이며, 일부 칸무스는 내구가 증가함과 동시에 4의 배수가 되어 오히려 결혼 전보다 중파 스토퍼의 영향을 덜 받게 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지근탄의 피해가 더 늘어나므로 관점에 따라선 내구만 보고 결혼하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반대로 기본 내구가 4의 배수인데 결혼시 벗어날 수 있는 경우는 고려가 되기도 한다.
  • 마루유 없이도 운을 올려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명중이나 야간 컷인 확률 증가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다만 운의 상승치 경우는 내구와 달리 고정값이 아닌 +3 ~ +6까지 상승폭이 랜덤으로 복불복이니 주의.
  • 연료와 탄약의 소비량도 15% 줄어들게 된다. 원래 연비가 좋은 구축함 등에는 크게 의미가 없지만, 전함이나 항모, 특히 연료와 탄약을 심하게 잡아먹는 야마토급에게 있어서는 굉장한 메리트. 반면 애초부터 연료와 탄약 소비가 적은 데다 회전율이 생명인 잠수함의 경우 그리 효율적이진 않다. [26]
  • 전함의 경우 피트 테이블 변경으로 주포 과적 페널티가 줄어들게 된다. 결혼하면서 명중이 증가하고 과적 페널티가 줄어들면서 주포 선택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비주얼적인 효과로는 결혼한 칸무스는 편성 화면 등에서 이름이 핑크색으로 표시되고 옆에 반지 마크가 붙고, 비서함으로 지정할 시에는 모항화면에서 캐릭터 뒤로 벚꽃잎이 흩날리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도감에서도 해당 칸무스에게 결혼 반지가 표시되고, 결혼 무비의 다시보기도 가능.[27]
결혼 대사는 함대 컬렉션/결혼 항목 참고.

9.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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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화면
간단히 말해 퀘스트이다. 지정된 함선/함종으로 함대 편성, 특정 해역의 보스 격파 등의 조건을 달성할 시 완료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임무가 임무 목록에 있다고 모두 수행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해당 임무를 클릭해 수주한 후 조건을 달성해야 카운트된다. 최대 수주 가능 수는 5개(임무를 통해 6개까지 확장 가능[28])이며 수주를 취소하더라도 임무 갱신 전까진 임무 진행 상황이 저장되므로 다시 수주한 후 마저 진행할 수 있다. 일부 임무 (Bd6 '적 수송선단을 쳐라!', C5/C6/C7 연습전 임무 등)의 경우와 같이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임무들도 있으나 조건을 달성하여도 임무를 수주하지 않았을 시 80%까지만 표기되며, 임무를 수주 후 조건에 해당하는 행동의 일부를 한번만 더 진행하면 된다.
임무가 상당히 불친절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임무 내용에 대한 설명이 없기도 하고 수주 방식도 불편할 뿐더러 진행 상황을 50%/80% 달성으로만 표기해주기 때문이다.
임무 갱신 시각은 매일 오전 5시이다.
  • 갱신 주기에 따른 분류
1. 일회성 임무
말 그대로 한번 완료시 다시 생기지 않는다. 초반의 튜토리얼 임무, 편성 임무, 함대 개방 임무, 정규항모 아카기를 주는 임무 외에도 여러 임무가 있다.
2. 일간 임무
하루에 한번 갱신되며, 주로 자원을 조금씩이라도 모으기 위해서, 혹은 주간 임무의 선행, 개발자재나 고속건조재, 고속수복재의 수집을 위해 하게 되는 임무이다.
3. 주간 임무
매주 월요일 일간 임무의 갱신과 동시에 갱신되며, 장비의 개수 시에 사용되는 개수 자재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임무는 선행을 필요로 하는 임무가 있으며 일부 월간 임무나 일회성 임무의 선행 조건이 되기도 한다.
일간 임무에 비해 좀 더 많은 기간을 주기에 조건이 일간 퀘스트에 비하면 상당히 귀찮은 편이다. 가장 먼저 보게 될 주간 임무인 아호작전[29] 부터 이를 완료시 나오는 로호작전[30], 동방함대 격멸 임무[31] 등이 있다.
4. 월간 임무
매월 1일 일간 임무의 갱신과 동시에 갱신되며, 특정 해역의 보스전을 특정 편성/특정 함종 포함으로 승리하거나 연습전 7회 승리 등의 임무가 있다.
5. 분기 임무
3, 6, 9, 12월 1일 일간 임무의 갱신과 동시에 갱신되며, 3개의 전과퀘 및 각종 출격, 공창퀘들이 존재한다. 개수자재를 많이 주는 것들이 많고 공창퀘의 경우 1식전 하야부사 2형, 96식 → 1식육공 변환, 시덴 개2 지급 등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꼭 깨도록 하자. 랭작을 하는 유저라면 매 달 클리어할 전과퀘의 선택 및 클리어는 반필수적이다.
  • 임무 내용에 따른 분류
1. 편성 임무 - 특정 함종이나 특정 함선을 특정한 함대에 배치.
2. 출격 임무 - 특정 횟수 전투, 특정 해역에 특정 함종/함대로 보스전 특정 랭크 이상 승리, 특정 함종 특정 횟수 격침 등
3. 수리/보급 임무 - 특정 횟수 수리 / 특정 횟수 보급
4. 원정 임무 - 특정 횟수 성공 / 특정 원정 특정 횟수 성공
5. 연습 임무 - 연습전 특정 횟수 진행 / 특정 횟수 승리
6. 공창 임무 - 특정 횟수 개발 / 건조 / 폐기 / 해체 / 개수, 특정 함선 기함으로 특정 장비 탑재한 상태로 장비 폐기(장비변환)
임무 목록 및 조건, 내용은 함대 컬렉션/임무 참고.

10.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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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메인화면
자원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획득하고 임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경험치는 출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출격을 클릭하면 출격, 연습, 원정으로 다시 나뉜다. 그래서 이 항목에서도 상위 항목과 하위 항목에 출격이 동시에 적혀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인터페이스 상 출격은 보급이나 입거, 공창과는 달리 트레이에 없어 모항 메인 화면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데, 이걸 불편해하는 제독들이 꽤 있다. 이는 메인 화면으로 돌아갈 때만 피로도 데이터를 서버에서 받아오기 때문에 출격 버튼을 달아두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회선 속도가 늦거나 칸코레 실행 기기가 성능이 낮다면 메인 화면 로딩 속도가 다른 메뉴 로딩 속도에 비해 현격히 느린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때 피로도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이외에는 피로도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다. 피로도가 0이 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면 바로 출격을 누르지 말고 메인 화면에 한 번씩 들러줘야 피로도 감소가 제대로 반영된다.
그리고 출격, 연습, 원정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에 다시 돌아가려면 좌측 상단에 있는 모항을 클릭하면 되며, 출격에서 연습, 원정을 바로 가고 싶으면 화면 중앙 우상단 쯤에 작은 버튼으로 출격, 연습, 원정 버튼이 있으니 그걸 클릭하면 된다.

10.1.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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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화면
지정된 스테이지로 출격하여 적과 전투를 벌이고 보스에게 승리를 거두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식. 현재 크게 7개의 해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왼쪽부터 순서대로 1 - 2 - 3 - '''7''' - 4 - 5 - 6 해역이다. 그리고 각 해역마다 4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7해역은 7-2까지만 구현되어 있다.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되고, 이런 식으로 한 해역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해역이 해금되는 방식. 각 해역마다 4개의 스테이지 외에도 엑스트라 해역(EO) 라는 것이 존재하며 1해역은 2개, 2~6해역은 1개씩 존재한다. EO는 매달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1-6을 제외하고 클리어 시 훈장을 1개씩 지급하므로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깨자.
스테이지는 보드게임과 유사하게 맵을 한 칸씩 전진하는 방식으로 돼있는데, 도중에 갈림길이 나올 시 진행방향은 '''나침반을 돌려서(!?)''' 결정된다. 나침반을 돌린다고 해봤자 플레이어가 진행방향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 기본적으로는 랜덤. 다만 플레이어의 함대구성이 어떤 식으로 돼있느냐에 따라 특정방향으로 진행될 확률이 변경된다든가, 혹은 강제적으로 한쪽 방향만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도 있다. 이러한 랜덤 요소로 인해 갈림길이 많은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의 함대가 아무리 강력해도 보스까지 다다르지 못한 채 샛길에 빠져 괜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부지기였고 덕분에 이 나침반이야말로 이 게임의 최종보스라고 불리""었""었다. 2기 업데이트 이후 통상해역의 랜덤성이 대폭 감소하고 해역별 보스방 고정 편성이 상당수 생겨났다. 여전히 고정 편성이 밝혀지지 못한 해역도 있지만.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전투가 중심이고, 개발자재를 줍거나 반대로 연료나 탄약을 바다에 빠뜨리는 등의 이벤트도 등장한다. 스테이지가 길어질수록 탄약과 연료 등이 소모되므로, 최장거리 루트로 보스까지 다다를 경우 탄약과 연료가 바닥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전투를 펼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최대로 보급이 되어 있다면 일반적인 전투(잠수함 방 등을 제외한) 기준으로 총 5회 전투가 가능하지만 5번째 전투의 경우 탄약이 20%밖에 남아있지 않아 화력이 기존 화력의 40%만 나오므로 동항전에서도 적 수뢰전대조차 힘겹게 잡는 상황이 발생한다.
출격 스테이지를 하다 보면 정체되는 스테이지가 있다. 초반이라면 2-4와 3-2가 대표적. 2-4의 경우에는 4회 연속전투라서 이전까지 2-3회 전투에 비해서 관리가 까다롭고 나침반 장난질로 보스방에 쉽게 도달하기도 힘들 뿐더러 처음으로 flagship 등급이 나오는 것에 한계를 체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의 시범운영 당시까지만해도 이 2-4가 최종 스테이지였던지라 이런 초반해역답지 않은 난이도가 된 것. 빨리 통과한다면 2-3까지 10대 중반에 도달할 수 있지만 2-4에서 함선 레벨 평균을 20-30대까지 맞추는 편이다. 2기 업데이트 이후 2-4에 고정 편성이 생겨나 1기 때만큼의 악명은 사라진 상황. 3-2는 경순 1척에 나머지 구축함으로만 구성해야 보스에 도달할 수 있지만 대부분 구축함은 잘 키우지도 않을뿐더러 보스방 직전에 적 전함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꽤 어려운 전투가 된다. 운이 좋다면 전함방을 피해갈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 시도하는 것도 한 방법. 구축함 평균레벨을 30-35정도로 맞추고 통과시도를 하기를 추천. 물론 운이 좋다면 그 전에 통과할 수도 있다. 레벨 1 함선들로 2-4 돌파할 수도 있긴 하다. 두 해역 모두 2기 업데이트 이후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 편이다.
두 스테이지 다 경험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레벨업의 성지라고도 불리기도 했었다. 딱 첫 번째 방만 전투하고 나오는 것. 3-2의 경우에는 적 함대 구성이 경순양함 이하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잠수함만 한 척 있다면 다른 함선들은 피해없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잠수함이 피해를 입지만 잠수함은 hp가 적어서 수리시간이 짧고 수리자원도 극히 적기 때문에 다른 함선들이 피해를 받는 것에 비하면 훨씬 더 이익이다. 그리고 이것은 3-3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래도 3-2에서 정체되기 때문에 3-2가 좀 더 잘 알려져 있다. 3-3은 잠수함이 필드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3-2를 통과했다면 3-3에서 잠수함을 얻으며 할 수도 있지만 적 배치에 대잠능력이 없는 중순양함이 배치되어서 잠수함 이외의 함선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3-2에 비해서 난이도는 좀 더 높은 편이다.
위 레벨링 노가다의 팁 중에 개막뇌격 올인 전략이 있다. 키울 함선을 기함으로 정하고 중뇌순과 전함을 함대에 배치하고 항모는 모든 슬롯에 공격기를 채워넣는 전략이다. 적 항모가 없기 때문에 전투기를 탑재할 필요가 없고 공격전에 전력을 깎을 수 있는 개막뇌격으로 최대한 적함에 피해를 준다. 남은 함선들은 주간에 전함을 이용하여 처리하여 완전승리나 야간전 돌입 전에 전원 격침시켜 전투를 끝내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전함이나 항모가 주요전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장 평이하면서도 자원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가장 빠르다. 대신 위의 잠수함 배치처럼 키우고자 하는 함선 여럿을 한번에 키울 수가 없고 전함과 항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가 크다.

10.2.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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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화면
이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대 컬렉션/연습 항목 참고.
다른 유저들과의 전투. 역시 직접 조작하지 않는다. 현재 상대 유저가 편성하고 있는 1함대가 상대가 되며, 실시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피크타임에는 전투 개시 전에 본 함대와 다른 편성의 함대와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다. 대전 상대는 03시와 15시에 랭킹이 갱신될 때 갱신되며, 한 번 상대한 유저는 승패와 상관없이 다시 대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대전가능한 숫자는 10명까지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함대 중 하나를 출격시킬 수 있다. 연습에서는 경험치만 획득 가능하며, 전투중에는 절대로 격침되거나 연습의 결과로 함선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물자는 소모한다. 함재기도 동일하게 소모되며, 특히 어느 정도 레벨이 갖춰진 이후의 상대는 굳이 대공세팅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대공능력치가 심해서함과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엄청난 보크사이트 손실에 비해 항공모함이 거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대공능력이 정말 빈약해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항공모함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론 자신의 전함 및 중순양함의 탄착관측사격을 위해, 혹은 상대 전함의 탄착관측사격 억제를 위해 전투기를 도배한 항모를 1~2척 추가할 수 있다.
이겨주겠어!!! 라고 불태워봤자 상대방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고 자원소모는 오로지 자신에게만 나타나니 상대 전력에 따라 잘 판단해서 최소의 자원으로 효율을 뽑는 게 중요하다. 상대방의 기함과 2번째 칸무스의 레벨이 30~40대만 되어도 거의 최대치에 근접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칸무스의 양성에도 활용할 수 있다. 1대만 내보내서 패배해도 경험치는 상당히 들어온다. 상대 함대가 기함 1대뿐이고 레벨이 높다면 쉽게 많은 양의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32]
연습전투에서의 경험치 계산 공식은 상대방의 1번함의 누적 경험치/100 + 상대방의 2번째 함선의 누적 경험치/300, 이 수치가 500 이하일 경우 그대로 적용하고 500이상일 경우 500 + (앞에서 구한 경험치-500)의 제곱근의 값으로 결정된다. 한마디로 상대방의 1,2번함의 레벨이 높을수록 경험치를 많이 먹는다는 소리. 상대방이 특정 함선을 키우기 위해서, 혹은 원정용 함선의 반짝이 작업을 위해 저렙 함선을 1,2번함으로 내놓고 있다면 그냥 안 싸우고 기다리는 게 좋다. 상대방이 함대 편성을 바꾼다면 이 역시 반영되기 때문. 신나게 싸웠는데 경험치가 1 해역 수준으로 나온다면 눈물난다. 보크사이트라도 퍼먹으면 더욱 더.
물론 고의적으로 연습 승리를 방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잠수함을 1함대 편성에 끼워넣는 것은 기본이고[33], 심할 경우 1함대의 1,2번함을 레벨 1로 박아놓고 나머지를 '''90대 이상''' 칸무스로 엮는 극악무도한 제독도 있다(...). 이건 그냥 트롤러로 뭔 짓을 해서라도 타 제독의 레벨 업을 막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실제로 무늬만 소셜게임인 게임 시스템 특징 상 타 제독의 레벨 업을 방해할 수 있는건 연습 트롤링 밖에는 없다.
역으로 기함을 레벨 1짜리 구축함 하나만 집어 넣어놓는 제독들도 없진 않다. 승률을 올려주는 상냥한 제독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마냥 착하다고 보긴 어려운데, '''레벨 1짜리 기함은 잡아봤자 경치가 몇십밖에 뜨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중급 이상의 유저는 피로도, 수리 생각 안하고 레벨링 할 수 있는 연습전에 구축함 기함 1짜리만 올려놓는 행위 또한 트롤링으로 보기도 한다. 특히 이쪽 방면으로 최악의 트롤링은 기함과 두번째 함을 레벨 1로, 나머지는 90대 이상으로 까는 트롤링. 이건 '''승리도 어렵게 하면서 만약 승리해도 보상 경험치를 한자리로 만들어 버리는''' 최악의 트롤링이다.
2013년 11월 28일 패치로 연습전에서 진형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상대방의 진형은 상대의 함대 구성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된다.

10.3. 원정


[image]
원정 화면
제1함대를 제외한 함대를 운용해 일정 시간 일을 시키는 것. 연료와 탄약을 소량 소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자원 등을 가져오게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채집이나 파견이라고 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대 컬렉션/원정을 참고하자.

11. 기지항공대


基地航空隊. 2016년 봄 이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이다. 기존의 항공기들은 모두 함선에서 발진하는 함재기였으나, 이 쪽은 육상 항공기지에서 발진하는 항공기이다. 이벤트에서는 총 3개 항공대까지 운용이 가능하며 특정 이벤트 해역 클리어시 1 항공대씩 해금되어 총 3 항공대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중부해역 후반부인 6-4, 6-5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설영대' 아이템과 관련 임무를 수행해서 해금해야 사용할 수 있다. 설영대는 함께 추가된 임무를 통해서 총 2개를 획득할 수 있고 과금 아이템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일단 중부해역 6-4는 1부대, 6-5는 2부대만 출격에 사용할 수 있으니 굳이 과금없이 임무 수행만으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유료로 설영대를 구매하면 3 항공대까지 사용가능한데, 6-5의 경우는 공습이 발생하므로 여기에 사용할 수 있다. 출격만 2부대로 제한된 것이지 방공은 수행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설영대 관련 임무가 대단히 까다로우니 주의. 악명높은 5-1 출격 임무인 '신 미카와 함대 출격'[34]을 클리어해야 관련 임무가 열리며, 역시 자체만으로 악명높은 해역인 6-3과 5-3 출격 임무를 클리어해야 각각 하나씩 얻을 수 있다.

11.1. 편성


각 항공대는 4개의 중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중대에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다. 항공기를 배치 후 해제하거나 다른 항공기로 교체 할 경우, 배치 해제된 항공기는 배치전환중(配置転換中)이라는 글자와 함께 항공대에서도, 항공모함에서도 선택 불가능하도록 변경되며 약 10분 후 해제되니 신중히 선택하자.
배치에는 보크사이트가 필요하며 필요량은 아래 표와 같다.[35]
정찰기계열[36]
배치코스트x4
그 외
배치코스트x12
함상전투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96식함전
3
영식함전21형
4
영식함전52형
5
렛푸
7
렛푸改
8
시덴改二
6
신덴改
9
영식함전21형(숙련)
4
영전52형丙(601공)
5
렛푸(601공)
7
영식함전52형(숙련)
5
영전52형丙(부속 이와이소대)
5
영전21형(부속 이와모토소대)
4
영전52형甲(부속 이와모토소대)
5
영식함전53형(이와모토소대)
6
Bf109T改
6
Fw190T改
6
함상폭격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99식함폭
4
스이세이
5
스이세이12형甲
6
영식함전62형(폭전)
5
Ju87C改
6
99식함폭(숙련)
4
99식함폭(에쿠사대)
4
스이세이(에쿠사대)
5
스이세이(601공)
5
시제 난잔
9
영전62형(폭전/이와이대)
5
함상공격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97식함공
5
텐잔
6
류세이
7
류세이改
8
97식함공(931공)
5
텐잔(931공)
6
97식함공(토모나가대)
5
텐잔12형(토모나가대)
6
97식함공(숙련)
5
텐잔(601공)
6
류세이(601공)
7
97식함공(무라타대)
5
텐잔12형(무라타대)
6
수상폭격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즈이운
6
시제 세이란
10
즈이운(634공)
6
즈이운12형
6
즈이운12형(634공)
6
수상전투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Ro.44 수상전투기
4
2식수전改
5
육상공격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96식육공
10
1식육공
12
1식육공(노나카대)
12
국지전투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라이덴
6
3식전 히엔
7
3식전 히엔(제244비행전대)
7
수상정찰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영식수상정찰기
5
영식수상관측기
6
98식수상정찰기(야정)
8
Ar196改
5
시운
9
Ro.43 수상정찰기
4
OS2U
6
함상정찰기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사이운
9
2식함상정찰기
6
시제 케이운(함상정찰기형)
12
비행정
항공기
배치코스트
항공기
배치코스트
2식대정
25
PBY-5A Catailna
13

11.2. 상태


기지항공대 편성화면 오른쪽 위의 나무판을 누르면 항공대의 상태를 설정할 수 있다. 항공대의 피로 회복 속도는 휴식>대기=퇴피>방공>출격
  • 대기(待機)
항공대가 기지에서 대기한다. 기지항공대 운용해역에 출격하지만 항공대는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항공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선택하자.
  • 출격(出擊)
항공대를 기지에서 발진시킨다. 이 상태인 항공대가 있다면 출격개시 버튼 밑에 '기지항공대 출격준비중'이라는 녹색 배너가 뜨니 확인하고 출격하도록 하자.
항공대를 출격시켰다면 함대 출격 후 맵에서 항공대로 타격할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항공대는 2개의 마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 마스에 집중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각 항공기에는 행동반경[37]이 정해져 있으며, 항공대의 행동반경은 항공대를 구성하고 있는 중대 중 행동반경이 가장 짧은[38] 중대의 수치가 된다. 이때 행동반경이 떨어지는 항공기의 성능이 떨어지는가는 확인 중.
출격시에는 자원이 필요하며 하나의 중대당 육상공격기는 연료18, 탄약8, 그 외 항공기는 연료12, 탄약8이 소모된다.
.
항공대를 출격시킨 마스에 함대가 도달했다면 처음 색적 직후에 아군 항공대의 공격이 시작된다. 다만 이것도 항공전이기 때문에 적 함대에 항공전력이 있다면 적절히 전투기를 배치해야 아군 공격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전투 후에는 항공기의 소실이 있을 수 있으며 기지항공대 편성 화면에서 보급해줄 수 있다. 이때에는 한대 당 연료3, 보크사이트5가 소모된다.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는데 1~2부대 제한이 있는 해역에서 3부대 전부 출격시켜봤자 당연히 해당 항공대만 나가면서 '''자원은 3부대치를 전부 소비한다. 특히 이벤트에서'''. 그러니 출격 못하는 부대는 반드시 퇴피나 대기를 시켜놓자.
  • 방공(防空)
항공기지를 적의 공습으로부터 방어한다.
항공대 운용 해역을 진행하다 보면 '적 편대 접근중!'이라는 말과 함께 공습이 오는데, 이 상태로 해놓은 항공대가 있다면 적 공습 시 출격하여 기지의 피해를 줄인다. 국지전투기에 붙은 대폭(対爆), 영격(迎撃) 능력치가 이 방공에 보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항공대에 국지전투기를 많이 배치해도 터질 기지는 터지기 때문에 보통 해역돌파시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기지가 피해를 입으면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자원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은 파밍시에는 편성해 볼 여지는 있다.
  • 퇴피(退避)
항공대를 먼 곳으로 보내 공습으로부터 항공기를 피난시킨다.
적 공습 시에 퇴피한 항공기의 소실이나 숙련도 감소는 피할 수 있지만 남은 항공대와 기지의 피해가 추가된다.
  • 휴식(休息)
항공대에 휴식을 부여한다.
항공대의 피로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적 공습시에 피해가 추가되며 보크사이트 자연회복 속도가 절반이 된다. 보크사이트가 자연회복 최대치 이하라면 주의할 것.

12. 전투



12.1. 진형


4척 이상의 함대로 전투 돌입 직전에 선택이 가능하며, 3척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단종진으로 선택된다. 또한 종류에 따라 전투 중 여러 가지 화력, 명중, 회피 보정을 받는다.

12.1.1. 기본 진형


[image]
진형선택창[39]
진형
공격력
명중
대공
기함보호
확률
고유 특성
포격
대잠
뇌격
야간전
포격
뇌격
대잠
야간전
단종진
'''1.0'''
0.6
'''1.0'''
1.0
1.0
'''1.0'''
1.0
'''1.0'''
1.0
45%
-
복종진
0.8
0.8
0.8
1.0
'''1.2'''
0.8
'''1.2'''
0.9
1.2
60%
넬슨 터치 발동
윤형진
0.7
1.2
0.7
1.0
1.0
0.4
1.0
0.7
'''1.6'''
'''75%'''
-
제형진
0.75
1.1
0.6
1.0
'''1.2'''
0.6
'''1.2'''
0.8
1.0
60%
나가토급 특수공격 발동
야간전 회피 보정?
단횡진
0.6
'''1.3'''
0.6
1.0
'''1.2'''
0.3
'''1.2'''
0.8
1.0
60%
뇌격 회피 보정
  • 단종진(単縦陣)
    • 포격, 뇌격, 야간전 특화 진형
공격 진형. 화력과 뇌장을 최대로 발휘한다. 대신 방공능력에 보너스가 없는데, 현실에서도 단종진은 수상함끼리 싸울 때는 상당히 유리한 진형이지만 하늘 위에서 공격하는 함재기들에게는 일직선으로 날면서 공격 가능한 오리떼나 다를 바 없다. 일본 해군이 치른 전투에는 단종진으로 퇴각하는데 후미 함이 자신에게 공격을 유도하려고 일부러 지그재그로 기동하였는데, 미군 함재기 조종사들이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군함보다 단종진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미끼함만 빼고 다 격침된 기록도 있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방공 보정만 없을 뿐이지 원래의 공격 능력치가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OP진형 취급받고 있다. 무조건 때려 잡아 이겨야 하는 '''보스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함선수가 3척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이 진형이 선택된다. 주간전에 끝장을 보는 전함과 항모, 중순양함 위주라면 최적의 진형이다.
  • 복종진(複縦陣)
    • 주간 포격 명중 보정 및 잠수함 혼합 함대 소탕 진형(포격 중시)
포격 명중 중시 진형. 단종진과 비교 시 포뢰격전의 위력이 떨어지는 대신 포격 명중률이 크게 증가하며, 대잠 능력이 약간 상승한다. '''방어&회피 효과는 없다.''' 함선이 4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
실전에서의 용도 때문에 함대 방어를 올려주는 진형으로 알려지고 흔히 그렇게 알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내에선 피해 경감 효과는 다른 진형과 마찬가지로 없는 걸로 의견이 기울어졌다. 다만 보스전 전의 장갑이 낮고 회피가 높은 중순 이하의 함선으로 구성된 함대 상대로는 포격이 빗나가는 걸 줄이고 한방에 하나씩 중파 또는 격침시켜 수적 우위를 점하거나 뇌격전의 위험을 낮춰 피해를 줄이고 넘어간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는 방어적인 진형이라 할 수 있다. 단 피해가 적어지는 원인을 자세히 보지 않고 장갑과 회피가 늘어났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위키에서도 검증이 어려웠다한다.
현실에서는 단종진으로 이동하다가 적의 공격을 받을 때, 홀수번 함선은 좌선회하고 짝수번 함선은 우선회하는 식으로 바로 복종진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좌우선회의 이점을 살려 원래라면 직진 코스를 노리고 날아오는 명중탄 피격을 지근탄으로 넘길 수 있는 방어적인 진형으로 간주한다. 반대로 하면 순식간에 단종진으로 복귀 가능. 원형진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기동이고, 실전에서 틀리지 않고 하기 힘들기 때문에 모가미처럼 '''아군에 헤딩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명중보정이 붙기 때문에 지원함대 특화진형이다. 빠르게 적을 소거해 피데미지를 줄일 필요가 있는 5해역 도중지원과 이벤트해역 도중지원의 명중을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스방의 경우 지원함대보다는 본대의 화력을 위해 단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적이 수상함과 잠수함이 혼재된 편성일 경우 양쪽 모두 상대하기 위해 포격과 대잠이 밸런스가 잡힌 이 진형을 선택하기도 한다.
넬슨 터치는 이 진형에서 발동된다. 자세한 내용은 넬슨(함대 컬렉션) 참조
  • 윤형진(輪形陣)
    • 기함보호 및 방공, 대잠 중시 진형
한국식으로는 원형진. '''공습/방공 및 대잠 진형'''. 기함을 다른 함으로 감싸고 있는 진형이기 때문에 보스방에서 심해서함들이 이 진형으로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되며, 때문에 기함을 노려야 하는 게이지가 존재하는 맵에서 기함 저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수상함의 포격/뇌격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보스방등 화력을 요구하는 곳에서 피하는 진형. 함선이 5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 대잠 공격력의 경우 단횡진 못지않게 상승하므로 대잠장비를 단 구축함이나 경순이 두세 척 있다면 이 진형으로 대잠 공격을 노릴 수도 있다.
주로 항공전 마스나 공습 마스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택하고, 적 수상함대와 교전시에는 보통 선택하지 않는다. 단, 1-6처럼 특정 위치에 도달해야만 하는 해역에서는 도달 직전 기함 대파로 인한 강제 회항을 막기 위해 종종 선택되기도 한다. 이런 방식의 해역에서 수반함은 도달 직전 대파당해도 무사히 골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제형진(梯形陣)
    • 주간 포격 명중 보정 및 잠수함 혼합 함대 소탕 진형(대잠 중시)
돌격 진형. 한국식으로는 사선진. 함선이 4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하다. 현실에서는 미리 단종진을 형성하고 싸우거나 기습 받을 때 복종진으로 전환하거나 전력이 너무 불리하면 아예 튀는(!) 전법을 썼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사선진 상태에서 모든 함선이 같은 방향으로 선회하면 순식간에 단종진으로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적 함대에 크게 밀리는 수뢰전대가 피해를 각오하고 달려드는 진형이었다.[40]
공식 BGM CD의 부클릿에 수록된 진형의 설명에는 '탐색과 경계에 적합하고 적습에 대처하기 용이한 진형'이라고 적혀있지만, 수많은 검증 결과에도 이로운 효과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서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는 진형'''이었다. 회피가 소폭 상승한다는 추측과 야간전에서의 명중률/회피율 상승 보정이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그냥 미신으로 취급되었다. 혹은 연습전에서 잠수함 전대를 만날 시 제형진으로 등장하기에 잠수함 약화용 진형으로 추측되었다. 결국 '그리면 나온다', '중파 굉침'과 함께 칸코레 3대 오컬트 중 하나. 눈에 띄는 특징이 없다 보니 아예 하나의 종교로 취급되어 '믿음과 신뢰의 제형진', '마법의 제형진', '제형진을 선택하고도 못 싸우는 건 믿음이 부족해서다' 등과 같은 우스갯소리를 각종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었다(...).
2018년 11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가토 개2, 무츠 개2 특수공격인 일명 "흉열 공격"의 경우 이 진형에서 발동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가토급 일제사격 모드 참조
2019년 2월 27일 업데이트로 화력보정이 0.6배에서 0.75배로 복종진에 가깝게 바뀌었고 대잠보정과 야간전 회피 보정이 상향되었다. 현재는 나가토/무츠의 특수공격 발동을 노릴 때, 또는 적 편성에 수상함 잠수함이 섞였을 때 선택하는 진형이 되었다.
  • 단횡진(単横陣)
    • 대잠 특화 진형
대잠 진형. 한국식으로는 횡대진. 함선이 4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 대잠이 대폭 상승하는 '''잠수함 킬러 진형'''으로 폭뢰와 소나가 충실한 구축함/경순/뇌순이 2~3척 있다면 자신있게 잠수함 등장 해역에서 이 진형을 선택해서 쓸어버릴 수 있다. 전함이 한 척 이상 있는 경우 폭뢰 투하도 각 함 당 2번 하기 때문에 효과 만점이다.
페널티로 수상함의 화력과 뇌장이 저하되어 상대가 잠수함외에 함이 섞여 있을 경우 상대하기가 힘들어 진다. 실전에서는 적함을 함수에 두면 전방으로만 포를 쏠 수 있으니 모든 포탑을 동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대잠전에 있어 윤형진이 기함을 지키는 방어적 진형이라면 단횡진은 공격형 진형인 셈으로 선택은 제독의 몫. 초창기에는 회피 상승 보정이 걸린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다. 사실 보통 해역에서 등장하는 심해서함 잠수함대나 연습전에서의 잠수함대는 보통 제형진이나 단횡진으로 나오는데, 이때 어뢰 공격력 및 명중률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장갑에 막히거나 빗나가서 miss가 뜨는 경우가 많아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일부 검증결과에 의하면 아슬아슬하게 체감될 수준의 회피 보정은 있다는 것으로 보아 아직은 섣불리 판단할 순 없는 노릇이다.

12.1.2. 이벤트 한정 진형


[image]
경계진 선택창
경계진
공격력
명중
대공
포격
대잠
뇌격
야간전
포격
뇌격
대잠
야간전
'''주력함'''(상단)
0.5
1.0
1.0
0.5
0.8
?
?
?
1.0
설명
6~7척 편성시 1~3번함
4~5척 편성시 1~2번함
'''지원함대 화력 및 명중률에 적용'''
'''경계함'''(하단)
1.0
0.6
1.0
1.0
1.25
?
?
?
1.0
설명
6~7척 편성시 4번함 이하
4~5척 편성시 3번함 이하
'''주력함 보호(어그로 상승)'''
회피 보정
구축함
구축함 외 함종
주력함
+20%
+5%
경계함('''4번함'''[41])
+20%
+5%
경계함
+40%
+20%
  • 경계진(警戒陣)
이벤트 기간중에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진형으로, 회피에 특화된 진형이다. 사용하면, 함대 전체의 회피가 크게 상승하고, 1~3번함은 적의 포격에 타겟팅될 확률 또한 감소한다. 또한 일위키쪽 정보에 의하면 구축함의 경우에는 특히 이 진형의 회피보정을 크게 받는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회피능력에 대한 반대급부로 1~3번함은 주간포격전 및 야간전 공격에 큰 패널티를 받게 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보스방까지 가는 도중에 대파회항의 요소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되며, 경계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함대편성 단계에서 1~3번함을 주간포격전의 비중이 적은 구축함이나 경순양함, 이외 특수목적함 등을 편성하고, 4~6번함(유격부대의 경우 7번함까지)에는 전함 및 항모류 등을 편성하는 식으로 구성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공격능력 패널티의 경우 '주간포격전(대잠 포함) 및 야간전'에 적용되기 때문에, 선제뇌격 및 뇌격의 경우 전혀 패널티를 받지 않고 단종진과 동일한 수준으로 뇌격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잠수함의 뇌격은 패널티를 받는다.
다만, 경계진에 의한 공격패널티가 지원함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도중지원 등을 불러놓고 경계진을 고르면 지원함대가 거의 아무런 일도 못한다고 봐도 된다. 때문에 지원함대를 부르고 단종 or 복종진을 선택하여 적 함선들을 지워서 대파요소를 줄일 것인가, 지원함대 대신에 경계진을 선택해서 회피로 넘어갈 것인가의 선택으로 보면 된다.
공습전 방의 경우에는 1~3번함이 타겟팅될 확률이 감소하는 효과는 있지만, 함대 전체의 회피상승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공습전 방에서는 일반적으로 경계진보다 윤형진을 고르는 것이 옳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한시적으로 이벤트 해역 외에 일반해역에서도 경계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각종 고난도 출격퀘스트나 후반부 E.O. 등을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축함 위주의 통상함대 공략 때는 아주 든든한 진형이지만, 연합함대에서는 도중 야간전 방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심해 수뢰전대나 5, 6번 구축함 배치 함대가 경계진으로 나올 경우는 말 그대로 답이 없어진다. 심해구축함이 어그로 끌고 포격도 강한 PT소귀군으로 진화하는 셈이다.

12.2. 교전상황


진형과는 별도로 아군 함대와 적 함대의 교전상황에 대한 판정이 이루어진다. 판정은 아군과 적의 진형의 상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이루어진다.
발생 상황
데미지 비율
판정 확률
'''사이운''' 탑재시 확률
T자 유리
공격력 120 %
15%
15%
동항전
공격력 100 %
45%
45%
반항전
공격력 80 %
30%
40%
T자 불리
공격력 60 %
10%
0%
  • 동항전(同航戦): 아군 함대와 적 함대의 진로가 같은 경우. 양측 모두 공격력이 보존된다.
  • 반항전(反航戦): 아군 함대와 적 함대의 진로가 반대인 경우. 양측 모두 공격력이 약간 저하된다.
  • T자전(T字戦)
아군 함대와 적 함대의 진로가 직각인 경우, T자 유리 / 불리의 두 가지 상황이 있으며, 유리할 시 양측의 공격력이 약간 상승하고 불리할 시 양측의 공격력이 대폭 감소한다. 상식적으로는 한 쪽의 공격력이 일방적으로 상승해야 하겠지만, 인 게임에서는 T자전으로 인해 증가/감소한 공격력이 양쪽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T자 유리가 발생했다면, 아군 함대의 공격력은 물론 적의 공격력까지 상승하는 것이다. 또한 출격한 함대에 편성된 항공모함 중에 하나라도 '''사이운''' 계열 함상정찰기를 탑재하고 있다면, T자 불리가 나올 확률이 반항전 확률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사이운을 장비했다고 T자 유리, 동항전의 확률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후반 해역으로 갈수록 엘리트, 플래그십급 적 함선이 많아지므로 적의 공격력이 상승하면 1발만 맞아도 중파 이상이 나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T자 유리를 바라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반대로 보스방에서 특정 함선 드랍을 노리는 경우 (EX: 3-4의 하츠카제, 5-2의 미쿠마)에는 A승리나 B승리로는 잘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T자 유리를 바라기도 한다. 어차피 전 전투에서 대파만 아니면 굉침 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 기함까지 잡아놓고도 구축함 하나가 딸피로 남아 있는 경우를 경험한다면 더욱 더.
그렇다고 T자 불리가 나온다고 안전하게만 넘어가는 것은 아닌데, 전함이 끼어 있는 경우엔 2차 포격으로 오히려 싸움이 길어지면서 저쪽도 죽질 않지만 이쪽도 지근탄 데미지가 누적되어 오히려 버티던 중파함이 대파되거나 다음 전투에서 불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한 적 전함이 아군 구축함을 공격할 때, 오히려 낮아진 데미지로 중파 스토퍼를 무시하고 곧바로 대파시키는 악재도 존재. 또한 보스방에서도 상기한 드랍 문제도 있지만, 야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적어도 수반함은 잡아둬야 하는데 T자 불리로 인해 적 수반함이 비교적 온전하게 야간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기함 저격도 힘들어지고 특히 이벤트의 화력을 집중시켜야 할 적 떡장갑 기함에 화력 집중도 힘들어진다.
또한 심해서함의 화력과 장갑이 크게 늘어나는 이벤트 해역에서는, 사실상 T자 유리는 아군이 유리하고 T자 불리는 아군이 불리한 상황에 맞춰지게 된다. T자 유리의 경우, 적 함대는 이미 화력이 높으니 T자 유리 보정을 받아도 실질적인 화력은 변화가 없고, 오히려 아군이 중파 스토퍼를 더 잘 받게 되고 T자 유리 보정으로 적 보스급 심해서함의 장갑을 뚫을 확률이 올라간다. 반대로 T자 불리의 경우, 적 함대는 역시나 화력이 높으니 T자 불리 페널티를 받아도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중파 스토퍼까지 무시하고 일격대파를 유발할 수 있는데 반해서, 아군 측은 적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게 되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12.3. 보급 상황


함의 보급 눈금은 10개까지 있고, 한번의 전투에서 2개 눈금인 20%만큼의 연료/탄약을 소비한다. 탄약은 주간전 이후에 야간전까지 행할 경우 1.5배가 소모되어 눈금 3개인 30%가 소비된다.
탄약을 60% 소비했을 경우, 즉 눈금 4개가 남은 시점부터는 전투중 공격력에 페널티가 걸리기 시작한다. 눈금이 4개일 때는 공격력이 80%, 3개일 때는 60%, 2개일 때는 40%, 1개일 때는 20% 같은 식으로 20%씩 감소.
탄약을 가득 채우고 출격한다고 가정할 시 한번의 전투에 눈금이 2개씩 줄어드니까 '''상대에게 100%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은 세번째 전투까지인 셈이고, 매 전투마다 야간전을 행할 경우 이미 세번째 전투에서 공격력 페널티를 먹게 된다.''' 때문에 해역 돌파를 노릴 경우에는 가능하면 세번의 전투 안에 보스전을 끝내는 것이 좋고, 맵 구성상 어쩔 수 없을 경우는 네번째 전투를 한계라고 봐야 한다. 물론 중간에 불필요한 야간전은 피하는 것을 추천. 여섯번째 전투부터는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게 된다. 참고로 탄약 소모는 전투가 완전히 종료된 뒤에 계산되므로, 주간전 이후 야간전을 치를 때도 주간전과 같은 상태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마지막 4전째 보스전에서 화력 80% 상태에서 주간전을 치르고 야간전도 치를 경우에도 화력은 80% 상태를 유지한다.
연료의 경우에도 다 떨어지면 회피나 방어수치가 바닥을 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소한 공격에 중파, 대파를 당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회항한 후 수리자원과 수리시간도 엄청나게 소모된다.
간혹 맵 중간에 함대의 연료와 탄약을 소모시키는 소용돌이가 등장하는데, 개중에는 탄약을 절반 가까이 소모시키는 소용돌이가 있기도 하다. 이 소용돌이 칸을 밟는 것 만으로 2번의 전투를 치르는 셈이기에 최대한 밟지 않고 진행하거나, 어쩔 수 없이 밟게 될 경우에는 출격하는 함대에게 전탐을 장비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2015년 여름 이벤트 E-4해역 클리어 보상으로 보급함 하야스이가 지급됨에 따라 패널티를 줄이고 다섯번째 전투를 진행하거나 심지어 여섯번째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 유료 아이템인 해상보급을 소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다. 또한 하야스이는 아직 건조로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하야스이가 없는 제독은 아예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야스이 참고.

12.4. 전투의 흐름


판정 순서에 따라 설명한다. 나침반 돌리기에서도 설명되어 있듯 전투 결과 자체는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다. '''진형을 선택한 순간 알고리즘에 따른 전황 계산이 완료'''되기 때문. 시스템 상 전투 장면은 그 결과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체력 1이 남은 적이 갑자기 이상할 정도의 회피력으로 버티고버텨 결국 아군에게 실기스를 내고 격침당한다든가, 적이 묘하게 체력이 낮은 중파상태의 함만을 집중공격해 대파시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 이미 그렇게 된다는 결과가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위젯에 따라서는 알고리즘에 따라 미리 결과를 알려주는 것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파 진격을 한 경우 진형을 선택해서 전투가 시작이 되었다면 이미 그 칸무스의 운명은 결정된 것이다. 이 경우에는 새로고침해도 소용없다. 작은 기적이라도 기대하며 기도를 올리거나 그냥 조용히 명복을 빌어주자(...).
  • 전투개시결정
스테이지로 돌입하면 함대가 전진하면서 항로 중간에 있는 원형으로 표시된 지역에 멈추는데, 여기서 전투,자원획득 등이 결정된다. 물론 모든 지역은 이미 맵상에 그 역할이 고정되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경우가 아니면 육안으로 전투지역(적색)과 자원획득지역(녹색)을 쉽게 구분 가능하다.
물론 예외는 있어서 전투지역인데 전투를 피하는 지역이나 보라색의 소용돌이 구역 등의 특이한 곳이 있으며, 보스지역은 방문하지 않더라도 처음부터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한번이라도 방문한 후에는 특별하게 악마얼굴로 표시되므로 누구나 알 수 있다.
  • 진형결정
전투 시작이 결정되면 그 전에 아군 함대의 진형을 결정한다. 상세한 것은 위의 진형을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만일 대파된 함선이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실수로 여기까지 끌고 왔다면 굉침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마지막 지점이므로 함을 살리고 싶다면 새로고침을 할 것. 단 이런 일이 잦아지면 게임 운영측에서 서버공격이나 비정상적 게임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영구계정정지등을 당할 수 있으므로 남용은 금지다.
  • 수색 (원어명 색적)
함재기가 있을 경우 함재기를 날리며, 함재기가 없는 경우에도 함대 자체의 수색 능력치가 높다면 자체적으로 수색을 시도한다. 수색 판정이 성공일 경우 명중과 회피가 상승하고, 실패나 정찰기 미귀환일 경우 항공전 참가가 불가능해진다. 수색을 시도하지 않을 경우, 수색 성공/실패 여부는 따로 표시되지 않지만 실패와 마찬가지 상태가 된다.
수색 성공 시 받는 명중/회피 보너스는 진형과 중첩 가능하기 때문에 구축함 위주의 뇌격전 함대라도 수색 능력이 좋은 애 하나 둘 정도는 넣어주는 것이 좋다. 대체로 함대 구성원이 고레벨이 되고 전탐을 장비할 경우에는 함재기가 없어도 100%에 가깝게 수색에 성공한다.
  • 항공전
함재기에 의한 제공권 확보 및 선제 뇌격/포격이 이루어진다. 항모가 중파~대파인 경우에도 참여 가능. 잠수함은 공격대상이 되지 않는다.
  • 제공권
제공권확보, 항공우세, 제공권상실 등의 판정이 존재한다.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을 시에는 항공전력이 대등하여 어느 한쪽으로 제공권이 넘어가지 않은 상황이며, 제공권을 상실했을 경우에는 함재기의 명중률과 화력이 저하된다. 적 함대에 항모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아도 제공권 확보가 가능하나, 공격기와 폭격기를 많이 격추당할 경우 제공권을 뺏길 수 있기 때문에, 적 함대에 항모가 편성되어 있을 경우에는 충분한 수의 전투기가 있어야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드문 경우긴 하지만 이 단계에서 상대의 항공기를 모두 격추시켜버리면 상대 항모는 주간 포격전 내내 아무런 공격도 해오지 않는다.
  • 항공 뇌격
제공권이 확보되어 있고 충분한 수의 공격기를 장비했다면, 함대 컬렉션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르고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함재기에서 어뢰가 나가는 그래픽이 뇌격. 기본적으로 공격기 1슬롯당 1회의 뇌격으로 판정되는데, 공격 대상이 중첩되어 장비 슬롯수만큼의 적 함선을 공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론상으로는 아군 함대에 장비된 공격기 슬롯 수가 6일 경우 적 함선 6척에 뇌격을 가할 수 있지만, 실제로 6척 전체에 골고루 뇌격이 행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이 항공전에서 하는 뇌격의 명중률과 위력은 항모의 피로도나 파손정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항공 폭격
뇌격과 함께 이루어진다. 개막폭격시 적 함대에 폭발하는 효과가 폭격. 뇌격과 마찬가지로 항모의 피로도나 파손정도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이후 포격전시에 이루어지는 폭격에는 영향을 받는다. 어느 쪽에 판정에 우선권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폭격으로 격침된 적함에는 뇌격이 가지 않으므로 공격기와 폭격기는 균형 있게 편성하는 것이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
  • 지원함대 공격
일정 확률로 특수원정에 보낸 원정함대의 지원공격이 펼쳐진다. 해당 원정함대의 편성 함종에 따라 항공지원, 원거리뇌격, 지원사격이 이루어진다. 2014년 7월 현재 시점에서 5해역 및 이벤트해역 한정시스템.
  • 선제대잠폭뢰공격
함대에 선제대잠폭뢰공격을 할 수 있는 함선이 존재할 경우 적 잠수함에게 폭뢰 공격을 가한다. 심해서함도 선제대잠공격을 실시할 수 있으며 경항모 누급 改가 대표적인 선제대잠공격을 하는 함선이다.
  • 선제뇌격
갑표적을 장비한 중뇌장순양함/수상기모함/잠수함 혹은 레벨 10 이상의 잠수함이 참여가능하다. 뇌격의 목표도 폭격처럼 랜덤하다. 만약 다른 타겟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적 잠수함에게 뇌격이 시도되지만 100% 실패한다.
  • 교전형태
상기 서술한 동항전/반항전/T유리/T불리 상황이 결정된다.
  • 포격전
아군 → 적군 → 아군 순서로 번갈아가면서 공격이 진행된다. 아군/적군 내 공격하는 함선의 순서는 사정거리가 긴 순서대로 결정되며, 사정거리가 같은 함이 복수 존재할 경우 랜덤으로 순서가 결정된다. 포격 순서가 오기 전에 상대방의 공격에 공격불능이 된 경우, 그 함선의 순서를 뛰어넘어 다음 순서의 함선의 차례가 된다.
항모의 경우 포격전시엔 폭격기로 공격한다, 기본적으로는 사정거리가 같은 '짧음' 이라 다른 함종보다 나중에 공격하게 되는데, 중거리 이상의 부포를 착용해 함선의 사정거리를 늘리면 함재기를 통한 공격 순서에도 영향을 준다.
상대방 함대에 잠수함이 존재할 경우, 대잠공격이 가능한 함선은 잠수함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42] 대잠공격이 가능한 함종은 대잠 능력이 있는 함재기를 탑재한 경항모, 수상기모함, 항공전함, 항공순양함과 경순양함, 중뇌장순양함, 구축함이다. 그래서 잠수함을 몸빵용으로 1척 이상 함대에 편제하면 적어도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므로 다른 함선에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피격시 기함의 옆에 반원 모양의 보호막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함을 제외한 2~6번 함들이 기함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것이다. 랜덤으로 발생하며, 이는 기함이 대파되어 강제 회항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어느 쪽 함대이든지 1척 이상의 전함이 존재할 경우 다시 한번 포격전 전체가 반복되며, 이때는 야간전과 마찬가지로 함선 사정거리가 아닌 함대 편성 순서대로 공격한다. 그래서 앞쪽 번호에 화력이 더 강한 칸무스를 배치하고 뒤쪽 번호에 화력이 비교적 약한 칸무스를 배치하면 효과적이다.
  • 뇌격전
어뢰를 발사한다. 참여 가능 함종은 갑표적모함(수상기모함 상태의 치토세와 치요다는 참여 불가.), 항공순양함, 중순양함, 중뇌장순양함, 경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등.
중파 이상인 상태의 함선은 참여 불가. 어뢰 장비를 장비하고 있지 않아도 뇌격이 가능하지만 명중과 위력이 많이 약해진다는 설이 있다. 선제뇌격때와 마찬가지로 잠수함은 공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 야간전
야간이함이 불가능한 항모/대파된 함선은 참여는 가능하나 전투 불가로 그냥 표적 1호다. 본래 야간전에는 항모가 참여 불가능했으나, 야간작전항공요원의 추가로 야간이함이 가능해졌다.[43] 야간전 보정을 받아 명중률이 대폭 상승하며, 이 보정치는 소형함일수록 상승한다고 한다. 검증이나 고찰상 대미지에는 딱히 보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크리티컬 확률이나 회피에 보정이 걸리는지는 불명. 잠수함에는 장갑 보정이 걸리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야간전의 공격력은 화력+뇌장 수치이므로 구축함이나 경순양함도 전함에 필적하는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중뇌장순양함이 야간전에서 강력한 것도 초월적인 뇌장 수치의 힘. 또한 주간전의 화력 150 제한이 300으로 늘어나므로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물론 이건 적도 마찬가지라서 다 죽어가는 전함 1척이 수리비용이 많이 나가는 아군 군함을 1격에 대파시킨 후, 아군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최후의 발악이 전개되는 일도 많으며, 적군의 구축함, 중뇌장순양함이 소파 수준으로 살아있다면 아군에게 대파 잔치를 벌여주는 역대박이 나기도 한다.
공격은 적과 아군 순서대로 번갈아가면서, 진형과 사정거리를 무시하고 편성 순서대로(기함→2번함→3번함 순)으로 진행되는 각개전투. 사용 가능한 장비는 포와 어뢰고, 갑표적은 종류구분이 어뢰가 아니라 특수잠항정이기 때문에 함선 특성상 야간전이 가능한 잠수함이 아닌 이상 야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잠수함이 있을경우 대잠이 가능한 함선들은 아군 적군 모두 잠수함을 우선 공격한다. 여기까지는 주간전 특성과 같지만 야간전에서는 잠수함이 엄청난 보정을 받아 모든 공격을 지근탄으로 튕겨낸다. 즉, 주간전에서 잠수함을 격침시키지 못했다면 그 전투에서 잠수함은 절대로 잡지 못한다. 체력이 1만 남아도 지근탄 판정으로 인해 소수점을 버리는 계산식으로 미스가 뜬다. 예외로는 전투가 야간전으로 시작하거나 연합함대의 경우에는 야간전 보정을 받지 않는다.
  • 평가
전투에 대한 판정결과가 내려지고, MVP가 결정되며, 판정결과에 따라 각 함선에 경험치가 부여된다. 그리고 드랍된 함선이 있을 경우에는 경험치 부여 후에 함선 획득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판정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완전승리 S
    • 해당전투에서 아군이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을 전멸시켰을 때.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결과지만 일반 S승리와 비교해서 드랍 테이블이나 경험치, 전과 등에 차이는 없다고 한다.
  • 승리 S
    • 아군에 굉침된 함이 없는 상태에서 적을 전멸시켰을 때.
  • 승리 A
    • 적 함대의 과반수를 격침시켰을 경우. 적이 6척일시 4척, 5척일시 3척, 4척일시 2척, 3척일시 2척, 2척일시 1척.
  • 전술적 승리 B
    • 적의 기함을 격침시켰을 경우. 아군의 6척이 모두 대파를 당했더라도 적 기함을 쓰러뜨린 시점에서 무조건 B 승리가 확정된다.
    • 적에게 입힌 대미지가 아군이 입은 대미지의 2.5배를 넘을 경우. 이겼다싶으면 져버리고 졌다싶으면 이겨버리기도 하는 가장 판정이 애매한 승리법이다.
  • 전술적 패배 C
    • A승리, B승리 판정을 충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 패배 D
    • 적에게 입힌 대미지가 0이거나 적이 아군에게 입힌 데미지보다 적을 경우
  • 패배 E
    • 적에게 대미지를 거의 입히지 못하고 아군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 혹은 아군함중 일정수 이상이 굉침됐을 경우.
참고로 승리조건을 만족시켰을 경우에도 아군에 굉침된 함이 있을 시 판정에 영향을 준다. 승리 S 조건을 만족했더라도 아군에 굉침함이 있으면 승리 B로 랭크다운되고, A나 B의 경우 굉침함이 있을 시 판정에 압도적으로 불리. 또한 패배 D와 패배 E의 정확한 조건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진 않은 상태다.
흔히 스쳐가는 과정이라 잘 모르는 일이 많은데, 평가까지 완전히 끝나야 전투결과가 확정된다. 평가 과정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통신 이상등으로 연결이 끊어지면 해당 전투의 결과는 무효가 되므로 간신히 보스함대를 잡았다면 빨리 평가화면을 끝마쳐야 한다.
그리고 굉침당하는 것을 포함한 아군 함선 피해는 전투 이전에 확정된다. 다만 물자 소모는 전투 후에 결산되기 때문에 전투 시작 시에 새로고침을 할 그 전투의 연료와 탄약이 소비되지 않는다. 다만 항공전에서 소비된 함재기의 슬롯은 차감이 되므로, 첫 출격에서 함재기가 파손되는 상황에서 새로고침을 했을 경우 보급이 되지 않아 함재기 슬롯이 차감된 상태로 출격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전투 시작 후, 결과가 난 후에 처리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전투 시작한 후 바로 반영되는 것 - 아군 함선의 체력, 함재기의 파손 (슬롯 수 감소)
  • 판정 후 반영되는 것 - 경험치, 피로도 (S-E랭크에 따른 피로도 증가/감소), 연료/탄약 소비
일반적인 해역 돌파시, 보스방에서 전술적 승리 B 이상을 받아야 해역 돌파 처리가 된다. 다만 보스 게이지가 있는 해역 돌파시 기함을 굉침시켜야 게이지가 줄어들고, 그 게이지가 전부 소진되면 해역 돌파 처리된다.
  • MVP
해당 전투에서 적에게 가장 많은 대미지를 준 함선에 적용된다.[44] 적에게 입힌 대미지가 모든 함선이 똑같을 경우 기함에게 MVP가 적용되며, 연합함대의 경우 MVP는 1함대와 2함대 따로 적용된다. 또한 야간전에 돌입할 경우 주간전에 준 대미지는 총 대미지 계산에 반영되지 않는다. 일반 함대라면 야간전의 화력 캡이 늘어나기 때문에 잘 알기 어렵지만 연합함대의 경우 야간전에 참여하지 않는 1함대는 무조건 기함이 MVP를 얻는다. 루트고정용으로 아키츠마루아키츠시마를 1함대 기함에 편성했다면 야간전에 돌입했을 때 이들이 MVP를 먹는 을 볼 수 있다.
MVP가 적용된 함선은 얻는 경험치에 2배의 배율이 추가로 적용되며, 기함 보너스나 랭크 보너스와 중복 적용된다. 예를 들어 A랭크를 받은 전투에서 기함이 MVP를 얻었을 경우 A랭크 보너스 1.0×기함 보너스 1.5×MVP 보너스 2.0=3.0배, S랭크 전투에서 수반함이 MVP를 얻었을 경우 S랭크 보너스 1.2×MVP 보너스 2.0=2.4배의 경험치를 얻는다.
  • 다음 전투로 진행
평가까지 종료되면 항로에서 스테이지의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을 경우 좌측에는 진격 버튼이, 우측에는 회항 버튼이 나타난다. 아군 함선중에 대파당한 함선이 있거나 연료와 탄약을 너무 소모했거나 하는 경우라면 여기서 회항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별 문제가 없다면 진격을 누르면 된다.
단, 해당 스테이지에서 함대가 선택한 항로가 더 진행할 곳이 없으면 자동으로 모항으로 귀환한다. 그리고 기함이 대파당한 경우에는 기함대파화면이 뜨면서 강제로 모항으로 귀환하며, 기함에 응급수리도구/응급수리여신을 장착했을경우 아이템을 사용하고 진격[45] 할것인지 회항할것인지 선택지가 뜬다.

13. 로스트


[image]

'''함낭(칸무스)굉침 - LOST'''

칸코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아군 함선이 굉침될 경우 로스트되어 영원히 되살릴 수 없다는 점이다. 응급수리요원이나 응급수리여신같은 굉침을 막아주는 데미지 컨트롤 장비는 존재하지만 과금을 한다 하더라도 '''이미 굉침된 경우는 손쓸 방법이 없다.''' 제작진의 말로는 전쟁이 가져다주는 슬픔과 상실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로스트 시스템을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과금을 해도 좋으니까 굉침한 함을 되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내달라'라는 유저들도 많지만, 제작진이 그럴 맘이 없을 뿐더러 시스템적으로도 굉침한 함의 데이터는 기록되지 않고 아예 삭제되는지라 불가능하다는 모양.
칸무스들의 굉침 대사는 함대 컬렉션/유언 항목 참고.
그러므로 만약 굉침의 위험이 있다면 무조건 퇴각하여 함선을 보존하는 것이 좋다. 중파까지는 절대로 침몰하지 않지만 대파 이상이 되면 반드시 퇴각해서 함대를 보존하도록 하자. 애정같은 감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더라도, 기껏 키워낸 고레벨의 유닛을 로스트한다는 것도 큰 손실이다. 무엇보다 그 함선이 보상이나 대형함건조에서만 나와 뽑기 매우 힘든 함종이거나 고급 장비를 달고 있다면 더더욱. 이에 유저들은 막장 일본군에선 손에 꼽을 정도로 개념찬 인물인 기무라 마사토미 제독이 키스카 섬 탈출 작전에서 남긴 말을 인용해서 모토로 삼는다.
'''돌아가자, 돌아가면 다시 올 수 있으니까 ( 帰ろう、帰ればまた来られるから )'''[46]
특히 대형함건조나 해역 파밍중에 원하는 함선이 아니라 흔해빠진 경, 중순 혹은 후소급, 공고급 등이 나오면 해체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제독들이 굉침을 시키곤 한다.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아래에 굉침쇼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결코 환영받는 행위가 아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다른 나라들의 공략사이트에서도 결혼/굉침대사는 드래그로 허용하지만 일일히 캐릭별로 굉침신을 도감에 올리는 것은 절대 금기시할 정도.
말 그대로 자신의 계정에서 자신이 애지중지 키워온 칸무스의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소극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아래 두 조건 중에 하나라도 만족될 경우 해당 함선은 안전 장치가 걸려 아무리 센 데미지를 받아도 HP는 1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아 굉침하지 않는다.
  • 진형 선택후 전투 돌입 시점에서 대파 상태가 아닐 경우(즉, 중파나 소파 혹은 약간의 흠집만 난 상태일 경우).
  • 기함일 경우.[47]
이 안전 장치는 아래와 같은 조건일 때 풀리며, 해당 칸무스의 HP를 상회하는 데미지를 받을 경우 굉침하게 된다.[48]
  • 진형 선택 후 전투 돌입 시점에서 대파 상태인 경우
일본 칸코레 위키위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굉침이 보고되지 않았다.
  • 중파 상태에서 진격 또는 출격 개시
  • 주간 전투중에 대파된 뒤 야간전 돌입
  • 피로도 적색 상태에서 진군
  • 연료/탄약이 고갈되거나 거의 없는 상태
  • 보스전에서의 피탄 혹은 적 기함으로부터의 피탄
  • 이상의 조건이 여럿 결합된 상황
즉 한줄로 요약하면 '''대파 상태에서 출격 혹은 진격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굉침하지 않는다'''.
이 조건만 만족한다면 함선이 대파되더라도 추가로 크리티컬 히트를 받지 않고, 만약 내구도가 1만 남았을 경우에는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귀항해서 소모할 자원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보스전에서는 오히려 대파된 함선을 때려주는 것이 고마울 정도. 대파진격 상태에서 공격당한다면 결혼한 칸무스라도 알짤없이 굉침당한다.
따라서 일단 함선이 대파당했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함선을 살릴 수 있는 요령이다. 원래 기함은 무조건 격침되지 않았지만, 이를 이용해 기함 단독으로 경험치 벌이를 하는 꼼수가 등장하는 바람에 패치가 되어서, 현재는 '''기함이 대파당하면 무조건 모항으로 귀환'''한다.[49]
또한 칸코레에서는 진형 결정을 하기 전에 브라우저를 '''새로고침하면 귀환 처리'''가 된다. 따라서 만일 굉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클릭 미스 등으로 진격을 눌렀을 경우, 다음 전투에서 '''진형선택을 하기 전'''에[50] 새로고침을 하여 진수부로 귀환할 수 있다. 단 중간에 새로고침을 이용한 회항은 서버에 부담을 주는 행위로 취급되며, 적발될 경우 이용계약위반으로 '비교적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 하지만 무분별하게 연속으로 사용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발된 사례가 없다.
결론적으로 굉침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게임 외적과 내적으로 몇 겹씩 있는데도 굉침을 당했다는 것은 '''사실상 전부 제독(플레이어)의 잘못'''이라는 것이다. 다만, 자신이 잠깐 다른 일에 정신을 판 사이에 전투가 끝나 대파 상태를 모르는 상황도 종종 있는데 전과보고 이후에는 다음 전투에 들어갈 때까지 따로 위젯을 사용하지 않는, 한 대파 여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선 언제든지 함대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공식적인 윈도우 같은 것을 요구하는 중.
웹버전 이외의 게임은 웹버전보다 굉침 방지가 더 쉬운 편이다. 칸코레 개는 세이브 방식이 수동이여서 함이 굉침되더라도 불러오기만 하면 되살릴 수 있고, 함대 컬렉션 Arcade는 아예 과금을 해서 굉침된 칸무스를 부활시킬 수 있다.
버그일 수도 있지만, 칸무스가 굉침한 이후 데이터가 삭제되는 데 약간의 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5년경에 서버 점검 직전에 굉침된 시구레가 서버점검 이후에 사라지지 않고 '''굉침 상태'''로 진수부에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후 시구레는 수리 후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그리고 검증 결과, 이벤트 해역에 한해서 굉침된 칸무스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제대로 나왔다. 조건은 칸무스가 굉침당했을 때 전투가 끝나고 결과창이 나오기 전에 칸코레를 종료하고 이벤트 종료 점검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칸코레를 접속하면 굉침된 칸무스가 체력 0에 굉침 상태로 모항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칸무스를 입거독에 넣고 수리시켜주면 부활 완료. 정황상 해당 칸무스가 굉침된 해역 자체가 없어져서 데이터 삭제가 보류된 걸로 추정.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이벤트 종료 전에 한번이라도 접속했다면 그 칸무스는 정말로 소멸하니 칸코레를 그동안 접속할 수 없게 된다. 말 그대로 해당 칸무스가 정말정말 귀중해서 이벤트를 포기해서라도 살려야 할때나 할 수 있는 최후의 선택인 셈.

13.1. 중파 굉침


중파 상태에서의 굉침의 경우 일본쪽에선 그런 사례가 없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험자 들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 데다가 콤프틱 잡지에서 중파 굉침 사례를 확인한 것으로 실었기 때문에 불확실한 부분이 많'''았'''다. 전술했듯이 위키나 니코동 공략 동영상 쪽에서는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서 중파 굉침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다.
하지만 실제로 겪은 사례라고 주장하는 측을 보면 중파상태에서 진격하다가 보스전 혹은 flagship을 만나 주/야간에 격침당했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진격시의 피로도 증가에 따른 붉은색 피로도+중파 조합으로 인한 굉침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검증 결과 피로도와 탄&연료의 보급 상황은 굉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 상태.
또한 중파/대파 표기 오류[51] 버그로 인해서 대파 상태였음에도 중파로 표기가 되고 굉침조건이 만족되었지만 제독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왔지만, 이 역시 부정하는 검증결과가 나왔고 증거 동영상까지 존재한다. 보통 공식에서 지원하지 않는 외부 프로그램이나 위젯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버그 사례를 발견하고 가능성을 주장하지만, 위젯에서는 대파로 표시되더라도 게임내에는 특수한 계산식이 존재해서 게임상 중파로 표시되는 한 굉침은 되지 않는다고.
중파 굉침을 부정하는 증거는 셀 수도 없을 만큼 존재하지만 중파굉침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는 현재로서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있다고 해봤자 자신이 겪어봤다는 '증언'뿐. 덕분에 중파굉침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를 유신론에 빗대어 '중파굉침교'라는 컬트 종교로 취급하고 있다.
애초에 이벤트 해역같은 고난도 스테이지는 중파 진격이 기본이 돼있고, 니코니코 생방송이나 트위치 TV 등에서 이러한 칸코레 방송을 하는 수백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수만~수십만번의 중파진격을 하고 있음에도 중파굉침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등의 기록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여담이지만 2013년 11월 이벤트이후에 중파굉침이라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사례가 극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를 기점으로 중파굉침에 대해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도 꽤 늘어났다. 이유는 이벤트 맵 난이도 덕분. 야간전맵인 E-4와 E-5의 지랄같은 난이도로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제독들은 중파진격 이 일상화되었고 그 수많은 사례에도 불구하고 중파굉침이 보고된 사례는 거의 없다. 중파굉침 논란에 본격적으로 불을 당긴 콤프틱의 기사 시기와 11월 이벤트의 사례를 놓고 봤을 때 어느 순간 잠수함 패치로 사라진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기도.
이후 패치로 기함에 다메콘을 장착하고 대파당할 경우, 다메콘을 사용하여 기함을 중파상태로 수리하고 진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운영 측에서 간접적으로 중파 상태에서는 굉침되지 않는다는 언질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
결론은 '''중파 진격은 해도 된다.'''
그러나..

13.1.1. 버그?


2015년 여름 이벤트인 SN작전을 기점으로 '''내구가 꽉 찬 상태'''에서 다음 전투로 돌입했더니 대파 상태가 되어있었고 그대로 공격을 받아 칸무스가 굉침되었다는 주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발단은 니코동 생방송 중 캡처된 한 영상인데, 해당 영상을 보면(현재는 삭제된 상태) 전투개시! 문구가 2분 가량 지속되고 전투가 시작되더니 전 전투에서 내구가 꽉 차있었던 칸무스가 갑자기 대파 상태가 되어 있었고 안전장치 역시 풀려 공격을 받고 그대로 굉침하게 된다. 반응은 지금까지의 이상 굉침 영상과는 다르게 생방송 중 일어난 상황이었기 때문의 조작의 의혹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 전례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전투 결과창을 보여주지 않았고 처음부터 조작을 위해 생방송을 시작한다면 아무 문제 없다면서 조작 의혹을 펼치는 사람 역시 많았다. 결국 운영진은 "해당 현상을 재현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8월 19일 즈음에 강제로 서버 부하를 일으켜서 해당 현상의 재현에 성공했다고 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지금은 비공개 상태), 재현 원리는 검증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Netlimiter로 칸코레의 통신 대역폭을 확 줄여서 인위적으로 408 Request time out 에러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전투 패킷을 2번 중복으로 보내게 했다고 한다.[52] 이 재현영상은 첫번째 영상과는 달리 그 원인들을 충분히 설명하려 노력하였기 때문에 다시금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13.2. 굉침쇼


[image]
칸무스들을 고의적으로 굉침시키고 스크린샷 등으로 인증하는 행위다.
굉침은 분명 애지중지 키운 고레벨의 칸무스라도 순식간에 잃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시스템이지만, 반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 칸무스를 해체 혹은 근개수로 갈아버리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소소한 복수극에 이용하기도 한다.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칸무스가 대폭발과 함께 가라앉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나...
그리고 상당히 특수한 경우로 굉침 시스템을 료나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카드 하나가 사라지는 연출이긴 하지만 나름 미소녀들의 죽음인 데다 유언대사 때문에 더더욱 극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굉침쇼는 더미함을 한두 척 고의로 굉침시키고 인증샷을 올리거나 심한 경우 기함을 제외한 칸무스 5척 전원을 수장시키거나, 위 사진과 같이 인기많은 칸무스[53] 혹은 레어한 칸무스까지 굉침시켜서 어그로를 끄는 행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물론 이렇게 일을 저지르고 커뮤니티에 올려봤자 당연히 반응은 좋지 못하다. 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캐릭터에 하앜하앜하는(…) 갸루게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험하게 다루는 짓은 당연히 환영받지 못하는 것. 물론 게임규정이나 칸무스 자체가 그저 게임 속 데이터인 만큼 윤리/도덕상으로는 딱히 문제될게 없는 행위다. 다만 굳이 일부러 굉침을 시키고서 게시판에까지 굳이 인증하는건 좀 생각해볼 문제로,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면 그거대로 충분히 비매너 행위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3.3. 굉침의 효율


하지만 굉침이 무조건 잃기만 하는 것만은 아니다.
굉침이 이루어지면 해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소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 칸무스가 격침되기 전까지 보유하고 있던 연료와 탄약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연료/탄약이 모자르면서 강재나 보크사이트는 필요없고 근대화개수도 필요없을 땐 굉침을 시킴으로서 굉침한 칸무스에 남아있던 연료와 탄약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거 역시 자주하면 패배가 쌓일 우려가 있고 일부러 격침시키기 위해 몇 번이고 출격해야 해서[54] 꽤나 귀찮기 때문에 그냥 해체나 근대화개수로 편하게 보내주는(?) 제독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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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보면 유다치가 격침된 후 연료가 9, 탄약이 19 보충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방법을 응용해서 3-2 키스섬에서 건조나 드랍으로 나온 꽝카드를 모아 계속 진격시킴으로서 첫번째 방을 지나 강재를 얻고 함을 굉침시킴으로서 연료와 탄약을 추가로 얻는 전략도 존재한다. 물론 블랙 진수부 플레이가 싫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사실 승률이나 호불호를 떠나서 임의로 굉침시키기도 어간히 걸려서 이래저래 귀찮은 작업이라 블랙 진수부도 잘 안한다.

14.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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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화면
전투에서 피해를 받은 함선을 수리한다. 메인메뉴 좌측하단의 입거(入渠)를 누르면 된다 . 기본적으로 두개의 수리 도크가 주어지고 과금 콘텐츠로 한개의 도크당 천엔씩 두개의 도크를 추가할 수 있다. 수리시에는 연료와 강재를 소모한다. 자원의 소모량은 함선의 종류와 피해정도에 따라서 결정된다. 구축함이나 경순양함, 경항모는 대파수준이라도 자원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지만 중순양함쯤 되면 그때부터는 상당한 자원 소모량을 자랑하니 주의. 전함이나 정규항모가 중파이상의 피해를 당하면 자원량이 급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리시간은 피해를 입은 함선의 종류와 피해정도, 그리고 함선의 레벨에 따라서 결정된다. 전함이 대파당했더라도 레벨이 1 이라면 자원만 많이 처묵처묵할 뿐 수리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상당히 고렙함선이라면 수리시간이 수십시간 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 다만 구축함이나 잠수함은 원래 체력이 매우 낮고, 수리시간 증대율이 낮게 잡혀있기 때문에 고렙의 함선이 대파되더라도 수리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다. 자세한 수리 시간과 비용은 함대 컬렉션/공략#s-9 참고.
게임 안에서는 '''고속수복(高速修復)재'''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수리시간을 0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자원은 그대로 소모된다. 5개에 300엔짜리 과금 콘텐츠이기는 하지만 일일 임무나 원정, 출격맵 등지에서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빡빡하게 사용할 수준은 아니다. 30분짜리 원정 2를 돌면 0~1개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속수리가 필요하다면 이쪽을 주력으로 돌자. 연료는 안 주지만 강재와 탄약을 준다. 평소에는 그럭저럭 사용하게 되지만 단기간에 해역을 돌파해야 하는 이벤트 시기에는 필수품. 다른 자원은 하루 종일 칸코레만 붙잡고 있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모을 수 있지만, 수복재만큼은 과금해서 돈을 많이 쓸 생각이 아닐 경우 몇백 개를 한번에 모으기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이벤트와 담 쌓고 지낼 생각이 아니라면 평소에 아껴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야마토가 업데이트된 2013년 여름 이벤트의 경우 야마토 획득까지 제독들이 사용한 수복재 수가 평균 '''400개''' 정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고속수복재를 '양동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콘의 모양이 양동이에 담긴 약물이기 때문이다. 몇몇 칸무스들의 입거 대사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주로 칸무스의 수리를 '''목욕탕에 들어간다'''는 이미지로 그린다.

15. 피로도


함대를 몇번 전투에 내보내면 편성칸이나 출격 전 내보낼 함대를 고르는 화면에서 오른쪽에 이상한 이모티콘이 나타난다. 대략 연속으로 2번 전투에 내보내면 주황색 얼굴이, 3번정도 내보내면 빨간색 얼굴이 나타나는데, 이는 해당 칸무스에 피로도가 쌓여있음을 의미한다. 자세한 수치변화는 함대 컬렉션/공략 피로도 참고.
야간전을 치르면 피로도가 추가로 상승하며, '''피로도가 누적된 칸무스는 능력치에 페널티를 받는다.'''[55]
피로도는 출격에서 귀환했을 때 쌓이게 되고, 이후 자연적으로 3분마다 3씩 회복된다.[56]
피로도 회복이 기다리기 귀찮은 사람들은 아이템샵에서 피로도를 회복해주는 캐시템(급양함 마미야, 급양함 이라코)을 사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라코의 경우 효과가 랜덤이고 가성비가 영 꽝이여서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추천. 다만 마미야+이라코를 함께 사용할 경우엔 전 함대가 함종에 따라 최소 20, 최대 35~38까지[57] 피로도가 감소하며, 마미야 사용 시 반짝이가 붙는 함선들은 특히 효율이 높다. 요컨대 나가토와 카가는 구축함과 동급으로 피로도가 감소하지만, 몇몇 구축함은 전함 수준으로 피로도 감소 효율이 낮다. 대략 함선 6척 분의 2회 내지 3회 1-1 반짝이작 출격 시간과 소요 자원을 250엔으로 대신하는 셈. 원정이든 지원함대 출격이든 최소한의 시간과 자원 소모로 출격 반복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면 2회 키라작 후 마미야+이라코도 충분히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피로 상태의 반대 개념으로 전의고양, 일명 반짝이가 있는데, 가끔씩 특정 전함 주변에 반짝반짝하는 이펙트가 생길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기함으로 전투에 임하거나 MVP의 획득, S랭크 승리[58] 등을 통하여 피로도가 자연회복으로 회복되는 최소수치 이하로 내려갔을 때 이러한 효과가 생긴다. 반짝이 상태에서는 능력치가 상승한다고 하며, 원정에서는 반짝이는 칸무스가 많을수록 대성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59] 공식 트위터에서도 고난이도 이벤트 해역에 도전할 때는 칸무스들의 전의를 조절하라고 팁을 준 적도 있다.
다만 해역돌파시 피로도가 49상태에서 출격하는 것과 반짝이를 단 상태로 출격하는 것에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출격한 뒤 첫 전투에서 주간전 S승리를 거둘 경우 모든 함선의 피로도가 +1이 되면서 다음 전투는 자동으로 반짝이 상태로 돌입하기 때문. 하지만 전투에서 반짝이 상태의 효과를 보려면 피로도의 상태가 최소 +10은 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반짝이 효과로 인한 스테이터스의 상승이 피로도 +10, +20, +30마다 나타난다는 설인데, 이 가설이 옳다면 상기한 연습전을 이용한 반짝이 작업이나 피로도 49상태에서의 출격은 기함이 MVP를 먹는 경우 외에는 의미가 없는 셈이다.
2014년 1월 일본에서 2200여건의 회수로 검증을 마친 유저로 인해 피로도와 스테이터스의 상승은 비례 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검증이 나왔다. 286번을 보면 된다. 오래된 탓인지 링크내의 286번의 링크가 짤렸는데# 자세한 사항은 여기의 두번째 데이터를 보면 된다. 검증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반짝이 효과가 나타나는 최저치인 피로도 53 (피로도 53미만에 주간전 돌입시 피로도-3으로 인해 전투시작전에 반짝이가 풀린다) 을 기준으로 피로도를 아무리 올려도 받는 스테이터스 보정은 같다는 것. 이후 일본 내에서 이에 대한 별다른 검증이나 이의 제기가 일어나지는 않는걸로 보아 이 검증을 신뢰하고 있는듯 하며 굳이 연습전을 제외한 피로도 최고치 85를 스테이터스의 상승 때문에 해줄 필요는 없으나. 반짝이가 붙은 함대와 붙지 않은 함대는 데이터에서도 명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상태는 시간이 지나거나 수리한다고 해서 없어지진 않지만, 함선을 개조할 경우에는 피로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반짝이도 없어진다.
컨디션
32이하
33 ~ 52
53 ~ 99
효과
명중, 회피 감소
통상
명중, 회피 증가

16.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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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서비스 당시의 능력치 일람. 현재 삭제된 것들중에 몇몇은 마스크 데이터로 남아있지만,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것인지 더미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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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능력치 일람. 자세한 능력치는 개장 화면에서 1척씩 선택해야 나온다.
  • 내구 - 하트모양의 아이콘, 간단히 말해 HP. 내구도가 50% 이하로 떨어진 중파 상태부터는 공격력에 마이너스 보정이 걸려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지만, 야간전에서는 오히려 대미지를 많이 입은 상태일수록 컷인의 발동률이 상승한다.[60] 25% 이하의 대파상태가 되면 야간전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그대로 진격시 굉침당할 수 있다.
  • 장갑 - 네모난 철판모양 아이콘, 적의 모든 공격에 대응하는 방어력. 높을수록 적의 공격이 명중하더라도 사소한 상처(지근탄)만 입게 된다.
  • 회피 - 소용돌이모양의 화살표 아이콘,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 높을수록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근탄 수준의 피해조차도 받지 않고 miss로 회피할 확률이 올라간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적의 명중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어차피 맞을 때는 맞는 게임인지라 모든 능력치 중 가장 효과가 미심쩍은 능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다만 엄연히 회피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이기 때문에, 회피를 무력화시키는 탄착관측사격이나 명중보정 장비들이 많아서 그렇지 심해서함만 해도 장갑이 낮고 회피가 높은 중순 이하 플래그십들이 쉽사리 격침되지 않는 걸 확인 가능하며 장갑 개수를 끝낸 저렙 칸무스와 고렙 칸무스의 차이만 해도 회피가 높은 고렙쪽이 훨씬 피해를 덜 받는다. 또한 함의 컨디션(피로도)가 회피율에 매우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출격중 연료를 일정 수치 이상 소모하면 회피가 떨어져 피격률이 높아지는데, 보통 네번째 전투부터 회피 저하가 일어난다.
  • 탑재 - 비행기모양의 아이콘, 함재기의 총 탑재량. 함재기의 양이 공격력으로 직결되는 항모들에게 중요한 수치다. 탑재수 자체는 총합을 가리키고 슬롯별로 다시 탑재량이 나눠진다. 항공모함은 함재기를, 항공전함은 수상기를 싣는다. 이전에는 전투함에 수상정찰기를 싣는 것은 큰 효용이 없었으나 14년 3월 패치 이후 제공권 장악과 함께 주간 연격/컷인이 가능해지면서 함재기의 탑재효용이 올라갔다. 포격전 이전의 항공전에서 제공권상태에 따라 총 탑재량 총합에서 일정 %씩 소모된다고 한다.
  • 속력 - 달리는 사람 아이콘, 해당함의 속력을 가리키는 말. 원래는 저속과 고속으로 나뉘었으나, 2017년 1월10일 업데이트로 고속+와 최속(초고속)이 추가되었다. 속력이 빠를수록 회피에 보너스가 생긴다고는 하는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는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로선 상당히 미묘한 수준으로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추측되고 있다. 결국 현재 고속 함대가 필요한 루트 고정 외에는 페널티는 거의 없는 걸로 여겨지는 중. 개발진의 이야기로는 속력에 따른 페널티를 더 많이 줄 예정이라고 했지만 발언 시점부터 지금까지도 공식적으로 추가된 페널티는 없다.[61] 고속+와 최속의 경우 현 시점에서는 공식적으로 고속과 능력치적으로 차이는 없다는 언급이 있고, 향후 이벤트 등에서 해역분기 조건에 이 속력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도의 언급만 있다. 다만 저속전함에 기관부강화계열 장비를 장착해서 속력이 고속이상으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퀘스트 등의 편성제한 조건에서의 '고속전함'으로 취급되는 것은 아님에 유의. 이는 칸코레에서 고속전함이 실질적으로는 속력이 고속인 전함이 아니라 순양전함류를 의미하기 때문에 다른 함종으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 사정 - 양쪽화살표 아이콘, 사정거리. 주간전 첫번째 포격에서 사정거리가 긴 함선부터 공격의 우선권을 갖는다. 특정 목적으로 한 가지 함종으로만 함대를 편성한다면(3-2, 잠수함 임무를 위한 경순 또는 구축함 함대) 그다지 신경 쓸 필요없는 능력치. 일반적으로 함의 자체적으로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야마토급은 최장으로 고정이고 일반전함은 장, 항모는 단이다. 대신 탑재무기에 따라서 차이를 둘 수 있다. 일반전함에 46cm포를 장비하면 표기 사거리가 최장으로 변경되고 항모의 경우에도 슬롯에 사정거리 중을 가지는 부포를 탑재할 경우 사거리가 중으로 변한다. 전함이 있음으로서 가능한 2차 포격전과 야간전에선 무의미하다.
  • 화력 - 주포 모양의 아이콘, 공격력. 주로 포를 이용한 공격에 적용되는 수치고, 항모의 함재기의 포격전시 공격력 계산식에도 적용된다. 항공전함과 항공순양함에 장비한 수상기의 공격력은 항공모함과는 다른 계산공식을 사용한다.
  • 뇌장 - 어뢰모양의 아이콘, 어뢰를 이용한 공격의 공격력. 야간전에는 이 뇌장수치를 화력에 합산한 공격력이 적용된다.이 때문에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장비셋팅에 따라 화력과 뇌장의 합산이 높아 전함보다 더 높은 야간전 딜량을 뽑는 경우도 있다. 개발진의 언급으로는 단순히 뇌격의 대미지만이 아니라 뇌격의 명중률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장비를 제외한 기본 능력치가 0일경우, 뇌격전에서 어뢰를 발사할 수 없으며, 레벨업을 통해 기본 능력치가 1이상이 됐을 때부터 어뢰를 발사한다. 예로는 마루유, 오요도가 있다.
  • 대공 - 대공포 모양의 아이콘, 공격해오는 적 함재기에 대한 공격력. 결국 일종의 방어력이다. 높을수록 개막폭격시 자신을 공격하는 함재기를 많이 격추시키므로 피해를 입지 않거나 덜 입는다. 포격전에서 항모의 공격은 장갑으로 막기에 영향이 없다. 전투기를 많이 격추하면 제공 우세가 뜨지만 폭격기와 공격기 손실율은 그 전에 계산되므로 별 의미는 없다. 항모의 항공전시 제공권 판정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의외로 올리기도 힘들고 등한시 되는 면이 있는 능력치인데, 강력한 항모가 자주, 많이 나오는 후반부나 이벤트 해역에서 신경쓰지 않으면 개막폭격시 항모로 우세를 따고도 적 공격기의 뇌격에 의해 박살나서 회항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적어도 대공 개수는 신경써주자. 이후 오급改나 항모형 귀/희급, 심해 복수 함공, 심해 지옥 함폭처럼 항공 우세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흉악한 위력을 자랑하는 적 항공 전력과 대공 능력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공 컷인의 대두로 가치가 상승한 능력치.
  • 대잠 - 떨어지는 물방울 아이콘, 적 잠수함에 대한 공격력. 정규항모에도 대잠수치가 달린 항공기를 장비하면 올라가지만 정규항모는 대잠공격을 할 수 없다. 대잠공격 대미지 계산식[62]상 함의 자체 대잠치보다도 장비에 붙어있는 수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잠 94의 이스즈가 대잠 69의 유바리보다도 실질적인 대잠능력은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이유. 때문에 효과적으로 잠수함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소나나 폭뢰 등의 대잠 능력이 붙어있는 장비를 달고 출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장과 마찬가지로 장비외 기본능력치가 0일 경우 대잠공격을 할 수 없는데 이 역시 레벨업을 통해 수치가 1이상이 되면 대잠 공격이 가능하다. 대잠수치가 100이 넘을경우 적 잠수함보다 먼저 공격권을 갖는 '선제대잠공격'을 가할 수 있다.
  • 색적 - 눈 모양의 아이콘, 색적 성공률에 관여하는 수치. 개막폭격 이전에 색적이 성공하면 해당 전투에서 명중과 회피에 보너스가 붙고, 실패하면 명중과 회피가 마이너스 된다. 단순히 색적의 성공 실패 여부와는 별개로 명중 & 회피, 크리티컬 확률에 관계가 있다는 설도 있으나 아직은 검증이 안된 부분. 덕분에 항전이나 항순에는 어중간한 전탐보다 색적을 크게 올려주는 수상기를 장비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도 있다. 탄착관측사격 발동율에도 영향을 끼친다. 함대 전체의 색적치가 탄착관측사격의 발동율에 영향을 끼친다. 2014년 4월 봄이벤트 이후 함대 색적치가 일정수치 미만일 경우 보스방에 도달하지 못하는 해역이 생겼다.
  • - 네잎클로버 아이콘, 어디에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수치. 운영진의 언급으로는 '여기다 싶은 상황에서 작용한다. 평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능력치'라는 모양이다. 현재로서는 야간전 중 컷인 발동률에 관여한다는 것밖에 알려지지 않았다. 덕분에 야간전에 참여하지 못하는 항모계열 함선들에게는 무의미한 능력치라는 평도 있는 편[63]. 명중이나 회피, 크리티컬 확률 등에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미묘한 체감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는 것들인지라 무엇하나 검증되지 않은 상태. 정확히 말하자면 여러 가지 검증을 해봤지만 결국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이것저것 해봤는데도 뭔가 딱히 튀어나오는게 없는지라, 결국 운영진의 말처럼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능력치로 통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일본 쪽의 새로운 검증에서는 운 1당 명중 0.15 증가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각종 능력치 중 실제 배의 스펙과 상관없는 능력치다 보니 굉장히 제작진 멋대로 수치가 정해진 능력치이다. 특히 최대 운수치는 실제 운을 반영한 경우도 있지만 밸런스 때문이나 혹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설정된 것이 많다. 하지만 최고 개장상태에서 기본 운은 대부분 납득이 갈 만한 수준이다. 강운 일화가 많을수록 많은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록 높으며 전후 생존함일 경우 운을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다. 다만 어디 좌초되거나 반쯤 착저된 상태도 생존함으로 쳐주기도 한다. 반면 함생이 불우한 후소나 사고로 박살난 무츠, 혹은 전투초반에 적에의해 개박살난 함선들은 낮은 운을 받는다. 애매한 것은 재수없게 두들겨 맞고 마지막에 재수좋게 살아난 경우인데 이는 제작진이 제멋대로 정한느낌이다. 이 분류는 히비키, 쇼카쿠, 아오바등이 있다.
  • 명중 - 표시되지 않으며 말 그대로 공격의 명중을 결정하는 수치. 시범 서비스 당시에는 다른 능력치와 마찬가지로 칸무스의 능력치 화면에서 정확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부터는 게임내에서 확인할 수 없는 숨겨진 능력치가 되었다. 오로지 레벨업을 통해서만 상승시킬 수 있으며 명중이 높을수록 적이 아예 회피하기 힘들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17. 장비


칸무스들의 능력치를 높이는 장착형 아이템이다. 공창(工廠)의 개발에서 개발자재와 자원을 들여서 만들거나, 특정 함선이 입수/개장시 들고 오기도 한다. 따라서 만들기 어렵거나 자원을 많이 먹는 장비의 경우 개장 후 레어아이템을 가져오는 함선을 육성한 후 장비만 떼어내고 근대화 개수의 제물로 쓰기도 한다. 사령부 레벨이 낮으면 개발 성공 확률도 매우 낮고 게임내 사령부 레벨 설명 원하는 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초반엔 함의 초기장비와 개장 후 장비를 통해 얻는 게 자원을 아끼는 길이다.
장비에는 각각 등급(별 개수), 희귀도(커먼, 레어, 홀로, S홀로, SS홀로)가 붙어있는데, 이게 따로 놀기 때문에 별 개수를 보고 희귀도를 짐작하거나 희귀도를 보고 별 개수를 짐작하는게 쉽지 않다. 거기다 '''별 개수나 희귀도와 성능이 정확히 비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헷갈린다.
여담으로 장비들에 붙어있는 아이들을 장비요정이라고 부르는데, 칸무스에 장착된 장비를 조작하는 승무원같은 존재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칸무스와 장비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대략 주먹만한 크기로 보인다. 자세히 보면 온갖 기행을 벌이고 있다(...). 또 일부는 개장시에 해당 장비를 가지고 오는 칸무스와 닮았다. 마키구모랑 닮은 삼식수중탐신의의 요정이라거나 묘코와 하구로와 닮은 20.3cm(2호) 연장포의 요정이라거나. 그외에도 칸무스와 닮은 장비요정은 많다. 이걸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비요정들이 가끔 나온다. 주로 함재기 파일럿으로 나오는데, 함재기 위에 올라 타있는 게임 속 요정과 달리 안에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외에도 야마토 호텔을 연상시키는 전진기지에서도 메이드로 일하는 요정이 등장한다.
2014년 10월 10일 업데이트로 장비에도 잠금기능이 생겼다. 단, 하나하나 잠궈야 하며 기종전환 퀘스트의 대상이 되는 장비(97식함공-토모나가대, 99식함폭-에쿠사대, 영식함전52형-601공 등)를 잠궈 놓으면 기종전환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괜히 아까운 재료만 날리는 셈이니 주의할 것. 또한 개수공창에서 상위 장비로 전환시에도 잠금을 해제하라고 나오니 전환이 안된다면 잠금을 해제하고 오자.
만약 기종전환 재료를 갈았는데 해당 장비가 잠겨있는 경우, 장비를 해제하고 잠금을 해제한 뒤 다시 장착하면 임무달성이 가능하다. 단 잠금을 해제한 뒤 바로 장착하지 않고 도중에 모항으로 돌아와 버리면 얄짤없이 다시 재료를 갈아야 한다.
잠금시 장비 해체는 물론 칸무스 해체시에도 해체가 되지 않아 실수로 인한 고급 장비 상실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장비를 장비한 칸무스 옆에 작게 하얀 자물쇠 모양으로 장비 여부를 확인이 가능하다. 단, 굉침시에는 당연히 칸무스와 함께 사라지니 주의.
2014년 10월 24일 업데이트로 개수공창이 등장하여 일부 장비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개수공창 참고.

18. 유료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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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상점 화면
DMM사이트에서 엔화로 결제한 포인트를 가지고 구입하는 아이템. 한마디로 말해 과금아이템이다. 함대 컬렉션이 과금할 필요가 상당히 적은 게임이지만 게임하다 보면 과금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긴 하므로 여기에 소개한다.
주의할 점은 포인트 구입부터 게임 내의 상점에서 포인트 사용까지 전부 DMM사이트와의 직결이 필요하므로 토큰 사용이나 접속기 사용으로 게임하지 말고, 아이피 우회를 통해 직접 DMM사이트에 접속한 상태에서 구입 및 사용해야 한다.
유료아이템 중 몇가지 중요한 것들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 각종 자원세트 - 말 그대로 자원을 포인트 주고 사는 것. 대형함건조에 빠지면 미친듯이 과금하게 된다. 그나마 경제적으로 사려면 상점 우측에 특수 세트메뉴가 있으므로 그걸 이용하는 편이 적당하다.
그리고 보통 이벤트 기간에 한정해서 88함대세트라는 것을 파는데, 자원세트중에서는 가성비가 높은 편이라 이벤트 진행시 자원이 없을 경우에 많이 애용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자원세트간의 비교에서 그렇다는 것이고 전체 물품과의 비교를 하면 역시 가성비가 떨어진다. 대략 만원어치의 자원을 구매해도 주력함대가 한번 출격할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벤트 막바지에 자원이 바닥나서 과금으로 충당하려고 하면 대략 정신이 혼미해진다.
  • 가구장인 - 300포인트. 제독실을 장식하는 가구중 가구장인이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할 때 1개씩 소모되는 아이템. 보통 비싸고 등급이 높은 가구가 가구장인을 필요로 한다. 과금의 필요성은 낮지만 특수한 가구를 구입할 때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벤트 시 종종 구입한다. 과금 이외에는 퀘스트 보상으로 간혹 제공하는 편. 특히 업데이트를 통해서 신규가구가 추가되었는데, 이 중에서 가구장인을 필요로 하는 가구들이 있다면 함께 추가되는 임무의 보상으로 가구장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고속수복재, 고속건조재, 개발자재, 개수자재 세트 - 자원세트와 비슷한 물건. 개수자재만 나중에 추가된 관계로 다른 물건과 달리 우측 특별메뉴에 존재한다. 역시 가성비가 안좋지만 이런 물건들은 평소에 조금씩 쌓아두지 않으면 항상 모자라는 물건이므로 이벤트나 대량건조, 개수공창을 본격적으로 돌리기를 앞두고 대량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 긴급수리요원 - 200포인트. 굉침을 1회 막아주고, 해당 전투에 한해서 굉침되지 않으며, 굉침 직전의 체력으로 돌아가는 아이템. 사용하면 소모되는 아이템이며, 전투 전에 사용할 함선에 장비 대신 장착하면 위기시 자동으로 사용된다.
게임 시작할 때 2개가 기본 지급되며, 임무를 통해 몇 개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보통 사용하는 방법은 이벤트나 최종보스 격파시 1-2척의 굉침을 무릅쓰고 전진해야 할 때다.
  • 긴급수리여신 - 500포인트. 긴급수리요원의 상위호환. 긴급수리요원의 기능에 체력 만땅 + 사기 만땅 + 보급 만땅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역시 사용시 소모되며, 사용방법도 긴급수리요원과 동일하다.
돈이 많다면 긴급수리여신을 사용하는 것이 이벤트나 최종보스 공략시 더 편해진다.
  • 도크 증설 세트 - 1,000포인트. 수리or건조 도크 1회 개방용 열쇠 하나, 개발자재, 고속수복재, 고속건조재가 각 다섯개씩 들어있다. 수리 도크는 기본 지급량인 2개 가지고는 상당히 빡빡하기 때문에 과금 추천 아이템이다.[64] 건조 도크는 2개로도 충분하므로 보통은 구입하지 않지만, 대형함 건조시 비어있는 건조 도크가 많을수록 야마토, 비스마르크, 타이호, 무사시 등 레어함선이 등장할 확률이 올라간다는 공식적인 언급이 있어서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건조 도크까지 다 열기도 한다. 하지만 마루유의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선택은 자기 몫이다.
도크 증설 세트는 2015년 2월의 시점에서도 최대 4개만 필요하고 (수리도크 2개, 건조도크 2개) 비정기적으로 늘어나는 모항 확장과는 달리 게임 시작부터 전혀 필요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따라서 구입시 엄청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 클릭해서 구입하면 환불도 불가능한 애물단지가 된다.
함대 저장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함대 저장기능을 확장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함대 저장 기능은 기본적으로 3개를 주고 최대 10개까지 열 수 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플레이어에게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는데, 오른쪽 아래에 '''아이템 상점 특선 코너>>'''를 클릭하면 다음 아이템 목록이 나타나게 된다.
  • 모항 확장 - 1,000포인트. 구입시 최대보유가능 칸무스 수가 10 증가하고, 최대보유가능 장비 수가 40씩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모항 정박수는 100명, 장비는 500개다. 이 때문에 기본 모항으로는 게임 플레이에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보통 제독렙 100레벨 정도 때까지 기본 모항으로 플레이를 하면 그때부터 모항 확장의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장비보유량은 칸무스가 소지한 장비까지 계산하므로 게임하다 보면 의외로 빡빡하게 느껴지므로 필요성이 높다. 실제로 게임내에서 가장 과금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 최대 확장 수는 2019년 1월 기준으로 400척, 장비 수는 1700개, 총 30번까지다. 적어도 200까지는 늘려야 좀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결혼반지 - 700포인트. 99레벨에 도달한 칸무스와 결혼(가)를 해서 레벨제한을 165까지 풀어주는 아이템. 결혼 관련 임무를 완수하면 1개를 무상지급하며, 임무 완수를 해야만 구입 가능한 특징이 있다.
  • 급양함 마미야 - 300포인트. 함선의 사기가 떨어졌을 때 이걸 회복시켜주는 아이템. 역시 사용하면 사라진다. 임무 성공으로 11개 정도 획득이 가능하다.
유용하긴 하지만 과금의 필요성이 적기 때문에 사서 쓰기보다는, 편성 화면에서 사기가 떨어진 함선이 있는지 여부를 살피는 신호등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 급양함 이라코 - 1,000포인트. 5개 1세트로 구성한다. 함선의 사기를 전의고양 상태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역시 사용하면 사라진다. 월간 임무나 이벤트로 상당히 흔하게 획득이 가능하다.
마미야와 이라코가 동시에 있으면 같이 사용이 가능한데, 해당 함대의 구성원 전체가 전의고양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문제는 마미야에 비해서 이라코가 저렴한 것에서도 알 수 있지만, 과금 이외의 입수경로도 마미야와 이라코가 수십배 이상의 비율로 차이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마미야를 과금해서 남는 이라코와 함께쓰는 경우는 있어도 이라코를 과금해서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보강증설 - 500포인트. 30레벨 이상인 함선에 일부 제한적인 장비만 장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장비 슬롯을 뚫어주는 아이템이다. 함선 1척에게 슬롯을 뚫어줄 때마다 1개씩 소모된다. 추가 장비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장비의 종류는 개별 함선과 함종마다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공통적으로 터빈, 응급수리요원, 응급수리여신, 전투식량 등을 장비할 수 있으며, 잠수함을 제외하면 대공기총류의 장비도 대부분 장비할 수 있다. 대형함선들은 증설벌지 같은 아이템도 장비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해당 슬롯에 장비가능한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나는 추세. 특히 스즈야, 마야, 하야스이 등의 몇몇 함선은 이 보강증설의 사용여부로 함선의 활용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보강증설을 구한다면 최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행스럽게도 과금 이외에도 퀘스트 보상이나 이벤트 보상으로도 일정량이 배포되기 때문에 저런 함선들에 사용해줄 최소한의 수량을 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편.
  • 설영대 - 800포인트. 비행장 건설에 필요한 아이템. 육상항공대를 운용하려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다만, 2018년 5월 기준으로 이벤트에서도 사용하는 일이 없고, 사용처가 6해역의 3번 기지항공대 개방 하나 밖에없어서(1,2번 기지항공대는 퀘스트를 통해서 개방가능), 하나만 사면 충분하다. 물론, 6-5를 매달 돌 생각이 없다면 안 사도 무방하고, 매달 도는 사람들 중에서도 3번 기지항공대를 안쓰고 도는 사람들도 많지만, 개방하면 확실히 도움은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고

19. 규정관련



19.1. 금지되어 있는 플레이


  • 미성년자의 플레이
DMM.com은 미성년자의 회원가입 자체를 막고 있진 않지만, DMM 온라인 게임 이용약관 제3조에서 미성년이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일부 게임들의 선정성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도 카드를 이용하는 과금 시스템 문제로 추정된다. 일본 게임인지라 딱히 주민등록번호 확인 같은 것도 없고 본인인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미성년자인걸 티내고 다니다가 들키면 계정이 정지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트위터나 블로그 프로필에 고딩이라고 써놓고서 제독명과 서버 이름이 적힌 스크린샷을 당당히 올려놓는다든지.
  • 계정거래, 계정양도, 복수계정
1인당 하나의 계정만을 소유할 수 있고 자신이 등록한 계정은 자신만이 사용하도록 규정에 명시돼있다. 허나 일본은 주민등록번호 와 같은 식별번호가 없어서, 확인할방법이 없으므로 부계정을 돌리는 사람이많다. 대충 초반쯤 부계와 본계중 잘풀리는걸 선택하게 되는듯, 양도/거래도 금지사항이나 야후옥션에 칸코레계정이 떡 하게 올라와 있다.
  • 매크로, 치트, 위젯, 봇 등 사용
운영진이 가장 열심히 색출해서 처벌하고 다니는 문제다. 관련 패치도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중. 2014년 5월 패치로 매크로 사용 유저들이 대량으로 밴되는 일이 벌어졌다.
  • 서버에 부담을 주는 모든 행위
서버에 부담을 주는 특수한 프로그램의 사용. 혹은 F5 연타. 특히 F5 연타같은 경우 실시간으로 운영진이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인지라 광속으로 계정정지를 먹을 수 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동
게임 내에서는 채팅이나 쪽지 같은 요소가 없지만, 제독명이나 제독 코멘트, 함대 이름 등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할시 제재를 당할 수 있다. 다만 그리 적극적으로 운영이 잡고 다니는 사항은 아닌 모양. 물건너 모 매크로 프로그램의 제작자가 한참 매크로를 돌리다가 어느 날 호기가 발동해서 코멘트에다 '나는 매크로 유저다'라고 적어놨는데 석달이 지나서야 계정이 정지됐다고(…).
  • 새로고침 굉침작
전투중에 새로고침을 하여 강제로 모항으로 돌아오는 경우, 해당 전투에서의 연료, 탄약소모가 없는 대신에 경험치 획득또한 하지 못하지만, 상대에게 얻어맞은 피해는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이용하여, 더미함을 5~6척을 모아서 5-5 등의 상대가 매우 강력한 해역에 가져가서 첫번째 방에서 전투를 시작한 직후 새로고침을 해버린다. 이러면 모함에 돌아왔을 때 대부분 대파이나 자원소모는 하지 않은 상태가 된다. 이 대파함선들을 가지고 다시 5-5에 출격하여 굉침시켜버리면 해당함선이 초기에 보급되어 가지고온 연료와 탄약을 온전하게 회수할 수 있는데, 더미함만 충분한 경우 분당 수백단위의 연료와 탄약을 습득할 수도 있다. 위에서 서술된 굉침쇼와 강제귀환, 더미함 전법을 합친 것이지만 그 셋과 달리 실제로 제재를 받는 행위다. 이 행위로 인해 영구정지를 먹은 사례도 수차례 보고되어 있으니 하지 말자. 명시적으로 '새로고침 굉침작'을 운영측이 금지한 적은 없지만, 포괄적으로 명시된 시스템을 악용한 부정행위에 속하므로 빼도박도 못한다.

19.2. 문제시되는 플레이


  • 일본 국외에서의 접속/플레이
플레이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서비스 이용대상을 일본 국내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국외의 유저들은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시 제대로된 대처나 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덧붙여 말하자면, 서버에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운영이 변명처럼 내놓는 '해외로부터의 일레귤러적인 접속 증가'라는건 일본유저들 사이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서의 DDOS다, F5 공격이다, 라는 식으로 얘기되고 있지만, 사실은 단순히 해외유저들의 접속폭주다.
  • 접속기 등의 사용
엄밀하게는 규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지만, 운영진이 제재대상으로 언급하는 '특수한 프로그램'이란건 치트나 매크로로 분류되는 물건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단순한 접속기의 경우 현재로선 딱히 제재대상에 포함돼있지 않는 모양. 다만 언제 문제가 생겨 제재를 가할지는 알 수 없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인터넷 게시판 등에 올릴 때도 가급적 접속기 부분은 노출시키지 않는걸 추천.
여러모로 말이 많은 문제지만,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시 계정정지를 당한다는건 칸코레와 운영진의 열렬한 광신도들이 퍼뜨린 헛소문(…). 사실 관련문의를 넣어도 '추천환경에 포함돼있지 않은지라 정상적인 플레이를 보장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올 뿐, '스마트폰에서의 플레이는 금지사항이다'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그외에도 운영진이 직접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한 적도 없고 규정을 찾아봐도 저촉될만한 사항은 없다. 스마트폰 플레이로 처벌을 받았다는 사례도 현재로서는 전무. 추천환경에 스마트폰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이유로 위반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로 따지면 추천환경에 포함돼있지 않은 윈도우즈 8에서 플레이하는 것도 위반이다.
다만 반대로 '스마트폰에서의 플레이를 허용한다'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휴대기기에서 접속하는 사람이 늘어날 경우 동시접속자 수가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서버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으로 추정. 그리고 이 문제는 안드로이드 판이 나옴으로서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는 유저들 한정으로는 신경쓸 필요가 없게 되었다.
  • 강제귀환
출항 도중 새로고침이나 브라우저 종료로 함대를 강제귀환시키는 방법으로, 주로 함대가 나침반에 놀아났거나 대파진격으로 인한 굉침을 막기 위함 혹은 항공기의 숙련도 리셋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목적으로 보자면 부정행동에 가깝지만 행동 자체는 그냥 게임을 정상적으로 재기동시키는 것과 다를게 없는지라 논란이 되는 문제. 회선 불안정 등으로 접속이 끊어졌을 때에도 '새로고침하여 재기동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오므로 실상 운영측에서 개인 사용자의 로그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이상 DDOS가 아닌 새로고침을 판별할 방법은 없다.
대부분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노골적으로 악용하는 것이 아닌한 간간히 쓰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겠느냐는 분위기다. 물론 혐오감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주의. 역시 이 문제로 인해 제재를 받은 사례가 없는 사항으로, 방송 도중 강제귀환을 해버린 유저를 시청자들이 스샷까지 찍어서 운영진에 일러바친 경우도 있으나 이 유저는 딱히 제재를 받진 않았다. 다만 서버에 재접속을 하는 행위인지라 남용할 경우 서버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제재를 당할 수 있다. 일단 경험적으로 하루에 수백번 새로고침 하는 정도의 일상적인 수준(...)에서는 제제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면서 하루에 수천단위로 새로고침 하는 일은 있기 어렵고 그정도라면 그냥 서버에 대해 DDOS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 더미함
제작진 입장에서 환영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제재를 가하지는 않는다고.

20. 기타


  •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장하는 웹 브라우저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꼽히고 있다. 구글 크롬은 메모리 문제로 종종 크래쉬가 일어나고, 모질라 파이어폭스 역시 플래시 플레이어와의 상성이 썩 좋지 않은 편. 다만 IE 역시 윈도우즈 XP 시대에 돌아가던 구버전에서의 안정성은 장담할 수 없다(…).
  • 친구목록 기능(친구함대)은 아직 미구현. 칸코레 초기부터 2017년도까지 추가되지 않아 운영진 측에서도 소셜기능이 전무한게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했는지 일부러 추가하지 않는다는 듯 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2017년 관함식에서 우군함대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관함식에서의 연출로는 일단 야간전 돌입 후 활약한다는 듯.
  • 출격시 함대의 진로는 나침반을 돌리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있다.
  • 마찬가지로 전투결과 역시 전투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있다. 승패는 물론 어떤 적을 얼마나 격침시키는지, 이쪽은 얼마만큼의 대미지를 입는지, 굉침 여부까지 전부 다.
  • 이 모든 전투결과가 결정되는 시점은 진형 선택시이다. 일단 출격한 다음에 유저가 전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요소가 바로 이 진형선택이다.
  • 전투시 대미지가 40을 넘어가면 실제 크리티컬 여부와는 무관하게 반드시 크리티컬 이펙트가 뜬다(…). 대미지가 40을 넘지 않았는데 크리티컬 이펙트가 뜬다면 해당 공격은 무조건 크리티컬이라는 소리지만, 대미지 40 이상의 공격은 실제로 크리가 터진건지 안터진건지 구분 하기가 어려운지라 크리티컬 관련 검증이나 고찰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65] 패킷에는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접속기를 이용하면 크리티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운영의 언급상으로 함종에 따라 야간전에서 보정이 있다는 소리가 있지만, 실제로 어떤 보정이 걸리고 함종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단순히 공격력만을 따지자면 딱히 보정 없이 순수하게 '화력+뇌장' 공식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명중률의 경우 함에 명중 보정이 걸리는게 아니라 연속 공격과 컷인 공격 자체에 보정이 있다는 설도 있다. 실제로 야간전에서 연속 공격과 컷인 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은 심심찮게 빗나가는 편. 회피 보정도 마찬가지로 맞을 때는 맞는 게임이라 검증이 힘든지라 존재하는지 미지수. 그나마 야간전보정이 가장 강하게 체감되는 것은 잠수함인데, 이것도 잠수함에 보정이 걸리는 것인지, 아니면 잠수함을 상대로 효과적인 단횡진이나 윤형진의 진형효과가 야간전에서 무효화되기 때문인지 애매한 부분이 많다.
  • 소형함이 가장 강력한 야간전보정을 받고 대형함으로 갈수록 야간전보정이 미약하다는 설도 있지만, 이 역시 미지수. 구축함과 전함을 비교해 봐도 전함은 뇌장 수치가 없는 만큼 공격력면에서 다른 함종에 비해 페널티를 먹는 것뿐이고, 그외에는 결정적일 만큼의 차이는 보여주지 않는다.
  • 건조나 입거, 원정에 걸리는 시간은 초까지 표시가 되지만, 여기에 완벽하게 맞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조금 더 빠른 시간에 완료가 되는데, 원정과 건조가 동시에 완료되는 등, 정해진 시간에 가까운 결과는 한번에 처리되는 듯. 다만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시간대로 완료되고, 모항으로 나갔다 오던지 해야 완료된다.

[1] 원래 창고의 아이템 항목은 숫자 표기가 2자리수라서 실제 재고량을 표시할 수 없어서 개발자재량은 메인화면을 보고 판단해야 했으나, 패치로 인해 4자리수가 되면서 메인 화면의 숫자와 일치되었다.[2] 칸코레 2기로 넘어오면서 개수자재도 개발자재와 같이 표시되게 되었다.[3] 또한 다른 플레이어가 연습전에서 자신의 함대와 전투를 치를 경우 유일하게 이 표시창에서 상대 플레이어의 이름과 승패 여부를 알려주기도 한다. 다만 5줄이 넘어가면 그 이전의 메시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4] 피격시 반원 효과가 나오며 기함이 받는 공격을 대신 받는 방어. 보통 공격은 공격하는 순간 공격을 맞는 함선이 살짝 나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기함방어는 나오지 않고 공격이 맞는 순간 반원 효과와 함께 앞으로 나오는 것으로 구분 가능하다.[5] 경순양함을 전부 걸러낸, 구축함과 잠수함만 뜨는 특화 레시피. 시마카제와 유키카제 저격용으로는 약 7% 정도의 확률.[6] 301/31/502/400는 절약 레시피. 정규 항모가 나올 확률은 300레시피보다 떨어지지만 자원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자원이 적게 들어가므로 경항모가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참고로 300/300/600/600의 정규항모 등장 확률은 약 18%. 비교적 새로운 레시피로서 400/200/500/400이 있다. 물건너에서 이루어진 근성의 6055회 검증 결과에 따르면 정규항모 확률 18.03%[7] 중순양함은 레어 구축함 레시피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반면, 항모 레시피는 물론 구축함이 나올 가능성은 있고 정규항모가 나올 확률은 낮아도 경항모까지 합치면 체감상 반은 항모가 나온다.[8] (제독레벨+3)*250으로, 예를 들면 갓 착임한 1레벨 제독의 한계치는 (1(레벨1)+3)*250=1000, 120레벨 제독은 (120+3)*250=30750[9] 2020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기존 각 30만에서 상향[10] 사실 가장 연료 효율이 좋은 원정으로 38번 도쿄특급(弐)이다. 하지만 이 원정을 돌릴 정도라면 이미 베테랑 제독이니 이 글이 필요가 없을 것..[11] 극단적인 예로, 37번(탄약-강재), 38번(연료-강재) 도쿄특급 원정을 열심히 돌리다 보면 각각 탄약과 연료를 강재보다 더 많이 주는데도 불구하고 강재가 더 쌓이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이 두 원정이 많은 양의 연료와 탄약을 소비하는 반면, 강재는 보급해 줄 필요가 없으니 그냥 쌓이기 때문.[12] 사실 건조에는 최소자원만 30/30/30/30 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레시피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평가받는 경순이 나와봐야 무조건 손해다.[13] 2014년 4월 봄이벤트로 변경, 이전에는 보급시 감소량을 보려면 메인메뉴로 나가야 하였기에 더욱 확인이 곤란하였다.[14] 특수한 상황 아니면 항모를 거의 쓰게 된다. 개막폭격, 제공권 상실에 의해 적 항모의 고깃밥이 되기 때문. 다만 최근 메타상 5-4, 6-5 등에서 항모 대신 이세 개2등을 이용하는 방식이 증가하여 이 경우 항모 루트에 비해 소모량은 많이 줄어드는 편.[15] 예외라 할 만한게 최초로 연합함대 편성이 등장한 AL/MI 작전 이벤트였다. 정규항모만 3~4척이 투입되었고, 적 항공 전력도 상당히 강했던 데다가 항공전만 2회 시행하는 항공전방이 자주 나와 보크사이트 소모가 엄청났다. 한번 돌면 500 가까이 소모되었을 정도. 어쨌든 AL/MI작전 이벤트 전체로 보았을 때는 소모량이 여전히 제일 적었지만, 이전 이벤트에 비해선 압도적인 사용량을 보였다.[16] 레벨이 낮은 순서대로 정렬된다.[17] 즉, +2인 5개를 합성하면 10+보너스2로 총 12가 상승하게 된다.[18] 그런데 가끔 이말이 와전되 장비를 떼고 개장하지 않으면 개장할 때 기존에 장비된 장비들이 없어진다 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19] 예전에는 6구축대 임무의 경우 베르니로 개장해 버리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예외 임무였으나, 2013년 말에 베르니 상태에서도 6구축대 임무의 적용을 받도록 패치되면서 예외사항이 완전히 없어졌다. 패치가 뒤늦게 된 이유가 좀 웃긴 게, 해당 임무가 극초반 임무라서 보통 베르니 올리기 전에 다 끝내는 거였기 때문에 한참 동안 지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20] 改2甲으로 개장 시, 컨버트 개장[21] 改2甲으로 개장 시, 컨버트 개장[22] 유구모급 중 유일하게 개장레벨이 30이 아닌 45레벨이다.[23] 改二丁로 개장시, 컨버트 개장 가능[24] 改二乙로 개장시, 컨버트 개장 가능[25] 타이게이改가 아닌 경항모 류호로 함종이 변환되므로 유의.[26] 하지만 연습전, 4해역 주간 임무, 5-3과 5-5, 6-1 등 해역공략에 쓰이는 함대 에이스 잠수함의 경우 반지를 준다면 도움이 된다. 회피와 내구도가 증가해서 대파나 중파가 날 확률이 꽤 많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벤트 해역이나 4-5나 5-5해역 같은 현존하는 해역중에서 가장 어려운 곳들을 깨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명중치가 증가하는 것도 한몫 한다.[27] 다만 이 도감에서의 표시는 결혼을 한 시점의 칸무스의 개장상태에만 붙는다. 예를 들어 콩고의 상태에서 공고와 결혼했다면 도감에서는 No.021에만 결혼 마크가 붙고, 이후 콩고改를 2차 개장해서 콩고改二가 되더라도 도감 No.149 공고改二에는 결혼 마크가 붙지 않는다. 한마디로 改二에 결혼마크를 달고 싶을 경우 2차 개장을 한 상태에서 결혼을 해야 하고, 아직 2차 개장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칸무스라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2차 개장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28] D18 관함식 원정 임무를 통해 사령부 요원을 획득, 사용 시 6개까지 늘어난다[29] 전투 36회, 보스전 돌입 24회, 보스전 승리 12회, S승 6회[30] 수송(보급)선 50척 격침[31] 서방해역(4해역) 보스전 12회 승리[32] 최대 735이지만(상대방 1, 2번함 99, S승리) 기함과 mvp 보너스를 함께 먹으면 한판에 2000을 넘게 쓸어담기도 한다.[33] 연습전 진형 선택이 가능하기 전까지는 최악의 트롤이 잠수함 4척 함대였다. 다행히 이19와 이8이 게임에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습전 진형 선택이 가능해졌지만.[34] 중순과 경순으로 이루어진 함대를 가져다가 전함과 항모 조합이 득실거리고 있는 해역에서 S승리를 취해야 한다. 2기 업데이트 이후 다른 5-1 관련 퀘스트들의 난이도가 급락하였으나 이 퀘스트만큼은 여전하다. 나침반 랜덤 요소와 보스방 잠수함은 사라졌지만, 아군 편성이 구축함이 전혀 없어 3번째 전투방을 필수적으로 들리는데 이곳에 타급 플래그십과 경모가 확정 출연하고 진형도 단종/복종 고정이라 정말 암걸린다. 1기 때와 비교해 윤형진 패턴이 사라져 그야말로 기도가 답. 게다가 추가된 츠급도 주간 연격을 하는지라 더 어렵다. 힘들게 통과해도 보스방에 가서 오급 편성을 뽑게 될 경우 신형 함재기를 장비하고 있어 털릴 확률이 있다. 미카와 함대 소속 칸무스들은 물론이고 지원함대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35] 중대에 항공기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보크사이트가 소모되니 주의. 이미 배치된 항공기끼리 자리를 맞바꾸는 것은 괜찮다.[36] 수상정찰기, 함상정찰기, 비행정[37] 행동반경 1 = 함대 이동 1회[38] 2016년 여름 이벤트부터 가장 짧은 수치부터 가장 긴 수치로 바뀌었다[39]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단종진, 복종진, 윤형진, 단횡진, 제형진''' 순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오른쪽 아래에 '''경계진'''이 추가된다.[40] 역사상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팔랑크스 부대서 쓴 진형이다. 제일 앞에는 강한부대를, 뒤로 갈수록 약한 부대를 비스듬히 배치하여 돌파를 노리는 진형. 정확한 타이밍에 의해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쓰기가 어려운 진형.[41] 4~5척 편성시 3번함이 해당.[42] 단, 공격형 경항모로 분류되는 스즈야航改二는 잠수함을 무시하고 수상함을 공격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즈야(함대 컬렉션)참조.[43] 또한 새라토가 Mk.II는 야간작전항공요원을 장착하지 않고 야간전투기와 공격기를 장착하여 야간이함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새러토가(함대 컬렉션)참조.[44] 대미지를 준 함선이 기함이든 수반함이든 상관없이 그냥 대미지만 많이 준다면 MVP를 얻는 구조다.[45] 진격시 아이템은 소모되며 기함은 중파상태가 된다.[46] 속칭 '''블랙 진수부''' 플레이어들은 이벤트 보상이나 레벨링에 눈이 멀어 이 명언을 "진격하자, 굉침하면 다시 키우면 되니까 ( 進撃しよう、轟沈したらまた育てればいいから )" 같은 망언으로 만들기도 한다.[47] 다만 기함이 대파된 채로는 출격과 진격이 불가능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전투 돌입시 기함은 자동적으로 1번 조건을 만족하는 꼴이 된다.[48] 적 전함이나 중순양함의 컷인 등으로 내구를 훨씬 웃도는 세 자리 수 데미지 등도 받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한때 굉침되기 쉽다는 표현이 쓰여 있었으나 HP가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보호장치가 풀린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굉침되도록 공격력까지 상향 보정을 받는다고는 볼 수 없다.[49] 기함이 응급수리요원이나 여신을 장착하고 있다면 사용하고 진격할것인지 후퇴할것인지 물어보는데, 진격하면 아이템을 사용하여, 중파상태로 회복한 후 진격하게 된다.[50] 칸코레는 전투 상황 조건이 확정되면 결과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과정을 보여주는 형태이다. 그런데 전투에 영향을 주는 마지막 과정이 플레이어의 진형선택이기 때문에 전투결과는 플레이어의 진형선택으로 확정된다. 그러니 진형선택을 하기 전까지가 마지막 기회인 셈으로, 진형선택을 누른 다음이라면 다음으로 플레이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야전돌입여부 선택까지는 플레이어가 무슨 짓을 하건 굉침여부에 영향을 줄 수 없다.[51] 대파 기준선은 25%인데, 함선의 내구도가 딱 25%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25% 선을 반올림 혹은 버림한 내구도일 경우 인터페이스 상으로는 중파로 표시되지만 실제로 대파로 분류되는 버그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2585123 해당 동화에서 중파표기 버그의 실 사례를 볼 수 있다. 하루나가 중파로 표기되어 진격하였으나 다음 해역에서 대파로 재표기 되었고 공격도 당하였으나 굉침되지는 않았다.[52] 이 이상으로 자세하게는 검증자가 설명하지 않았지만 첫번째 패킷은 서버에 도달시켜 전투를 수행시키긴 하지만 그 결과값이 클라이언트로 반환되지 않게 하고 계속 전투개시 창을 유치한 채로 두번째 패킷은 정상적으로 송수신시켜 유저가 전투가 2번 치러진 사실을 모르게 한 듯 한다.[53] 예시로 올라온 칸무스들은 제6 구축대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칸무스들이다.[54] 아래 그림처럼 미개장 마루유 기함 + 더미함으로 한다고 했을 때 최소 2번은 나가야 하는데 그러면 얻는 자원에서 연료 4, 탄약 2는 무조건 마루유가 먹는다. 물론 기함도 더미함으로 해서 돌리면 되긴 하지만.[55] 어떤 용자가 구축함 400척을 굉침시키며 실험한 결과에 의하면, 피로도의 누적은 굉침에는 영향이 없지만 항모류의 개막폭격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능력치가 50~75% 가량 다운된다고 하니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자.[56] 원래는 모항에 귀환한 시점부터 회복이 시작되는 방식이었으나 2014년 봄 이벤트 당시 업데이트로 출항중에도 피로도가 회복되게 되었다. 원래 방식이 '출격 → 귀환 → 피로도 적용 → 회복 시작'이었다면 현재는 '출격 → 회복 시작(미적용) → 귀환 → 피로도 적용 + 회복된 피로도 적용' 이런식.[57] 전함 및 순양함과 항공모함 대부분은 20에서 30 사이, 구축함은 대부분 30 이상~38 이하.[58] 연습에서는 모항 귀환으로 인한 피로도+15는 적용되지 않지만 S랭크 승리나 기함, MVP로 인한 피로도 감소는 적용되기 때문에, 자연회복 최대치까지 회복된 상태에서 연습에서 S랭크 승리를 거두면 함대의 전 함선이 반짝이게 된다[59] 6척 전원 반짝이더라도 대성공이 100% 인건 아니다.[60] 소파 상태시 10%p, 중파 상태시 20%p 보정이 붙는다. 다만 중파 상태에서는 7할의 공격력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중파 상태에서 컷인이 발동한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대미지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61] 저속함은 나가토급과 야마토급 전함, 워스파이트, 항공전함 전부, 호쇼와 류호(타이게이), 히요급 경항모, 공작함 아카시, 잠수함 전부이다. 신규 잠수함 이외에는 딱히 저속함 자체가 추가가 안되고 있는 중. 사실 이 발언이 나온 당시엔 저속함인 야마토나 나가토 등이 최강 취급받던 때였고, 공고급 등 각종 고속함이 전장을 지배하는 현재 환경에선 제작진도 추가 페널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모양.[62] 대잠 기본 공격력 = 칸무스의 대잠 수치 / 5 + 장비의 대잠 수치 × 2 + 공격 보정(폭뢰, 소나=25, 항공기=10)[63] 일단 검증에 따르면 항모도 포격전 페이즈에서의 명중률에 운이 관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긴하다. 다만 운이 40쯤 차이나는 즈이카쿠와 다이호의 차이가 굉장히 미세한 정도고, 이게 오차인지 운의 영향인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횟수의 검증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모양. 한마디로 운이 작용한다 치더라도 사실상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64] 다만 수리 도크는 고속수복재로 해결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도크는 2개로 남겨둔 채 모항 확장에 더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다.[65]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막히거나 빗맞으면 미스, 지근탄은 한자리 데미지... 이런식으로 데미지를 준다면 40이상의 데미지를 주려면 무조건 장갑관통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뜨는 것일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