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전장

 



1. 개요
2. 전장 콘셉트
3. 전장 내 요소
3.1. 구조물
3.1.1. 포탑 (Cannon Tower)
3.1.2. 관문 (Gate)
3.1.3. 벽 (Wall)
3.1.4. 치유의 샘 (Healing Fountain)
3.1.5. 요새 (Fort)
3.1.6. 성채 (Keep)
3.1.7. 핵 (Core)
3.1.8. 폭풍의 전당 (Hall of Storms)
3.2. 중립 구조물
3.2.1. 감시탑 (Watch tower)
3.3. 돌격병 (Minions)
3.3.1. 근접 돌격병 (Melee Minion)
3.3.2. 원거리 돌격병 (Ranged Minion)
3.3.3. 대장 돌격병 (Wizard Minion)
3.3.4. 투석기 돌격병 (Catapults)
3.4. 용병 (Mercenary Camp)
4. 전장 로테이션
5. 취소된 전장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소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AOS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여러가지 전장(맵)을 제공하고 있다. 처음 참가한 전장에서는 해당 전장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담긴 동영상이 재생된다. 그런데 이 설명의 길이가 꽤 긴 관계로 게임이 시작된 후까지 계속 잡아두는 바람에,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을 본의 아니게 잠수 트롤로 만들어 버리는 부작용이 있다. ESC를 누르면 넘어간다.
히오스는 여타 AOS에 비해 오브젝트가 주는 영향력이 크며, 그만큼 각 전장에 있는 오브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 페이지에서 전장의 구조나 오브젝트의 위치, 역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 전장 콘셉트


초창기 전장들의 분위기는 저주받은 골짜기, 블랙하트 항만, 죽음의 광산, 거미 여왕의 무덤, 파멸의 탑, 용의 둥지, 공포의 정원, 하늘 사원 등 기존 블리자드 세계관들과 많이 동떨어진 중세 판타지[1] 느낌의 전장들이 거의 대다수였다.
이후 디아블로 콘셉트인 영원의 전쟁터불지옥 신단, 스타크래프트 콘셉트인 핵탄두 격전지브락시스 항전, 오버워치 콘셉트의 하나무라 사원볼스카야 공장같이 블리자드 세계관을 콘셉트으로한 전장들도 추가되었다. 워크래프트 콘셉트은 세나리우스의 뿔피리라는 전장이 취소된 후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으나 알터랙 고개가 등장하면서 이로써 블리자드 4가지 세계관 테마 맵이 전부 나왔다.

3. 전장 내 요소


전장의 콘셉트에 따라 아래 요소들은 조금씩 시각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가령 용의 둥지 전장에서 핵은 데스윙을 매우 닮은 용 석상 모습이며 저주받은 골짜기 [2]의 핵은 까마귀 석상 모습이다. 하늘 사원은 코브라의 모습이다. 또한 블랙하트 항만은 포세이돈의 모습을 지녔다.
몇몇 전장들은 같은 지역에서 이어진 걸로 보인다. 예를 들어 저주받은 골짜기와 죽음의 광산, 파멸의 탑이 이어졌고, 하늘 사원과 거미 여왕의 무덤은 각각 밖과 지하다. 영원의 전쟁터와 불지옥 신단도 이어졌다. 공포의 정원의 맨 위를 보면 용기사와 신단이 있다.

3.1. 구조물



3.1.1. 포탑 (Cannon Tower)


[image]
'''구분'''
'''능력치'''
'''요새 포탑'''
'''성채 포탑'''
[image] '''생명력'''
4300
5300
[image] '''공격력'''
250[추1]
330[추1]
[image] '''공격 사거리'''
7.75
[image] '''공격 속도'''
1
[image] '''경험치'''
125
400
다가오는 상대 돌격병 또는 영웅을 공격하는 건물. 50.0 패치 이전에는 타 게임과는 달리 포탑과 요새, 성채는 반드시 돌격병=소환물>용병>영웅 우선으로 공격하며 근처 상대편 영웅이 아군 영웅을 근처에서 공격하더라도 상대편 영웅을 우선 공격하지 않았으나 패치후 아군 영웅을 공격하는 적 영웅을 우선하여 공격하고 공격 대상을 실선으로 가리키게 변경되었다. 적 영웅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도 추가되어서 섯불리 상대를 잡겠다고 들어갔다간 풀피라도 포탑에 맞아 순식간에 죽을 수 있다.
한조 패치 이전까지는 20발의 탄약 제한이 있고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렸기 때문에, 탄약이 소진되면 경험치 덩어리에 불과했다. 하지만 한조 패치에서 탄약의 개념이 아예 없어지고 다른 MOBA의 타워와 마찬가지로 무한탄창이 되었다.
[clearfix]

3.1.2. 관문 (Gate)


[image]
'''구분'''
'''능력치'''
'''요새 관문'''
'''성채 관문'''
[image] '''생명력'''
5300
6150
[image] '''경험치'''
-
포탑 근처에서 상대 영웅과 돌격병 진입을 방해하는 건물. 관문은 아군만 걸어서 드나들 수 있으며 상대는 걸어서 드나들 수 없다. 적 영웅이 지형을 넘을 수 있는 특정 스킬로 강제로 넘어 가거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는 기술 등에 의해 넘어가 질 수 있다. 또한 부수더라도 경험치는 주지 않는다. 벽과 달리 돌격병이나 용병들이 관문을 철거 대상으로 인식하여 공격한다. 주로 요새나 성채 앞에 포탑과 함께 붙어있지만, 간혹 거미 여왕의 무덤처럼 본진으로 통하는 샛길에 포탑 없이 혼자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이 별도의 시야 제공 스킬을 쓰지 않는 이상 관문 뒤를 보지 못하도록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관문이 살아있다면 아군 포탑이 부서지더라도 그 잔해가 시야를 차단하지만, 관문이 완전히 부서지면 포탑의 잔해도 사라진다.
[clearfix]

3.1.3. 벽 (Wall)


[image]
'''구분'''
'''능력치'''
'''요새 벽'''
'''성채 벽'''
[image] '''생명력'''
1700
2100
[image] '''경험치'''
-
벽은 관문 포탑 옆에 붙어있으며, 조그마한 시야를 가진다. 또한 관문과 비슷하게 벽 안쪽에는 적의 기본 시야가 밝혀지지 않는다. 파괴할 수는 있으나 어택땅이나 자동 전투시 공격 대상으로 지정 되지않으니, 벽에다 일일이 공격 명령이나 기술을 사용해서 파괴해야한다. 돌격병들이나 용병은 벽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며, 관문과 포탑이 뚫리면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에 한쪽의 핵이 파괴될 때까지도 벽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관문보다 HP가 적은 관계로 포탑으로부터 받는 포격을 감수하고서라도 안에서 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때[3] 관문을 무시하고 벽을 뚫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벽 자체도 작게나마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라, 간혹 영혼의 백도어가 벽의 시야로 발견되어 실패하는 등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며, 그래서적의 시야를 차단하기 위해서나, 할일이 없을 때 일일이 부숴두기도 한다. 하지만, 태사다르의 역장이나 티리엘의 신성한 땅 특성처럼 길을 막아 퇴로를 차단하는 스킬들을 쓸 때 벽 두개가 모두 남았다면 길이 정확히 막히게 하는 등 전략적으로 쓰려고 일부러 놔두는 게 좋은 경우도 있다. 또 타겟팅을 해야만 발동하는 이동기를 가진 영웅들이 도주를 위해 이 벽에 스킬을 쓰거나, 여세 특성, 일리단의 패시브 등 평타를 때려야 발동되는 특성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벽을 때리는 식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아나와 노바의 궁극기는 이 벽때문에 큰 영향을 받기때문에 무조건 제거해야한다.
[clearfix]

3.1.4. 치유의 샘 (Healing Fountain)


[image]
'''구분'''
'''능력치'''
'''요새 샘'''
'''성채 샘'''
[image] '''생명력'''
2000
2350
[image] '''보호막'''
550
700
[image] '''경험치'''
-
워크래프트의 달샘과 같다. 각 요새 또는 성채 옆에 하나씩 위치하며 사용하면 20초에 걸쳐 40%의 생명력과 30%의 마나를 회복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100초였으나 굴단 패치로 120초로 늘어났다. 치유의 샘을 사용하면 대기시간이 표시되는 것과 함께 샘의 물이 꺼지는데, 대기시간은 공용이 아니라 플레이어별로 돌아가니 자기만 마신다고 팀원들이 샘물을 못 마실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건물 중 생명력이 가장 낮아서 적의 공격에 노출될 경우 순식간에 파괴되며, 적 영웅의 라인 유지력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장 먼저 부수는게 좋다. 건물 배치도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 관문과 포탑만 나가도 돌격병들이 우선적으로 점사해 부숴버리는 경우도 잦다.

치유의 샘 생명력의 일정량을 핵의 보호막처럼 공격받지 않으면 저절로 차오르는 보호막으로 재설계되었다. 처음부터 치유의 샘을 부수고 게임 시작하는 행위를 어느정도 막고, 치유의 샘의 유지력을 조금이나마 올려주려는 의도라 한다. 샘 전체의 생명력의 일부를 보호막으로 돌린거라 총량은 같아서 여전히 점사를 당하면 금방 부숴지지만 보호막 특성상 시간을 주면 회복이 되는지라 간간히 하는 포킹으로는 훨씬 덜 터지며 돌격병 무리에게 터진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드는 등 최소한의 여유가 보장되었다.
[clearfix]

3.1.5. 요새 (Fort)


[image]
'''구분'''
'''능력치'''
[image] '''생명력'''
12900
[image] '''공격력'''
375[추2]
[image] '''공격 사거리'''
8
[image] '''공격 속도'''
1
[image] '''경험치'''
0
중간 기지에 해당하는 건물. 탄약이 있던 시절엔 포탑보다 탄약이 2배 많았으며, 요새의 공격에 피격받으면 4초 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40% 감소한다. 성채와는 달리 관문과 포탑을 파괴하지 않더라도 정글을 통해 요새까지 접근할 수 있다. 진실의 시야(True Sight)를 보유하여 은신 영웅을 드러낸다.
파괴하면 Passive 경험치에 20% 보너스가 붙는다. 또한 3번째 돌격병마다 투석기가 딸려온다(perio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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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성채 (Keep)


[image]
'''구분'''
'''능력치'''
[image] '''생명력'''
17000
[image] '''공격력'''
440[추2]
[image] '''공격 사거리'''
8
[image] '''공격 속도'''
1
[image] '''경험치'''
0
타 게임의 억제기 또는 병영에 해당하는 건물. 파괴 시 해당 레인의 돌격병 웨이브에 투석기가 추가되어 계속 전투에 도움을 준다. 요새를 제거하지 않고 성채만 먼저 파괴했을 때는 투석기가 생성되지 않는다. 성채의 공격에는 요새와 똑같은 둔화 효과가 적용된다. 성채는 포탑과 관문, 절벽, 언덕 등으로 철저하게 막혀 있기 때문에 관문(또는 벽)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진실의 시야(True Sight)를 보유하여 은신 영웅을 드러낸다.
파괴되면 passive 경험치에 20% 보너스가 붙으며, 돌격병 무리마다 투석기가 붙는다(con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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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핵 (Core)


[image]
'''구분'''
'''능력치
(분당 증가량)
'''
'''최대 능력치
(20분 이후)
'''
[image] '''생명력'''
14000 (+400)
22000
[image] '''보호막'''
7000 (+200)
11000
[image] '''보호막 재생량'''
100 (+2.85)
157.0
[image] '''공격력'''
220[4]
[image] '''공격 사거리'''
8
[image] '''공격 속도'''
1
[image] '''경험치'''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마지막 건물이며, 아군이 적의 이 건물을 파괴하면 승리하고 적이 아군의 이 건물을 파괴하면 패배하는, 승패를 결정하는 건물이다. 생명력과 별도의 보호막이 있으며, 보호막이 있을 때 피격당하면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건물처럼 보호막이 대신 맞는 듯한 이펙트가 나온다. 보호막은 핵이 8초 동안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차오르며, 모두 회복되는데 약 70초가 걸린다. 한 라인의 요새와 성채가 모두 부서지기 전까지는 무적 상태로 피해를 받지 않는다.
매 공격에 방사 피해가 있으며 돌격병과 소환물에 100%의 추가 피해를 주어 뭉친 돌격병을 빠르게 정리한다. 투사체 공격을 하는 다른 건물과 달리 번개 모양의 인스턴트 공격이라 딜로스가 없다. 하지만 모든 건물이 그렇듯이 투석기와 공성 거인보다 사거리가 짧아 가만히 있으면 터진다. 핵의 방사 피해는 플레이어에게도 적용되니 상대 핵을 칠 때는 서로 흩어져서 치는 것이 좋다. 자체 생명력 회복 능력은 없으나, 초중반에는 생명력과 보호막을 뚫기 어려워서 어지간해서는 잘 깨지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 핵을 칠 때는 정말로 확실한 타이밍이나, 지금 당장 핵을 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경우에만 치는 것이 좋다. 어중간한 타이밍에 핵을 치면 괜히 역전 내주기 딱 좋다.
한조 패치 이전에는 모든 건물 중 유일하게 은신을 감지할 수 있으며, 실바나스의 고유 능력이나 까마귀 군주의 저주 등 건물 무력화 효과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단, 제라툴의 궁극기인 공허의 감옥과 정원 공포의 과성장에 붙은 무력화 효과가 그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태사다르의 플라즈마 보호막과 아바투르의 갑피, 지게로봇의 수리같은 이로운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치가 상승하지만, 게임 시작 20분 후부터는 능력치가 전혀 상승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게임 극후반에는 집중 공격을 받으면 의외로 깨지기 쉽다.
핵이 깨지면 그 안에 골드가 가득 들어차있는 걸 볼 수 있으며, 영원의 전쟁터와 불지옥 신단에서는 각종 세트템에 전설템까지 드랍된다. 핵탄두 격전지와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핵이 터질 때 안에 있던 병사 하나가 비상탈출하는데 이 병사가 사용하는 낙하산에 GG라고 쓰여 있다.
파격의 시공(Nexus Anormaly)의 일환으로 50.0 패치(2020년 4월 16일)에서 각 전장의 핵이 각 전장 기믹을 활용한 고유 공격 능력을 얻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보던, 레이드를 연상케 한다. 당연히 공격측 영웅은 공격대원, 수비측 영웅은 레이드 보스의 부하 역할을 맡는다. 각 전장의 핵이 가진 고유 능력은 다음과 같다.
  • 블랙하트 항만: 블랙하트 선장의 포격이 4초마다 영웅 2명에게 1발씩 떨어진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멀리 튕겨나가며 1.5초 동안 70%만큼 느려진다.
  • 용의 둥지: 바위가 6초마다 2개씩 날아든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1.75초 동안 기절한다.
  • 저주받은 골짜기: 영웅의 발 밑에서 3초마다 저주가 폭발한다. 저주에 걸리면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4초 동안 방어력이 75만큼 감소한다.
  • 공포의 정원: 괴식물 씨앗 하나가 5초마다 생성된다. 피해는 없지만, 괴식물에게 당한 것처럼 3초 동안 잡초가 된다.
  • 하늘 사원: 핵을 둘러싼 테두리 바닥 위치에서 23초마다 6개씩 2무리의 회오리바람 벽이 생겨난다. 회오리에 닿으면 매우 약한 피해를 입으며 밀려난다.
  • 거미 여왕의 무덤: 거미 시종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죽음의 파동을 5초마다 발사한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1.25초 동안 70%만큼 느려진다.
  • 영원의 전쟁터/불지옥 신단: 얼음 응징자의 빙결 폭탄이 12초마다 핵을 둘러싸 생성된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1.5초 동안 속박된다.
  • 브락시스 항전: 5연발 미사일이 4초마다 발사된다. 미사일 한 발당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는다.
  • 핵탄두 격전지: 핵미사일이 18초마다 발사된다. 핵폭발에 당하면 최대 체력의 3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는다.
  • 하나무라 사원: 핵 주변으로 8초마다 미사일 탄막이 깔린다. 맞으면 최대 체력의 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1.25초 동안 70%만큼 느려진다.
  • 볼스카야 공장 로켓 주먹이 6초마다 3개씩 발사된다. 맞으면 약한 피해를 입고 멀리 밀려난다.
파멸의 탑은 아예 상대방 핵 근처에 접근할 수도 없으므로 특별한 패턴이 없다. 알터랙 계곡은 이미 사령관들의 공격 능력이 핵의 추가 공격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므로 특별히 더 추가하지 않은 듯하다.
[clearfix]

3.1.8. 폭풍의 전당 (Hall of Storms)


[image]
타 게임에서 일명 우물 또는 집이라고 불리는 본진. 게임을 시작할 때 영웅이 생성되는 장소이며, 부활하거나 귀환석을 사용하면 돌아오게 되는 곳이다. 안에 들어가면 피해와 해로운 효과에 면역이 되며, 매 초마다 생명력과 마나를 8%씩 회복한다. 귀환 시에는 즉시 생명력을 1125, 마나를 150만큼 회복하므로, 최대 생명력이 낮은 영웅은 귀환하자마자 즉시 풀피가 되지만, 생명력이 높은 영웅들은 귀환 후에도 생명력을 모두 회복하기까지 십여 초를 기다려야 한다.
타 게임에서는 경기가 압도적일 때 상대편 본진의 영웅까지 쫓아가 죽이는 일명 우물킬이 있는 반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아군 전당 안에선 피해를 전혀 받지 않기에 불가능하다. 상대편 전당에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전당 밖으로 튕기게 되며 점멸 같은 이동기로 들어가도 깊이 들어갈수록 더 멀리 튕겨나간다.[5] 이걸 이용해서 여기에 뛰어들어 멀리 튕겨나가는 것으로 살아나가는 경우가 생긴다곤 하지만, 그런 일은 거의 드물고 보통은 게임 승리가 확정되었을 때 상대방의 전당에 계속 돌진해서 튕겨나가는 인성질에 쓰인다. 전당 안에서 밖으로 공격하는 것은 가능하며, 당연히 핵까지의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벙커 플레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6] 우물에 돌진하면서 인성질을 하는 상대에게는 상황에 따라 참교육을 시켜줄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테마 전장에서는 사령부에서 지붕을 떼어낸 형태로 되어있다.
[clearfix]

3.2. 중립 구조물



3.2.1. 감시탑 (Watch tower)


[image]
일정 시간동안 영웅이 발판 위에 올라가 있으면 점령되며, 덤불 안을 포함하여 주변의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스타크래프트2의 젤나가 감시탑과 비슷하지만, 한 번 점령해두면 적 영웅이 다시 점령하기 전까지는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일반적으로 각 진영에 가까운 위치에 대칭구도로 하나씩 배치되거나 맵 전체를 통틀어 1개만 배치되며, 일부 전장은 감시탑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감시탑이 1개뿐인 전장에서는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 10명 전원이 감시탑으로 우르르 몰려가 영혼의 한타를 벌이는 경우도 있다.
외형은 전혀 탑의 형태가 아니고 발판만 있지만, 예전엔 점령 시 발판에서 오브젝트가 탑처럼 위로 솟아 올랐으나 시야를 가린다는 피드백을 받고 지금처럼 발판 형태와 탑이란 이름만 남았다.
[clearfix]

3.3. 돌격병 (Minions)


각 진영의 기지에서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어 레인을 따라 이동하며 싸우는 조종 불가 병력을 칭한다. 타 게임의 미니언이나 레인 크립에 해당한다. 각 웨이브에는 근접, 마법사, 원거리 세 종류의 돌격병이 포함되며, 마법사 돌격병을 죽이면 재생의 구슬이 드랍되어 소량의 마나와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7] . 상대 진영의 요새를 포함한 성채를 부수면 이후 웨이브에 투석기 돌격병이 추가된다. 투석기의 공격은 공성 거인과 같은 범위 공격으로 역시 피할 수 있다. 단 핵 포함 모든 방어 건물보다 사거리가 길어 성채 밀린 후 가만히 있으면 핵의 생명력을 조금씩 갉아먹는다.
돌격병의 능력치는 매 분마다 일정량 증가하며, 5분마다 증가량이 늘어나서 기하급수와 유사한 성장 곡선을 그린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돌격병의 압박이 점점 매서워진다. 단, 게임 시간 30분 이후에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2016년 7월 중에 있었던 19.0 패치대 건물 공격력이 두 배에서 세 배로 상승했다. 덕분에 돌격병을 이끌고 라인을 밀어버리기 쉬운 영웅들의 간접버프가 되었으며 자가라가 원거리 돌격병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감염 특성을 주력으로 찍을 정도로 효율이 좋아졌다.
하나무라 사원에서 근접 돌격병은 138까지, 마법사 돌격병은 148까지, 원거리 돌격병은 152까지 경험치를 줬다. 다만 2019년 12월에 있었던 경험치 구슬 패치 후 옛말이 되었다.

3.3.1. 근접 돌격병 (Melee Minion)


[image]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최종)'''
[image] '''생명력'''
990[8]
1030
1090
1170
1270
1410
1550
[image] '''공격력'''
20[9]
20.5
21.25
22.25
23.5
25.25
27
[image] '''공격 사거리'''
0.875

[image] '''공격 속도'''
0.67

[image] '''이동 속도'''
3.25

[image] '''경험치'''
'''2라인'''
70[10]
76
82
88
94
100
106
'''3라인'''
56[11]
62
68
74
80
86
92
각 돌격병 웨이브마다 세 명씩 생성된다. 생성되는 돌격병 중 생명력이 가장 많으며 근접 공격을 한다.
기본 외형은 갑옷을 두르고 방패와 칼로 무장한 모습이다.
룩소리아 테마 에선 이집트 풍의 병사의 외형을 하고 있다.[12]
디아블로 테마 맵에서는 천사와 악마 전사들이 나오는데 근접 무기로 각각 검과 철퇴를 들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불곰으로 바뀐다. 유탄발사기 대신 방패와 크고 아름다운 주먹을 장비하는 게 특징.
워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얼라이언스는 검과 방패를 든 인간보병, 호드는 도끼와 방패를 든 오크그런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버워치 테마 맵에서는 하나무라 사원에선 둥근 방패와 전기봉을 든 옴닉으로 나오고 볼스카야 공장에선 진압방패와 전기봉을 든 경비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3.3.2. 원거리 돌격병 (Ranged Minion)


[image]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최종)'''
[image] '''생명력'''
660[13]
690
735
795
870
975
1080
[image] '''공격력'''
40[14]
41.25
43.125
45.625
48.75
53.125
57.5
[image] '''공격 사거리'''
5

[image] '''공격 속도'''
0.67

[image] '''이동 속도'''
3.25

[image] '''경험치'''
'''2라인'''
60
70
80
90
100
110
120
'''3라인'''
51
61
71
81
91
101
111
마찬가지로 각 돌격병 웨이브마다 세 명씩 생성된다. 원거리 공격을 하며 가장 후방에서 공격을 한다. 패치로 건물에 들어가는 공격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져서 조금만 모여도 요새도 순식간에 철거된다. 라인 관리가 힘들수록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돌격병.
기본 외형은 활과 화살로 무장한 궁병이다.
하늘 사원에서는 창으로 에너지를 날리는 공격을한다.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는 보석이 박힌 거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처치하면 보석을 드롭한다.
디아블로 테마 맵에서는 활 대신 투창을 던지는 천사와 악마 원거리병이 맡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테란의 영원한 친구 해병이 맡고 있다.
워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얼라이언스는 드워프 소총병, 호드는 트롤 트롤 인간사냥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버워치 테마 맵에서는 하나무라 사원에선 레이저총으로 무장한 흰색 옴닉으로 나오며 볼스카야 공장에선 라이플을 든 경비원이 나온다.

3.3.3. 대장 돌격병 (Wizard Minion)


[image]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최종)'''
[image] '''생명력'''
495[15]
515
545
585
635
705
775
[image] '''공격력'''
17[16]
19
22
26
31
38
45
[image] '''공격 사거리'''
3

[image] '''공격 속도'''
0.67

[image] '''이동 속도'''
3.25

[image] '''경험치'''
'''2라인'''
62[17]
71
80
89
98
107
116
'''3라인'''
51[18]
60
69
78
87
96
105
각 돌격병 웨이브마다 한 명씩 생성된다. 중거리 공격을 한다. 기본 돌격병 세 종류 중 가장 약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처치하면 자리에 재생의 구슬을 떨어뜨린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기본 외형은 마법사의 모습을 한 노인이며 마법책의 페이지를 날리는 공격을 한다.
룩소리아 테마 맵에서는 아누비스나 호루스의 머리를 한 병사가 지팡이로 공격을 한다.
디아블로 테마 맵에서는 천사든 악마든 둥둥 떠나니면서 어느 구체로 공격을 한다.
스타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유령이 맡고 있는데 이로 인해 원작과는 달리 해병보다 사거리가 짧다.
워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얼라이언스는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 호드는 블러드 엘프 법사의 모습이다.
하나무라 사원 에서는 젠야타테카르타 몬다타를 닮은 수도사 옴닉의 외양을 하고 있으며 둥둥 떠나니는 한개의 구슬로 공격을 한다.
볼스카야 공장에서는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볼스카야 로고가 그려져 있는 깃발을 단 의무병의 모습으로 나온다.

3.3.4. 투석기 돌격병 (Catapults)


[image]
'''구분'''
'''능력치'''
'''기본'''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30분 (최종)'''
[image] '''생명력'''
1100
1150
1225
1325
1450
1600
1775
[image] '''공격력'''
120[19]
160
220
300
400
520
660
[image] '''공격 사거리'''
12

[image] '''공격 속도'''
0.33

[image] '''이동 속도'''
3.25

[image] '''경험치'''
8
13
18
23
28
33
38
한 레인의 요새가 파괴되면 세 웨이브마다 한 채씩 생성되며 성채가 파괴되면 매 웨이브마다 한 채씩 생성된다. 생명력과 공격력이 높고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서 방어 건물들에 반격 받지 않고 건물을 칠 수 있다. 공격은 방사 피해를 주며 공격 위치가 표시된다. 이 점은 공성 거인과 동일하다.
굴단 패치 이후 공격 목표가 파괴될 때까지 공격 대상을 바꾸지 않게 되고 공격력도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성채가 밀린 라인은 그렇게 되기 전보다 훨씬 더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 투석기가 한대라도 섞인 돌격병 무리와 그렇지 않은 돌격병 무리가 붙는 걸 내버려 두면 아주 잠깐 사이에 라인이 쭉 밀려버린다. 그리고 투석기의 사거리가 핵의 사거리보다 길기 때문에 핵을 아무런 방해 없이 공격할 수 있다. 핵의 체력은 20분대에 보호막까지 합쳐서 33000으로 고정되지만 투석기의 공격력은 계속 늘어나는지라 20분 이후에 투석기가 4대 이상 모이면 핵을 1분 안에 파괴해버린다. 어쩌면 히오스의 스노볼링에 일조한다고 볼수 있겠다. 특히 심해에서는 다수의 투석기가 쌓였는데도 정리하지 않아서 혼자서 핵이 파괴되기도 한다. 그래서 통칭 ''''갓석기''''.
테마별로 투석기의 능력이 조금 다른데, 일반적인 투석기와 달리 디아블로 테마 맵인 영원의 전쟁터와 불지옥 신단에서는 공격 위치가 표시되는 스플래시 공격이 아닌 강력하고 빠른 투사체를 발사하는 식의 투석기가 등장한다. 일반적인 투석기의 공격 모습보다는 공성 쇠뇌 같은 공격 방식을 생각하면 쉽다. 스타크래프트 테마 맵에서는 '''사이클론'''이 등장한다. 투석기는 투사체를 발사하기 전에 긴 텀을 두고 공격 위치가 표시되는데 사이클론은 이 표시-발사의 텀이 타 맵의 투석기와는 반대로 투석 위치가 뜨는 즉시 투사체가 휙 발사되는 수준으로 짧다. 원작의 사이클론의 투사체가 상당히 빠른 것을 고증한 듯. 볼스카야 공장에서는 위에 자리야의 입자포 무기를 얹어둔 호버카고가 등장한다. 워크래프트 맵에서는 투석기가 나오지 않고 체력이 높은 근접 놀 돌격병이 나온다.
[image]
하나무라 사원 리워크 이전에는 전용 투석기 돌격병인 '폭격수(Sapper)'가 있었는데 리워크 전당시엔 파멸의 탑의 호박 폭격수 마냥 전방에 있는 적한테 단일 공격을 하고 목표 지역에 다다를때는 뒤에 있는 코어를 날려서 핵에 1 데미지를 입히는 특수한 돌격병이였으나 해당 전장이 리워크를 거치면서 삭제되고 볼스카야 공장에 나온 투석 탱크로 대체 되었다.

3.4. 용병 (Mercenary Camp)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용병 참조.

4. 전장 로테이션


2.0 패치 이후 추가된 시스템으로 13개의 전장 중 9개의 전장만 등장하게 하여 너무 많은 전장의 등장이 지니는 거부감과 부담을 덜기 위해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등급전 한 시즌마다 로테이션이 3번 변경된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이 로테이션 제도가 빠른 대전에도 적용되게 패치되었는데 논란이 커져 등급전에서만 로테이션이 돌아가도록 변경되었다. 로테이션 논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앨런 다비리 항목 참조.
현재 등장 전장 목록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이 로테이션은 그렇게 호평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맵을 밴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더 많다. 하지만 맵을 직접 밴하게 되면 매칭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고 이루어지더라도 현재보다 조합 밸런싱이 더 안 좋게 짜여질 우려가 있다. 워크래프트 3에선 1:1 전투였으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5:5이기 때문에 맞는 인원수만 채운다면 조합 밸런싱을 고려하지 않고 매칭시켜줄 수 있기 때문.

5. 취소된 전장


  • 세나리우스의 뿔피리(Horn of cenarious):
다른 명칭으로 잿빛 골짜기가 있다.히오스 알파테스트 기간 중에 개발되고 있던 맵이었으나 2014년 12월 개발진 인터뷰에서 무기한 연기(취소)되었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 맵은 플레이어들이 '세나리우스의 뿔피리'를 제어해서 맵 전반의 나무들이 실시간으로 자라나는 시스템이었다 한다.

[1] 디아블로 시리즈가 중세 판타지 게임이긴 하지만 이쪽은 천사와 악마의 대립이 주를 이루는 종교적인 느낌이 강하므로 까마귀 군주나 유령 해적 같은 판타지와는 거리가 멀다.[2] 죽음의 광산은 본디 까마귀 군주의 영역이었으나 리워크 되면서 묘지기에게 빼앗겼다는 설정이 되어 핵의 모양이 묘지기의 상징으로 바뀌었다.[추1] A B 소환물에게 50% 감소한 피해를 준다.[3] 한 쪽 라인의 성채를 깬 후 추격을 피해 다른 멀쩡한 쪽 라인으로 탈출하거나, 아바투르를 따러 들어간 은신 영웅이 탈출을 시도하는 경우, 또는 성채를 깨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미리 탈출로를 만드는 등의 경우이다.[추2] A B 소환물에게 50% 감소한 피해를 준다. 공격에 맞은 대상은 4초 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40% 감소한다.[4] 돌격병과 소환물에 100%의 추가 피해를 준다.[5] 그러나 상대방 전당 안에 구조물을 소환하는 것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켈투자드의 7레벨 쐐기나 태사다르의 궁극기 역장 등이 있다. 전당에 들어가는 것을 막거나, 구조물의 충돌판정을 이용해 전당 경계에 살짝 걸쳐서 약올리는 플레이어를 전당 밖으로 밀어내 죽이는 데 쓸 수 있다.#[6] 해머나 크로미처럼 사거리가 매우 긴 특수한 경우에는 공격범위가 일단 닿긴 닿는다. 물론 실용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7] 5초동안 9%의 체력 및 7% 마나 회복[8]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는 30만큼 더 많다.[9] 돌격병과 구조물에 100%의 추가 피해를 준다.[10] 정확한 값은 69.6(+분당 1.2)를 반올림한 것이다.[11] 정확한 값은 55.6(+분당 1.2)를 반올림한 것이다.[12] 거미 여왕의 무덤에선 붕대를 전신에 감고 있다.[13]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는 20만큼 더 많다.[14] 돌격병에 80%, 구조물에 200%의 추가 피해를 준다.[15] 거미 여왕의 무덤에서는 15만큼 더 많다.[16] 돌격병에 100%, 구조물에 200%의 추가 피해를 준다.[17] 정확한 값은 62(+분당 1.8)를 반올림한 것이다.[18] 정확한 값은 51(+분당 1.2)를 반올림한 것이다.[19] 구조물에 100%의 추가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