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4월 9일 - 콘스탄티노플에서 라틴 제국의 황제 피에르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 5월 20일 - 링컨 성 전투에서 잉글랜드 군이 프랑스 군을 격파하였다.
- 6월 - 하콘 4세가 내전을 끝내고 노르웨이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6월 6일 - 베렌가리아가 카스티야 왕국의 여왕으로 즉위하였다.
- 8월 24일 - 켄트 지방의 샌드위치 전투에서 잉글랜드 군이 프랑스군을 격파하였다.
- 9월 - 몽골 제국군이 금나라의 태원부를 함락하였다.
- 8월 31일 - 페르난도 3세가 모후 베렌가리아를 폐위시키고 카스티야 왕국의 왕이 되었다.
- 9월 12일 - 킹스턴 조약이 체결되며 제 1차 배런 전쟁이 끝났다. 프랑스 군은 배상금을 받고 후퇴하였다.
- 9월 20일 - 람베스 조약으로 킹스턴 조약이 비준되었다.
- 9월 21일 - 빌리안디 근처에서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이 에스토니아인을 격파하고 지도자를 죽였다.
- 10월 - 5차 십자군이 우투르메르에 도달하였다.
- 10월 11일 - 언드라시 2세가 이끄는 헝가리 왕국의 십자군 3만명이 달마티야의 스플리트를 출발하였다.
- 10월 18일 - 포르투갈 국왕 아폰수 2세가 무와히드 왕조 군을 격파하고 알카세르를 함락하였다.
- 11월 10일 - 헝가리 주도의 5차 십자군에 베사디야 전투에서 알 아딜의 아이유브 왕조 군을 격파하였다.
- 몽골 제국이 4차 탕구트 (서하) 원정을 시작하였다.
- 수부타이의 몽골군이 메르키트 잔당을 패배시키고 학살하여 섬멸하였다.
- 몽골 제국이 삼림 민족인 호리 - 투마트 족을 공격하였으나 무당 코르치와 오이라트 부족의 쿠두카가 연이어 패하고 보로클마저 전사하였다.
- 칭기즈칸이 직속 정예 부대를 파견하여 삼림 민족을 정벌하고 초원의 안정을 회복하였다.
- 무칼리의 몽골군이 하북의 대명부를 함락하였다.
- 금나라 군대가 남송을 침공하였으나, 서하가 금의 배후를 치고, 수주에서 송군에게 패하며 후퇴하였다.
- 몽골군이 동관 함락에 실패하고 낙양의 남쪽 시가지 일대를 함락하였다.
- 몽골군이 개봉을 공격했으나 격퇴당하고 후퇴하였다. 금나라가 하북의 상당 부분을 수복하였다.
- 중도의 몽골 사령관 무칼리가 초원으로 돌아와 칭기즈칸에게 국왕 칭호를 받았다.
- 금나라 군대가 남송을 재침하여 농남과 대산관을 점령하였다.
- 거란 유민이 고려를 다시 침공, 황해도를 노략질하였으나 도원수 조충의 반격을 받아 서경 인근의 강동성으로 피신하였다.
- 라쉬카의 대쥬판 스테판 네마니치가 교황으로부터 첫 세르비아의 왕으로 인정받아 대관삭을 거행하였다.
- 잉글랜드 인만이 아일랜드의 성직자가 될 수 있다는 칙령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