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비컴즈

 


1. 개요
2. 타진요 활동
4. 부활
5. 법적 처리 문제
6. 왓비컴즈가 쓴 댓글들
7. 평가


1. 개요


네이버를 이용하던 악플러이자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핵심 인물.[1] 언론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시카고에 거주하는[2] 1953년[3]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 국적이 아닌 것[4] 덕분에 작성금지라는 보호를 받을 수 없었다.[5] 자기가 디스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 이름으로 추정해봤을 때, 본명은 김응석인 듯하나 행적으로 보아 이것도 왓비가 쓰는 가명이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도용한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자기 말로는 딸들이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고 자기가 뜨면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도 굽실거린다고 하며[6] 스포츠카를 가진 부자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딸들에 대한 얘기는 순 거짓말인 것으로 밝혀진 바도 있다[7]. # 그런데 당당하다면 '''결론을 말하자면 그냥 허세 그 자체'''
자기 과시욕으로 사람들을 선동해 무고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니 살인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2000년대 초부터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 기사에 무분별하게 허위사실과 각종 욕설을 섞은 악플을 달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인기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유치하고 성적인 악플이 많았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댓글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플러들 중 한 명일 뿐인지라 별다른 주목을 받진 않았다.

2. 타진요 활동


2010년, 왓비컴즈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여러 허위 사실들 중 하나인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이 갑자기 여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네이버 카페 타진요를 거점으로 줄기차게 허위 자료를 만들고 재확산시켰다.
왓비컴즈는 타진요의 매니저로 활동하였고, 타진요에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네티즌들에게 선동글을 올렸다. 나중에 왓비컴즈는 구치소에 있던 친구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타진요는 네이버 측에서 명의도용으로 폐쇄하였다.
게다가 통일이 되면 아예 타진요 박물관을 만들어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실을 보여주고 털자며 깽판치고 있다. 그 짓으로도 성이 안 풀리는지 이번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걸 보고 미국은 한국과 상대도 안 한다는데다가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잘 지낸다고 아예 한국 자체를 디스했다 이젠 아예 스크린 샷으로 뻔뻔하게 한국을 간접적으로 디스 한다.
타진요 중에서 몇 안 되는 일부 회원들이[8] '''왓'''비컴즈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왓진요''')를 개설한 모양인데, 덕분에 왓비컴즈는 자신이 이끈 카페에게 배신당한 꼴이 되어버렸다. 사실 이들의 행동을 배신이라고 하기에도 뭣한데, 사람들을 선동해 온갖 문제를 일으켜 두고 법적인 제재가 시작되자 자기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내뺀 건 다름 아닌 왓비컴즈였기 때문. 그러다가 몇 년 후 왓진요도 '여기도 결국은 마녀사냥하는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든 건지 어느 왓진요 멤버가 '''무조건 비방하는 건 옳지 않으며, 성숙한 인터넷 문화 발달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자''' 라는 글을 올렸다. 이쯤 하면 이미 타진요보다 백 배 천 배 나은 수준이다. 여기에 비하면 타진요는 아직도 답이 없다. 게다가 현재진행형으로 당시 현직 대통령(지금은 파면)에게 재수사 요청 편지까지 보냈다. 어쨌든 왓비컴즈는 결국 자기가 놓은 함정에 되려 자기가 당했으니 실로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9]
MBC 스페셜 제작진들은 왓비컴즈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였으나 왓비컴즈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나중에 타진요 카페에 무려 "'''암살''' 위험으로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MBC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서 방영한 뜨거운 형제들에서 고정 출연자인 개그맨 김현철이 배우 신현준에게 억지부리기 및 온갖 진상질을 부리는 상황극을 통해 '왓비현철'이라고 부르며 왓비컴즈를 디스했다.

3. 패배를 인정하지 좋은 승부였다


대한민국 검찰청 수사가 공개적으로 시작되자 왓비컴즈는 미주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인터뷰에서 자신이 패배했다는 발언을 하며 '캐나다인과 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싸우면 우습게 되지 않겠느냐'는 정신나간 발언을 남겼다. 그리고 시카고에서 떠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카페에 탈퇴글을 남기고 행방을 감추었다. 한국 형법은 한국에서 범죄가 이뤄진 행위, 한국인을 대상으로 저질러진 범죄를 처벌하기 때문에 명예훼손죄로 처벌이 가능한지는 논란이 있다. (한국의 웹사이트에 저지른 일을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로 본다면 가능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한국에서 처벌이 안 된다.) 이와 별개로 주민등록번호 도용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처벌이 가능하다.
검찰에서는 체포 의사를 밝혔고, 타진요 회원 12명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한 상태에서 왓비컴즈에 대해서도 미국 측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흉악 범죄나 사기범 등 '''미국에서도 범죄'''인 경우가 아니므로 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을 송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
사실 재미교포와 연관된 사기 사건을 보면 꼭 이런 타입 '''나는 미국에서 유명하다''' → '''자꾸 그러는 거 아니다''' → '''내가 졌다. 배상하겠다''' → '''먹튀''' 크리가 많은데, 이번 경우도 그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타진요 회원들에게도 신뢰를 잃고 버려진 상황. 두 번째로 개설된 타진요 카페에서도, 기껏 회원들을 선동해놓고는 상황이 위급해지자 카페를 버리고 달아났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완전히 버린 건 아니고 여전히 일부는 '왓비컴즈님의 방식은 잘못되었으나 문제 제기는 옳았다', '그래도 타블로보다는 낫다'면서 쉴드 치는 놈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자기들끼리 논쟁도 벌어진다.
하지만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낙선운동을 벌였다.#

4. 부활


이렇게 사라지나 했지만 2012년 돌아와서 또다른 타진요 카페를 열었다.
들어가기 전에 심호흡 좀 한 번 하자. 타진요가 이미 네이버에게 명의도용죄로 털려 폐쇄되었기 때문에 통상적인 포털 검색으로는 못 들어간다.[10]
뜬금없이 자신이 대한민국 해병대 운전병 출신이라며 인증을 하더니 "타블로는 송사리일 뿐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 타블로를 낚시 바늘에 끼워놓고 물 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포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하며[11][12], 미국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스탠포드를 그저 그런 학교인데 한국에서만 난리라고 까고 있다.[13] 그야말로 '''머리에 마요네즈밖에 없다.''' # 이 과정에서 왓비컴즈는 자신의 자녀들이 명문대생이라며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그 와중에 자신의 이름과 자녀의 이름은 애써서 가렸지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14]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준석 한나라당 대책위원에 대해서는 '강용석이가 말하는 이준석이라는 사람이 이상하긴 하군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미국 하버드 대 학력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거기에 뜬금없이 로이킴에 대해 없는 얘기, 사실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 만들어가며 글을 쓰는걸 보면 사람 가리지 않고 아무나 공격하는 맵병기 상태.
또한 가수 인순이의 딸이 스탠포드 대학 입학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15] 이에 인순이 측은 '대응할 가치 없다'라고 전했다.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가수 박정현의 학력 역시 왓비컴즈 측에서 '본 대학교가 아닌 평생 교육원을 졸업한 것이다'라는 음모론을 제기했으며,[16]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기자 역시 과거 MBC 스페셜에 출연해 타블로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학력과 병역 문제를 물고 넘어졌다.
명예훼손으로는 한국으로 송환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벌인 행동이다.
2012년 1월 12일에는 자신을 살해협박하고 패드립을 치는 자가 있다고 억울해하는 내로남불을 보였다.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악플러의 얼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2012년 1월 19일에는 한 시카고 한인회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왓비컴즈와 관련된 정보를 게시하며 한인회 구성원들의 대응을 요구하는 글을 올린 일이 있었다.# 그러자 왓비컴즈는 해당 커뮤니티의 운영자에게 글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17]
왓비컴즈의 추종자인 타진요들은 결국 사법처리가 되었으나, 왓비컴즈 본인에 대해서는 '소재불명'으로 기소 중지 처분이 내려져 사법 처리를 할 수 없었다.
형사처벌의 위협에서 벗어나자 계속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네이버의 타블로 기사에서 technomain이나 twindagger, flyingdagger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전 타진요의 항소심이 기각되자 "정권이 바뀌어야 타블로가 재심판을 받을 것이다"라고 헛소리를 날리는가 하면, 에픽하이의 리더는 이하이라는 라는 개소리도 서슴잖고 있다.
2012년 3월 26일 오전 10시 40분경, 타블로의 부친이 지병에 법정공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해져 별세하였다.
2012년 5월 2일부터 타블로를 홍어놈이라고 간접적으로 비하하는 지역드립을 친 것으로 보아 극우 사상인 것으로 보인다.
2013년 2월 말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타블로를 비호해 준 것이라는 글을 타진요 카페메일로 돌렸다.혈압주의
2014년 7월 10일. 계속 활동 중이다. 링크
2014년 8월 4일. 급기야는 말이 될 수가 없는 거짓말을 다 써놓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발 수사해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지금 이건 코미디이다.
'''그리고 자기를 잡지 못한다는 것에 재미들렸는지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위한다는 말을 할 때는 언제고, 뜬금없이 우리나라를 폄하하고 온갖 낭설들과 거짓말들을 늘어놓고 있다[18].'''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직접 스탠포드에 요청을 했고, 자신의 주장의 증거가 되는 대답을 받았다는 내용의 증거 자료를 올려대고 있다. 대체 그에게 대답을 해주었다는 스탠포드 관리자는 누구란 말인가? 내용을 보면 지금껏 있었던 방송을 통한 공식 확인절차 자체가 '''뜬소문 루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처럼''' 아예 없는 일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정말 스탠포드 관리자라면 학교 전체에 몇 번이고 실례를 끼치기까지 했는데 그런 일을 카더라로 치부한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014년 초반까지는 신원미상의 중년남성의 사진이 있었는데 타진요 초기에 왓비컴즈가 올렸던 본인 사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도용 의심 등으로 인해 내려졌다. 인생 대부분이 조작과 거짓말이 난무하는 인간.
2015년에 뜬금없이 북한에 가 김정은을 만나려 했다며 글을 올렸다. 다만 미국인이기 때문에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2019년 아직도 타진요에서 날뛰고있는 게 확인됐다'''(!). 물론 여전히 헛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까면서 이젠 거의 국까 수준이다.
타진요에서 2017년부터 올라가는 모든 글을 회원 전용으로 돌렸다. 다시 말해 이후 그의 근황이 자세히 올라오면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 내부고발을 한 것이 된다.
2019년 상반기의 타겟은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이다. 이정도면 유명인이면 일단 까고보는 수준... 본인의 부계정으로 다중이 놀이도 하는 것 같으니 보이는 즉시 신고를 눌러주도록 하자.
2020년에는 타겟이 이준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카페 자체가 죽은 카페가 되어서 본인이 페이지를 채우다시피 하고 있다. 당연히 아무도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고 있다. 이준석 본인을 포함해서.
그의 부활 활동 이후를 종합하면 한 달에 한 번 남에게 악플 글을 올리는 인터넷 중독 의심 증세가 있는 악플러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다른 회원들은 생계 문제 때문인지 투자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 없어서 현자타임이 온 건지 그보다 글을 올리는 빈도가 매우 적고 적어져가는 편.

5. 법적 처리 문제


대한민국 검찰청에서 신병확보 문제로 기소중지 했으며, 미국 정부에 송환을 요구했으나 실패했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주들이 명예훼손의 민사적 소송만을 인정하고 있다.[19] 승소할 경우 천문학적인 손해배상금 및 변호사 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나, 승소하더라도 피고소인이 배상액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 말짱 꽝이라는 단점이 있다. 기나긴 소송 기간의 스트레스 및 금전적 부담 등으로 타블로 측이 미국 내 소송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6. 왓비컴즈가 쓴 댓글들


왓비컴즈는 다음과 네이버 뉴스에 댓글 쓰는 것을 즐긴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왓비컴즈가 다음에 쓴 댓글을 볼 수 있다. 이 링크는 왓비컴즈가 daum에서 사용하는 어느 아이디로 쓴 댓글 모음인데, 왓비컴즈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여러 개의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네이버 아이디는 tecnomain, twindagger, flyingdagger 등이다) 따라서 위에 링크해놓은 댓글 외에도 왓비컴즈가 쓴 댓글은 더 많이 있을 것이다. 한편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왓비컴즈는 지금도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란을 통해 타블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그리고 자기자랑(하지만 자기 자랑의 대부분은 거짓말)과 왓비 찬양(...)을 멈추지 않고 있다.

7. 평가


사실 평가랄 것도 없다. 돈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성품이 고귀한 사람들이 있는 한편, 질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왓비컴즈는 돈도 없다. 엄밀히 말해 미국에서 '''맛있는 빵을 만드는 빵집을 운영할 정도의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20] 부유해 보이는 사람에게 정신질환에 가까운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그들보다 부자인 척하는 허세 글을 많이 쓰며 명예훼손을 저지를 정도로 사리분별력이 떨어질 만큼 증오심에 휘둘리고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제과제빵에 일 중독자 수준으로 열정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맥을 대하는 용인술이 결여된 것도 모자라 주변인을 불신하기만 하고 도구로 이용해야 한다는 냉혹하고 폐쇄적인 성격인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도태되기 십상이고, 인맥이 있어봐야 광신도 혹은 본인을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만 널리기 일쑤다. 아직도 타블로에 대한 집착이 병적인 수준이다. 자신에게 충분히 사회생활에서 먹고 살 수 있을 만한 재능이 있음에도 성격 문제로 학력 컴플렉스에 집착한 나머지 주변인들에게 원한을 품고 사버리는 전형적인 소인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할 순 없다. 2000년대 중반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유튜브가 대세로 여겨지는 시대가 온 만큼 자신의 제과제빵 유튜브 계정을 몰래 열어 광고비를 벌어들인 후 자금력이 갖추어지면 다시 왓비가 혐오하는 유명인(타블로 포함)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21].
또한 그의 성격 문제로 인한 인간관계 문제가 장기적으로 딸들에게도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의 실체를 알고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원한을 품은 사람들이 그의 딸들에게 도움을 줄 리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인터넷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1] Daum에서는 baobablover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2] 일단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부업으로 빵집을 경영하는 것으로 보인다.[3] 타블로가 1980년생, 타블로의 아버지 이광부(李光夫)씨가 1941년 생이니 타블로의 아버지뻘 되는 나이인데 철이 없다. 타진요가 한참 악명을 떨치던 시절은 50대 후반이었다. 참고로 국거박은 30대인데 왓비컴즈는 60대.[4] 왓비컴즈의 IP 중 하나를 미국 프로그램으로 추적해보면 한 수입이 일 년에 이삼백 만 정도로 불안정한 빵집으로 나온다.[5] 리베 시절엔 명예훼손 문제로 개인 관종에 대한 문서는 작성할 수 없었다.[6] 대한민국 대통령이 '''굽실거릴'''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한인은 없다.'''(애초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면 세계 탑 20 내에 들어가는 권력자 중 권력자다.) 그나마 당시로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에 가장 가까운 한인은 김용 세계은행 전 총재나 반기문 정도를 들 수 있는데 과연 세계은행의 총재가 무슨 연유로 이런 짓을 하겠는가? 그나마도 그는 한국계일 뿐 어디까지나 미국인이다. 게다가 세계은행 총재급이라고 해도 한국 역시 G20의 일원으로 당당히 들어가는 영향력 있는 국가이다. 한국 정도 되는 나라의 대통령이 세계은행 총재라고 굽신거릴 이유도 없다.[7] 원글 출처는 자칭 왓비컴즈의 지인이 그의 만행을 보다 못한 나머지 폭로글을 올린 것이지만 진짜 지인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증언이 매우 구체적이라 네티즌들은 진짜 지인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8] 솔직히 '나도 악플러였어요'라는 글을 올리거나, 왓비컴즈를 털기 위한 온갖 정보 수집 자료를 만드는 등.[9] 심지어 자기 카페의 멤버한테도 세로 드립으로 디스당한 적이 있다.(맨 마지막 사진 참고.)[10] 카페 내에서 타진요 2를 언급하는 유저들이 몇 있는데 웃기게도 타진요 2는 유사 타진요라면서 소개글에 진짜 타진요가 여기 있으니 제발 꺼지라는 멘트까지 날렸다.[11]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돈을 들여 학력을 위조했다는 터무니 없는 망언이었다. 미국대학이 그 정도로 어리숙하다고 생각했다면 선진국이니까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왓비컴즈 자신의 말에 스스로가 모순이 있음을 인정한 거나 다름없지 않은가?[12] 애초에 당시 그의 주장이 진짜라 하더라도 만약 진짜였다면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조폭처럼 무고한 사람을 담가버린 것이기에 그는 범죄자로 분류되게 된다.[13] 이거야말로 궤변인 것이 스탠포드는 미국의 US News에서 실시하는 전국대학순위에 따르면 전국 5위에 랭크돼있는 명문대학이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과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대학을 듣보잡 취급한다는 것은 연구대상이 돼야 할 듯.[14] 기사에서 Palatine High School 부분이 왓비컴즈의 딸에 대한 내용이다. 우습게도 고교 신문 스캔의 아래쪽 명단은 검열삭제하지 않았다.[15] 왓비컴즈가 가수 인순이의 딸이 스탠포드 대학 입학을 했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주장했던 이유는 1. 인순이의 딸이 이메일을 통해 합격통보를 받았다는 사실, 2. 합격 통보를 받은 때가 12월이라는 점이 거짓이었다는 것인데 우선 1. 인터넷 발달로 인해 대부분의 대학들은 이메일이나 대학 입학 신청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우선적으로 합격발표를 하고 있으며 2. 인순이의 딸은 한국에서 중고등 과정을 마쳤으므로 미국 본토에서 학업을 마친 후 신청하는 학생들과 신청 날짜나 합격 발표 날짜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애초에 본토에서도 early action 또는 early decision으로 입학 신청을 할 경우 12월 중순부터 결과가 나오는 학교들도 많다. [16]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가수 박정현이 졸업한 컬럼비아 대학교는 'School of General Studies of Columbia University'라고 불리며 컬럼비아 대학의 인문계 학부인 '일반대학'이다, 컬럼비아대학의 평생교육원은 'Columbia University's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으로 따로 존재한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컬럼비아 대학 내 학부는 'Columbia University'의 학부 중 하나인 'Columbia College'인데 왓비컴즈는 이것을 노린 셈이다. 사실 컬럼비아 대학에는 3개의 학부단과대(CC, GS, SEAS)가 존재하며, 콜럼비아 대학 입학사정관의 설명에 따르면 콜럼비아 대학은 여러 학교들이 모여 이뤄진 집단군체제여서 어느 한 곳을 '진골' 컬럼비아 대학이라고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덧붙여 'School of General Studies of Columbia University'의 학력은 컬럼비아 대학 내의 다른 학부와 같은 정규학력이며 인문학사 학위에 해당하는 Bachelor of Arts를 수여한다. www.gs.columbia.edu로 가보면 자세한 학교 설명이 나와있다.[17] sky4라는 사용자 아이디로 비밀번호 찾기를 수행한 결과 나타난 이메일 주소가 왓비컴즈의 네이버 메일 주소였다.[18] 더욱 가관인 것은 2020년 기준 왓비컴즈의 오른팔로 혼다 케이스케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쓰는 회원이 있는데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가 친한임에도 불구하고 혐한에 동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19] 명예훼손의 형사처벌을 인정하는 쪽은 대륙법계의 영향을 받은 독일, 일본, 한국 등이다.[20] 그러나 빵 굽는 실력과 별개로 재산 상황이 일 년에 한국 대학 등록금 1학기 정도만 벌 정도로 아슬아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마저도 빵 굽는 자기만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기 전에는 그보다 잘 사는 지인들이 일자리를 빌려줘도 근무태만에 쫓겨나는 일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21] 그러나 이런 예측이 현실이 될 때쯤이면 다시 네티즌 수사대가 왓비 유튜브 계정을 찾아내서 신고해 영구정지시킬지도 모르고, 용인술이 최악인 왓비 특성상 갑작스럽게 손에 넣은 자금력에 급여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다가 자금 문제로 한 번 실수를 해버려 주변 회원들의 내부고발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