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3D 세계관
GTA 시리즈 3D 세계관에 나오는 갱단 목록.
3.1. 리버티 시티 야쿠자 (3, LCS, Advance)
5.1. 디아블로 조직 Diablos (3, LCS, Advance)
5.2. 업타운 야디 Uptown Yardies (3,LCS, Advance)
5.3. 남부 후드 Southside Hoods (3, LCS, Advance)
5.4. 아이티 갱 Hatians (VC)
5.5. 쿠바 갱 Cubans (VC, VCS)
5.6. 촐로 Cholos (VCS)
5.7. 트레일러 파크 마피아 Trailer Park Mafia (VCS)
5.8. 바이스 시티 바이커 Vice City Bikers (VC, VCS)
5.9. 스트리트 워너비스 Street wannabes (VC)/ 샤크스 Sharks (VCS)
5.10. 디아즈의 갱 Diaz's Gang (VC, VCS)
5.11.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Grove Street Families (SA)
5.13.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 Temple Drive Families (SA, 이름만 나옴)
5.15. 로스 산토스 바고스 Los Santos Vagos (SA)
5.16.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 Varrios Los Aztecas (SA)
5.17. 다낭 보이즈 Da Nang Boys (SA)
5.18. 산 피에로 리파 San Fierro Rifa (SA)
5.19.
5.20. 로코 사업연합체 Loco Syndicate (SA)
6. 기타
6.1. C.R.A.S.H(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s) (SA)
1. 마피아 패밀리(Mafia Family)
GTA 시리즈에는 마피아 패밀리가 많지만, 3D 세계관에서는 6개 밖에 안 나온다.
1.1. 이탈리아 마피아 Italian Mafia
현재 알려진 이탈리아계 마피아 가문은 레온, 포렐리, 신데코이다. 그러나 세력 다툼 때문이었는지 세 가문은 서로 싸우고 있었다.
1984년 포렐리 형제들의 조카인 조르조 포렐리는 영화 감독 배리 미켈스웨트에게 돈을 빌려주었다. 하지만 배리는 돈을 못 갚았고 조르조는 인내심에 한계가 온다. 마침 가수 필 콜린스가 공연으로 바이스 시티에 오고, 배리가 매니저가 된다. 이 틈을 탄 조르조는 필에게 암살단을 보낸다. 총 세번을 보냈는데 배리의 의뢰로 온 빅터 밴스가 암살단을 모두 죽여서 조르조의 복수는 실패한다. 조르조는 필의 암살미수 때문인지 모르지만 나중에 재판을 받는다.
1986년 포렐리 패밀리의 대부 써니 포렐리는 플로리다 주에 세력을 확장하려 한다. 세인트 마크 마르코의 비스트로에서 포렐리 형제들은 바이스 시티에서 쿠바나 아이티, 멕시코 카르텔까지 설쳐대고 있다여 우려하지만, 결국 서니는 바이스 시티에서 밴스 신디케이트와의 마약 거래를 위해 토미 버세티, 켄 로젠버그, 해리, 리를 보낸다. 거래를 시작하지만 리카르도 디아즈의 암살단이 습격하고 해리와 리, 빅터 밴스가 죽는다. 켄 로젠버그는 써니의 사촌 조르지오 포렐리가 재판을 받는다고 배심원을 협박하라 하고 조르지오는 무죄를 받는다. 토미와 켄, 랜스는 점점 바이스 시티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위협을 느낀 써니는 카포인 그의 오른팔과 함께 바이스 시티로 내려온다. 여기서 랜스 밴스가 배신을 하지만 토미는 써니와 랜스를 죽이고 남쪽의 지배자가 된다. 포렐리는 대부와 카포가 죽자 써니의 형제인 마르코 포렐리를 새 대부로 세우지만 플로리다의 세력 확장은 실패하였다.
1992년 신데코 패밀리 대부의 아들인 조니 신데코의 제안으로 세 가문이 켄 로젠버그를 바지사장으로 올린 뒤 라스 벤츄라스 칼리굴라 카지노를 공동 운영한다. 그러나 포렐리가 라스 벤츄라스의 신데코 패밀리를 이끌던 조니 신데코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을 때 이를 칼리굴라 카지노의 영향력을 확장할 좋은 기회라 생각해 조니 신데코를 납치하려 들었으나, 칼 존슨에 의해 실패한다. 포렐리는 칼리굴라 카지노를 점령한 살바토레를 암살하기 위해 암살자들을 보냈으나, 이 역시 비행기를 하이잭한 CJ에게 모두 공격당해 실패하고, 보복으로 마르코의 비스트로에 CJ가 가고 거기서 대부 마르코 포렐리가 죽는다. 한편 조니는 병원 신세를 지던 중 예전에 자신을 고문한 CJ를 보고 심장발작을 일으켜 죽는다. CJ가 산 피에로 삼합회와 함께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고 충격 받은 살바토레는 리버티로 돌아가고 대부가 죽은 포렐리는 마르코의 형제 프랑코 포렐리를 대부로 세운다.
1998년 레온의 토니 시프리아니의 활약으로 신데코 패밀리는 코르런 댐에서 대부 폴리 신데코의 죽음과 함께 라스 벤츄라스의 영토 빼고는 리버티 시티에서의 영역을 다 잃어버린다. 그리고 포렐리는 토니가 소위 "리틀 이테리 타운"으로 불렸던 포트 스탠튼을 날려 버리면서 대부 프랑코 포렐리가 죽는다. 한때 가장 강력했던 패밀리인 포렐리는 이제 가장 약해져 포렐리 조직이 되면서 잔당들은 마지막 포렐리 형제 마이크 포렐리가 이끌지만 세인트 마크 마르코의 비스트로와 포틀랜드 뷰 쪽에 있는 포렐리 창고 빼고는 영역을 잃어버린다. 이후 레온 패밀리는 최강의 패밀리가 되지만 디아블로 조직에게 햅번 하이츠와 홍등가를 빼앗긴다.
2000년 마이크의 친구인 비니는 리버티를 떠나는 데 필요한 돈을 조금 더 모으고 여러 가지 협력을 구하기 위해 레온 패밀리로부터 일감을 받고 있었고 스탠튼 아일랜드의 리버티 시티 야쿠자 보스인 켄지 카센의 누나이자 야쿠자 공동보스인 아스카 카센의 부탁을 받은 마이크가 레온 패밀리의 일원들을 아시아에 노예로 팔아버린다.
2001년 클로드가 조이 레온의 부탁으로 마지막 남은 포렐리 형제 마이크 포렐리를 폭사시키고 포렐리의 어느 일원을 죽여 폐차장에 버린다. 게다가 디아블로 조직의 보스 엘 뷰로는 클로드에게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포렐리 조직들을 없애라는 의뢰를 하고 클로드는 아이스크림 차에 폭탄을 심은 뒤 포렐리 창고로 간다. 포렐리들이 아이스크림 차로 몰리자 클로드는 차를 폭파시켜 포렐리들은 몰살당하여 창고도 소탕된다.. 클로드는 레온 패밀리의 대부 살바토레 레온과 만나고 콜롬비안 카르텔의 화물선을 침몰시키지만 오해로 인해 클로드가 살바토레를 죽인다. 이 사건 이후 레온과 포렐리의 행적은 안 알려져 있다. 마피아 자체가 기울던 중이라는 언급이 있어 영 좋지 않을거라는 추측이 많지만, 이후 클로드의 행적으로 대형 라이벌 갱들이 마피아와는 비교도 안 되는 큰 피해를 입고 나가 떨어지므로 어부지리로 세력이 커지리라 보기도 한다.
1.1.1. 레온 패밀리 (3, SA, A, 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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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포틀랜드 세인트 마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3개의 마피아들 중 가장 큰 세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목 참조.
1.1.2. 포렐리 패밀리 (3, VC, LCS, VCS, SA)
GTA 바이스 시티의 메인 빌런
1984년 포렐리 형제들의 조카인 조르조 포렐리는 영화 감독 배리 미켈스웨트에게 돈을 빌려주었다. 하지만 배리는 돈을 못 갚았고 조르조는 인내심에 한계가 온다. 마침 가수 필 콜린스가 공연으로 바이스 시티에 오고, 배리가 매니저가 된다. 이 틈을 탄 조르조는 필에게 암살단을 보낸다. 총 세번을 보냈는데 배리의 의뢰로 온 빅터 밴스가 암살단을 모두 죽여서 조르조의 복수는 실패한다. 조르조는 필의 암살미수 때문인지 모르지만 나중에 재판을 받는다.
1986년 포렐리 패밀리의 대부 써니 포렐리는 플로리다 주에 세력을 확장하려 한다. 세인트 마크 마르코의 비스트로에서 포렐리 형제들은 바이스 시티에서 쿠바나 아이티, 멕시코 카르텔까지 설쳐대고 있다여 우려하지만, 결국 서니는 바이스 시티에서 밴스 신디케이트와의 마약 거래를 위해 토미 버세티, 켄 로젠버그, 해리, 리를 보낸다. 거래를 시작하지만 리카르도 디아즈의 암살단이 습격하고 해리와 리, 빅터 밴스가 죽는다. 켄 로젠버그는 써니의 사촌 조르조 포렐리가 재판을 받는다고 배심원을 협박하라 하고 조르조는 무죄를 받는다. 토미와 켄, 랜스는 점점 바이스 시티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위협을 느낀 써니는 카포인 그의 오른팔과 함께 바이스 시티로 내려온다. 여기서 랜스 밴스가 배신을 하지만 토미는 써니와 랜스를 죽이고 남쪽의 지배자가 된다. 포렐리는 대부와 카포가 죽자 써니의 형제인 마르코 포렐리를 새 대부로 세우지만 플로리다의 세력 확장은 실패하였다.
1992년 신데코 패밀리 대부의 아들인 조니 신데코의 제안으로 세 가문이 켄 로젠버그를 바지사장으로 올린 뒤 라스 벤츄라스 칼리굴라 카지노를 공동 운영한다. 그러나 포렐리가 라스 벤츄라스의 신데코 패밀리를 이끌던 조니 신데코가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을 때 이를 칼리굴라 카지노의 영향력을 확장할 좋은 기회라 생각해 조니 신데코를 납치하려 들었으나, 칼 존슨에 의해 실패한다. 포렐리는 칼리굴라 카지노를 점령한 살바토레를 암살하기 위해 암살자들을 보냈으나, 이 역시 비행기를 하이잭한 CJ에게 모두 공격당해 실패하고, 보복으로 마르코의 비스트로에 CJ가 가고 거기서 대부 마르코 포렐리가 죽는다. CJ가 산 피에로 삼합회와 함께 칼리굴라 카지노를 털고 충격 받은 살바토레는 리버티로 돌아가고 대부가 죽은 포렐리는 마르코의 형제 프랑코 포렐리를 대부로 세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LCS에서는 살바토레의 명령과 도널드 러브의 사주로 시장 선거의 배후에 두목인 프랑코가 있다는 사실을 토니가 알아차리게 되어 투표함 창고가 습격당해 잿더미가 되기도 했고, 토니 시프리아니와 토시코 카센의 오페라 관람을 중간에서 방해하는 등 갖은 공작을 하지만,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결국 살바토레의 이해관계와 도널드의 사주로 8볼이 특별제작한 폭탄을 토니가 공사 중인 지하도로에 설치하여 폭파함으로서 이 어마어마한 여파에 보스 프랑코와 본거지인 포트 스탄튼 구역 전체가 통째로 지도에서 삭제되어 버림으로서, 사실상 신데코 패밀리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도 GTA 3에까지 등장하는 등 계속 명맥은 근근히 유지해 온 모양이나, 포렐리 패밀리의 주요 간부인 마이크 '립스' 포렐리가 레온 패밀리의 보스 살바토레의 아들 조이 레온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로드에 의해 자동차에서 폭사당하는 등 안습한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마르코의 비스트로를 거점으로 행동하는지, 바이스 시티에서 포렐리 가문의 회의도 그곳에서 이뤄졌고[4] CJ가 그곳에 쳐들어가 한 번 개박살을 냈으며, 클로드가 조이의 돈을 갚지 않은 포렐리 한 명을 암살했다.
1.1.3. 신데코 패밀리 (SA, LCS)
리버티 시티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마피아 중 하나. 보스의 아들 조니 신데코를 비롯한 일부 신데코 패밀리들이 레온 패밀리의 보스 살바토레에게 자금을 빌려 라스 벤츄라스로 넘어와 포렐리 패밀리, 레온 패밀리와 함께 칼리굴라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라스 벤츄라스 메인 미션 초반까지는 신데코 패밀리가 주도한 사업 답게 칼리굴라 카지노를 사실상 혼자서 해먹고 있었다.
산 피에로 삼합회에 의해 라스 벤츄라스에 사룡 카지노가 세워지자, 이를 방해하기 위해 기기들을 파괴하고 가짜 토큰을 찍어내는 등의 일을 벌였지만, 기기를 파괴하는데 직접 동참한 조니 신데코가 도중 붙잡히고 배후를 불게 하기 위해 차량 본네트에 묶힌 채 CJ가 그 차량을 고속도로로 몰면서 조니는 배후까지 불고 충격으로 트라우마까지 얻고 병원 신세를 졌으며, 가짜 토큰을 찍어냈을 때는 우지와 CJ는 이미 배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데코 패밀리가 운영하던 플라스틱 공장이 CJ에게 습격당해 공장 기기들이 파괴되면서 그 기능을 잃었다.
조니 신데코라는 라스 벤츄라스의 신데코 패밀리의 구심점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되자, 이 기회를 노린 포렐리 패밀리는 조니 신데코를 납치하는 일을 벌이지만, 켄 로젠버그를 돕기로 한 CJ에 의해 구출되면서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었으나, 켄 로젠버그와 함께 신데코 패밀리의 고기 공장을 방문한 CJ를 본 조니가 놀라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도살장에 있던 신데코 패밀리들은 CJ에게 모두 살해당하면서 사실상 명맥만 남았다. 이후 칼리굴라 카지노는 보스인 살바토레까지 직접 날아온 레온 패밀리에게 접수당한다.
SA에서 그 꼴을 당하고도 본산은 무사했는지, LCS에서 원래는 홍등가 구역과 햅번 하이츠, 그리고 뉴포트 일부 지역까지 주름잡고 있었고, 그동안 언급만 되던 조니의 아버지인 폴리 신데코까지 직접 등장하는 등 초반에 토니를 비롯한 레온 패밀리의 가장 큰 적이었으나, 내통자의 협조로 홍등가 구역을 시작으로 영역을 야금야금 레온 패밀리에게 빼앗기면서 세력이 점차 약화되다가, 후반부에 보트로 탈출하려는 보스 폴리까지 토니에게 암살당함으로서, 리버티 시티에서 포렐리 패밀리와 다르게 아예 패밀리 자체가 전멸하여 도시에서 그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부턴 리버티 시티 어디서도 이들을 찾을 수 없으며, 이들의 갱 차 또한 발견할 수가 없다. 하지만 라스 벤츄라스의 영토는 남은 듯 하다.
여담으로 3에서 등장하는 레드 라이트 구역의 루이지가 운영하는 섹스 클럽 세븐의 원명칭이 바로 폴리의 레뷰 바 였으나, 갱전쟁으로 빼앗겨 이름과 소유주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SA에서도 다른 갱들처럼 라스 벤츄라스에 구역을 가지고 길거리에 조직원들이 스폰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고 미션에서만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게임 코드상으로는 여전히 갱으로 등록되어 있어 구역을 설정해 주면 조직원들이 길에 소환된다. 스폰될 시 사용하는 무기는 데저트 이글, 타고다니는 차량은 센티넬, 펠처, 애드미럴.
1.2. 시칠리아 마피아 (LCS)
시칠리아 마피아는 살바토레의 삼촌이 이끄는 조직이지만 적대관계다. 미션에서만 등장하고 중반부부터 살바토레를 죽이거나 감방에 계속 박혀있게 할려는 등 적대적 관계임을 드러내며 후반부에 계속 충돌하게 되고 마지막 미션때 간부이지만 보스 노릇을 하는 마시모 토리니가 시장을 납치해 달아나고 추격전 끝에 토니에게 사망하고 컷신에서 레온의 삼촌과 살바토레가 화해를 하지만 뒤돌자마자 서로를 깐다. 이로써 시칠리아도 어찌보면 리버티 시티에서 철수했거나 혹은 살바토레 패밀리와 연합을 한듯하다. 참고로 토니는 3년뒤 시점인 GTA 3에서 레온 패밀리의 2인자인데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 시칠리아 마피아를 무너뜨린 공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1.3. 러시안 마피아 (SA)
산 안드레아스 일부 미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레드 마피아 조직으로, 마약이나 무기 등을 거래하기 위해 산 안드레아스로 넘어온 듯하다. 다만, 산 안드레아스에서 오랫동안 존속하진 않았은 걸로 볼 때 거래만을 위해 넘어온 듯. 그 때문에 산 안드레아스에서 마약거래를 취급하는 발라스와 바고스, 산 피에로 리파와는 협력관계.
만나볼 수 있는 미션은 세 번으로, Just Business 미션에서 로스 산토스에 있던 중앙 홀을 점령하고 있던 러시안 마피아들을 모종의 이유로 빅 스모크와 함께 중앙 홀의 러시안 마피아들을 처리하게 되고, Gray Impots 미션에서 발라스와 무기 거래를 하려는 걸 텐페니에게 정보를 받은 CJ에 의해 습격당해 무기상이 살해당한다.
빅 스모크에게 로스 산토스의 본거지였던 중앙 홀이 습격당하고, 무기상이 살해당하나 어째서인지 마지막 End of the line 첫 파트의 빅 스모크의 크랙 궁전에서 로스 산토스 바고스, 발라스, 산 피에로 리파, 로코 신디케이트 잔당, C.R.A.S.H와 함께 등장하여 CJ를 저지하려 든다. 빅 스모크가 로스 산토스 마약 산업에서 권력을 잡은 뒤 생각을 바꾼 듯하다.
1.4. 기타
1.4.1. 버세티 패밀리 (VC)
GTA 바이스 시티의 주인공 토미 버세티가 랜스 밴스와 함께 디아즈를 죽이고 그의 갱단을 흡수하여 탄생된 마피아 조직. 바이스시티 후반부에 토미가 그동안 모아온 자금으로 부동산들을 매입하고 사업을 확장하면서 위조지폐 생산, 마약거래,[7] 포르노 영화 제작, 차량 절도 및 전시, 클럽 운영, 은행 강도, 택시 회사, 보트 선착장, 아이스크림 회사 운영 등 안 하는 게 없는 광범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바이스 시티 후반부에는 토미 버세티와 포렐리 패밀리의 보스 써니 포렐리와의 악연으로 버세티 패밀리의 부동산이 포렐리 패밀리에게 습격당하고, 최후반부에는 토미 버세티와 포렐리 패밀리 조직원 간의 총격전으로까지 비화되지만, 이 총격전에서 포렐리 패밀리의 보스 써니가 토미에게 살해당하면서 악연은 끝이 나고 버세티 패밀리가 바이스 시티 전체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바이스 시티가 토미의 손에 떨어지고 나서부터는 토미 버세티 혼자서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듯 하다.[스포일러] 로젠버그는 마약으로 인해 변호사 자격을 잃고 6년간 재활치료를 받는 신세가 되어 퇴원 후에 토미 버세티와 다시 한 번 일하기 위해 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거절당했다.
1.4.2. 밴스 패밀리 (VCS)
빅터 밴스가 보스인 범죄조직으로 보통 '밴스 범죄단'이라 불리운다. 원래 루이스 캐시디의 남편인 마티 윌리엄스가 이끌던 트레일러 파크 마피아이었지만 루이스가 마티의 돈을 들고 튀어 빡친 마티가 루이스를 납치했지만 빅터가 난입해 마티를 죽이고 루이스를 구해주면서 조직은 빅터의 소유가 된다. 그러면서 촐로, 바이커, 샤크스 등 갱들의 사업장을 뺏으며 바이스 시티를 정복하게 된다.
하지만 1984년과 1986년 사이에 빅터는 마약 장사를 그만두자 밴스 패밀리는 붕괴한다. 2년 후 빅터와 랜스는 써니 포렐리의 이탈리아계 범죄조직인 포렐리 패밀리와 마약 거래를 한다. 메인랜드에서 거래를 하나 리카르도 디아즈가 보낸 레오 틸 암살자 일행이 빅터를 죽인다. 살아남은 랜스는 토미의 오른팔이 되나 돈 때문에 토미를 배신하고 죽어 그렇게 밴스 패밀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 삼합회(Triad)
중국계 범죄조직. 3과 LCS의 배경인 3D 세계관 리버티 시티에서는 초반 잡몹 신세(...)였지만 산 안드레아스와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아군으로 나왔고 주요 비중으로 승격되었다. 사실상 아군이 된 적 보정이라고 봐도 좋을 듯.[8]
2.1. 리버티 시티 삼합회[9] (3, LCS, 어드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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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의 공업지역 포틀랜드에서 차이나 타운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중국계 폭력 조직. 포틀랜드에서는 레온 패밀리 다음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포틀랜드 외곽에 캘러한 포인트에 위치한 생선 공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거북이 머리[11] 어업 회사와 미스터 웡의 세탁소, 생선 사업을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으며 그 외에도 마약 거래, 금품 갈취 등의 각종 범죄들을 일삼고 있다. 포틀랜드 삼합회는 1998년에는 이름 없는 보스가 있었으나 토니에게 죽고 워로드(Warlord)라 불리는 3명의 지도자가 이끌고 있다.
1998년 이름 없는 보스가 다스리지만 토니 시프리아니에 의해 죽고 보스 자리는 워로드 3명이 차지한다. 캘러핸 포인트의 레온의 창고에 폭약을 설치한 다음 폭파시켜 자신들이 주도하는 거북이 얼굴 어업 회사 생선 공장으로 삼는다. 시칠리아 마피아의 마시모 토리니가 접촉하자 디아블로 조직, 시칠리아 마피아와 함께 레온 패밀리를 공격한다.
같은 포틀랜드에서 활동하는 레온 패밀리와는 오랜 앙숙지간이다. LCS 시간 때부터 이미 크고 작은 충돌과 교전이 소규모로 벌어지고 있었으며, 클로드가 레온 패밀리에 가담하고 있을 당시에만 해도 카르텔로부터 마약을 들여오는 청키 리 청이라는 삼합회의 멤버가 조이 레온의 의뢰로 클로드에 의해 살해당하고, 레온 패밀리의 2인자 토니 시프리아니가 삼합회의 세탁소에 방문했다가 총에 맞아 죽을 뻔하는 등 잦은 충돌이 일어난 끝에 포틀랜드 미션 후반부에는 레온 패밀리와의 삼합회 간의 대대적인 구역 전쟁이 벌어지지만, 클로드의 활약으로 삼합회의 세 워로드가 암살당하고, 생선 공장이 폭파당하면서 사실상 궤멸당한다. 하지만 이 때문인지 삼합회 구역에만 가면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안달이라 상당히 골때린다.
2.2. 바이스 시티 삼합회 (VC)
삼합회의 바이스 시티 지부. GTA 바이스 시티에서 짤막하게 언급되는게 등장의 전부다.
2.3. 산 피에로 삼합회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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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산 피에로에서 활동하는 삼합회를 지칭한다. 이들은 홍콩에서 시작되어 산 피에로로 넘어왔다고 한다. 작은 지부가 큰 지부에 복종하는 방식으로 여러 지부가 존재하며, 지부로는 후에 다낭 보이즈에게 전멸당하는 혈당파(Blood Feathers), 보스 란 파 리가 이끄는 붉은 도마뱀 파(Red Gecko Tong), 보스 우지가 이끄는 산운파(Mountain Cloud Boys)가 있다. 비록 여러 지부로 나누어져 있으나, 서로간의 복장 구분이 없고 공동 작전을 펼치며 당모임을 갖는 등 지부간의 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혈당파는 세 지부 중 가장 조그만 규모를 가진 지부인데, 미션 'Mounatin Cloud Boys'에서 어떠한 이유로 당모임에 불참하여 CJ와 우지가 찾아갔을 때 산 피에로 삼합회와 전쟁 중이었던 다낭 보이즈에 몰살당한 뒤였다. 란 파 리가 이끄는 붉은 도마뱀 파는 세 지부 중 가장 큰 지부로 산운파가 이들에게 복종하고 있다. 몇몇 미션에서만 그 모습을 보이며, 보스인 란파리는 음음거리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그의 옆에 항상 붙어있는 비서 스 시 무가 어찌어찌 알아서 통역을 해준다.
우지가 이끄는 산운파는 CJ가 협력하게 되는 지부이다. 길거리 레이싱에 관심이 많았던 우지가 주최된 한 길거리 레이싱에 CJ가 참석하여 우지를 만나게 되었으며, 이 레이싱에서 승리하면서 우지와의 사업적인 협력자 관계를 맺고, 이후 산 피에로로 넘어온 CJ가 우지의 지부와 협력하면서, 대립 상대였던 다 낭 보이즈와 로코 사업연합체를 소탕하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이들은 라스 벤츄라스에 삼합회를 도운 CJ와 함께 각 지부가 포 드래곤 카지노(Four Dragon Casino)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카지노 설립 초기에는 신다코 패밀리가 운영하던 경쟁 카지노였던 칼리굴라 카지노의 많은 방해를 받았었으나, CJ의 도움으로 신다코 패밀리가 작살나면서 라스 벤츄라스에서의 입지를 잡아갔다.
참고로 시리즈에서의 조력자적인 스펙은 이 분 다음으로 '''역대 최강.''' 웬만한 고급 장비 및 총기류는 기본이고, 산 피에로 도박장과 라스 벤츄라스의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다. 이동 수단 면에서도 흠 잡을 것도 없다. '''미니건이 장비된 헬기, 안드로메다 비행기'''까지 소유하고 있다. 거기에 삼합회 보스도 최고의 조력자라고 평가를 받기 때문에 '''흠 잡을 데가 없는 최강의 조직.'''
어찌보면 좋은 쪽으로 '''시리즈의 조직 관련 징크스를 깬 사례가 많은 편이다.''' '조직 내부에서 마찰의 발생', '비정상적인 조직의 보스', '조직 내 배신자' 등 이런 전통을 피해가긴 했다.
3. 야쿠자(Yakuza)
일본계 갱단. 3, LCS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3.1. 리버티 시티 야쿠자 (3, LCS,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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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에서는 주인공인 토니가 이미 소속이 확고한 갱 멤버인지라 내내 적대 관계이다. 한 번은 수감 중인 살바토레가 토니에게 이들이 최근 입수한 탱크(!)를 파괴하라고 지시하기도 했고, 당시 보스인 카즈키 카센의 아내였던 토시코가 남편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남편을 엿먹이기(...) 위해 비밀리에 토니를 고용하기도 한다.
3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어드밴스에서는 아스카, 토시코의 조카인 유카만 등장. 3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아스카의 변태적이고 끈적한 모습을 대화로 알 수 있다. 주로 자신의 집에서 주인공 마이크에게 일거리를 주면서 그 대가로 자신의 조직이 조사한 비니의 암살범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마이크가 쇼어사이드 베일로 넘어가서 범인을 추적하는 데에 콜롬비안 카르텔의 시스코와 더불어 적잖은 도움을 준다. 최후에 마이크가 킹 코트니와 야디 갱들과 최후의 전투를 벌일 때에도 부하들을 보내주어 돕지만, 하나같이 겁쟁이에 오합지졸이라 야디들에게 발각된 순간 다 줄행랑을 친다.(...)
3D 세계에서 시간적 순서상 마지막 이야기인 3에서는 클로드가 레온에게 암살당할 뻔하고, 포틀랜드에서 탈출한 후 일하게 되는 갱단. 후에 클로드가 도널드 러브의 사주를 받아 콜롬비안 카르텔로 위장 후 켄지를 죽이면서 콜롬비안 카르텔과는 앙숙지간이 되었다.[12][13] 카지노[14] 를 운영.(켄지에게 카지노에서 의뢰를 받았다.)
4. 카르텔(Cartel)
4.1. 콜롬비안 카르텔 (3, LCS,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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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내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가진 갱단으로 GTA 3의 메인 빌런인 동시에 GTA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메인 빌런. 카르텔 조직답게 '스팽크(SPANK)'라는 이름의 마약을 생산, 밀매하는 것을 주 산업으로 삼고 있으며, 비세력권에는 다른 갱단 조직들에게 스팽크를 판매하면서 리버티 시티 전역에 마약을 퍼뜨리고 있는지라 이 점 때문에 다른 갱단들과의 충돌이 잦으며, 레온 패밀리에게 마약 생산선이 통째로 침몰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하였다.
클로드는 한때 그의 애인이자 콜롬비안 카르텔의 공동 보스이기도 한 카탈리나와 함께 콜롬비안 카르텔에서 활동했으나, 은행털이 도중 카탈리나가 클로드를 배신하게 되면서 그 이후부터는 클로드와 카르텔간은 서로 적대갱단이 되었다.[15][16] 카탈리나의 영향력덕에 클로드가 일하며 신뢰를 얻게 된 마피아는 그를 배신하게 되고 결국 클로드가 레온을 암살하게 되어 철천지 원수지간이 되버렸고, 그를 고용했던 야디 갱단은 스팽크 거래를 하면서 그를 배신 때리고 적대하게 된다. 사실상 3편 내내 클로드가 개고생하는 배경엔 이들의 영향력이 있었다.
초중반부까지는 콜롬비안 카르텔 조직을 만날 일이 거의 없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비중이 높아지면서 클로드와도 잦은 충돌을 일으키게 되어, 최후반부에는 클로드와 협력하던 조직인 야쿠자의 보스 아스카를 살해하고 클로드의 연인인 마리아까지 카탈리나에게 납치당하면서 클로드까지 살해하려 하지만, 되려 카르텔 조직원들의 포화를 뚫고 탈출한 클로드에게 카탈리나가 살해당하면서 그 세력이 위축되게 되며, 클로드와의 악연 역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두목인 미구엘은 클로드와 조우하자마자 바로 항복했다.(...) 아마 카탈리나에게 조련당하며 괴롭힘이라도 당한 듯 하다. 두목이 미구엘이지만, 사실상의 실권자는 카탈리나였고 클로드의 복수를 두려워했는지 클라우드의 목숨만을 노리기 위한 특공대가 편성될 정도였으며,[17] 그들이 마피아나 야디와 거래하면서 클로드의 목숨을 요구할 정도.[18] 이 조직 역시 위의 삼합회와 마찬가지로 구역에 가면 죽일려고 안달이라 골때리게 한다. 마피아만큼 위협적이진 않으나 우지와 AK-47로 공격하기 때문에 구역에 오래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 스탠튼 플라자 공사장에 팬란틱 건설회사 차량이랑 전용차 카르텔 크루저가 있는데, 구역 근처로 나가면 조직원들이 우지를 들고 공격한다.
그냥 돌아다니다도 보이면 우지로 다다닥 쏴댄다.
3 인트로 컷신에서 경찰들을 위협하는 갱단들은 방탄복을 몸에 입고 있었다.
4.2. 멘데즈 카르텔 (VCS)
주요인물:아르만도 멘데즈(리더), 디에고 멘데즈(리더)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 등장하는 멘데즈 형제 휘하의 볼리비아계 마약 카르텔. 1984년 시점 바이스 시티 최강의 마약 조직으로, 프론 섬의 멘데즈 맨션과 다운타운의 멘데즈 빌딩을 소유하고 있었다.
스토리 후반부 빅터 밴스의 주적. 코카인 거래를 망친 밴스 형제를 협박하여 진상을 추궁하고 이리저리 부려먹다가 이용 가치가 떨어지자 밴스 형제를 죽이려 하나, 실패하고 밴스 형제가 경쟁자인 디아즈와 동맹하게 된다. 이후 밴스 형제에 의해 세력이 위축되자 랜스 밴스와 빅터의 애인 루이스 캐시디를 납치하지만 오히려 빅터에게 아르만도 멘데즈가 죽고 디에고 멘데즈는 멘데즈 빌딩으로 피신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고, 루이스를 고문하고 죽인것 때문에 빅터 밴스가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결국 최종 미션에서 빅터가 멘데즈 빌딩으로 쳐들어가 남은 조직원들과 디에고 멘데즈까지 쳐죽인다.
VCS에서 2년 뒤인 VC에서 멘데즈 맨션이 쓰러지기 직전의 폐가가 된 채로 샤크스 갱의 아지트가 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VCS에서 빅터 밴스에게 멘데즈 형제가 죽은 뒤 철저하게 몰락하여 조직 자체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갱 차량 : 센티넬 XS
5. 갱(Gang)
깡패, 동네 양아치 등.
5.1. 디아블로 조직 Diablos (3, LCS,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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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엘 뷰로(보스), 스콜리, 클로드, 크러즈 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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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3에서 제일 약한 집단. 무기는 방망이, 주먹, 권총[19]
리버티시티 포틀랜드의 북쪽 헵번 하이츠(Hepburn Heights) 구역에서 활동하는 푸에르토 리코계열 길거리 갱단... 이라기보다도 그냥 양아치 집단에 가까운 규모와 세력권을 갖추고 있다. 카르텔로부터 스팽크라는 마약을 들여왔다가 레온 패밀리에게 판매상들이 살해당하고, 야쿠자들이 걷어가는 보호세를 털었다가 헵번 하이츠까지 쫓아온 클로드에게 다시 뺏기게 되는 등 안습한 행보를 보이며, GTA 3 스토리 내에서도 남부 후드 다음으로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클로드와는 큰 트러블이 있던 관계는 아니었으나, 적대 갱단인 야디가 그를 고용해 디아블로 멤버들을 살해한 이후부터는 클로드와도 적대 갱단이 되게 된다. 포틀랜드에 있을 때 그들의 전화를 받아 그들의 의뢰를 수행할 수 있는데, 이들이 주는 첫번째 미션인 경주는 이들의 미션을 다 깨면 반복 가능하게 된다. 이 조직도 마찬가지로 구역에 가면 죽이려고 안달이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리게 한다. 물론 총기 없이 야구방망이와 맨주먹으로 싸우므로 그리 위험하진 않다.
또한 차에서 끌어내려지면 다구리가 장난 아니다. 경직걸려 그냥 죽을 수도 있다.
갱 차량 :디아블로 스탈리온(3, LCS,어드밴스)
5.2. 업타운 야디 Uptown Yardies (3,LCS,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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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킹 코트니(보스), 퀸 리지, 버스타 무브스, 러드여드,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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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에서 활동하는 자메이카 계열의 갱. 거리에 어느 정도 명성을 쌓은 클로드에게 접근해 그에게 의뢰를 주나 스팽크를 거래하기 위해서 콜롬비안 카르텔과 손잡고 클로드를 배신하고 그와 적대관계가 된다.[20] 클로드를 건드려 놓고도 큰 보복을 안 당한 유일한 집단.(...)
실존하는 자메이카 계열 범죄조직 야디스(Yardies)가 모티브인 듯. 다만 미국 슬럼가 흑인 갱단처럼 묘사된 GTA 3의 야디와 달리, 실제 야디는 실제 세계에서의 마피아나 야쿠자, 삼합회 같은 대형 범죄조직에 가깝다. 이 조직도 삼합회와 마찬가지로 이놈들 구역에만 가면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안달이니 상당히 골때린다.
조직의 보스인 킹 코트니는 3에선 전화 속 목소리로만 등장하지만, 어드밴스에서는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데, 전형적인 레게 머리를 한 자메이카인의 모습이다.포트레이트
갱 차량 :야디 로보[21]
5.3. 남부 후드 Southside Hoods (3, LCS, Advance)
주요인물: D-아이스(레드 잭스의 보스), D-아이스의 형제, 닉 야카,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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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활동하는 길거리 갱단. 레드 잭스(Red Jacks,빨간색)와 퍼플 나인즈(Purple Nines,보라색)라는 두 분파로 나뉘어져 있으며, 복장은 동일하나 각각 빨간색, 보라색의 복장을 입어 서로를 구분한다.
GTA 3 당시에는 두 분파간의 사이가 크게 틀어지게 되는데, 바로 퍼플 나인즈가 카르텔로부터 스팽크라는 마약을 들여온 것이 분란의 씨앗이 된 것. 레드 잭스는 퍼플 나인즈를 제거하기 위하여 클로드를 고용해 나인즈들을 살해하고 이들의 운반차량을 폭파시키는 등의 내전을 벌인다. 이러한 내전은 레드 잭스와 나인즈가 마지막으로 주먹과 야구배트만을 사용하는 난전을 벌인 끝에 나인즈가 패배하면서 레드 잭스의 승리로 끝나면, 퍼플 나인즈는 더 이상 거리에 찾아볼 수 없게 된다.[22]
여담으로, 레드 잭스의 전화미션을 주는 자의 동생과 함께 퍼플 나인즈를 때려잡으라고 하는데 그 동생을 때려죽여도 미션실패가 되지 않는다..
GTA 3 안드로이드 한글판에서는 남부 후드로 나온다.
갱 차량 : 후드 럼포 XL
5.4. 아이티 갱 Hatians (VC)
주요인물: 아운티 풀레트(보스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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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토리인 VCS에선 촐로 갱이었다면, 바이스 시티에서는 바로 이들이 쿠바 갱과 앙숙관계. 특히 마약을 둘러싸고 충돌이 잦다. 토미가 쿠바 갱으로 위장해 전 보스가 죽자마자 새로운 보스를 살해하는 미션으로 처음 대면하게 된다. 이후 토미가 쿠바 갱에 협력하여 아이티 갱과 싸우면서 앙숙 지간이 된다. 아운티 파울렛은 토미에게 주술을 걸어 의뢰를 해결하도록 했다.
갱 차량 : 부두[23]
5.5. 쿠바 갱 Cubans (VC, VCS)
주요인물: 움베르토 로비나(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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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갱과 마약을 두고 앙숙관계이며, 보스부터 쫄다구들까지 모두 마초이즘을 추구. 존경하거나 남자로 인정하는 사람에겐 불알이 크다는 소리를 한다. 다만, 현실은 보스부터 쫄따구까지 싸그리 솔로부대. 토미가 쿠바 갱에 협력하면서 아이티 갱과의 싸움에서 여러 번 승리를 했다. 이전 스토리인 VCS에서는 아래의 촐로 갱과 대립관계. 후에 주인공 빅터 밴스가 쿠바 갱에 협력하면서 촐로 갱을 완전히 전멸시키거나 흡수해버린다. 리틀 하바나가 본거지.
갱 차량 : 쿠바 헤르메스(VC, VCS)
5.6. 촐로 Cholos (VCS)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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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바이스 시티로부터 2년 전이 배경인 바이스 시티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티 갱을 대체하는 맥시코계 갱단. 원래 리틀 하바나 대부분과 리틀 아이티 전체를 장악하고 있었으나, 쿠바 갱과 협력한 빅터 밴스에 의해 그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스토리상 빅터 밴스와 초반 서부 본토 미션 시 자주 맞닥뜨리는 갱. 전멸당한 뒤 본거지 리틀 아이티는 아이티 갱에게 넘어갔으며, 리틀 아바나의 점령 구역과 잔존 인원들은 전부 쿠바 갱에 흡수된다.
갱 차량 : 촐로 세이버(VCS)
5.7. 트레일러 파크 마피아 Trailer Park Mafia (VCS)
주요인물:마티 제이 윌리엄스(보스), 루이스 캐시디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 등장하는 깡패집단. 마피아 어쩌고 하는건 자칭으로, 실제로는 후줄근한 트레일러 파크를 본거지로 하는 레드넥 건달무리에 가깝다. 조직원들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옷에 남부연합기 그려진걸 입고다니는게 대놓고 레드넥. 막장 가정폭력범 마티 제이 윌리엄스가 두목이다.
마티가 아내인 루이스 캐시디를 학대하는걸 보다못한 빅터 밴스가 마티를 쳐죽이고 루이스를 구출한 뒤, 루이스의 강권에 이 범죄조직을 인수하여 빅터 밴스 범죄단이 된다.[24]
5.8. 바이스 시티 바이커 Vice City Bikers (VC, VCS)
주요인물: 빅 미치 메이커(보스, VC에서만 등장), 쿠거, 제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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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약간의 아나키즘 성격의 바이커. 자신들이 기존의 갱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러브 피스트가 바이커들을 경호원들로 쓰고 싶다고 하자, 토미가 이들을 찾아가 반사회적 행동을 도와준다.
자신들을 거친 갱단으로 표현하고, 혼돈을 가져다 주라는 식의 미션을 주는 것과는 달리, 이들이 하는 거라곤 오토바이 타고 경주하고 술집에서 당구와 축구게임을 하는 정도.(...) 특히 자기 오토바이가 털렸음에도 토미를 대신 보내는 걸 보면 게으른건지도 모른다.
빅 미치 베이커는 V-Rock 라디오에 출현해 라즐로에게 이게 무슨 락이냐며 태클을 걸기도 한다. 이에 대해 라즐로는 님이 라디오 방송국 만드시던가요라는 식으로 씹는다.(...)
이와는 반대로 VCS에서는 스토리 내내 빅터와 그의 밴스 범죄 패밀리하고 대립하며, 한 번은 아르만도 멘데스의 사주를 받은 빅터가 이들이 점령한 동부 해변 지역의 마약 제조 공장을 무력으로 점령한 적도 있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나쁘다.
갱 차량 : Angel(Freeway의 바이커 갱 버전,VC), Biker Angel(VCS)
5.9. 스트리트 워너비스 Street wannabes (VC)/ 샤크스 Sharks (V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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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시티에서 가장 적은 구역을 차지하고 있는 갱단. 게임 내에서는 단역취급당한다. 등장은 디아즈의 돈을 가로채갔다가 랜스 밴스와 토미의 협공으로 털리거나, 바이커 갱의 엔젤 바이크를 훔쳐갔다 토미에게 털리는 역할. 바이커 갱에게 동네 갱 취급당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샤크스라고도 불리며, 바이스 시티 스토리에선 이 이름으로 등장한다. 스토리상으로는 큰 연관은 없지만, 바이스 시티에서의 조잡한 동네 깡패의 모습이 아니라 동부 지역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강력한 갱단인데, 훗날 빅터가 사업을 확장할 때 최대의 난적이 된다. 촐로나 바이커들도 아주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무장이 기껏 권총에서 스콜피온이나 우지 같은 그저 그런 수준이라면, 이 놈들이 주로 쓰는 무기는 '''AK-47''', '''H&K MP5'''. 둘 다 단발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무기들이다. 게다가 VCS 게임 시스템 특성상 '''드라이브 바이'''의 명중률과 연사력이 말도 안 되게 높기 때문에, 마치 지명 수배 별 5개에서 FBI에 탄에 벌집이 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무리 차량미션까지 클리어하여 체력, 방탄복 수치를 늘려 놔도 그 의미가 무색하게 전쟁 치르다 보면 방탄복이고 체력이고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이들이랑 싸울 땐 꼭 미니건이나 M60 등의 중화기를 챙기길 바란다.
갱 차량 : 갱 랜쳐(VCS), 갱 부리토(VC)
5.10. 디아즈의 갱 Diaz's Gang (VC, VCS)
주요인물: 리카르도 디아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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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가 이 갱단을 흡수하기 전까지는 바이스 시티의 지배자였다. 바이스 시티 가운데 섬(star fish island)의 저택이 본거지. 디아즈가 죽고 나서 토미와 랜스에게 접수되어 버세티 패밀리가 되었다. 복장은 디아즈 편일 때는 디아즈 룩(?)인 암적색 알로하였다가, 토미 편으로 된 뒤로는 노란색-파란색으로 갈아입는다.
콜롬비아 쪽에서 시작한 것과 마약을 거래한다는 점에서 콜롬비안 카르텔과 연관이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5.11.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Grove Street Families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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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의 주인공인 CJ가 속한 갱단. 갱단 컬러는 녹색이다. 로스 산토스 내의 갠튼에 살며 로스 산토스에서 상당히 큰 세력...이었으나, 동맹이였던 셰빌 불레바드와 템플 드라이브가 싸우면서 그로브 스트리트와도 갈라지고, 발라스에게 주요 멤버들이 죽임을 당하면서 세력이 축소되었다. 이후 CJ가 오면서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며 입지를 되찾아갔다. 이후 텐페니가 죽으면서 완전히 가장 큰 세력으로 성장했다. 마약 판매를 금지하기 때문에 다른갱들과 내부 인사들 간에[25] 충돌이 잦았다.
본래의 이름은 '오렌지 그로브 패밀리'였고(Orange Grove Familiy) 복장이 주황색이었으나 후에 가서 이름을 그로브 스트리트와 상징색을 초록색으로 바꾼 것이다. 게임 중 로스 산토스에서 볼 수 있는 OGF라는 과거에 그려진 태그와 공식 일러스트에서 오렌지색 복장을 한 조직원 등의 모습이 그 흔적이자 증거다.
조직원 중 테마곡을 가진 인물이 2명이나 있다.
갱 차량 : 그린우드, 사바나, 부두
5.12. 세빌 볼버드 패밀리 Seville Boulevard Families[26] (SA)
주요인물: 에밋
남부 해안가인 플라야델세빌에서 활동하는 갱단으로 한때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동맹 관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와 충돌을 빚었고, 이후 그로브 스트리트와 갈라졌다. 다만, 여전히 초록색 옷을 입고 같은 갱카인 그린우드를 타는 등 분파로 남았지, 완전히 갈라서진 않은 듯. 다만, 사이는 좋지 않아 그로브 스트리트의 보스인 스위트를 죽이려 들기도 했었다. 그러나 스위트의 노력으로 로스 산토스 미션 후반 즈음에 다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로 돌아왔다.
갱 차량 : 그린우드, 센티넬(모두 미션 한정.)
5.13. 템플 드라이브 패밀리 Temple Drive Families (SA, 이름만 나옴)
로스 산토스의 템플 지역에서 활동하던 갱단으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동맹 관계였으나, 세빌 볼버드 패밀리와 충돌 이후 그로브 스트리트와 갈라선 뒤 발라스와 병합되었다. 로스 산토스에 있는 발라스 계열의 보라색 태그들 중 'TEMPLE DRIVE BALLAS'라는 태그가 여기저기 있는 것을 보면 게임 시작 시점에선 이미 발라스 쪽으로 돌아선지 오래 된 모양.
5.14. 발라스[27] Ballas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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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SA의 메인 빌런
산 안드레아스에서 주인공 CJ가 속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주적으로 나오는 갱단. 갱단 컬러는 보라색이다. 마약 거래, 성행위, 무기 거래, 기물파괴 등의 범죄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저지르는 범죄는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 거래이다. 마약 거래를 위해 바고스, 로코 신디케이트, 산 피에로 리파와 연계를 맺었고 C.R.A.S.H.와도 협력관계. 그에 반해 마약 거래를 금기시하는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와는 관계가 좋지 않다. 특히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와 앙숙으로 잦은 충돌을 벌이며, CJ의 어머니 베벌리 존슨과 동생 브라이언 존슨을 비롯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 주요 인물들을 여럿 죽이고, 그로브로부터 갈라져 나온 템플 드라이브를 흡수하는 등 그로브 세력을 약화시켰었다.
분파는 ('본거지'의 '분파이름' 순으로)아이들우드의 프런트 야드(Front Yard Ballas), 제퍼슨의 롤링 하이츠(Rollin' Heights Ballas), 윌로우필드의 킬로 트레이(Kilo Trey Ballas), 그리고 템플과 산타 마리아 비치의 템플 드라이브(Temple Drive Ballas)가 있다.
CJ가 돌아온 이후 그로브 스트리트가 다시 입지를 되찾아 가면서 다시금 많은 충돌을 벌이다, 글렌 파크를 빼앗기고 케인을 비롯한 몇몇 인물들이 죽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그로브 스트리트의 주요 인물이였던 빅 스모크와 라이더가 돈과 권력에 굴복하여 발라스에 가담하고 스위트는 함정에 빠져 구금되어 그로브 스트리트가 무너지게 되었을 때 로스 산토스 일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러나 CJ의 노력으로 스위트가 석방되고 다시 CJ가 로스 산토스로 복귀하여 다시금 그로브 스트리트가 활약하면서 일부 구역들을 빼앗기고, 결국 빅 스모크가 CJ에 의해 살해당하고 텐페니까지 죽으면서 다시 세력이 약화되었다.
게임 내에서 갱 전쟁을 통하여 완전히 씨를 말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간부급 NPC들은 직접적으로 몇 번 나오지만, 리더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정의 단서가 없는 상태.
갱 차량 : 타호마, 마제스틱
5.15. 로스 산토스 바고스 Los Santos Vagos (SA)
주요인물: 빅 파파(마약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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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계 갱단. 갱단 컬러는 노란색이다. 한때는 그로브 스트리트와도 대립각을 세운 적이 있기는 했었지만, 이들의 라이벌은 바로 같은 히스패닉계 갱단인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로, 시저가 CJ와 함께 로스 산토스에서 추방당한 후에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구역을 모두 장악했었다. 이후에 동맹인 발라스와 함께 로스 산토스 마약 산업 깊숙히 관여하여, 바고스의 거물 마약 딜러 빅 파파는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매드 독의 멘션을 사들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CJ가 빅 파파가 소유한 매드 독의 맨션을 삼합회와 함께 공격하여 되찾고, 빅 파파는 살해당했으며, CJ와 시저에 의해 바고스가 차지했었던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의 구역을 잃고, 결국 빅 스모크와 텐페니가 죽으면서 그 세력이 약해지게 되었다.
역시 게임 내 갱 전쟁을 통하여 완전히 씨를 말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갱 차량 : 헤르메스, 오셔닉, 토네이도
5.16. 바리오스 로스 아즈테카스 Varrios Los Aztecas (SA)
주요인물: 시저 비알판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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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계 갱단. 갱단 컬러는 하늘색이다. 갱단 멤버 전체가 로우라이더 광들이며 같은 멕시코계 갱인 바고스와는 앙숙이다. CJ와 시저가 친구 사이이므로 그로브 스트리트와 우호관계라고 볼 수 있지만, 게임 상에서 조직원들 가까이에 얼씬대면 몇 대 때리거나 총을 쏜다.
그러나,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가 팔아 넘겨진 직후 '''조직 자체가 와해'''당했지만, 폭동 중에 다시 집합해 바고스를 몰아내고 재건했다.
발라스와 바고스와는 달리 CJ와 시저가 우호관계여서 그런지 갱 전쟁이 불가능하다. Doberman 미션을 끝내고 갱 전쟁이 가능해진 이후 아즈테카스 조직원들이 돌아다니는 영역은 갱단 컬러가 씌어있지 않은 중립 구역으로 취급된다. 다만 아즈테카스의 태그(그래피티)들은 엄연히 외부 갱단 태그로 취급돼서 그로브 스트리트 태그로 덧칠해야하는데, 왠지 아즈테카스 태그는 바고스와 같은 노란색 스프레이로 칠해져있다.
삼합회와의 스펙이 매우 대조되는 편이다. 웬만한 장비는 거의 보유, 도박장, 평균 이상의 조직 차량을 소유한 삼합회와는 달리, 이쪽은 갱스터류 조직이라서 그런지 스펙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작중 행적에 있다시피 '''궤멸'''당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보아 취급도 그리 좋지 못한 듯.
조직 차량 : 헤르메스, 브로드웨이, 글렌데일
5.17. 다낭 보이즈 Da Nang Boys (SA)
주요인물: 스네이크헤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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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출신으로 보이는 베트남계 갱단. 밀항까지 손대고 있었다. 산 피에로의 삼합회와는 전쟁 중이나 다름없다. 삼합회 중 혈당파를 몰살시키기도 했지만, 나중에 밀항에 쓰이던 거대 선박에서 보스인 스네이크헤드가 CJ에 의해 사살당한다.
마약 때문인지는 몰라도 산 피에로 리파에 속해있던 마이크 토레노를 납치하기도 했다.
이후 작품에서 러시아계 등 다른 갱단은 HD 세계관에서 계승되어 나왔지만, 애석하게도 이런 베트남계 갱단은 5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나오지 않았다.''' 안습.
갱 차량 : 부카니어, 탬파, 마나나
5.18. 산 피에로 리파 San Fierro Rifa (SA)
주요인물: T-본 멘데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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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계 갱단. 마약사업을 하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의 발라스들과 마약 거래를 한다. 이 때문에 같은 계열인 바고스하고도 동맹이며, 산 피에로에 마약공장을 소유하고 있지만, 나중에 CJ에 의해 폭파된다.
당연히 시저의 아즈테카 갱단과는 원수지간. 시저가 이 놈들이 자기 갱단 멤버를 여럿 죽였다며 이를 갈 정도다.[28]
가끔식 이들을 시저의 부하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유는 머리띠의 색이 하늘색으로 아즈테카스의 상징 색과 같기 때문(...). 시저의 아즈테카스 조직원들은 시골 지역 미션 진행 도중에 궤멸되어 대부분이 죽거나 숨어다니는 상황이므로, 산 피에로에서 멀쩡하게 무리지어 다니는(...) 것은 무리다. 산 피에로에서 하늘색 머리띠를 두르고 돌아다니는 것은 모두 아즈테카스가 아니라 리파 멤버들인 셈.
최종 미션에서 마약 소굴에 쳐들어갔을 때 왜인지 산 피에로 리파 조직원들이 길을 막는 적으로 출현한다. 원래 로스 산토스에 살던 발라스나 바고스는 몰라도 어째서 리파 패거리가 그로브 스트리트의 배신자(스포일러) 밑에서 일하고 있는지 의문인데, 그로브의 배신자들이 리파의 두목 T-본이 소속된 로코 사업연합체와 거래한 적이 있으므로 그 거래가 커넥션이 된 듯하다.
갱 차량 : 블레이드, 스탈리온, 세이버
5.19.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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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에서 등장하는 바이커. GTA 바이스 시티에는 바이스 시티 바이커가 있다면 GTA 산 안드레아스에는 산 안드레아스 바이커가 있다. 이 바이커는 무법자 오토바이 클럽인지 단순히 독립적인 폭주족인지는 결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조끼 뒷면에 같은 로고를 달고 다니기 때문에 승마 클럽에 가입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그들이 진짜 무법자 오토바이 클럽이라는 것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무법자 오토바이 클럽에 의해 쓰여진 완전한 패치나 상징이 없기 때문이다.
이 바이커는 일정한 구역이 없다. 도시 지역에서 목격될 수 있지만 시골 지역이나 사막 지역에 더 자주 나타난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와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보행자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멤버 이름이 없고 그룹의 정보가 거의 없다. 어쩌면 총인원으로 게임에 투입되었거나 진짜 갱단으로 복무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갱단의 목적은 개발 중에 포기된 것이다.
5.20. 로코 사업연합체 Loco Syndicate (SA)
산 피에로 리파의 두목 T-본 멘데즈, 산 안드레아스의 거물 포주 지지 B, 의문의 사업가 마이크 토레노, 발라스의 라이더와 마약 사업가 빅 스모크가 연합하여 만든 산 피에로의 거대 마약 유통조직. 마약 공장을 주거지로 삼고 있으며 이 조직을 무너뜨리기 위해 칼 존슨이 잠입하게 된다.'''구피''': '''이들은 로코 사업연합체의 사람들입니다. 꽤 거물들인 것으로 알고 있죠. 우리들은 이들과 어떠한 거래도 하지 않습니다. 우린 위험한 일에는 손대지 않거든요.'''
(토레노의 사진이 클로즈업 되고)
'''구피''': '''여기 보시면 이 남자가 조직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T-본의 사진이 클로즈업 되고)
'''구피''': 이 남자는 T-본 멘데즈. 행동대장이죠.
'''시저''': 그리고 저 놈은?
(지지 B의 사진이 클로즈업 되고)
'''우지의 부하''': 저건 지지 B입니다. 이 도시(샌 피에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포주죠. 그가 거래를 주선하는... 일종의 관리인이죠.
'''CJ''': 그럼 저 놈이 내 지지자가 되어 줄 수 있겠군. 저 놈은 어딜 가야 볼 수 있지?
'''우지''': 오, 지지? 지지는 갠트(Gant) 다리 밑에 있는 플레저 돔(Pleasure Dome) 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Zizzy' 미션 컷신 중.
CJ는 먼저 포주 지지와 만나며 그의 일거리를 맡아주고 리파의 두목 티본과도 만나게 된다. 토레노가 납치되자 티본과 CJ는 토레노를 구출하면서 세 인물 모두의 신임을 얻는다. 이후 본색을 드러낸 CJ는 지지를 먼저 죽이며, 69번 항구에서 티본과 라이더를 죽인 뒤 토레노도 헬기에서 폭사한다.[29] 마약 공장마저도 폭파되자 해체되었고 잔당들은 빅 스모크에게로 간 듯 하다.
6. 기타
6.1. C.R.A.S.H(Community Resources Against Street Hoodlums) (SA)
주요인물: 프랭크 텐페니(리더), 에디 풀라스키, 지미 헤르난데즈, 랄프 펜델베리(전 멤버. 헤르난데스에 의해 죽었다.)[30]
로스 산토스내 갱 담당부서의 이름. 대한민국의 하나회 같은 불법 사조직에 가깝다.[31] 갱들과 결탁하여 마약을 포함한 각종 불법 사업 등에도 손대고 있다. 갱들 사이에 균형을 맞춰서 자신들이 이용해 먹기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름은 길거리 갱 전담 부서인데, 텐페니는 부서 자체에 빽이 상당한 건지, 아니면 단순히 주제도 모르고 깝치는 건지(...), '''CJ더러 연방 기관(FBI, DEA) 엿먹이기 같은 간땡이가 가출한 듯한 짓만 시킨다(...).''' 마지막 미션에서 '''경찰들이 개떼같이 텐페니의 소방차를 호위하러 몰려오는 걸 보면''' 어째 CRASH 자체가 거대 범죄 사조직 같다(...). 텐페니와 풀라스키가 여러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이에 분노한 '''로스 산토스 시민들이 대규모 폭동을 일으켰다.'''
[1] 본 이름은 나오지 않고 다들 그냥 삼합회라고만 부른다.[2] GTA 5에서는 Boulevard가 '볼버드'로 번역됐다. 실제 발음은 '불러바드'[3] 사실 정확한 발음은 '볼러스'이지만, 위키의 규정 상 정발 명칭으로 표기. SA 모바일 번역판은 볼러스로 번역되었다.[4] 여담으로 뒷배경에 시체가 갈고리에 걸려있다. [5] 게임 코드상. 구역을 설정해 주면 신데코 조직원들이 해당 차량들을 타고 스폰된다. [6] 리버티 시티에선 그가 보스 노릇을 하고 있다.[7] 하지만 바이스시티(1986년)에서 6년이 지난 산 안드레아스 시점(1992년)에서는 마약거래에서 손을 뗀다.[스포일러] 토미의 파트너이자 오른팔이였던 랜스는 써니에게 토미를 팔아넘겼다가 최후반부 총격전에서 토미의 손에 살해당했다.[8] 따지고 보면 오히려 적이 된 아군 보정이 맞다고 해도 할말이 없는데 세계관의 연도표를 보면 산안드레아스가 1992년이고 3가 2001년이기에 적이 된 아군이 맞다고 생각할수 있고, 애초에 도시부터가 다르기도 하고 시간에 따라 약해질수도 있고, 거기에 더해서 3의 주인공이 마피아 조직에 붙고 마피아와 삼합회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기에 어찌보면 적이 된 아군도, 아군이 된 적도 아닌것이다.[9] 본 이름은 나오지 않고 다들 그냥 삼합회라고만 부른다.[10] 다른 이름은 포틀랜드 삼합회 (Portland Triads).[11] 여담으로 중국 남성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욕이 바로 '자라대가리'다. 이를 영어로 직역한 듯.[12] 아스카는 클로드가 콜롬비안으로 위장해 켄지를 죽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즉, 눈앞의 원수를 두고도 병력 지원이나 정보 제공 등 이용만 당한 셈이다. 명령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클로드가 사실은 상당히 교활하다는 걸 알 수 있다.[13] 어드밴스에서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시스코가 카르텔을 이끌 당시엔 우호적이진 않았어도 시스코 본인이 꽤 온건한 인물이라 서로 으르렁거리진 않았지만, 그가 살해당하고 미구엘과 카탈리나가 권력을 잡은 이후부터 서서히 삐걱거리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도널드가 화약을 터뜨린 셈이다.[14] 본디 신데코 패밀리가 운영했으나, 토니와 레온 패밀리에 의해 조직이 완전히 말살된 후 비어 있던 곳을 구역 점령과 함께 꿰차고 이름도 바꾼 것이다.[15] 그래서 카르텔의 배를 파괴하는 미션을 깨기 전에 치트로 스탠튼 섬으로 가도 카르텔들이 공격하는 것이다.[16] 마리아와의 관계를 의심한 것도 있지만, 그의 목숨을 노린 직접적인 이유는 콜롬비안 카르텔과의 거래 조건으로 클로드의 목숨이 있어서이다.[17] 동생의 죽음에 빡쳐있던 아스카는 복수의 일환으로서 이 특공대를 함정으로 유인해 전멸시키는 미션을 준다.[18] 마피아와의 거래는 단순히 클로드의 목숨을 요구한 정도지만 야디의 경우 그들이 설치한 함정에 카탈리나의 편지와 스팽크에 찌든 자살특공대가 공격해왔다.[19] 문제점은 플레이어가 차 위에 올라가야 쏜다.(...)[20] 한가지 재밌는점은 GTA3가 나올 당시 기술력의 한계 때문인지 콜롬비안 카르텔이나 업타운 야디나 서로 만나면 싸운다.[21] 특이하게 이 차는 로우라이더여서 클랙슨 버튼을 누르면 바퀴 서스펜션이 대신 오르락내리락한다. 하지만 LCS에서는 이 기능이 삭제되어 다시 클랙슨만 울린다.[22] 클로드는 이미 많은 조직으로부터 배신 당했기에, 그나마 적이 아닌 건 야쿠자, 또한 다른 세력으론 레드 잭스의 남부 후드가 있다.[23] 차 이름이 대놓고 부두 주술에서 따온 것이다. 야디 로보처럼 로우라이더여서 클랙슨이 없고 바퀴 서스펜션이 있다.[24] 실제로 두 갱단은 게임 코드상으로도 같은 갱이다. 특정 미션 이후로 갱 조직원 모델링이 이전의 트레일러 파크 마피아에서 밴스 범죄단 것으로 바뀐다. [25] 빅 스모크와 라이더가 그로브를 등진 가장 큰 이유는 마약을 허용하자는 요구를 스위트가 거부했기 때문이다.[26] GTA 5에서는 Boulevard가 '볼버드'로 번역됐다. 실제 발음은 '불러바드'[27] 사실 정확한 발음은 ''''볼러'''스'이지만, 위키의 규정 상 정발 명칭으로 표기. SA 모바일 번역판은 볼러스로 번역되었다.[28] 인트로 무비에서 보스인 티 본 멘데즈가 아즈테카의 간부 한 명을 납치해 한 창고에서 자기가 원하는 걸 불라면서 죽도록 때리다가 결국 죽이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29] 사실 토레노는 정부 요원이고 죽지도 않았다.[30] 인트로 무비에서 아무도 없는데서 풀라스키가 죽기 직전까지 패고, 텐페니가 권총을 헤르난데스에게 주며 마지막 일격을 가하라고 했는데, 처음엔 못 하겠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협박에 못 이겨 시킨대로 펜델베리의 머리를 쐈다.[31] 그런데 로스 엔젤레스 경찰국엔 '''실제로 CRASH라는 갱단 담방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