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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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의 의미란?
유럽에서 온 배에서 막 내린 니코 벨릭은 과거에서 벗어날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사촌 로만은 기회의 땅으로 통하는 관문인 리버티 시티에서 함께 큰돈을 벌어들일 꿈을 꿉니다.
그들은 사기꾼, 도둑, 소시오패스한테 연달아 뒤통수를 맞아 큰 빚을 떠안고 암흑가에 발을 들입니다. 이윽고 돈과 출세를 숭배하는 도시에서는 현실이 꿈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이 세상은 결국 가진 자에게는 천국, 못 가진 자에게는 지옥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GTA 4 메인 테마곡인 'Soviet Connection'
GTA 4는 2008년 4월 29일에 출시된 락스타 노스 개발의 GTA 시리즈 10번째 작품이다.
2. 설명
HD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 첫 작품이자 7세대 콘솔기기인 PS3과 XBOX 360의 첫 타이틀이기도 하다. 새 물리엔진으로 개선된 그래픽을 적용하고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구현해냈으며 GTA 3에서 일찍이 등장했던 배경인 리버티 시티를 현실의 뉴욕에 더욱 가깝게 묘사했다.
2000년대 미국 이민자들이 품는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을 냉소적으로 비판해서 그려냈다. 전작들이 따르는 'rags-to-riches'(무일푼 자수성가)가 아닌 ''''rags-to-better rags(거지에서 더 나은 거지(...))''''[8] 로 소개되었던 것처럼 사실성을 추구하고자 했다고 한다. 이런 목표점들에 부합하도록 본작은 2008년 리버티시티에 도착한 세르비아 이민자 니코 벨릭의 '아메리칸 드림과 배신자에 대한 복수 등 여러 목표가 꼬이고 무너져가는 가운데서 휴머니즘을 찾고자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의 노력을 그린 모노드라마'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전작들은 다른건 몰라도 적어도 엔딩만큼은 유쾌했는데 본작은 시작은 물론이고 엔딩도 유쾌하지 않고 오히려 불행하다. 자세한 줄거리는 니코 벨릭 항목 참조.
개발하는 데에 2년 이상의 시간과 1억 달러(한화로 약 1200억 원 정도)가 소요되면서 당시로서는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게임이 되었다. 이후 이 기록을 깬 게임이 2013년 발매된 후속작 GTA 5로 '''2억 6천 5백만 달러'''이다.
3. 트레일러
4. PC판
4.1. 사양
[9][10]
'''HD 엔진으로 첫 작품을 내면서 상당히 대형사고급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다.''' GTA 4 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한 목소리로 웬만한 포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제가 낮은 최적화 수준이었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냐면 게임으로 영화를 만들려는 욕심을 부렸다는 일각의 평가로 익스큐즈 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권장사양으로는 중간옵션을 쾌적하게 즐기기 어려우며, 최소사양으로는 게임 콘솔 버전 그래픽과도 비교할 수 없이 낮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겨야 할 정도의 낮은 최적화를 보임으로써, 최적화 이슈에 있어서 본작은 크게 실패하였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당시로서 제공된 고급 그래픽 옵션을 몇개라도 켜려면 당장 초고스펙이 아닌이상 프레임이 뚝뚝 떨어지는 하드한 게임이었음에도 그래픽 메모리를 2GB 이상 지원하지 않는 한계마저 있는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출시 이후 사양 공지에 속은 스팀 유저들의 환불 릴레이가 꽤 오랫동안 이어졌고, 락스타 측은 결과적으로 기술적 디자인 실패를 인정하듯 몇 차례의 최적화 패치를 내놓아 문제를 완화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럭저럭 비난을 덜 받을 만큼의 최적화가 이루어진 때는 이미 중/저사양 유저들이 호되게 데이고 돌아선지 오래라 이미 나쁜 이미지가 굳어버려 최적화에 대한 악평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심지어 GTA 5가 발매된 이후 이 작품의 발적화에 대한 악평이 더욱 고착되기도 했는데, 전작에서 미흡했던 PC 버전의 최적화 수준은 물론, 그래픽마저 후속작에서 대폭 개선했기 때문이었다. 텍스쳐가 과하게 뭉개지지 않는 선에서 유저가 타협할 수 있는 그래픽 옵션을 추가로 붙이는 등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했지만, 그것에 유저들의 GTA 4에 대한 나쁜 기억이 더욱 강하게 대비되어 4편을 비난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2010년대 초반의 PC로 두 게임을 돌려보면 알겠지만 비슷한 느낌의 옵션으로 타협해서 두 게임을 번갈아 돌려보면 4편 쪽의 프레임 드롭이 눈에 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어 1.0.7.0 패치 이후부터는 인텔 아이비 브릿지의 HD4000으로도 사양 타협과 프레임 드롭을 감수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만큼 최적화가 상당히 잘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것은 저사양의 얘기. 고사양의 PC에서는 1.0.0.4 버전에서 프레임이 대폭 상승한다. 하지만 그림자 그래픽이 영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나온다.
PC버전은 포팅이 엉망으로 되었기 때문에 콘솔판에 없는 여러 버그가 있다. 대표적으로 프레임 문제 때문에 미션 중 특정 키를 연타해야하는 부분에서 넘어갈 수가 없는 것.[11]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버그로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면 총기 사용시 반동이나 탄 퍼짐없이 쏘는 대로 족족 맞는 레이저 총 급 명중률을 보여주는 버그가 있다. 패드를 꽂고 하면 제대로 총기 반동이 작동한다.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IGN, 게임스팟, 엣지, 유로게이머, 1UP 등의 주요 리뷰어들로부터 만점을 받으면서 메타스코어 98점을 기록했다.[12] 토드 하워드는 "가장 부러워하는 게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현재? GTA 4. 큰 생각, 확실한 비전 그리고 사소한 것들에도 신경 쓰는 것 (때문에)"라고 답했다.
한 이민자의 비극을 통해 이 시대의 아메리칸 드림을 조명하는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이 좋은 평가의 바탕이 되었다. 전작들에 비해 훨씬 깊어진 내러티브와 구성, 그리고 월등히 발전한 연출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GTA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게임 전체를 수놓는 문화적 코드와 블랙 유머가 절정에 달했다는 평이다. 또한 인종, 문화권별 영어 억양에 디테일을 주어[13] 극에 몰입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션 실패시에만 볼 수 있는 몇몇 장면(컷신 및 부가적인 메시지, 전화 등)과 게임의 빠른 진행에 필요한 몇몇 도구들(택시, 실패 미션 재시작 기능 등)이 등장해 새로운 요소로서 호평받았다.
또한 HD 엔진으로 넘어오면서 새로 적용된 물리엔진 덕분에 NPC들의 움직임이 다양해지고 자동차 물리 등의 현실감이 극대화됐다는 점에서 찬사가 아깝지 않다. 스케일을 줄이고 디테일에 집중한 경우로, 특히 총격전은 엄폐가 추가되어 총격전에 큰 몰입도를 생기게 했을 뿐만 아니라 피격 모션의 디테일이[14] 굉장히 좋아졌다. 그리고 5에서 사라진 매달리면서 왼오로 이동할수있는 파쿠르와 무기임팩트 폭발 물리엔진 (5에 없던)앉기 까지 잘갖춰지고 전작의 다소 어설프고 시시한,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피격 모션을 충실히 메운 것. 육탄전, 교통사고 등 사람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액션 파트에 공을 많이 들인 것이 한눈에 보일 정도다[15] .
전작에서 다소 RPG스럽거나(몸매 스탯 등), 현실적이지 않거나(탱크나 전투기 등), 니코 벨릭의 처지에 어울리지 않거나 한 요소들이 삭제되긴 했지만 소소하면서도 세계관에 깊게 빠져들 수 있는 컨텐츠들이 추가되어 현실성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전작까지는 미션을 올 클리어하게 되면 더이상 주요 조연들을 만날 수 없는 외톨이 신세가 되는 반면 본작부터는 친구 또는 여자 친구를 전화로 불러내 다트, 볼링 등을 하거나 술을 마시러 갈 수가 있게 되었다. 더불어 전화로 불러내 친구들과 어울릴 경우 전작보다 많은 대사를 하며 주인공과 조연의 시나리오적 깊이를 배가해주는 효과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요소는 차기작에 확장 계승된다. 또한 인터넷 번개팅 사이트를 이용해 몇몇 나름대로의 줄거리를 가진 낯선 여성과 어울리는 기능도 있다.
GTA 4의 미션 구성들이 전작에 비해 단조롭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전작과 비교되어서 그렇게 보인다뿐이지 GTA 4 역시 다양한 미션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충 떠오른 것만 써도 폭탄이 설치된 트럭을 운전한다거나, 경찰차로 수배된 범죄자를 찾는다거나, 인터넷으로 타겟을 꾀어낸다거나, 트렁크에 든 시체를 처리해주고, 두 가지 중 한 가지 목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든가, 몇몇 인물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든가, 가짜 인터뷰를 보러 가는 등, SA의 그것들에 비하면 스케일은 훨씬 작을지 몰라도 현실적인 분위기를 지향하는 GTA 4의 기준으로 봤을 때 충분히 다양하고 흥미로운 구성의 미션들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단순 총격전, 추격전 등의 비율이 높다 해도 수준 높은 운전 물리 엔진과 총기 관련 효과, 적들의 피격 모션 등이 어우러져 쉽게 질리지 않는 재미를 보장해준다. 한마디로 그냥 게임의 골자를 이루는 요소들의 디테일이 다양하고 퀄리티가 훨씬 높다.
출시마다 충격적인 요소를 첨가하는 GTA 답게 창녀를 부를 경우 카섹스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었고 확장팩에선 남성기 노출, 나이트 클럽에서의 섹스신 등이 새로 등장한다. 다만 산안의 핫 커피 모드 같은 직접적인 조작은 없다. 엄폐 행동이 추가되면서 이제 GTA 4 하나면 니드 포 스피드, 히트맨 시리즈, 기어즈 오브 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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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3와 GTA 4의 각본 비교. 시나리오의 깊이를 물리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3편의 각본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대 게임의 사양에 따른 한계로 대부분의 컷신이 이동, 여러 인물이 마주보고 서있기, 지령 낭독(...) 정도에 그치고 평면적인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데다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감정 연기는 커녕 대사조차도 없어 각본의 두께가 두꺼울 수가 없었다. 반면 4편에서는 줄거리도 입체적이고 깊이 들어가는 데다 주인공과 수많은 등장인물의 감정 연기, 대사, 행동이 많아져 대본이 한 박스만큼 나오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사양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진지한 한 편의 명작 영화를 본 듯한 감명을 받을 수 있고 현실성을 전제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추가되어 즐겁다는 것.
5.2. 부정적 평가
간단히 말해 미션 구성 요소, 발적화(PC판 한정), 그리고 GFWL이 부정적 평가의 원흉이 되었다[16] . 또한 메타크리틱의 문제점인 '전문가 점수가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니다'는 것을 보여준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PC 버전은 앞서 서술했듯 악명높은 최적화와 기타 시스템적인 문제로 메타스코어 90점에 그쳤다.[17] 사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판은 SA에서 익숙해져 있었거나 또는 편리하게 여겼던 요소들의 삭제/변형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HD 세계관 시리즈의 실험작으로서 산 안드레아스의 스케일로부터만큼은 일보후퇴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양에 데인 유저들이 컨텐츠마저 이질적인 4편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게다가 다소 불친절한 요소들이 장벽으로 작용했던 것.
또한 임무를 살펴보자면 처음엔 재밌게 했던 미션들이 중반쯤 넘어가면서부터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추격전과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시가전에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 스토리에 관심이 많고 이런 반복적인 미션 진행이 살짝 별로여도 괜찮게 할 수 있었던 유저라면 별 불만이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스토리보단 재밌는 게임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반복적인 미션땜에 지치고 고통받을 수 있다.'''
그리고 운전 조작감이 3D 세계관 시절에 비해 꽤 어려운 쪽으로 이질적이게 되어서 비영어권 유저들은 자막 읽으랴 뻑하면 오버/언더스티어가 나는 자동차와 씨름하랴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아졌다. 사실 이 부분은 빠르게 감속하려고 브레이크만 꾹 누르다보면 하라는 감속은 안되고 차가 미끄러지기만 하며 이를 대응하려면 오히려 적당히 브레이크를 눌렀다 뗐다하는 컨트롤이 필요한데 상당수의 플레이어들이 이를 모르고 고속구간에서 감속+커브를 하려다 미끄러지거나 차를 뒤집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국어 패치가 없는 언어권 유저들은 묵념... 또한 총격전도 반복적이긴 하지만 전작에 비하면 NPC의 피격모션이나 전투 중 대사, 적들의 움직임이 대폭 늘어나고 주인공의 은/엄폐기능이 추가되어 더이상 원맨아미 쇼를 하지 않아도 되는 등 아케이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늘어났다. 더불어 총기 발사음도 손뼉소리 수준에 그쳤던 산 안드레아스에 비하면 그럴싸한 FPS급으로 개선되었다. 물론 이것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야 다 부질없고, 열명이고 백명이고 가차없이 쓸어버리는 살인 청부업자 이미지가 부각된 CJ를 그리워하기 마련이겠지만.
또한 현실성과 스토리적인 문제로, 기존의 GTA 특유의 개그 씬이 많이 사라졌다. 별 6개제가 사실상 삭제되어 더이상 군대가 출동하지 않는다.[18] 또한 그냥 소년병 출신의 동유럽 난민 니코 벨릭이 전투기나 탱크를 탈취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이 없다는 이유로 해당 탑승물 역시 등장하지 않아 컨텐츠 축소에 대한 비판에 한 클릭 더 힘이 실리기도 한다.[19] 기존 GTA 시리즈서 사람을 치면 벌레를 밟을때 나는 효과음이 난다거나, 몸에 불이 붙거나 공중에서 떨어지면 이상한 비명을 지르고, 제트팩 하나 훔치자고 군부대에 침투하거나, 약을 빨고 외계인, 광대와 싸우는 다른 시리즈 처럼 기존 GTA 시리즈와 5편은 폭력을 다소 개그적으로 묘사했던 것에 반해 GTA4에선 그러한 면이 많이 사라졌다. 스토리적 면에서도 기존 GTA서 보여주던 개그와 풍자는 많이 사라지고 스토리가 느와르에 가깝게 되어 살짝살짝 나오는 개그씬 외에 아예 대놓고 웃자고 만든 미션이 없다시피 하고, 주인공이 리버티시티에 와서 겪는 비극을 중심으로 다뤄 다른 GTA시리즈에 비해 매우 무거운 편에 속한다. 이 때문인지 그래픽도 밝지 않고 칙칙한 편이다.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뭔가 신기한 게 많이 생기고 여기저기 그래픽과 디테일이 꼼꼼해지긴 했지만 컨텐츠 축소로 인해 엔딩 보고 자유로운 상태로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지겨워진다는 점이 부정적 평가의 주축이다. 더불어 영어권 포럼보다 국내의 부정적 평가가 상당히 극단적으로 부정적인데 심하면 아예 덮어놓고 똥겜이라고 다구리 치는 수준까지 간다. HD 엔진의 프로토타입 작품으로 컨텐츠와 맵의 방대함을 포기하고 줄거리에 집중해 본, GTA 프랜차이즈에서 꽤 독특한 작품이지만 미국인들과 영어 사용자들만 이해할 수 있는 배배 꼬인 블랙유머와 미국 사정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공감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인해 문화권이 다른 동네에서 평가가 박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단, 이후 DLC로 출시된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는 GTA 4가 추구하는 현실성을 잃지 않으면서 GTA 산 안드레아스를 연상시키는 큰 스케일과 화려함이 더해짐으로 인해 호평이 늘었다. 또한 후속작에서는 본작에서 받은 비판을 거의 빼놓지 않고 깔끔하게 수용하며 반박 불가능한 빅히트와 대호평을 받아서 만회하긴 했다. 하지만 5편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줄거리를 위해 스토리의 깊이가 얕아지고 액션의 디테일이 다소 밋밋해진 점을 거꾸로 아쉬워하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부정적인 평가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직까지 두 엔딩의 정사여부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다. 후속작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20] 세 엔딩 중 C엔딩이 정사라는 것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4의 경우 아직 정사여부가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다.[21]
6. 요소 및 컨텐츠
6.1. 배경
자세한 건 리버티 시티(HD 세계관) 참조
•GTA 4의 배경은 미국 뉴욕주의 도시인 뉴욕시를 모티브로 한 '리버티 시티'와 뉴저지 주가 모티브인 '알더니 주'이다.
•뉴욕 관광 시뮬레이터로 생각해도 나쁘지 않을 정도로 현실의 뉴욕을 묘사했기 때문에 도시가 아름답고 탐험이 꽤 즐겁다. 대표적으로 타임 스퀘어에서 '스타 정션, '자유의 여신상'에서 '행복의 여신상' 등 현실에서 존재하는 장소들을 모티브로 한 장소들이 맵 곳곳에 존재한다.
•전작 GTA: SA, 후속작 GTA 5와는 달리 심해가 구현이 안되어 있다.[22]
•맵 중 알더니 주에서 한인타운이 존재하지만. 요상한 한글간판[23] 으로. 출시 당시, 한국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많았다.
6.2. 캐릭터와 커뮤니케이션
GTA 4가 명작으로 취급받는 요소들 중 하나로, 모든 캐릭터의 입장이나 성격이 명확하여 소통하는 재미가 있다. GTA 위키아에서는 등장인물들을 이렇게 분류하고 있다.
- 주인공 : 니코 벨릭
- 낙관론자 : 로만 벨릭, 말로리 바르다스, 리틀 제이콥, 브루시 키부츠, 케이트 맥리어리, 버니 크레인 등
- 비관론자 : 드웨인 포지, 패트릭 맥리어리, 제럴드 맥리어리, 데릭 맥리어리, 필 벨, 존 그라벨리 등
- 타락자 : 그 외의 악당 캐릭터들
- 여자친구 : 미셸, 케이트 맥리어리, 카르멘 오티즈, 키키 젠킨스, 알렉스 칠튼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에서 주인공인 CJ에게 근육이나 지방, 리스펙트 등 다양한 스테이터스가 존재했던 것에 반해 이번작의 주인공인 니코 벨릭에게는 체력 외의 스테이터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핸드폰이 생기면서 친밀도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친해진 친구들 혹은 여자친구들과 만나서 놀면 친밀도가 높아지며, 친밀도 80%를 찍으면 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구 혹은 여자친구로 사귈 수 있는 캐릭터들에 관해서는 각각 GTA 4/등장인물과 GTA 4/애인을 참고.
비단 친밀도만이 아니라 친구로 지내는 캐릭터와의 대화도 재미있는데, GTA 4부터 '''랜덤 대사 출력'''이 도입되었기에 만남을 가질 때마다 항상 다른 대사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일반 미션을 진행할 때도 마찬가지로, 2회차 플레이 시[24]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친구/여자친구와의 만남 이벤트(혹은 개인 이벤트) 중에 쇼 관람이 있는데, 이들 역시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적잖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6.3. 탈것
GTA 4에서 탈 수 있는 것들은 자동차, 오토바이, 보트, 헬리콥터이다. 모두 스토리상 한 번씩은 타게 된다.
하지만 전작에 등장했던 탱크, 제트팩, 비행기 등 상당수의 탈 것이 삭제되었다. 이유는 실제로 일어날 일이 없으니 사실성을 해치기 때문이라고 하며[25] , 탱크를 비롯한 탈 것이 상당히 인기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과감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택시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택시를 타면 해당 목적지까지 바로 갈 수 있으며 가는 동안 배경을 구경해도 되지만 목적지까지 돈을 더 내고 스킵할 수도 있다.[26] 이를 통해 중후반부터는 빠른 미션 진행이 가능하지만, 초반부터 택시를 애용할 경우 정작 차를 이용하는 추적 미션에서 조작감이 익숙지 않아 실패를 겪기 쉽다. 택시 타고 스킵했는데 목적지 주변에 도로와 가까운 가로등, 벽, 기둥같은 오브젝트가 있으면 거기에 박으며 정차하기도 한다.
게다가 이번 작부터는 차가 빠른 속도로 건물에 부딪히거나 다른 차(특히 큰 차)에 들이받으면 주인공이 앞 유리를 뚫고 앞으로 튕겨져 나온다. 당연히 데미지를 입는다. 또한 빠른 속도로 다른 차랑 부딪혔을 경우 종종 상대 AI가 중상을 입어 차 안에서 머리를 박고 의식을 잃거나, 차 문을 열고 그대로 도로에 쓰러진다. 자신의 캐릭터도 빠른 속도로 트럭에 충돌하면 즉사하기도 하며, 트럭이 아니더라도 튕겨나가면서 전봇대, 가로등 기둥에 부딪쳐도 즉사한다.
덤으로 GTA 4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중 하나로 탈것들의 조작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있다. 감속과 가속에 시간이 걸리고, GTA 5와 달리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코너링도 쉽지 않다. 또한 자동차 종류마다 조작의 느낌이 다르다. 한마디로 현실적인 셈. 좋아하는 쪽은 묵직하고 조작에 손맛이 있는 데다 게임 분위기에 어울린다며 좋아하고, 싫어하는 쪽은 너무 어렵다며 싫어한다. 사실 이건 패드로 조작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RT 혹은 LT를 살포시 누르면 람보르기니같은 슈퍼카도 골목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 정도로 감속 가속 인식분포가 디테일한 반면[27] , GTA 5의 경우 RT를 아무리 살며시 눌러도 GTA 4 같은 미세한 가속은 불가능하며 슈퍼카일수록 그 특징이 도드라진다. 사실 웬만하면 키보드 + 마우스보다 게임패드를 이용하는게 낫다.
특히 키보드론 헬기 조종이 힘들기 때문에 특정 미션의 경우 게임패드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진다. 헬기를 키보드로 조종할 경우 WASD 와 2468키를 동시에 사용한다. 그나마 헬기 조종 난이도를 개선한 GTA 5도 어렵다고 욕을 먹는 판에, GTA 4는 현실성을 높이고 관성력이 커서 더 조종하기 힘들다. 그나마 헬기 조종에 빨리 익숙해지려면 많이 타면 되지만 생초보라면 분명 이륙할 때만 해도 멀쩡해보였던 핼기가 날다보니 언제부턴가 제멋대로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볼 확률이 높다.
GTA 5로 헬기를 먼저 접했다면 키를 다음과 같이 바꿔줄 경우 GTA 5와 조작이 완전히 같아진다. 사실 후속작 경험이 없더라도 직관적으로도 WASD는 고도와 방향전환, 키패드는 기울이기로 몰아주기 때문에 조작이 훨씬 편해진다. 이런 방식은 전작인 GTA 산 안드레아스의 조작방식과도 거의 일치한다.[28]
- 좌우 방향전환 : 키패드 4,6키의 기능을 각각 A,D키로 바꿔준다.
- 좌우 기울이기 : A,D키의 기능을 각각 키패드 4,6키로 바꿔준다.
- 후방 기울이기 : 키패드 2키의 기능을 키패드 5키로 바꿔준다.
- 헬기 마우스 조작 : 끄기[29]
- 헬기 공격 : 왼쪽 Ctrl[30]
그나마 GTA 4 오리지날에는 쫓아가는 정도의 수준에서 헬기를 쓰지만, TBoGT 에서는 헬기에 사격까지 해야하므로 정말 골때린다. 특히 기본 키보드 세팅 기준으로 헬기 미니건의 경우 왼쪽 Shift 키를 쓰므로 새끼손가락을 동원해야한다는 점만 빼면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미사일을 날리는 왼쪽 마우스 키를 쓰려면 아예 헬기 기동을 버리고 고도 맞춘 다음 제자리 사격을 해야할 정도로 열악하다. 미션 도중 헬기 조종하랴 미사일 쏘랴 당황하지 말고 본인이 편할 것 같은 키[31] 로 바꿔주자. 참고로 GTA 5에서는 스페이스 바를 쓰므로 엄지손가락을 써서 그나마 좀 나아졌다.
GTA 4에 등장하는 자세한 차량의 목록은 GTA 4/이동 수단 참고
6.4.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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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더니가 리버티 시티와 별개의 주로 나오기에, 경찰이 분리되었다. 브로커, 보한, 알곤퀸에서는 일반 LCPD가 나오지만, 알더니에서는 주립 경찰 Alderny State Police가 등장한다. 다만 경찰차의 텍스쳐를 따로 만들기 귀찮았는지 LCPD의 순찰차를 타고 다닌다.'''Liberty City Police Department'''
'''리버티 시티 경찰국'''
갱스터들이 사라진 대신[32] 설정상 테러 위험으로 인해 경찰이 길가에 상당히 많기 때문에 길가에서 총 한 번만 쏴도 벌떼 같이 몰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뛰어가다가 경찰을 넘어뜨리거나 운전하다가 경찰차에 세게 박으면 수배 별이 1개가 붙는다. 경찰이 체포하려는 순간에 도망치거나 별 1개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별이 2개로 늘어나고 경찰에게 총이라도 쏴서 맞췄다간 순식간에 3개로 늘어난다. 계속 피해가 누적되어 별 4개 이상이 되면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아 FIB가 출동하고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되는 상황까지 몰린다. 별이 2개만 돼도 경찰차가 자비심 없이 추적해오고, 3개일 경우엔 헬기가 출동하여 수사망을 빠져나가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다만 GTA 5와는 다르게 없던 경찰이 수배 붙었다고 갑자기 스폰되어 나타나는게 아니라 미리 스폰되어있던 경찰들이 포위망을 좁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도주하는 길에 운좋게 경찰이 없다면 별 3개도 쉽게 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악착같이 따라붙는 GTA 5의 경찰헬기와 달리 GTA 4의 경찰헬기는 사각이 많고 속도가 느려서 차로 따돌리기 쉽다는 점도 도주난이도 하락에 한몫한다.[33]
본작부터 경찰말고도 새로운 집행기관들이 등장했다. 후속작 GTA 5에도 등장하는 N.O.O.S.E와 FIB이다. NOOSE는 국토안보부를 모티브[34] 로 한 미국의 행정조직이다. 스토리상 비중은 없지만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면 테러관련 기사에서 NOOSE와 이 기관의 수사관들이 언급되는등 세계관 적으로는 비중이 큰데, 설정 상 리버티시티는 현재 테러의 위협에 빠진 상태이고 NOOSE가 모티브로 한 국토안보부는 9.11테러 후에 생겨난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행정조직이기 때문인 듯. 수배레벨 3단계부터 이들의 추격을 받게된다. 현실의 국토안보부 산하의 이민세관집행국을 모티브로 한 Patriotism And Immigration Authority라는 기관의 도장이 새겨진 순찰차가 스폰되는데, NOOSE 수사관은 넣으려다 만건지 없고 대신 LCPD 경관이 타고있다. 4레벨 부터는 전작들의 SWAT역할을 담당하는 NOOSE 산하의 기동대가 대형 수송 트럭 엔포서와 어나이얼레이터 헬리콥터를 대동하고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NOOSE는 방탄복과 M4A1, MP10, 펌프 액션 샷건으로 무장하고 있어 상대하기 번거롭다.
FBI를 모티브로 한 FIB도 본작부터 등장한다. 본작과 후속작의 스토리에서 꽤 비중을 차지한다. 수배레벨 4레벨 부터 등장하며, FIB 버팔로에 탄 FIB요원들이 추격해온다. 무장은 NOOSE랑 동일하게 M4A1, MP10, 펌프 액션 샷건이다.
경찰 수배 레벨을 없애려면 지도에 표시되는 경찰 포위망을 7초 가량 벗어나면 된다. 수배 레벨이 높을 수록 포위망은 커지며, 경찰과 조우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포위망이 다시 형성 된다. 3편처럼 도색 작업으로 수배레벨을 낮출수 있으며[35] , 키키나 프란시스 같은 인맥을 통해서도 수배레벨을 낮출 수 있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세이브가 있다.[36]
여담으로 TV를 보다보면 LCPD모집 광고가 보이는데 중무장한 은행강도 또는 테러리스트는 무시하고 지나가고 비무장한 민간인, 용의자에게 집단폭행을 하는 장면이 당당히 모집 광고에 들어가있다. (....) 아예 폭력적이면 LCPD에 지원하라고 말할정도....
6.5. 물리엔진
락스타 고급 게임 엔진을 사용하여 사람과 물체의 움직임과 행동/반응이 매우 자연스럽게 보인다. GTA 5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도 많다. 다만 RAGE의 실시간 연산은 GTA의 사양을 높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가 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물리 버그가 존재하는데, 일례로 윈드밀 스트리트역의 계단 난간에서는 인력이 발생하여 쓰러진 사람들을 가차없이 끌어당긴 뒤 고속으로 회전 시켜 죽게 만들고, 파이어플라이 프로젝츠의 그네 기둥은 근접한 사물을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사람이 접근하면 엄청난 속도로 튕겨나가 즉사하며 차를 후진으로 갖다대면[37] 차가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아쉬운 건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잠수가 가능했지만 본작으로 넘어오면서 잠수가 삭제되었다. 그러다 5에서는 다시 부활했다.
6.6. 전투
- 엄폐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제 3처럼 총 맞으며 전투할 필요가 없어졌다.
- 무기는 이제부터 이미 총을 샀거나 가지고 있다면 총알만 사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문제는, 총알을 다 쓴 총은 땅에 내동댕이, 즉 버린다. 총을 또 비싸게 사지 않기 위해서 총알이 얼마 안 남았다면 전투시 다른 총으로 대신 싸우도록 하자.
- 무기를 바꿀때 옷 안쪽 주머니에 기존 무기를 넣고 바꿀 무기를 꺼내는 현실적인 모션이 추가되었다.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교전중에 함부로 무기를 바꿨다간 병원가니 엄폐를 하고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38]
- Npc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진 탓에 한방 맞으면 아파서 휘청휘정거리기 때문에 자동조준이 아닌 pc판은 특히 게이토니 미션의 경우 달성조건에 명중률 몇%이상이 있으면 초보의 경우 달성하기 힘들다.
- 근접 무기 전투의 디테일은 시리즈 최강이다. 주먹에서도 피하고 공격하는 모션이 상당히 많고(스피닝 백 피스트, 라운드하우스킥, 고자킥, 뒤돌아 차기 등등) 그냥 공격하는 것도 모션이 상당히 많다. GTA 5에서는 이런 점들이 많이 사라지고 싸움 패턴이 단순하게 됐다. 물론 모션의 자연스러움은 GTA 5가 더 뛰어나다.
- 게임패드를 사용할 경우 반동때문에 사격이 더 어렵다. 마우스는 버그로 인해 반동,탄퍼짐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 무기 종류에 상관없이 한 탄창을 자동사격으로 비워도 조준한 곳에 탄이 정확히 다 박힌다. 다만 게임패드는 자동조준을 쓸수 있으니 침착히 점사하면 오히려 이쪽이 나을수 있다.
7. 한국어 패치
PC판의 경우 베타겜에서 '촌닭투'라는 유저를 중심으로 한국어패치가 이루어졌으며 올라오는 날 서버가 폭주해 버렸다.[39]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와 진행하는 데에 필요한 대사 자막이 한국어화되었다. 하지만 락스타 블랙유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인터넷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이메일과 기본적인 부분들만 번역되어 있다. 인터넷 뉴스도 마찬가지로 보수성향 언론사 위즐 뉴스와 진보성향의 퍼블릭 리버티 온라인만 전체 번역이 되어있고, 중도보수 성향의 언론인 리버티 트리는 스토리 초반에 볼 수 있는 기사 몇개만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번역중 라디오 대사로 착각해 번역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추어 번역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말을 통해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도는 되지만 비속어나 은어를 비롯한 어감, 언어적 특성을 통한 유머나 풍자, 암시 같은 걸 느끼기엔 부족하며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한 탓인지 오역도 듬성듬성 있다.[40] 다만 전작의 경우처럼 스토리 이해나 미션 진행에 지장을 줄 수준의 오역까진 없다. 그래도 영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대부분의 스팀 게임들이 그렇듯이 한국어 패치를 제거하고 다시 영문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그냥 게임을 재설치하거나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GTA 4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 속성 - 로컬 파일 - 게임 파일 무결성 확인을 누르면 된다.
하지만 GTA 4가 GFWL 제거와 EFLC 통합 등의 업데이트를 하면서 본편의 한국어 패치는 가능하나, '''DLC의 한국어 패치가 막혀버렸다.''' 방법이 있기는 한데 결국 다운그레이드를 이용한 편법이다. 컴플리트 에디션에서는 본편과 DLC의 텍스트 파일과 텍스쳐 파일이 합쳐져서 한국어 패치 파일이 제대로 적용이 안 돼서 폰트가 깨지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경로수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본편의 경우 스팀의 게임 속성에서 GTA 4의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하고, 본편+DLC 통합패치가 '''아닌''' 촌닭투의 GTA 4 한글패치 V1.3을 설치하면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해당 패치 인스톨러의 기본 설치경로가 스팀의 GTA 4 설치경로와 다르기 때문에 설치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 방법을 쓰면 첫 화면에 본편과 EfLC를 선택하는 화면이 생략되고 바로 본편 플레이 화면이 뜨며, DLC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결국 본편과 DLC 모두 한국어패치를 하고 즐기려면 과거의 GFWL을 사용했던 버전으로 돌아가서 컴플리트 에디션 이후 스팀에서 배포를 안하는 1.0.7.0이나 1.0.8.0 패치가 적용된 다운그레이드를 거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컴플리트 에디션 이후의 다운그레이드를 이용한 한국어패치 방법에 대해서는 하단의 다운그레이드 문단 참조.
8. 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DLC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사실상 HD 세계관과 GTA 4의 주 활동무대인 리버티 시티를 기반으로 한 별개의 게임들이므로 별개의 항목으로 분리됐다.
8.1. GTA 4: 더 로스트 앤 댐드
8.2. GTA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9. GTA 4: 컴플리트 에디션
2020년 1월부터 GFWL 키를 생성할 수 없어 스팀에서 잠시 판매가 중단되었고, 이후 GFWL을 걷어내는 동시에 GTA 4 본편과 DLC 2개를 합치고 스팀 도전과제를 추가한 합본팩인 Grand Theft Auto IV: Complete Edition으로 락스타 게임즈 런처와 스팀에서 동년 3월 25일에 재발매했다. 기존 게임 구매자는 라이브러리에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시티(EfLC)가 삭제되고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통합하여 서비스된다. 멀티 플레이 모드는 지원을 중단하지만, 락스타 소셜 클럽 로그인과 클라우드 세이브는 계속 지원된다. 컴플리트 에디션 이전의 최종 게임 버전은 GTA 4 본편 1.0.8.0, EfLC 1.1.3.0이다. 컴플리트 에디션은 1.2.0.30 이상이다.
컴플리트 에디션 한글패치#
9.1. 다운그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을 출시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기존 한국어패치나 기존에 쓰던 모드들과 충돌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컴플리트 에디션 이후 딱히 게임의 핵심적인 부분이 변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패치를 하거나 과거 출시되었던 모드들을 완벽히 쓰기 위해서는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일부 사이트에서 다운그레이드 없이 일본어로 설정을 바꾸고 한글패치를 하면 가능하다는 설명이 있으나, 이 경우 GTA 4 본편만 실행 가능하며 DLC는 아예 실행화면조차 뜨지 않는다.[41] 다운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먼저 스팀으로 GTA 4 컴플리트 에디션을 영어판으로 설치하고 처음 실행용 설치를 위해 한번 실행한 후 게임 메인화면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하면 바로 종료한다.
- IV Downgrade # :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GTA 4 폴더에 풀어준다. patch_7(1.0.7.0) 또는 patch_8(1.0.8.0) 배치 파일을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해 해당 폴더로 가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 설치한다. GFWL 설치는 하지 않아도 되고, 재배포 패키지 설치는 앞서 처음 실행용 설치를 했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1.0.4.0으로 다운그레이드를 원한다면 따로 관련 파일을 더 받아야한다.# 일부 백신에서 GFWLDLC.asi 파일을 악성코드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VirusTotal 이 파일이 없으면 DLC 선택여부 화면 없이 바로 GTA 4 본편 화면으로 넘어가므로 백신 예외목록으로 설정해야한다.
- IV Radio Downgrade #: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GTA 4 폴더에 풀어준다. install 배치 파일을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해 해당 폴더로 가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여 설치한다. GTA 4에서 라디오의 변경으로 인해 다운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제이콥의 Concrete Jungle 미션 완료 직후부터 자동이든 수동이든 저장 할 때 멈춰버리는 버그가 있다.[42] 이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라디오를 별개로 다운그레이드 해줘야한다.
- IV Steam Achievements #: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GTA 4 폴더에 풀어준다. 다운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스팀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없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파일 중복을 묻는 경우 덮어쓰기로 넣어준다.
- xliveless # :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GTA 4 폴더에 풀어준다. GFWL을 다운그레이드 버전에서 무력화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 commandline.txt 추가 : GTA 4 폴더 안에 commandline.txt 텍스트 파일을 만들고 "-norestrictions -nomemrestrict"(따옴표 제외)를 입력한 다음 저장한다. GTA 4의 그래픽 카드와 메모리 제한 설정을 해제하여 보다 자유로운 설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미 해당 텍스트 파일이 있다면 그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GTA 4/커맨드 라인 참조.
- 한국어패치 # :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풀어준다. 설치파일을 실행한 다음 설치경로를 제3의 폴더[43] 로 설정하고 설치 진행을 한 다음 본편과 DLC 한국어패치를 적당한 GTA 4 경로에 넣어준다. 본편의 경우 common과 pc 폴더를 한번에 복사해서 GTA 4 설치 폴더에 덮어쓰기로 붙여넣기하고, DLC의 경우 한국어패치의 TLAD와 TBoGT 폴더에서 각각의 american.gxt 파일을 꺼내서 "GTA 4 설치폴더\\DLC\\(TLAD 또는 TBoGT)\\content\\common\\text" 폴더에 각각 덮어쓰기로 붙여넣어준다.[44]참고. 참고 글에서는 컴플리트 에디션에서 한국어패치하는 방법이라 써있지만 실제로는 다운그레이드를 한 다음에 이 작업을 해줘야 한국어패치가 본편과 DLC 모두 잘 적용된다.
- 한국어용 레지스트리 추가 : 32비트, 64비트 OS 각각에 따라 아래 내용을 메모장에 복사해 reg 확장명으로 파일로 저장하고[45] 실행하여 레지스트리를 등록한다. 2020년 기준으로 윈도우 10을 비롯한 대다수의 PC에는 64비트 OS가 설치되어있다.참고
그 다음부터는 과거 했던 것처럼 자신이 필요한 모드를 깔아도 되고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해도 된다. 다만 1.0.7.0 이하에서는 60헤르츠(Hz)를 초과하는 모니터에서 게임을 할 경우 특정 미션에서 스페이스 바 연타가 먹히지 않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고주파수 모니터를 쓴다면 1.0.8.0 패치를 할 것을 권장한다.[46]
10. 커맨드 라인 (PC)
11. 기타
SecuROM 7 등의 강력한 프로텍션을 적용해, 크랙 유저는 게임 초반에서 진행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게시판에 질문을 올린 복돌이가 집중포화를 맞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졌다. 진행이 불가능한 것만 아니라, 버전에 따라서 화면이 술취한거 처럼 울렁거리고, 차에 타면 차가 멋대로 움직이는 등, 진행이 불가능 하다시피 했다. 개발자는 쉽게 락을 깨지 못할 것이라 장담했지만, 채 며칠 지나기도 전에 Razor 1911에서 크랙을 내놓으며 창과 방패의 싸움은 허무하게 종결되었다.[47] Razor1911제 크랙판은 실행시 Razor1911 로고가 뜨면서 칩튠이 재생되는 것이 특징.
PC판에선 멀티시 싱글 플레이용 트레이너가 먹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져, 많은 이들이 손을 놓게 만들었다. 1.0.3.0 패치에서 일단 트레이너가 막혔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나오면 패치가 나오는 치킨 게임이 계속된다. 결국 트레이너 제작자가 손 뗐다가 확장팩이 나오면서 다시 트레이너를 내놓았다. 이후 1.0.7.0(스팀판)에서는 프리 모드에서만 트레이너가 먹힌다.
게임의 그래픽은 출시 연도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지만, 그래픽 설정을 높게하거나 채도를 올려도 뭔가 칙칙하고 뿌연느낌이 감도는데, 몽환적인 느낌을 주려 한건지 푸르딩딩한 화면 필터가 씌워져 있기 때문이다.[48] 마찬가지로 확장팩인 TLAD는 누리끼리한 필터가 있고, TBOGT는 화려한 느낌을 주기위함인 듯 화면 필터를 제거해 둔 깔끔한 그래픽이다. CleanIV 라는 타임사이클 수정 모드를 설치하면 이 필터를 없앨 수 있다. 밑의 ENB를 설치할 사양이 안되거나 버그가 생길 경우, 아니면 오리지날 그래픽을 즐기면서도 깔끔한 화면을 보고싶다면 설치하도록 하자. 비교 영상
각종 팬카페나 해외 포럼을 뒤져보면 그래픽과 관련된 패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족한 그래픽이나 최적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그 중 하나인 GTA4 iCEnhancer 모드이다. 이런 그래픽 패치를 ENB라 부르며, iCEnhancer의 경우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하나 그만큼 퀄리티가 높다. 그러나 대부분의 ENB들은 스팀버전인 1.0.7.0이 아닌 1.0.4.0, 1.0.0.4에 맞추어졌다는 것이 문제. Vucko 5.0 이후 버전, iCEnhancer 등이 1.0.7.0 호환이 되나 가끔 화면이 붉게 변하는 등 버그가 있다. 이후 출시된 CryENB는 1.0.7.0 전용으로 출시되었지만 적용시 일부 컴퓨터에선 HUD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게임 자체 안티 엘리어싱이 없어서 사양이 아무리 높아도 계단현상은 해결할 수 없다. 거슬린다면 그래픽 드라이버 제어판에서 강제로 안티를 걸거나 인터넷에서 엔비디아라면 FXAA, AMD라면 SMAA 인젝터라는 모드를 구해서 안티를 걸어주면 된다. 단 모드로 안티를 걸 경우 주기적으로 매우 큰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냥 드라이버 제어판으로 강제 안티를 거는 것이 안정성 측면에서 낫다.
게임 초반부에 무기를 가지고 무난하게 미션을 넘기고 싶다면(혹은 빠르게 무기를 얻고 싶다면), 자동차로 경찰을 들이받아 권총을 입수한 후에, 게임에서 제일 처음 등장하는 니코의 아지트로 이동하자. 물론 수배레벨이 2 이상 붙어있어야 한다.[49] 건물 안에 들어가 계단 위에서 방금 들어왔던 빨간 문을 조준하고 있으면, 알아서 경찰이 온다. 머리나 상체를 노려, 경찰들을 사살한 다음 니코의 체력이 바닥났을 때 즈음 니코의 방안으로 들어가 세이브 해주자. 체력은 가득 차고, 바닥에는 무기들이 널브러져있다. 이런식으로 무기를 파밍할 수 있는 곳이 찾아보면 상당히 많은데, 5~6번만 해도 권총탄이 천발 넘게 있고, 샷건 탄환과 500여발의 M4, 적은 확률로 SMG까지 얻을 수 있다.
또, 게임 중반부에서는 무기상점에서 무기를 사고 주인을 죽이는 식으로 무기와 데저트이글 탄을 모을 수 있다.[50] 또 주인을 죽이면 갱들이 몰려오는데,이들은 각각 샷건, m4, mp10를 준다..[51]
아니면 죽어서 병원에 간뒤 총기난사를 하다보면 경찰들이 차근차근오는데 이걸 쏴죽이다보면 권총,샷건,mp10,m4등을 얻을수 있다. 싸우면 경찰들이 잠깐 안 들어오는데 이때 음료수 자판기에서 음료수 마시며 체력보충하며 싸우면 별4개도 여유롭다. 심지어 건물이라서 헬기에서 공격이 안 오기도 해서 쉽다.
경찰차를 타고 처형미션을 하면서 갱들 소탕을 하고 다니다 보면 초반에 얻을 수 없는 무기인 데저트 이글과 M700 저격소총이 간혹 나온다. 저격총이 없는 극초반에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데저트 이글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단, 데저트 이글 구매는 박물관 미션 이후에나 가능해지니 이때는 권총을 줍지말고 지나가면서 줍는 식으로 탄약 보충을 하자.
라디오를 듣다보면 ANIME HON에 열광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광고를 발견할 수 있다.
GTA 4 역시 잘려나간 컨텐츠들이 많은데, 흥미롭게도 개발 극초기엔 전작 GTA 산 안드레아스의 맵인 산 안드레아스 주(州)처럼 GTA 4의 맵도 도시인 리버티 시티 뿐만 아니라 뉴욕 주 전체를 모티브로한 리버티 주(州)를 배경으로 삼으려고 했었다.[52] 그러나 적은 개발기간과 스케일이 큰 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댄 하우저의 의견을 받아들여 한 도시에만 집중하도록 계획이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현실의 뉴욕시와 매우 흡사한 맵을 얻었지만 그 대신 전작의 많은 장점들이 사라졌고, "도시가 좁고 돈도 쓸 곳이 없어서 게임이 너무 심심하다"는 유저들의 비판을 수용해 후속작인 GTA 5에서는 스케일이 커지고 컨텐츠도 다양해졌다.
물리엔진 탓인지 키보드가 심각하게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윈도우 7 유저 한정으로 만약 사양 문제나 키보드 입력 시간 문제가 아니라면 msconfig를 실행하여 서비스 항목의 Windows Event Log를 해제하고 컴퓨터를 재부팅한 후 다시 실행하면 해결된다.
팬 메이드 무비로 "더 트래쉬마스터" 라는 1시간 조금 넘는 장편영화가 만들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투브에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물론 한글자막은 없다. 제작자가 블랙 쉐도우라는 단편영화를 만든 이력이 있었고, 그 경험이 도움이 됐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머시니마라는 한계를 딛고 나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감독은 2014년에 코벌트 오퍼레이션이라는 실사영화를 찍게 되는데 북한에 잡힌 흑인 주인공이 포박을 힘으로 풀고(...) 의자를 부시고 북한군 기지를 깽판으로 만드는 80년대에도 안먹힐 싸구려 영화이다.. 배급사는 라이언스게이트인데 듣보잡 배급사도 아니고 도대체 무엇을 보고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것인지 궁금할 따름.
자동차 패치가 상당히 많다. http://GTA4-mods.com 등지에서 패치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패치 방법은 구글링하면 다양한 방법이 나온다. 단순한 패치 외에도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OpenIV를 쓰는 경우가 많으나 단순히 패치를 원한다면 원클릭 차패치라 불리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훨씬 편하기 때문. 그러나 고용량의 차패치를 계속 한다면 택시 버그가 생기니 주의하자. 길거리에 자신의 차량과 같은 차종, 택시, 경찰차만 빼곡해지는 버그로, TrafficLoad 모드를 사용하면 극복이 가능하지만 어중강한 사양의 컴퓨터면 굉장히 렉이 심하며 한계가 있다. 택시버그 외에도 맵이 흐려지다가 나중엔 투명해지며[53] , 장애물이 없던게 갑자기 보여서 운전 중 큰 피해를 입는 등 다른 문제가 생기기 때문. 심지어 나중에는 길거리에 운전자 없는 유령 차만이 돌아다니고(!) 그마저도 차를 아예 탈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트레이너로 차량 소환도 먹히지 않는다. 게다가 이 맵로딩 문제는 초고사양 컴퓨터를 갖고 와도 해결이 안 된다! i7 프로세서에 GTX980을 달고 RAM을 16GB로 증설해도 여전하다. 이는 게임 구조상 문제로 보인다. SA, 5는 이런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차 패치는 적당히 하자. 압축파일 기준 5MB가 넘으면 피하는게 좋다. 3MB라도 고퀄리티를 뽑아내는 고급 제작자가 있는가 하면 15MB임에도 해상도만 좋은 깡통을 뽑아내는 제작자가 있다. 버전 별 차이인진 확인되지 않으나 일단 경찰차와 택시의 스킨은 바꾸기만 하면 높은 확률로 이 택시버그에 걸리는 듯 한데(SWAT 트럭같은 건 상관없다), LCPD를 NYPD로 바꾸는 등의 외부 텍스쳐만 건드리거나 기본 모델인 POLICE 모델을 다른 기본 모델 POLICE2로 덮어씌우는 등 게임 내 기본 모델을 건드리지 않으면 세이프인 듯 하니 참고.
동명의 피쳐폰용 게임도 존재한다. 혹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지않았거나 구형 KH1200[54] 이나 노키아 6210s를 가지고 있는 위키러라면 한번 넣어서 해봐도 좋을듯 하지만 JavaME를 이용해서 만든 GTA 4의 이름을 도용한 조잡한 GTA 짝퉁 게임. 심지어 게임내 등장인물들의 사진을 GTA 4의 등장인물들의 사진을 갖다쓰기도 했다. 게임플레이는 시리즈 초대작와 비슷하지만 퀄리티는 당연히 비교가 안된다.
2016년 11월 29일 락스타에서 1.0.8.0 패치를 공개했다.
어째서인지 고급 옷가게인 페르세우스에서 살 수 있는 옷이 콘솔판과 PC버전이 각각 다르다. 콘솔버전에 있던 재킷안에 터틀넥을 받쳐입는 의상은 모두 쓰리버튼&쓰리피스 정장으로 교체되었고, 콘솔의 정장은 단추가 풀린 상태였으나 PC에선 모두 채워져있다. 구두도 콘솔버전에 있던 로퍼가 PC버전에선 모두 옥스퍼드로 교체되었다. #
도쿄 엔카운트 21화에서 출연진과 게스트인 에구치 타쿠야가 플레이했다. 협동 플레이 도중 이동하던 차에 불이 붙어 폭발하기 직전에 에구치가 외친 "폭발한댜~!!"[55] 가 방송내에서 밈이 되어, 그 후 방송에서도 에구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스기타가 반드시 이 대사를 외치게 되었다.
2016년 3월 11일, GTA 산 안드레아스와 GTA4의 테마곡을 작곡했던 마이클 헌터(Michael Hunter)가 유튜브에 GTA4의 테마곡인 'Soviet Connection'을 앨범으로 출간하여. 현재 많은 GTA4 관련영상들이 저작권 문제로 지적받고있다.
12. 멀티플레이와 알아둘 사항
이번 작은 GTA 2 이후로 9년 만에[56] 멀티플레이가 생겼다. 그러나 GFWL이 종료되고 통합본인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바뀌면서 멀티플레이 서버는 사라지게 되었다. GTA 온라인으로 수익성을 보장받은 상황에서 유저수가 적고 핵이 통제되지 않고 이익이 되지 않는 구작의 멀티플레이는 과감히 쳐낸것으로 보인다.
12.1. 멀티 게임 종류
사실 gta4의 멀티는 gta온라인과 같은 오픈월드에서 친구들과 즐기며 원하는 미션을 하는 것과는 180도 다르다. gta4는 자신이 원하는 방을 선택한 후 커스텀 한 후 친구들이 방에 참가해서 시작하는 원리이다. 한마디로 판 단위이다. 멀티 게임의 종류는 꽤 많은데 데스 매치, 경찰 도둑, 프리모드 등등..
12.2. 세션 오류
핑이 높은 방에 들어갈 시 세션오류가 뜬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세션오류의 대부분의 경우는 DMZ설정을 하고 나면 해결이 된다.
12.3. 비공개 방
많은 신입 유저들이 비공개 방을 파는방법을 몰라서 공개방으로 판 다음에 추가로 들어오는 사람을 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하다보니 방에 들어가자마자 영문도 모른채 킥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비공개 방을 만드는 방법은 휴대폰으로 게임 방을 만들때 마지막에 Start Game을 선택하지 말고 밑의 Private Slots을 선택하여 Max로 하자. 그러면 초대를 받은 사람만 들어올수 있고, 방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초대를 할 수 있다. GFWL 친구 상태에 멀티플레이 중이라고 나오나 게임참가 항목이 없다면 비공개방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12.4. 반 정품
트레이너를 넣거나,[57] 그래픽 패치를 하는 경우 등 게임 내부 파일을 조작할 경우, 반 정품이라고 불리우는 상태가 된다.[58][59] 반 정품 상태가 되면, 멀티플레이에 들어갈때 반정품 상태가 아닌 사람이 만든 방은 Mod 오류가 나면서 들어갈수가 없다. 반 정품 상태인 사람이 방을 만들경우엔 정품이든, 반 정품이든 들어 올 수 있다.[60]
13. 관련 링크
14. 모바일 이식 및 리마스터 가능성
GTA 4의 모바일 발매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 2020년 기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보다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ARM 디바이스인 닌텐도 스위치가 비록 그래픽과 해상도가 다운됐다고는 하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나 둠 리부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등의 AAA 게임을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3D 오픈월드 게임도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Xbox 360/PS3에서 돌아가던 GTA 4를 스마트폰에 이식이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문제는 GTA 4가 사용한 유포리아 엔진의 특성상 그래픽성능보다 연산처리 성능을 더 우선시 한다.
아무리 스마트폰의 성능이 일취월장 했다고는 하나, 쿨링 팬도 없는 모바일 AP의 한계 상 악명높은 GTA 4의 물리엔진을 구현하게되면 십중팔구 몇분 되지않아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 제한이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거기다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와 스마트폰의 성능을 똑같이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다. 아무리 구세대 XBOX 360이나 PS3, 닌텐도 스위치가 사양이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들, 이들은 '''게임 전용 기기'''다. 당연히 오직 게임만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기에 비교해서 다용도를 중시하여 잡다한 기능을 구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최적화를 요구해야하는 스마트폰은 최적화의 기준치가 더 빡셀 수 밖에 없다. 거기다 구세대 게임기가 현세대 스마트폰과 성능이 비슷하다고 해도 해당 스마트폰은 '''최신 플래그십 기종들 한정이다.''' 의외로 중~보급 스마트폰의 유저들이 훨씬 많다. 이런 상황에서 플래그십 라인에서야 겨우 플레이가 가능할지 '''확실치도 않은''' 게임을 무리해서 출시할 게임사는 없다. [62]
다만 게임 자체가 발매된지 10년이 훌쩍 넘은 시점에서 봐도 완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리마스터판의 기대를 바라는 여론도 높은 편이다. 이미 락스타는 GTA 5를 차세대기/PC로 이식하면서 리마스터를 겸한 일이 있기 때문에 만약 GTA 4가 리마스터된다면 5의 선례처럼 1인칭 시점 등 여러 부가 기능들을 넣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굳이 출시된지 10년도 더 넘은 게임을 추가 기능까지 넣어가며 새로 발매할지는 불투명해보인다.
15. 둘러보기
[1] 왼쪽에 있는 여자는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Lollipop Girl이라고 불리는 매춘부인데 유저들이 찾으려고 생고생을 다하다가 결국 못 찾았다. 경찰차의 컴퓨터나 인터넷의 경찰 사이트에 접속해서 Lola Del Rio를 찾으면 정보가 나오고 부두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비슷해 보이는 창녀만 보이고, 진짜는 안 보인다.[2] PC 버전은 락스타 토론토, 락스타 뉴잉글랜드 개발[3] 콘솔판[4] PC판[5] 락스타 게임즈 런처로 서비스가 변경된 날짜[6] 엑스박스 원, Xbox Series X 하위호환 가능[7] 생년월일로 성인인증을 거쳐야 한다.[8] 리버티시티에 온지 1년도 안되어서 수십만 달러를 손에 넣게 되는 니코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니코가 진정으로 원했던건 단순히 돈다발이 아니라 살인과 폭력과 같은 범죄로 부터의 해방된 삶이 었다. 그리고 니코가 그 많은 돈을 벌기까지 겪었던 위험을 생각하면 더 나은 거지라는 말이 결코 틀린말처럼 들리지는 않을 것이다.[9] 참고로 락스타가 공개한 이 사양표는 절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실제로는 저기 적힌 권장 사양을 '''최소 사양보다 한단계 낮은 사양'''으로 이해하는게 맞다. 8600GT로는 비디오 메모리 부족으로 최하옵에서 해상도 조절조차 버겁다. 유튜브에서 2019년 기준 최상 PC 사양인 i9 9900K / RTX2080 TI로 4K 풀옵 영상에서 도로 주행시 FPS가 겨우 70대 밖에 안나온다. 같은 사양으로 GTA 5를 4K 풀옵으로 돌릴때 도로 주행시 FPS가 100을 넘었던걸 보면 상당히 충격적인 사실이다.[10] 다만 여기서 이해를 해야 할 점은 이 때의 PC 환경은 해상도가 4:3에서 16:9로 넘어가기 직전이였기 때문에, XGA(1024×768) 해상도 기준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물론 XGA 해상도에서도 상기 사양으로는 중상옵으로 돌리기도 버겁다. [11] 이 부분은 1.0.8.0 패치에서 해결되었다.[12] 메타크리틱 점수가 1등인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99점인 것을 생각하면 거의 1등에 근접한 점수이다. 물론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는 닌텐도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불리는지라 이기지 못한 것도 그리 아쉬운 일은 아니다.[13] 예를 들어 세르비아 출신인 니코와 로만 등은 소위 말하는 '러시아식 영어'를 구사하며, 자메이카 출신인 리틀 제이콥은 (거의 알아듣기 힘든) 자메이카식 영어(이른바 파투아Patois라고 하는)를 구사한다. 다만 락스타 측의 무지로 설정상 북한 출신인 등장인물 김영국은 일본식 영어를 사용한다.[14] 상대의 무기를 쏘면 무기를 떨어뜨린다거나, 총을 쏘고 있는 상대를 맞혔을 시 비틀대며 허공이나 바닥에 난사한다거나, 다리를 쏘면 비명과 욕을 하며 고통에 데굴데굴 구른다거나, 난간 주변의 적을 맞히면 비틀대며 추락한다거나, 넘어진 적이 누워 있는 상태에서 총을 쏘며 발악하는 등.[15] 예를 들면 차에 치이면 그냥 날라가지 않고 끌려가거나, AI들이 총에 맞으면 바로 넘어지지 않고 경직되다가 쓰러진다거나, 높은곳에서 쓰러지면 바로 일어나지 않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식. 심지어 헬기가 물에 다가가면 물이 하얀색으로 변하기만 하는 GTA 5와 달리 GTA 4는 물이 실시간으로 파이고 변한다!!![image][16] 나중에 GFWL이 패치로 인해서 없어지긴 했는데, 멀티플레이도 같이 없어져 버렸다.[17] 지금 현재의 AAA급 게임들이 대체로 낮은 완성도로 인해 메타스코어가 하향 평준화가 되었으나,,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메타스코어 85~90점은 네이버웹툰의 별점 9.0점과 비슷했다.[18] 단 지명 수배 6단계 제도가 GTA 5에서 아예 명목상으로도 날아가버린 것에 대해서 딱히 불평하는 반응이 크지 않아 이것은 현실성에 대한 적응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긴 하다.[19] 이건 제작사 측에서도 재미 요소로 남겨두는게 나았다고 생각했는지 GTA 5에서 전격적으로 부활한다.[20] 론 야코프스키의 발언, 타오 쳉의 등장과 발언, 지미 드 산타의 등장[21] 다만 가끔 지미 드 산타가 노트북으로 로만 벨릭의 라이프 인베이더 프로필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이스터에그일수도 있으니 이것으로 로만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추측으로는 로만이 생존하는 복수 엔딩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22] 모드로 물을 없애면 바닥 중간이 뻥 뚫려있다.[23] '''미친 성인 문신방'''이라든지, '''우리들과 흩뜨리지 말라'''(Don't mess with us로 추정)라든지.[24] 미션 리플레이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부터 도입되었다.[25] '''그런데 정작 탱크와 비행기는 후속작인 GTA 5에서 부활한다.''' 탱크는 TBoGT에서 NOOSE APC로 부활하긴 했으나, 바퀴가 달려서 나온 것으로 보아 현실성을 추구하는 GTA 4 개발 당시에는 무한궤도의 구현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뺀 것이라는 의견과, 비행기는 911을 의식해서 혹은 좁은지역에 건물을 빼곡히 올린 리버티 시티의 특성상 비행기까지 추가하면 유저들이 맵이 더 작게 느끼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GTA 바이스 시티에서 등장하는 항공 이동수단이 헬기와 저속 경비행기가 전부인 점을 감안하면 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26] '''스킵을 하지 않고''' 한 구역에서 건너편 구역(예를 들어 브로커에서 앨곤퀸/올더니라든지)까지 택시를 타고 가야 되는 트로피(도전과제)도 있다.[27] 듀얼쇼크3부터 L2, R2 버튼은 아날로그 레버로 바뀌어 압력의 강약에 반응한다. 키보드는 당연히 그런 거 없으므로..[28]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키패드 대신 좌우전후 방향키를 쓴다.[29] 헬기 마우스 조작을 꺼야 GTA 5 처럼 마우스가 시야 역할만 수행한다. 이 기능을 켜면 마우스 움직임에 따라 헬기가 흔들린다.[30] GTA 5처럼 스페이스 바(Space)로 하면 차량 핸드 브레이크 단축키가 비활성화된다.[31] ctrl 정도로 바꿔만 줘도 엄청 편해진다.[32]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다.길 가다가 허공에다가 총 쏘면 반격하기도 한다.[33] 다만 알곤퀸은 제외, 이쪽은 어지간한 공공장소 마다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예외없이 경찰이 근무서는 중이고 기본적으로 거리에 경찰들이 매우 많이 깔려 있어서 도주하기 매우 힘들며 포위망 바깥에 거의 다 도착했다 싶으면 순찰 혹은 근무중인 경찰 한 두명 때문에 포위망이 리셋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심지어 몇몇 지하철이나 관공서 입구에는 카빈라이플로 무장한 인원까지 있다.[34] GTA 위키아에서 추정[35] 단, 전작들과는 달리 차고 안으로 들어가는 걸 경찰 눈에 띄면 도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도 더 빡세졌다.[36] 경찰이 니코를 잡으려고 아지트까지 쳐들어왔다가, 니코가 세이브하려고 자면 도로 물러가는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된다.[37] 정면으로 갖다대면 차만 날아가고 니코는 튕겨나온다.[38] 이전 작품들에 비해 플레이어의 체력이 줄어들어 적들이 가하는 데미지가 더 아프게 들어온다. 특히 일부미션의 경우 아파트나 폐건물 같은 실내에서 교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전거리가 짧을수록 적들의 명중률이 상승하므로 정말 아차하는 순간에 자동사격이나 근접샷건 한방에 죽는 일이 빈번하다.[39] 베타겜의 목적 자체가 뭐하는 곳인지 단번에 잘 알려주는 예라 할 수 있겠다.[40] 미션에서 대사를 하는 사람(니코 or 미션 의뢰자)을 헷갈려서 번역한 부분이 좀 많으며, 딱히 필수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서브미션 등의 대사일수록 오타나 오역이 좀 많다.[41] 왜냐하면 락스타에서 DLC의 일본어판은 아예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어로 설치하면 DLC를 무시하고 본편만 실행하도록 설정된 것이다.[42] 이외에도 트레이너를 설치했을 시 Independence FM으로 라디오 채널을 돌리면 화면이 그대로 멈춰버리는 버그가 있다.[43] 예를 들면 바탕화면에 생성한 새 폴더 등[44] 본편과 달리 DLC의 경우 파일을 따로 꺼내는 이유는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와 컴플리트 에디션의 폴더 경로가 다르기 때문이다.[45] 파일 이름은 상관없다. abc.reg같이 파일 확장명만 맞추면 된다.[46] 초당 60프레임을 초과할 때 "Out of Commission" 미션을 완료할 수 없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Fixed a bug which made completing "Out of Commission" mission impossible when frame rate exceeds 60fps.) 1.0.8.0 패치노트[47] 게다가 GFWL 문제까지 겹쳐버려서 오히려 정품유저들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했다. 락스타도 이를 인식했는지 후속작에서는 이러한 프로텍션이 없는 대신 온라인 버전을 같이 출시하는 것으로 정품 구입을 유도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은 불법복제가 기술적으로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48] 이건 초창기 7세대 게임들 대부분이 가지는 문제점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4, 바이오쇼크, 엘더스크롤 4등의 게임을 보면 다들 공통적으로 이런 노란 필터가 들어가 있다.[49] 권총을 얻고 경찰을 사살하면 수배레벨이 3으로 올라간다.[50] 꼭 무기를 안사도 되지만 그러면 돈을 안주고 데글만 준다.[51] 가끔 수류탄이나 화염병을 준다고 하는데, 확실하지 않음.[52] 현재 게임 파일에 사용되지 않은 몇 가지 마을 이름이 남아있다.[53] 이 버그는 게임 내 파일을 임의로 수정할 경우에도 트레이너를 쓸때 자주 겪게된다. 소환 명령을 눌렀는데 버그로 소환이 안되는 동시에 맵이 몇 미터 이내를 제외하면 전부 깨져버린다. 공중날기 치트로 맵을 위애서 보면 말 그대로 망망대해.[54] 펌웨어 버전이 10이상이면 앱실행 불가(...)10미만이면 가능(원인제공은 KT로 추청)[55] 일본어로 爆発すりゅう~, 마지막의 "스루"를 혀가 꼬여서 "스류"라고 말해버렸다.[56] 중간에 LCS, VCS는 멀티가 가능했으나 그것들은 PSP판만 가능하고 PC판은 9년만이다.[57] 치트키 사용시 발생하는 페널티를 없애는 크랙으로 실행 파일을 바꿔서 적용시킨다. Windows XP에서만 적용된다.[58] 이 경우 스팀 버전은 스팀을 통해서 들어갈 수가 없다. 폴더를 찾아서 실행 파일을 클릭해야한다.[59] 몇 몇 패치는 해도 반 정품 상태가 되지 않는다.[60] 당신이 정품상태에서 프리모드 방을 만든다면, 트레이너 이용자가 들어와서 깽판을 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61] 게시글 번역자와 블로그 운영자가 동일인물이다.[62] 사이버펑크 2077이 바로 직전 7세대 게임기 및 중급형 PC에서도 원활한 실행이 되지 않아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억지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에 맞춰 GTA 4를 모바일로 발매해도 평가는 좋지 않을 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