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시티(HD 세계관)

 



1. 개요
2. 리버티 시티
2.1. 행정구역
2.1.1. 동부
2.1.1.1. 브로커(Broker)
2.1.1.2. 듀크스(Dukes)
2.1.1.3. 보한(Bohan)
2.1.1.4. 차지 아일랜드(Charge Island)
2.1.2. 서부
2.1.2.1. 알곤퀸(Algonquin)
2.1.3. 콜로니 아일랜드(Colony Island)
2.1.3.1. 해피니스 아일랜드(Happiness Island)
3. 알더니(Alderney) 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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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의 리버티 시티 & 알더니 주(2008)
GTA: Chinatown Wars의 리버티 시티(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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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욕시 및 뉴저지 주 일부와 GTA 4의 리버티 시티 및 알더니 주의 대응관계

1. 개요


'''리버티 시티(Liberty City)'''
[image]
리버티 시티의 주요 랜드마크.[2]
관련 게임
GTA 3
GTA 4
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GTA: 차이나타운 워즈
시장
줄리오 오초아
인구
약 8,000,000명
건립 년도
1625년(뉴 로테르담)[3] → 1664년(리버티 시티)[4]
모토
'''방문하는 건 좋으나, 떠나는 게 훨씬 더 낫다.'''

리버티 시티는 21세기에서 매우 달라진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카이라인은 공포와 의심에 사로잡힌 이 도시를 착각하게끔 만드는 데에 협조하고 있죠. 불확실한 경제의 그림자와 테러의 협박, 범죄 조직, 부패한 공무원들, 그리고 수세에 몰린 치안 담당자들은 교외 취급을 당하고 싶어 안달이 난 이 도시의 패권을 위하여 다툽니다. 리버티 시티는 여전히 모든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당신이 진행을 위하여 얼마나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느냐에 따라 말이죠. - 락스타 게임즈

리버티 시티(Liberty City)는 HD 세계관에서 등장한 첫번째 도시이자 HD 세계관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가공의 도시리버티 주에 위치해 있다. HD 세계관에서의 리버티 시티는 뉴욕 시뉴저지 주의 일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큰 틀에서 봤을 때 뉴욕 시에서 스태튼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등장한다고 볼 수 있다. 이전의 3D 세계관 리버티 시티에 비해 더 직접적으로 뉴욕의 랜드마크들을 묘사한다. 이 도시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는 행복의 여신상, 스타 정션, 로테르담 타워 등이 있다.
HD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전격적으로 리부트되어 모든 것이 달라졌지만 GTA 세계관 내 최악의 범죄도시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전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대형 범죄조직들이 도시를 갈라먹고 무장쟁패를 벌이던 3D 세계관과는 달리 조금 더 현실적인 설정을 부여했다. 이탈리아계 마피아, 러시아계 레드 마피아같은 대형 조직과 더불어 바이커 갱, 스트리트 갱스터, 사채업자, 마약상 등 여러 타입의 소규모 조직들이 각자의 뒷골목에서 작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엘리자베타 등 몇몇 사례를 보아 경찰이 상대적으로 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5]
중간 로딩 없이 섬과 섬을 넘어다닐 수는 있지만, 미션의 진행도에 따라 섬 하나하나가 차례대로 해금되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최초에는 브로커-듀크스 섬과 보한이 열려있으며 엘리자베타 미션인 <Blow Your Cover>를 클리어하면 알곤퀸이 열리고, 패키 맥리어리의 <Three Leaf Clover>를 클리어하면 알더니가 열린다. 해당 섬들이 잠긴 이유는 테러리스트의 위협 때문이라는데 같은 시기의 같은 도시가 배경인 EFLC에서는 그런 거 없이 모든 구역을 처음부터 마음대로 누빌 수 있다.[6] 4편으로부터 1년 후의 리버티 시티를 다루는 CTW 역시 처음부터 모든 구역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
GTA 4EFLC는 같은 배경에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긴 하나 각 게임마다 몇몇 지역들은 일부 달라진 곳이 있다. 특정 장소의 출입제한 유무는 게임마다 다르지만[7], 구현되어 있는 장소 자체는 본편, TLAD의 장소까지 전부 들어가있는 TBoGT에 제일 많기 때문에 UCC 제작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8]
GTA: 차이나타운 워즈에서는 알더니가 제외되어 있으며, GTA 4에 비하면 도시 전체가 축소되어 있다.
독일인 관광객이나 이민자가 많은 건지, 남성 시민 NPC들의 대사 중에 독일어가 은근히 자주 들린다.
GTA 5에선 라디오 뉴스를 듣다보면 폭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이 나온다.

2. 리버티 시티



2.1. 행정구역


리버티 시티는 크게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지며, 인게임상 섬인 점과 달리 설정상 양쪽 본토 및 올더니 주 모두 섬이라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모든 본토는 육지인 것으로 가정하여 진짜 섬인 구역만 섬으로 표기한다.

2.1.1. 동부


남쪽부터 차례대로 브로커와 듀크스가 있고 다리를 건너 보한이 있다. 사우스 보한과 듀크스를 이어주고 알곤퀸으로 통하는 교차로이자 공업지구인 차지 아일랜드는 듀크스의 부속 섬이다.

2.1.1.1. '''브로커(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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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에서 주인공 니코 벨릭이 처음 발을 딛게 되는 곳으로 뉴욕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9]를 모티브로 한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Firefly Island)'라는 놀이동산이 있으며, 중앙부에는 아웃룩 공원[10]이 있다. 인구는 2008년 기준 136만 명. 도로교통의 경우는 바로 위의 듀크스와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있다. 또 알곤퀸 지역과도 브로커 대교로 연결되어 있는 등 준수하다. 다만 철도는 도로만 못하다.
설정상 주로 저소득층들이 모여살고 있는 지역으로 묘사되어 빈민가가 많이 들어서있으며 여러 상점가나 건물시설들이 뒤죽박죽 밀집되어 있고 건물들과 주거지역도 낙후되어 있다, 그리고 게임 작중시점인 2008년 가을 어느날들은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 놀이동산이 휴업중으로 되어있어서 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인데, 실제로도(2016년 기준) 핼러윈이 지나면 코니 아일랜드는 이듬해 봄까지 휴장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만일 작중배경이 보통 가을보다는 늦가을이라는 전제를 한다면, 이는 어느정도 고증에 부합하는 셈. 다만 내부시설은 실제와 차이점이 좀 있다. 관람차 굴다리나 카트경주장은 그럭저럭 구현했지만 미니골프장은 코니 아일랜드에 있지 않다.
실제 브루클린 남부에 동구권 이민자가 살고있다는걸 반영해서 초반 거주지로 나오며 러시아 선술집이나 로만 벨릭의 택시회사 사무실 등이 위치해있다. 아닌게 아니라 러시아 타운인 브라이튼비치 일대를 가보면 브라이튼 비치 역 기준으로 철로밑으로 놓여진 마을만큼은 꽤 흡사하다. 다만 주변부의 경우 게임 특유의 축적밀집현상때문에 실제로 러시아 타운과 코니 아일랜드 사이의 거리는 좀 휑하며 주변에는 대형 아파트가 좀 있기도 하다.
다음은 주요 지역.
  • BOABO[11]
  • 다운타운(Downtown)
  • 로터댐 힐즈(Roterdam Hills)
  • 쇼틀러(Schottler)
  • 이스트 훅(East Hook)
  • 아웃룩(Outlook)
  • 비치우드 시티(Beechwood City)
  • 사우스 슬로프스(South Slopes)
  • 호브 비치(Hove Beach)
  • 파이어플라이 프로젝츠(Firefly Projects)
  • 파이어플라이 아일랜드(Firefly Island)
  • 비치게이트(Beachgate)

2.1.1.2. '''듀크스(Du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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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W의 주인공 황 리의 스타팅 포인트. 관내에 프랜시스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12], 브로커, 알곤퀸, 보한과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등 교통 면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뉴욕 시 퀸스. 메도우 파크를 구현한 공원이 있으며 아무래도 게임 디자인의 한계상 센트럴 파크와 쌍으로 스케일다운 되었다. 그래도 해당 공원의 명물인 지구본 모양[13][14]과 파빌리온은 구현한 모양. 원래 공원 근처에는 야구장이 있어야 하는게 맞지만, 야구장은 미구현. 대신 설정상으로는 리버티 시티 연고지인 야구팀 언급이 드물게 있는 모양. 몇몇 거리의 이름은 미국 역사상 격전지들의 이름을 따왔다.[15]
다음은 주요 지역.
  • 스타인웨이(Steinway)
  • 이스트 아일랜드 시티(East Island City)
  • 서베자 하이츠(Cerveza Heights)
  • 메도스 파크(Meadows Park)
  • 메도스 힐스(Meadows Hills)
  • 윌리스(Wilis)
  • 프랜시스 국제 공항(Francis International Airport)

2.1.1.3. '''보한(B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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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이 된 곳은 브롱크스. 리버티 시티의 4개 구역[16] 중 가장 작은 면적을 갖고 있는 곳이다. GTA 4에서 디미트리 라스칼로프방화 이후로 니코 벨릭로만 벨릭과 함께 브로커에서 이주해 와서 살게 되는 곳이다. 브로커와 듀크스에서 이 섬에 육상으로 들어가려면 다리에 톨게이트가 있어 '''반드시''' 돈을 내야한다[17][18]. 이 지역의 특이한 점은 아무래도 상대적인 낙후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도로 이름이 유명 교도소 이름[19]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또한 동유럽 이민자들이 가득한 브로커, 차이나타운이 있는 듀크스와 달리 이 지역은 흑인 게토가 형성되어 있다.
다음은 주요 지역.
  • 사우스 보한(South Bohan)
  • 체이스 포인트(Chase Point)
  • 포트 사이드(Fort Side)
  • 불리바드(Boulevard)
  •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 노던 가든스(Northern Gardens)
  • 리틀 베이(Little Bay)

2.1.1.4. 차지 아일랜드(Charge Island)

듀크스의 서쪽, 보한의 남쪽에 있는 작은 섬. 공업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톨게이트가 있어서 차지 아일랜드라고 부르는 듯. 스토리의 중심에 서는 일은 거의 없는 외로운 섬이지만 리틀 제이콥의 출장뷔페(...)를 부르면 가끔 이 섬 다리 아래로 오라고 한다.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다루는 최후반부 미션에 조금 쓰이며, 그 외에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최종결전의 무대로 쓰이기도 한다.

2.1.2. 서부


맨하튼에 대응되는 알곤퀸과 부속섬인 콜로니 아일랜드, 해피니스 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2.1.2.1. '''알곤퀸(Algonq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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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뿐 아니라 세계의 심장. 베이스는 모두들 알다시피 맨해튼. 2008년 기준으로 인구는 433만 명이다. 상류층계층에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주로 고급차나 리무진이 많이 지나가며 북쪽에는 슬럼가가 있어서 8~90년대 차들과 갱들이 돌아다닌다. 섬 남부에서부터 랜드마크를 흝어보자면 로어 알곤퀸, 로테르담 타워, 스타 정션, 미들 파크등으로 매우 많음을 알 수 있다. 보한의 거리들이 교도소 이름이라면, 이 지역 북부는 원소 이름[20]으로 되어 있다. 이런 특징이 두드러져보이지만 실제로는 맨해튼의 바둑판식 도로에 숫자가 부여된 것처럼 알파벳을 부여한 것에 더 가깝다. 실제로 이 지역에서 미션을 수행할 때 도로 이름의 앞글자만 말하는 경우가 꽤 잦다.
배경이 2008년인 만큼 현재 맨해튼에서 제일 높은 신세계무역센터나 432 파크 애비뉴,BOA 빌딩은 없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모티브로한 로테르담 타워가 가장 크다
다음은 주요 지역 목록.
  • 스타 정션(Star Junction)
  • 노스 홀랜드(North Holland)
  • 이스트 홀랜드(East Holland)
  • 미들 파크(Middle park)
  • 미들 파크 웨스트(Middle Park West)
  • 미들 파크 이스트(Middle Park East)
  • 랭커스터(Lancaster)
  • 해턴 가든즈(Hatton Gardens)
  • 트라이앵글(The Triangle)
  • 노스우드(Northwood)
  •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 미트 쿼터(The Meat Quarter)
  • 익스체인지(The Exchange)
  • 바시티 하이츠(Varsity Heights)
  • 랜싯(Lancet)
  • 이스턴(Easton)
  • 로어 이스턴(Lower Easton)
  • 캐슬 가든 시티(Castle Garden City)
  • 캐슬 가든스(Castle Gardens)
  • 프레지던츠 시티(Presidents City)
  • 퍼거토리(Purgatory)
  • 차이나타운(Chinatown)
  • 서퍽(Suffolk)
  • 시청(City Hall)
  • 리틀 이탤리(Little Italy)
  • 노스 피시 마켓(North Fish Market)
  • 사우스 피시 마켓(South Fish Market)

2.1.3. 콜로니 아일랜드(Colony Island)


차지 아일랜드와 달리 작은 부속섬인데도 불구하고 주거지구가 있어 덜 쓸쓸한 섬. 4편의 Snow Storm 미션에서 무대가 되는 폐병원, 차이나타운 워즈의 서브미션인 로보트론의 무대가 되는 공동묘지가 있다.

2.1.3.1. 해피니스 아일랜드(Happiness Island)

본토와 육로로 연결되지 않아 헬기나 해상으로 접근해야 한다. 리버티 시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행복의 여신상이 있다. IV본편 최종미션의 무대가 된다.

3. '''알더니(Alderney) 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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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시티의 서쪽의 '''주'''. 알곤퀸과 다리로 연결된다. 모티브는 뉴저지 주이며 여긴 명백히 '''리버티 시티가 아니다.'''[22]
설정상 주로 중산층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브로커와 보한과 달리 주로 2000년대 자동차와 중형차가 많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시티 등 알더니 주의 일부만이 등장하며, 묘사되는 지역들은 다른 지역들과 달리 지하철 시설이 없어서 어째 개발상태가 듀크스나 브로커 보한이 꽤 괜찮은 동네로 보일만큼 약간 뒤처져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리버티 시티에서는 작중 인터넷 및 위즐뉴스에서는 올더니를 가장 가난하고 더러운 지역이여서 테러리스트들도 살고 싶지 않을 지역이라고 낮잡아 말하지만, 실제로는 게임 설정 상으로도 리버티 시티 지역들 중에서 두번째로 가장 부유한 지역이라고 나와있다.[23] 실제로 빈민가 지역인 엑터지역을 제외하고 뉴저지 교외 택지에 가까운 분위기인 알더니 북부와 중부에는 잘 사는 저택들이 제법 많이 포진하고 있고 여러 상점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서있고 버쳄과 튜더 지역에는 제법 잘사는 주거시설들과 아파트 그리고 인터넷 카페나 깨끗한 농구장과 운동장이 들어서있다.
주로 주거지역과 상점가가 많이 들어서있고 남쪽에는 공업단지가 많이 발전되어 있다. 인프라, 상업지구 등 많은 측면에서 알곤퀸에 의존하는 위성 지역으로 볼 수 있으며 거리 이름은 유명 사이비 종교 지도자 이름, 발명가 위인들에서 따왔다고 한다.
온갖 대규모 총격전과 테러가 일상인 리버티 시티와 반대로 주로 사람들이 적은 외진곳에서 중소규모 총격전과 위조범죄가 흔하다. 알더니의 가장 범죄가 많은 지역은 알더니 시티의 남부와 중앙부, 액터 공업지대, 버쳄 및 튜더의 일부 지역이다. 페고리노 패밀리와 한국계 갱단은 안데로트와 파바노와 같은 리버티 시티 마피아 패밀리들로부터 조직 범죄를 저지르고 그 곳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폭주족 전쟁으로 폐허가 된 2008 년 해체되었지만 2008 년까지는 The Lost MC 단원이 활발하게 활동했다.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알더니 시티(Alderny City)[24]
  • 웨스트다이크(Westdyke)
  • 레프트우드(Leftwood)
  • 버쳄(Berchem)
  • 튜더(Tudor)
  • 포트 튜더(Port Tudor)
  • 노맨디(Normandy)
  • 액터(Acter)
  • 액터 공업지대(Acter Industrial Park)
  • 알더니 주립 교정시설(Alderny State Correctional Facility)

[1] 치킨쿤 한글패치에서 '올더니'로 해석되었었고, 발음 또한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올더니'로 알고있지만. 공식에서 '알더니'로 서술하였다.[2] 맨 윗줄 왼쪽에서부터 - 알곤퀸, 문명 위원회 빌딩, 행복의 여신상, 스타 정션, 모노글로브(유니스피어), 브로커 대교, 로어 알곤퀸.(로어 맨해튼)[3] 네덜란드인들이 세운 뉴 암스테르담의 아주 적절한 패러디.[4] 뉴욕 역사의 패러디이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HD 세계관의 리버티 시티는 현실의 뉴욕 5대 이탈리아계 마피아 패밀리에서 설정을 따온 리버티 시티 5대 이탈리아계 마피아 패밀리가 존재하고, 그 중 가장 세력이 강한 감베티 패밀리가 다른 리버티 시티 내 범죄조직과 비교해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는 등의 설정도 존재한다.[6] 게이토니의 오프닝은 본편의 은행강도 미션 시점부터 시작된다. 올더니 지역까지 해금되는 시점이 은행강도 미션 종료 후의 시점이므로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로스트 앤 뎀드의 경우 오프닝부터 중반부 까지의 시점이 본편에서 니코가 파우스틴의 임무를 수행하던 시점(파우스틴의 딸 안나와 사귀던 로스트 단원 제이슨을 사살한 사건을 로스트 앤 뎀드의 초반부에 갱단 보스 빌리가 언급한다.)정도밖에 안되기에 시간적으로 모순이 발생한다. 인트로 컷신에서 올더니를 활보하는 니코가 등장하는 장면 또한 모순.[7] 예시로 TLAD와 TBoGT에서 니코의 아지트를 찾아가면 옥상으로 개방된 알곤퀸 펜트하우스만 어거지로 출입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정문이 잠겨있거나 엘리베이터 사용이 안 돼서 정상적으론 못 들어간다. TBoGT에서 TLAD의 아지트들을 찾아가는 경우도 마찬가지.[8] 때문에 니코 벨릭죠니 클레비츠의 은신처인 로스트 MC 클럽하우스에, 죠니 클레비츠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클럽인 메조네트 9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맵에 구현조차 안 되어 있으니까.[9] 좀 오래된 놀이동산으로 브루클린 남부의 명물.[10] 현실의 프로스펙트 파크. 바로 위에 개선문처럼 보이는 시설은 현실에서 그랜드 아미 플라자라고 불리는 것이다.[11] Beneath the Off-ramp of the Algonquin Bridge Overpass(알곤킨 대교 출구 밑)을 줄여서 B.O.A.B.O.라고 한다. 실제 브루클린의 덤보(D.U.M.B.O./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일대를 모티브로 했다.[12] 프랜시스 공항은 라과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적절히 혼합하여 만들어졌는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의 TWA에서 사용한 제 5 터미널과 관제탑이 메인 터미널로 구현되어 있으며, 활주로의 모양과 공항의 규모, 그리고 퀸즈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은 라과디아 공항의 모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3] 이 유니스피어라고 하는 구조물은 미국 철강이 해당 공원에 제공한 시설물이라 한다. 게임에서도 꽤 크지만 실제로 본다면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라게 된다.[14] [image] [15] 인천, 벙커 힐, 타이콘데로가 등..[16]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올더니는 별개의 ''''주'''' 이다![17] 돈을 내지 않고 무단으로 통과하는 경우엔 수배가 붙는다. 하지만 경찰차나 구급차로 통과시엔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 오토바이를 탑승했을 경우 톨게이트간의 좁은 사이를 통과할 경우 아무런 제재없이 드나들 수 있다[18] 다만 돈을 내려고 정지는 했지만 늦게 정지해서 게이트 봉을 파괴했을 경우엔 '''돈은 돈대로 지불했는데 수배가 붙는(...)'''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19] 알카트라즈 애비뉴, 관타나모 애비뉴 등.[20] 니켈 애비뉴, 카본 애비뉴 등.[21] 치킨쿤 한글패치에서 '올더니'로 해석되었었고, 발음 또한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올더니'로 알고있지만. 공식에서 '알더니'로 서술하였다.[22] 3D 세계관에서는 1편의 배경인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 이외 다른 동네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데, HD 세계관에서 최초로 세계관의 외연 확장이 일어난 셈.[23] 이렇게 된 이유는 알더니의 모델은 뉴저지 주의 도시들, 뉴어크와 저지시티 그리고 그외 뉴저지 교외지역을 뒤죽박죽 섞어둔 형태이기 때문이다. 중앙을 차지하는 알더니 시티의 스카이라인은 오히려 뉴어크같이 뉴저지내 낙후도시를 더 닮아있다.[24] 미션 무대로 등장하는 한식당 Mr. Fuk을 중심으로 한인타운이 있으며 '미친성인문신방', '토끼머리' 등의 간판을 찾아볼 수 있다. 수염을 기른 아시아인들이 돌아다니며 계속 쳐다보거나 시비가 붙으면 어설픈 한국어로 '병신!'이라고 욕을 하는 것을 들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