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Mr.
1. 개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음원은 2014년 2월 24일, 음반은 2014년 2월 27일에 발매되었다.
제시카가 마지막으로 포함되었던 9인조 국내 활동 앨범이기도 하다.
2. 상세
원래는 2013년에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티파니가 인터뷰에서 “소녀시대-태티서의 컴백까지도 2014년으로 연기되었다”고 언급했다. 컴백 소식이 알려진 당일 언론에서는 콘셉트가 매니시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는 부인했기 때문에 언론은 다시 정정.
2013년 12월 22일 콘서트 'SMTOWN WEEK'를 통해 다음 앨범을 예고했고, 콘서트 앙코르 직후, <Mr.Mr.>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주차장을 배경으로 한 티저를 상영했다.#[1]
아래에 서술할 이런저런 사건 및 사고가 겹친 끝에, 2014년 2월 24일에 발매되었다.
음악 방송 활동은 2014년 3월 6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부터 시작했고[2] 3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의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3. 소녀시대 미니 앨범 4집 《Mr.Mr.》
4. 수록곡 소개
4.1. Mr.Mr.
본 앨범의 타이틀곡. 줄여서 '''‘미미’'''라고도 불린다.
리스너들의 평가도 ‘<The Boys>, <I GOT A BOY>에 비해 대중성을 확보했다’며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으나, ‘딱히 퀼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지만 후크가 약하다’는 평을 같이 받았다. 외국 곡을 그대로 사와서 그런지 번역체스러운 어색한 가사도 좋지 않은 반응.[3]
<THE BEST> 앨범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원곡 내용이 자신감 없어하는 남자에게 나서라며 격려하는 내용이라면, 일본어 버전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마지막 사랑이라도 좋으니 사랑해달라’는 내용이다.
소녀시대 타이틀곡 최초로 무대에 백댄서가 들어간다. 이후로는 다시 쓰지 않고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 백댄서 사용 곡이 되었다.
2014년, 미국 타임지에서 발표한 ‘2014 Best Song 25’에 선정되었다.#
2014년, 빌보드에서 발표한 ‘The 20 Best K-Pop Songs of 2014’ 중 18위에 선정되었다.#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4위'''에 선정되었다.#
2019년 11월 25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2010년대 최고의 K-POP 노래 TOP 100’ 중 84위에 선정되었다#[4]
4.1.1. 가사
4.2. Goodbye
많은 사람들이 지목하는 이번 앨범의 베스트 트랙. 태연이 자신들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뽑았고, 팬들 사이에도 이 곡을 <다시 만난 세계> 등의 팬송들과 함께 소녀시대 최고의 곡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 효연과 제시카의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기도 하다.
곡 템포나 리듬이 대체적으로 밝은 편에 비해, 가사는 연인과 헤어진 여자의 복잡한 심정을 표현했다.[14] 가사가 꽤나 현실적이어서 ‘공감된다’는 평이 많다.
여담으로 이 곡의 제목을 정할 때 후렴구 가사처럼 'Really really goodbye'로 하려고 했으나, 너무 길어서(...) 그냥 'Goodbye'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방송 무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일하게 선보였는데, 방송 직후 <Goodbye>의 순위가 멜론 실시간 차트 25위까지 급상승하기도 했다.
‘조정치 & 하림의 2시 라디오’에서 멤버 모두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음원 점수만으로도 ‘뮤직뱅크’ 10위를 했을 정도로 수록곡으로서 대중적으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은 곡.
4.3. 유로파 (Europa)
<I GOT A BOY> 때 '<Express 999>를 타이틀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했던 것처럼, ‘이 곡을 대신 타이틀로 밀었어야 했다’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Kenzie의 곡 치고는 좀 약하다’는 평도 있다.
2014년, 일본 아레나 투어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Express 999>처럼 일본 콘서트에서 먼저 무대를 선보여 국내 S♡NE들의 공분을 샀다.
곡명이 ‘유로파’인 이유는 가사의 내용이 닿을 수 없는 사랑이고, 유로파는 목성과 닿을 수 없는 위성이라는 점이 닮아서라고 한다.
[image]
2014년 4월 26일, SBS Sports 프리미어 리그 중계에서 스토크 시티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 엔딩에 스토리텔링 엔딩곡으로 등장했다. 토트넘이 이 경기를 이기고 유로파 리그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었다는 의미로 선곡된 것이다.
4.4. Wait A Minute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곡이 나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심심하다’는 평. 그래도 템포가 느리지 않아 수록곡으로서 지루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발랄한 느낌 덕분에 <Kissing You> 때가 생각나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커플링곡으로 불렀다.
가사가 진성 츤데레다. 내용부터가 도도하고 시크한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츤에서 데레로 변하고, 남자에게 “못 이기는 척 받아줄 테니까 남자답게 말해봐.”[15] 라고 하는 내용이다.
4.5. 백허그 (Back Hug)
걸그룹 앨범에 하나씩 들어가 있을 법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뮤직뱅크'에서 커플링곡으로 불렀다.
4.6. Soul
2013년에 소녀시대가 불렀던 중국 '블레이드 앤 소울' OST의 한국어 버전.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5. 성적
5.1. 음반
음반은 이전과 달리 랜덤 포토 카드나 10종이 아닌 단순 사양으로 27일 발매해 단 이틀 동안 판매했음에도, 80,000장이 넘는 판매고로 가온차트 월간 차트 2위에 오르며 팬덤 화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2014년 가온차트 기준으로 16만 3209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그 해 연간 순위 '''5위''', 여성 가수 중 '''1위'''에 올랐다.
당시 '''빌보드 200 110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의 곡 중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5.2. 음원
음원 성적은 뮤직비디오 데이터 파손으로 인해 컴백이 밀린데다 23일 발생한 음원 유출로 인해 바로 다음 날 허겁지겁 음원 공개를 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16] , 음원 공개 직후 9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지붕킥''' 및 '''멜론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달성했다. 이후의 순위는 상위권에 머물렀다. [17] 이후 전 세계 iTunes Store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iTunes 일본 앨범 차트 1위, 미국 앨범 차트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후술할 음원 공개 비화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모션도 제대로 되지 않던 상황인지라 소녀시대 치고는 음원 순위가 낮은 편이었다.
멜론 연간 순위는 56위. 70위권대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5.3. 음악 방송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2NE1과의 성적을 비교할 경우, 소녀시대는 총 9회 1위 수상, 2NE1은 총 3회 1위 수상을 했다. 음원 성적이 2NE1에 비해 낮았기에 '팬덤빨로 1위 한다'고 까이기도 했으나, 가온차트 3월 월간 3위로 그렇게까지 나쁜 성적은 아니다.
6. 영상
6.1. 뮤직비디오
<Mr.Mr.> 뮤직비디오. 기존의 뮤직비디오는 주차장에서 찍은 장면이 더 많았으며[20] , 심지어 '''드레스를 입고 찍은 장면'''[21] 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SM의 뮤직비디오 파손으로 삭제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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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9일, 뮤직비디오가 약간 바뀌었다(!).
<The Boys>처럼 뮤직비디오 구 버전이 존재한다. 제대로 공개된 적은 없다.#
2014년 상반기, 유튜브에서 발표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 중 '''2위'''에 선정되었다. 2014년 종합 순위는 '''3위.'''
6.2. 티저
6.3. 안무 영상
SM엔터테인먼트에서 '''<Oh!>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소녀시대의 연습실 버전 안무 영상이다.[22]
7. 기타
7.1. 음원 공개 비화
이제까지 소녀시대는 앨범을 발매하면서 유독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룹이다. <소원을 말해봐>는 물론, <The Boys>, <I GOT A BOY>까지, 소속사에서 S♡NE들의 뒤통수를 유난히 많이 후려댔던지라(...), 앨범이 나올 때마다 무사히 나오길 비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런 팬들의 염원에 아랑곳 않고 이번 미니 앨범은 '''역대급 통수의 연발이었으니...'''
본래 2014년 2월 11일 티저가 나왔을 당시, 음원 발매일은 19일, 음반 발매일은 24일이었다. 며칠 후, 2NE1이 24일 음원 발매 발표를 통해 컴백을 예고함과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선 2NE1과 소녀시대의 사진을 올리며 뒤치기라는 어그로를 끌고 S♡NE들의 반발을 불렀으나 그냥저냥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데이터 파손'''이라는 초보 기획사도 안 할 실수[23] 로 컴백이 미뤄지게 되었다. #1 #2 #3
안티들은 이를 24일 음원 공개를 예고한 2NE1을 견제하기 위한 연막 작전이라며 공개를 일부러 늦춘 언플로 여기기도 했고 팬들조차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와 영향이 있기는 한 건지 이후 2NE1은 2월 27일로 음원 발매를 연기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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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한국 시각 오후 5시[24] , '''연기 이전 일정에 맞춰''' 미국과 일본, 대만 iTunes Store에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며 수록곡들이 합법적으로 유출되었다.[25]
이는 뒤늦은 23일에서야 한국에 알려졌고, 팬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퍼지면서 이런저런 소동을 벌이다[26] 결국 24시간 뒤인 2월 24일, 음원을 정식 발매하기에 이른다. 특이사항은 이러한 전개를 통해 뮤직비디오 데이터 파손이 '''단순 언플이 아니라 사실로 판명'''났다는 점이다. 이것만 해도 S♡NE들은 뒷목 잡고 쓰러질 판인데, 뮤직비디오조차도 깜짝 공개하겠다는 기사가 났다(...).
멤버 태연이 보다 못해,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을 이용해 ''''가지가지해''''라는 간접적인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후폭풍은 이에 그치지 않고, 28일 발매되는 음반이 동방신기의 리패키지 음반 발매일과 겹친 탓에 본의 아니게 팀킬이 이루어질 전망.
너무도 기습적인 음원 공개로 인해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이런 이벤트까지 해야 했다.
2월 26일 밤 11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뜬금없이 '소녀시대 NOW'라는 멤버들의 리얼리티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팬들은 뮤직비디오부터 내놓으라고 SM을 극딜하면서도, 멤버들의 귀여운 일상생활에 환호.제시카 써니효연 수영 윤아 태연유리서현티파니 평소 조회수가 1000만뷰을 돌파해도 특별 영상 한 번 제대로 보여준 적 없었던 기획사라 팬들은 놀랐다.
7.2. 일본어 버전
music.jp에서 일본어 버전이 공개되었고, 'Japan 3rd tour'와 도쿄돔에서 무대를 가졌으며, <THE BEST> 앨범에 수록되었다.
7.3. 그 외
- 태풍의 핵이었던 뮤직비디오가 2014년 2월 28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고 공지가 떴으나, 실상은 iTunes 음원 사태의 재림. 25분이나 늦은 10시 25분에 업데이트되었다(...). 덕분에 10시부터 모니터 앞에서 진을 치고 앉아 있었던 S♡NE들은 각종 커뮤니티에 울분을 토하며 SM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 그러나 이게 또 끝이 아니었으니... 전년도 <I GOT A BOY>로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소녀시대인 만큼 유튜브에서의 뮤직비디오 홍보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었다. 그런데도 SM은 영상을 올리면서 태그 설정을 제대로 해 놓지 않아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NSD’ 등으로 검색해도 공식 뮤직비디오가 검색이 되지 않았다(...).[27] 특히 해외팬들은 대부분 ‘SNSD’로 검색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쳤을 때 나오는 것은 타 계정으로 불법 업로드된 짝퉁 뮤직비디오들... 그 짝퉁 뮤직비디오들의 조회수가 무려 수백만뷰에 달해 공식 뮤직비디오로 갔어야 할 조회수를 절반 가까이 빼앗겨 버린 셈이 되었다. 3월 2일, 뒤늦게서야 태그가 수정되기 전까지 공식 뮤직비디오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SM TOWN'을 검색해야 들어가야 했다.
- 2012년 데뷔한 '미스터미스터'라는 그룹이 소녀시대가 음원을 발표한 지 4일만인 2월 28일에
라는 싱글을 냈는데, 이 곡의 내용이 ‘소녀시대가 타이틀곡명에 자신들 그룹명을 사용해서 검색해도 안 나온다’고 디스하는 곡이라서 잠깐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 izm이 음악 웹진 중 먼저 리뷰를 공개했으며, 별은 2개 반으로 평했다. 기존 아이돌 음악의 별점이 보통 2~3개 사이인 걸 감안하면 무난한 정도.[28] 다만 리뷰 말미에 국민적 걸그룹으로서 기대감에 따르는 변화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 이번 미니 앨범 4집이 나오기까지와 나온 뒤의 SM의 뻘짓을 정리한 글이 나왔다. 앨범 활동 시기가 늦춰지는 것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외에는 반박에 여지가 없는 수준.[29]# 이러한 뻘짓 이후에는 대선배 동방신기 대신 소녀시대한테 각종 언플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깜짝 영상 공개, 뮤직비디오 조회수 이벤트 등을 몰아주고 있지만, 게다가 활동 중 SM이 주주총회와 세무조사 파동, 이수만 비리 의혹이 터지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500만뷰를 돌파하면 안무 연습 영상을 풀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 퀘스트는 3월 29일 저녁 10시경에 달성 완료, 3월 31일에 안무 영상이 공개되었다.#
- SBS Sports에서 4월 26일, 토트넘 홋스퍼 FC와 스토크 시티 FC 경기 중계가 끝난 후 "유로파에 나가느냐, 못 나가느냐?"라며 엔딩곡으로 수록곡 <유로파>가 삽입되었다(...).네이버 스포츠에서 보기
- 음원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다.[30]
-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로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국내 음반이다. 또한 타이틀곡인
는 제시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곡이라고 한다. 제시카 & 크리스탈 참조.
[1] 그러나 이 티저는 이때만 상영했을 뿐 다른 곳에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2014년 2월 11일에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이 티저와는 내용이 다르다.[2] 3월 3일, 사이타마에서 유니버셜 뮤직의 합동 공연이 있는 탓에 늦어졌다.[3] 몇몇 팬들은 ‘차라리 가사를 못 알아듣는 일본어 버전이 더 좋다’(...)는 반응를 보이기도 했다.[4] 참고로 <I GOT A BOY>는 5위에 선정되었다.[5] 제시카의 탈퇴 이후, 유리가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6] 제시카가 음원에서 해당 파트를 맡았다. 라이브에서는 본인이 2절 도입이라 부르지 않는다.[7] 제시카의 탈퇴 이후, 써니가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8] 제시카의 탈퇴 이후, 수영이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9] 제시카의 탈퇴 이후, 수영이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10] 제시카의 탈퇴 이후, 윤아가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11] 제시카의 탈퇴 이후, 윤아가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12] 제시카의 탈퇴 이후, 서현이 해당 애드립을 맡게 되었다.[13] 제시카의 탈퇴 이후, 서현이 해당 애드립을 맡게 되었다.[14] 가사는 슬픈데 멜로디가 밝으면, 슬픔을 더 부각시키는 반어법 표현이 되기 때문이다.[15] 태연의 파트다.[16] 24일 오후 5시에 음원이 공개된다고 해놓고, 4시간 전인 오후 1시에 발표했다(...).[17] 2월 28일 멜론에서의 차트의 경우 <썸>이 1위. 그 외 다른 음원사이트의 순위는 다소 유동적이었다. 그리고 선미의 <보름달>처럼 지상파 1위 이후 차트 순위가 상승한 경우도 있었다.[18] 첫주부터 '''10,000점'''을 기록했다.[19] 400회 특집.[20] 밑의 구 버전에 링크된 영상만 봐도, 공개된 뮤직비디오보다 더 많이 나온다(...).[21] 이후 포토 카드에서 공개된 의상.[22] 현재 유튜브에 있는 몇몇 소녀시대의 연습실 버전 안무 영상은 허가 없이 유출된 영상이다. [23] 영상 작업의 최우선 순위가 백업이기 때문. 공개가 불가능할 정도로 데이터가 파손되었다면, 제대로 백업도 안 해놓았다는 소리다(...).[24] 캘리포니아 시간으로는 19일 자정 0시. SM은 항상 이 시간에 맞춰 음원을 발매했다.[25] 물론 정확히 따지면 유출이 아니라 유통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iTunes Store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SM이 출시하랬던 날짜에 출시했을 뿐이니까...[26] S♡NE들을 중심으로 소문이 퍼지면서, 유튜브를 비롯해 음원이 유출된 사이트를 쥐 잡듯이 뒤져 일일이 신고해서 내리도록 했다. 뒤늦게 SM도 가세하면서 유튜브는 어찌저찌 막아냈으나, 유출을 100% 막는 건 불가능한 인터넷의 특성상 결국 다음 날에 결단을 내린 듯하다.[27] 가수명과 음악명을 특수 문자까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검색해야 떴다(...).[28] 동일한 평론가가 이전에 발매한 효린의 솔로 앨범과 miss A의 에 같은 별 2개 반을 주었고, 선미의 <보름달>은 별 2개, 윤하의 은 별 3개였다. [29] 근본적으로는 소녀시대가 <훗>이후로 동방신기처럼 일본 활동 올인 + 국내 1달 활동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기는 하다.[30] 물론 다른 앨범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말이다. 2010년 이전 음원 성적까지 갈 필요도 없이, 좋지 않은 평을 받았던 정규 3집이나 4집과 비교해봐도 그렇다. 는 활동 기간에는 수많은 음원 깡패들의 러쉬 사이에서 10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며 멜론 연간 21위를 기록했으며, 5달간 TOP 100에 남아 있었다. <I GOT A BOY> 또한 초반에는 '무한도전' 음원에 밀리다가 역주행으로 가온 1월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