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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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래'''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2009년)

'''''' 소녀시대'''
<Gee>
(2010년)'''

뜨거운 감자#s-2
<고백>
(2011년)

'''가요대축제 대상'''[190]
2PM
<Again & Again>
(2009년)

'''''' 소녀시대'''
<Oh!>
(2010년)'''

비스트
<Fiction>
(2011년)


'''음반 대상'''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009년)

'''''' 소녀시대'''
<Oh!>
(2010년)'''

슈퍼주니어
<Mr. Simple>
(2011년)


'''디지털 음원 대상'''
쥬얼리
<One More Time>
(2008년)

'''''' 소녀시대'''
<Gee>
(2009년)'''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년)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년)

'''''' 소녀시대'''
<The Boys>
(2011년)'''

싸이
<강남스타일>
(2012년)

[image]
'''서울가요대상 대상'''
원더걸스
<Nobody>
(2008년)

'''''' 소녀시대''''''
'''<Gee>
(2009년)'''

소녀시대
<Oh!>
(2010년)
소녀시대
<Gee>
(2009년)

'''''' 소녀시대''''''
'''<Oh!>
(2010년)'''

슈퍼주니어
<Mr. Simple>
(2011년)


'''올해의 가수상'''
2NE1
(2010년)

'''''' 소녀시대'''
(2011년)'''

빅뱅
(201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
원더걸스
<So Hot>
(2008년)

'''''' 소녀시대'''
<Gee>
(2009년)'''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년)


'''올해의 아티스트상'''
동방신기
(2008년)[191]

'''''' 소녀시대'''
(2009년)'''

소녀시대
(2010년)
소녀시대
(2009년)

'''''' 소녀시대'''
(2010년)'''

비스트
(2011년)


'''올해의 글로벌 K-POP 아티스트상'''
-

'''''' 소녀시대'''
(2011년)'''[192]

싸이
(2012년)[193]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
'''''' 소녀시대'''
<I GOT A BOY>
(2013년)'''[194]



[image]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원더걸스
(2008년)

'''소녀시대
(2009년)'''


소녀시대
(2010년)
소녀시대
(2009년)

'''소녀시대
(2010년)'''


소녀시대
(2011년)
소녀시대
(2010년)

'''소녀시대
(2011년)'''


싸이
(2012년)
※ 매해마다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을 선정.[195]




'''<Holiday Night>'''}}}]]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윤아 · 수영 · 티파니 영 · 효연 · 유리 · 태연 · 써니 · 서현'''

[image]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SNSD | 少女時代

}}}
<colbgcolor=#ff84c3><colcolor=#fffffd> '''그룹명'''
'''소녀시대'''

少女時代(한자)
Girls' Generation(영어)
SNSD[1](로마자 표기)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장르'''
댄스, 발라드, 일렉트로닉 뮤직, R&B, 힙합
'''리더'''
태연
'''데뷔일'''

2007년 8월 5일[2]
'''(D6278일)'''
'''(17주년)'''

2010년 9월 8일[3]
'''(D5148일)'''
'''(14주년)'''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GENIE>'''}}}]]
'''소속사'''

'''유통사'''




'''팬덤'''

'''공식 색'''
'''#FF84C3'''}}}
'''구호'''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4]
'''사이트'''
[5]
'''SNS'''

'''팬 커뮤니티'''
[6] [7] [8]
[9] [10] [11]
1. 개요
2. 상세
2.1. 명칭
2.2. 멤버
2.2.1. 멤버 간 케미
2.3. 콘셉트
2.4. 실력
2.4.1. 퍼포먼스
2.4.2. 가창력
2.5. 인기
4. 뮤직비디오
5. 역대 로고 디자인
7. 평가 및 기록
10. 기타
10.1. 라이벌
10.2. 소속사 비화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image]
[1] ‘So Nyeo Si Dae’의 약자이다.[2]SBS 인기가요’ 출연 기준. 사전녹화는 8월 2일, 공식 데뷔일은 8월 5일이다.[3] <GENIE> 발매 기준. 그 전 8월 25일, 3회에 걸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4] 줄여서 ‘지소앞소영소’, 더 줄여 ‘지앞영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해당 구호는 태연의 아이디어라고 한다.[5] SM엔터테인먼트 일본 공식 사이트이다.[6] 네이버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7] 다음 내 소녀시대 공식 팬카페 화수은화.[8] 네이트 판 내 소녀시대 팬톡.[9] 소녀시대 팬사이트 소시지닷넷.[10] 디시인사이드소녀시대 갤러리.[11] 더쿠 내 소녀시대 카테고리.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8인조 걸그룹이다.[12]
데뷔 당시에는 모든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 데뷔 후 7년 동안 9인조로 활동을 하다가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한 이후 8인조가 되어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에는 티파니 영, 수영, 서현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후 타 기획사로 이적했다.[13] 그리고 2020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5명이 모두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했다. 그래서 2020년 현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명+타 기획사 소속 3명 체제이다.
전성기인 2009년부터 K-POP을 대표하는 '''국민 걸그룹'''으로서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으면서 수많은 기록을 남겼으며[14], 현재 ‘레전드 걸그룹’, ‘걸그룹계 교과서’ 등으로 불리며 명실상부 연예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걸그룹으로 평가 받는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Gee>가 있으며, 그 외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소원을 말해봐>, <Oh!>, <> 등의 곡들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2. 상세



2.1. 명칭


‘소녀시대’라는 이름은 '''‘소녀들이 평정할 시대가 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데뷔 전에는 멤버들 모두 세련되고 멋진 이름을 예상했었는데[15], 당시에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한국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울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SM에서 소녀시대를 만들 때 세운 목표가 국내에서는 모든 연령대에게 관심을 끌 수 있고 이를 넘어 해외까지 공략할 수 있는, 일명 '''‘범아시아적 그룹’'''이었기 때문에 SM 입장에서는 매우 고심해서 지은 것이었다고. 현재는 멤버들도 영어나 라틴어 이름이 대다수인 아이돌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한국어 팀명이란 것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름에 대한 자부심도 크게 느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그룹명을 줄여서 흔히 '''‘소시’'''라고 부르기도 하고, 한 음절로 ‘솟’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솟’은 다소 어감이 좋지 않아 잘 불리지 않지만, ‘소시’는 언론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자주 사용될 정도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칭으로 자리 잡았다.
공식 영어명은 '''‘Girls' Generation’'''으로[16][17], 외국 언론에 소개될 때에는 이 이름으로 소개되지만 실제 해외 팬들은 인터넷상에서 소녀시대의 첫 자음을 딴 이니셜 '''‘SNSD’'''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 당장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SNSD’가 표준에 가까울 정도.
일본에서는 '''‘少女時代’'''라 쓰고 '쇼죠지다이(しょうじょじだい)'로 읽는 것이 공식적인 표현이지만, 국내 발음을 따라서 ‘소뇨시데(ソニョシデ)’라고 읽고, 이를 가타카나로 표기하는 사람도 많다.
중국에서도 중국어 발음으로 ‘샤오뉘스따이’라 발음하지만, 팬들은 한국어로 ‘소녀시대’ 라 불러주는 경향이 있다. 한자 문화권을 포함한 해외 팬들도 원래 그룹명의 발음이 ‘So Nyeo Shi Dae’인 것을 잘 알기도 하고, 특히 영문명인 ‘Girls' Generation’은 살짝 번역어 느낌이 나서 어색해한다고 한다.

2.2. 멤버


[image]
'''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1989. 3. 9.
(35세)

'''리더''', '''메인보컬'''

보컬라인


1989. 5. 15.
(35세)

리드보컬[18]

보컬라인


1989. 8. 1.
(35세)

리드보컬

보컬라인


1989. 9. 22.
(35세)

'''메인댄서''', 서브보컬

댄스라인


'''유리'''
'''수영'''
'''윤아'''
'''서현'''
1989. 12. 5.
(34세)

'''메인댄서''', 서브보컬

댄스라인


1990. 2. 10.
(34세)

리드댄서, 서브보컬

댄스라인


1990. 5. 30.
(34세)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댄스라인


1991. 6. 28.
(33세)

리드보컬

보컬라인[19]


'''전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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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1989. 4. 18.
(35세)

'''메인보컬'''

보컬라인


'''나무위키 편집지침 상 이전 구성원이 있는 경우, 단체로 구성원을 소개할 때는 이전 멤버도 함께 밝혀 작성해야 합니다.'''

데뷔 티저 공개 순서는 윤아티파니 영유리효연수영서현태연제시카써니.[20]
멤버들의 포지션은 공식적으로 '''보컬라인'''과 '''댄스라인'''으로 나뉘어진다. 보컬라인으로는 메인보컬인 태연과 리드보컬인 써니, 티파니 영, 서현이 있으며, 댄스라인으로는 메인댄서인 효연, 유리와 리드댄서인 수영, 윤아가 있다.
각 멤버들이 자신들의 분야에서 대표를 차지하고 있다. 보컬에서는 태연, 댄스에서는 효연, 비주얼에서는 윤아가 대표적으로 꼽히며, 멤버들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2010년을 기준으로 해외 활동이 급격히 늘면서 외국에서의 역할도 두드러졌다. 일본은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예 활동까지 한 적이 있는 수영이 MC로 보일 정도로 멘트를 많이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멤버들도 많이 말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윤아가 언어 실력이 두드러지며[21][22], 미국, 프랑스 등 영어가 통하는 서구권에서는 미국 출신의 티파니 영이 말하는 비중이 높다.
음악뿐만 아니라, 현재는 개인 활동을 늘려감에 따라 예능, 라디오,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성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식적인 랩포지션이 없지만 랩은 '''효연'''과 수영, 유리, 티파니 영이 주로 하고있다.[23]

2.2.1. 멤버 간 케미


소녀시대 관계성 한번에 보기
  • 단신듀오[24] - 태연, 써니[25]
둘 모두 단신이며 은근히 잘 맞는다.[26][27]
효연은 프로 아무말러, 태연은 프로 반응러이다.
주로 효연이 하는 행동/말에 태연이 엄청 웃는 식이다.
SM STATION에서 Secret을 부른 2명.
둘 모두 자기관리가 철저해 논란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둘 모두 비주얼 라인이라 비주얼 합이 엄청나다.
전설의 파티리허설 때 유일하게 열심히 한 두 명으로도 알려져 있다.[28]

2.3. 콘셉트


기본적으로 '''콘셉트를 하나로 정하지 않는다.''' 10여 년 동안 대부분의 콘셉트를 겹치는 것 없이 다양하게 소화했으며, 이러한 부분이 소녀시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아이돌은 하나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해서 자신들만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것과 여러 가지 콘셉트를 소화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를 따르는데, 소녀시대는 후자의 방식을 따랐다.
소녀시대가 추구하는 곡이나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는 각자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데에서 특징이 잘 나타난다. 다른 그룹과 가장 큰 음악적 차별점은 전체적인 코러스 라인을 무기로 삼는다는 것인데[29], 소녀시대의 앨범이 완고하게 일명 ‘백화점식 구성’을 지향하고 고수하는 것은 전적으로 팀의 합을 믿고 이걸 주력으로 하는 것의 방증이다.[30]
소녀시대의 후렴구 코러스는 9인 체제 활동에서 더 돋보였으며, 8인 체제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는 개인 파트량이 증가함에 따라 코러스 파트가 다소 감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에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의 더블 타이틀곡 <All Night>, <Holiday> 내 대부분의 후렴구를 코러스 파트로 대체하는 등 8인 체제로서의 코러스 또한 건재함을 확인시켰다.
장르의 대중성 면에서는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훨씬 좋다’는 평이 꽤 많다.[31] 특히 2집 <Oh!>는 높은 퀄리티의 수록곡들이 호평을 받아 '''‘네티즌들이 뽑은 걸그룹 명반’ 1위'''에 오를 정도. 다만 타이틀곡의 경우, 정규 2집 이후로[32] 타이틀곡은 호불호가 갈릴 만한 실험적인 곡이 많았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부른다면 애국가도 1위로 만든다’는 농담도 있었다(...).
2015년 <PARTY> 이후로는 대중적인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고 있다.[33] [34]평론 사이트 izm에서는 <Lion Heart> 앨범을 평가하기에 앞서 이런 평가를 내렸다.

'''단언하건대, 8인 소녀시대는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없다. 이미 이 팀은 데뷔 8년차에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초장수 그룹이며, 현재 음원 차트 위주의 음악 시장 또한 이런 중견 아이돌에게 호의적이지 못하다. 이제 소녀시대는 현 세대를 장악하는 대신 훗날에도 잊히지 않을 거대한 일련의 이미지에 더욱 힘을 쏟는다. 그 잔상은 'Gee'-'소원을 말해봐'-'Oh!'-'Run devil run'-'훗'으로 이어지는 시기의 '국민 걸그룹'을 향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의 퀄리티 또한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MR.TAXI>, <PAPARAZZI>, <FLOWER POWER>, <GALAXY SUPERNOVA> 등의 타이틀곡들이 퀄리티와 대중성을 모두 잡아 호평을 받는데[35], 국내 타이틀곡이 실험성으로 인해 ‘난해하다’는 평을 받는 와중에 이러한 타이틀곡이 전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 사이에서도 (한국 팬에 대한)차별이다, 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데뷔 당시에는 S.E.S.밀크의 중간 이미지였으나, <Kissing You> 이후에는 핑클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1세대 걸그룹들의 장점을 고루 흡수하며 최고 인기의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셈. 데뷔 초에는 뮤직비디오도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했을 정도로 순수를 강조한 콘셉트였고, 이후 소녀 콘셉트, 인형, 마네킹, 제복, 치어리더, 저격수, 수트, 승무원, 택시기사, 쎈 언니, 짐승, 걸스 힙합, 매니쉬, 복고, 휴양 간 언니들, 여신 등 굉장히 다채로운 모습들을 적절하게 소화해낸다.
비주얼과 실력이 모두 준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여러가지 요인 덕에 막강한 팬덤과 더불어 대중들에게도 강하게 매력 어필을 했으며, ‘한 번 팬이 되면 빠져나갈 수 없다’고 해서 ‘출구가 없는 그룹’이라고 불린다. ‘돌아가면서 멤버를 앓는다’는 뜻으로 ‘내선순환 8호선 환승’이라는 별명도 있다.[36] 그 때문에 무대에서 한 명이라도 빠지면 확 티가 난다. 멤버들 모두 외모, 성격, 체격, 키, 매력이 겹치는 것 하나 없이 개성 있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매력 때문에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특징을 이용한 팬픽이나 망상글이 무한으로 생성되기도 한다. 소녀시대 버전 ‘짝’이라든가(...).예시(...) 학교 ver.
2019년,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서는 K-POP 장르의 다양성을 언급하며 “소녀시대의 <I GOT A BOY>는 <Bohemian Rhapsody>에 견줄 만하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2019년 11월 22일, 빌보드에서 발표한 ‘10년을 정의하는 100곡’ 중 하나로 소녀시대의 <I GOT A BOY>가 선정되었다.# 싸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K-POP 걸그룹으로서는 유일. 빌보드에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I GOT A BOY>는 독창성이 장르의 제한이나 개인의 예술적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을 때 어떤 결과물이 탄생하는지 세상에 보여줬다. 201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K-POP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뮤지션들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I GOY A BOY>는 미래 음악 산업이 지향해야 할 지표가 되었고, 21세기 음악적 실험주의의 한계를 더욱 확장시킨 곡이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2.4. 실력



2.4.1. 퍼포먼스


퍼포먼스에서 뛰어난 걸그룹으로 정평이 났다. 10여 년 동안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으며, 개개인의 댄스 실력도 뛰어나 여러 가지 장르의 댄스 및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는다.##
'''‘칼군무의 원조’'''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걸그룹이다.# 어느 무대에서든 멤버들끼리 일사불란하게 무대를 채우는 칼군무가 돋보인다.#[37] 네 명의 댄스 라인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실제로 소녀시대의 안무는 노래 이상으로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특히 여덟 명이 유기적으로 배치를 바꾸는 동선을 보면 놀라운 수준.[38]
2007년, 신인 시절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 ‘독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수준으로,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안무로 주로 선보일 정도로 활동량이 굉장함에도 불구하고[39]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시 만난 세계> 리믹스 버전 리허설 무대는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 <Gee>, <Oh!>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강조하는 곡에서는 비교적 파워풀한 춤을 빼고 여유롭게 추는 편이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소녀시대 역사상 최초로 섹시 콘셉트를 시도, 이때부터 일사불란 움직이는 동선 안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애드립 파트를 부른 직후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찾아가 안무를 시작하는 태연의 모습이 백미.[40] 포인트 대형은 ‘난 널 사랑해’ 파트의 하트 대형.
2010년, <Run Devil Run>에서는 걸 크러시 콘셉트인 만큼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화려한 안무와 복잡한 동선이 본격적으로 화제를 모으기 시작한 것도 이 활동 당시부터였으며, 특유의 날이 선 안무가 일품. 포인트 대형은 ‘넌 재미없어’ 파트의 X자 대형.
<>에서는 특유의 콘셉트와 안무로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안무가 유독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후렴구 도중에도 멤버들이 앞뒤로 자리를 차례로 교체할 정도. 특히 동선이 상당히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인트 대형은 ‘큐피트가 아냐’ & ‘화살은 안 쏠게’ 파트의 화살 대형.
2011년, <The Boys>에서는 해외 안무가를 적극적으로 불러들여 한층 더 퀄리티 높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후렴구에서의 워킹 안무가 인상적이다. 포인트 대형은 ‘Girls bring the boys out’ 파트의 다이아몬드 대형.[41]
2013년, <I GOT A BOY>에서는 무려 '''걸스힙합''' 콘셉트에 맞춰 역대급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보자마자 충격을 받았다.”, “절대 구두는 신지 않을 거다.”라고 공언할 정도였으며[42] 현재까지도 각, 파워풀함, 동선 등 소녀시대 역대 안무 중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로 평가 받는다.[43] 포인트 대형은 ‘그 애 너네 알지?’ 파트의 로딩 중 대형.
2014년 <Mr.Mr.>에서는 소녀시대 안무 최초로 백댄서를 불러들여, 기존의 칼군무와 더불어 백댄서와의 화합 등을 강조하는 안무를 내세웠다. 포인트 대형은 후렴구의 M자 대형과 ‘My Mi, Mi, Mi, Mister, Rock this world’ 파트의 감수분열 대형.
2015년, <Catch Me If You Can>에서의 안무로 ‘격한 안무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태연이 '''“한 번 추고 나면 입에서 피 맛이 난다”'''고 공언한 만큼, 파워풀함에 있어서 최고조에 달한 안무이다.
<PARTY>에서는 기존 소녀시대의 파워풀한 안무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이다. 여름 콘셉트에 걸맞는 앙증맞고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하지만 안무 외의 동선들은 여전히 복잡한 편으로, 특히 후렴구에서 멤버들이 시시각각 이동하는 안무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44]
<Lion Heart>에서는 콘셉트에 맞게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45], 안무 난이도 또한 비교적 쉬운 편이다. 포인트 대형은 ‘사냥감 찾아 한눈파는 너’ & ‘지금 네 옆에 난 안 보이니’ 파트의 시계 대형. 더블 타이틀곡 <You Think>는 <Lion Heart>와 상반되게 파워풀하고 정교한 안무를 선보였다. 두 곡 모두 멤버들 간의 화합이 돋보이는 안무.
그러다 2017년, <Holiday Night>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All Night> 안무에서 다시 정점을 찍었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팔다리는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동선, 개개인마다 동작이 모두 다른 안무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디테일한 구성으로 짜여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다른 타이틀곡 <Holiday> 또한 안무 중 파트별로 센터가 위치별로 바뀌는 부분으로 화제가 되었다.

2.4.2. 가창력


데뷔 때부터 <다시 만난 세계>의 격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으며, 그 이후로도 꾸준히 준수한 수준의 라이브를 보여준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현재는 개개인의 가창력에도 호평을 받을 만큼 안정적인 평균 가창력을 자랑한다.#
그룹 내에서 보컬라인을 담당하는 태연, 써니, 티파니, 서현은 단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댄스라인이면서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효연, 유리, 수영, 윤아 또한 안정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메인보컬인 태연이 보컬로서의 역량을 가장 두드러지게 발휘해내지만,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를 묻어버리기보다는 오히려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차분하고 무난한 음색의 보컬라인 멤버들이 멜로디를 이끌지만, 일부 멤버들의 독특한 음색 역시 그룹의 하나의 앙상블로서 화음이 이루어진다. 한 마디로 전부 제각각의 성질의 다른 음색들이 모여서 특별한 하나의 사운드를 이루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는 것.[46] 그만큼 화음에 가장 큰 강점을 가진 그룹이다.[47]
곡의 파트 분량은 데뷔 초부터 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주를 이루어 왔으며[48], 8인조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는 태연, 티파니, 서현, 써니가 탄탄한 보컬로 노래를 능숙하게 이끌고 있는 상태이다.
소녀시대가 추구하는 음악은 개개인이 튀는 것보다 조화를 중시하는 하나의 브랜드 음악에 가까우며, 메인보컬 원탑 체제가 아닌 멤버 모두에게 어느 정도 일정한 파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아이돌 형태’라는 평가를 받는다. NELL의 보컬 김종완 역시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시작과 끝이고, 각기 다른 개성과 목소리가 굉장히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라고 평가했다.
2012년,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를 결성하며 보컬라인 멤버의 출중한 실력을 재입증하기도 했다.
'''MR 제거 영상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걸그룹''' 중 하나. 음악 방송, 콘서트 등에서의 MR 제거 영상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49], 유튜브 등에 있는 걸그룹 MR 제거 순위 영상에서 마마무와 더불어 1, 2위에 랭크되는 등## 타 팬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실력 면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10여 년의 내공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댄스라인 멤버들의 보컬 실력도 크게 향상되었다.[50] 특히 2015년 이후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에서는 서브보컬 멤버들이 후렴구를 맡거나 보컬라인 멤버들과 비등한 파트를 맡는 등 가창력 면에서 자신 있게 어필할 만한 실력이 되었다. 2019년 기준, 효연과 써니, 수영을 제외한[51] 모든 멤버들이 자신들의 정식 솔로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한 명의 보컬로서 독자적으로 앨범을 이끌 만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음악 웹진 izm에서는 정규 6집 <Holiday Night>의 타이틀곡 <Holiday>를 평가하면서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해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콘셉트를 이해해 포인트를 잡아내는 순발력은 거의 정점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곡이다.’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5. 인기


'''‘지난 10년 동안 강력한 커리어를 보여준, 반박의 여지가 없는 K-POP 제왕이며, 탄탄하게 제작된 노래와 활기 넘치는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한국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수 년간 꾸준히 그룹 활동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연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각자의 커리어도 이어 나가고 있다.’'''

2017년 7월 16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를 '지난 10년간 베스트 K-Pop 걸그룹 10: 평론가의 선택'('10 Best K-Pop Girl Groups of the Past Decade: Critic's Picks') 중 1위로 선정하며 발언.#

아시아에서 K-POP 열풍을 이끈 2세대 걸그룹 끝판왕으로, 그만큼 수많은 후배 걸그룹들에게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52] 특히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압도적인 대중성과 인지도, 보이그룹 팬덤과 비견될 만한 대형 팬덤까지 고루 갖추며 최고의 걸그룹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이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멤버들의 캐릭터도 확고하고 서로 간의 관계도 잘 어울려 팬질하기가 좋은 조합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53] 그 때문인지 데뷔 초 코어 팬덤 중에서 2D 관련 서브컬쳐 팬질 유경험자들이 많았으며, 특히 일본 아이돌 팬질로 시작하다 소녀시대 팬으로 전업한 케이스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소녀시대로 첫 아이돌 팬을 해본다’는 사람도 많으며, 현재까지도 적지 않은 팬덤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 S♡NE들 사이에서는 'Welcome to your new life as a SNSD fan. There is no turning back.'이라는 말이 일종의 명언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
인지도 역시 전설이라 소위 '삼촌팬'의 개념을 만든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팬덤 문화의 주를 이루는 여성 팬들도 굉장히 많다. 전성기 때는 압도적인 남성 팬덤을 위시한, 대표적인 군통령이기도 했다.
2010년 활동 당시, <Oh!> 뮤직비디오 티저를 네이버에 단독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에 접속자가 급속도로 몰려 '''네이버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소녀시대는 하나의 그룹 그 이상의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기도. 대한민국 브랜드 위원회에서도 유재석, 김연아, 소녀시대를 한국 브랜드 가치 TOP 3로 두기도 했다.
시사저널에서는 2년 연속 연예계 1위, 5년 연속 랭크인을 했는데, 25년 정도 된 시사저널에 소녀시대를 제외한 아이돌이 순위권에 들어간 것은 단 한 번 1세대 아이돌인 god, 그것도 10위 정도다.
2016년 기준, 한국갤럽 10년 연속 올해의 가수 TOP 5 안에 랭크되기도 했다.[54] 그 외 류현진과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홍보대사에 위촉되거나, 소치 폐막식 때 전 세계로 송출되는 평창 올림픽 홍보 영상에 한류 대표로 아이돌 중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는 등 국가적 중요 행사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서 활약했다.
일본에서는 카라와 함께 K-POP 아이돌 열풍을 일으켰으며, <GENIE>에서의 각선미 비주얼로 ‘미각 그룹’으로 불리기도 했다.[55] 일본 활동을 통해 오리콘 차트 1위, ‘뮤직 스테이션’ 및 ‘NHK 홍백가합전’ 출연, 6개 도시 투어로 '''전 세계 걸그룹 역대 투어 매출 4위''', K-POP 걸그룹 최초 앨범 판매량 밀리언셀러 등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어모았고, 특히 2014년에는 단독 콘서트로 평일임에도 불구 '''도쿄 돔 매진'''을 이루어내며 높은 대중성과 팬덤 화력을 입증시켰다. 2017년 이후 완전체 공백기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라인에서 진행한 ‘일본인 62만명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 설문조사에서 종합 8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에서 쌓은 인기와 성과 또한 상당하다. 2011년에는 K-POP 가수 최초로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에 진출해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발매된 <The Boys>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유닛 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이 2010년대 아이돌 최초로 '''빌보드 200 차트''' 110위에 올랐다. 2013년에는 <I GOT A BOY>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름과 함께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 랭크되었고, 2014년에는 <Mr.Mr.>가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송 25 올랐다. 그 외에 <Lion Heart>, <Holiday Night>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이와 관련된 성과로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에 대한 언급이 잦은 편이다.
해외 팬 또한 굉장히 많다. 2020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총 8개이며[56][57], 특히 <Oh!>가 5번째로 1억 뷰를 기록하면서 2016년 12월 14일 기준 아이돌 최초로 1억 뷰 뮤직비디오 5개를 보유한 그룹이 되었다. 그 외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의 싱글 <몰랐니>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태연의 솔로 앨범 <I>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
소녀시대의 대표적인 해외 팬클럽인 소시파이드는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결성된 대한민국 가수 팬클럽으로, 소녀시대가 해외에서 K-POP 인기의 시작을 알렸다는 대표적 예시라고 볼 수 있다.
걸그룹은 보통 앨범 판매량은 바닥인 대신 음원이 잘 팔리는 경향이 있는 반면, 소녀시대는 발라드 시대 이후 앨범 시장이 지나가고 음원 시장에 돌입했던 2010년대 초반에도 연간 앨범 판매량으로 밀리언셀러가 되는 얼마 되지 않는 걸그룹 중 하나다. 물론 음원에서도 2009년에 발매된 <Gee>가 '''멜론 2000년대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10여년간의 화력이 쌓인 만큼 누적된 기록 또한 엄청난데, 2018년 기준으로 국내외 앨범 누적 판매량이 약 570만 장 이상이다.[58] 이 정도 판매량은 역대 걸그룹 중 2위, 전체 아이돌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음악 방송 1위 또한 총 100관왕, 유닛, 솔로 활동에서의 1위를 합치면 '''142관왕'''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자랑한다.#
izm은 ‘SM 그룹 아이돌 중에서도 새로운 분기를 제시한, 전무후무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그룹뿐 아니라 2012년에 결성한 유닛 소녀시대-태티서도 완전체 못지않은 성공적인 활동을 이루어냈으며, 그 외의 소녀시대-Oh!GG, 개개인의 솔로 활동에서도 완전체 공백기를 메꿀 만큼 꾸준히 활약하며 소녀시대의 존재감을 다방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2020년 1월 30일, 태연이 ‘서울가요대상’에서 음원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핑클 이후 최초로 '''그룹, 솔로로 대상 수상 기록을 배출한 걸그룹'''이 되었다.[59] 완전체 공백이 길어지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화제성과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년 5월 20일, 대만에서 진행한 ‘가장 좋아하는 K-POP 걸그룹’ 설문조사에서 남자 설문 부문 4위, 여자 설문 부문 3위를 차지했다.#
2020년 8월 20일, 중국 야후! 차이나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설문조사에서 65.04%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3. 활동





3.1. 음반




3.2. 콘서트




3.3. 방송





3.4. 광고




3.5. 유닛 그룹




3.5.1. 소녀시대-태티서





3.5.2. 소녀시대-Oh!GG





3.6. 해외 활동




4. 뮤직비디오


소녀시대의 뮤직 비디오는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의 뮤직비디오만 반영
[image]
''' 소녀시대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 • 2021년 2월 20일 05시 기준 • '''
<rowcolor=#ffffff> '''순위'''
'''제목'''
'''조회수'''
'''게시일'''
'''앨범명'''
1
'''Gee'''
'''267,689,439뷰'''
2009. 6. 8.
'''Gee'''
2
'''The Boys (KOR Ver.)'''
'''255,518,198뷰'''
2011. 10. 19.
'''The Boys'''
3
'''I GOT A BOY'''
'''240,620,838뷰'''
2013. 1. 1.
'''I GOT A BOY'''
4
'''MR.TAXI (DANCE VER.)'''
'''156,227,461뷰'''
2011. 4. 25.
'''MR.TAXI'''
5
'''몰랐니 (Lil' Touch)'''
'''141,528,357뷰'''
2018. 9. 5.
'''몰랐니'''
6
'''Oh!'''
'''129,758,597뷰'''
2010. 1. 27.
'''Oh!'''
7
'''Lion Heart'''
'''119,871,157뷰'''
2015. 8. 18.
'''Lion Heart'''
8
'''PARTY'''
'''111,474,402뷰'''
2015. 7. 7.
'''PARTY'''
9
'''Run Devil Run'''
'''110,841,452뷰'''
2010. 3. 17.
'''Run Devil Run'''
10
'''Mr.Mr.'''
'''90,608,774뷰'''
2014. 2. 28.
'''Mr.Mr.'''
11
'''Twinkle'''
'''90,222,965뷰'''
2012. 4. 30.
'''Twinkle'''
12
'''Catch Me If You Can (Korean Ver.)'''
'''77,417,308뷰'''
2015. 4. 10.
'''Catch Me If You Can'''
13
'''소원을 말해봐 (Genie)'''
'''72,604,350뷰'''
2010. 2. 25.
'''소원을 말해봐'''
14
'''PAPARAZZI'''
'''68,514,446뷰'''
2012. 6. 14.
'''PAPARAZZI'''
15
'''GALAXY SUPERNOVA'''
'''63,787,390뷰'''
2013. 9. 5.
'''GALAXY SUPERNOVA'''
16
'''Dancing Queen'''
'''57,168,509뷰'''
2012. 12. 22.
'''I GOT A BOY'''
17
'''훗 (Hoot)'''
'''50,134,443뷰'''
2010. 10. 28.
''''''
18
'''Holiday'''
'''49,420,406뷰'''
2017. 8. 4.
'''Holiday Night'''
소녀시대 MV 실시간 조회수

5. 역대 로고 디자인


'''<Holiday Night>'''}}}]] Teaser Logo
}}}
{{{#ff84c3 2017년[image] == 수상 경력 ==
'''올해의 노래'''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2009년)

'''''' 소녀시대'''
<Gee>
(2010년)'''

뜨거운 감자#s-2
<고백>
(2011년)

'''가요대축제 대상'''[60]
2PM
<Again & Again>
(2009년)

'''''' 소녀시대'''
<Oh!>
(2010년)'''

비스트
<Fiction>
(2011년)


'''음반 대상'''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008)

'''''' 소녀시대'''
<Oh!>
(2010년)'''

슈퍼주니어
<Mr. Simple>
(2011년)


'''디지털 음원 대상'''
쥬얼리
<One More Time>
(2008년)

'''''' 소녀시대'''
<Gee>
(2009년)'''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년)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년)

'''''' 소녀시대'''
<The Boys>
(2011년)'''

싸이
<강남스타일>
(2012년)

[image]
'''서울가요대상 대상'''
원더걸스
<Nobody>
(2008년)

'''''' 소녀시대''''''
'''<Gee>
(2009년)'''

소녀시대
<Oh!>
(2010년)
소녀시대
<Gee>
(2009년)

'''''' 소녀시대''''''
'''<Oh!>
(2010년)'''

슈퍼주니어
<Mr. Simple>
(2011년)


'''올해의 가수상'''
2NE1
(2010년)

'''''' 소녀시대'''
(2011년)'''

빅뱅
(201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
원더걸스
<So Hot>
(2008년)

'''''' 소녀시대'''
<Gee>
(2009년)'''

2AM
<죽어도 못 보내>
(2010년)


'''올해의 아티스트상'''
동방신기
(2008년)[61]

'''''' 소녀시대'''
(2009년)'''

소녀시대
(2010년)
소녀시대
(2009년)

'''''' 소녀시대'''
(2010년)'''

비스트
(2011년)


'''올해의 글로벌 K-POP 아티스트상'''
-

'''''' 소녀시대'''
(2011년)'''[62]

싸이
(2012년)[63]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
'''''' 소녀시대'''
<I GOT A BOY>
(2013년)'''[64]

6. 평가 및 기록


  • 음원 연간 1위, 음반 연간 1위, 한국갤럽 올해의 가수 1위를 모두 달성한 유일무이한 아이돌
  • 멜론 2000년대 종합 음원 순위 1위[65]
  • 역대 K-POP 걸그룹 멜론 일간 차트 최장기간 1위[66][67]
  • 역대 K-POP 걸그룹 멜론 주간 차트 최장기간 1위[68][69]
  • 멜론 월간 차트 2달 연속 1위 및 3달 연속 TOP 3[70][71]
  • K-POP 걸그룹 최초 빌보드 200 앨범 차트 진입[72][73]
  • K-POP 걸그룹 최초 오리콘 앨범 차트 1위[74]
  • 가온차트에서 유일하게 앨범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걸그룹[75]
  • 가온차트 집계 역사상 최초로 음반 판매랑 40만장 돌파#[76]
  • K-POP 걸그룹 최초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77][78]
  • 걸그룹 중 최장기간 가온차트 연간 TOP 5 진입[79]
  • 2010년대 국내 종합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80]
  • 2010년대 일본 종합 해외 걸그룹 음반 판매량 1위[81]
  • 한국갤럽 10년 연속 올해의 가수 TOP 5 및 아이돌 역사상 최장기간 1위[82]
  • 걸그룹 중 한국갤럽 최장기간 올해의 가요 진입[83]
  • 한국갤럽 올해의 가요 역사상 유일무이한 2년 연속 1, 2위 동시석권[84]
  • 한국갤럽 연예인 중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전 연령대 1위를 기록한 아이돌[85]
  • 대학생 의식조사 인물 선호도 가수 부문 최장기간 1위######[86]

  • 야후! 재팬 여성 인물 연간 검색어 순위 최강기간 TOP 10 진입[87][88]
  • K-POP 아이돌 최초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걸그룹[89]
  • 대한민국 가수 최초 유튜브 전 세계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주간 순위 1위~2위[90][91]
  • K-POP 아이돌 최초 음악 방송 100관왕 달성[92]
  • 아이돌 중 유일한 ‘뮤직뱅크’ 9주 연속 및 통산 11주 1위[93]
  • ‘쇼! 음악중심’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94]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음원, 음반, 아티스트 부문 대상 석권[95]
  • 지상파 가요 시상식에서 마지막으로 대상을 수상한 걸그룹#[96]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음반 대상 수상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수상[97][98]
  • 여성 가수 최초 ‘골든디스크 시상식’ 3년 연속 대상 수상
  • 걸그룹 중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최다 수상[99]
  • 여성 가수 최초 ‘서울가요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100]
  • 걸그룹 중 ‘서울가요대상’ 대상 최다 수상[101]
  • 걸그룹 중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최다 수상[102]
  •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K-POP 아티스트상 최초 수상
  •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 아시아 가수 중 최초로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수상[103][104]
  • 그룹, 솔로로 음악 시상식 대상을 수상한 걸그룹[105]
  • K-POP 걸그룹 사상 일본 단일 투어 최다 관객 동원#[106][107]
  •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상품권 발행[108]
  •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공식 우표 발행
  • 리스피아르 선정 여성 가수 선호도 TOP 3(2008년 하반기~2013년 상반기)#[109][110]
  •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계 스타 TOP 10(2009~2014년)##[111]
  • 시사저널 선정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연예인 부문 TOP 10(2009~2014년)[112]
  • 포브스코리아 선정 대한민국의 파워 셀레브리티 40인 TOP 10(2009~2015년)#
  •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2010~2015년)#####
  • 대중음악 20년사 최고의 가수 5위(2011년)#[113]
  • 오리콘 연간 매출 순위 대한민국 가수 1위(2012년)#[114]
  • 세계 걸그룹 대전 투표 1위(2013년)[115]
  • 기록으로 본 대한민국 걸그룹 1위(2013년)##
  • tvN ‘명단공개’ 시청자가 뽑은 대한민국 톱스타 TOP 20 중 14위(2015년)#[116]
  • 걸그룹 중 가온차트 음원 & 음반 매출 순위 1위(2015년)#
  •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여성 아이돌 1위(2016년)#
  • 역대 전 세계 걸그룹 투어 매출 4위 & 6위~9위(2016년)#[117][118]
  • 빌보드 선정 10년간 최고의 K-POP 걸그룹 1위(2017년)#
  • 미국 MTV 선정 세계 음악계를 지배한 걸그룹(2020년)#[119][120]
  • 한 시절 유행을 선도했던 패션 아이콘 스타 1위(2020년)#
  • 시나 웨이보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POP 걸그룹 1위(2020년)#
  •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1위(2020년)#[121]
  • 시나 웨이보 K-POP 걸그룹 인기 순위 1위(2020년)#[122]
  • 역대 여성 가수 중 일본 데뷔 싱글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 및 최고 판매량 기록(2010년)[123][124]
  • 유튜브 선정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2위 & 9위~10위(2010년)#[125]
  • 대중음악 20년사 최고의 가요 10위(2011년)#[126][127]
  • 유튜브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종합 3위(2011년)[128]
  •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TOP 10 5위(2013년)[129][130]
  • 유튜브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 2위 & 5위~6위(2013년)[131][132]
  •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베스트 송 25(2014년)#[133][134]
  • 유튜브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 3위(2014년)[135][136]
  • 한국인이 뽑은 최고의 여성 아이돌 노래 1위(2016년)#[137]
  • ‘뮤직 스테이션’ 선정 일본에 영향을 준 노래 BEST 100 71위(2016년)#[138][139]
  • 빌보드 선정 21세기 K-POP 최고의 후렴 1위(2017년)#[140]
  • 빌보드 선정 역대 전 세계 걸그룹 송 TOP 100 21위(2017년)#[141][142]
  •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훌륭한 뮤직비디오 TOP 100 92위(2018년)#[143][144]
  • 빌보드 선정 10년을 정의하는 100곡(2019년)#[145][146]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K-POP 걸그룹 노래 1위(2020년)#[147][148]

7. 사건 및 사고




8. 팬덤




9. 기타


  • 워낙 멤버들끼리 잘 노는 모습 때문에 일명 ‘흥녀시대’라고 불린다. 라디오에 출연할 때나 콘서트 도중이나 평소에도 미친 듯이 깝치는 멤버들을 볼 수 있다.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Funniest girl group’으로 인식이 된 듯. 멤버 전원이 유쾌해서 예능 구멍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멤버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끔 벤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파티를 벌이기도 하며, 태연이 “예능을 안 봐도 우리 애들이 예능이다.”라고 말할 정도(...).#

  • 케이블에서 조사한 '아이돌 투자비용 1위'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인 만큼, 데뷔 과정이 굉장히 어려웠던 그룹이다. 이 당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걸그룹이 모두 그다지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이지 못해서[149][150], 이수만이 돌아온 후 여자 단체팀 프로젝트에 사활을 걸고 모든 정예 SM 연습생을 모아 수백억을 투자해 쇼케이스를 가했다. 예를 들어 SM은 효연에게 팝앤타투, 팝핀피트, 스키터래빗 등 마이클 잭슨의 안무[151]에 관여한 인물들을 특별 초빙해 개인 레슨을 받도록 시켰고, 중국 여학연수도 보냈다. 반드시 성공해야 했기 때문에 이때 소녀시대를 만든답시고 몇 번씩 오디션을 치르고 들어왔다 나간 연습생이 꽤 많다.[152] 당시 프로젝트에서 경쟁했던 연습생은 총 21명'[153] 모두 SM이 아끼던 유망주로서, 당시 엘리트 연습생들이었다 한다. 현재 소녀시대가 되지 못하고 탈락한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에서 아이돌이나 배우로 데뷔하거나 SM에서 아직 활동 중이다.
  • 멤버들 간의 우애가 돈독한 그룹이다. 해가 갈수록 돈독해지는 모습이 훈훈해 ‘걸그룹 버전 신화를 보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9인조였을을 당시부터 인원수도 많아 의견 충돌이 생길 법도 했지만, 특별한 불화설 없이 꾸준히 사이가 좋다. 그 외 방송에 나와 숙소에서 일어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몇 개 풀기만 해도 예능에서 빵빵 터뜨린다. 예능에서 본인들이 치고박고 싸운 일이나, 멤버별 잠버릇 및 술버릇을 폭로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 죽음의 기사의 사자의 군대 기술 매크로에 소녀시대 멤버를 하나하나 부르는 게 대세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 SBS 로고송을 소녀시대가 불렀다.#
  • 중국에서는 <소원을 말해봐>에서의 콘셉트를 그대로 따라한 걸그룹이 등장하기도 했다.[154] 그 외 일본에서도 ‘미각시대’라는 짝퉁 그룹이 등장했다(!).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격침시키기 위해(...) 각 지역에서 각선미 선발대회로 뽑힌 일본 여성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 일본에 ‘엔도시대’라고 일본에서 다양한 패러디 무대를 선보이는 유명한 소녀시대 커버 그룹이 존재한다.[155] 이 그룹의 리더가 ‘엔도’라는 흑인인데, 윤아의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당일 이벤트로 소녀시대 무대에 선 적이 있다.
  • 아키히토 덴노의 둘째 손녀인 카코 공주가쿠슈인 여자 고등과 재학 시절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춤을 따라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혐한이나 우익들은 못마땅하면서도, 공주라서 마음껏 욕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 당시는 2020년 현 정부와같은 반일노선을 앞세운 시절이 아니여서 극소수의 혐한의 의견일뿐 전체적인 의견으로 서술하는것은 옳지않다.)
  • 소녀시대 1년 의상비가 10억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무대마다 의상이 바뀐다는 듯하다.

  • 코디를 서수경 실장이 맡은 이후부터 무대 의상이 세련되게 일신했기 때문에, 팬들은 그녀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좋아한다. 무대 포스 상승의 숨은 공신. 푸근한 모습에 ‘대왕모찌’라는 별명도 붙었고, 공방 때 서수경을 향해 “더블에스케이!”라고 외치는 팬도 있다(...).[156] 소녀시대 멤버들의 방송이나 인스타그램에 종종 등장할 정도로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교적 젊은 나이에 트랜드한 감각을 내세우는 코디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NSTYLE ‘패션킬라’에서 서수경이 “팬빨(?)로 대응해주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4년 <Mr.Mr.> 활동 때에는 코디가 바뀌기도 했으나, 이후 2015년 <Lion Heart>의 뮤직비디오 의상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
  • 소녀시대의 모든 노래는 아예 제목이 영어거나 부제로 괄호치고 영어가 들어가 있는데, H.O.T.S.E.S. 시절부터 비롯된 SM 전통이다. 해외 쪽 시장을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 우루과이 출신의 팬이 소녀시대의 국가와 국기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국가는 영국의 국가 ‘God save the queen’의 음악을 개사했으며, 국기는 그리스 국기[157]를 모방한 듯하다. 깃대 왼쪽 위의 네모 십자 부분의 9개 별과 무지개 색의 아홉 줄은 소녀시대의 멤버 수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God, Save our gracious Girls' Generation,
Long live our noble Girls' Generation!
God, Save Girls' Generation!
Send them victorious,
happy and glorious,
long to reign over us!
God, Save Girl's Generation!”
“신이시여, 자비로우신 우리의 소녀시대를 지켜주시고,
고귀한 우리의 소녀시대께서 만수무강하게 하소서!
신이시여, 우리의 소녀시대를 지켜주소서!
그들에게 승리와
행복과 영광을 주시고,
오랫동안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신이시여, 소녀시대를 지켜주소서!”
  • 캐나다의 한 팬이 8,000달러를 들여 소녀시대 미니 박물관을 만들었다.#
  • 탈북자 중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서 남한으로 넘어온 사람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다.
  • 일본 자동차 동호회 S♡NE들이 나고야에서 Car report를 했다(...). 그리고 다양한 스포츠카나 자동차 동호회 소속 S♡NE들도 일본에서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다. 베트남 S♡NE들이 분홍색 자전거와 옷을 입고 온 거리를 메워 길거리 행진과 성대한 이벤트를 벌였다.
  • 일본 S♡NE들 사이에서는 소녀시대 연발 영상이 흥한다.#
  • 54개의 애니메이션이 사용된 AMV(AnimeMusicVideos)도 존재한다. 원곡은 <소원을 말해봐>.# 영상 제작자는 캐나다의 팬으로 추정되며, 거의 완벽한 립싱크로 봐서 보통 정성이 아니다(...). 이 외에도 ‘러브라이브!’을 이용해 만든 영상도 있다.#[158]
  • 2010년 10월, 다음에서 고화질 소녀시대 스크린 세이버를 내놓으면서 S♡NE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시작 페이지를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바꾸는 플짤이 뜰 정도였다.[159] 일반적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스크린 세이버가 종료되고 바탕화면이 나오지만, 이건 특별 영상인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 = 주인이 돌아왔다는 것’을 기뻐하고 반응하는 소녀의 모습이 나온다. 퀄리티와 내용도 훌륭해 백만 단위가 넘는 다운로드 수를 보여줄 정도(...).
  • 인터넷상에서 일명 ‘소녀시대 서열’이라는, 다양한 기준으로 멤버들의 순위를 정렬한 짤방이 존재한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아이돌 서열 짤방이다. 그러나 그 때문에 차별 논란이 불거지기도 해 ‘매니아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중론. 소녀시대 본인들도 짤방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며 부정했다.
  •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아리신드라의 춤 동작은 각각 소녀시대의 노래인 <Run Devil Run>, <>의 안무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아리의 스킨 중 하나인 '팝스타 아리'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의상과 안무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 스킨이다.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전 멤버 제시카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의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해외 게이머들도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에 몰려가 '팝스타 아리!'를 외치기도 했는데, 2013년에는 ‘유튜브 뮤직 어워드’ 소식과 겹쳐 댓글이 온통 아리드립으로 도배되기도 했다.
  • 2013년 8월, KB국민카드에서 소녀시대의 <I GOT A BOY>개인자켓을 도안으로 한 체크카드가 발행되었다 2014년 상반기 기준까지도 발급이 가능했는데, 아쉽게도 2014년 6월부로 카드 발급이 중단되었다.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이용가능하며, 재발급은 유효기간 내 재발급만 가능하다고 한다.
  • 2013년,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160] 수상 후보 중 가 선정되었다! 싸이의 <GENTLEMAN>을 제외하면 아시아 가수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유일한 후보 선정. 그리고 결국 2013년 9월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워낙 규모가 큰 시상식이라 CNN, 타임지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신문사 메인에 수상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피플즈 초이스 메인에 소녀시대가 뜨기도 했다. S♡NE들은 ‘역시 천조국 갓튜브’라며 찬양하기도.
여담으로 이 상을 받기 위해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등 다른 가수들 또한 ‘정말 중요한 상이다.’라며 SNS로 화력에 대한 독려를 했기 때문에 팬덤 간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소녀시대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해 상을 받게 되었고, 이에 불만을 품은 수상하지 못한 가수의 팬들이 트위터에 인종차별적 발언[161]을 했다가 아시아인들에게 ‘유튜브는 미국인들만의 사이트가 아니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한 저스틴 비버의 팬이 ‘저스틴은 많은 팬을 가지고 있어.’라고 시비를 걸자, 유튜브에서 직접 트위터를 통해 ‘그래? 그럼 나한테 왜 소녀시대가 상 받았는지 설명해 줄래? Oops, 미안.’, ‘다른 사람 우승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웃겨. 우리는 인생에서 두 가지 선택이 있지. 현명해지거나 애새끼가 되거나. 받을 가치가 있어. 고마워 소녀시대 팬들! 처음으로 그리고 아시아에서 상 받은 유일한 아티스트야. 축하해.’라고 받아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 2014년, 미니 앨범 컴백이 발표될 당시 당초 일정은 음원 발매 19일/음반 발매 24일이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트위터로 ‘소녀시대 & 2NE1 동시 컴백... 걸그룹 전쟁!’이라는 언플을 날렸다.[162] 그러나 언플 내용과는 달리, 2NE1의 컴백 예정 시기는 음원 발매 24일/음반 발매 3월 1일이었다. 소녀시대가 음원과 음반에서 모두 고른 판매량을 보이는 데 비해, 2NE1이 전형적인 음원파 걸그룹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소녀시대 음원 발매 19일과 2NE1 음원 발매 3월 1일 사이에 5일의 간격이 있다는 사실은 뭔가 뒤가 구린 상황. 만일 YG에서 정말 전쟁(...)을 벌일 생각이었다면 동시 컴백을 했어야 하는데, 거의 1주 가깝게 늦게 컴백하면서 언플을 날린 것에 대해 ‘치졸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런데 난데없이 SM 측에서 뮤직비디오 자료 손실을 이유로 컴백을 연기한다고 발표해버렸다(!). 더 늦게 컴백하면서 소녀시대와 엮어 언플하려고 했던 YG는 당황스러운 상황. 일단 표면적인 사유가 뮤직비디오 자료 손실이기 때문에 컴백 날짜가 정확히 잡혀지지 않았다. 즉 2NE1보다 더 늦게 컴백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2NE1의 경우 3월 1, 2일에 콘서트가 잡혀 있기 때문에 발표를 미룰 수도 없어서... 결국 음원은 26일로, 음반은 3월 7일로 미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Mr.Mr.> 문서 참조.
  • 컴퓨터를 하는 이들에게도 관심사가 살짝 걸쳐져 있는 편인데, 벤치마크용으로 쓰이는 일명 ‘소녀시대 좌절 영상’ 때문. 4K[163] 해상도H.264/AVC 영상인데 HD 크기의 4개 동영상을 합쳐놓은 형태다.
  • CNN모란봉악단 방중공연 기사에 소녀시대 사진을 잘못 보냈는데#, <소원을 말해봐>의 밀리터리 룩 때문에 헷갈렸다는 것이 중론이다.[164]
  • 한때 통칭 ‘소녀시대 식단’이라는 이름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단호박, 방울토마토, 샐러드 등 채소 중심의 하루 800kcal만 섭취하며 몸매를 유지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는 등 인터넷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전담 트레이너가 “이는 사실이 아니며, 기초대사량 1200kcal과 6대 영양소에 맞춘 식단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이 식단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는데,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이 2012년에 출연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MC들에게 소녀시대 식단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먹으면 활동을 못한다”고 답하기도 했으며, ‘채널 소녀시대’에서도 800kcal 식단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 밀크가 원래 소녀시대로 계획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이수만 등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나 소녀시대 멤버들, 전 밀크 멤버들 모두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가 원래 2002년 무렵에 발매 예정이었던 밀크 2집의 타이틀 곡으로 수록될 예정이었다는 점[165], 다음 내 소녀시대의 팬카페인 화수은화가 창설 초기에는 원래 밀크의 팬카페였던 점, 밀크의 전 멤버였던[166] 서현진이 당초 소녀시대의 리더로 계획되었던 점 등 때문에 여러 추측이 오간다.
  • 2012년, 엠넷에서 ‘와이드 연예뉴스-연예순위 공작단’의 방송 아이템 중 하나로 발표한 ‘대한민국 아이돌 인지도 TOP 100’[167] 설문조사에서 1위~11위[168][169]를 차지했다.
  • 2012년 8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우정사업본부한국조폐공사에서 소녀시대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를 발행되었다.[170][171] 한류의 세계 확산을 기념하는 의미가 발행 목적이라고. 정부기관인 한국조폐공사에서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우표를 발행했다는 것, 특히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라는 데에 의미가 크다.[172] 소녀시대의 당대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 다만 우표에 사용된 그림이 포토 카드나 앨범 사진의 재탕인데다 가격이 비싸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 인지도가 굉장히 높기도 하고 가장 아이돌적인 콘셉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녀시대는 아이돌의 대표격으로 대명사 되는 일이 종종 있다. 특히 2009년~2011년인 소녀시대의 전성기 때는 아이돌에 대한 한창 비판이 뜨거웠기 때문에 기성가수와 소녀시대를 비교하는 일이 많았었다.
  • 소녀시대 모든 멤버들이 반려동물을 기른다. 주로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이 올라온다.#
    • 진져: 태연의 강아지 1. 까만색. 미니어처 푸들 종이다. 진져의 누나 푸들도 현존한다.
    • 제로: 태연의 강아지 2. 회색이 되어가는 중으로, 이젠 거의 완벽한 회색이다. 2017년 8월 2일생. 진져와는 달리 실버 푸들로 처음 등장했을 땐 아주 까만 색이었는데 점점 회색이 되어가고 있다. 제로스타그램이 있다. 태연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가장 힘들 때 나타나 힘이 되어주었다고.
    • 소금: 써니의 고양이 1. 써니가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 새로 키우기로 한 고양이. 암컷 데본렉스 종이다. aka 딸내미
    • 후추: 써니의 고양이 2. 회색의 고양이이다. 소원 웰컴키트 언박싱 영상에서 소개했다. 써니 인스타그램 영상 aka아들내미
    • 로미오: 티파니가 예전에 기르던 강아지. 당시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다른 사람에게 보냈다고 한다.
    • 프린스: 티파니가 현재 기르는 강아지. 하얀색. 티파니의 애완견인데 이상하게 써니 [173]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
    • 프린세스: 2016년부터 티파니의 SNS에 올라오기 시작한 강아지. 하얀색. 프린스와 같은 종인 듯. 티파니가 털을 사과머리 하듯 묶어주고는 함
    • 비비안: 효연의 강아지. 갈색 푸들. 2016년 5월경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효연의 글
    • 바바라: 효연의 강아지 2. 연갈색 푸들. 2013년 10월 27일생
    • 비너스 : 효연의 강아지 3. 실버푸들. 2017년 11월 10일생 바바라,비너스 인스타그램이 있다.
    • 하니: 유리의 강아지. 포메라니안 종이다. 2018년 6월경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유리의 글
    • 두이: 유리의 강아지 2. 실버푸들 종이다.
    • 수리: 수영의 강아지 1.
    • 모리: 수영의 강아지 2.
    • 체리: 수영의 강아지 3.
    • 보리: 수영의 강아지 4.
    • 래오: 윤아의 강아지. 2019년 5월 26일, 윤아의 생일 파티 기념 팬미팅에서 공개했다. 윤아의 친언니가 선물했다고. 영어로는 ‘RAE-O’이다.
    • 두부: 서현의 강아지. 말티즈 종이다. 2015년 9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 뽀뽀(ChuChu): 서현의 강아지. 말티즈 종이다. 본인이 인스타에 소개했다.# 뽀뽀스타그램이 있다.
  •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콘서트에서 비공식 유닛 소녀시대-SHY가 결성되었다. 구성원은 효연, 유리, 수영. 유닛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 소녀시대의 팀명을 패러디한 걸그룹 소녀시절이 있다.#

9.1. 라이벌


  • 직접 발언하지 않은 라이벌을 추가하는 것은 독자연구에 해당될 수 있으니 추가 자제 바랍니다.

9.1.1. 원더걸스


소녀시대는 활동기간이 2007년 이후 10년이 넘는 만큼 수많은 걸그룹과 경쟁했지만[174], 멤버들끼리 서로를 라이벌로 언급한 그룹은 원더걸스뿐이다.[175]
2007년~2008년에는 약간의 라이벌 구도가 있었지만[176], <Tell Me>, <So Hot>, <Nobody> 등을 크게 히트시킨 원더걸스가 압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물론 소녀시대도 <Kissing You> 활동으로 대규모적 팬덤과 대중성을 얻었지만 원더걸스가 워낙 독보적이라 대항마 수준 정도에서 선이 그어졌다. 거기에 9개월간의 공백기까지 이어지면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와의 간격이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2009년 1월, 소녀시대가 <Gee>를 발매하면서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키게 되고 이어 6월에 발매된 <소원을 말해봐>로 2연타 성공을 거두면서, 각종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이후, 원더걸스는 같은 해 9월 미국 진출을 했다.
2010년, 원더걸스가 <2 Different Tears>로 국내에 컴백하지만 과거만큼의 흥행을 끌어내지 못했고[177], 소녀시대는 2009년에서의 대성공에 이어 <Oh!>, <Run Devil Run>, <>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꾸준히 이어감과 동시에 일본 활동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원더걸스의 짧은 활동과 앨범 발매 시기의 엇갈림으로 인해 소녀시대와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던 중 2011년, 소녀시대가 먼저 <The Boys>로, 원더걸스는 2주 뒤에 <Be My Baby>로 컴백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는 일이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음원 순위는 원더걸스가 멜론 기준 연간 20위, 소녀시대가 연간 21위로 원더걸스가 더 강세를 보였으나, 막강한 팬덤을 갖춘 소녀시대가 '''앨범 판매량 38만장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새우면서[178] 음악 방송 1위 및 음악 시상식 대상을 휩쓸게 되었다.
이러한 승부는 2015년 여름에 다시 한 번 벌어졌다. 당해 8월 원더걸스가 정규 3집 <REBOOT>로, 소녀시대가 정규 5집 <Lion Heart>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가지게 된 것. 멜론 2015년 연간 차트에서는 'Lion Heart'가 55위를, 'I Feel You'가 81위를 기록하여 최종적으로 소녀시대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7월 5일에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8월 5일에 소녀시대의 <그 여름 (0805)>이 발매되었다. 소녀시대가 프로젝트 음원이라는 점과 곂쳤다고 보기 어려운 발매 시기로 인해 집적적인 비교는 어려웠지만, 간만에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두 그룹이 나란히 서게 되면서[179] 팬들에게 훈훈한 광경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 그룹의 선의의 경쟁은 2016년까지 계속되었고, '누구를 응원하는가?'를 떠나서 두 그룹의 경쟁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2017년, 결국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함으로써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구도 또한 가요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참고로 멜론 역대 1위에 관한 차트 중 단일곡 최장 일간 연속 1위 기록 부문은 소녀시대의 <Gee>가 앞선다. 한편, 음원 1위 유지기간의 합은 곡을 더 적게 냈음에도 원더걸스가 앞선다.# 그 외의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해외 차트, 한국갤럽 누적 순위 및 기록은 소녀시대가 우위에 있다.
KBS연예가 중계’ 에서 조사한 ‘대한민국 세기의 라이벌 TOP 100’ 중 '''4위'''에 오르기도 했다.

9.2. 소속사 비화


우리나라의 아이돌 소속사 중 최고의 수익을 거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이었고,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는 데뷔를 위한 투자비용이나 철저한 준비가 탑클래스를 자랑했다. 그래서 신인 시절부터 전성기 시절까지는 SM의 푸쉬를 많이 받기도 했었다.[180]
데뷔 초에 엠넷의 ‘소녀, 학교에 가다’나 ‘MTV 소녀시대’ 같은 프로그램은 SM이 아니었다면 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특히 2007년 10월 11일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수상한 것은 당시 SM과 엠넷의 밀접한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181] 저 때 당시 다른 방송사 순위 뿐만 아니라 음원사이트 순위에서도 빅뱅의 <거짓말>과 원더걸스의 <Tell Me>가 순위를 휩쓸었던 시기였고,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규 1집을 준비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큰 성공 이후, SM에서는 국내 활동은 한 달만 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 해외 콘서트로 외화벌이 셔틀을 돌리고 있다. 동방신기의 소송기간 동안 소녀시대가 SM 수입 1위에 들었을 정도. SM 팬들이 대체로 소속사에 불만이 많긴 하나, 소녀시대의 경우 대중성이 강점이지만[182] SM이 하던대로 하거나, 때로는 감당하지 못하는 게 문제다. 현재는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기본적인 프로모션조차 실망적인 모습을 보며주며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즉, '''SM의 ‘소속사>소속 가수 압박 정책’의 주 피해자.''' 다음은 수많은 피해 중 일부.
  • SM에서 발매한 겨울 앨범에서 소녀시대가 부른 수록곡 가 음원 순위가 전체 가수 중 유일하게 흥하자, 아티스트 항목에서 소녀시대를 빼버리고 SM TOWN으로 바꿔버렸고, 아예 검색까지 막아버린 황당한 사건이 있다(...).
  • 국내 정규 3집 <The Boys> - 리패키지 미출시, 미국 버전 발매로 한 달 연기, 개인별 자켓으로 내려다가 팬들의 격한 항의에 의해 무산되고 티저가 유출되었다. 이 유출된 티저는 황당하게도 일본의 모 음반 판매점에서 버젓이 상영되고 있었다(...).
  • 국내 정규 4집 <I GOT A BOY> - 리패키지 미출시, 포토카드 없음, 결국 개인별 자켓 & 완전체 자켓으로 총 10종 출시 , 음원 오후 5시 공개.
  • 국내 미니 4집 <Mr.Mr.> 앨범의 발매 비화 항목 문서.추측
  • 티파니 영의 소원으로 꼽혔던 미국 활동은 아시아 수익을 아까워한 SM 때문에 끝내 좌절되었다. 2011년 활동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2012년에 미국에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I GOT A BOY>가 후보인 ‘유투브 뮤직 어워드’의 투표 주소가 이상한 링크로 되어 있어서 팬들이 투표를 직접 찾아서 했다(...). 이후 수상을 하고 한참 후에야 수상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SM의 전략 덕분에 소녀시대가 수상했다’는 내용의 기사로만 보도되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 유튜브 관리가 개판이다. 특히나 태그가 난장판(...)인데, 소녀시대 + 타이틀곡 제목 전부를 검색해야만 공식 뮤비가 나와 뒷목을 잡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8인 체제 첫 싱글인 <Catch Me If You Can>의 한국판 뮤직비디오에 해외팬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D 등도 제대로 달아주지 않아 결국 가짜 뮤직비디오가 조회수를 분산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녀시대>, <Oh!>, <The Boys>의 경우 가짜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음에도[183] 삭제 요청을 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Gee>의 경우는 썸네일 이미지 에러를 2개월 동안 고치지 않아 조회수가 폭락하며 아둥바둥하는 사이에, 아이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위 기록을 빼앗기기도 했다.# 급기야 2015년 11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측으로부터 저작권 침해로 삭제되며 1억 4000만뷰를 허공으로 날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다행히 다음 날 오전에 다시 복구되었다.
  • 롯데백화점 모델이 소녀시대라 컴백 기념 겸 ‘소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는데, SM에서 임의적으로 SM 팝업스토어로 둔갑시켰다.
  • 주가 폭락 때마다 소녀시대 컴백을 이용해 기사를 뿌리면서도 항상 컴백을 뒤로 미룬다. 한 달도 아니고 몇 달씩 연기해 버리니 아예 년도가 넘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에 멤버들이 “자꾸 날짜 밀려서 미안하다”고 말할 정도.
  • 돔 콘서트나 월드 투어[184]를 개최해도 될 시점이 한참 지났는데 안 하고 있다. 결국 2014년 12월에서야 도쿄 돔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 SM 대표 김영민이 인터뷰 중 “소녀시대는 소멸되겠지만, 또 다른 SM 아이돌로 대체될 것”이라는 망언을 날렸다.뉴스 안티들이 이때 이후 각종 음모론으로 선동질을 하며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 정규 6집 <Holiday Night> - 컴백이 7일이라는 기사와는 달리 음원 공개 4일로 급하게 변경, 음원과 음반을 따로 출시, 부족한 앨범 물량, 단 1주일간의 음악 방송 활동 등 10주년 기념 앨범 활동 치고는 다른 의미로 매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팬들을 다시 한번 경악하게 했다.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가 대세가 됨에 따라 여러 아이돌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데 반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전원이 트위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미니홈피[185][186]를 하지 않았었다. 아래 기재된 써니서현의 트위터 계정 외 돌아다니고 있는 트위터 주소는 모두 사칭이다. SM 내에서도 많은 그룹이 트위터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트위터로는 뮤지컬, 방송, 라디오 등 활동 근황을 알리거나 지인들과 짧게 대화하는 것이 전부.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애용한다.
인스타그램에선 여느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게 셀카, 여행 사진, 먹거리 인증샷, 반려동물 자랑 등 다양한 글을 올리는데, 컴백 시기가 다가오면 스포도 깨알같이 해주니 잘 챙겨보자. 또 컴백하면 본인들이 티저 등을 올려 자체 홍보에 힘쓴다.
서로의 게시글이나 팬들의 팬아트에 '좋아요'를 누를 때도 많다. 거기에 합성짤이나 무덤짤까지 좋아요를 댓글창에선 댓글 퍼레이드가 벌어지거나 이따금 본인의 탄생시[187][188]를 찍는 등 여러모로 꽤 알차게 사용하는 편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대체로 컴백 후 멤버들이 글을 사진과 함께 하나씩 남기곤 했는데, 2012년 들어서는 글을 남기는 횟수가 부쩍 늘어났다. SM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이후로 그곳을 통해서도 간간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다만, 아이돌 자신이 글을 올리는 유타나 공식 홈페이지와는 달리 페이스북은 담당자가 글을 올리기에 아이돌과 팬덤이 소통한다는 느낌은 덜하다고 한다.
SM에서 관리를 하기도 했고, 멤버들도 SNS에서 공인으로써의 말 실수나 사고가 많았던 만큼,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모두 하지 않기로 다짐까지 했다고. ceci에서 태연이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 불문율이 깨진 계기가 "팬들을 위해서 시작했다. 활동이 없는 기간에는 나도 이렇게 허무하고 허한데, 마냥 기다리는 팬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에. 목적지 없이 걷는 느낌일 것 같았다. 앨범이 나오기로 한 시점보다 항상 늦게 나오는 편이라 기다림이 길어지는게 미안했다. 물론 쏟아져 나오는 걸 그룹, 보이 그룹들에게 눈길이 갈까봐 살짝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웃음) 팬들을 생각하니 SNS를 안 할 수 없겠더라."라고 한다.
태연, 유리, 써니, 수영은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직접 Q&A 타임을 가지기도 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소시공홈어플[189] 등으로 체크해보자. 운 좋으면 당신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12] 원래는 9인조였으나, 멤버 제시카의 탈퇴로 8인조가 되었다. [13] 티파니 영은 Paradigm Talent Agency, 서현은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수영은 2017년 11월에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옮겼다가 2019년 5월에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14] 2017년, 빌보드에서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를 위대한 역대 걸그룹 노래 21위에 선정하면서 ‘수년 동안 대한민국 걸그룹을 지배했을 뿐만 아니라, 1위 히트곡을 연속적으로 내놓으며 '''국가 전체의 시대정신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15] ‘이터니티’, ‘뮤즈’, ‘예그리나’ 등의 그룹명을 예상했었다고 한다.[16] ‘Girl's Generation’이 아니다. 3인칭 복수 소유격의 경우, 규칙 변화에 한정해 ‘~s'’ 와 같이 쓰기 때문이다. 의외로 많이 틀리니 주의. 네이버 팬카페 시스터스, OnStyle,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서도 틀렸다. [17] 사실 '''오역'''이다. Generation은 시대(era, age)보다 '''세대'''에 가깝기 때문.[18] 9인조 시절에는 서브보컬이었고, 8인조 개편 후 리드보컬로 변경되었다.[19] 9인조 시절에는 팀내 유일하게 보컬라인과 댄스라인 둘다하는 멤버였지만, 8인조 개편 후 보컬라인만 한다.[20] 이후 이 순서는 10주년 기념 앨범뮤직비디오 티저 에서 다시 재현되었다. 다만 제시카가 도중 소속 멤버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이는 제시카를 생략했을 때의 순서이다.[21] 2020년 1월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어 회화 자격증을 취득했음을 밝히기도 했다.[22] 효연도 데뷔 전부터 중국 유학을 다녀온 전적이 있어 중국어가 꽤 유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현지에서 실력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으며, 주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가끔 개인기 등으로 선보인다.[23] 윤아도 랩을하는 경우가 있긴하다. [24] 줄여서 단듀[25] 태연, 써니 모두 158cm로 딘신이다.[26] 대표적인 공통점은 둘 다 1989년생, 둘 다 158cm인 것.[27] 한번은 "아! 쌍수!", "아 찌찌뽕!" 이 두 문장(?)을 정확히 같은 타이밍에 말한 적도 있다.[28] 전설의 레몬소주리허설[29] 물론 합창단처럼 본격적인 코러스를 지향하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메인 단선율을 보조하는 수단으로서 사용한다.[30] 데뷔 1년차에 불과했던 정규 1집 <소녀시대>부터 그 방향성을 확고하게 제시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정규 4집 <I GOT A BOY>는 ‘<Bohemian Rhapsody>나 <Bicycle Race> 이전의, 의 초기 앨범이었던 2집 전체를 모티브로 삼아 오마주한 듯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31] 수록곡의 대중적 인기가 타이틀곡보다 높다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평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32] 그러나 정규 4집 타이틀곡 <I GOT A BOY>는 ‘지금 생각하면 좋은 곡이었다’고 호평하는 사람도 많다. 처음엔 유영진 특유의 난해한 가사와 랩 때문에 당황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화려한 믹싱 및 중첩식 마스터링, 기존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참신한 곡 구성을 가졌으며, 거기에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되어 무대를 보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재조명되면서 명곡 반열에 올랐다.#[33] 정규 5집 <Lion Heart>의 타이틀곡으로는 <You Think>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Lion Heart> 하나뿐이었다.[34] <Holiday Night>는 대중적인 곡은 아니었다는 평도 존재하나, 이는 저조했던 차트상의 결과론일 뿐, 이 역시 대중적인 곡으로 내세웠던 곡이다. [35] 일본 곡이 더 좋은 것은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동방신기가 대표적인 예.[36] 이는 수영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37] 단, <Mr.Mr.>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백댄서를 쓰기도 했다.[38] 그래서인지, 직캠 중에서는 위에서 철새 떼 같은 군무를 볼 수 있는, 일명 ‘천장캠’이 인기를 끈다.#[39] 효연은 <The Boys> 활동 당시 ‘비틀즈 코드’에서 “데뷔 초의 댄스는 정말 '''과했다'''”고 평했다(...). 무대가 끝내고 나면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숨을 헐떡였다고.[40] 해당 모습은 2010년, <GENIE>로 데뷔하며 일본 아침 방송에서 무대를 선보였을 때 다시 주목을 받았다.[41] 해당 대형 직전, 본인의 파트를 부른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 이동하는 효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심지어 센터에서 꽤 상당한 거리를 단 '''2초 내에''' 이동하는 것도 대단한 부분.[42] 2017년에 개최된 팬미팅에서 다시 한 번 언급하기도 했다.[43] 모든 맴버가 잠깐동안 쉬지않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고있다.[44] 유리는 옆에서 옆으로 달려간다[45] 그러나 후렴구 안무 중의 쩍벌춤은 공개 초반에 ‘곡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등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46] 연습생들의 합을 맞춰보며 데뷔 과정이 어려웠던 만큼 SM이 노린 치밀한 형태의 레코딩 테크닉 효과 때문인지, 가끔 삼촌 팬 가운데 스피커나 헤드폰에 돈을 쓰는 팬들이 많다.[47] 특히 멤버들 중 대표적인 화음 담당 멤버인 서현은 타고난 절대음감으로 화음을 쌓는 데 매우 능숙하다.[48] 곡 분위기에 따라 파트를 가장 많이 맡는 멤버가 바뀌는데, 대부분 이 네 명 가운데 한 명이다.[49] 특히 콘서트에서 앵콜 무대로 선보인 <다시 만난 세계>의 MR 제거 영상은 유튜브에서 '''걸그룹 MR 제거 영상 중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며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50] 2011년 이후 효연, 유리, 수영콘서트, OST, ‘불후의 명곡’에서 일취월장한 보컬 실력을 뽐냈으며, 현재는 여러 장르의 솔로곡들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51] 이들은 앨범이 없는 것뿐이고 써니는 OST, SM STATION 음원에는 꾸준히 참여했고, 효연 역시 DJ HYO로서 곡을 자주 발매한다. 수영도 디지털 싱글이지만 1년에 1번 정도는 곡을 낸다.[52] 한 예로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비밀언니’에 출연해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걸그룹 중에는 제일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 똑같은 아이돌로서 같은 무대에도 서고 같이 촬영하게 되는 것이 비현실적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53] 듀나는 “소녀시대는 군대나 태릉선수촌이 아닌 기숙학원 판타지로 비춰진다”고 말하기도 했다.[54] 한국갤럽의 모든 조사 대상 중 소녀시대를 제외하고 10년 연속 TOP 5 안에 든 사람은 스포츠인 김연아와 개그맨 유재석밖에 없다.[55] 이때 뮤직비디오의 기럭지가 ‘CG가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고 한다(...).[56] Gee, The Boys, I GOT A BOY, MR.TAXI dance ver., Oh!, PARTY Run Devil Run Lion Heart[57] 특히 <Gee>와 <I GOT A BOY>와 <The Boys>는 '''2억뷰'''를 돌파했다.[58] 국내 판매량은 가온차트, 일본 판매량은 오리콘 차트 기준. 유닛, 솔로 앨범 판매량까지 합하면 약 '''700만 장 이상'''이다.[59] 2세대 이후 아이돌로서는 빅뱅과 유이한 기록이며, 2세대 이후 걸그룹으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60] 2005년에 대상을 시상하고 3년간 시상을 하지 않았다가 2009년 ~ 2011년, 2013년에 시상을 하였다. 이때는 시청자들의 인기투표로 대상 수상자를 결정하였다.[61] 2008년까지는 온라인 시상식으로 개최되었다.[62] 최초 시상이다.[63] 2012년에는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상 부문으로 시상되었다.[64] 최초 시상이다.[65] <Gee>.[66] <Gee>.[67] 총 62일간 1위로, 2009년 1월 6일부터 2009년 3월 8일까지 1위를 기록했다.[68] <Gee>.[69] 총 8주 1위[70] <Gee>.[71] 걸그룹으로서는 원더걸스의 <So Hot>과 더불어 유이하며, 현재까지는 윤종신의 <좋니>,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같은 기록을 세웠다.[72] <Mr.Mr.>.[73] 그 이전인 2013년,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로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74] <GIRLS' GENERATION>.[75] <The Boys>.[76] <The Boys>.[77] <I GOT A BOY>.[78] 그 밖에 <Lion Heart>, <Holiday Night>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79] 총 3년 진입. 2011년에 발매된 <The Boys>가 연간 1위, 2013년에 발매된 <I GOT A BOY>가 연간 2위, 2014년에 발매된 <Mr.Mr.>가 연간 5위를 기록했다.[80] <The Boys>.[81] <GIRLS' GENERATION>.[82] 10년 연속으로 갤럽 TOP 5 안에 든 사람은 소녀시대 외에 오직 김연아유재석뿐이다.[83] 총 여섯 곡.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Oh!>, <>, <The Boys>. 유닛곡까지 합하면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이 올해의 가요 4위에 올랐다.[84] 2009년과 2010년. 각각 <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과 <Oh!>로 올해의 가요 1, 2위를 줄줄이 차지했다.[85] 2011년에 조사한 결과이다.[86] 2010~2012년, 2014~2016년.[87] 2010~2014년.[88] 참고로 2011년은 AKB48에 이어 여성 인물 부문 2위, 전체 3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도 여성 인물 부문 4위, 전체 5위를 차지하며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다.[89] 2012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넘어서기 전까지 대한민국 동영상 최고 조회수 기록을 유지하기도 했다.[90] <I GOT A BOY>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순으로 기록했다.[91] K-POP 뮤직비디오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의 다양한 영상과 견주어 1, 2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까지도 아이돌 중 유일무이한 기록 중 하나.[92] 현재까지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태티서, 솔로로 활동하며 수상한 음악 방송 트로피까지 합치면 총 142관왕에 달한다.#[93] 전체 가수로 따지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0주 연속 및 통산 16주 1위를 하며 유일하게 이 기록을 넘어섰다.[94] 2009년 7월 18일, <소원을 말해봐> 무대.# 순간 시청률 17.2%로, 약 860만명이 시청했다고 한다.[95] 아이돌로서는 방탄소년단과 유이한 기록이다.[96] 2010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오직 시청자 투표로만 선정해서 최고의 가수 한 팀에게만 주어지는 대상인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가요상을 수상하며, 지상파 가요 시상식에서 마지막으로 대상을 수상한 걸그룹으로 남게 되었다.#[97] <Gee>.[98] 아이돌로서는 빅뱅과 유이한 기록이다.[99] 2009년과 2011년에 음원 대상을, 2010년에 음반 대상을 수상하며 총 3관왕을 기록했다.[100]서울가요대상’에서 공동이 아닌 단독으로 2년 연속 수상한 가수는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소녀시대가 처음이었다.[101] 2009년과 2010년에 대상을 수상하며 총 2관왕을 기록했다.[102] 2009년에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2009년과 2010년에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2011년의 올해의 K-POP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총 4관왕을 기록했다.[103] <I GOT A BOY>.[104] 참고로 소녀시대가 수상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은 ‘유튜브 뮤직 어워드’의 대상격이다. 자세한 사항은 I GOT A BOY 문서 참조.[105] 걸그룹으로서는 핑클과, 2세대 이후 아이돌로서는 빅뱅과 유이한 기록이다.[106] 2013년에 개최한 ‘Girls & Peace’ 아레나 투어. 누적 관객 수 총 278,000명을 기록했다.[107] 간혹 몇몇 커뮤니티에서 ‘TWICE의 ‘#Dreamday’ 돔 투어가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경신했다’는 의견이 나오지만, 소녀시대의 ‘Girls & Peace’ 아레나 투어 누적 관객 수는 총 278,000명, TWICE의 ‘#Dreamday’ 돔 투어 누적 관객 수는 총 215,500명으로, 콘서트 규모와는 별개로 소녀시대가 일본 단일 투어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08]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으로 발행되었다.[109] 이 중 2008년 하반기, 2011년 하반기를 제외하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110] 리스피아르에서는 해당 연도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2013년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조사가 중단되었다.[111] 특히 2010년과 2011년은 1위를 차지했다(!).[112] 특히 2012년에는 26.2%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는데, 시사저널에서 아이돌이 1위를 기록한 것은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이며, TOP 10 기록 또한 아이돌 중 최장기록이다.[113] 참고로 해당 조사는 문화일보에서 가요계 20년 역사를 기준으로 설문한 결과인 만큼 폭넓은 세대의 가수들이 순위권에 올랐다. 특히 1위가 ‘가왕’이라고 불리는 조용필이었으며, 당시의 소녀시대가 5년차 걸그룹이었음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한 결과여서 ‘이례적이다.’라는 평을 받았다. 아이돌 중 유일하게 TOP 10에 선정.[114] 일본 아티스트 중 종합 7위. 총 매출 43억 3200만엔, 한화 기준 약 550억원을 기록했다.[115] 미국 음악 사이트 팝더스트에서 진행한 투표로서 총 3라운드로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799만 7712표를 얻으며 682만 7641표의 피프스 하모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티파니 영이 ‘Girls & Peace’ 월드 투어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된 투표로 알고 있다. 너무 영광스럽다. 전 세계에 있는 소녀시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계 많은 팬들에게 한국의 걸그룹에 대해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116]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117] 4위는 ‘Love & Peace’ 일본 투어이며, 6위는‘Phantasia’ 아시아 투어, 7위는 ‘Girls & Peace’ 일본 투어, 8위는 첫 일본 아레나 투어, 9위는 ‘Girls & Peace’ 월드 투어다.[118] 아시아 걸그룹 중 유일하게 차트 안에 들었다.[119] MTV에서는 소녀시대를 선정하면서 ‘세계에 소녀시대와 같은 걸그룹은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120] 소녀시대 외에도 스파이스 걸스, Destiny's Child, TLC, 푸시캣 돌스, 피프스 하모니, BLACKPINK까지, 총 일곱 그룹이 선정되었다.[121] 중국 야후! 차이나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65.04%의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122] K-POP 아이돌 중 5위.[123] <GENIE>.[124]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4위. 초동 판매량은 총 45,000여 장을 기록했으며, 이후 2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125] <Oh!> 뮤직비디오, <Run Devil Run> 뮤직비디오, <> 뮤직비디오, 댄스 버전 영상 순으로 기록했다.[126] <Gee>.[127] 아이돌 곡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128] <The Boys>.[129] <I GOT A BOY>.[130] 아시아 가수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131] <I GOT A BOY>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 순으로 기록했다.[132] 여성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1위는 싸이의 <GENTLEMAN> 뮤직비디오.[133] <Mr.Mr.>.[134] 아시아 가수로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135] <Mr.Mr.>.[136] K-POP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2014년 상반기 순위는 2위.[137] <Gee>.[138] <Gee>.[139] 국내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140] <Gee>.[141] <I GOT A BOY>.[142] K-POP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143] <Gee>.[144] 싸이,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선정되었으며, K-POP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한 기록이다.[145] <I GOT A BOY>.[146] 싸이,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선정되었으며, K-POP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한 기록이다.[147] <Gee>.[148] 총 수출 약 125억원을 기록했다.[149] 밀크, 신비, 천상지희 The Grace, 이삭 N 지연 등.[150] 특히 천상지희 The Grace이수만이 정말 아끼던 엘리트 연습생들로 구성된 그룹이라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한다.[151] 마이클 잭슨, 등의 단체 안무를 제외하면 노래에 맞춰서 자기 마음대로 춤을 추는 경향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 특별히 지도를 받지 않았다.[152] 그래서인지, 그때의 연습생들이 다른 곳에서 데뷔할 때 ‘소녀시대 연습생’, ‘소녀시대가 될 뻔한’ 등으로 언플하기도 했다.[153] 첫 데뷔 멤버 9명 + (이연희, 서현진, 고아라, 장리인, 스텔라, 홍보라, 배석빈, 김예진, 이환희, 장하진, 박소연, 허찬미)로 추정.[154] 물론 상업적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고, 소녀시대 팬질의 일환으로 하는 공연이었다고 하니 짝퉁이란 식으로 오해하지 말자.[155]SBS NEWS’에 방영되기도 했다.[156] 예전 코디의 목도리 도마뱀이나 수박바 패션은 충격과 공포였다고(...). <소원을 말해봐> 공군 제복이 전 코디의 인생의상이라 불릴 정도. 그나마도 서수경의 일본 콘서트 버전 복장이 더 간지난다(...).[157] 원래 그리스 국기는 왼쪽 위 십자를 제외하면 파란색 다섯 줄과 흰색 네 줄, 총 아홉 줄이다.[158] 참고로 해당 영상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전에 제작된 작품이다.[159] 영상 설정은 소녀들이 스크린 속에서 생활하다가 실행되면 컴퓨터의 주인을 기다린다는 것이다.[160]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트렌드상과 더불어, ‘유튜브 뮤직 어워드’ 3대 대상 중 하나.[161] 어느 저스틴 비버 팬이 시상식장에 나온 티파니 영을 두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글을 올렸는데, 한 트위터리안이 ‘티파니야말로 한국계 미국인이고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 사람이니, 돌아가야 할 사람은 비버다.’라는 일침을 놓아 망신을 제대로 시켰다(...). [162] 그 와중에 YG 공식 트위터는 소녀시대의 영문 철자를 ‘Girl's Generation’으로 적었다(...). 팬들의 항의를 받고 지금은 삭제한 상태.[163] 3840×2160 픽셀[164] CNN은 이전에도 군악대인 모란봉악단의 군복 복장을 ‘소녀시대 밀리터리 룩을 본땄다’는 오보를 낸 적이 있다.[165] 특히 ‘리믹스 버전이 사실 진짜 원곡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은 현재 기준으로 거의 정설로 통하고 있다.[166] 리더, 메인보컬 포지션.[167] 사전에 선정한 20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엠넷 인터넷 투표 30% + 갤럽 리서치 전화 투표 70%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168] 1위 윤아(801점), 2위 태연(779점), 3위 티파니 영(706점), 4위 유리(667점), 6위 서현(635점), 8위 수영(608점), 9위 써니(564점), 11위 효연(550점). 참고로 효연은 10위를 한 가수와 1점 차이였다.[169] 이 중 갤럽 리서치 전화 투표에서는 윤아가 700점으로 1위, 태연이 667점으로 2위, 티파니 영이 603점으로 3위, 유리가 570점으로 5위, 서현이 534점으로 6위, 수영이 514점으로 8위, 써니가 468점으로 10위, 효연이 452점으로 13위를 차지했다.[170] 일본일본우정에서 AKB48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행하는 것을 참고했다고 한다.[171] 정확히는 나만의 우표 디자인을 소녀시대로 한 것이다.[172] 이후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빅뱅, 신화의 공식 우표가 발행되었다.[173]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밝혀진 일화에 따르면, 동물병원에 프린스를 맡겼을 때 써니가 수의사에게 전화해 자기도 모르게 "저 프린스 아빠인데요."라고 했다고 한다. [174] 특히 특정 시기에 인기를 얻은 후배 걸그룹들이 ‘제2의 소녀시대’라는 명칭으로 기사화되며 경쟁구도가 잡히는 일이 많았다.[175] 2009년, 소녀시대 멤버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작년은 원더걸스의 해였고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올해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으며, 2015년 7월 11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친하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76] 2008년에는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Tell Me>와 원더걸스의 <Kissing You> 체인지 무대를 하기도 했다.[177] 원더걸스가 저조한 성적을 낸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의 체감적 인기는 전성기에 비해 아쉬운 편이었다.[178] 2011년 가온차트 '''음반 연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으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179] 2016년은 본격적으로 3세대 걸그룹이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한 때라 기존 2세대 걸그룹들의 차트 성적이 비교적 부진했다.[180] 그래서인지 같은 소속사 모 보이그룹 팬덤에선 ‘공주님’ 드립을 치며 정치질 대상이 되기도 했다.[181] 2007년 8월 16일에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데뷔 2주 만에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당시 격주 방송이었음을 감안하면 데뷔 후 처음 1위 후보에 오른 것이다.[182]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겹치고 타 걸그룹들의 강세로 대중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점점 옛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대중적 인지도 및 코어 팬들의 지지도는 여전히 높다.[183] 이 조회수가 정상적으로 공식 뮤직비디오에 붙었다면 <Oh!> 뮤직비디오는 추이상 조회수 1억뷰 돌파를 2년 앞당길 수 있었기 때문에 S♡NE들은 더 혈압이 터지는 상황.[184] 한 번 했는데, 아시아만 돌았다.[185] 유일하게 효연만 미니홈피를 갖고 있었는데, 당시의 인지도 탓인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186] 다만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아이스타일이란 걸 하긴 했다. 멤버 전원이 2007~08년 사이에 잠깐 했었다. 그렇지만, <Gee>를 발표하기 몇 달 전에 이미 다 사라졌다.[187] '탱시', '셩시' 등.[188] 이 '탱시'나 '융시' 등의 행사는 현재까지도 네이버 팬카페 시스터스 등에서 매일같이 진행 중이다. 예를 들면 유리의 생일인 12월 5일을 딴 12시 5분에 회원들이 게시판에 '율시'라는 글을 올리는 것.[189] 안드로이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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