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스타터 세트

 


1. 이전의 스타터 세트
2. 4판 - 배틀 포 마크라그(Battle for Macragge)
2.1. 구성
3. 5판 - 어썰트 온 블랙리치(Assault on Black Reach)
3.1. 구성
4. 6, 7판 - 다크 벤전스(Dark Vengeance)
4.1. 7판
4.2. 구성물
5. 호루스 헤러시:칼스에서의 배신(The Horus Heresy: Betrayal at Calth)
6. 호루스 헤러시:불타는 프로스페로(Horus Heresy: Burning of Prospero )
7. 8판
8. 9판

Warhammer 40,000 유저들을 위한 스타터 세트.
GW에선 게임 룰이 개정될 경우 항상 스타터 세트를 발매해왔다. 마린 계통과 그에 적대되는 세력으로 500포인트 전후의 모델을 싼값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세트. 기본적으로 미니룰북[1], 템플릿, 거리 측정용 12인치 막대 2개, 주사위 6개, 스캐터 주사위 1개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이 세트는 기본적으로 입문자용이라 자세히 살펴보면 2% 부족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타터만 구입할 경우 '''딱 게임만 가능''' 한 정도이다. 본래의 목적과 할인율을 생각하면 이게 맞지만, 한 스타터에 2개의 세력이 들어있는데다가 구성품은 충실하지만 트룹[2]은 통짜모델로 나오는 탓에 원래 장착 가능한 워기어는 대부분 없고. 조립시에 본인만의 자세를 만드는 것도 제한되어 있는 편이다. 필요하다면 컨버전의 몸체로 사용하기도 한다.모델은 찍어내기 쉬운 단순한 모양의 모델이 많이 들어가 있는편.

1. 이전의 스타터 세트


1판은 로그 트레이더 시절이라 스타터가 없다.
GW에서 프록시를 넣어 놓는 짓을 저지른다.(...) 모델은 많이 들어가 있는데, 종이모형을 이용한 지형도 들어있었다.
배틀 포 마크라그와 비슷하게 지형이 들어가있으나, 내용물 구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국내에는 오크타운이 개장한 시기가 늦어 4판부터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했다.

2. 4판 - 배틀 포 마크라그(Battle for Macragge)


2004년 4판 개정 후에 발매되었다. 울트라마린타이라니드의 접전인 마크라그 전투를 다룬 스타터 세트로, 이 시절에는 배틀포스 같이 여러 유닛이 들어가 한 묶음으로 팔리는 세트의 할인율이 높았고 스타터 세트도 그렇게까지 대단한 것은 없었기에 필수로 까지 불리우는 형편은 아니었다. 다만 게임을 처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된 지형을 넣어 놓았고, 이 세트에 맞춘 페인트 셋을 따로 출시했는데 스타터 셋 + 저가형 페인트 셋 이라는 시스템이 입문자들의 구미에 어느 정도 먹힌 편. 할인율이나 모델 숫자는 별로 장점이 없었다. 하지만 인기가 워낙 없었던지라 미니룰북도 굉장히 귀했다.(...)
룰북에 있는 미션은 격추된 비행선에서 살아남은 임페리얼 파일럿이 진 시드를 지키기 위해서 분투하는 내용으로, 스페이스 마린 유저는 파일럿이 일단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다음 구출하러 온 분대와 함께 탈출하는 것이고, 타이라니드 유저는 탈출을 저지하고 어떻게든 진 시드를 확보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1. 구성


  • 스페이스 마린
10 plastic Space Marines
  1. Imperial Pilot
  • 타이라니드
6 plastic Genestealer
10 plastic Termagaunt
8 Spore Mines

3. 5판 - 어썰트 온 블랙리치(Assault on Black Reach)


'''이견이 없을, 역대 최고의 스타터 세트'''
2008년 8월에 등장했다.
발매 당시 '''압도적인 가성비'''로[3] 플레이어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스페이스 마린오크 플레이어들을 위한 대 출혈 서비스를 톡톡히 하고 있다. 게임의 접근성 역시 대폭 늘어나서, 간단한 시나리오 세팅은 오크 워보스 잔자그(Zanzag)가 울트라마린 챕터를 상대로 Waaaagh!! 를 일으키고 울트라마린이 이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그야말로 스타터 세트의 본분에 충실했던 세트라고 할 수 있다.
두 세력에 각각 400~600포인트 내외의 포인트가 나오기 때문에 이 셋트 하나만 있으면 바로 게임이 가능하다. 또한 코덱스는 들어있지 않지만 블랙리치 전용 게임북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나와있는 수치만으로 사용을 하면 게임이 어떻게든 가능하다.[4]
오크의 경우 이 세트를 사는게 거의 '''필수'''에 가까울 정도로 할인률이 높으므로 오크 플레이어들은 혼자서 2~3박스를 사기도 했다. 그러면 마린이 남는데...'''그럴 경우 마린 플레이어가 가진 오크 비츠와 교체를 할 경우 서로 윈윈이 벌어진다.''' 실제로 GW에서 각 매장에 플레이어들 간의 모델 체인지를 장려하라고 했을 정도. 특히나 놉의 경우는 오크 특유의 그 무궁무진한 컨버전의 재료로서 아주 훌륭해 인기가 높다. [5] 결정적으로 여기에는 플라스틱 데프콥타가 들어있다.
2012년 8월 21일 단종되었다. 이후 7판 스타터인 줄 알았던 스톰클로가 한정판으로 출시된 데다가 보이도 안 들어가있는 제품으로 나오면서 평가가 또다시 급상승. 블랙리치는 정말 좋은 스타터였다.

3.1. 구성


  • 스페이스 마린 (584 pts)
  • 캡틴
  1. 드레드노트[6]
  2. 오크 (450 pts)
  3. 워보스[7]
20 오크 보이즈
5
3 데프콥타[8]

4. 6, 7판 - 다크 벤전스(Dark Vengeance)


2012년 6월 23일, 6판 개정되면서 발매되었다. 여기에서는 스페이스 마린 다크 엔젤 챕터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크림슨 슬로터이다. 포즈나 구성이 살짝 안습했던 예전과는 달리 대부분의 모델 퀄리티가 단품 모델을 팀킬하는 퀄이다. 거기다 모델의 조형기술도 한층 발전하여, 블랙리치 셋은 가끔씩 접착제가 필요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엔 그런 경우가 많이 사라졌다.[9]
소개책자의 내용이 블랙리치와는 비교도 안되게 알차다. 모든 턴을 일일이 설명해 주고 있고, 전용 미션도 있고 굉장히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특유의 설정도 꽤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는 편.
다만 블랙 리치에서는 오크가 마린에 지지 않는 전력을 갖고 있던 것에 비해, 크림슨 슬로터는 다크 엔젤을 이기기 매우 힘든(...) 전력. 컬티스트는 심지어 가드맨 보다 '''약한''' 스탯 이고[10], 특수화기도 중화기라고 하기에 뭐한 화염방사기와 헤비 스터버 뿐이라 20명이라도 제대로 된 전력이 되기는 힘들다. 딱히 아무것도 못 하고 다크 엔젤 측 화력에 1턴만에 20명이 몽땅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그 자체로 전력이 되는게 아니라 카오스 로드나 쵸즌의 싸이킥 재료(...) 로서 사용되는게 아닌가 하고 예상한 사람도 있으나 스타터 세트만으로는 답이 없다. 게다가 초즌과 로드 역시 근접무장 위주인데, 무장만 놓고 보면 터미네이터와 라이브러리안 상대로 버티기 힘들다... 예상은 결국 맞아 떨어져서 누군가 스탯을 공개했다. 이걸 본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다크 엔젤이 이기는 시나리오 인가?'''(...). 하지만 다크 벤전스 전용 미션이 6개나 소개되어 있고 기존처럼 점령지 확보나 킬포인트가 아닌 스페이스 헐크같은 느낌의 특수한 미션이거나[11] 다크 벤전스 미션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게 디자인 되어있다. 하지만 40K 본편과는 상당히 느낌이 다르고, 보드게임같은 느낌이 짙어서 정말 튜토리얼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긴 힘들다. 물론 닼벤 전용 미션만 괜찮다고 이 언밸런스가 변호되는것은 아니지만(...).
모델 전부가 화려하게 디자인 되었다는 것도 장점. 로드와 초즌은 기존 카오스 마린 제품으로 적당하게 컨버전이 가능했고, 컬티스트 모델의 경우 가드맨(...) 모델을 가지고 컨버전이 가능해서 그렇게 까지 발매가 급한 물건들은 아니었다. 다만 컬티스트 모델의 경우 DOW2의 헤러틱 모델과 비슷하게 좀 더 그럴 듯 하게 만들어지길 기대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처럼 되지는 않았다...
헬브루트가 처음 선보인 세트기도 하다. 공개 초기에는 오블리터에이터일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모델 스탯과 설명까지 뜨면서 드레드노트로 확인 되었다. 루머 중에는 심지어 무장 교체가 가능하다던지, 카오스 신의 축복을 줄 수 있다던지 하는 내용도 있었는데, 이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코덱스와 서로 헷갈린 루머.
여담이지만 양덕들중 일부는 컬티스트가 네크로문다에 딱이라고 좋아하고 있다.
다크 엔젤은 오히려 블랙 리치 울트라마린보다 구성이 좋아진 호화 셋팅. 포인트부터 800 이상이다.[12] 일단 캡틴, 라이브라리안으로 2명의 HQ 유닛이 존재하고 한정판이긴 하지만 심문관 채플린도 있다. 마린도 중화기를 제대로 보유한 완편 1개 분대(10명)스쿼드다. 데스윙 터미네이터 스쿼드 역시 다크 엔젤 장식이 포함된 전용 모델(!)에 어썰트 캐논과 체인 피스트가 장비 되었고, 레이븐 윙의 바이크 역시 3대가 들어있다. 조형도 레이븐윙 배틀포스에 들어있는 바이크 보다 더 좋다. 게다가 다크 엔젤이 가장 오래된 챕터다 보니 플라즈마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설정을 살려서인지 택티컬 스쿼드는 분대장이 플라즈마 피스톨, 분대원이 플라즈마 건, 플라즈마 캐논을, 레이븐윙 어텍 스쿼드론도 플라즈마 건을 장비하고 있고, 컴퍼니 마스터는 '''콤비 플라즈마 건'''을, 한정판 심문관 채플린은 플라즈마 피스톨을 장비하고 나온다. 또한 싸이킥이 강해진 6판 룰에 대비하여 라이브러리안도 추가되었다.
카오스 마린에 비해서 딱히 도드라지는 신 유닛이나 모델은 없지만, 예상 가능한 한계에서 기존에 존재하는 모델들의 전력 강화에 충실한 구성이다.
다크 벤젠스의 구성물을 안전하게 담을 수있는 플라스틱 케이스와 스폰지를 40파운드, 당시 환율로 약 8만원쯤 되는 가격에 판매했다. 하지만 아미 트랜스포트는 전용보다는 범용성 있는것을 구입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즉 돈지랄(...)[13]

4.1. 7판


이후 , 2014년 5월 24일(7판) 개정 이후에 룰북이 바뀌고 다크 엔젤에는 채플린을, 카오스 측에는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이 추가되어 재발매되었다. 8판 개정 이후엔 7판 룰북과 채플린, 어스파이어링 챔피언을 빼고 2019년 12월 24일에 깜짝 재판되었다. 이때는 뱅가드 스페이스 마린 스타터 세트인 쉐도우스피어가 나온 뒤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미니어처가 리뉴얼되면서 구판 카스마가 싹 내려간지 오래였는데, GW의 홍보문구가 '''구판 카스마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였다...

4.2. 구성물


챕터나 구성원의 설정에 관해서는 크림슨 슬로터다크 엔젤항목을 참조.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플라스마 피스톨과 파워 소드를 장비한 카오스 로드
멀티 멜타를 장착한 헬브루트. 최초의 헬브루트 모델이기도 하다.
초즌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사격 무장을 장비한 컬티스트
근접 무장을 장비한 컬티스트
  • 다크 엔젤
컴퍼니 마스터
라이브러리안
데스윙 터미네이터
레이븐윙 바이커 분대
컴뱃 스쿼드 분대
인테로게이터 채플린 세라피쿠스(Seraphicus) - 한정판에만 들어 있던 모델로, 일반 인테로게이터 채플린과 다른 룰을 가진 스페셜 캐릭터다.

5. 호루스 헤러시:칼스에서의 배신(The Horus Heresy: Betrayal at Calth)


[image]
소문만 무성했다가 2015년 11월에 등장한 호루스 헤러시(확장룰)의 스타터팩 겸 전용 보드 게임
이야기의 배경은 울트라마린워드 베어러 사이의 칼스 대전 당시 워드 베어러 함대의 포격으로 태양이 폭발하고 칼스의 지표면이 엄청난 태양열과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지하 방공 네트워크로 대피한 울트라마린과 워드 베어러 사이에 벌어진 지하세계 전쟁(Underworld War).
챕터 단위로 갈라진 스페이스 마린이 아닌 황제와 프라이마크가 활동하던 시절의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아미를 플레이 하고 싶었으나 모든 모델이 포지 월드의 제품이라는 가격의 압박에 포기한 많은 이들에게 단비같은 제품이다.
제품 구성은
터미네이터 아머 캡틴, 다크 어포슬.
멀티 멜타와 트윈링크드 어썰트 캐논이 포함된 컨템터 패턴 드레드노트.
카타프락티 패턴 터미네이터 스쿼드 5모델
리전 택티컬 스쿼드(Mk.IV 막시무스 아머)30모델이 들어있고, 전용 룰북과 게이밍 보드가 들어있다.
가격은 95파운드로 대략 15~17만원 하는데, 이 모델들을 포지 월드제 레진으로 구할 경우, 3배가 넘어가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포지월드 원본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할인율에다 구성도 알찬지라, 호루스 헤러시에 관심이 없던 스페이스 마린 유저들도 여유가 되면 한상자쯤 구매하고 헤비한 국내 유저들은 5~6박스씩 구매했다.
동봉된 전용 게이밍 보드와 전용 룰을 이용해 보드 게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GW 직원들의 시범 플레이 영상.
그 뒤 단종되었고(소매점에서만 구매가능), 구성품인 Mk.IV 택티컬 스쿼드와 컨뎀터 드레드노트, 네임드 캐릭터들이 온라인 상품[14]으로 발매되었다.

6. 호루스 헤러시:불타는 프로스페로(Horus Heresy: Burning of Prospero )


2016년 발매.
사우전드 선이 카오스로 넘어가는 계기가 된 프로스페로 전투를 다룬다.
구성품은
타르타로스 터미네이터 5모델
군단 베테랑 30모델
커스토디안 가드 5모델
시스터 오브 사일런스 5모델
배경설명서 (16쪽)
전용 룰북 (32쪽)
프로스페로 배경 5세트
사이킥 카드 15장
워프 에너지와 Willpower cards 36장
Assorted counters
주사위 24개
이후 단종되었고(소매점에서만 구매가능), 구성품 중 Mk.III 아이언 아머 세트가 단품으로 발매되었고, 타르타로스 터미네이터가 온라인 샵 한정으로 단품 발매되었다.

7. 8판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이 등장한 8판 스타터 세트는 3가지 버전이 나왔으며, 배경은 울트라마린데스 가드가 격돌한 역병 전쟁이다.
  • Frist Strike: 이지 투 빌드 미니어처 15모델. 8판 스타터 세트 중 구성품이 적은 만큼 가격도 가장 저렴(25파운드)하다.
  • Know No Fear: 총 31 모델이 들어있다. 가격은 50파운드.
  • Dark Imperium:총 51모델이 들어있는데, 그 중 프라이머리스 에인션트는 여기에만 들어있고 하드커버 룰북도 포함되었다. 가격은 95파운드.
First Strike와 Know No Fear는 사출색이 파란색(울트라마린)과 짙은 초록색(데스 가드)고 Dark Imperium은 일반 제품과 같은 회색이다.
퍼스트 스트라이크는 그저 그렇지만 노우 노 피어와 다크 임페리움은 상당히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나왔다. 9판 개정으로 단종되자 제법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기도 하는 양상이다. 특히 그라비스 캡틴은 초기에 나온 그라비스 모델이라 간지도 안 살고 성능적으로도 잘 안 쓰이는 모델이었는데 없어서 못 구하는 수준이 되었다.

8. 9판


2020년 7월 개정 8판처럼 3종류로 발매되며, 9판 개정 기념 박스인 인도미투스 세트의 구성품 일부가 들어있다.
  • Recruit Edition : 염가판 세트. 스페이스 마린은 루테넌트 1 + 어썰트 인터세서 5(서전트는 선택조립 가능), 네크론은 로얄 워든 1 + 네크론 워리어 10 + 카놉텍 스캐럽 스웜 3, 게임 보드와 건물(속 상자를 그대로 뒤집어서 쓰게 되어 있다), 주사위, 줄자, 설명서, 데이터 시트
  • Elite Edtion : 보급판 세트. 스페이스 마린은 캡틴(선택조립 가능) 1 + 어썰트 인터세서 5(서전트는 선택조립 가능), 프라이머리스 아웃라이더 3. 네크론은 네크론 오버로드 1 + 네크론 워리어 10 + 카놉텍 스캐럽 스웜 3, 스코르페흐 디스트로이어 3. 게임 보드와 건물(속 상자를 그대로 뒤집어서 쓰게 되어 있다), 주사위, 줄자, 설명서, 데이터 시트
  • Command Edition : 엘리트 에디션에 184쪽짜리 룰북과 별매 지형 세트 등이 추가되는 고급판.
리크루트 에디션의 데이터시트는 울트라마린만 들어있으며, 엘리트와 커맨드 에디션의 데이터시트는 울트라마린, 스페이스 울프, 블러드 엔젤, 다크 엔젤, 샐러맨더가 들어있다.
8판 스타터에 비해 부실하다는 느낌이 드는 구성으로 나왔다. 특히 커맨드 에디션은 모델이 들어갈 자리를 지형과 게임보드가 차지하고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들게 된다. 스페이스 마린 기준 이전 판본 스타터인 다크 임페리움이 22모델, 노우 노 피어가 14모델인 것을 생각하면 꽤 부실하다. 심지어 룰북도 하드커버 룰북이 아닌 184페이지짜리 소프트커버 룰북이다.
그래도 8판 스타터가 상당히 혜자스러운 구성으로 나와서 그렇지 따져보면 창렬까지는 아닌 수준이다.
[1] 도색 작례, 설정등을 모두 빼고 룰부분만 남겨놓은 것. 크기도 굉장히 작다.[2] 대표적으로 스페이스 마린 택티컬 스쿼드[3] 당시 환율로 12만원인데, 이 세트의 구성품을 따로 사면 '''44만원'''에 육박한다.[4] 단 종족별 특수룰이나 초심자에게 복잡한 룰들은 빠져 있다.[5] 흉악한 놉바이커용 재료로도 사용되고, 당시 모델이 없던 플래시 깃츠의 몸통으로도 사용되었다. 이외에 포지월드에서 파는 코만도 컨버전 키트로 코만도로 만들기도 하고, 블랙리치 터미를 이용해서 메가놉을 만들기도 하고, 루타즈 박스에 들어있는 비츠로 멕을 만들기도 하는등 오크 특유의 자유로운 컨버전이 있기에 탄생한 만능 비츠다.[6] 멀티 멜타는 여기밖에 안 들어있다.[7] 워보스도 낱개로 파는 플라스틱 모델이 없다. 거기다 파워클로 달고나오는 워보스는 이게 유일.[8] GW에서는 주석모델만 판매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데프콥타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방법이다. 그러니까 데프콥타 살돈으로 어썰트 온 블랙리치를 사면 엄청난 이득이라는 이야기. 6판에서 젯바이크 버프로 인해 꽤 쓸만해졌다.[9] 다만 블랙리치는 금형이 낡아서 그런 문제가 생긴 걸 수도 있다.[10] 아머 세이브가 1 낮다.[11] 컬티스트와 레이븐윙만 나오는 미션, 카오스만 나와서 헬브루트가 폭주하는걸 저지하는 미션 등. 킬포인트 미션도 독특한데 카오스 로드나 캡틴을 쓰러트리면 3점, 헬브루트나 라이브러리안이 쓰러지면 2점. 그외는 1점이다. 포인트 산정방식을 제외하면 정규게임과 룰이 같아서 카오스가 이기려면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12] 한정판 채플린을 포함시키면 900포인트 이상.[13] 플라이어나, 뱀파이어 카운트의 마차같은 것은 전용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예외.[14] Avalluble Order. 소매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며 GW 온라인 스토어로만 구입할 수 있다. 해외배송이 지원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구매대행이나 배대지를 이용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