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축구단
1. 개요
양주시민축구단은 경기도 양주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팀이다. 고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 역사
2017시즌 K3리그 어드밴스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K3리그 베이직으로 강등되었다.
2018시즌 5위를 기록했으나, 4위 부산 FC의 2019시즌 참가가 불투명해지면서 3위 충주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었다. 최종적으로는 승격에 실패했다.
2019년을 앞두고 로고가 변경되었다.
2019시즌에서는 여주와 승강전진출전을 치뤄서 승강전에 진출했지만 이 경기는 무득점 무승부(...)... 때문에 2시즌 연속 승격 좌절을 겪고 말았다. 그러나, 새로 출범되는 K3리그와 K4리그에서는 예정대로라면 후자에 참가해야했으나, 각 리그 문서에도 서술된 사정으로 인해 3부 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게 되었다. 승격도 성공한 꼴이고 5부[1] 에서 3부로 리그를 두 단계나 건너뛰게 된 셈이다.
2020년에 U-12(초등부)를 창설했다고 한다. 이후 U-15, U-18등 다른 연령별 팀도 창설하여 대회에 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그해 11월 11일에 공식 SNS에 올라온 양주시민축구단 공개테스트 공고를 보면 2021년 1월에 기숙사가 신축된다고 한다.#
2021년 1월 4일자로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구단 사무실이 2023년에 준공 예정인 덕계동 체육센터로 옮긴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현재 경기장인 고덕생활체육공원에 속한 부지라 큰 이동은 없고, 선수단 숙소와 전용 실내운동시설이 갖춰진 클럽하우스가 생긴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2.1. 엠블럼 변천
3. 시즌별 일람
3.1. 2020년
시즌 도중이던 7월 30일, 홍성요 감독이 성적 부진등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전 FC 서울 수석코치인 김성재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원종덕, 박요셉 코치가 함께한다고 한다.#
3.1.1. K3리그
3.1.2. FA컵
3.2. 2021년
시즌 시작 전 마틴 사위와 팔 폴 퍽 쿤이 나란히 K3리그 승격팀 울산시민축구단으로, 신민기가 K4리그의 신생팀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주장 오현민이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했고, 김민서가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로, 이성민이 안산 그리너스로 임대복귀했다. 이 외의 여러 영입/방출 상황은 K3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을 참고.
3.2.1. K3리그
}}} ||
3.2.2. FA컵
4. 선수단
5. 유소년
양주시민축구단 U-12 팀이 있다.
6. 여담
- 부산 아이파크 소속 당시 K리그 10,000번째 골을 자책골로 넣은 김태영이 있었던 팀이다.
- 황지수가 공익 복무 중 잠시 선수 생활을 했던 팀이다.
- 고양시민축구단에서 뛰던 남수단 국가대표 출신 마틴(1999년생)과 팔(2000년생)이 2020시즌부터 합류했다.
- FC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유명한 장결희가 2020년 2~3월중에 이 팀에 입단하려 했으나, 최종 계약 단계에서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