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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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의 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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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 소 우
소를 의미하는 한자.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는 U+725B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ㄋㄧㄡ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竹手(HQ)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읽기 5급, 쓰기 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牛는 소의 머리를 본떠서 만든 상형자이다. 다음은 牛자의 변천과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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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낮 오)와는 헷갈리기가 쉽다. 𠂉위에 세로획이 튀어나와있으면 소우고, 안튀어나와있으면 낮오인데,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牛의 윗부분에 튀어나와있는 획을 '''소의 뿔'''이라고 연상시게끔 유도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다만 자원(字原)을 분석해보면 저 부분은 뿔을 나타내는 부분은 아니다.
牛는 소우부의 제부수자이다. 牛의 부수형태로는 대표적으로 牜(소우변)이 있다. 소우부는 강희자전에 93번째로 분류되어있는 부수로, 소우부를 부수로 삼는 한자는 233개가 있다고한다.
牛를 부수로 삼는 자는 소와 관련된 동물과 관련이 깊다.
牛는 불용한자[1] 는 아니나, 사람의 지위를 격하시킨다고 하여 권장하지 않는 한자이기 때문에 쓰이는 례가 별로 없다.[2] 중국에서는 牛씨가 있긴한데, 사용인구가 2016년 기준 10만명도 안되는 희성이다. 牛자를 부수로 하는 모(牟)씨도 있다.
한국에 牛자가 쓰이는 지명이 상당히 많은데, 이름의 유래가 해당 지역의 지리가 소의 어떤 신체 부위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경우가 많다.
牛의 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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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牛; 소 우
소를 의미하는 한자.
2. 상세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는 U+725B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ㄋㄧㄡ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竹手(HQ)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읽기 5급, 쓰기 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牛는 소의 머리를 본떠서 만든 상형자이다. 다음은 牛자의 변천과정이다 :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午(낮 오)와는 헷갈리기가 쉽다. 𠂉위에 세로획이 튀어나와있으면 소우고, 안튀어나와있으면 낮오인데,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牛의 윗부분에 튀어나와있는 획을 '''소의 뿔'''이라고 연상시게끔 유도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다만 자원(字原)을 분석해보면 저 부분은 뿔을 나타내는 부분은 아니다.
2.1. 부수
牛는 소우부의 제부수자이다. 牛의 부수형태로는 대표적으로 牜(소우변)이 있다. 소우부는 강희자전에 93번째로 분류되어있는 부수로, 소우부를 부수로 삼는 한자는 233개가 있다고한다.
牛를 부수로 삼는 자는 소와 관련된 동물과 관련이 깊다.
3. 사용례
3.1. 고사성어
3.2. 인명
牛는 불용한자[1] 는 아니나, 사람의 지위를 격하시킨다고 하여 권장하지 않는 한자이기 때문에 쓰이는 례가 별로 없다.[2] 중국에서는 牛씨가 있긴한데, 사용인구가 2016년 기준 10만명도 안되는 희성이다. 牛자를 부수로 하는 모(牟)씨도 있다.
- 견우 (牽牛)
- - 신불출이 일제강점기 때 창씨개명 압박에 대항하여 지은 개드립용 창씨명이다. 玄田牛一를 세로로 쓰면 畜生(축생)이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 뉴위톈 (牛雨田) - 중국의 바둑기사.
- 우상 (牛商) - 전한의 관료
- 우승유 (牛僧孺) - 당나라의 재상.
- 우시다 히로코 (牛田裕子)
- 우시지마 (牛島)
3.3. 지명
한국에 牛자가 쓰이는 지명이 상당히 많은데, 이름의 유래가 해당 지역의 지리가 소의 어떤 신체 부위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경우가 많다.
-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 (新司牛洞)
- 우금치 (牛禁峙) - 우금치 전투의 그 우금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牛萬洞)
- 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 (牛眠洞)
- 서울특별시에 있는 우면산 (牛眠山)
-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牛岩洞)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牛岩洞)
- 전라남도에 있는 우이도 (牛耳島)
-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牛耳洞)
- 진뉴 구 (金牛区) - 중국의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