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紙'''종이 지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10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かみ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zhǐ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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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종이를 나타내는 한자.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종이
'''음''' : 지
'''일본어'''
'''음독''' : シ
'''훈독''' : かみ
'''중국어'''
'''표준어''' : zhǐ
광동어 : zi2
객가어: chṳ́
민동어: cāi
민남어 : chóa / chí
오어: tsr (T2)
'''베트남어'''
chỉ
유니코드에는 U+7D1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VFHVP'(女火竹女心)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7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뜻을 나타내는 ''(실 사)와 소리를 나타내는 ''(성씨 씨)를 합쳐서 만든 형성자이다. 여기서 '糸'는 실, 또는 실처럼 가는 섬유조직을 뜻한다. 현재와 같이 식물의 섬유조직을 이용해서 종이를 만들기 전에 고대 중국에서는 나무나 비단을 기록 매체로 사용했다. 후한서에는 채륜의 제지법 개발에 관련된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그 가운데에 "自古書契多編以竹簡, 其用縑帛者謂之爲紙"(예로부터 글을 쓸 때는 죽간을 엮은 것이 많으며, 겸백을 사용한 것을 일러 紙라고 하였다)라는 설명이 있다. 설문해자에는 "紙, 絮一𥮒[1]也"(紙는 솜을 풀어 대나무체로 건진 것이다)라는 설명이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종이 밖에 비닐이나 가죽 따위로 만들어진 것에도 '紙' 자를 쓰기도 한다.

2. 용례



2.1. 단어



2.2. 지명



2.3. 고사성어/숙어



3. 일본어



3.1. 훈독


紙(かみ): 종이
예) 色紙(いろがみ): 색지, 색종이

3.2. 음독


紙(し).
예) 紙幣(しへい): 지폐, 日刊紙(にっかんし): 일간지

[1] '竹' 밑에 '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