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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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Gaus Electronics

'''장르'''
유머, 일상
'''작가'''
곽백수
'''출판사'''
중앙북스
'''연재처'''
네이버 웹툰 1~2 ▶ 3~4 ▶
'''연재 기간'''
2011. 06. 06. ~ 2019. 10. 25.
'''연재 주기'''
월 · 화 · 수 · 목 · 금
'''단행본 권수'''
3권 (2013. 01. 03.)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4.1. 베스트 댓글
6. 설정
6.1. 가우스전자(회사)
7. 미디어 믹스
7.1. 게임
8. 단행본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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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곽백수.

2. 줄거리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에서 벌어지는

웃픈 현실 직장인 이야기


3. 연재 현황


[image]
[1]
2012년 6월 17일부터 네이버 웹툰 어플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300화를 맞이했을 때 100단위 회차마다 특집을 하겠다고 했으나, 주 5회 연재의 특성상 100단위 회차가 '''너무 빨리 오다 보니(1년에 3회)''' 이에 부담감을 느끼고 600화 특집 때 다음 특집을 '''1000화''' 때 하겠다고 밝히며 독자의 양해를 구했다.
시즌1 후기에서 작가는 원래 계획은 '시즌당 3년 연재 후 3개월 휴식'으로 잡았었으나 예상치 못하게 일찍 휴재하게 되어 휴식 기간을 2개월로 줄이고 파편화된 스토리 라인을 다듬겠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2일 네이버 웹툰 최초로 1000화를 돌파했다. 시리즈 총합 최대 화수를 달성했다. 시즌별로 다른 작품으로 취급한다면 최대 화수는 하루3컷. 연재중인 시즌 4를 제외한다면 시즌 1은 672화, 시즌 2는 404화, 시즌 3는 479화로 이미 완결 웹툰 분류에 들어가있는 시즌 1~2는 다 합쳐도 1076화이며, 이는 하루3컷의 1333화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시즌4가 완료되며 작가가 놀라운 사실을 밝혔는데 시즌1~시즌4까지 2070화라는 것. 이를 인정하면 네이버 웹툰 최초의 2000화를 돌파한 웹툰이다. 주 5일 연재라는 걸 감안해도 대단한 기록이다. 네이버 웹툰, 아니 웹툰 역사에도 이렇게 긴 회수로 남을 작품은 드물 것이다. 2019년 10월 28일, 후기에 세 편의 옴니버스를 올리면서 8년에 걸친 가우스 전자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다.
중국어판(간체)이 있다. 高斯电子公司
2016년 3월 1일부터 시즌 1-2에 한해 유료화가 된다고 시즌2 후기에서 밝혔으나,[2] 전산 처리의 과정으로 4월 1일로 미뤄졌다고 한다. 이와 동시에 시즌 1-2를 따로 분리해서 완결 웹툰 처리했다.[3][4]
2019년 10월 25일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연재를 종료한 이유는 후기에 따르면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시대 구현이 잘 안되었다고 주장하는 독자들이 많아져서 그런 듯.

4. 특징


회사 생활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는 직장 만화로, 곽백수의 이전 흥행작인 《트라우마》에서도 익히 이름을 알렸던 '''가우스 그룹#s-1.3이 아예 메인으로''' 다뤄진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트라우마의 스핀오프작이라고도 볼수 있는 셈. 물론, 가우스 그룹의 막나가는 센스는 여전하다. 초기에는 《사이좋은 가우스전자》라는 이름이었지만 어느 순간 '사이좋은'이 빠지고 그냥 《가우스전자》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트라우마》와 비슷한 분위기의 개그물이지만 블랙 코미디의 성격이 강하다. 게다가 주제가 주제인지라 회사원 입장에서 공감할 내용들이 많으며, 그런 독자들의 반응은 대개 ''' '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 '''로 통일되어 있다. 그래도 '''불편한 진실'''과 '''블랙 코미디''' 사이에서 블랙 코미디 쪽으로 줄타기를 잘 하고 있다. 또한 브리핑 에피소드들을 보면 현 업계의 시류를 잘 집고 있어 작가가 에피소드 소재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한 듯한 느낌이 난다. 그렇기에 특히 회사원들, 즉 어느 정도 연령층이 높은 독자들에게 평이 상당히 좋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악역 포지션인 인물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인물들이 있지만, 현실 기업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의 훈훈함이 특징.
300화 특집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가우스전자》는 '''성인 만화'''로 기획되었다고 하며, 이는 직장인들을 주연으로 하는 직장 만화라는 점에서 타당한 구상이었다. 이 때문에 연재 초기에는 수위가 약한 성인 개그가 포함되었지만, '''고작 '모텔비'에도 과민반응하는 독자들이 실제로 존재'''했기 때문에 작가가 무리수를 두기 싫어 전체 연령가에 준하는 내용으로 재구성했다. 그런데 천재가 동생을 가지고 싶다 하자 그러니까 일찍 자라는 상식의 말이나 다른 섹드립을 보면...
후술할 위근우 기자가 상식&나래 커플의 결혼을 주제로 가우스전자의 전개를 다룬 칼럼 때문인지는 몰라도 2014년 8월 들어 작가가 둘을 대놓고 커플로 몰아가는 에피들을 내어놓고 있다. 마탄&강미 커플링에 찬성하는 독자들은 작가의 밀당에 베플에다 '''곽씨'''라고 부르며 추가적인 이야기를 이어갈 것을 채근하는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회사 생활이란 테마에 중점을 두고 있는 독자들은 이런 상황에 탐탁치 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맨스와 거리가 먼 회사물에서 커플링을 과도하게 재촉하는지라 극성빠 많은 마탄 강미 커플링은 네이버 웹소설에나 나올 법한 커플이어서 더 반발이 많다. 다소 비현실적이고 막장 드라마의 냄새가 난다는 것.
대표적인 특징은 '칼 같은 업뎃', '회사생활을 이용한 블랙 코미디', '다른 웹툰과는 다른 '''매일 웹툰''' ',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관료주의 회사의 사회생활'''' 등이다.
'칼 같은 업뎃'이 가우스전자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주 5회(월~금요일) 연재임에도 해당 날짜의 분량이 칼 같이 올라오고, 몇몇 에피소드의 내용이 부적절하다고 지적받자 바로 땜빵 만화가 올라왔으며, 시즌1이 종료되던 2013년 12월 31일까지 '''휴재가 단 한번도 없었다!'''[5] 그리고 연재량이 900화가 넘어가는데도 이전 화에 나온 설정들을 적절하게 써먹는 것도 빠지지 않는다. 이쯤 되니 작가의 성실함과 치밀함을 찬양하던 독자들도 우스개소리로 작가에 대한 음모론을 내뱉기에 이르렀는데, 이를테면 '원고를 어마어마하게 쌓아두고 시간에 맞춰 그걸 올린다'[6], '사실 곽백수는 개인이 아니라 팀이다', '네이버가 곽백수를 지하에 가두고 고문한다' 등. 여기에 회사생활의 리얼리티와 공감도가 높다보니 그에 부합하여 '사실 본인 회사 차리고 직원들을 시켜 웹툰을 찍어낸다.' 라든가 '회사 생활하면서 주 5회 웹툰을 연재하는 철인', '사실 곽백수는 정부에서 개발한 머신' 등 다양한 음모론들이 매번 베스트 댓글에 올라온다. 그런데 생활의 참견 568화에서 곽백수 작가가 뇌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뇌수술 부작용(?) 드립이 새로 추가됐다. '사실은 뇌수술로 천재가 된 거다.', '수술이 아니라 개조', '거 수술 이름이 뭐요' 등등… 아예 생활의 참견에서 5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5월 원고를 하고있냐고 말하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최소 달 단위로 세이브를 만들어두고 있다는건 사실인 듯.
아쉽지만 다른 작가의 작품들처럼 설정오류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9화에서 아직 입사하지조차 않은 백마탄이 등장한 것은 꽤 유명한 이야기다.
시즌3 305화 증거편에서 CCTV 장면 중 원래는 나무명 대리가 없었지만 308화 확인해봐편을 업로드하면서 305화 CCTV 장면에 나무명 대리를 추가했다.[7] 나무명의 캐릭터성을 살리는 작가의 센스가 돋보인다.
시즌4부터 만화에서 점점 PPL이 늘어나고 있다. 댓글에선 '이 정도면 작가가 넣는 건 자유이다'라고 옹호하는 주장과 '이젠 만화에 광고를 대놓고 넣어서 보기 싫어진다'라고 비판하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4.1. 베스트 댓글


여러 러브라인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진다는 게 이 작품의 스토리 라인이 가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데, 독자층 연령대가 20-30대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보니 아저씨 스타일의 수위 높은 섹드립의 향연이 펼쳐진다.[8] 위에 나온 곽백수 특유의 '밀당 전개'가 나올 때마다 베플에 온갖 싱크빅 대회가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걸 보는 재미로 가우스전자를 꾸준히 보는 마니아층도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회사 생활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러브라인에 불필요하게 몰입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2015년 1월 21일자에는 정부의 야동 규제를 비판하는 리플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으며,[9] 작성자의 이름이 가끔씩 다른 회차의 리플에 찬양조로 올라온다. 이후 해당 리플은 삭제되었다. 이제는 해당 인물과 비슷한 이름의 소설가의 작품을 이용한 패러디까지 나오는 중. 해당 베플 작성자 본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소감을 올렸다. 자신의 가족이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더니 연관 검색어가...
3월 10일자 베플에서는 모 회사 사내 커플의 댓글이 베플로 올랐다.
시즌2 442화에서는 아지즈, 마 부장, 기타류 대리, 오락중 차장 등 출연이 뜸하던 등장인물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베댓이 올라왔는데, 그 이후로 오락중 과장이 다시 꾸준히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시즌2 463화에서는 이미 퇴사한 마 부장과 기타류 마분지 내외까지 재등장했다.
댓글에서 졸지에 유명인이 탄생하기도 했는데, 상술한 탁탁 채민석 선생에 이어 여성인 촉수 이지은 선생까지 등장해서 웹툰이 완결될 때까지 잊을 만하면 댓글란에서 독자들에게 두고두고 놀림받아왔다.(...)

5. 등장인물




6. 설정



6.1. 가우스전자(회사)


'''가우스전자 로고'''
[image]
~ 2013년(511화)
[image]
2013년(512화) ~
'가우스전자'(회사)는 《가우스전자》(만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자 제품 회사다. 작가의 이전 흥행작인 《트라우마》에서도 등장했던 '가우스그룹' 소속의 가우스그룹 회장, 브리핑 담당자(이단아), 김현필(604화 등에 등장) 등의 캐릭터가 자주 보이는 것으로 보아 그 가우스 그룹의 전자 부문 계열사로 여겨진다. 사실 가우스 그룹이 직원들도 인정할 정도의 문어발식 경영을 자랑하기에 가우스전자 말고도 가우스 건설, 가우스 모터즈 등 계열사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분 싸움에서 국민연금공단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나 출시 제품 등을 보았을 때 삼성전자가 모티브인듯 하다.
작가는 맨 처음 직장만화를 구상할 당시에 자신의 전작이자 히트작인 《트라우마》의 후광에 의지하는 것을 피하고자 새로이 '우라늄전자'라는 이름을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그당시 터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장기화되자 그냥 '가우스전자'로 가기로 했다고 한다.
본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실제 근무지는 이 본사로부터 지하철로 10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하며, 3호선 타야 하는데 잘못 타서 강남역이 나왔으므로 교대역 인근에 근무지가 있는 듯 하며,[10] 교대역에서 10정거장 거리에 있는 강남의 역이라면 가락시장역 인근에 본사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345화에 등장한 건강미의 명함에는 주소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으로 되어 있어 아리송하다.[11] 2016년 잡코리아와의 제휴이벤트에서는 가우스전자의 주소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어딘가'로 되어 있는데, 그 가상의 지도상으로는 봉은사 바로 옆, 봉은사역과 삼성중앙역 사이에 위치한다. 인근엔 포스코경제개발원 말곤 대기업이 없다고 봐야할 정도.
2013년까지 쓰이던 회사 로고가 있었지만, 512화에서 지금의 로고로 교체되었다. 지금의 로고는 문자 'G'에 돋아난 뿔 때문에 뭔가 백마탄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 옛날 가우스전자의 최초 제품은 손전등. 다만 이것은 전자 한정이고 그룹 전체로는 자전거인 것 같다. 시즌 4 최종장 종료 후 후기에 보면 자전거사업을 왜 하느냐고 묻는 장면에서의 대답.
현재 최대 경쟁사는 '와플'.[12] 네이버 웹툰 덴마에서 패러디되었다. 링크
그밖의 가우스전자 제품으로는 86화222화에 등장한 '가우스 패드', 368화에 등장한 '아이로봇', 418화에서 언급된 '가우스 TV' 등이 있다. 특히 가우스 TV는 현재 전 세계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어, 이 점유율을 이용한 '가보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가보스 프로젝트'란 가우스전자 마케팅 3부 사원 백마탄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전 세계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가우스 TV와 호환되는 '가보스'라는 기기를 제공, 그 25%가 가보스를 통해 가우스의 자체 OS를 이용하게끔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는 원대한 프로젝트다.
2015년 10월 16일 마케팅 3부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합격만 하면 연봉 1억에 사내 연애 적극 권장이다![13]

7. 미디어 믹스


캐릭터성이 강하고 개성이 확실해서 미디어 믹스가 은근히 많이 나온 편이다.

7.1. 게임


아임 더 보스의 확장판 개념으로 보드게임이 출시되었다. 보드게임 회사인 우보에서 텀블벅 펀딩을 받아서 509%의 펀딩에 성공하여 출시되었다. 아임더보스 특유의 게임성과 가우스전자의 캐릭터성을 잘 녹여낸 편이다.
퍼즐 게임인 "가우스전자 위드 네이버 웹툰"이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가우스전자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성은 여타 퍼즐게임과 비슷한 편. 링크

8. 단행본


2012년 5월에는 시즌 1과 2를 다루는 단행본이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100편의 에피소드가 416쪽에 걸쳐 1권으로 수록되었다. 특히 단행본은 표지가 단순하면서도 멋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표지만 보면 개그 만화인지 모를 지경이다.

9. 기타


가우스전자의 캐릭터들을 재활용한 브랜드 웹툰으로 DK9, 가우스 임파서블, 가우스 임파서블 2, 코드명 가우스, 속편한 신입사원, ㈜ 소크라테스, 도전 K-스타트업, ㅋㄷㅋㄷ만화, 곽백수의 신 트라우馬[14]가 있다.
트라우마》 때에는 가우스그룹의 계열사가 《골방환상곡》에 출연했지만, 《가우스전자》에서는 《괜찮아 달마과장》의 직원들이 CS상사라는 회사의 직원으로 찬조출연했다. 《가우스전자》도 《달마과장512화615화에 찬조출연했다.
2011년에 수도권 전철 4호선에 작가가 자비로 광고를 낸 적도 있다.
2012년 연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작가가 상식과 나래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연재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이 이전인 2019년에 연재를 종료하게 되었다.
2시즌 376화에서 작가 오너캐카메오 출연을 했다. 6컷에 등장.
모던패밀리에서 가우스 전자의 TV가 나왔다.
한때 만화에서 놓지마 정신줄과 함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모집 포스터가 등장한 적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 해당 PPL은 기간 만료로 더 이상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 작품의 작가인 곽백수와 《삼국전투기》의 작가인 최훈은 둘 다 1972년 생이며 둘이 서로 절친한 친구지간이다. 또한 나이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덴마》의 양영순 작가와도 친하다. 그러나 이 작품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연재가 됨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연재 지연이 없는 반면 《삼국전투기》와 《덴마》는 매회마다 연재 지연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 작품과 《삼국전투기》와 《덴마》, 그 작가인 곽백수, 최훈과 양영순은 여러모로 비교되곤 했다. 최훈의 영향이 실제로 작용한 사례도 있다. 바로 건강미의 외모 부분. 이는 작가가 400화 특집 때 직접 언급했다. 그래도 일간지라는 특성상 최훈의 두 작품은 법정공휴일에는 꼬박꼬박 쉬어갔기 때문에 여전히 곽백수 쪽이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또한 덴마에서는 가우스란 이름의 캐릭터가 두 명 있으며, 선술했듯이 와플패러디했다. 또한 덴마 독자들의 연령대가 20~30대가 많아 가우스전자 독자 연령대와 겹치는 감이 있어서 그런지 덴마 관련 베댓들도 많다. 링크, 링크2, 링크3
위근우 기자가 상식&나래 커플의 결혼을 주제로 가우스전자의 전개를 다룬 칼럼도 나왔다.
관련 줄거리나 리뷰를 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1] 당연히 2013년의 오타인데, 이걸 갖고 '2031년까지 세이브가 있는 것 아니냐'는 드립이 성행했다.[2] 정확히는 초반과 후반을 제외하고 중간 부분을 유료화를 구상한 듯 하다.[3] 치즈인더트랩이 비슷하게 이전 시즌을 따로 완결 웹툰 처리 후 유료화했다.[4] 비슷한 날짜에 웹툰 하이브도 시즌3로 복귀를 하였는데, 같은 방식으로 시즌1, 2를 분리했으니 어색하지는 않다는 편. [5] 가끔 휴가를 가게 되면 과거 트라우마에서 썼던 가우스전자 관련 에피소드를 다시 올리기도 한다.[6] 비록 과장이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웹툰이 아닌 에피소드별 내용이 독립적인 웹툰들은 그 특성상 어느 정도 세이브 원고를 만들어둘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우스전자》의 경우, 독립된 브리핑 에피소드 같은 경우가 세이브 원고로 추측되며, 이러한 세이브 원고와 더불어 그때그때의 유행이나 시세를 반영한 에피소드를 새로 그려 곁들이는 것이 《가우스전자》의 연재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7] 나무명이 자신도 그 당시 CCTV에 찍혔다며 다시 한번 잘 보라고 한다.[8] 예시- 강미: "이제 그만 일어설까요?", 마탄: "전 이미 서있어요"[9] 예전 김본좌처럼 일종의 이 되었다.[10] 당시는 신분당선 개통 전이었다.[11] 교대역은 서초동에 소재해 있고, 역삼동은 강남역이 더 가깝다. 가락시장역송파구에 있다.[12] 가끔 '와풀'이라고도 나오는데, 회사 로고를 보면 '와플'이 맞다. 오타인 듯.[13] 물론 진짜 공고가 아니라 잡코리아와의 제휴 이벤트다.[14] 제목은 트라우마이지만 회사라는 설정이나 중간중간의 등장인물이 가우스전자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