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학부

 








1. 개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를 정리한다.
입학처 공식 학과(전공) 별 진로, 취업, 창업 정보 안내는 KU전공가이드북 문서를 참조,

2. 문과대학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인문계열 5위에 평가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그 중 철학과는 학과평가에서 최상위점을 받았다. 또한 정부의 HK, BK21플러스, SSK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고 있다. 또한 2018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서는 71억을 지원받고 있는데 이는 국내 대학 인문계열 단일 사업 중 가장 큰 지원규모이다.

한편,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은 HK사업에 선정되어 통일인문학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통일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최초의 시도로 이미 학계 뿐 아니라 통일과 관련된 여러 단체에서 인정받고 있다. 연구단은 통일을 대비한 인문적 기초를 제공할 뿐 아니라, 통일과 관련하여 타 학문과 통섭할 수 있는 반석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3. 이과대학




4. 건축대학





5. 공과대학


  • 사회환경공학부[1]
  • 기계항공공학부[2]
  • 전기전자공학부[3]
  • 화학공학부[4]
  • 소프트웨어학과[5]
  • 컴퓨터공학과[6]
  • 신산업융합학과
  • K뷰티산업융합학과
  • 생물공학과
  • 산업공학과
  • 기술융합공학과


6. 사회과학대학


[image]


7. 경영대학




8. 부동산과학원


학부, 석박사, 부동산대학원 정규과정, 최고위과정 등 1,000명이 넘는 구성원을 통합한 부동산과학원이 신설된다.
그간 부족했던 조직력을 해소하고 부동산과학원의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는 것이 목적이다.
  • 부동산학과


9. KU융합과학기술원(KIT)


KU융합과학기술원(KIT)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융합과학기술의 메카인 건국대학교의 대표 단과대학이다. 융기원은 교육부 산업수요 맞춤형사업(프라임 사업)의 대표대학으로, 바이오계열 4개, 공학계열 4개 등 총 8개의 선도 학과로 구성된다. 건국대학교 대표브랜드인 KIT는 교수연구역량, 전임교원 강의비율, 장학금 수혜율 및 교수대비 학생 수 등에서 건국대 내는 물론 및 전국에서 최고수준을 지향하고 있으며, 영어강의비율, 산업현장 연계과목, 4+1 대학원 연계 제도 등 새로운 학사제도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있다.
입학시 신입생 전원 입학금을 면제해주며 1년간 최초합격자 전원 매달 30만원씩 학업장려비를 지급한다. 수시전형 최초합격자는 1년간 등록금 50% 면제, 정시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2년간 등록금 50%를 면제해준다.
재학 중 4+1과정 석사진학을 선택시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며 교환학생 및 파견학생을 갈 시 300만원을 지급한다.
돈을 받고 다닐 수 있는 학과들이다.
  • 미래에너지공학과
  • 스마트운행체공학과
  • 스마트ICT융합공학과
  • 화장품공학과
  • 줄기세포재생공학과
  • 의생명공학과
  • 특성화학부
    • 시스템생명공학과
    • 융합생명공학과


10. 상허생명과학대학


축산대학의 후신인 동물생명과학대학과, 농과대학의 후신인 생명환경과학대학이 통합되어 만들어졌다.
건국대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이었던 구 축산대학과 농과대학을 융합하여 만든 만큼, 명실공히 본 대학교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학부라고 말할 수 있다.
학교에서도 '''상허''' 유석창 박사의 호를 따서 '상허생명과학대학'이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써 건국대학교 생명과학 분과의 전통학문권위를 강조하려 한 것 같다.
축산학과 농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대한민국에 몇 안되기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때문에 졸업생들의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건대 축산/농학 분야의 선배들은 '모진동(건대가 위치한 화양동의 옛 이름) 마피아'라 불릴 만큼 업계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갖고있다고 평가받는다.
건국대학교 축대 동문회


11. 수의과대학


  • 수의예과
  • 수의학과


12. 예술디자인대학


흔히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법한 라인에 속한다. 특히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데, 미대생 사이에서는 '건국대는 성적으로 가는 대학이 아니다' 며[7]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실기가 떨어지면 절대로 합격하지 못하는 대학으로, 입시미술 수험생 사이에서 건국대 합격했다 하면 '실기 하나는 짱짱하게 했나 보구나'란 인식이 있다.
여담으로 건국대가 미술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건, 건국대가 만든 실기유형을 다른 대학이 따라하기 시작하면서이다. 다른 말로 건국대가 미대 입시에 주축이 되는 새로운 유형을 만든 것. 몇 년 전만 해도 디자인 입시에선 '발상과 표현'이 주류였으나, 건국대가 최초로 '기초디자인' 유형을 만듦으로 건국대를 주축으로 서울의 상위권 미대는 전부 기초디자인을 보는 실상이되었다. 회화과(현대미술과)에서도 '정물수채화'나 '석고정물수채화' 주류였으나 건국대에서 '인물색채소묘'[8]를 시작으로 인서울 회화과는 거의 인물수채화 유형을 치루는 상황이 되었다. 이 학과를 나온 사람들이 제작한 몇몇 모션그래픽 과제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산하에 예술영화관KU시네마테크가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 감독 홍상수도 예술디자인대학의 교수로 현재도 재직 중이다. 홍상수가 가르치는 전공은 영화연출이다.
  •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의상디자인학과
  • 리빙디자인학과[9]
  • 현대미술학과
  • 영상영화학과[10]


13.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교육과, 교육공학과, 영어교육과, 교직과 등 7개 전공이 있다. 최근 영어교육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맨 밑에 있는 문단을 참고하시라.
다른 대학에 몇 없는 희귀학과가 많다. 이는 임용고시에서 경쟁력을 갖는 부분이다.
  • 일어교육과
  • 수학교육과
  • 체육교육과
  • 음악교육과
  • 교육공학과
  • 영어교육과
  • 교직과[11]


14. 사라진 학과


  • 히브리중동학과
한국 유일의 이스라엘지역전공 학과였으나 2010년경 취업률 저조를 이유로 폐과됐다. 아직 홈페이지는 남아있다. 홈페이지
  • 회계학과
응용통계학과로 바뀌며 사라짐. 회계학과로 생긴지 1년여만에 응용통계학과로 바뀌었기 때문에 회계학과가 존재했던 기간은 고작 1년여 남짓이다.
  • 불어불문학과
나윤선이 이 학과 출신이다. 전공 선택자가 적고 취업률이 낮아 폐과.
  • 독어독문학과
전공 선택자가 적고 취업률이 낮아 폐과. 당시 불문과와 독문과는 학부제에서 전공 선택을 통해 진입하는 학과였다.
  • EU문화정보학과

15. 학점


학점 인플레 때문에 4.5 맞고도 전액 장학을 못 타는 일이 벌어졌으나, 08년도 1학기부터 평가방법을 개정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 영어 수업의 경우 2011년까지 완전 절대평가제가 실시되었다. 때문에 학점에 관대한 교수님은 수강생 전원에게 ALL A+를 주기도 했다.
그러나 2013년부터 절대평가제도 점수 구간별로 최대 인원수를 비율로 책정해버려서 사실상 절대평가는 무의미해졌다. 그나마 상대평가보다 A인원이 조금 더 많은 정도??
2015년 기준 '교육실습, 교직실무 및 평점표상 수강인원이 10명 미만인 교과목'[12]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대평가로 성적을 평가한다. 포탈에서 '상대평가(A등급 40%)'이라 쓰여 있는 과목[13]은 말 그대로 A+, A의 비율이 수강생의 40%를 넘을 수 없다는 뜻이며, '상대평가'일 경우는 A+, A의 비율이 35% 이하, A+ ~ B까지의 비율이 70% 이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2015년 1학기부터는 C+이하로 받았던 교과목만 취득학점포기 및 재수강이 가능하며, 재수강할 경우는 A+를 받을 수 없도록[14] 학칙이 바뀌었다.

16. 학위증


[image]
학위증은 위와 같다.
생년월일, 이름이 명기되어있고 그 밑에 학위명과 전공이 명기되어 있다.
참고로 본교(서울캠퍼스) 졸업생과 분교(글로컬캠퍼스) 졸업생 간 학위증 양식/내용이 다르진 않다.

[1]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인프라시스템공학과, 사회환경플랜트공학과, 환경공학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2] 2019년에 기계공학부와 항공이 통합되었다.[3]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전기공학과와 전자공학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4]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융합신소재공학과, 화학공학과,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5]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정보통신대학이 공과대학에 편입되어 컴퓨터공학과와 같이 소속되게 되었다.[6]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정보통신대학이 공과대학에 편입되어 소프트웨어학과와 같이 소속되게 되었다.[7] 어디까지나 인서울 대학교이므로 성적이 낮으면 엄두도 못 내는 곳이다. 다만, 충격적으로 낮은 백분위를 가진 학생이 합격하는 사례가 해마다 한두명 씩 배출된다.[8] 수채화뿐만 아니라 콘테 파스텔 색연필 등이 사용 가능하다[9]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텍스타일디자인학과와 공예학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10] 2018년 학사구조개편에서 영화학과와 영상학과가 통합되어 만들어졌다.[11] 타 대학의 교육학과와 비슷하나 따로 학생은 뽑지 않는다.[12] 이 경우에는 절대평가[13] 대학영어, 실험·실습 등[14] 즉 재수강한 교과목은 아무리 잘해봤자 A+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