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엑시아/모형화

 


1. 개요
2. 상세
3. 건프라
3.1. FG
3.1.1. FG 한정판
3.2. EG
3.3. 무등급
3.3.1. 1/100
3.3.1.1. 1/100 한정판
3.3.2. 1/60
3.3.2.1. 1/60 한정판
3.4. HG
3.4.1. 엑시아
3.4.2. 베리에이션
3.4.3. HG 한정판
3.5. MG
3.5.1. MG 특별판
3.5.2. MG 한정판
3.6. RG
3.6.1. RG 한정판
3.7. PG
3.7.1. LED 유닛
3.7.2. PG 한정판
3.8. SD
3.8.1. BB전사
3.8.2. SDEX
4.1. 액션 피규어
4.2. 메탈 빌드
4.2.1. 로봇혼


1. 개요


건담 엑시아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더블오 건담과 함께 대표하는 얼굴마담격 기체이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아 반다이 스피리츠의 건프라 메이저 브랜드(PG, MG, RG, HG, SD)로 상품화되었다.[1] 일반적으로 PG를 제외하면[2] 각 건프라 브랜드에 기동전사 건담 00 기체 중 가장 먼저 라인업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00의 건프라 시리즈 중에서 더블오 건담과 함께 금형 재활용이 가장 많다. 본편 또는 MSV에 등장하는 리페어, 리페어 II, 리페어 III, 트란잠 컬러, 아발란체,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스트레아 F 뿐만 아니라, 엑시아를 기반으로 커스텀한 빌파 시리즈의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건담 엑시아 어메이징까지 재활용된 사례가 상당하다.

3. 건프라



3.1. FG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등급
First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9월
가격
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방영과 함께 발매된 FG는 HG 못지 않은 프로포션를 갖췄으며 스커트에 막혀 올라가지 않는 다리 정도를 제외하면 준수한 품질의 킷이다. 무장은 GN 블레이드만 부속되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다.

3.1.1. F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캠페인 경품'''}}} '''트란잠 이미지 컬러 Ver.'''
2008년 3월에 실시한 "오 건담 겟 캠페인"에 응모한 사람 중 더블 찬스에 추첨된 사람에게 배포된 킷이다. 비매품.
FG 엑시아의 트란잠 컬러 변경 및 클리어 사출된 킷이다. 이후 발매되는 트란잠 클리어 Ver. 킷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단색 사출이라 조금 밋밋하기도 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기타'''}}} '''롤 아웃 컬러 Ver.'''
2008년 3월에 발매된 닌텐도 DS용 게임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00"의 예약 특전으로 배포된 킷이다. 비매품.
FG 엑시아에서 파란색 및 붉은색 파츠는 진한 그레이톤으로 사출색이 변경됐다. 나머지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기타'''}}} '''브릴리언트 그린 Ver.'''
일본 록 밴드 the brilliant green의 베스트 앨범 "Complete single collection"의 발매를 기념한 프로모션 상품으로 400개 한정으로 배포됐다. 비매품.
FG 트란잠 이미지 컬러와 비슷한 컨셉으로 모두 클리어 그린으로 사출됐다. 나머지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3.2. EG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등급
Entry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1년
가격
비매품
리뷰
달롱넷
한국 건프라 엑스포나 건담베이스 무료 조립체험회에서 제공되는 저가형 키트로, 런너는 3색으로 사출되고 조립설명서도 박스 내부에 인쇄되어 있다.
여러 파츠 곳곳에 골다공증이 관찰되며 색분할도 같은 스케일의 HG에 비하면 처참하다. 듀얼아이나 일부 포인트에 색재현용 씰이 제공되지만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무장도 GN 블레이드 1개만 부속되었다.

3.3. 무등급



3.3.1. 1/100


[image]
[image]
[image]
<colcolor=#FFF> 상품구분
<rowcolor=#FFF> 엑시아
아발란체
트란잠
스케일
1/100
발매
2007년 11월
2008년 7월
2008년 8월
가격
2,300엔
3,200엔
5,000엔
링크
엑시아/제품 페이지
아발란체/제품 페이지
트란잠/제품 페이지
리뷰
무등급 1/100 키트는 그야말로 프레임 없는 MG란 평을 받을 정도의 절정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가동성과 프로포션 면에서 MG못지 않을 정도로 비약적인 상승이 있었다. HG와 가장 차이나는 점이 고관절 가동범위로 올라가는 높이는 앞스커트에 걸리지만 다리를 벌려 비껴서 올리면 크게 올릴 수 있다. 벌어지는 각도도 상당해서 지상에서의 포징도 잘 나온다.
이후 트란잠 모드의 컬러 사양에 엑스트라 피니시 코팅이 적용된 제품도 발매되었다. 흰색과 파란색 등의 외장 컬러는 붉은색 계열 엑스트라 피니쉬로, 관절의 그레이 컬러는 펄 보라색으로 사출되어 기존 엑시아와는 색다른 멋이 있다. 다만, 그 뒤에 발매된 MG 트란잠 모드의 인기때문에 인지도는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재판을 거의 안한다. 한정판에 가까울 정도로 희귀한 킷이 되어가고 있다.

3.3.1.1. 1/10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이벤트 한정'''}}} '''엑시아 롤 아웃 컬러 Ver.'''
2008년 10월, "제48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300엔.
전체적인 컬러링이 그레이톤으로 변경됐다.

3.3.2. 1/60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스케일
1/60
발매
2007년 12월
가격
4,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 건담홀릭
무등급 1/60 키트는 1/100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몰드가 줄어든 채 크기만 커졌다. 그러나 크기가 커진 만큼 색분할 부위도 늘었다. 대표적인 부위가 머리의 노란색 덕트 부분. 콕핏해치도 열리는데, 이후에 나온 MG와는 달리 파일럿 피규어가 완전하게 들어간다. 손가락은 MG식으로 엄지와 검지만 개별 가동되지만, 큰 스케일의 킷 답게 손가락 끝마디가 가동된다. 특이한 점은 손가락을 손바닥과 런너채로 결합할 수 있도록 찍혀나왔다는 점인데, 효율이 떨어졌는지 이후로는 보이지 않는 방식이다.
어깨 가동범위는 FG보다도 좁지만, 다리 가동범위는 적어도 HG보다는 넓게 벌려진다. 포징은 기대이상으로 잘 나온다. 관절강도 또한 준수해서 크기가 커진 무장을 잘 버텨준다. 손바닥의 무장 고정돌기도 2개가 수평으로 사출되어있어서 악력 걱정도 없다. 더블오 라인업 최초로 스티커에 글자 문양이 인쇄되어 나온 킷이기도 하다. 머리, 가슴, 각 관절부의 GN 콘덴서에 붙는 스티커는 이전 제품들의 경우 그냥 검은색이었지만, 이렇게 바뀌면서 부분적으로 더 포인트를 주고 있다. 동스케일의 시드 무등급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프로포션과 가동성으로 호평받은 킷이다. 2016년 현재도 재판되기 무섭게 빠르게 품절되는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3.3.2.1. 1/60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898D6; font-size: .9em"
'''건프라 엑스포 한정'''}}} '''클리어 컬러 Ver.'''
2008년 4월, "건프라 엑스포 in 나고야"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500엔.
유색의 클리어로 사출됐는데, 흰색 파츠는 다소 탁한 클리어로 사출됐다. 클리어 재질로 인해 관절이 다소 뻑뻑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이벤트 한정'''}}} '''트란잠 모드 클리어 컬러 Ver.'''
2008년 8월, "C3 x HOBBY 캐러하비 2008"에서 행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500엔.
핑크와 분홍이 잘 조합된 트란잠 컬러의 클리어로 사출됐다.

3.4. HG



3.4.1. 엑시아


[image]
[image]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상품구분
<rowcolor=#FFF> 엑시아
GN 암즈 합본
트란잠
등급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10월
2008년 3월
2009년 1월
가격
1,200엔
5,500엔
1,200엔
링크
엑시아/제품 페이지
GN 암즈 합본/제품 페이지
트란잠/제품 페이지
리뷰
'''''' 엑시아, GN 암즈 합본, 트란잠
HG 엑시아 역시 기존 시드 HG 시리즈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연질 빔 파츠는 없지만, 단색 통짜 파츠로 빔 사벨 1개가 부속되어 있으며, 그 밖에 설정상의 무장들이 모두 구현되었다. 다만, 빔 사벨이 1개뿐이라 완전한 세븐 소드는 다른 킷에서 빔 파츠를 빌려오지 않는 한 구현할 수 없다.[3]
발매 당시에 FG를 넘어서는 색분할과 준수한 프로포션에 연질 부품과 클리어 부품이 아낌없이 사용되고 다리도 이중관절로 90도를 넘는 접힘을 보여주는 등 당시에 여러모로 큰 호응을 얻었던 킷이였다. 그러나 최근 건프라들에 비해 볼관절로 된 고관절과 어깨 가동범위가 답답한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여담으로 HG의 경우는 금형 재탕으로 일반판의 MSV 킷들을 원체 많이 낸지라[4] 바리에이션 킷들의 경우 정크 파츠를 조합하여 기본 엑시아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엑시아 기본형의 파츠가 정크로 모조리 들어있기 때문에 아발란체 엑시아나 엑시아 R2의 경우는 한 킷으로 환장 가능하다라는 느낌도 있어서 기본형 초반본을 산 사람들은 그만큼의 메리트도 줄어드는 느낌도 없잖아 있다. 물론 기본 엑시아를 산 사람도 파손된 파츠의 교환용 겸[5] 새 엑시아를 살 겸 해서 사는 사람도 있긴 있다.

3.4.2. 베리에이션


[image]
[image]
<colcolor=#FFF> 상품구분
<rowcolor=#FFF> 리페어 II
아발란체
등급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9년 6월
2010년 6월 24일
가격
1,200엔
2,000엔
링크
리페어 II/제품 페이지
아발란체/제품 페이지
리뷰
'''''' 리페어 II, 아발란체
앞서 발매된 HG 엑시아를 기반으로 한 베리에이션 키트,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와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가 발매되었다.
  •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
신규 조형으로 제작된 변경된 외형 파츠와 GN 소드 改가 추가됐다. 다만, 큰 구조가 변경된 것을 아니라서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다. 기존 엑시아용 파츠들이 정크로 남는다. 참고로 박스 아트가 HG O건담 실전 배치형과 이어지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
아발란체 대시용 신규 조형 파츠가 다수 추가됐다. 그 외에도 전용 베이스가 동봉됐다.

3.4.3. H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898D6; font-size: .9em"
'''건프라 엑스포 한정'''}}} '''엑시아 메탈릭 Ver.'''
2008년 4월, "건프라 엑스포 in 나고야"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200엔.
흰색 파츠는 엑스트라 피니쉬풍 코팅, 나머지 색상의 파츠는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898D6; font-size: .9em"
'''건프라 엑스포 한정'''}}} '''엑시아 클리어 컬러 Ver.'''
2008년 8월,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08"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200엔.
유색 클리어 사양으로 흰색 파츠는 스모키한 클리어로, 무장 및 골조 부분은 메탈릭 펄로 사출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지역 한정'''}}} '''리페어 II 메탈릭 Ver.'''
2010년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북미 한정으로 발매한 한정판이다. 가격은 1,200엔.[6]
HG 엑시아 메탈릭 Ver.과 달리 전부 메탈릭 글로스 인젝션으로 사출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이벤트 한정'''}}} '''리페어 II 클리어 컬러 Ver.'''
2010년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북미 한정으로 발매한 한정판이다. 가격은 2,400엔.
건담 엑시아 리페어 II와 0 건담의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형적인 클리어 컬러 키트이다. 일본에서도 2010년에 개최한 "건담 슈퍼 엑스포 도쿄 2010"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된 바 있다.

3.5. MG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9년 7월
가격
3,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2009년 5월에 개최된 "제48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반다이 부스의 메인 신규 아이템으로 MG 엑시아가 공개되었다. 또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진무사 건담처럼 「이그니션 모드」라는 특별판의 발매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 특별판은 후술할 MG 특별판 문단을 참조.
앞서 발매된 무등급, HG 키트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포징이 가능해졌다. 무등급 1/100 키트도 가동성은 준수한 편이지만, 가장 큰 특징으로 앞쪽 스커트에 이중 가동 구조가 도입되어 고관절을 위로 확 올릴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옆구리의 전후좌우 꺾임도 가능하다. GN 입자 전달부에 홀로그램 시트지가 사용되어 빛을 받으면 무지개 빛으로 빛나고 GN콘덴서의 동그란 클리어 부품은 일반+녹색의 2중 클리어와 은색 스티커 조합이며, 가슴에는 레이저 가공으로 정교하게 글씨도 새겨져 있다. 그래서 완성하고 보면 정말 '''예쁘다'''. 멋있는게 아니고 예쁘다.
무장에서 실체검인 GN 소드와 블레이드의 칼날도 모두 색분할되었다. 이 외에도 무등급에 비해 색분할 부위가 많이 늘었다. GN 드라이브 받침대도 추가되었는데 MG로 오면서 생긴 사족같긴하다. 이렇게 1/100 무등급과 차이를 둘 만한 MG 만의 장점이 많긴 하지만, 문제는 둘이 같이 놓고 보면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MG가 우월하지만 부분적인 디테일은 무등급 1/100이 우세한 부분도 많다는 점에서 MG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미묘하다. 그래도 색분할과 디테일면에서는 고평가받는 킷 중 하나다.
단점으로는 발목과 발을 상하로 연결하는 2중 볼관절과 분할 가동되는 발끝의 유지력이 약해서 직립이 불안정한 것이 첫번째 문제다. 또한 발 자체도 작은편인데다 약한 발목 관절 때문에 지면에서의 접지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액션베이스에 올려놓아도 액션베이스 연결용 부품이 소체를 잘 못잡아주며, 고관절 강도가 다소 부족해서 포징의 유지력이 금방 약해진다. 두번째로 허리 볼관절도 약해서 잘 빠지지는 않지만 무거운 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본래 엑시아에는 무거운 백팩도 없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고 무거운 무장을 들지도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처음부터 튼튼하지 못한 관절강도는 다소 아쉬움이 남게 된다.
또 MG 중에서도 내부 프레임이 부실한 킷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당시 MG(시난주/퍼스트 2.0/짐 등)에 비해 내부 프레임 디테일이 확 떨어지며 아예 100% 전신 프레임이 아니라 프레임만으로는 몸체를 지탱할 수 없다.[7] 심지어는 팔의 알통 부분은 홀로그램 장착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어지간해서는 장갑 벗기고 전시하는 것은 아니니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
여담으로, 콕피트에 조립되는 1/100 스케일의 세츠나 피규어는 다른 키트들과 달리 무릎 아래로 잘려있다. 그리고 정비로봇 '카레루'도 포함되어 있다.
신규 조형의 새로운 GN 프레임으로 상품화된 건담 듀나메스가 2019년 3월에 발매되고 2020년에 건담 큐리오스, 2021년에는 건담 버체가 MG화되면서 엑시아의 버전업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기대는 이전 MG SEED 라인업에서 새로운 프레임으로 조연 기체들을 순차적으로 상품화하고 마지막으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을 Ver.RM으로 상품화한 사례를 그 기반으로 두고 있다. 이 GN 프레임은 고정성, 가동성 등 모든 면에서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빨리 엑시아의 버전업 모델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품고 있다. 다만, MG 버체가 2021년 내에 발매될 예정이기에 아무리 빨라도 2021년 하반기, 2022년 발매로 예상된다.

3.5.1. MG 특별판


[image]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상품구분
<rowcolor=#FFF> 이그니션 모드
트란잠 모드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9년 7월
2010년 2월 8일
가격
6,500엔 (초회한정 5,000엔)
5,800엔
링크
이그니션/제품 페이지
트란잠/제품 페이지
리뷰
'''''' 이그니션, 트란잠
MG 엑시아는 리페어를 재현할 수 있는 이그니션 모드와 트란잠 컬러에 글로스 인젝션이 적용된 트란잠 모드가 2종의 특별판이 발매되었다.
  • 이그니션 모드
일반판 대비 변경점으로, GN 드라이브 앞뒤에 장착할 수 있는 LED 유닛 2개가 추가되었고 GN 소드와 GN 블레이드의 칼날에 실버 멕기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엑사아 건프라 중 최초로 리페어 사양을 재현할 수 있는 파츠가 되었다. 초회한정으로 5,000엔으로 판매했는데, 인기를 고려해 과잉 생산하게 되어 2011년에도 어렵지 않게 초회생산판을 구할 수 있었다.
  • 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Ver.
트란잠 모드의 박스아트는 일반판이나 이그니션 모드보다 박력있는데, 1기 마지막 화에서 알바아론을 격파하는 장면이 더욱 멋지게 그려졌다. 이그니션 모드와 비슷한 구성으로 적색 LED 유닛 2개가 추가되고, GN 소드와 GN 블레이드의 칼날에 분홍색 멕기가 적용되었다. 일반 판매되는 특별판이지만 한때 재생산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한정판 수준으로 매장에서 보기 힘들었다. 2016년 9월에 재생산되고 이후에도 몇번 재생산되면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3.5.2. M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리페어 II'''
[image]
2014년 2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신규 조형의 변경된 외장 파츠, GN 소드 改, 전용 습식 데칼이 추가되었다.
기타사항으로 MG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런너에 리페어 II 관련 파츠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깨 장갑 파츠의 일부 누락과 도색의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다크매터를 개조하여 만들어줄 수도 있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대시'''
[image]
2018년 8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6,700엔.
  • 리뷰 : 건담홀릭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2c1a6; font-size: .9em"
'''해외 리뷰'''}}} #1, #2, #3
일본에서는 프반 한정으로 발매되고, 한국을 포함한 해외 지역에는 턴 레드, 잔 라이저와 마찬가지로 클럽G가 아닌 일반 판매로 전환되었다. 다만, 태생은 프반 한정 제품이기 때문에 프반에서 재판될 때 입고될 것으로 보인다.
MG 엑시아의 런너 일체가 누락없이 그대로 재활용된다. 그리고 여기에 아발란체 대쉬 유닛 장갑 부품이 추가된 구성으로 보면 된다. 아발란체 유닛을 장비시키면 소체의 다리와 어깨의 가동률이 많이 저하된다. 실체검인 GN 소드와 블레이드의 칼날도 이그니션 모드에 들어있던 은멕기 런너가 아닌 일반판의 부품이 들어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게 된다. 스커트 볼관절의 사이즈가 좀 더 커져서 헐겁지는 않게 된 점이 유일한 개선 포인트다. 하지만 발목이나 고관절 강도는 일반판처럼 유지력이 다소 약해서 직립과 포징 모두 불가능은 아니지만 불안정하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리페어 III'''
2021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4,500엔.
신규 조형으로 제작된 일부 변경된 외장 파츠과 GN 롱 라이플이 추가됐으며, 전용 습식 데칼도 부속된다.

3.6. RG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등급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4년 4월 26일
가격
2,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 건담홀릭

어쨌든 45도밖에 올라가지 않는 허벅지 때문에 액션 포즈 잡을 때도 제한이 많다는 점은 꽤 원성을 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달롱넷

2013년 11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3"에서 RG 15번째 라인업으로 건담 엑시아가 발표되었다. 발표 이후 더블오 팬들은 환희의 도가니.
프로포션은 전반적으로 잘 나왔다.[8] GN소드가 도금(멕기) 부품으로 나온 것 역시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가동성 면에서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는데, 발매 전부터 허벅지와 앞스커트가 걸려서 고관절이 앞으로 45도 정도 밖에 올라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엑시아는 사이드 스커트가 존재하지 않는 디자인인 탓에 다른 MS처럼 고관절을 약간 밑으로 내리면 어색해지기 때문에 고관절의 위치를 허리에 딱 붙여버린 것이 1차적인 원인인데, 이로 인한 가동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기믹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9] 결과적으로 제한적인 고관절 가동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결국 발매 후에 이것은 사실로 밝혀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관절 축 이동, 고무줄 혹은 스프링을 사용해 연결 등 각종 개조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일부러 눈에 띄는 결점을 남겨서 모델러를 개조의 세계에 입문시키려 한다는, 이른바 반다이 태업 전설의 계보를 잇고 있다.[10] 이 이외에 어깨 관절 역시 RG급의 자유가동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어깨를 많이 올려주려고 하면 GN 케이블의 탄성이 너무 좋아서 어깨 장갑이 자꾸 튕겨져 나간다.

3.6.1. R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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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엑시아용 리페어 파츠 세트'''
2014년 5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500엔.
건담 엑시아 리페어를 재현할 수 있는 파츠가 부속된 사양이다. 엑시아 소체는 없으므로 RG 엑시아를 필히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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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트란잠 모드 글로스 인젝션 Ver.'''
2014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됐다. 가격은 2,500엔.
외장 장갑 파츠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시트, 멕기 파츠도 트란잠 컬러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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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엑스포 한정'''}}} '''엑스트라 피니쉬 Ver.'''
2014년 11월,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4"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가격은 4,500엔.
은은한 광택의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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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엑스포 한정'''}}} '''트란잠 클리어 Ver.'''
2016년 11월,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6 WINTER"에서 건프라 엑스포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500엔.
컨셉 자체는 더블오 라이저, 더블오 퀀터 트란잠 클리어 Ver.과 같지만, 가장 큰 특징은 GN 소드와 블레이드의 코팅이다. 일반판 RG 엑시아에서는 실버 멕기가 적용됐는데 반해, 이 한정 킷은 편광 도료가 가미된 코팅이 건프라 최초로 적용됐다. 이 코팅으로 멕기 특유의 매끈한 반사광이 없어지고 도료 입자로 인해 거친 느낌이 들지만, 각도에 따라 칼날의 색상이 붉은색 또는 푸른색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처럼 독특한 편광 도료 코팅 하나만으로도 다른 클리어 한정판들과 확실히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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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리페어 II'''
2017년 3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500엔.
GN 소드 改[12]와 더불어 외장의 여러 부분이 리페어 II의 디자인에 맞추어 신규 조형으로 나왔다. 어깨, 팔 상박, 허벅지, 정강이와 종아리, 뒷스커트가 리페어 II의 설정대로 바뀐 신규 조형 부품들이 추가되었고, 송전케이블 부품은 머리, 어깨, 팔, 옆구리에 들어간다. 특히 신규 조형의 GN 소드가 상당히 멋지게 나왔다. 다만,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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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리페어 III'''
2019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800엔.
소체는 리페어 II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리페어 III 설정대로 무릎 장갑과 리어 스커트 아래쪽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리페어 III는 팔 하박과 정강이에도 일반 엑시아처럼 송전케이블이 드러나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리페어 II에서 변경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기존 엑시아의 송전 케이블이 그대로 들어가있으니 설명서와 다르게 조립하면 그만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조립하면 R2와 R3의 어깨에는 정강이의 송전 케이블이 들어가게 설계되어있어서 다른 RG 엑시아에서 추가로 송전케이블을 가져와야 한다. 어깨 장갑은 조형이 바뀌고 흰색 색분할이 추가된 새로운 장갑이 쓰인다. 등 부분의 GN 콘덴서와 GN 롱 라이플도 신규 조형 부품으로 추가되었다. 리페어 II의 GN 소드 改도 그대로 재활용된다. 요약하자면 리페어 II의 확장판으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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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베이스 한정'''}}} '''트란잠 클리어 + 건담베이스 로고 베이스'''
[image]
2020년 11월, 건담베이스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2,700엔.
앞서 서술한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과 동일 사양으로, 구성품에 건담베이스 로고가 디자인된 베이스가 추가됐다.

3.7. PG


[image]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상품구분
<rowcolor=#FFF> 일반판
라이팅 모델
등급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17년 12월 2일
가격
18,000엔
32,000엔
링크
일반판/제품 페이지
라이팅 모델/제품 페이지
리뷰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 제3탄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방송 10주년에 맞추어 2017년 9월 22일 반다이에서 PG 엑시아의 발매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발매일은 2017년 12월 2일. 가격은 일반판 18,000엔이며, PG 유니콘 건담처럼 LED 발광 유닛이 포함된 합본은 32,000엔에 판매한다. 이 발광 유닛은 PG 유니콘 건담에서 확인한 장사 효과로 엑시아에서도 도입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LED를 PG 유니콘 건담처럼 별도 판매를 하지 않는 점이다. 결국 합본을 살 수 밖에 없게끔 장사 효과를 유도하겠다는 셈이다.[13] 그러나 2018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LED 유닛의 별도 판매가 예정되었고 같은 달에 발매되었다. 이로서 팬들에게 PG 유니콘 건담과 같은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 기본특징
제57회 전일본 모형 하비쇼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장갑등에 많은 리파인이 가해진걸 기본으로 PG 특유의 장갑오픈 기믹 + 장갑 틈 사이로 내부 프레임이 보이도록 조형되었다. 특히 GN 드라이브에 연꽃과 같은 전개기믹이 추가 되어 엄청난 간지를 선사한다는 평가. 여기에 몸체 곳곳에 노출된 GN 케이블에 위에 언급된 LED 유닛을 적용시켜 발광시킬 수 있는데, 신기술이 적용되어 일정 시간마다 기동전 모드인 LED off-일반 기동모드인 파란색-트람잠 모드인 붉은색으로 자동 색변경이 된다고 한다. 또한 PG 최초로 액션용 고정손들이 제공된다. 물론 기존의 전지가동손 또한 제공.
  • 디자인
체형이 여성스럽고 타등급과 비교했을 때 가장 독특하다.[14] 먼저 머리가 더 동그래지고 비율적으로 커졌고, 위로 뻗어나가는 어깨 장갑도 타 등급대비 비율적인 높이가 낮으며, 직선적인 어깨 장갑도 둥글둥글하게 변했다. 발도 비례적으로 더 작아졌고 허리쪽 빨간색 장갑부위로 좌우로 상당히 크게 벌어져 있으며 덕분에 골반이 좀 더 넓어졌고 허벅지가 두꺼워졌으며 다리 끝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이렇게 직선적인 디자인이 곡선적으로 바뀌고, 비례가 조정되면서 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15]
  • 새롭게 추가된 기믹들과 무장, 가동성
타등급 엑시아에는 없던 해치 오픈기믹이 추가되었다. PG 유니콘 건담에도 디스트로이 모드 변신 외에 추가로 제 3형태가 있지만, 해치오픈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부족해보이는 면이 있었다. 엑시아는 초기 PG들처럼 해치 오픈 기믹을 잘 살려서 어설퍼보이지는 않는다. GN 드라이브도 총 8개의 해치가 오픈돼서 화려하며, R2 버전의 버스트 모드도 구현할 수 있게 되어있다.
무장에서 GN 소드의 칼날은 라이플의 총구로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타 등급대비 고정성이 높아졌다. 총구는 슬라이드 레버로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GN 블레이드는 손잡이와 가드가 벌어지면서 내부 클리어 부품이 드러나는 등 추가 전개기믹이 들어있다. 쉴드는 MG에서 좌우로 벌릴 수 있는 것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위아래를 당기면 좌우가 연동돼서 함께 벌어지는 연동 기믹이 들어있다. 여기에도 내부에 녹색 클리어 부품이 들어있다. 이러한 무장들의 추가기믹들에 대해 PG로 오면서 생긴 사족이라 보는 것과 멋진 기믹으로 보는 것 등 의견이 갈린다. GN 소드와 GN 블레이드의 칼날은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 있다. GN 빔사벨과 빔대거의 빔 부품들은 무등급 1/60의 금형 재탕이 아닌 신금형 부품이 들어있다.
LED 배선때문에 가동성이 약간 줄어든 곳이 있는데 다리 벌림각과 어깨 가동성이다. 그러나 180도는 아니라지만 다리도 꽤 옆으로 잘 벌어지고 양 어깨도 LED 케이블이 있는 부분만 빼고 잘 돌아간다. 그리고 MG 짐 스나이퍼 2처럼 목이 앞으로 뽑혀 나오며 크게 숙여지고, 골반을 통째로 앞으로 이동시킨 뒤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는 등 나름 가동성을 위해 신경쓴 기믹들이 들어있다. 무장을 수평으로 들었을 때 어깨 관절 강도가 튼튼해서 잘 버텨주지만 어깨를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의 강도는 약해서 이 부분만 고정성이 떨어진다. PG 더블오라이저 이후로 계속 지속되는 문제점이긴 하다. 또한 팔을 벌렸을 때 어깨부 송전 케이블의 탄성으로 유지력이 떨어지지 않을 지 걱정하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실리콘 소재로 된 송전 케이블은 이러한 문제점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손목이 거의 탈골되는 수준으로 아래로 크게 꺾이는 가동 기믹이 축관절로 만들어져있다. MG 뉴건담 버카의 전지 가동손과 비슷하지만 뉴건담은 볼관절의 고정성이 약해서 이렇게 탈골시키면 잘 떨어지는 반면 PG는 유지력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러한 가동손에도 돌기 가동식으로 무장을 쥐어줄 수 있지만 무장을 쥘 때에는 전용 손의 고정성이 더 낫다. 또한 애니메이션처럼 손목이 아래로 크게 꺾여서 칼날을 팔과 일직선으로 들 수 있는 손 부품도 들어있다. 액션형 편손도 들어있어서 액션성 향상에 기여한다.
신조형 베이스는 지지대의 디테일이 뛰어나며 상하 조정 및 각도 변경도 가능하다. 또한 빔 파츠를 제외한 엑시아의 모든 무장들과 교체식 손들을 밑바닥에 수납할 수 있어서 환영받았다. 각도 조절 외에는 모두 유니콘 건담의 베이스와 비슷한 기능들이지만 유니콘보다 악세사리가 훨씬 많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외장파츠 상당수가 간단하게 분해 조립이 가능해서 R2,3나 아발란체가 나와도 큰 무리없이 조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LED 유닛
PG 건담 엑시아의 존재 의의[* 실제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에서 밝힌 의의는 LED 기술이다.]
PG로 오면서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무장을 포함한 가동 기믹들, 해치 오픈 기믹 등 여러모로 PG에서 추가된 기믹들이 많지만 사실 여기까지만 놓고보면 특출나게 와닿는 부분이 없다. PG등급 특유의 특별한 느낌이 소체 구성품 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그냥 깔끔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여기에 LED가 추가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먼저 설명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어보면 7단계의 조작 순서가 있으며 4가지 모드로 점등됨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유니콘 건담처럼 건전지가 들어있는 베이스의 전원 케이블 커넥터와 본체의 커넥터 선을 연결해야 한다. 건전지는 유니콘처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①슬라이드식 on, off 스위치를 on 시키면 머리와 가슴에 녹색불이 두 번 깜빡이고 30초마다 반복된다. 이것이 대기모드다.
②전면부 모드 스위치를 한 번 누르면 머리와 가슴의 녹색불이 고정되고 GN 드라이브에도 불이 들어온다.[16]
③모드 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전신에 녹색 또는 파란 불이 들어온다. 콘덴서 부위는 녹색, 송전 케이블 부위는 파란색이다.
④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③의 색과 붉은 색이 교차로 점등된다. 트랜스암 준비 상태로 보면된다.
⑤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LED 빛이 붉은색으로 고정된다. 트랜스암 시동 상태다. 이 때 머리는 송전 케이블만 붉은색으로, 가슴과 GN 드라이브는 노란색으로 빛난다.
⑥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②~⑤의 과정이 반복된다. 한 단계당 대략 10초 정도 유지되면서 넘어간다.
⑦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①의 대기모드로 돌아간다.
크게 ②~⑤까지를 4가지 모드로 볼 수 있으며 건전지 절약을 위해서 15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①의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베이스의 지지대 하단에는 GN 드라이브만 따로 떼서 거치할 수 있는 작은 지지대가 있으며 이 상태에서 GN 드라이브만 발광시킬 수도 있다. 즉, GN 드라이브가 부착되어있지 않으면 몸체의 LED는 점등되지 않는데, GN 드라이브 없이 기체가 가동되지 않는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LED를 위해 건프라 최초로 실리콘 소재의 도광부품들이 채용되었다. 이는 빛을 부도체 내부에 가둬서 전송하는 광통신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재질의 물건이다. 덕분에 주변이 밝아도 발광된 빛이 흐리지 않게 잘 보이는 효과가 있다. 화려하다고 칭송받은 PG 유니콘 건담조차 주변이 어둡지 않으면 발광효과가 많이 반감되는데 PG 엑시아는 도광성 소재 덕분에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발광된 빛을 확실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을 어둡게 하고 보면 2가지 색상의 빛이 퍼져나가면서 매우 밝게 빛나기 때문에 시각적인 만족감은 유니콘 건담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유니콘 건담은 머리에 불 들어오고 온몸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끝이지만, 엑시아는 모드 하나당 2가지 빛이 나며 모드별로 색상도 바뀐다. 그리고 해치 오픈을 해주면 내부에 감춰져 있던 송전 케이블 부품의 발광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좀 더 화려하다. 이렇듯 역대급의 LED 발광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발광할 때의 효과음이 이 제품에는 전혀 없기 때문에 다소 아쉽다. 또한 유니콘 건담보다 확실히 더 화려해졌지만 14,000엔이라는 추가금은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다 별도 판매도 없는 점은 두고두고 씹힐 부분이다. 하지만 실제로 조립해보면 LED 유닛을 별도로 판매한다 해도 PG 유니콘과는 달리 프레임까지 완전 분해 후 재조립을 해야 하는 구조인지라 아예 이렇게 낸 듯 하다. 그런데다가 프레임은 한번 끼워맞추면 구조상 애매한 몇군데 이외에는 정말 분해가 힘들정도로 단단하게 조립된다. 그렇지만 1년뒤 결국 LED 유닛의 별도 판매가 결정되었다. 일반판을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분해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3.7.1. LED 유닛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등급
Perfect Grade
스케일
1/60
발매
2018년 8월 25일[17]
가격
14,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PG 엑시아 라이팅 모델 리뷰 참조
LED 유닛이 포함된 라이팅 모델의 발매로 LED 유닛만 별도 판매는 없을 것 같이 보였으나, 2018년 8월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한국 2018에서 샘플이 전시 및 발매 정보를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일반판을 염두하여 별도 판매하는 것이지만 추후 다른 한정판의 발매를 염두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3.7.2. P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리페어 파츠 세트'''
[image]
2018년 3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000엔.
  • 리뷰 : 건담홀릭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2c1a6; font-size: .9em"
'''해외 리뷰'''}}} #1, #2
PG답게 오른눈에 부착된 티에렌의 붉은 눈을 발광시키기 위한 전용 LED가 포함.[18] 그리고 가슴의 원형 콘덴서 부위에 금이 간 형상이 처음으로 재현되었다. 왼어깨부의 망토 연결부는 다관절로 구성되어 역동성을 좀 더 높여준다. 단순 볼관절 2개로만 연결된 MG와 비교되는 부분이다.하지만 라이팅 버전용으로 낸 물건이라서 일반판에 적용시 머리의 LED가 무용지물이고 라이팅 버전에 조합해도 발광기믹의 일부를 희생시켜야 하기 때문에[19] 어느 쪽에 적용시켜도 애매한 점이 남는다.
  • {{{#!wiki style="display:inline; padding:2px 3px; border:1px solid; border-radius:5px; border-color:#F6CF1D; background:#333333; font-size:.9em"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클리어 컬러 보디'''
[image]
2018년 12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3,500엔.
기존의 일반판에서는 어깨 아래 팔 상박 부분의 송전케이블이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었지만, 클리어 장갑인 만큼 가려지는 부분없이 모든 부위의 케이블이 드러난다. 그만큼 LED 점등 시 빛이 더 잘 퍼져나가므로 일반판과는 다른 멋을 볼 수 있다. 클리어 파츠의 재질상 리페어나 노멀 엑시아로 재조립이 어려운 점은 주의하자.

3.8. SD



3.8.1. BB전사


[image]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상품구분
<rowcolor=#FFF> 엑시아
리페어 II
등급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8년 8월
2009년 8월 8일
가격
600엔
800엔
링크
엑시아/제품 페이지
리페어 II/제품 페이지
리뷰
'''''' 엑시아, 리페어 II

3.8.2. SDEX


[image]
<colbgcolor=#3F559C><colcolor=#FFF> 등급
SD 건담 EX 스탠다드
발매
2015년 10월 24일[20]
가격
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 건담홀릭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MIA(2007년도 11월), HCMpro(2007년도 10월), Super HCMpro(2009년도 3월)로 각각 발매되었다. HCMpro의 일반판과 스페셜 페인티드판(2008년도 2월 빌매)이 발매되었는데, 한정의 스페셜판의 경우 메탈릭한 도색이 특징이고, Super HCMpro의 경우 리페어 버전으로 교환할 수 있는 추가 파츠(헤드, 망토, 파손된 GN 소드)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

4.2. 메탈 빌드


2013년 3월 메탈 빌드로 발매됐다. 부품 환장으로 모형화된 엑시아 최초로 리페어 3 재현이 가능하다.#
발매후 평가는 '''역대 엑시아 관련 모형 중 최고'''라는 극찬이 자자하다. 다만, 초기 넘버링답게 자잘한 불량이 좀 있는 등 뽑기운이 필요하다는 말도 많다.
건담 엑시아 R1은 2013년 9월에 발매됐다. R2용 GN 드라이브 파츠를 동봉했으며[21] 또한 메탈빌드 시리즈 최초로 웨더링이 되어 나온게 특징. 관련 기사
2014년 12월 발송 예정으로 아발란체 엑시아가 혼웹 한정으로 공개되었다. 추가로 웨폰 플러스 팩이라는 명칭으로 에비카와 일러스트 패키지와 추가 파츠가 들어있는 버전도 역시 혼웹 한정으로 동 시기에 발송 예정. 그리고 대쉬 파츠도 역시 혼웹 한정으로 아발란체 엑시아 옵션 파츠 세트라는 명칭으로 2015년 2월 발송 예정. 대쉬 파츠는 HG 프라와는 달리 디자이너가 새로 추가한 오리지널 기믹이 추가됐다.
2016년 8월에 재판했는데, 문제로 지적된 허리 관절 강도와 전체적인 관절강도와 얼굴 조형이 수정되었다. 이후 재판본은 엑시아 관련 모형중 가장 완벽하다는 소리를 듣고있다.
여담으로 초기넘버링인데도 이후에 나온 여타 메탈빌드 제품들보다 합금량이 더 많은 편이다. 환장할 때 장갑을 벗겨 보면 거의 전신의 프레임이 합금으로 돼있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호리호리하게 생긴 엑시아가 근육질로 벌크업한 아스트레아 시리즈보다 더 무겁다.
2018년 3월에 10주년 기념 제품이 나올 예정인데, R2와 R3로 환장 가능한 파츠가 들어있다. 문제는 혼웹한정에 가격도 32,700엔이라는 고가라서 이에 대한 말이 많다. 더구나 추첨 예약이다. 매물 자체가 워낙 적게 풀려서 현재는 60만원 중반대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막강한 가격을 자랑한다.
2020년 2월, 엑시아 R4의 발매가 확정되었으며[22][23] 건담인포 유튜브에 R4 엑시아 소개 영상이 올라왔다. 혼웹한정이며 발매일은 2020년 7월. 하루도 안 되어 품절되면서 2차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이다.

4.2.1. 로봇혼


로봇혼으로 건담 엑시아와 아발란체 엑시아가, 혼웹 한정으로 건담 엑시아 R1와 R2 환장 파츠가 발매되었다. 허벅지가 비율상 크게 나왔다는 말이 많다. 거기다 초기 로봇혼 제품이라 HG보다 크기가 작다.
그리고 2017년 7월에 건담 엑시아 R2와 R3가 발매된다. 소체 하나로 R2와 R3 환장이 가능하다.


[1] 그 외에는 건담, 자쿠 II&샤아 전용 자쿠 II, 건담 Mk-II, 제타 건담, 건담 시작 1호기, 윙 건담 제로 EW, 스트라이크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더블오 라이저, 유니콘 건담이 있다.[2] PG는 더블오 라이저가 먼저 상품화되었다.[3] 엑시아와 맞는 일(一)자형 조인트의 빔 파츠는 건담 버체, 건담 나드레, 0건담 실전배치형, 아스트레아 계열, HG 리마스터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들어있다. 참고로 스로네 시리즈를 비롯한 1기 건담들은 빔 파츠 규격이 모두 일자형 조인트로 같다. 편법을 쓰자면 RG 엑시아에서 가져올 수도 있고 아스트레이의 빔 사벨도 어찌저찌 맞는다.[4] 건담 아스트레아, 건담 아발란체 엑시아, 건담 엑시아 R2[5] 아스트레아는 예외. 프레임과 어깨 가동 장갑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다른 부품으로 쓰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교환 복구를 할 수 있다.[6] 2010년에 개최된 "건프라 EXPO in 한국"에서 18,000원에 판매했는데 당시 엔화 대비 15배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 가격을 추측할 수 있다.[7] 이 부분은 작중 건담들의 동력을 차지하는 GN입자가 건담들의 가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설정을 재현 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면 모노코크니 세미모노코크니 하면서 프레임이 당당하게 들어있는 자쿠나 V작전 기체들보다도 본래의 MG의 의미인 설정재현이라는 측면에 충실하다고 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더블오 건담도 프레임이 적은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설정이라고는 하지만, 만들기 귀찮아서 붙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8] 다만 일부 취향에 따라 어깨를 더 좁게 했으면 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메탈빌드는 RG 엑시아의 설정화랑 너무도 판이하게 나왔다는게 더 정확하다. 설정화에선 거의 메탈빌드의 프로포션으로 이 때만해도 어깨는 분명히 작았다. 이후로도 메탈빌드가 너무 잘 나온 바람에, 어떤 엑시아가 나와도 메탈빌드와 비교당한다.[9] 가령 예를 들어 다른 RG에선 일반적인 고관절 이동 기믹이나 MG 엑시아에 도입되었던 스커트 이중 조인트 등.[10] 2014년의 경우 리바우-턴에이 건담-엑시아의 태업계보가 있다. 모두 발매 초기 스트레이트 빌드만큼 개조 작례가 많이 나오는 진풍경을 연출. 단 턴에이 건담과 엑시아의 경우는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일부러 하지 않은 경우'이고, 리바우는 정말 답이 없다.[11] 고토부키야흐레스벨그 아테르의 무기 및 악세사리에도 코팅이 이루어졌지만 코팅 공정은 완전히 다르다. 흐레스벨그의 코팅 광택은 매우 화사해서 두가지 색상만으로만 번쩍거리는 엑시아의 칼날과는 다르다. 다만 흐레스벨그의 코팅은 표면에서 기름냄새가 나고 약간 미끈거리는 등 표면의 깔끔한 마무리 면에서는 엑시아의 칼날에 밀린다.[12] 더블오 건담의 GN 소드 III와 다른 사양이다. 기술은 같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엑시아의 GN 소드의 개량형이다.[13] 실제로 LED 합본버전을 더 많이 시장에 풀었고, 일반판은 구하기가 약간 어렵다.[14] 엑시아는 어깨가 넓고 에비카와 카네타케치고 발이 큰 편에 속하며 직선적으로 뻗어나가는 형태를 가졌고 기존 엑시아들은 이런 특징들이 잘 반영되어있다.[15] 사실 이는 기존의 엑시아들이 좀 삐죽삐죽하게 남성스럽게 나온 것이고, 막상 애니속의 엑시아와 비교해보면 pg가 제일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왔음을 알 수 있다.[16] GN 드라이브 중심이 진짜로 구동되는 것처럼 천천히 회전하다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LED 빛으로 연출하였다. PG 더블오라이저처럼 모터 구동 방식이 아닌 빛의 깜빡임만으로 구현된 기믹이다.[17] 한국 시장 기준. 일본 시장에는 2018년 12월 29일에 발매되었다.[18]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리페어 파츠 부분만 파는거고 PG 엑시아 소체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19] GN 콘덴서(팔 다리의 둥근 부분)를 프라 파츠로 막아버려야 하고 왼 팔을 떼내야 한다.[20] 한국 건담베이스 기준. 일본 시장에는 2016년 7월 23일에 발매되었다.[21] 단, 건담 엑시아가 있어야만 R2로 환장할 수 있다. 그리고 R3의 뒷 스커트를 그대로 써야하는 바람에 완벽재현은 불가능하다. R2와 R3의 리어 스커트 디자인은 색배치만 다르게 보이지만 잘보면 엄연히 다른 디자인이다.[22] R4의 모형화는 메탈빌드가 최초이다.[23] 덤으로 건담 듀나메스 R3도 함께 발매되는데, 정작 오리지널 듀나메스는 메탈빌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