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견미리
甄美里 | Kyun Miri[1]
'''
<colbgcolor=#eca73b><colcolor=#fff> '''출생'''
1965년 1월 27일[2] (59세)
서울특별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본관'''
전주 견씨[3]
'''신체'''
159cm, 45kg, A형
'''학력'''
한국국악예술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과 / 학사)
'''배우자'''
이홍헌 (1995년 결혼)
'''자녀'''
장녀 이유비(1990년생, 34세)
차녀 이다인(1992년생, 32세)
장남 이기백(1998년생, 26세)
'''종교'''
불교
'''데뷔'''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
'''링크'''

1. 개요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3. 논란
3.1. 남편의 주가조작 사건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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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중년 배우. 젊었을 적 미모가 대단했다는 평이 자자하며, 지금도 미중년 여배우의 대명사로 자주 거론된다. 실제로도 엄청난 동안이다.
여러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맡아 활약했다. 코믹하고 푼수같은 역할부터 악랄하고 교활한 역할까지 넘나드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2003년 출연한 드라마 대장금에선 극을 이끌어나가는 악역 '최 상궁' 역으로 열연, 극 초반부터 죽음으로 하차하는 후반에 이르기까지 악역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견미리의 역대급 연기라는 평. 이후 '최 상궁' 역의 연장선으로 주몽의 원후(대소, 영포의 모친) 역으로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듬해 출연한 이산에서는 혜경궁 홍씨 역으로 오랜만에 사극에서 선역을 맡았다. 하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이미지로 악역 못지 않은 아우라를 풍겨 화제가 되었다. 특히 화완옹주와의 기싸움 연기는 일품이다.
전 남편 임영규와의 사이에서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았으나 1993년에 이혼했다. 현 남편인 이홍헌과 1995년에 재혼했고 막내아들 이기백을 낳았다. 딸 이유비와 이다인은 현재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성씨가 꽤나 특이한데, 후백제 왕조 황간 견씨가 맞으며 견훤의 아주 먼 후손인 셈.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3. 논란



3.1. 남편의 주가조작 사건


2016년 8월 2일, 남편이 주가조작범으로 기사에 올랐다. # 견미리의 남편은 이로부터 6년 전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이로부터) 2년 전에 출소한 적이 있다.# 8월 18일에 결국 견미리의 남편이 구속 기소되었다. # 이어 8월 29일에는 견미리 본인도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관련 기사 [4]
2018년 11월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심형섭)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견미리 남편에게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019년 8월 22일, 항소심을 통해 허위사실 공시를 통한 주가조작이라 보기 힘들며, 기업의 회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 등을 이유로 무죄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

4. 여담


  • 연예계의 주식 부자로 유명하며 국내 최고의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의 시가 90억짜리의 총 6층 규모의 초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보타바이오의 주가 하락으로 보유지분 가치가 102억 8천만 원에서 55억 1천만 원으로 46.4% 감소한 바 있다. 다만 남편인 이홍헌이 주가조작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녀에게도 의심이 눈초리가 몰리는 상황.
  • 평소에 선배인 배우 여운계 선생을 ‘엄마'라고 불렀고, 같이 목욕탕에 갈 정도로 친분이 있었다.
  • 일명 '견미리 팩트'라고도 불리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로 홈쇼핑에서 대박을 쳤다.
  • 과거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것이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른바 견미리 vs 원더걸스. 딸뻘인 원더걸스 멤버들과 비교해서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 #

[1] 본명이다.[2] 1964년 9월 19일이라는 설도 있다.[3] 견씨는 국내에 약 2,000명도 채 안 되는 희귀 성씨이다.[4] 같은 해 11월 2일 남편 이홍헌 씨는 징역 4년 벌금 32억 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