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갱
1. 개요
영어: Earrape[1]
일본어:
눈갱과 비슷한 말. 말 그대로 귀가 썩는 걸 의미한다.
2. 귀갱의 종류
귀갱은 보통 크게 두 가지 종류가 나뉜다.
- 매우 큰 음량으로 인해 귀가 고통을 받는 것. 보통 해외에서 귀갱하면 대부분 이 쪽을 말한다.
보통 이러한 요소가 있는 영상매체엔 'Headphone Warning'이나 일본의 경우 '音量注意'를 제목에 붙여 알리지만 없는 경우도 있어 멋모르고 들어와서 당한 사람들이 'RIP Headphones Users'라고 코멘트 해 놓는 진풍경을 펼쳐 놓는다.
- 큰 음량은 아니지만 그 소리가 이상하고 심기가 불편해서 심적 고통을 받는 것.
3. 귀갱을 유발하는 것
- 음량계
- 심적고통계
3.1. 예시
[1] 해석하자면 "귀 고문" 정도.[2] 역시나 니코니코동화에 관련 태그가 나돌아 다닌다. 예를들어 '귀갱 시리즈(音割れシリーズ)'라던지. 이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귀갱 해리포터.[3] 대다수 earrape 밈들은 이런 방법으로 제작된다. 밑에 예시의 영상이 그렇다.[4] 어린이 캐릭터가 시전하면 그나마 괜찮지만 나이 든 사람이 시전하면...[5] 학교 급식 시간에 많이 들을 수 있다.[6] 심각한 미스캐스팅만 해당된다. 다만 오히려 미스캐스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7] 일본판 성우만 해당. 한국판 성우는 괜찮은 편이다.[8] 외국 인터넷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엄청난 비명의 소유자이다.[9] 매우 심하게 까이는 사례. 왜냐하면 이들은 이미 용감한 녀석들에서 연예인 더빙을 한번 깠던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10] 미야미즈 요츠하 역의 이레는 그나마 낫다는 평이 많다.[11] 전부 다 귀갱은 아니다. 업의 이순재나 주먹왕 랄프의 정준하처럼 정말 잘 된 연예인 더빙도 있다.[12] 위의 퉁퉁이의 노래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진구와 도라에몽의 말에 따르면 퉁퉁이 노래 수준이라고 한다. 심지어 퉁퉁이의 노래를 막아준 귀 반창고 조차도 이슬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자 파괴되었다.[13] 잡음이 귀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귀가 매우 밝은 사람은 듣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