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흑의 브룬힐데/등장인물
1. 주요 등장인물
2. 빈걸프(마녀의 궁전) / 연구소
'''만악의 근원'''. 주인공들에게 자객을 보내고 있는 조직. 이치지쿠 치사토와 검은 옷의 남성 등이 여기에 소속되었었으며, 마법사들을 만들어 냈다. 도주한 마법사들로부터는 연구소라고 불린다. 우주인의 유적에 대한 연구를 위해 창설되었다. 우주인의 유적을 연구하여 우주인의 위험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고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우주인의 유적으로 신인류를 창조하고 현 인류와 모든 국가를 멸망시키고 자신들이 창조한 신인류의 영원한 지배자로 살기 위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집단으로 "수의사가 동물 실험을 두려워하면 수의사 노릇 못 한다."라는 모토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소년, 소녀들을 납치하여 실행한 잔인한 인체실험 등을 정당화하였다.
경찰 뿐만 아니라 자위대까지 이들의 편인 걸 보아, 일본 정부에 극비로 알려진 듯하다. 정식 명칭은 '''고차생명기구 연구소'''. 연구소의 위치는 불명이며, 교통수단과 신분이 없으면 도착할 수가 없다. 배속되면 2년 동안 밖으로 나올 수 없다. 101화에서 등장한 연구소의 거대한 풍경으로 보아 대부분의 시설이 지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2] .
'''상위 조직으로 추정되는 조직'''인 타카치호가 존재한다.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타카토리 코토리(1107번)와 쿠로하 네코(7620번). 연구소의 목적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발큐리아 / 후지사키 마코를 죽일 필요가 있는데, 101화에서 마코와 그라네의 손실로 인해 계획은 10년 뒤로 미루어졌다.
기자들 사이에서는 'V 기관'이라 불리는 듯 하며, 기자들 일부가 이 기관을 조사하려다가 살해당했다. 104화에서 십 수 년 전부터 '''상당수의 소녀를 유괴하고 있다는 의혹'''[3][4] 이 존재한다.
빈걸프에 유괴된 소녀와 소년들은 마녀 / 마법사로 초능력을 이식받는 실험을 당하며 그 실험 과정도 매우 비인간적으로 이루어진다.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실패작으로 판명된 마녀 / 마법사들은 그 날로 처분된다. 빈걸프의 직원들과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마녀 / 마법사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의 도구로써 잔혹한 실험과 업무를 지시하며 실패작과 임무에 실패한 마녀 / 마법사등은 그 날로 처분된다. 더구나 이들이 탈주할 것을 대비하여 진사제를 통한 통제로 진사제가 없이는 버틸 수 없는 신체로 개조하여 마녀 / 마법사가 탈주하여도 얼마 못 가 자동으로 신체가 붕괴되게 하였다. B랭크 이하로 판명 된 마녀들은 모두 처분되고 A급 이상의 마녀 / 마법사들만 생존하게 되며 다른 랭크의 마녀들보다 어느 정도 혜택이 있다. 그러나 A랭크 마녀 / 마법사들도 빈걸프의 도구로써 혹독하게 사용되므로 A급 마녀 / 마법사들도 힘을 가혹하게 사용한 결과 끝내는 신체가 붕괴되어 사망한다.
하시라타니 코고로가 조카를 지켜 준다고 외계인 배아 샘플을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고, 이에 미국 대통령이 기자 회견을 열자 그대로 생중계 도중에 공격해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백악관을 날려 버린다(...).
이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지도 못하고 폭주한 로키가 소멸되자 이 조직은 완전히 소멸됐다.다.
- 검은 옷의 남성(성우 : 스즈키 타츠히사)
- 츠치야 유키
79화에서 간만에 등장. 해고 및 사망한 선글라스를 쓴 남성 몫까지 일하고 있다. 다만 아직은 밖에 나갈 수는 없다. 그리고 80화에서 프레이야가 매를 벌이는 짓을 해서 그녀에게 싸닥션을 날렸다. 그리고 그 다음의 대사가 참 압권... TVA에서는 '''스카디의 미등장과 함께 분량 자체가 잘렸다.''' 그리고 원작에서도 이 이후로 계속 등장이 없다가 끝물에 가서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위험에 처한 카즈미를 구해주고 세계멸망 오분전이 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부분도 전작의 아라카와하고 비슷하지만 이야기를 급하게 마무리를 지으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화된 것은 차이가 있다.[9]
- 타쿠마
- 오노데라
- 이가라시
- 마키나
백악관을 공격해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152화에선 료타와 미나를 죽여 최종 보스로 등극. 전인류를 말살하려는 미친 계획을 하고 있다. 154화에서 네코를 데리고 독일 드라스덴의 지하에 숨겨져 있는 우주인 유적으로 간다.
154화에 네코를 납치하고 데리고 가서 네코가 여긴 어디냐는 질문에 독일이고 드레스덴의 지하 250m라고 답하고 아무 말도 안하는 네코에게 놀랬냐고 묻자 갑자기 누구냐고 해도 모른다는 답을 한다.[15] 나는 장소를 알고 싶은 거라고 되묻자 나라 이름이라고 하자 네코는 놀라며 이어서 지도를 그리면서 설명한다. 이시가키 섬이 어딘지도 물어보자 그린 지도를 가리켜 설명하자 가깝다는 걸 알자 비행기로는 3시간이나 걸린다는 말에 그래서 여기가 멀다고 하지만 지구의 어딘가에 한순간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16] 네코는 대체 뭘 위해서 여기에 데려온 거냐고 묻자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줬으면 해서라는 답에 질문에 답이 아니라고 왜 네코가 너에 대해 알아야하냐고 묻자 힘으로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건 쉽지만 그러면 시시하다고 자신이 네코를 좋아하는 것처럼 네코가 자신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유로 그런 거다고 말하자 왜 좋아하는 지 묻자 감정에 이유를 붙이는 건 멍청한 인간같은 짓이라고 말하는데 네코는 그렇다면 죽을만큼 네가 싫다고 하자 그럴까라는 말과 남자는 감정으로 여자를 좋아하며 적당한 이유를 좋아하는 반면 여자는 남자를 상대의 신분과 지위로 바탕으로 이성으로 골라서 설명해 준 거라고 하자 그래도 좋아하지 않으면 죽일거냐고 묻자 반하지 않아서 협박해서 반하게 하는건 아름답지 않아서 그땐 널 놓아준다고 하지만 네코의 턱을 잡으며 넌 반드시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자 네코는 놓으라며 자신을 내치자 게임이니까 무례는 용서하고 유적을 소개한다.
155화에 대대로 우주인의 유적을 독점한 가문 출신임이 밝혀진다. 더불어 인류는 실패작이므로 신의 뜻에 따라 인류를 멸망시키고 신세계의 아담으로 이브인 네코와 새로운 인류를 만들려고 한다. 156화에서는 빈걸프 연구소로 돌아와 클론 우주인을 괴롭힌다. 우주인의 앞에선 마력을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폭력으로 마구 괴롭힌다. 우주인을 죽이고 지구를 멸망시키겠다고 패기있게 말하나, 오히려 그 우주인에게 잡아먹히며 끔살하고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한 줄 알았는데 163화에 뜬금없이 부활하여 료타와 아프로디테 앞에 나타났는데 그건 나나미가 보여준 환상이었다. 165화에서 료타의 아버지가 마키나와 눈매가 똑같아 둘은 형제로 밝혀진다. 166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명은 ''''무라카미 유타''''이며 료타의 남동생이다.
여담으로 코드네임인 마키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마키나'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
빈걸프 언급으로는 그의 능력은 이때까지 마녀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며 마음대로 장소를 이동할 수 있고 물질을 파괴 할 수 있다고 한다. 제한도 없어서 마음만 먹으면 지구도 파괴시킬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2.1. 타카치호
또 하나의 '''만악의 근원'''. 빈걸프(마녀의 궁전) / 연구소의 상위 조직. 혹은 회의를 하는 장소. 이치지쿠 치사토 및 오노데라가 연구소의 어떤 의자에 앉으면 수많은 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 같은 장소로 경치가 변한다. 간부인 듯한 정체불명의 5명의 인물이 의자에 앉아있으며, 부하인 이치지쿠에게 지시를 내린다. 몰론 심문도 한다. 가운데에 앉아있는 둥근 안경 같은 걸 쓴 인물이 리더 격으로 그려져 있다. 자신들과 이치지쿠를 확실히 구분하는 걸 보아 이들은 '''인간이 아닌 듯하다.''' 41화에 의하면 이들의 최종 목적은 ''''신을 멸하라''''라고 한다. 이치지쿠도 그렇고 이 녀석들, 뭔가를 연상시키게 한다. 리더 격인 인물은 이치지쿠가 뭘 하든 '''자신들의 손바닥 위'''라고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다.
해당 간부들의 성우는 츠쿠이 쿄세이, 미야케 켄타, 나카 히로시. 나머지 두 명은 대사가 없어서 밝혀지지 않음. 그리고 애니판에서 실루엣이 약간 밝혀졌다.
115화에서 리더 격의 인물의 모습이 공개. 올백머리에 눈이 약간 날카로운 중년 남성으로, 마키나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다. 128화에서 헥센야크트의 말에 따르면 이들의 목적에는 '현생 인류의 절멸'도 있다고 한다. 리더는 바로 료타의 아버지. 178화에서 료타에게 작별을 고하고 로키에게 잡혀먹힌다.
166화에서 료타를 납치해 료타와 만나는데 깜짝 놀라 '''아버지'''인거냐고 동생과 같이 죽었던게 아니냐고 묻자 마키나는 죽었다는 말을 하자 료타는 더더욱 충격을 받아 무슨 소리인지 묻자 마키나는 코드네임이고 마키나의 진짜 이름은 무라카미 유타 네 동생이라는 말에 료타는 실소를 지으며 허탈해 하며 현실 도피를 하고 자신에게 여긴 어딘지 빈걸프의 일원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하자 다행이라고 하지만 내가 당사자라는 말과 빈걸프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세운 것이라는 것과 빈걸프를 총괄하는 3대 신기관이다라는 말로 료타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167화에서 간부 전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런데 이치지쿠에 이어서 오노데라마저 통수를 쳤고, 이제 진실마저 대중에 알려질 테니 자업자득 신세가 될 듯 하다.
170화에서 나온 "신을 멸한다"의 의미가 나오는데, 그건 바로 신앙심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종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무언가에 기도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데, 바로 이는 인간을 만든 외계인들이 자신들을 숭배시키도록 만든것. 이것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 현생인류를 없애고 새 인류를 만든다는 것이다....
2.2. 연구소 측의 마법사
- 사오리 (성우: 야하기 사유리/키라 빈센트데이비스)
- 키카코 (성우: 하마가시라 유우)
- 스카디 / 미즈카
예지할 때에는 자신의 정신체를 임의의 시간과 장소로 보내고, 미래의 상황을 파악할 수가 있다. 또한 그 동안 미래의 인간에게 말을 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래를 어느 정도 변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치 시간이동 비슷하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예지는 할 수가 없다. 또한 그 반동으로 예지를 할 때마다 팽대한 신경 세포가 파괴되어 세포 분열이 불가능하다. 또한 그녀는 이미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도 없다. 그리고 앞으로 딱 한 번의 예지로 '''심장도 정지해 죽는다.''' 연구소에서는 미즈카 본인은 알지 못하고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한다고만 여기나, 진실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예지력 때문이라도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 해주는 것이 기쁘며, 그 능력이 없었다면 다른 마녀들처럼 죽음을 당했을테니 예지를 계속 하는 것이라 한다. 참고로 귀가 잘 안 들리고 숨 쉬는 것조차 괴로운 상태이며, 죽기 전에는 두 다리와 한 쪽 팔은 녹아서 없어졌고 눈 한 쪽은 실명된 상태. 안습.
예지를 통하여 1107번이 있는 장소를 말하고 죽었지만, 연구소는 1107번을 사살하는데 실패한다. 참고로 50화에서 카즈미에게 '''진사제는 이미 손에 넣었다'''라는 의미심장한 정보를 가르쳐주었다. 여담으로 츠치야 유키는 그녀를 '미이쨩'이라 부르고, 미즈카는 자신을 간호해주는 츠치야에게 어느 정도나마 감화되기도 했다.
코드네임인 스카디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여신의 이름이다. 애니판에는 '''분량 문제로 짤렸다.''' 그야말로 '''레알 안습.'''
AAA 랭크의 마법사. '조망(操網)'의 능력을 가진 마법사 / 마녀들 중 탑(최강). 이치지쿠를 찾아내기 위하여 타카치호 및 연구소가 사용했다. 안경을 쓰고 있으며, 거유에 나이스 바디.
방 안에 널려져 있는 온갖 만화와 게임[18] 들, 그리고 귀찮아하는 모습[19] 을 보아하니 전형적인 오타쿠. 그리고 79화에서 하고 있는 게임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인 걸 보아, 의외로 고전게임이 취향인 듯 하다.
80화에서 츠치야를 놀리다가 결국 쳐맞았다. 그리고 '''이치지쿠의 데이터를 봉인 및 삭제'''[20] 했다고 한다. 그에게는 빚이 있었으며, 정확히 말하자면 이치지쿠는 프레이야만을 특별 취급하여 매일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결국 카즈미에게 해킹 대결에서 패한 후 혹독한 처분이 있을 거란 얘기를 마지막으로 출연이 없다가 역시 종반부에 가서야 다시 등장한다. 안습하게도 카즈미에게 리벤지 매치를 걸지만 또 다시 패배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나오고 끝.
여담으로 코드네임인 프레이야는, 해당 항목의 나온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중 한 명의 이름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단 등장했지만 성우는 없다.
- 흐리스트 / 에리
발큐리아 중 한 명. 101화에서 오노데라의 말로는 각성했다고 하며, 아직 실험 도중이긴 하지만, 후지사키 마코를 상회하는 성과를 지녔다고 한다.
128화에 모습을 드러낸다.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거유. 안티 매터를 생성하여 연구소를 박살내려다가 오노데라에게 한 방으로 제압당한다.132화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마코와는 달리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으며[21] , 바깥 세상으로 탈출하여 연구소를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신형 이니셜라이저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라지 않는 연구소의 인간들처럼 똑같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신형 이니셜라이저가 제 스스로 자살하여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만, 흐리스트와 신형 이니셜라이저가 있었던 방은 전면에 드라실이 산 채로 박혀있어서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국 또 다시 제압당한 듯. 연구소에서 불살의 의지를 꺾기위해 흐리스트의 눈앞에서 저급 마녀들을 천천히 융해 시키기를 반복하고[22] , 지옥같은 고통 속에서 죽어가던 저급마녀들의 고통과 비난 속에 결국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살인을 시작한다. 심지가 굳은만큼 쉽게 합리화에 빠지진 않을 듯 했지만... 결국엔 살인이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며 세계최강이라 자부하며 오노데라를 죽이려 들지만, 오노데라의 박치기와 말빨에 밀려, 그녀에게 머리를 숙인다.
167, 168화에서 오노데라의 독단으로, 마법 및 마녀가 실존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국회의사당 건물 일부에 테러를 가하고 경찰 및 자위대를 도륙한다. 가끔씩 두통을 겪는 모습이 보이며 부화의 떡밥을 던지나 싶었는데... 나중에 그냥 로키의 한끼 식사로 전락해버렸다. 내용 전개에 문제가 생기면서 허망하게 퇴장해버린 대표적 사례.
막판에 먹히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며 웃으며 죽는 모습을 보면, 처음의 연구소를 없애는데, 사람을 죽이면 자기도 똑같다며 이니셜라이즈를 죽이는걸 거절했던 그 모습이 대체 어디갔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맛이 갔다...[23]
코드네임인 흐리스트(Hrist)는,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들 중 한 명으로, ''''세상을 소요스럽게 하는 자''''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한다.
- 리에, 루루미, 미사키
111화에서 리에는 카나를 구하기 위해서 부화한 루루미에게 먹혀버리고, 113화에서 부화한 루루미는 이니셜라이저에 의해 산산조각났다. 미사키는 카나와 핫타를 구했지만 연구소 측에서 작동시킨 비컨에 의해 이젝트되어 사망.
미사키가 녹아서 죽기 전의 유언은, "'''하아... 사실이구나. 사용된 다음 버려진다는 게... 하루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보통 사람으로 지내보고 싶었어... 그게 정말로 힘든 일일까... 하아... 정말 짜증나... 이런 이상한 머리 스타일로 죽다니...'''"[25]
3. 연구소에서 탈출한 마법사
- 카나데 (성우 : 타카노 아사미)
- 치에 (성우 : 사쿠라 아야네)
- 시노 (성우 : 타카오유키)
4. 헥센야크트(마녀 사냥)[26]
연구소의 비인간적인 계획을 저지하기 위하여 결성된 레지스탕스 조직. 26화에 실루엣으로 등장했고, 58화에도 마찬가지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재등장. 휴대 단말기를 통하여 연결을 한 료타에게 그녀들의 드라실이 부화하기 전에 빨리 마녀들을 죽이라고 하고 발큐리아 / 후지사키 마코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그리고 72화에 제대로 등장했다. 료타가 소지하고 있었던 단말기의 GPS 정보를 이용하여 온 듯.
수녀복을 입은 여성과 신부복을 입은 소년 한 명과 남성 두 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원래 연구소에서 일했던 연구원들이고 아카네와는 동료. 타카토리 코토리를 죽이기 위하여 수송차를 습격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여 코토리를 놓쳐버리고, 마법사 / 마녀들은 도주하였으며 아카네는 사망했다. 아지트는 도쿄 변두리 어딘가에 있는 폐공장의 지하에 있으며, 크기는 대규모.
78화에서 리더 격인 미키의 수완이 제법 뛰어난 건지, 다른 멤버들도 몇 명 더 있다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연구소에도 스파이들이 있다.
참고로 90화에서 둥근 안경을 쓴 장발의 남성이 마코를 죽이려고 칼로 공격하려 했는데(몰론 마코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팔을 절단내버려 실패했다.), '''그 칼은 프롤로그에서 료타가 네코를 찔러죽일 때의 칼인 듯 하다.''' 그러나 '''93화에서 타치바나 카나가 마코를 죽일려고 식칼을 가지고 왔었기 때문에 아닌 걸로 밝혀졌다.'''
목표는 인류의 멸망을 막는 것으로, 타카치호와 빈걸프의 목적의 단계중 하나가 현생인류의 멸종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서 조직됐다. 또한, 이들과 별개로 도망친 마법사들도 결국에는 부화해서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므로 이들을 없애는 것도 목적 중 하나.[27] 다만, 신을 멸한다의 정확한 의미는 몰랐던 듯. 그저 인류를 멸한다는 의미까지만 알고 있었던 듯하다.
헥센야크트의 리더 격인 여성. 제법 독특한 수녀복을 입고 있다. 드라실하고 그라네를 위험시하고 있으며, 마법사들을 전원 살해하려고 한다.
- 렌 / 이니셜라이저 (성우 : 미나가와 준코)
카나의 일시적으로 새롭게 얻은 예언도 그렇고, 드라실을 없애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신월(초승달) 전후 3일 동안은 마법을 사용할 수가 없다.'''
- 아카네 (성우 : 콘도 유이)
- 장발의 남성
헥센야크트의 일원. 신부복을 입고 모자 탓에 눈이 늘 가려져 있다. 일본어를 모르는 모양으로 독일어만 구사한다.
5. 그 외의 인물들
무라카미 료타의 소꿉친구이자 그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 료타가 초등학생 때 근처에 살고 있었다. 해가 질 때까지 둘이서 놀기까지 했다. 특징으로는 겨드랑이에 세 개의 점이 있다. 초등학교 때 '우주인을 보았다'[32] 라고 해서 반 친구들에게 거짓말쟁이라고 불리우며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으며 료타가 우주인의 존재를 믿지 않아 보여주려고 댐을 지나다가 료타가 떨어지려던 걸 손을 잡아주다가 같이 떨어져 즉사. 그리고 '''쿠로하 네코가 쿠로네코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무라카미 료타의 집 근처에 살며, 가정교사인 료타에게 수업을 받고 있다. 중학교 3학년으로, 취주악부 소속. 물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33] . 료타가 다른 여자애와 이야기하는 걸 보기만 해도 불같이 화를 낸다. 실제로도 56, 57화에서 네코와 카즈미에게 암고양이라고 욕하기도 했다. 성격은 츤데레로,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 103화에서 무사히 생존. 같은 반으로 전학 온 카나와 만난다. 자신은 기억력이 좋다면서 카나에게 해변에서 만났던 성격 안 좋은 여자냐고 추궁한다. 어쩌다 보니 마법사들의 마법을 경험[34] 하게 되고, 드라실 부화사건에서 카나를 도와 함께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마법사는 평범하게 살면 안 되는 거라며, 핫타를 먹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카나의 말에 네가 나를 먹을 리 없다고, 넌 자신이 죽을 위기에 놓였는데 날 도와줬다. 그런 것을 보면 넌 본능적으로 날 도와준 거라고 말한다.실제로 카나는 이 말에 힘을 얻어 지금까지 학교를 잘 나가고 있다. 료타의 말에 의하면, "킷카는 언제부터 이렇게 어른스러워졌을까..." 여담으로 물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어렸을 때 죽을 뻔해서, 발이 닿는 학교 수영장인데도 허우적댄다. 하지만 카나가 손을 잡아줘서 믿고 수영을 시도하게 되었다.
그런데 166화 마지막에 새 인류의 이브로써 선택되었다며 등장한다. 보아하니 납치당한 모양. 무라카미야 인간과 외계인의 DNA 합성한 존재라지만 얘는 무슨 이유로 뽑혔는지 불명. 하지만 만화가 용두사미로 종결되어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 하시라타니 코고로 (성우 : 이토 켄타로)
미국의 연구 기관에서의 초대를 거절[36] 하고, 지방의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초능력이나 마법 같은 걸 전혀 믿지 않지만, (문 너머에 있던) 네코의 마법을 직접 보고 흥미를 지녀 료타에게 협력한다.[37] 진사제를 만드는 연구와 우주인의 유전자 연구를 해주고 있다.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한다[38] . 도쿄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귀차니스트 기질이 있다. 지독한 차멀미 때문에 교통수단을 싫어하며, 심지어 자전거 조차도 타지 못한다.[39] 평소에는 실눈에 가까운 눈매를 하고 있으나 제대로 뜨면 어째 무섭다. 여담으로 차를 마실 때 받침대 역을 하는 그릇까지 들어서 마시는 버릇이 있다.
64화에서 이치지쿠와는 세미나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으며 자신이 본 인물들 중 엄청난 천재라고 극찬을 했다. 근데 77화에서 료타가 거래용으로 쓰인 실린더가 가짜로 밝혀졌는데[40] , 무슨 속셈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78화에서 실린더 안에 있는 '''우주인의 태아'''를 배양하고 있는 중이다.[41] 116화에서 아키야마와의 연락을 통하여, 그 수정란이 '''지구 외의 생명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그 정도로 흥분해 버린 아키야마가 하는 대로 그냥 내버려두기로 한다.그리고 140화에서 우주인 배아를 전세계에 발표하여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남기겠다는 아키야마를 총으로 쏘아 죽인다. 그리고 사악하게 웃으며 네가 그토록 흥분한 걸 보니 우주인이 맞고 그걸 확인했으니 넌 필요없다고 말한다.
150화에서 우주인 배아에 대한 샘플을 NASA에 있던 친구에게 보냈고, 이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게 된다. 나름 조카를 지키기 위해서 한 행동인데 빈걸프는 미국 대통령을 죽이고 백악관을 날려 버린다. 그것도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현장에...
155화에서 이 모든 게 자신이 빈걸프를 낚기 위한 것이라고 료타에게 말한다. 156화에서 코고로의 말에 의하면,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우주인 배아 샘플이 있던 NASA의 연구소까지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자신이 다니는 지방 대학의 공학부를 이용해 JAXA의 약 3,500개의 인공위성 데이터를 조사해 봤는데, 어떤 위성이 대통령 기자 회견 발표가 있기 약 몇 시간 전에 갑자기 궤도를 바꿨다고 한다. 그 위성은 무려 '''독일의 드레스덴의 공업기업'''의 소유였고, 독일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알게 된 바에 의하면 '''일본 조직'''이 그 회사와 거래를 한 실적이 있다고 한다. 그 일본 조직의 이름은 당연하게도 '''빈걸프'''.
이것으로 료타 측에도 메리트가 생겼다. 물론 빈걸프에는 A 랭크 이상 전투용 마법사들이 드글거리고 무장 병사들이 가득하니 무력으로 쳐들어가는 것은 무리겠지만, 그래도 빈걸프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었다는 건 큰 전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개적으로 미국이 적으로 돌아섰고 이후에 다른 나라도 빈걸프의 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목표를 위해 전 세계를 뒤흔든 참으로 대단하면서도 위험한 인간.
마지막화에 등장. 쿠로하의 부탁으로 엣다를 찾고 있었으며, 료타의 정신이 그곳에 있다고 카나 등에게 알린다.
외계인의 수정란과 마법사가 진짜임을 알게 되면서 '과학이란 진리가 아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일 뿐이다.' 라는 대사를 남겼다. [42] 나름대로 본작의 명대사 중 하나. - 미야코
- 마키
- 카시와기 리사 (성우 : 유우키 카나)
- 아이나
- 이치지쿠 레나
- 아키야마
- 타카야 마사시[44]
등장하고 나서 하츠나에게 첫눈에 반한 이후로, 온갖 기행을 일삼는 개그스러운 면모를 보여준다.[47][48] 124화에서 드라실에게 부화한 하츠나에게 치중상을 입고, 결국 125화에서 사망하였으나 127화에서 부활한 하츠나가 치료해줘서 살아났다. 그리고 134화에서 하츠나를 구하면서 멋지게 재등장하며 "스토커를 얕보지마!"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143화에선 수학여행비 24만엔이 없어서 고민하는 네코, 하츠나, 카즈미를 위해 선뜻 돈을 내주는 대인배의 풍모는 무슨... 하츠나 가슴을 24번 문지르는 조건으로 돈을 준거다. 부활한 다음 육체적으로 강해졌는지 아주 초인급이 되어서 145화에서 카나를 납치하던 기레기의 차량에 정면으로 뛰어들면서 날라차기로 기레기 얼굴에 내다꽂는다! 148화에선 하츠나의 수영복을 벗긴 후... 슴가를 주물럭 거리며 섹스를 요구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마지막화에서 카나와 하츠나를 보호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 타치바나 미나
- 네이
- 미국 대통령
- 아프로디테
[1] 독일어 표기는 Hexenjagd.[2] 101화에서 잠시 등장한 풍경에는 돔과 지하 입구 등이 있었다.[3] 지금까지의 숫자만 하더라도 '''적어도 수백 명, 많아도 수천 명'''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사이보그 009에서도 00 넘버 사이보그 주요 8명(이반은 애매)이 블랙 고스트에게 납치되어 개조를 받았다.[4] 마법사들의 식별 번호를 보아, 10년 동안이나 무려 1만 명 가까이 유괴한 셈.[5] 마녀의 마법으로 인하여 끔살당한 타쿠마에게 애도를 하고, 남몰래 미즈카에게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하기도 했다.[6] 그리고 106화에서 기적적으로 살아있는 걸로 밝혀졌다. 앞으로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듯. 그런데 의식이 돌아오고 몰래 빠져나온 건지 133화의 마지막에서 카즈미의 뒤에 나타나 그녀를 죽이려다 결국 실패. 그 후 다시 카나를 인질로 잡지만, 나나미의 기억을 이용해 그를 회유하는 과정에서 부끄러운 과거가 들통난다(...).[7] "'''여기서는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 좋다. 인간은 이상하게도 대의만 있으면 어떤 잔혹한 짓도 할 수 있게 되지.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여기서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다.'''"[8] 바이브레이터라던가 하는 자위용품을 많이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공개 블로그에서 BL 하드 에로 소설까지도 읽어 보기까지도 했다(...).[9] 이 때, 정보를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얻었다고 하면서, 아랫배를 문지르는 거 보면....[10] 심지어 마법을 써서 흐리스트가 만든 안티매터를 손으로 집어 없애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쿠로네코조차 안티매터는 방어막을 쳐서 막거나 마이크로 블랙홀을 써서 없애버릴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정도면 전투력은 쿠로네코와 발큐리아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11] 정확히 말하면 마녀들이 이젝트할 때 나오는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의 분비를 약화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지옥의 고통을 느끼며 죽도록 해 놓았다. 이 집단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집단인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부분.[12] 전 소장이었던 이치지쿠가 무감정한 인물이었다면 이 인물은 그야말로 인격파탄자. 이전에 흐리스트를 알고있던 마법사나 검은 옷의 남성등도 흐리스트가 절대 살인은 하지않을거라 했지만 완전히 맛가게 만든거보면, 사람 고문하는데 있어서, 이치지쿠보다 더한듯 하다.[13] 178화의 혼잣말 중 인간이 없어진 별따위 손에 넣어도 소용없다는 이야길 하는데, 아마 세계정복이 목적이 아닌가 싶지만, 그대로 엔딩인지라 자세한 상황은 모른다.[14] 오노데라 첫등장에서 엑스트라가 인사 한번 안 했다고 죽을뻔 했다는 이야기를 보면...이 캐릭터는 오노데라에게 그만큼 신뢰를 받는듯 싶다.[15] 일본어로는 독일이라는 발음과 누구냐라는 발음이 비슷하다.[16] 자신의 말로는 달도 갈 수 있다고 한다.[17] 정확히는 50초 즈음. 되돌리는데도 시간이 걸린다.[18] 여담으로 만화들 중에서 작가의 전작인 노노노노가 섞여있다.(...)[19] 화장실에 가기 귀찮다면서 '''페트병에 소변을 누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20] 삭제한 때는 마코를 내보냈던 최근.[21] 실제로 검은 옷의 남성이 사람을 죽일 녀석이 아니라고 언급한다.[22] 오노데라의 말에 의하면, 그냥 이젝트 당하는 것과 달리 녹이는 속도를 아주 천천히 해서 아주 괴롭다고 한다. 그냥 이젝트해서 죽는 모습과 달리 내장들이 천천히 드러나며 죽는다.[23] 맛이 간 이유는 오노데라가 사람을 계속 죽이기 만들어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처럼 그녀를 이성의 브레이크를 잃어버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걸 보면 그녀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24] 부화하기 전에 주목할 필요가 생겼는데, 처음에는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면서 구역질을 하더니, 시간이 흘러 땀을 잔뜩 흘리고 머리가 무척 아프다며 무척이나 괴로워하는 증상을 보인다.[25] 첫 등장했을 때, 밖에 나온다는 소식에 무척 들떠서 머리를 잘랐는데, 잘못 잘려서 결국 후회하는 모양.[26] 독일어 표기는 Hexenjagd.[27] 츠치야 유키처럼, 빈걸프에서 인원을 뽑을때, 빈걸프의 목적이나 인체실험따위를 일절 가르치지않고 납치해가듯 채용하므로, 이들 역시 모르고 빈걸프에 들어왔다가 나온듯하다.[28] 어린 시절의 무라카미 료타 역할도 맡았다.[29] 단순히 마법을 무조건 봉인하는 것과 달리 특정 마법만을 봉인할수 있으면(헥센야크트에는 마법사가 없지만) 아군 마법사의 마법은 멀쩡하므로 잘만 쓰면 이것대로 상당히 유용하다.[30] 실제로 성우 본인도 독일 출신이며 독일어에 능숙하다.[31] 쿠로하 네코가 사실은 쿠로네코이니 당연히 같은 성우...일 거라 생각되지만 쿠로네코는 어릴 때의 모습이라 목소리가 지금과 다르다.[32] 정확히는 지구는 머지않아 우주인에게 침략당한다고 우겨대서.[33] 이 처자도 료타를 좋아해서 성적이 떨어지면 가정교사와 학생의 관계로서는 더 이상 만나지 못할 것을 염려하여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34] 루루미의 인형 조종술로 인해 추락사할 뻔하기도.[35] 본인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여자는 바보 같아서 싫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의 연구소에는 여성 연구원이 몇 명 있다. 물론 그녀들 중에서도 이성으로 좋아하는 여자는 단 한 명도 없겠지만...[36] 거절한 이유는 나 같은 천재를 영입하려거든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연구소를 짓고 스카웃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 멀미 때문도 있는거 같다. [37] 그 대신 고인이 된 아버지의 유품인 펜이 박살났긴 하지만...[38] 하지만 자신은 이치지쿠를 만나고 난 후 항상 자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별로 설득력은 없다(...).[39] 코고로가 있던 지방의 대학에서 천문대까지 2시간 동안이나 걸어 다녔다. 물론 도쿄대까지 걸어서 갔다.[40] 수정란이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사실 반전으로, 수정란은 들어있지 않지만 배아가 들어있다고 한다.[41] 사실 우주인의 태아는 일란성 쌍둥이였다. 그래서 우주인의 태아를 가질 수 있었던 것.[42] 정확히는 '~것일 뿐이었거늘..' 같은, 새삼스레 깨달았다는 뉘앙스[43] 아키야마 본인이 노벨상도 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이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수준의 위인이라 하는 걸 보아, 미키가 말한대로 분명히 역사에 남을 정도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힐 것이 사실이 될 듯.[44] https://ja.m.wikipedia.org/wiki/極黒のブリュンヒルデ 참고[45] 그러나 폭력사건이라는 건 반 아이들의 추측일뿐, 정확한 이유가 나오질 않았다. 료타가 궁금해서 물어봤지만 관계하지 말라고 했고... 아무도 관계하지 않아 그대로 잊혀졌다.(...) [46] 타카야의 집 크기, 147화에서 네코, 카즈미, 하츠나에게 수학여행비로 무려 24만엔을 대준 걸 생각해보자.[47] 심지어 하츠나 덕에 되살아난 직후에는 '''"사귀자는 걸 허락했으니, H하자"'''라면서 막 들이댔다. [48] 그래도 나중에는 하츠나가 부담스러운 건 아는지 내일 알바가 없으니 영화를 보러 가자는 말에 하츠나가 무슨일이 있어서 거절한 것도 아니고 멋대로 정하지 말라고 말하자 나랑 사귀기로 약속했는데 H하는 것도 안되고 영화도 안되면은 예전이랑은 뭐가 다르다는 거냐고 팩트폭력을 날리자 하츠나는 부끄러우면서 알고 있으니 가게에서 이상한 말 하지 말라며 결국 영화를 같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