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1. 개요
대한민국 양판소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즉 시쳇말로 '''양판소 종결자'''가 되기 위해 태어난 작가.
2. 상세
김원호는 한국의 판타지 소설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속도와 퀄리티로 출판되고 있다. 양판소, 퓨전판타지 소설로 데뷔를 했지만, 이후로는 겜판소가 그의 작품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김원호는 한국 판타지계의 단점을 집대성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먼치킨, 고정된 클리셰,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며 협소한 시야와 스토리, 밸런스 붕괴 등등. 특히 기계로 찍는듯한 속도, 작품 전체의 공통점 때문에 진정한 '''양산형'''이라는 평가마저 받고있다. 심지어 모든 소설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특징을 작가항목에서 서술할 수 있으니 참으로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이런 탓에 정작 소설보단 작가가 더 유명한 기현상이 벌어지게 된다.
2.1. 집필 특징
김원호 소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물론 다른 소설들에서도 볼 수 있는 특징이긴 한데, 김원호 소설은 어떠한 양식처럼 이 내용들을 지키고 있다는게 특이사항. 대부분, 거의 절대다수가 이 양식을 지키고 있어서 읽지도 않은 작품의 내용까지 예언가능하다.
- 주인공은 희대의 먼치킨으로, 외모부터 신체능력까지 인간을 압도하는 괴물이다. 특히 반사신경이 아주 대단하며, 전국 1위의 강자 따위는 가볍게 관광보내는게 가능하다. 거기에 운도 무지하게 좋다.
- 주인공을 존경하여 충성을 다하는 남자 캐릭터가 있다. 그 이유는 도저히 알 수 없고 그냥 당연한 거다.
- 소설 디재스터에서는 이민호가 결혼서류를 들고 와서는 그 결혼 서류에 적혀있는 모든 미소녀와 주인공의 결혼을 성사시킨다.
- 사실 주인공은 템빨같은거 없이 신체와 기본스킬 하나만으로도 세계든, 신이든, 악마든, 창조주든 한번에 소멸시킬 수 있다. 야! 신난다~
- 히로인은 등장만 하면 순식간에 주인공을 좋아하게 된다.
- 물론 주인공이 먼치킨이기 때문이며 그에 대한 자세한 묘사나 설정은 전혀 없다.
- 알고 지내는 여동생 : 일단은 소설의 메인 히로인이다. 그 여동생은 수능 1등이 가능하고, 외모는 연예인 뺨을 쉬지않고 9999 hit 콤보로 때릴수 있으며, 몸매는 가히 신급[1] 이다. 그런 주제에 패시브 스킬로 신급에 달한 수줍음을 겸비하고 가끔씩 질투도 한다. 게다가 부잣집 영애다.
- 누님형 히로인 : 아는 누나. 친척 누나, 혹은 옛날에 헤어졌다가 엄청나게 예뻐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헉! 당신이 그 누나가 맞나요?!'라고 할정도로 미인으로 변한 누나. 김원호표 코믹을 담당하며 주인공에게 섹드립을 치거나 츳코미를 한다. 그리고 서비스신을 보여주는 경우가 잦다.
- 알고 지내던 여동생의 친구 : 여행하거나 적과 싸우던 도중에 구해줬는데 알고보니 여동생의 친구였다,라는 식으로 만남이 이루어지는 케이스다. 별다른건 없다.
- 인외의 존재들 : 서큐버스건 마족이건 드래곤이건 여신이건 인간 외의 유사인종이건간에. 그 종족내에서 킹왕짱으로 예쁘거나 상당한 권력이나 힘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면 무조건 하렘으로 편입.
- 패배한 여자 : 어쩌다가 주인공하고 붙었는데 패배하고는 '나랑 결혼해주세요! 결혼 안해주면 안떨어질꺼야!'라는 식으로 매일매일 청혼하는 케이스. 근데 주인공은 그딴거엔 관심없고 동정을 지키기 위해서 도망친다.
- 주인공은 무조건 악당으로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주인공을 적대시하는 인물들은 누구든간에 주인공이 나서기만 하면…
-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같은 반복묘사의 난무
- 주인공 주위의 인물은 대부분 다 잘 생겼다. 못 생긴 사람이 없다. 특히 여자는 무조건 다 예쁘다. 그냥 웬만한 등장인물들은 다 미남미녀다.
2.2. 비판
소설이 다 양판소다. 정말 한치도 봐줄 것 없이 다 불쏘시개다. 엄청나게 못써서 유명해진 작가. 현재 웹소설을 까고 옛날을 미화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반대의견으로 제시되는 작가들 중 하나다.
일단 기본적으로 세계관과 스토리가 너무 허술해서 복선도 없다. 무엇보다 뜬금없는 설정들과 인물들이 맨날 갑툭튀 하며 흐름을 뚝뚝 끊어버린다.
거기다 주인공이 최종보스와 싸우면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뭐 그 구도는 많이 쓰이니깐 그렇다 쳐도, 보스와의 싸움에 필수적인 긴장감이 없는건 어찌해야하나….
하렘물이야 어차피 썩어나게 많으니 그렇다고 쳐도, 히로인은 그냥 닥치고 반하는것도 이상하다. 그럴듯한 동기고 뭐고 없다.
게다가 등장인물들 전부도 입체적이지 못하다. 과거나 행동의 동기, 혹은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인물, 나아가 작품에 대한 몰입도가 약해진다.
주인공은 언제나 한결 같은 인물이라 이름만 바뀌었을 뿐, 성격은 언제나 똑같으며 무식한 것도 똑같다. 작중에서 머리 좀 쓰는 씬이 거의 없다시피, 아니 분명히 없다.
특히 김원호의 소설에는 개연성이 적다. 개그를 위한 황당무계한 설정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에는 개연성을 보충하기 위한 설명도 없다. 가령 신을 찬양하는 리치가 나오는데, 왜 신을 찬양하는지의 이유는 전혀 보여지지 않는다. 게다가 숨겨진 반전이나 극적인 스토리 전개는 볼수가 없다.
문체도면 묘사력부터 무성의한 수준. 가령 히로인에 대한 묘사를 하면 거의 언제나, 거의 항상 'X나 예쁘다!' 정도로만 묘사된다. 거기에 더해서 '청순하다!' 혹은 '귀엽다!', '끝내주는 몸매' 정도로 설명 끝.
가장 큰 문제는, 작가가 '''코믹한 컨셉을 유지하는 것'''과 '''발전이 없는 것'''의 차이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안 하고 있다는 점. 이름과 지명, 세세한 설정을 제외하면 공장무협소설마냥 '''모든 소설의 스토리가 비슷하다'''(...). 때문에 김원호 소설을 하나만 읽어보았다면 다른 소설의 한 페이지만 읽어도 전체적인 스토리를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독자에게 부여한다.
덕분에 초기작이 출판될 당시에는 "내용은 둘째치고 나름대로 신선한 소재였다."라는 말로 김원호를 옹호하던 사람들도 5번째 작품 플라잉 버스터 이후로는 일말의 동정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정리하면, 불쏘시개의 귀감이 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스토리는 무시하고 개그 센스만을 평가한다면 의외로 꽤 괜찮은 편. '이거슨 소설의 탈을 쓴 유머집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채 읽었을 경우 특유의 놓은 개그 코드가 자신의 취향과 일치한다면 배꼽이 빠지도록 웃을 수 있다. 문제는 그 '''같은 개그를 10번이나 우려먹으니''' 이제 안 웃긴다는 것. 처음에는 정줄놓한 개그에 웃고 두번째에 피식 웃고 세번째는 전혀 안 웃는다(...) 따라서 뇌를 비우고 보면 그럭저럭 웃긴 정도?
다크 프리스트에서 "레벨업을 하였습니다."라는 문장 하나로 '''다섯 페이지(정확히 120회)'''를 때려박는 마공을 선보인 적 있다. 물론 니시오 이신이 '''나는 벌을 받아야 한다'''로 2페이지를 채우거나 츠루기를 1000번 반복 한적이 있고 '고양이귀 따위 죽어버려' 로도 비슷한 분량을 채운 적이 있으며[2] , 학생회의 일존에서는 학생 한 단어를 700번 반복했다[3] .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도 그 큰 책을 같은 문장으로 2페이지 꽉채우기도 했다. 이처럼 같은 문장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자주있는 일이고 나쁜 것만은 아니다. 긴장감이나 감정을 고조시키거나 폭발시키는 장치로 매우 훌륭한 방법이다. 하지만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따위의 전혀 의미 없는 대사로 몇 페이지를 채운다는 게 비판 요소다. 레벨업을 하였습니다를 28번 읽고서 어떤 감흥이 일어난단 말인가? 그 목적이 무의미한 '''쪽수 채우기'''일 뿐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4] 이걸 가지고 한 네티즌이 블로그에 김원호를 비판하는 글을 썼는데 '''김원호가 친히 자기 팬카페 회원들을 수십명 동원해 직접 그 블로그를 털어버린 일이 있다.''' 게다가 그 카페는 김원호가 '''직접''' 만든 카페였다. 물론 그 사건 이후로 매니저를 다른 회원에게 넘겼다. 그리고 그 건으로 인해 디씨 및 문피아에서 잘근잘근 씹혔고 본인은 '''디재스터 이후 절필한다고 선언했지만''', 당연히 지켜지지 않았다.
요약
히든 클래스란 작품에서는 영웅왕 길가메시를 등장시키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때문에 김원호가 달빠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제기되었지만, 달빠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달까쪽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독 저 물건만 달까들이 달빠들을 조롱할 목적으로 호들갑 떨 때 쓰는 문장과 유사점이 많은게 그 이유. 아닌게 아니라 저 부분만 똑 때서 보면 영락없이 달까글이다.
비평 자체를 아예 차단하는 팬들의 태도도 문제인데, 만약에 김원호에 대해 비평을 쓰면 '그러면 니가 한 번 소설 써봐'라는 식이 대부분이다. 이런 식의 실드치기는 사실 웹툰, 만화, 게임 할 거 없이 넷상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작태이다. 윈스턴 처칠도 말하지 않았는가, "내가 살면서 달걀을 한 번도 낳아본 적이 없지만 이게 멀쩡한 달걀인지 썩은 달걀인지 정도는 안다"고. 다만 팬들이라고 무조건 그러는건 아니다.실제 그 증거 사례도 있고 바로 기타 항목이 그 반증이다.
판타지 갤러리에서 판타지 추천해달라고 할 때 꼭 한두 명씩 이 작가 작품명 쓰는 사람이 있다. 그만큼 나름 작품이 알려진 상황. 그러나 이 추천은 당연하지만 '''만갤 공식 추천 만화'''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3. 작품 목록
- 사신 카이스
아무 생각없이 보면 그럭저럭 볼 만한 작품 정도는 된다. 간단히 요약하면 원래부터 초사기 캐릭터였던 마족 카이스가 신족에게 차원이동되어 한국으로 왔다가 벌어지는 일로 잠시 힘을 잃었다가 되찾고 모든 걸 쓸어버리는 내용이다. 작중 설정은 차원의 균형이 깨져 지구에 이세계의 온갖 괴물들이 소환되어 날뛴다는 세계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전혀 없고 그냥 카이스만 나서면 모든 게 해결된다. 카이스는 힘을 모두 되찾고 이번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서 신족들을 때려잡고 두 신 중 카오스의 힘을 모두 손에 넣고 코스모스를 쓰러뜨리고 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걸로 끝난다.
카이스가 카오스의 힘을 모두 손에 넣고 마지막에는 신이 되어 최종보스 코스모스마저 간단히 쓰러뜨리는 등(그나마 이게 가장 치열하지만 거기서 거기) 밸런스가 상당히 개판이다. 무엇보다 세계관과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며 중간중간 여러 여러 떡밥들을 내놓았으나, 회수한 게 별로 없다.(외전이나 과거 이야기를 잠깐 넣었지만 5%도 못 회수했다) 거기다 애초에 바키리아, 다하스, 코스모스 등 악역들에 대해 자세한 설정을 하지 않고 그냥 갑툭튀 시켜놓은 것 같다. 사실 애초에 카이스를 비롯해 모든 작중 인물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해놓은 인물이 단 하나도 없다. 작중 부실한 설정들을 대충 엮어보면 카이스는 원래 인간이었다가 모종의 일로 죽기 직전 별 볼일도 없는 하급 마족과 계약해 서열이 파악되지도 않는 듣보잡 마족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마계 서열 5위 내[5] , 더구나 작품 세계관 최강의 캐릭터가 되었는데 과연 카이스가 보이지도 않는 밑바닥에서 어떻게 최강자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그냥 이 작품은 작중 최강 카이스가 신을 쓰러뜨리고 아예 신이 되어 넘사벽 최강자가 되면서 모두 쓸어버리는 나름 통쾌함을 유도하려고 했던 흔한 양판소일 뿐이다. 중간중간 스피드한 전개는 좋으나, 사실 스피드하다기 보다는 설정들이 너무 부실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고 워낙 긴장감이 없어서 그다지 재미도 없다.
카이스가 카오스의 힘을 모두 손에 넣고 마지막에는 신이 되어 최종보스 코스모스마저 간단히 쓰러뜨리는 등(그나마 이게 가장 치열하지만 거기서 거기) 밸런스가 상당히 개판이다. 무엇보다 세계관과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며 중간중간 여러 여러 떡밥들을 내놓았으나, 회수한 게 별로 없다.(외전이나 과거 이야기를 잠깐 넣었지만 5%도 못 회수했다) 거기다 애초에 바키리아, 다하스, 코스모스 등 악역들에 대해 자세한 설정을 하지 않고 그냥 갑툭튀 시켜놓은 것 같다. 사실 애초에 카이스를 비롯해 모든 작중 인물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해놓은 인물이 단 하나도 없다. 작중 부실한 설정들을 대충 엮어보면 카이스는 원래 인간이었다가 모종의 일로 죽기 직전 별 볼일도 없는 하급 마족과 계약해 서열이 파악되지도 않는 듣보잡 마족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마계 서열 5위 내[5] , 더구나 작품 세계관 최강의 캐릭터가 되었는데 과연 카이스가 보이지도 않는 밑바닥에서 어떻게 최강자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그냥 이 작품은 작중 최강 카이스가 신을 쓰러뜨리고 아예 신이 되어 넘사벽 최강자가 되면서 모두 쓸어버리는 나름 통쾌함을 유도하려고 했던 흔한 양판소일 뿐이다. 중간중간 스피드한 전개는 좋으나, 사실 스피드하다기 보다는 설정들이 너무 부실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고 워낙 긴장감이 없어서 그다지 재미도 없다.
생활비를 안 주는 부모 때문에 프리랜서로 돈을 벌다가 게임이 돈 된다는 것을 알고 게임을 시작한 민혁(플레스) 히든클래스 전직 시험장에 떨어져서 전직하고 6대 소환수를 찾다가 마지막에 게임을 멸망시키려는 최종 보스 슈퍼 컴퓨터를 격파하고 끝.
- 프리매지션
제목의 어원은 프리스트+매지션=프리매지션
- 자연마스터
출판하지 않은 연재본으로 후에 디재스터의 모태가 된다.
- 다크프리스트
맨날 전투직하던 주인공이 프리스트하기로 결정. 그러다 사기꾼 세키린에게 걸려서 다크프리스트로 전직하고 유물을 찾으면서 좌충우돌하다 게임을 파괴하려고 하는 최종 보스 야마타노오로치를 박살내고 끝. 작가가 중간에 글쓰기 싫어져서 급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든다.
- 플라잉 버스터
랭킹 1위 파멸의 데스티니. 신의 무기를 찾으면서 버그의 왕 게르니아와 충돌하고 마지막에 파괴신 크라스트를 썰고 종료.
- 디재스터
김원호의 작품중 유일하게 운빨포텐이 터지지 않은 작품. 작중 설정은 주인공인 '재현' 이 짝사랑 하는 '예진' 과 사귀기 위해 게임속으로 들어가 세계정복을 한다는 스토리이다. 게임속으로 들어간 재현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재현의 하렘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재현을 돕는 민호 와 같이 게임을 시작하는데, 정말 운도 없게도 써봤자 의미가 없는 기본 무기[6] 를 얻는다.. 하지만 어떤 남자의 공주의 속옷을 훔쳐오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고, 그 보상으로 디재스터라는 직업을 받게 된다. 이 소설 마지막에 다크프리스트가 언급된다.
- 윈드 엠페러
사신 카이스 이후 유일하게 게임 판타지가 아닌 실제 판타지 소설. 전 5권으로 이루어져있는데, 7번째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터 오브 웨폰 수준의 필력을 발휘한다.
- 히든 클래스
레벨 1000에 넘을 때까지 괜찮은 히든 클래스를 찾으며 전직을 안 한 주인공. 그러다가 끝에 게임 멸망을 구하고 전직 불가 페널티 먹고 끝. 전직하게 되는 히든 클래스의 이름은 플레이지 나이트로,
- 합성술사
그냥 말 그대로 물건 등을 합성해서 강력한 것을 만들고 난 후 늘 같은 패턴의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는 내용이다.
- 퍼레이션트
- 메카니스트
원래 있는 무기나 몬스터 등을 기계로 만들어서 깽판치는 내용이다.
- 데버스테이션 강진후
- 절대팔찌
- 디스트로이
- 블러드 프리스트(한때 쉐도우 라디믹스와 함께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했다. 당연히 미완)
비난2 비난3--[7]
비난 1도 지워졌다.
4. 여담
- 작가의 출생지마저 경남 양산시이다. 역시 속도면에서만 김재한과 자주 언급되는 작가다.[8][9] 확실히 어딘가의 답답한 개그맨과 헷갈리지 말것. 그 개그맨한테 실례(…)
- 조아라에서 김원호를 노블레스에 섭외했다!! 현재 노블레스판 디제스터 연재중
하지만 역시 작품은 그렇게 재미가 없어서 별반 관심을 끌지 못하는데다가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얼마 연재하지 못하고 글을 내리고 말았다.
- 네이버에 김원호 팬카페중 하나가 일반 소설 카페로 바뀐 일이 있는데 이 카페에서 김원호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참고로 팬카페일 때 김원호 본인도 자주 들어와 글을 적거나 기존 완결 작품 플라잉 버스터 2부의 예고편을 적는 등 활동을 했다.
물론 새로운 신입들의 평가라면 그리 이상할건 없는데 이 상황은 일반 소설 카페로 변한지 2달도 안된 상황에 카페 매니저나 주요 스텝, 멤버들은 전부 팬카페 때 동일인물이며 그들도 김원호 작품을 별로라고 하는 게 포인트다. [11]
- 작가 소개란에 존경하는 분이 어머니이다.
[1] "가히 신급"은 김원호 작가가 작품에서 비교를 위해 가장 폭넓게 쓰는 수식어이다. 많이 쓴 만큼 별 느낌 없지만... 이하동문.[2] 츠루기는 츠루기 천개를 강조 하기위해, 고양이귀는 감정의 폭발을 표현하는것[3] 이 경우 "학교의 주인은 흑막이 아닌 학생 전체다"라는 연출을 위한 것이었다.[4] 아까 예로 든 니시오 이신의 해당 묘사도 같은 이유로 비판을 받는다.[5] 사실 상 1위지만 겸손해서 현 서열을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6] 이 무기의 스펙을 말하자면 데미지는 0이고 특수기능으로 힘이 -100 이다(...)[7] 비난2와 비난3은 같은 블로거가 쓴 거다. [8] 작품 퀄리티를 비교하면 김재한의 압승. 아니 견주는 것 자체부터 미안하다(…).[9] 김재한은 이 공장장과 대등 혹은 그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연참을 하기 때문에 '작가집단 로오나(김재한의 필명: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라는 별명이 있는데, 훌륭한 필력에 주연은 물론 조연들의 서사까지도 탄탄하게 뒷받침되며 매 작품마다 세계관이 전혀 다르고 같은 장르의 기존의 소설과 비교해도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관이라는 것이 팍팍 느껴지는 참신함도 갖추고 있다. 김원호 같은 인간과는 실로 비교하기 미안한 지경.[10] 사실 귀여니조차도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팬들을 선동해서 테러한 적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 어떻게 보면 이쪽이 귀여니보다도 더 질이 나쁠 수도 있다(...)[11] 아마도 김원호가 아직 징하게 우려먹기 하기전 즉, 한두 번 정도만 했을 적에 재밌다고 팬이 되었다가 계속 똑같은 내용을 우려먹어서 정 떨어져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