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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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XIX[1] /KYXX[2] /Kix[3] /Kicks[4] /日産・キックス/東風日産 劲客[5] '''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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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4도어 세단 컨셉트카로, 2.0L SR20DE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최대 출력은 150PS, 최대 토크는 19kgm을 기록했다.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전면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후면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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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개발 기간은 약 10개월이었으며, 영문명은 'KYXX'였다. 모듈식 연소 시스템을 적용했고, 차량의 엔진은 4기통 CRDi 방식으로 유럽의 CED4 규제 기준을 준수하였다. 닛산 마치의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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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에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의 뱃지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생산하기로 합의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킥스 차량이 같은 해 9월 30일에 공개되었으며, 2008년 10월 30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킥스의 출시로 2002년 4월에 출시된 닛산 모코, 닛산 NT100 클리퍼/닛산 NV100 클리퍼, 닛산 오티, 닛산 피노, 닛산 클리퍼 리오에 이어 등장한 7번째 경차로, 경형 본네트 밴을 제외한 차량들의 라인업이 완전히 구성되었다. 차량의 포지션은 2002년에 출시된 닛산 무라노, 닛산 캐시카이, 닛산 엑스트레일의 아랫급 차량이다.
파제로 미니의 'ZR' 사양과 'VR' 사양과 같은 'RX' 및 'RS' 사양의 차종에는 5단 수동변속기나 4단 자동변속기 중 1개가 적용되었으며, 전면 그릴은 2세대 닛산 엑스트레일과 유사하게 구성되었다. 차량의 색상은 미들 그레이 메탈릭, 데님 블루 펄, 레드, 쿨 실버, 블랙펄 화이트 외에도 킥스 전용으로 나온 색상까지 해서 총 6개로 구성되었다.
전면부의 형태와 스페어 타이어 등에서 파제로 미니와 차별성을 두었으며, 'XR' 사양에 후륜구동을 적용하거나 최고급 사양인 'VR'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등의 다양한 라인업과 투톤 컬러 등에도 차이가 있었다.
2010년 8월 18일에는 원판 차량인 파제로 미니의 연식변경으로 저연비 운전을 지원하는 ECO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었고, 미들 그레이 메탈릭 색상과 레드 색상의 차량을 단종하는 대신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과 라즈베리 레드 펄 색상의 차량을 추가하였다.
2012년 6월에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가 단종되면서 재고 차량만 남아있다가 8월에 모든 재고차가 판매되면서 단종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목록이 삭제되었다.
참고로 차량의 광고는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유명한 노자와 마사코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차량의 ECU[6] 와 라디에이터 팬 모터의 고장으로 인해, 미쓰비시가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청했고 2002년 8월 8일부터 2013년 12월 27일까지 생산된 킥스[7] , 닛산 NT100 클리퍼/닛산 NV100 클리퍼, 닛산 클리퍼 리오 차량과 원판 차량까지 합한 6대의 차종 124,419대에 대한 리콜이 이루어졌다.
닛산 글로벌 디자인 센터(NGDC)와 미국의 닛산 디자인 아메리카(NDA), 브라질의 닛산 디자인 아메리카 리오(NDA-R)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2012년 10월 브라질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익스트림' 컨셉트카를 공개했으며, 이 차량을 바탕으로 2014년 10월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기존의 컨셉트카를 발전시킨 '킥스 컨셉트'를 공개했으며, 2015년 2월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삼바 축제에서 '킥스 삼바 컨셉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5월 2일에 실제 차량의 사양이 공개되었다.
공개일 다음날에 열린 2016 리우 올림픽/2016 리우 패럴림픽 성화 봉송 당시에 첫 공개가 되었으며, 올림픽 공식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같은 해 8월 5일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icks'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차량으로 공개했으며, 그 해 후반부터 브라질 외의 남미 국가군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세계 80여 국가에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현실적인 여건만 된다면 국내에 판매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차량의 포지션은 닛산 쥬크와 닛산 엑스트레일의 중간급 차량이며, 국내 경쟁 차량으로는 현대 ix25, 기아 쏘울, 쉐보레 트랙스[8] 등이 있으며, 일본차는 혼다 HR-V, 스즈키 SX4 S-크로스가 있으며, 유럽차로는 다치아 더스터, 푸조 2008, 피아트 500X가 있으며 미국차로는 지프 레니게이드, 포드 에코스포트 등이 있다.
2017년 4월 19일에는 중국형 킥스[9] 를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했으며,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11월 LA 오토쇼에서도 공개가 되었으며, 닛산 쥬크의 후속 차종으로 공개되었다. 색상은 5가지와 투톤 색상 2개로 구성되었으며, 라인업은 'S', 'SV', 'SR'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2018년 5월에는 캐나다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6월부터 미국 시장에 판매되면서 쥬크가 단종되었다. 가격은 'S' 사양이 17,990달러[10] , 'SR' 사양이 20,290달러[11] 에 판매되고 있다.
2020년 6월에, 일본 시장에 신형 쥬크가 아닌 이 차가 출시됐으며 태국 생산분이라고 한다. 더불어 닛산에서 내세우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power"[12] 가 적용됐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로 출시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에 북미형 모델도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그대로.
'''Nissan XIX[1] /KYXX[2] /Kix[3] /Kicks[4] /日産・キックス/東風日産 劲客[5] '''
1. 개요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2. 역사
2.1. 컨셉트카
2.1.1. 1기형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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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4도어 세단 컨셉트카로, 2.0L SR20DE형 엔진이 적용되었다. 최대 출력은 150PS, 최대 토크는 19kgm을 기록했다.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전면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후면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2.1.2. 2기형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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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개발 기간은 약 10개월이었으며, 영문명은 'KYXX'였다. 모듈식 연소 시스템을 적용했고, 차량의 엔진은 4기통 CRDi 방식으로 유럽의 CED4 규제 기준을 준수하였다. 닛산 마치의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2.2. 1세대 (PA0/H59A, 20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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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7일에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의 뱃지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생산하기로 합의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킥스 차량이 같은 해 9월 30일에 공개되었으며, 2008년 10월 30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킥스의 출시로 2002년 4월에 출시된 닛산 모코, 닛산 NT100 클리퍼/닛산 NV100 클리퍼, 닛산 오티, 닛산 피노, 닛산 클리퍼 리오에 이어 등장한 7번째 경차로, 경형 본네트 밴을 제외한 차량들의 라인업이 완전히 구성되었다. 차량의 포지션은 2002년에 출시된 닛산 무라노, 닛산 캐시카이, 닛산 엑스트레일의 아랫급 차량이다.
파제로 미니의 'ZR' 사양과 'VR' 사양과 같은 'RX' 및 'RS' 사양의 차종에는 5단 수동변속기나 4단 자동변속기 중 1개가 적용되었으며, 전면 그릴은 2세대 닛산 엑스트레일과 유사하게 구성되었다. 차량의 색상은 미들 그레이 메탈릭, 데님 블루 펄, 레드, 쿨 실버, 블랙펄 화이트 외에도 킥스 전용으로 나온 색상까지 해서 총 6개로 구성되었다.
전면부의 형태와 스페어 타이어 등에서 파제로 미니와 차별성을 두었으며, 'XR' 사양에 후륜구동을 적용하거나 최고급 사양인 'VR'에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는 등의 다양한 라인업과 투톤 컬러 등에도 차이가 있었다.
2010년 8월 18일에는 원판 차량인 파제로 미니의 연식변경으로 저연비 운전을 지원하는 ECO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었고, 미들 그레이 메탈릭 색상과 레드 색상의 차량을 단종하는 대신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과 라즈베리 레드 펄 색상의 차량을 추가하였다.
2012년 6월에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가 단종되면서 재고 차량만 남아있다가 8월에 모든 재고차가 판매되면서 단종되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목록이 삭제되었다.
참고로 차량의 광고는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유명한 노자와 마사코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2.2.1. 리콜 논란
차량의 ECU[6] 와 라디에이터 팬 모터의 고장으로 인해, 미쓰비시가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청했고 2002년 8월 8일부터 2013년 12월 27일까지 생산된 킥스[7] , 닛산 NT100 클리퍼/닛산 NV100 클리퍼, 닛산 클리퍼 리오 차량과 원판 차량까지 합한 6대의 차종 124,419대에 대한 리콜이 이루어졌다.
2.3. 2세대 (P15, 2016~현재)
닛산 글로벌 디자인 센터(NGDC)와 미국의 닛산 디자인 아메리카(NDA), 브라질의 닛산 디자인 아메리카 리오(NDA-R)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되었다.
2012년 10월 브라질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익스트림' 컨셉트카를 공개했으며, 이 차량을 바탕으로 2014년 10월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기존의 컨셉트카를 발전시킨 '킥스 컨셉트'를 공개했으며, 2015년 2월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삼바 축제에서 '킥스 삼바 컨셉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5월 2일에 실제 차량의 사양이 공개되었다.
공개일 다음날에 열린 2016 리우 올림픽/2016 리우 패럴림픽 성화 봉송 당시에 첫 공개가 되었으며, 올림픽 공식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같은 해 8월 5일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icks'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차량으로 공개했으며, 그 해 후반부터 브라질 외의 남미 국가군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세계 80여 국가에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현실적인 여건만 된다면 국내에 판매될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차량의 포지션은 닛산 쥬크와 닛산 엑스트레일의 중간급 차량이며, 국내 경쟁 차량으로는 현대 ix25, 기아 쏘울, 쉐보레 트랙스[8] 등이 있으며, 일본차는 혼다 HR-V, 스즈키 SX4 S-크로스가 있으며, 유럽차로는 다치아 더스터, 푸조 2008, 피아트 500X가 있으며 미국차로는 지프 레니게이드, 포드 에코스포트 등이 있다.
2017년 4월 19일에는 중국형 킥스[9] 를 상하이 모터쇼에 공개했으며,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11월 LA 오토쇼에서도 공개가 되었으며, 닛산 쥬크의 후속 차종으로 공개되었다. 색상은 5가지와 투톤 색상 2개로 구성되었으며, 라인업은 'S', 'SV', 'SR'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2018년 5월에는 캐나다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6월부터 미국 시장에 판매되면서 쥬크가 단종되었다. 가격은 'S' 사양이 17,990달러[10] , 'SR' 사양이 20,290달러[11] 에 판매되고 있다.
2020년 6월에, 일본 시장에 신형 쥬크가 아닌 이 차가 출시됐으며 태국 생산분이라고 한다. 더불어 닛산에서 내세우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power"[12] 가 적용됐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로 출시되었다.
이후, 2020년 12월에 북미형 모델도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그대로.
3. 경쟁차량
- 현대자동차 - 코나
- 기아자동차 - 니로, 쏘울, 셀토스
- 쌍용자동차 - 티볼리
- 쉐보레 - 트레일블레이저
- 르노 - 캡처
- 지프 - 레니게이드
- 푸조 - 2008
- 혼다 - HR-V
- 피아트 - 500X
- 토요타 - C-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