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달콤 & 짜릿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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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제는
작가는 아마가쿠레 기도. 참고로 이 사람 주장르가 BL 만화이다. 하지만 BL만 그리는 작가는 아니고 판타지, 백합 등 다른 장르도 그렸다.
2013년부터 2018년 까지 연재된 요리 만화. 아내와 사별한 고교 교사 이누즈카 코헤이와 그의 딸 츠무기가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생 이이다 코토리와 함께 밥을 해 먹는 이야기로, 훈훈한 일상 치유물이다. 국내의 경우 삼양출판사에서 정발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부에서 입상하였다.
원제의 '稲妻'는 번개를 뜻하는 말로, 고대에 벼가 열매를 맺는 시기에 천둥번개가 치는 것 때문에 번개가 벼의 반려로서 이삭을 맺게 해준다고 믿었던 데서 유래한다. 실제로 여러 문화권에서 번개의 신을 농경의 신으로도 숭상하는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점을 번역 제목에 담아내기는 곤란해서 정발판 제목이 현재와 같아진 것으로 추정. 일상 치유물 요리 만화 제목이 '''달콤함과 번개'''면 아무래도 안 와닿긴 할 테니 여담으로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는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서 유래한 달콤달콤 & 썬더볼트 라는 이명을 밀고 있는 중.
추가로 甘い는 달콤함뿐만 아니라 순진함을 뜻하는 말로 쓰여 아빠인 코헤이를 지칭한다는 말이고,
2018년 8월 7일 발매 'good! 애프터눈' 9월호에서 완결되었으며, 단행본으로는 12권으로 완결되었다.
2. 줄거리
반 년 전에 아내와 사별한 고등학교 수학 교사 코헤이는 홀로 어린 딸 츠무기를 키우고 있었다. 반조리 식품과 외식으로 딸과 배를 채워가던 어느 날, 딸 츠무기와 함께 꽃놀이를 간 코헤이는 혼자 울면서 도시락을 먹는 여고생, 이이다를 만나게 되고, 그 모습을 보고 딸 츠무기에 푸짐한 식사를 먹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사건을 거쳐 이이다의 어머니가 경영하는 음식점 "메구미恵"을 찾아가게 되고, 이이다의 어머니가 부재인 가게에서, 교사, 그의 딸, 고등학생의 먹방이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 본편
- 외전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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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누즈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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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의 외동딸. 작품 시작 시점에선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어린아이이다. 츠무기란 이름은 아빠 이름이 네글자, 엄마 이름이 두글자이니 아이는 세글자인 이름을 짓고 싶다는 점과, 새와 관련된 이름을 짓고 싶어 했던 엄마와 그 새가 절멸하면 슬프다는 아빠의 의견을 절충해서 '새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이란 이유로 결정되었다. 또한 앞으로 멋진 인연이나 미래를 엮어나가길(紡ぐ)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다.
밝고 천진난만하면서도 종종 대견한 모습[2] 을 보여 작품 안팎의 인물들을 찡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엄마가 죽은 뒤 식생활이 부실해졌음에도 이에 대해 특별히 불평이나 반항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시 맛있는 밥이 간절하긴 했던지, TV에 나오는 음식에 넋을 놓고 있다가 코헤이에게 엄마한테 이거 만들어달라고 편지해 달라고 말해 아빠의 가슴을 미어지게 만든다. 이 일로 인해 작중 주요 인물들이 함께 밥을 해 먹게 되며, 이후로도 스토리 전개에서 중심축을 맡고 있다.
코토리와 함께 셋이서 밥을 해 먹게 된 이후로는 자의든 타의든 메뉴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3] , 틀로 야채 찍어내기나 반죽하기 등 간단한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피망을 싫어한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며 사용하는 어휘가 복잡해지거나 히라가나로 쓰이던 대사가 한자로 표기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등 시간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아버지를 부르던 호칭도 "おとさん"이었지만 ”おとうさん"으로 제대로 바뀌었다[4] .
마지막권에서는 홋카이도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했다[5] . 식품영양학과로 들어간 듯. 어릴 적엔 남자나 여자라는 구별을 싫어해서 머리카락을 잘라버리기도 했지만 점점 크면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에도 신경쓰는 등 나잇대 여자아이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자신의 곱슬머리를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하는 듯. 그래도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긴 머리를 계속 유지중이다[6] . 이래저래 생활에 칠칠맞은 아버지에게 폭풍같은 잔소리를 하는 똑 부러진 아이가 되기도 했다. 남들에 비해 부친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는 것을 대학교에 들어가고 자립하면서 겨우 깨달았다[7] . 고등학생이 된 시점에선 코토리와 코헤이가 이어지길 바라는지 밀어주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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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의 외동딸. 작품 시작 시점에선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어린아이이다. 츠무기란 이름은 아빠 이름이 네글자, 엄마 이름이 두글자이니 아이는 세글자인 이름을 짓고 싶다는 점과, 새와 관련된 이름을 짓고 싶어 했던 엄마와 그 새가 절멸하면 슬프다는 아빠의 의견을 절충해서 '새 같은 느낌이 드는 이름'이란 이유로 결정되었다. 또한 앞으로 멋진 인연이나 미래를 엮어나가길(紡ぐ) 바라는 마음도 담겨있다.
밝고 천진난만하면서도 종종 대견한 모습[2] 을 보여 작품 안팎의 인물들을 찡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엄마가 죽은 뒤 식생활이 부실해졌음에도 이에 대해 특별히 불평이나 반항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시 맛있는 밥이 간절하긴 했던지, TV에 나오는 음식에 넋을 놓고 있다가 코헤이에게 엄마한테 이거 만들어달라고 편지해 달라고 말해 아빠의 가슴을 미어지게 만든다. 이 일로 인해 작중 주요 인물들이 함께 밥을 해 먹게 되며, 이후로도 스토리 전개에서 중심축을 맡고 있다.
코토리와 함께 셋이서 밥을 해 먹게 된 이후로는 자의든 타의든 메뉴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3] , 틀로 야채 찍어내기나 반죽하기 등 간단한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피망을 싫어한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며 사용하는 어휘가 복잡해지거나 히라가나로 쓰이던 대사가 한자로 표기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등 시간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아버지를 부르던 호칭도 "おとさん"이었지만 ”おとうさん"으로 제대로 바뀌었다[4] .
마지막권에서는 홋카이도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했다[5] . 식품영양학과로 들어간 듯. 어릴 적엔 남자나 여자라는 구별을 싫어해서 머리카락을 잘라버리기도 했지만 점점 크면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에도 신경쓰는 등 나잇대 여자아이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자신의 곱슬머리를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하는 듯. 그래도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긴 머리를 계속 유지중이다[6] . 이래저래 생활에 칠칠맞은 아버지에게 폭풍같은 잔소리를 하는 똑 부러진 아이가 되기도 했다. 남들에 비해 부친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는 것을 대학교에 들어가고 자립하면서 겨우 깨달았다[7] . 고등학생이 된 시점에선 코토리와 코헤이가 이어지길 바라는지 밀어주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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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 교사[9] 로, 반 년 전에 고등학생 시절 처음 만난 아내와 사별한 뒤로 혼자서 딸 츠무기를 키우고 있다. 편부 가정을 꾸려나가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쁘기도 바쁘지만, 요리를 못 해서 츠무기에게 계속 인스턴트 식품이나 도시락만 먹이고 있었다.[10][11] 하지만 조리기구 홈쇼핑 광고에서 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넋을 놓고 있는 딸을 보게 되고, 츠무기에게 맛있는 것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코토리네 가게를 찾아가게 된다. 코토리와 함께 밥을 해 먹게 된 이후로는 실전, 특히 칼을 쓰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고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는 일도 잘 없어서 생전의 아내가 식사를 만드는 데 신경을 많이 썼던 듯. 그래서 레시피나 맛보기는 코토리에게 맡기고 있는데,[12] 코토리가 못하는 칼질을 대신하고 있으니 서로의 결점을 메워주는 훌륭한 조합인 셈.
코토리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사실 코토리네 반의 부담임을 맡고 있다. 편부가정을 꾸려나가느라 바쁜 것도 있겠지만, 원래도 주변에 대해 세세하게 꿰고 있을만한 성격은 아닌 듯. 대체로 자그마한 시그널을 캐치하는 데에는 서툴러서, 츠무기의 감정이나 몸 상태를 잘 헤아리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13] 그러나 둔감한 것과는 별개로 츠무기를 대단히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작중에서 츠무기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헐레벌떡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인 야기가 츠무기의 미래 얘기를 하면서 남자친구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말을 끊는 등, 완전히 딸바보 아빠다. 미키오와 친해졌을 땐 둘이 사귀는 미래를 상상하고 꿈에서까지 끙끙거렸다. 1인칭은 보쿠.
가족 관련으로는 할머니, 부모, 형과 누나[14] 가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학교 수학여행 3박 4일간 츠무기가 시골의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내려갔으며 거기에서 증조할머니와 함께 코헤이의 어린 시절 앨범을 본다. 형은 어느날 갑자기 뜬금포로 집에 쳐들어오며 등장, 딸과의 다툼으로 도망쳐왔다며 하룻밤 자고갈 것을 통보한다. 그리고는 코헤이에게 재혼을 권유하며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하다가 논쟁이 벌어지고, 그걸 본 츠무기가 맛있는 요리로 큰아버지의 악마[15] 를 내쫓아주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코토리의 진로상담을 해주면서 밝히기를 원래 아내가 사망한 후 일을 그만두고 시골 부모님집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재취업 등의 이런저런 현실적인 문제에 더해 무엇보다 당분간 츠무기에게 다른 변화를 주기 싫다는 마음때문에 원래 학교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중. 대신 담임을 맡지 않아도 되도록 학교측과 협의했다는 듯 하다.
츠무기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점이 되어서도 딸바보 기질은 전혀 죽지를 않았다. 학생들 상담같은 걸 할 때마다 딸 이야기를 꺼내는 모양인지 학생들이 "또 딸 얘기 한다"며 쿡쿡 웃을정도. 코토리와의 관계도 츠무기나 야기 등이 이래저래 밀어주는 덕분에 천천히 진행중이며, 츠무기가 대학교로 진학할 무렵에는 데이트같은 것도 시작하는 듯 하다. 코토리가 카나자와에서 돌아올 무렵 츠무기가 "코토리랑 만나는데 단정하게 좀 하고 다녀라"고 잔소리를 퍼부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깔끔하게 짧은 머리를 하고 안경 프레임도 보다 세련된 걸 쓰고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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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 교사[9] 로, 반 년 전에 고등학생 시절 처음 만난 아내와 사별한 뒤로 혼자서 딸 츠무기를 키우고 있다. 편부 가정을 꾸려나가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쁘기도 바쁘지만, 요리를 못 해서 츠무기에게 계속 인스턴트 식품이나 도시락만 먹이고 있었다.[10][11] 하지만 조리기구 홈쇼핑 광고에서 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넋을 놓고 있는 딸을 보게 되고, 츠무기에게 맛있는 것을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코토리네 가게를 찾아가게 된다. 코토리와 함께 밥을 해 먹게 된 이후로는 실전, 특히 칼을 쓰는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음식을 많이 먹지도 않고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는 일도 잘 없어서 생전의 아내가 식사를 만드는 데 신경을 많이 썼던 듯. 그래서 레시피나 맛보기는 코토리에게 맡기고 있는데,[12] 코토리가 못하는 칼질을 대신하고 있으니 서로의 결점을 메워주는 훌륭한 조합인 셈.
코토리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사실 코토리네 반의 부담임을 맡고 있다. 편부가정을 꾸려나가느라 바쁜 것도 있겠지만, 원래도 주변에 대해 세세하게 꿰고 있을만한 성격은 아닌 듯. 대체로 자그마한 시그널을 캐치하는 데에는 서툴러서, 츠무기의 감정이나 몸 상태를 잘 헤아리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13] 그러나 둔감한 것과는 별개로 츠무기를 대단히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작중에서 츠무기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헐레벌떡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인 야기가 츠무기의 미래 얘기를 하면서 남자친구라는 단어를 언급하자 말을 끊는 등, 완전히 딸바보 아빠다. 미키오와 친해졌을 땐 둘이 사귀는 미래를 상상하고 꿈에서까지 끙끙거렸다. 1인칭은 보쿠.
가족 관련으로는 할머니, 부모, 형과 누나[14] 가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학교 수학여행 3박 4일간 츠무기가 시골의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내려갔으며 거기에서 증조할머니와 함께 코헤이의 어린 시절 앨범을 본다. 형은 어느날 갑자기 뜬금포로 집에 쳐들어오며 등장, 딸과의 다툼으로 도망쳐왔다며 하룻밤 자고갈 것을 통보한다. 그리고는 코헤이에게 재혼을 권유하며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하다가 논쟁이 벌어지고, 그걸 본 츠무기가 맛있는 요리로 큰아버지의 악마[15] 를 내쫓아주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코토리의 진로상담을 해주면서 밝히기를 원래 아내가 사망한 후 일을 그만두고 시골 부모님집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재취업 등의 이런저런 현실적인 문제에 더해 무엇보다 당분간 츠무기에게 다른 변화를 주기 싫다는 마음때문에 원래 학교에서 계속 일하고 있는 중. 대신 담임을 맡지 않아도 되도록 학교측과 협의했다는 듯 하다.
츠무기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점이 되어서도 딸바보 기질은 전혀 죽지를 않았다. 학생들 상담같은 걸 할 때마다 딸 이야기를 꺼내는 모양인지 학생들이 "또 딸 얘기 한다"며 쿡쿡 웃을정도. 코토리와의 관계도 츠무기나 야기 등이 이래저래 밀어주는 덕분에 천천히 진행중이며, 츠무기가 대학교로 진학할 무렵에는 데이트같은 것도 시작하는 듯 하다. 코토리가 카나자와에서 돌아올 무렵 츠무기가 "코토리랑 만나는데 단정하게 좀 하고 다녀라"고 잔소리를 퍼부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깔끔하게 짧은 머리를 하고 안경 프레임도 보다 세련된 걸 쓰고 다니게 되었다.
- 이누즈카 타에(犬塚多恵) - 성우: 카야노 아이(일)
코헤이의 아내이자 츠무기의 엄마. 본편 시작 반년전에 사망했다. 살아있었을 당시 헤어컬러는 츠무기와 동일했다. 코헤이와는 다르게 요리를 꽤나 잘하는듯. 츠무기의 유치원 가방은 그녀가 직접 만들어준 것이라 웬만해서는 손에서 떼어놓지 않으려 한다.야기와는 소꿉친구 사이였으며, 코헤이와는 고등학교에서 만나 그대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모양.
사망 원인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는다. 다만 츠무기가 코헤이가 아플 때 거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거나[16] , 진학 때 식품영양과를 고른 이유가 "질병 예방으로 이어지는 연구도 한대. 맛있게 먹고 건강할 수 있으면 좋잖아"라는 등 병에 걸리고 낫는 것에 민감하고 관심이 있는 걸 보아 병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망 원인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는다. 다만 츠무기가 코헤이가 아플 때 거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거나[16] , 진학 때 식품영양과를 고른 이유가 "질병 예방으로 이어지는 연구도 한대. 맛있게 먹고 건강할 수 있으면 좋잖아"라는 등 병에 걸리고 낫는 것에 민감하고 관심이 있는 걸 보아 병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2. 이이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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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가 부담임을 맡은 반(1-A)의 학생이자, 밥집 딸이기도 하다. 이누즈카 부녀와는 꽃구경에서 우연히 만나는데, 이때 코토리는 어머니가 바빠서 약속을 직전에 펑크내는 바람에 혼자 2인분의 도시락을 먹으며 울고 있었다.[18] 이 만남을 계기로 이누즈카 부녀와 함께 밥을 해 먹게 된다. 작중에서는 주로 전반적인 요리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맛보기 담당이기도 하다.
밥집 딸이니만큼 각종 가정식 레시피에 해박하지만, 사실 예전에 식칼에 크게 베인 트라우마로 인해 날붙이를 무서워한다.[19] 혼자서 극복해 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무리였는데, 마침 대신 칼질을 해줄 코헤이의 등장을 기회라고 생각해 함께 밥을 해 먹자는 제안을 했던 것. 근데 9화에서 츠무기가 식칼을 쓰자 충격 받았다. 참고로 코토리의 부모님은 초등학교 때 이혼해서 지금은 편모 가정인데, 이러한 점이 편부 가정인 이누즈카 가족과 감정적인 연결고리가 되기도 한다.
초반에는 이러다가 이누즈카 선생님이 자기를 좋아하게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오히려 자신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20] 주변 친구들의 인상도 대개 그런 수준. 그러나 결국 졸업식 날에 정리한 그녀의 마음은 자신의 요리를 긍정해주는 이누즈카 부녀와 함께 보냈던 시간과 관계성 그 자체였다고 한다. 혹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거절해야 한다고 각오했던 코헤이도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코무기의 좋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나중에 치요가 정말로 사랑이 아니었냐고 묻자, 코토리는 펑펑 울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훨씬 복잡해"라고 답한다.
대학을 진학하고 취업하는 와중에도[21] 이누즈카 부녀와는 계속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 중. 츠무기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직전에 카나자와로 3년간 연수를 떠났다가 돌아온다. 돌아온 뒤에는 모친의 가게에서 함께 일하는 중. 츠무기와 "선생님"이란 호칭을 쓸 때마다 벌금을 매기는 게임을 하고 있어서 한동안 "이누즈카 씨"라고 불렀지만, 카나자와 연수에서 돌아온 뒤에는 다시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돌아갔다. 이누즈카와의 관계는 천천히 진행중인데 츠무기는 반색하고 은근히 밀어주면서도 코토리가 아깝다고 한탄하고 있다. 코토리가 대학으로 진학할 시점에는 서로간에 제대로 의식하고 데이트같은 것도 하는 모양이다.[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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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만화 등장인물답게 상당히 잘 먹는다. 밥은 기본 고봉밥이고 학교에서도 아침부터 도시락을 까 먹기도 하고[24] 쉬는 시간에 자신의 얼굴보다 큰 빵이나 과자 등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렇게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 하는데도 말 그대로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슬렌더한 체형을 유지하는 가히 사기 캐릭터.
성인식&취업 기념 파티에서 츠무기가 골라 준 일본주를 마시고[25] 술에 눈을 뜨게 된다. 원래 친구들끼리만 처음 술을 마셨을 때 맛도 잘 못느꼈고 숙취때문에 고생해서 술을 꺼리게 되었는데, 가게를 운영하려면 술맛도 잘 알아야 한다는 야기의 조언도 있어서 고민하고 있던 와중이었기에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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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가 부담임을 맡은 반(1-A)의 학생이자, 밥집 딸이기도 하다. 이누즈카 부녀와는 꽃구경에서 우연히 만나는데, 이때 코토리는 어머니가 바빠서 약속을 직전에 펑크내는 바람에 혼자 2인분의 도시락을 먹으며 울고 있었다.[18] 이 만남을 계기로 이누즈카 부녀와 함께 밥을 해 먹게 된다. 작중에서는 주로 전반적인 요리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맛보기 담당이기도 하다.
밥집 딸이니만큼 각종 가정식 레시피에 해박하지만, 사실 예전에 식칼에 크게 베인 트라우마로 인해 날붙이를 무서워한다.[19] 혼자서 극복해 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무리였는데, 마침 대신 칼질을 해줄 코헤이의 등장을 기회라고 생각해 함께 밥을 해 먹자는 제안을 했던 것. 근데 9화에서 츠무기가 식칼을 쓰자 충격 받았다. 참고로 코토리의 부모님은 초등학교 때 이혼해서 지금은 편모 가정인데, 이러한 점이 편부 가정인 이누즈카 가족과 감정적인 연결고리가 되기도 한다.
초반에는 이러다가 이누즈카 선생님이 자기를 좋아하게 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 오히려 자신이 선생님을 좋아하게 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20] 주변 친구들의 인상도 대개 그런 수준. 그러나 결국 졸업식 날에 정리한 그녀의 마음은 자신의 요리를 긍정해주는 이누즈카 부녀와 함께 보냈던 시간과 관계성 그 자체였다고 한다. 혹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거절해야 한다고 각오했던 코헤이도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앞으로도 코무기의 좋은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한다. 나중에 치요가 정말로 사랑이 아니었냐고 묻자, 코토리는 펑펑 울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훨씬 복잡해"라고 답한다.
대학을 진학하고 취업하는 와중에도[21] 이누즈카 부녀와는 계속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 중. 츠무기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직전에 카나자와로 3년간 연수를 떠났다가 돌아온다. 돌아온 뒤에는 모친의 가게에서 함께 일하는 중. 츠무기와 "선생님"이란 호칭을 쓸 때마다 벌금을 매기는 게임을 하고 있어서 한동안 "이누즈카 씨"라고 불렀지만, 카나자와 연수에서 돌아온 뒤에는 다시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돌아갔다. 이누즈카와의 관계는 천천히 진행중인데 츠무기는 반색하고 은근히 밀어주면서도 코토리가 아깝다고 한탄하고 있다. 코토리가 대학으로 진학할 시점에는 서로간에 제대로 의식하고 데이트같은 것도 하는 모양이다.[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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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만화 등장인물답게 상당히 잘 먹는다. 밥은 기본 고봉밥이고 학교에서도 아침부터 도시락을 까 먹기도 하고[24] 쉬는 시간에 자신의 얼굴보다 큰 빵이나 과자 등을 먹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렇게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 하는데도 말 그대로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슬렌더한 체형을 유지하는 가히 사기 캐릭터.
성인식&취업 기념 파티에서 츠무기가 골라 준 일본주를 마시고[25] 술에 눈을 뜨게 된다. 원래 친구들끼리만 처음 술을 마셨을 때 맛도 잘 못느꼈고 숙취때문에 고생해서 술을 꺼리게 되었는데, 가게를 운영하려면 술맛도 잘 알아야 한다는 야기의 조언도 있어서 고민하고 있던 와중이었기에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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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의 엄마. 밥집을 하고 있으며 요리 실력이 출중한데, 정작 본인은 요리 연구가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출연하느라 바쁘다. 덕분에 종종 가게를 비우는 것은 물론 코토리와의 약속들도 직전에 펑크내기 일쑤. 아침부터 생방송 퀴즈프로그램에 세라복을 입고 나와서 딸의 이름을 외치는 등의 행적으로 봐서는 다소 독특한 인물인 모양. 식사에 대해서는 꽤나 스파르타인듯. 음식을 만든 사람과 음식에 대해 실례라고 전부 먹으라고 했다고.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설정상으로도 굉장한 미인이라고 하며 코헤이의 친구인 야기도 팬인듯.[26] TVA에서는 바빠서 주역들과 만날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을 듯 했으나, 최종화에서 성사된다.
남편과는 코토리의 수험 문제로 자주 만나다보니 다시 재결합 할...듯 하나 작중에선 거기까진 그려지지 못했다. 이혼 과정에서 코토리에게 이래저래 상처를 준 것이 죄책감으로 남아있기 때문. 코토리 역시 "이럴 거면 왜 헤어진 거냐"고 복잡한 심경을 보였지만, 딱히 재결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까진 아니다. 어쨌건 가족 사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일단은 유보 상태로 끝났다. 마지막권에서도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코토리의 엄마. 밥집을 하고 있으며 요리 실력이 출중한데, 정작 본인은 요리 연구가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출연하느라 바쁘다. 덕분에 종종 가게를 비우는 것은 물론 코토리와의 약속들도 직전에 펑크내기 일쑤. 아침부터 생방송 퀴즈프로그램에 세라복을 입고 나와서 딸의 이름을 외치는 등의 행적으로 봐서는 다소 독특한 인물인 모양. 식사에 대해서는 꽤나 스파르타인듯. 음식을 만든 사람과 음식에 대해 실례라고 전부 먹으라고 했다고.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설정상으로도 굉장한 미인이라고 하며 코헤이의 친구인 야기도 팬인듯.[26] TVA에서는 바빠서 주역들과 만날 기회가 만들어지지 않을 듯 했으나, 최종화에서 성사된다.
남편과는 코토리의 수험 문제로 자주 만나다보니 다시 재결합 할...듯 하나 작중에선 거기까진 그려지지 못했다. 이혼 과정에서 코토리에게 이래저래 상처를 준 것이 죄책감으로 남아있기 때문. 코토리 역시 "이럴 거면 왜 헤어진 거냐"고 복잡한 심경을 보였지만, 딱히 재결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까진 아니다. 어쨌건 가족 사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일단은 유보 상태로 끝났다. 마지막권에서도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 이이다 무네오(飯田宗雄)
코토리의 부친이자 메구미의 전남편. 커다란 체격에 험상궂은 얼굴을 하고 있어서 츠무기는 첫 만남 당시 오니라고 무서워하기도 했다. 코토리 말로는 눈매가 똘망똘망해서 자세히보면 무섭지 않다는 듯. 원래 경찰이었으나, 메구미가 부친의 가게를 물려받고자 할 때 곁에서 돕기 위해서 경찰일을 그만뒀다. 그러나 이게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켰다는 듯. 본편에서는 경비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4.3. 어른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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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의 친구. 중학교 동창이며, 고등학교에서는 옆 반이 된 모양.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성질이 급하고 직접 해주려고 하는 타입'이며, 코토리를 돕겠다며 요리 과정에 참가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요리의 이론과 실전에 모두 강해서 주연 3인방보다 훨씬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지만[28] , 도중에 세 명이 느리고 서툴더라도 노력하여 요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보고 코토리가 이누즈카 부녀를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마음을 눈치챈다. 채소가게 집 딸이고[29] 아버지의 존재는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쌍둥이 남동생[30] 이 있다. 동생들을 돌봐주는 데 이골이 나서인지 츠무기와 놀아주는 것이 능숙하다.
어째 야기 유스케와 자주 엮이는 일이 잦은 편이지만 작품이 작품인지라 건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기존 3인방에 더해 영입되어서 '요리 잘하는 2인방'으로 다른 요리를 옆에서 만들거나 츠무기가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스카우트(...)되어 몰래 돕는 정도.
주변 인물들에게 별명을 붙여 부르는 버릇이 있다. 츠무기는 '츠무츠무', 야기는 '야기칭' 등.
여담으로 절대 예의바른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초면인데다 연상, 그것도 자신의 학교 선생님인 이누즈카에게 대놓고 삿대질에 반말로 응대하며,[31] 이누즈카가 수수하게 생겨서 기억 못한다고 말하는 데다가 초면인 야기에게도(아무리 최소한도로 봐도 큰오빠 내진 삼촌뻘) 반말로 얘기했다. 이 부분은 존댓말 문화가 그렇게까지 발달하지 않은것도 있고 인물 본인의 성격 탓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부분에서는 야기한테도 잘못이 있는 게, 만두를 빚을 때 다른 사람들과의 호흡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독단적으로 막 나가니 지적하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밖으로 끌고 나가서 막 따지는 게 과도한 느낌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야기를 훈계하는 시노부의 모습은 사이다로 남는다.
대학졸업 후 식품회사에 취업해서 영업을 하는 중. 대학생 시절엔 주말이면 낮 시간동안 카페를 여는 야기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기도 했다. 성인식 파티 때 야기와 뭔가 좋은 분위기를 내기도 했는데, 취업 후에도 야기네에 자주 방문하는 듯한 걸 보면 좋은 관계가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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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의 친구. 중학교 동창이며, 고등학교에서는 옆 반이 된 모양.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성질이 급하고 직접 해주려고 하는 타입'이며, 코토리를 돕겠다며 요리 과정에 참가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요리의 이론과 실전에 모두 강해서 주연 3인방보다 훨씬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지만[28] , 도중에 세 명이 느리고 서툴더라도 노력하여 요리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보고 코토리가 이누즈카 부녀를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마음을 눈치챈다. 채소가게 집 딸이고[29] 아버지의 존재는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쌍둥이 남동생[30] 이 있다. 동생들을 돌봐주는 데 이골이 나서인지 츠무기와 놀아주는 것이 능숙하다.
어째 야기 유스케와 자주 엮이는 일이 잦은 편이지만 작품이 작품인지라 건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기존 3인방에 더해 영입되어서 '요리 잘하는 2인방'으로 다른 요리를 옆에서 만들거나 츠무기가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스카우트(...)되어 몰래 돕는 정도.
주변 인물들에게 별명을 붙여 부르는 버릇이 있다. 츠무기는 '츠무츠무', 야기는 '야기칭' 등.
여담으로 절대 예의바른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초면인데다 연상, 그것도 자신의 학교 선생님인 이누즈카에게 대놓고 삿대질에 반말로 응대하며,[31] 이누즈카가 수수하게 생겨서 기억 못한다고 말하는 데다가 초면인 야기에게도(아무리 최소한도로 봐도 큰오빠 내진 삼촌뻘) 반말로 얘기했다. 이 부분은 존댓말 문화가 그렇게까지 발달하지 않은것도 있고 인물 본인의 성격 탓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부분에서는 야기한테도 잘못이 있는 게, 만두를 빚을 때 다른 사람들과의 호흡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독단적으로 막 나가니 지적하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 밖으로 끌고 나가서 막 따지는 게 과도한 느낌은 있지만 제멋대로인 야기를 훈계하는 시노부의 모습은 사이다로 남는다.
대학졸업 후 식품회사에 취업해서 영업을 하는 중. 대학생 시절엔 주말이면 낮 시간동안 카페를 여는 야기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기도 했다. 성인식 파티 때 야기와 뭔가 좋은 분위기를 내기도 했는데, 취업 후에도 야기네에 자주 방문하는 듯한 걸 보면 좋은 관계가 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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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의 고등학교 동창. 불량해 보이는 외모로 인해 코토리가 유괴범으로 오해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츠무기를 봐줄 사람이 없을 때 대신 맡아주는 좋은 친구이다. 과자를 잔뜩 주거나 오락실에 데려가는 등 [34] 교육적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는 방식으로 츠무기를 돌봐주지만, 코헤이는 범생이인 자기는 할 수 없는 좀 나쁜 놀이를 경험하는 것도 츠무기에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야기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카페와 바인 가게 사장으로, 요리를 잘하고 능숙해서 코지카 시노부와 종종 엮이는 편. 원래 회사에서 일하다가 돈을 모으고 TVA 시점 3년 전쯤에 가게를 열었다. 사실 타에는 야기의 어렸을적 옆집에 살던 여동생이었는데 어느날 타에네 집이 이사갔다가 고등학생때 다시 만나게된다. 이때 타에가 코헤이에게 관심을 표하는 걸 보고 둘의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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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헤이의 고등학교 동창. 불량해 보이는 외모로 인해 코토리가 유괴범으로 오해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츠무기를 봐줄 사람이 없을 때 대신 맡아주는 좋은 친구이다. 과자를 잔뜩 주거나 오락실에 데려가는 등 [34] 교육적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있는 방식으로 츠무기를 돌봐주지만, 코헤이는 범생이인 자기는 할 수 없는 좀 나쁜 놀이를 경험하는 것도 츠무기에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야기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카페와 바인 가게 사장으로, 요리를 잘하고 능숙해서 코지카 시노부와 종종 엮이는 편. 원래 회사에서 일하다가 돈을 모으고 TVA 시점 3년 전쯤에 가게를 열었다. 사실 타에는 야기의 어렸을적 옆집에 살던 여동생이었는데 어느날 타에네 집이 이사갔다가 고등학생때 다시 만나게된다. 이때 타에가 코헤이에게 관심을 표하는 걸 보고 둘의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
- 모모야 선생(桃屋先生) - 성우: 마치다 히로카즈(일)
코헤이의 동료 교사. 담당 과목은 체육. 고향이 시골이라 집에서 부쳐준 채소를 코헤이에게 나눠주었다. 시험 때문에 부활동이 없어 의욕이 없다는 등 부활동에 열정적이다.
- 쿠마가야 선생(熊谷先生) - 성우: 아라나미 카즈사(일)
코헤이의 동료 교사. 담당 과목은 수학.
- 호사카 선생(保坂先生) - 성우: 타카야마 하루오(일)
과목은 세계사. 코헤이에게 조언을 해주는 포지션. 코토리의 담임.
- 스즈노 치요(雀野ちよ) - 성우: 스즈키 아이나(일)
코토리의 친구. 1-A. 연애에 관심이 많다. 유우카의 이모다. 수학여행 때 유난히 연애를 갈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언니 부부가 고등학교 수학여행때부터 시작한 인연이라서 더 환상이 생긴 모양. 고등학교 졸업 당시, 코토리를 좋아하던 쿠지라이라는 남학생에게 좋아해라고 고백해라고 부추겼다가 차인 걸 사과하면서 인연이 생겼고, 이후 부부가 된다는 듯.
4.4. 아이들 관계자
츠무기가 다니고 있는 호시야마 유치원 소속의 선생님.
츠무기의 친구. 같은 유치원 소속. 흑발. 이 캐릭터는 특이하게도 이름을 히라가나로만 쓴다. 어머니[36] 가 데리러 온다. 친구들 중 혼자 사립 초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갈라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친구 사이가 멀어질까봐 마음 고생을 하기도 하지만, 이후로도 츠무기, 하나 3인방으로 뭉쳐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대학교는 음대로 진학하는 듯 하다.
- 아리사와 하나(ハナ) - 성우: 안도 사야(일) / 정유정(한)
츠무기의 친구. 같은 유치원 소속. 날카로운 눈매. 꽃 모양의 헤어핀을 착용하고 있다. 어머니[37] 와 헤어 칼라는 같다. 유치원이 작은 사회라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로 츠무기와 일시적으로 관계가 틀어지는 묘사도 보이고 있다. 츠무기와는 초중고 전부 같은 학교로 진학한 절친 중의 절친. 체육대학으로 진학하는 듯 하다.
- 우시다 미키오(ミキオ) - 성우: 츠루 쇼키(일) / 이수진(한)
츠무기의 친구. 남자아이. 같은 유치원 소속. 포지션으로 츠무기를 좋아하는 눈치가 보이지만 츠무기는 그런 쪽으로는 미키오가 안중에도 없다. 좋아하는 여자애를 괴롭힌다는 클리셰에 따라 츠무기가 유우카와 하나에게 찰흙을 얻은 거 가지고 딴지를 놓다가 츠무기를 울리는 장면도 있다. 어머니[38] 가 데리러 오는 경우. 토마토를 싫어한다. 일단 가족으로는 장남인 것으로 추정. 남동생이 둘 있다고 한다.
- 스구루
츠무기의 친구. 남자아이. 츠무기와는 미술학원에서 만났다. 모친이 둘째를 가지면서 이래저래 복잡한 심경에 방황하던 시기 츠무기 부자와 인연이 생겼다. 미키오와는 정반대로 차분한 성격의 아이. 미키오와 마찬가지로 츠무기를 좋아하는 듯. 미키오와는 후에 절친이 되며, 중고등학교 내내 붙어다닌다.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츠무기에 대한 연심을 둘러싸고 미키오와 대판 붙고 잔디밭에 드러눕는 청춘 드라마를 찍기도 했다. 츠무기와 같은 대학으로 진학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2016년 7월 4일부터 방영했다. 제작사는 TMS 엔터테인먼트.
아동 역할에도 성인 성우를 기용하는 일반적인 추세와 달리, 작중의 아동 역할에 모두 아동 성우[39] 가 캐스팅되었다. 이 쪽 방면에서는 바라카몬이 먼저 시도한 방식이며 츠무기 역의 성우도 바라카몬에 조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로 인해 리얼한 아동 연기가 나오게 되긴 했으나 성인이 연기한 아동의 목소리에 익숙해진 시청자는 츠무기의 목소리에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3분기 작품 중 꽤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1화의 강렬한 인상이 고정 시청자들을 일찌감치 붙잡아두었다. 4화 기준으로 일상계 심야 애니메이션이 찍기 어렵다 여겨지는 시청률 4%대를 기록했으며 각종 온라인 송출 사이트에서도 선두권의 실적. 예를 들어 9화 방영 시점에서 니코니코 동화의 1화 재생수는 약 69만[40] 을, 유료로 전환된 2화 재생수는 약 9천[41] 을 찍고 있는데 이는 모에를 배제한(미소녀가 대량으로 나오지 않는) 치유계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작중 주요 배경이 무사시사카이역과 그 북쪽 맞은편에 위치한 스킵 거리(スキップ通り)라는 점에서 SHIROBAKO와 동일. 다만 등장인물의 활동 반경이 매우 넓은 SHIROBAKO에 비해 무대탐방은 대단히 수월한 편이다. 죠시라쿠도 무사시사카이역과 스킵 거리가 등장하는 데다 일본 내 평가는 꽤 괜찮은 작품이라, 일본의 넷상에서는 이 (수작으로 여겨지는) 세 작품을 '무사시사카이 애니'로 묶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지역 홍보에 도움이 되면 콜라보부터 하는 추세에 따라 현지 기업과의 콜라보도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는 생활잡화 체인 로프트, 실내형 유원지 '도쿄 조이폴리스', 가라오케 박스 체인 '가라오케의 철인' 등과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농림수산성 캠페인에 타이업이 이루어지기도 했는데 내용이 '밥은 혼자 먹지 말고 여럿이 먹어야 맛있다'라서 작품 컨셉과 절묘하게 매치되어 있다.
다만 1권 BD 초동 판매량은 929장으로, 프랙탈을 겨우 넘겨서 후속작이 나오긴 쉽지 않을듯하다.[42]
5.1.1. PV
5.1.2. 주제가
- 오프닝 테마: '晴レ晴レファンファーレ(맑게 맑게 팡파레)' (2016.08.17. 발매)
- 엔딩 테마: 'Maybe' (2016.09.07. 발매)
아티스트: Brian the Sun / (엔딩 미번안)
5.1.3. 회차 목록
5.1.4.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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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원서가 정발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국내에서는 동시방영되는 곳이 없었다. 전 분기의 바쿠온!!이나 같은 분기의 TMS 엔터테인먼트 제작 작품인 orange, 디그레이맨 할로우, ReLIFE를 방영한 애니맥스측에서는 '여러 내, 외부 사정 등으로 인해 방영권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방영되었던 오늘부터 신령님 2기나 2017년 1월 TRICKSTER -에도가와 란포「소년 탐정단」에서-을 방영한 애니플러스의 경우에는 별 다른 언급이 없었다. 정치성 논란이 있는 극우 미디어물 같은 문제작도 아니었던지라, 원작자 및 스폰서와의 이견과 같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수입이 불발되었다고 추정되었다.
그 뒤 별 언급이 없다가, 김신우 성우가 2017년 4월 5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푸드'와 '패밀리' 키워드의 신작 떡밥을 흘려 본 애니가 국내에 더빙 방영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측이 있었고, 이후 투니버스의 2017년 5월 신작 공개페이지에서 정식으로 방영여부가 확정되면서 소년 할리우드 등을 자막 방영하던 대원방송을 대신하여 투니버스가 2017년 고연령층 신작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Bonjour♪ 사랑맛 파티스리 이후의 오랜만의 청소년향 작품이며, 너에게 닿기를 이후로 오랜만에 '''비로컬라이징'''으로 방영하는 고연령층 애니가 된 셈이다.
첫 방영은 5월 18일 오후 9시. 연출 신길주, 번역 서명주. 주 1회 방영이며, 재방송은 본방 전날인 수요일 밤 10시 25분에 방영한다. 이후 2017년 6월, 4화 본방송 시간부터 편성 시간대가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 30분으로 변경 되었다.
그 옛날 1기 이후로 영원히 끊겨 버린 모 애니 때와 마찬가지로 영상내의 일본어 표기에 대한 별도의 화면수정 없이 자막만 덧씌우고, 엔딩은 별도의 곡 번안 없이 오프닝의 일부로 대체하는[44] 등 투니버스답지 않은 성의없는 연출 때문에 첫 주에 커뮤니티에서 격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담배씬들은 전부 수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더빙 제작 예산이 제한되어 있는 탓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 이후 방송에서 앞뒤로 광고가 간당간당하는 쪽으로 떡밥이 넘어가 더 큰 논쟁이 되지는 않았다.
예산 제한 때문인지 회차가 갈수록 중복 캐스팅이 심해지는 것도 다소 흠. 엄연히 주역인 양정화도 엑스트라 역으로 돌려먹히고 있으며 박성태는 사실상 엑스트라 남캐란 남캐는 거의 다 맡고 있는 상태다.
결국 흥행에는 실패했다. 작품부터가 그리 유명하지 않은데다가, 시간대 역시 암흑시간대이며, 마케팅도 별로였고, 박한 예산 책정으로 인한 퀄리티 저하로 팬들의 평가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다만 더빙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잘 된 편이지만, '''투니버스가 몇 년 만에 방영한 신작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이었기에 팬들의 기대에는 조금 못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위의 서술에도 중복 캐스팅이나 화면수정 관련된 비판만 있지 미스캐스팅이나 번역에 대한 비판은 없다.
티빙 라이브 기준으로 10화 첫방송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음성 싱크가 영상과 어긋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TV 방영분은 문제가 없었던 걸 보면 티빙 송출상의 문제가 있었던 듯하다.
2020년 기준으로는 더빙판의 판권이 만료된건지 더빙판이 완전히 증발(...)해버렸다.
[1] 바라카몬에서 쿠보타 히나 역을 맡았던 아역 성우이다.[2] 코헤이가 도시락이 싫냐고 묻자 괜찮다고 하는 장면이나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찰흙을 나눠준 일 등에서 종종 츠무기의 의젓한 면모가 드러난다. 생각해보면 코토리와의 첫 만남도 울고 있는 그녀에게 츠무기가 괜찮냐고 물어봄으로써 시작됐으니..[3] 대체로 츠무기가 먹고싶어 하는 메뉴를 만들고 있지만, 츠무기의 피망 편식을 고치기 위한 특별 메뉴를 만들기도 한다.[4] 여담으로 츠무기는 아빠는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엄마는 마마라고 부르는데, 코헤이가 파파라고 부르면서 자라질 않아서 쑥스럽단 이유로 그렇게 된 것[5] 여담으로 캠퍼스 모양으로 봤을때 구제국 대학중 하나인 홋카이도대학으로 추정된다. 또한 홋카이도에는 코토리의 외가가 있다. 다만 외가에 신세지는 건 아니고 자취하는 듯.[6] 한때 머리카락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어느 여자아이가 머리가 예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털어버린 듯 하다. 그래도 고데기로 이래저래 다듬기는 하는 듯[7] 중2때 사춘기가 오긴 했는데, 자기 몸이나 차림새 안챙기고 칠칠맞게 구는 아빠를 걱정하고 짜증내다 다툰다는 매우 흐뭇한 반항기였다[8] 그런데 김신우는 딸 츠무기 역할인 김채하보다 두살 연하이다.[9] 1학년 A반 부담임을 맡고 있다.[10] 한 번 스스로 요리를 한 적이 있는데, 그걸 먹은 츠무기는 본 적도 없는 표정을 지었다.[11] 고등학교 시절 쿠키를 구웠는데 실수로 설탕 대신 소금을 썼을 정도[12] 코토리는 요리사인 어머니를 둬서 레시피에 대해서는 박식한 편이다. 문제는 칼을 못 써서(...) 다만 처음에는 코토리가 이누즈카 부녀에게 밥을 해줬는데, 밥을 해줄 수 있었던 이유는 밥을 할 때는 날붙이가 동원될 일이 없기 때문.[13] 성격이 무심해서라기보단 말 그대로 그쪽으로는 눈치가 딸리는 것 뿐이다.[14] 형의 성우는 키무라 세이야. 과거 바라카몬에 나왔던 아역 성우. 누나의 성우는 미츠모토 아야카. 둘 다 아역배우.[15] 츠무기가 못되게 굴었을 때 몸 안에 악마가 들어왔었다고 사과했다. 아빠에게 큰소리를 내는 큰아빠도 악마모드라고 표현했다.[16] 유치원 때 코헤이가 감기 걸렸을 때나 초등학교 2학년 때 코헤이가 위장염에 걸렸을 때 등[17] 이후 둘다 신의 탑의 라헬을 담당하는데, 이 캐릭터와는 성격이 극과 극이다.[18] 이 당시의 모습은 상술한 모습과는 다르게 머리카락을 묶고 안경을 쓰고 있었다. 집에서는 편하게 있는다고 주로 이 상태인 모양.[19] 흉터가 남은건지 항상 왼쪽 약지 끝마디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닌다[20] 본인 왈 "부성애인지 이성애인지 아직 나도 잘..!"[21] 코토리는 모친의 가게를 이을 생각이지만, 그 전의 경력이나 경험을 위해서 요정에 취업했다[22] 여담으로 이 시점에서 코토리는 약 29세 정도. 츠무기가 진학 때문에 고민하는 걸 보고 "나 몇 살이래?!"라며 충격을 받기도 했다[23] 사회진출이 20대 중후반인 한국과 달리 일본은 20대 초중반이기 때문에 20대 후반이면 이미 결혼 적령기 놓침+중년 초기에 가까운 취급도 적지않다.[24] TVA 8화에서 쿠마가야 선생이 이누즈카 선생님은 오늘 사정상 쉰다고 하자(실상은 츠무기 유치원의 학부모 참관 수업 때문에 빠진 것이었다) 속으로 '질병? 사고? 안좋은 일? 츠무기에게 무슨 일이?' 등등 온갖 걱정을 하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빵을 꺼내 먹었다. 프린트물을 나눠주다 이를 목도한 쿠마가야 선생은 "뭐 저런 대담한 도시락 까먹기가?" 라면서 깜놀...[25] 코토리가 좋아하는 재료가 쓰인 술을 골라서 줬다[26] 실물을 처음보고 내뱉은 대사가 여신...[27] 예고편에서는 목소리가 김영은이랑 비슷하다.[28] 코토리는 이론에 강하지만, 칼을 잡지 못해서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실전능력은 시노부에 못 미치는 편.[29] 경영자는 어머니. 성우는 사사키 유코(일).[30] 성우는 키무라 세이야(일).[31] 더빙판에선 존대하는 것으로 로컬라이징 됐지만...[32] 같은 한자 복붙인데 다르게 써진다. 서체 문제인듯?[33] 이쪽도 담배를 피는 어느 금발 요리사를 맡은 적 있다.[34] 다만 츠무기가 마시지 않도록 고개를 돌려서 연기를 뿜는 등 나름의 매너는 지키고 있다. 국내 방영에서는 심의 문제로 담배 피는 장면들을 수정하여 내보냈다.[35] 국내 더빙판에서는 장음을 생략한 '유카'로 표기했다.[36] 성우는 유즈키 료카. 참고로 치요의 언니.[37]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숏컷.[38] 성우는 히카사 요코. 화내면 무섭다.[39] 애초에 전업으로 아동 성우를 하는 경우가 없기에 정확히는 아역 배우[40] 3분기 작품 중 1위. 2위 NEW GAME! 64만, 3위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63만[41] 화당 216엔을 지불해야 하며 시청 기간도 3일밖에 안 된다. 거기에 니코니코 동화의 경쟁자로 올라오고 있는 AbemaTV에서 무료 방영 중이라 방영 지역이 아니라 못 보는 시청자는 거의 그 쪽으로 빠진 상태.[42] 다만 프랙탈이랑 비교하기 힘든 게, 이 작품은 그래도 온라인 송출 사이트에서 좋은 결과도 나왔었고, 작품 자체 평가도 좋은 편이다. [4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투니버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4] 다만 오프닝과 엔딩의 음반사가 다른데, 그 중 엔딩 곡을 맡은 에픽 레코드 재팬은 '''번안곡 허가를 안 내주는 것으로 유명한 소니 뮤직 재팬의 자회사'''임을 고려하면 엔딩곡의 번안 허가가 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