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남구1
1. 노선 정보
2. 개요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노선 중 하나. 운행 거리는 17.2(남1)/17.1(남1-1)km. 전체 정류장 목록은 우측 링크를 참조. (남구1번, 남구1-1번)
3. 역사
- 통학 수요 외에는 수요가 전무했던 452번이 순환3번, 급행2번의 증차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감차되고, 이리저리 노선을 꼬면서 배차간격마저 대폭 늘어나 결국 폐선되었다. 때문에 기존 통학 수요를 대체하고 와룡대교와 더불어 도로는 넓은데 평소에 버스가 없었던 구간을 커버하기 위해 2015년 8월 1일에 452번의 봉덕동/대명동 구간과 구.달서4(-1)번 구간을 섞어 신설되었다.
- 운행 거리가 대폭 줄어든 단거리 노선이 되어서인지 452번의 초창기 배차 간격을 되찾았으나, 2016년 2월 13일에 각각 1대씩 564번으로 넘어갔고, 2018년 1월 1일 부로 급행8번 증차를 위해 또 한 번 각각 1대씩 감차된다. 이거를 암시했는지 2017년 12월에 일부 차량들이 좌석형으로 개조됐다.
4. 특징
- 남구 최초의 지선버스 노선이다.
- 심각할 정도로 공기수송하고 있다. 공기수송으로 같이 까이는 서구1(-1)번, 동구1(-1)번보다도 훨씬 심각한 수준. 협성고교와 협성경복중, 경일여고 등하교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 타도 착석이 100% 보장되는 노선이다. 심지어 승객이 가장 많을 시간대인 저녁 6~7시쯤에도 빈 자리가 남아 돌 정도다. 중고등학교 수요는 몰리는 시간대가 극히 짧고, 일부 구간에서 주거지역과 도시철도역을 연계하는 기능을 하고는 있지만, 그 주거지역의 버스 수요 자체도 많지 않아서 수요 창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두 번이나 감차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 서부정류장에서 삼각지네거리(대명공연거리)까지 609번과 그대로 겹치는데, 수요가 이 구간에서 발생하므로 609번의 수요만 나눠먹는 꼴이 되었다. 609번보다 배차간격도 더 길고 이런들한 이유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 여담이지만 원래 남구1(-1)번은 2006년 개편 초기 계획 때 개통하려고 했으나 실제로는 달서4(-1)번으로 개통되어, 정식 개통까지 10년이 더 걸렸다. 그리고 남구1번은 현대교통 범물1동 본사가, 남구1-1번은 다산영업소에서 관리했다. 물론 지금은 유곡리공영차고지에서 통합 관리 중이다.
- 수요가 적고 지선인 노선 특성상 일반버스는 연식이 오래 된 버스들이 주로 투입되는데, 정작 저상버스는 전량 화이버드가 투입되는 터라 일반버스와과 저상버스의 차급의 차이가 매우 크게 느껴진다.
- 앞산기종점 노선들 중 가스충전이 까다로운 노선이다.[3] 앞산 인근은 산악지대와 미군기지가 있으므로, 충전소를 짓기 까다롭다. 앞산 회차지도 자차로 앞산에 오는 시민들 이동권 때문에 섣불리 용도를 바꾸기 어렵다. 자동차 기준 20여분 안밖으로 걸리는 범물동이나 대곡까지 원정 갔다와야 한다. RH 시간대에 충전해야 하면 기사 휴식시간은 없다고 봐야 한다.
4.1.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출처 :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5. 연계 철도역
[1] A B 공휴일 5대 운행[1] 정작 봉촌리차고지 앞으로 다니는 성서2번(하산리행)은 경신교통에서 운행하며, 맞바꾸지 않았다. 대신 우진교통의 급행7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들은 매곡리공영차고지 착발이다.[2] 해당 저상버스는 대차 전에 달성3번 출신으로, 2016년 화이버드의 3대 출고 후 뜬금없이 달성3번에 저상버스 시간표가 떴다. 하지만 이는 페이크였고, 그 당시 출고한 화이버드 3대 중 2대는 410-1번에, 나머지 1대가 남구1-1번에 투입됐으며 남구1-1번의 좌석 정규차량을 달성3번으로 트레이드했다. 달성3번에 저상버스가 투입되기 시작한 건 2018년부터다.[3] 410(-1)번도 남구1(-1) 처지와 같다. 300번은 검단동, 750번은 관음동에서 충전 가능하다.[4] 남구1-1번은 대명공연거리에서 하차해야 한다. 계명네거리 좌회전 때문에 프린스호텔을 무정차 통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