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헌터: 야생의 부름/야생 동물
1. 개요
2. 1티어 동물
2.3. 덤불멧토끼(Scrub Hare)
2.4. 흰꼬리산토끼(white-tailed jackrabbit)
2.6. 붉은쇠오리(Cinnamon Teal)
2.7. 흰줄박이오리(harlequin duck)
3. 2티어 동물
4. 3티어 동물
4.7. 스프링복(Springbok)
5. 4티어 동물
5.6. 그레도스 아이벡스(Gredos Ibex)
5.8. 작은쿠두(Lesser Kudu)
5.11. 론다 아이벡스(Ronda Ibex)
5.13. 이베리아 아이벡스(Southeastern Spanish ibex)
6. 5티어 동물
7. 6티어 동물
8. 7티어 동물
9. 8티어 동물
10. 9티어 동물
1. 개요
더 헌터: 야생의 부름에 등장하는 야생 동물을 정리한 문서.
총기와 기타장비는 더 헌터: 야생의 부름/무기와 장비 참고.
유인향과 소모품 관련은 더 헌터: 야생의 부름/도구와 소모품을 참고.
무기 등급에 해당하는 "티어"와 별개로 동물의 "덩치"가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으로 구분된다. 이 크기는 트로피 진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체로 고티어 동물일수록 덩치가 크지만 저티어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 예컨대 캐나다기러기는 1티어 동물이지만 중형이고, 코요테는 2티어 동물이지만 소형이다.
사냥 시에는 목표 동물과 무기의 티어를 맞추는 게 좋다. 목표보다 티어가 높은 무기로 사냥할 경우 수확물이 손상되어 무결성(Integrity)[1] 보너스를 받을 수 없고, 반대로 티어가 낮은 무기로 사냥할 경우 위력부족 때문에 즉사(Quick Kill) 보너스를 받기 힘들어진다. 또한 연속 사냥에 성공할 수록 연속 수확(Consecutive Harvests) 보너스가 점점 늘어나는 등 트로피 등급 외에도 많은 부분이 점수에 관여한다.
1.52 업데이트 이후로 0부터 4까지 나뉘던 티어가 1부터 9까지 나뉘도록 바뀌었다. 또한 무기의 티어 등급도 한 탄약당 1티어만 커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 탄약으로 여러 티어의 동물을 잡을 수 있다. 기존의 2티어 화살은 업데이트 후 2~7티어까지 잡을 수 있고, 2티어 총탄은 2~4 또는 2~6티어까지 잡을 수 있다. 기존에 똑같이 2티어 취급 받던 흑곰과 검은꼬리사슴은 업데이트 이후 흑곰이 7티어, 검은꼬리사슴이 4티어가 되어 확실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1티어 동물
1티어 동물들은 맷집이 아주 약해서 주요 장기가 아니라 그냥 살점에 스치기만 해도 죽으므로 추격할 필요가 없어 편하지만, 덩치가 작아 맞추기 어려운데다, 캐나다기러기를 제외하면 고티어 동물에 비해 돈이 별로 안 된다.
조류는 물 위에서 보이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걸 떨어트릴 수 있는데 물 위로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잦다. 이 경우 해당 수원의 물살과는 전혀 무관하게 쏘아 맞춘 자리와 가장 가까운 물가로 사냥감이 알아서 떠밀려오므로 기다리고 있으면 수확할 수 있다.
2.1. 숲멧토끼(European Hare)
근처에 다가가면 경고음을 내는데 특이하게도 우는게 아니라 땅을 쿵쿵거린다. 덩치가 작아 낮은 풀숲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지만 감각이 좋다는 설명이 무색하게도 다른 동물에 비해 거의 코앞까지 다가갈 수 있기에 인내심만 있으면 사냥 자체는 쉬운 편. 달아날 때도 속도는 빠르지만 멀리 도망가지를 않다보니 그냥 대놓고 쫒아가서 잡아도 될 정도이다. 이는 이하 다른 토끼들도 마찬가지.
2.2. 집토끼(European Rabbit)
다른 토끼들과 달리 굴을 파고 그 근처에서 생활하다 위험을 느끼면 달아나서 굴 속으로 숨는다. 다른 동물들의 니드존이 맵에 표시되는것과 달리, 집토끼의 굴은 표시되지 않아서 기억해두기 귀찮다. 거기에 더해 총에 맞은뒤 굴 속에 숨을 경우 숨은 동안에는 체력소모가 없다가 밖에 나와서 죽는지라 시간 소모가 심해진다.
2.3. 덤불멧토끼(Scrub Hare)
다른 토끼들과 마찬가지로 쫒아서 잡는게 가능하나 광활한 평지인 버룽가 사바나의 특성에 맞춰졌는지 다른 토끼들에 비해 도주 거리가 매우 멀어 추적사냥시 시간소요가 많아 얕보면 안되는 사냥감이다. 하필 주요 거주지역이 나름 경사로나 절벽같은 지형과 작은 풀과 관목이 많은 지역이라 도주도 멀리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는다.
2.4. 흰꼬리산토끼(white-tailed jackrabbit)
다른 토끼들과 거의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야간에 쫒아도 밑도 끝도없이 도주하는것 같은 사바나의 토끼와는 다르게 레이튼 호수 특유의 거친 지형덕에 도주에 한계를 가져 대놓고 쫒다보면 사격각이 잘나오는 사냥감이다.
2.5. 캐나다기러기(Canada Goose)
다른 새들과는 다르게 물가에 앉질 않으며 콜러와 디코이를 사용해서 땅으로 내려오게 해야 사냥이 가능해진다. 유인하지 않을경우 배경취급이라 사냥 자체가 불가능하다. 스팟은 물론 거리측정기로 봐도 측정되지 않는다. 기러기임에도 수영 기능을 빼먹은건지 물에 앉으려하면 물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캐나다기러기의 경우 마리당 천달러씩을 주는 비싼 몸이다보니 돈을 모을 필요성이 생겼을 경우 날잡고 기러기사냥 하기 시작하면 돈이 쉽게 모인다. 뉴비들 돈이나 경험치 필요할때 구스 사냥 만한게 없다. 캐나다기러기가 등장하는 히쉬펠던의 경우 사냥터가 아닌 농장지대인데 붉은사슴과 멧돼지가 유해조수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설정이라 암컷들도 수컷들 수준으로 돈을 많이 주다보니 여러모로 돈벌기 좋은 곳이다.
2.6. 붉은쇠오리(Cinnamon Teal)
인식거리가 긴 편이라 걸어가면 바로 날아가버리니 앉아서 접근해야 사냥이 가능하다. 물위에서 뭉치는 경우가 많아 버드샷을 사용하면 한번의 사격으로 여러마리의 사냥이 가능하다. 이는 아래 다른 오리들도 동일.
2.7. 흰줄박이오리(harlequin duck)
2.8. 청둥오리(Mallard)
2.9. 칠면조(Turkey)
새지만 기본적으로는 걸어다니다가 도망갈 때에만 날아간다. 그나마도 다른 오리처럼 멀찌감치 날아가질 못하고 금방 내려오는데다 날아가는 동안에도 발자국을 남기는지라 사실상 조류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 그 대신 체력이 매우 좋다. 산탄총에 스치기만 해도 죽는 다른 1티어와는 달리 한두발 맞은 정도로는 제법 오랫동안 살아있으며 총알 구경이나 거리에 따라서는 자연치유로 출혈이 멎기도 한다. 감각도 뛰어나 앉아서 가기만 해도 20미터 이내로 접근 가능한 다른 1티어 동물들과는 달리 50미터 거리에서도 알아보고 경고하므로 사실상 2티어 동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편이 좋다.
3. 2티어 동물
3.1. 코요테(Coyote)
전반적으로 여우와 비슷하지만 레이턴 호수의 지형이 관목이 워낙 많은 지형인지라 앉은 상태에 있어도 수풀에 가려 코요테가 사각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비슷한 사냥법을 사용해야하는 히쉬펠던의 여우에 비해 사냥하기 어려운편이다. 레이턴 호수에 여우랑 마찬가지로 전용 사이드 미션들이 있는데 레이턴 호수의 지형적 특징과 더불어 좁은 구역 내에서 심장을 쏴서 잡으라는 조건이 있는등 히르슈펠덴의 여우 미션 보다 더 까다로운 편이다.
3.2. 붉은여우(Red Fox)
눈이 좋아 은신상태를 -로 만들지 않으면 호출자로 유인해도 가까히 다가오다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도망간다. 사냥감으로 등장하는 히쉬펠던의 지형이 시야를 가리는 중간 크기의 관목이 적고 평야가 많은 편이라 꼭 호출자를 이용한 유인이 아니어도 울음소리 들리는 방향을 보면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기는 쉽지만, 경계심이 많고 예민하기 때문에 금새 도망쳐 버리는 경우가 많고 작은 덩치 때문에 숲으로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놓칠 수 있는 등 사냥 난이도 자체는 꽤 어려운 편이다. 특히 퀘스트로 등장하는 <60lbs 활로 사냥하기>의 경우, 활의 사거리상 꽤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데다 특정 지역 내에서 잡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어서 더욱 힘든 편이다. 대신 덩치가 작은만큼 내구도도 낮아서 한번 포착해서 공격만 성공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정 안되면 가장 무식한 방법인 "죽어라 뛰어서 쫓아가 잡기"라는 방법도 있고...[2] 포착이 어려워 사냥하기 까다로운 대신인지 아니면 현실에서도 멸종위기 수준인 우리나라 빼곤 과일이나 채소같은 농작물을 노리는 유해조수에 가까워서인지 보상을 잘주는편이다. 아래 다른 소형 육식동물들도 비슷하다.
3.3. 사향노루(Siberian Musk Deer)
사냥터 전역을 돌아다니는 성향이 노루와 비슷하지만 전용 호출자가 없고 유인향만 존재하며 크기가 워낙 작아 지나가다가 마주치는 경우는 잦은것 같으면서도 정작 노리고 사냥하는것은 까다로운 사냥감이다.
3.4. 가로줄무늬자칼(Side-Striped Jackal)
실제로 12마리가 넘는 그룹을 이루는건 아니지만, 많아봐야 두세마리가 몰려다니는 다른 소형 육식동물들과는 달리 대여섯마리정도 되는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광활한 사바나의 특징에 맞췄는지 도주속도가 빠르고 사바나 맵이 워낙 이동중 걸리는게 지형이나 사격각이 나오는 구릉이나 골짜기가 없는 지역인지라 여우나 코요테와는 다르게 추적사냥을 수행하기 어려운 동물이다.
4. 3티어 동물
4.1. 액시스사슴(Axis Deer)
4.2. 인도영양(Blackbuck)
4.3. 샤모아영양(Chamois)
유인책이 없어 사냥하기 까다롭다.
4.4. 스라소니(Eurasian Lynx)
위장색을 가져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고양이과 특유의 털빨 때문인지 덩치가 생각외로 커서 발견한다면 사격하긴 쉬운 사냥감이다. 타이가 맵이 워낙 환경이 거칠어 추적해서 사냥하는것은 어렵지만 시야를 가리는 관목이 많은 지역 특징적에 숨어서 콜러로 유인하면 상대적으로 잘끌리는 편이다.
4.5. 야생 염소(Feral Goat)
유인책이 없으나 시야가 넓게 펼쳐진 개활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잡기는 쉬운 편.
4.6. 노루(Roe Deer)
콜러에 반응을 잘하나 다른 사슴보단 작으면서 이동시 내는 소음도 작아 수풀에 가려지면 식별하기 약간 어려운 사냥감이다. 일단 콜러에 반응을 잘하면서 등급만큼 몸체가 작아 사냥자체는 쉬우나 적은 보상에서 드러나듯 개채수가 적은편에 상위의 사슴류와 다르게 좀더 적은 숫자로 뭉쳐서 돌아다녀서 지나가다가 조우해서 잡긴 쉬우나 다수를 노리고선 잡기는 어려운 사냥감.
4.7. 스프링복(Springbok)
무리를 많이지으며 일반적인 사슴과 별 차이없는 사냥감이지만 가끔씩 급하게 달아날때 이름대로 통통 튀면서 이동하므로 조준하기 힘들어서 연속사냥이 어려운 특징을 가진다.
5. 4티어 동물
5.1. 베세잇 아이벡스(beceite Ibex)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가장 큰 뿔을 가진 종이다. 지도의 북쪽 지방의 산을 중심으로 서식하며 룩아웃 포인트에서 조금만 가면 내려다 보이는 호수는 수많은 베세잇 아이벡스로 가득해 콰트로에서 가장 유명한 사냥터중에 하나이다. 니드존의 시간대는 모든 아이벡스가 동일하다.
5.2. 큰뿔양(Bighorn Sheep)
더 헌터 야생의 부름에 처음으로 나온 양으로 실버릿지의 남동쪽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서식한다. 개체수가 많아 사냥하기 쉬워보이겠지만 마운틴 라이언이랑 서식지가 겹치고 설상가상으로 드링킹 타임까지 겹치는 통에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바빠 사냥하기 수월하지 않다.
5.3. 검은꼬리사슴(Blacktail Deer)
흰꼬리 사슴보다 마주치기 쉬우며 노루보다 체고가 높아 식별하기 쉽고 소리를 잘내며 호출자에 반응을 잘한다. .243 팽창탄으로도 측면 약점사격시 폐만 맞춰도 퀵킬 100%를 받을만큼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다만 포코소 357의 관통탄의 경우 폐 두쪽을 뚫어도 한참을 뛰니 주의해야한다.
5.4. 다마사슴(Fallow Deer)
NEED 존이 평야에 구성되기가 쉽고 큰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아 한자리에서 다수를 눕히기 유리한 사냥감. 등급 높은 수컷의 경우 무리짓지 않고 홀로 돌아다니는 경향이 크다.
5.5. 야생 돼지(Feral Pig)
5.6. 그레도스 아이벡스(Gredos Ibex)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하나로 지도의 남서쪽 산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다. V자로 시작해 끝부분이 살짝 뒤로 꺾어지는 뿔이 특징이다.
5.7. 이베리아 무플론(Iberian Mouflon)
콰트로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냥감으로 드링킹 타임 때 거의 모든 호숫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5.8. 작은쿠두(Lesser Kudu)
야간에 몰려있는 활동시간에 맞춰졌는지 기본적으로 어두운 털색을 가져 식별하기 어려운 사냥감. 사냥꾼이 식별하기도 어려운데 정작 엄폐물이 적은 사바나 특성상 시각으로 사냥꾼을 감지하고 도망가기 쉬운 사냥감이다.
5.9. 산양(Mountain Goat)
실버 릿지의 북쪽 산악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유인책은 따로 없지만 실버릿지 특유의 넓은 평야덕에 식별하기가 쉽다.
5.10. 가지뿔영양(Pronghorn)
5.11. 론다 아이벡스(Ronda Ibex)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하나로 지도의 북동쪽 산을 중심으로 서식한다. 가장 서식지가 좁아서인지 개체수도 적은것 같다.
5.12. 꽃사슴(Sika deer)
붉은사슴의 아종인지 붉은사슴 유인향과 콜러로 유인된다.
5.13. 이베리아 아이벡스(Southeastern Spanish ibex)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하나로 지도의 남동쪽 산에 서식한다.
5.14. 혹멧돼지(Warthog)
일반적인 멧돼지와 별 차이없는 사냥감 머리털이 특이해서 사냥감 털색을 착각하기 쉬우며 외관상 엄니가 특이하게 돌출되어있다.
5.15. 흰꼬리사슴(Whitetail Deer)
검은꼬리 사슴과 거의 차이가 없으나 주요 이동 경로가 최초 시작지점의 서쪽과 북쪽의 지세가 험한지역에 몰려있어 검은꼬리 사슴에비해 목격빈도가 낮다. 패치로 추가된 그레이트원 등급의 특이 개체가 최초로 등장한 동물로 낮은 확률로 뿔이 어마어마한 그레이트원 등급의 개체가 리젠된다.
5.16. 멧돼지(Wild Boar)
밤에 주로 몰려다니며 체고가 낮아 수풀에 가려지기 쉬우나 노루에 비해 덩치가 커서 그나마 식별이 쉽다. 다수가 몰려다녀 연속사냥에도 유리하다. 근거리에서 발견될 경우 짧게 두번 울면 돌진하니 미리 주의하는것이 좋다. 돌진할 경우 바로 옆걸음으로 달리면 피해진다. 히슈펠덴에서는 유해조수라는 설정이라 비싼값을 쳐준다.
6. 5티어 동물
6.1. 회색늑대(Gray Wolf)
유콘 밸리의 북쪽과 서쪽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밤에 물을 마시러 오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다른 동물들을 도망치게 하는 일이 별로 없어 다행이지만,서너마리가 무리로 몰려다니며 근거리에서 발견될경우 으르렁거리다 한꺼번에 달려드므로 늑대를 대비한다면 연발 가능한 총을 드는것이 좋다.
6.2. 이베리아늑대(Iberian Wolf)
유콘 밸리의 회색 늑대처럼 밤에 물을 마시지만, 물가 근처에 드러누워 쉬고있는 일이 잦기 때문에 도망다니는 동물들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무리로 공격하기 때문에 연발 가능한 무기나 샷건을 휴대하는 것을 추천하며 삼각대가 있다면 빨리 설치하고 올라가거나 앞에서 공격하는 몇놈을 처치하면 곧바로 도망가니 참고하자.
6.3. 퓨마(Puma, Mountain Lion)
실버 릿지에서는 Mountain Lio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마운틴 라이언과 같은 개체이기 때문에 퓨마가 들어가는 멀티 트로피 마운트에도 마운틴 라이언을 넣을 수 있다. 늑대와는 달리 공격하지 않고 달아나지만 페르난도 공원의 메인 미션중에는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퓨마가 등장한다. 페르난도에서는 레드디어와, 실버 릿지에서는 큰뿔양과 드링킹 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해당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혈압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해 앙심을 품은 사냥꾼들에게 학살당하는 일이 잦다.
7. 6티어 동물
7.1. 검은꼬리누(Blue Wildebeest)
큰 무리를 지으며 이동시 발굽으로 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스토리상 큰 역병이 돌았다고 하지만 남쪽 지역에서는 여전히 개체수가 많다.
7.2. 카리부(Caribou)
유콘 밸리의 거의 모든 지방에 서식하는 순록으로 콜러도 같이 효과 받으면서 똑같이 생긴 레인디어와 다른 종류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퓨마와 달리 레인디어가 들어가는 멀티 트로피 마운트에 넣을 수 없다.
7.3. 노새사슴(Mule Deer)
클래식에서의 대표적인 사냥감이었다.
7.4. 붉은사슴(Red Deer)
히슈펠덴에서는 유해조수라는 설정이라 개채수가 매우 많고 활동영역도 넓은데다 암컷도 수컷만큼이나 비싸게 값을 쳐준다. 티어에 맞게 저티어 사슴에 비해 덩치가 큰데 비슷하게 생긴 엘크과 다르게 일단 장기만 잘맞춘다면 잘죽어 사냥이 쉽다. 해당지역에 붉은 사슴에 열광하는 NPC가 있어 관련퀘스트를 받게되는데 지역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깨기 어렵다.
7.5. 순록(Reindeer)
메드베드 타이가에서 화력문제로 무스 사냥이 어려운 초심자 사냥꾼에게 유일하게 잡을만하면서 돈되는 사냥감이지만 눈덮인 타이가 지대인 맵특징상 출몰지나 거주지역이 대부분 빽뺵한 침엽수나 관목으로 시야가 가려지기에 노리고 잡기엔 어려운 사냥감이면서 보상도 별로 안좋아 메드베드 타이가 지역의 난이도를 높여주는 사냥감이다.
8. 7티어 동물
8.1. 흑곰(Black Bear)
콜러에 쉽게 반응하는 편인데다 빠르게 달려오기 때문에 유인사냥은 상당히 쉽다. 반면 발자국을 추적할 경우 소음과 냄새의 인식속도가 빨라 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반응해도 바로 도망가버리기 쉽다. 다만 추적이 어려워서 그렇지 식별만 한다면 경고 울음소리를 낼때 몸을 세워서 약점을 보여주는지라 사냥하기 쉬운 사냥감. 상위 사냥감인 엘크에 비해 살이 얇아 관통력이 약간 부족해도 살을 뚫고 치명적인 장기를 노리기 쉽다. 인식률이 높아서 그렇지 인식만 안되었다면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호출자가 상당히 나중에 해금되어도 호출자 없이 어느정도 사냥이 가능한 사냥감이다.
8.2. 불곰(Brown Bear)
흑곰에 비해 덩치가 크며 큰만큼 반응성이 약간 둔하여 고난이도 사냥감도 흑곰에 비해 추적하기 쉽다. 영문명이 갈색곰이니만큼 갈색 베이스로 나오는 변형된 털색이 금색과 백금색이 있어 멀리서 볼때 백색인 알비노와 헷갈리는 경우가 잦다.
8.3. 회색곰(Grizzly Bear)
유콘 밸리의 남동쪽 강을 따라 서식하는 종으로 다른 곰들보다 더 육중한 몸이 특징이다.[3] 보통 드링킹 타임에 강을 사이에 두고 사냥을 하므로 공격당할 일은 적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공격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9. 8티어 동물
9.1. 겜스복(Gemsbok)
사바나의 평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양으로 회색 몸과 위로 곧게 뻗은 2개의 뿔이 특징이다. 더 헌터에서 유일하게 암수 모두 다이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종이다. 암컷은 11자로 곧게 뻗은 뿔을, 수컷은 V자로 벌려진 뿔을 가진다.
9.2. 말코손바닥사슴(Moose)
거대한 덩치를 가지는 사냥감 워낙 거대한 덩치를 가져 육안으로 식별하기 쉽고 공식적인 감각 설정과 다르게 소리에 대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느려 이놈이 서식하는 지역에선 가만히 걷다보면 어느샌가 마주치는 사냥감이다. 덩치로 인해 사냥 위험 벗어난 현실 고증을 하는지 겁이 없어 소음을 인식은 하는데 바로 도망가진 않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7mm 소총이나 그 이상의 무기를 해금해 치명적인 장기관통이 가능하다면 겁이 없는 특징과 커다란 덩치덕에 추적은 조금 해야하지만 사냥이 매우 쉬운 사냥감이나 장기에 닿지 못하는 화력 약한 총기론 덩치값을 해서 장기에 닿지 못하는 탄환은 씹고 자연치유로 1km이상 도주한뒤 피를 멈추고 사라져버리는 위용을 보여주는 두 얼굴의 사냥감이다.
9.3. 록키산맥엘크(Rocky Mountain elk)
실버릿지에서 추가된 더헌터의 두번째 엘크. 루스벨트와피티사슴보다 더 길고 휘어진 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9.4. 루스벨트와피티사슴(Roosevelt Elk)
하위 사냥감인 검은꼬리사슴이나 흰꼬리사슴과 유사하게 생겨 헷갈리기 쉽지만 무게차이가 2배이상 나는지라 작은 사슴들에 적합한 .243급 저등급 탄환은 살을 뚫고 장기에 닿기 어려워 초심자들의 탄 낭비를 유발하는 사냥감. 덩치에 비해 인식속도가 빨라 잘못 접근하면 바로 도주해버리며 암컷이 주로 무리를 짓고 수컷이 조금 섞여있는 무리가 생성된다. 가끔 혼자 돌아다니는 수컷이 많으며 이 수컷은 암컷에 비해 호출자의 유인을 잘 받지 않는다. 강변을 따라 다수가 밀집되는 경향이 크나 무리는 크게 짓지 않으며 개별로 돌아다니는 경우 다른 호출자 소리를 듣고 접근해오기도 하며 덩치덕인지 이동시 소음이 크다.
10. 9티어 동물
10.1. 아프리카물소(Cape Buffalo)
작중 동물중에 덩치가 가장 커서 1톤을 넘는 경우도 있다. 덩치가 큰데 인식률이 높고 쉽게 도주해서 사냥이 어렵다. 그나마 속도 자체는 사슴류에 비해 느린편이라 추적하기는 쉽다는게 위안. 거기에 거대한 덩치를 가진만큼 살을 뚫고 탄환이 박히기 어려우며 매우 공격적이다. 워낙 덩치가 커서 .338이나 nitro express과 같은 대구경 총기를 쓰지 않는한 맞춘다고 사냥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퀵킬 100%의 사냥을 원한다면 심장을 노리거나 관통력과 출혈량이 큰 활, 석궁을 쓰는게 좋다.
10.2. 유럽들소(European Bison)
아프리카물소와 비슷하지만 사냥은 훨씬 쉽다. 초창기 맵 특유의 문제로 지형에 끼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적당히 달려서 쫒다보면 꼼짝 못하고 서있거나 같은곳만 빙빙 도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사냥중 이 버그에 걸리면 대량학살이 가능해진다. 또한 무리를 크게 짓는편인데 공격당하면 역으로 접근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한번 조우할시 연속사냥하기가 쉽다. 그러나 게임 내내 유럽들소 개체수 보호 미션이 나오듯 덩치에 비해 보상이 짠편이라 비교적 메리트가 약하다.
10.3. 사자(Lion)
일반적으로 홀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씩 무리를 짓거나 혼자서 동물을 추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주위에서 사자 울음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는데 공격당할경우 한방에 죽기 때문에 무리사냥인게 확인되면 유인했다가 둘러쌓여 죽기 십상이기 때문에 사냥시 주의하여야한다.
10.4. 아메리카들소(Plains bison)
유럽 들소 복원에 아메리카 들소를 갖다쓴 역사를 고증하는지 많은 차이는 없으나 실버릿지의 아메리카 들소가 실버릿지 특유의 넓은 초원 지대를 지나는 경우가 잦아 사냥이 쉽다.
10.5. 물소(Water Buffalo)
[1] 성실성으로 번역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의 의미는 '깔끔한 사냥'이므로 무결성으로 번역한다.[2] 개과의 야생동물인 만큼 제대로 뛰어서 도망가면 사람 발로는 따라잡기 힘든것이 현실이지만 게임 상에선 대부분의 동물들이 속도가 줄어든지라 시야 내에 두고도 뛰어서 추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뛰면서 추적하다 장애물이 없어 사격하기 편한 포인트에서 쏴 버리는 것이 가능.[3] 최대 몸무게가 680kg으로 482kg인 불곰이나 290kg인 흑곰보다 훨씬 크다.[4] 메인 미션중 한번 등장할 뿐 그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