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고등학교
''''성실, 노력, 봉사''''
1. 개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연혁
1971년 3월 15일: 부산 동래향교 유림총회에서 학교 설립위원회 창립
1972년 1월 14일: 학교법인 대성학원 설립인가, 초대 이사장 박재원 취임
1973년 6월 8일: 동인고등학교 신축교사 기공 [1]
1974년 1월 5일: 동인고등학교 설립 인가 (9학급)
1974년 2월 20일: 학급증설 인가 (15학급)
1974년 2월 28일: 초대교장 문원탁 취임
1974년 3월 5일: 개교
1974년 12월 16일: 학급증설 인가 (21학급)
1976년 10월 2일: 교사증축 (9교실)
1976년 11월 2일: 학급증설 인가 (27학급)
1977년 2월 25일: 제 1회 졸업생 (235명)
1978년 3월 1일: 학급증설 인가 (30학급)
1980년 11월 12일: 학급증설 인가 (36학급)
1982년 6월 30일: 강당 및 도서실 준공
1993년 1월 11일: 동인고등학교 이전 신축교사 기공
1994년 7월 18일: 동인고등학교 신축교사 이전
2010년 3월 2일: 8대 교장 홍용식 취임
2011년 4월 1일: 학교 급식소(이인관) 현대화
2012년 5월 12일: 9대 송낙주 이사장 취임
2020년 1월 3일 : 제44회 졸업식(287명, 졸업생 누계 23,2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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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완공되어서 1994년 이전 까지 사용되었던 구 교사. 부산의 고등학교 건물 중에서는 가장 단명한 건물인데, 지금의 동인고등학교 바로 앞쪽인 삼정그린코아 1차 아파트 자리에 있었다. 부산시내 사립학교 건물 치고는 경년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부지를 삼정건설에게 넘겨주고 삼정건설이 지어준 신 교사로 이전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1990년대 초반 당시 동인고등학교 재단이 재정난에 처해 있었다는 사실에서 재정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추정된다.[2]
3. 학교 상징
3.1. 교훈
- 성실, 노력, 봉사
3.2. 교목, 교화, 표상
- 교목: 은행나무
- 교화: 매화
- 표상: 호랑이
3.3. 교가
3.4. 응원가
4. 특별활동부
4.1.
동인고등학교는 과거에 럭비부를 운영하였다. 1982년에 창단 되었으며 창단 3년 만인 1985년에 충무기 우승 및 종별선수권 우승, 1986년 춘계리그전 준우승, 충무기대회 우승, 제67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보여주었고 최창렬 선수(국가대표 코치)를 비롯한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였는데, 특히 1986년에는 국내 고등학교 럭비부 최강이자 연승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을 정도인 동도공업고등학교(현 서울디자인고등학교)의 70연승을 좌절시키면서 봄철 중고럭비연맹전 결승에 진출하는 대이변은 한마디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다. 게다가 그 해에는 부산직할시 체육상 럭비부문 우수단체상 수상 까지 하였다. 동인고등학교 럭비부는 단숨에 치고 올라오면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안타깝게도 창단한지 고작 8년만인 1990년에 재단의 재정난으로 인하여 해체되었다. 그렇지만 짧은 기간동안 국내 럭비계에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
5. 등교 하는 방법
정문 아래까지 가는 방법은 걷기 혹은 승합차, 자가용을 타거나 버스 노선 10번, 210번, 동래8번, 동래10번을 이용하면 된다. 학교와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학교 정문까지 도보 로 약 8분 정도 걸린다.
동인고의 등굣길이 거의 등산 수준이라고 더럽게 악명 높은 이유는 교문까지의 오르막길과 108계단 때문이다.[3] 동인고등학교가 쇠미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덕택에 해발고도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주변이 대체로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조금 거리가 떨어진 아파트가 자택인 학생은 걷기와 등산을 한꺼번에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차는 교문이 아니라 경사가 심한 밑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물론 아프거나 다쳐서 차량등록을 하면 갈 수 있다.
오전 7시 30분 전이나 저녁 9시 30분 이후에 자가용 타고 가면 다들 출근 전이거나 퇴근하셔서 잡는 선생님이 없을 것이다.
높은 확률로 동인고는 육사, 수능시험 등의 각종 고사장으로 지정되는데 육사시험시에는 계단으로 가지 않아도 되지만 수능시험 시에는 안전 상의 문제로 비교적 완만한 도로로 올라가지 못하고 가파른 계단으로 올라가게 된다. 게다가 시험실은 주로 3, 4층에 배정돼서 약 200계단 이상을 걷게되므로 이곳에서 시험을 치게될 위키러들은 유의하자.
6. 학교 생활
6.1. 면학 분위기
- 부산 4학군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동래고등학교, 브니엘고등학교와 함께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원년 멤버 남자고등학교 3개교 중에 하나로, 과학고등학교와 외국어고등학교가 등장하기 이전의 정말로 잘 나가던 시절에는 상당히 빡센 학교 분위기와 상당히 빡센 공부량으로 유명했는데, 지금도 4학군의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빡센 학교라는 인식이 꽤나 강하며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 보충과 자습을 강제로 시킨다는 말이 있으나 최근들어서는 강제로 규제하지 않으며 실제로는 학생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자습을 하고 있다..(사실 윗말은 드물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담임쌤들이 강제로 신청하게한다. 담임따라 다르지만 잘못걸리면 야자를 뺄수가없다 또한 야자신청서에 x라고 표기하는순간 담임과 부모님의 전화상담이 시작될수도있다. 방학 보충학습도 강제로 신청하게하는 담임쌤도 계시다.) 3학년 되면 심야자습(9시~11시) 때에도 은근히 많은 학생들이 있다.
6.2. 두발 규정
- 부산 4학군 내에서 가장 두발을 잘 잡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었다. 네이버 지식인 등지에 검색해보면 반삭 같은 표현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요 근래에도 빡센 두발 규정으로 명성이 자자한듯.
- 옛날에 비하면야 요즘은 단속 횟수가 줄어든 편이다. 학기 당 2-3번 꼴로 단속을 실시하는데, 그래도 물론 단속기준이 다른학교들 보다 센편인 건 사실이다. 정식 규정상 머리길이가 6cm를 넘으면 안된다고 한다.
- 최근들어 두발 규정이 많이 완화되었다 머리길이는 10cm 미만으로 규제하고있다. 투블럭은 가능하지만 ‘혐오감을 주는 투블럭’ 은 규정에 어긋난다. 또한 혐오감의 기준은 없기때문에 조심해서 깎아야한다.
6.3. 체벌
- 부산시에서 체벌이 가장 심한 학교라고 소문이 나 있다. 보통 널리 쓰는 매는 PVC파이프.[4] 아직까지 체벌은 남아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엎드려 뻗쳐 등으로 전환 하는 중이다. 2018년 기준으로 여전히 체벌이 존재하긴 한다. 실제로 2017학년도 3학년들이 영어 듣기 시간에 교재를 준비해오지 않은 학생이 많아 영어 교사 한 명이 단체로 체벌을 감행하다 바로 교육청에 신고 당했다고 한다.... 2019년 기준 체벌은 거의없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그만큼 잔소리스킬이 늘어나고 반성문이 늘어났다.
7. 시간표
방학 보충학습 시간표는 수능 시간표와 유사하다.
8. 여담
- 학교 바로 뒤가 쇠미산이기 때문에, 벌레가 상당히 많다. 1년 내내 노린재가 돌아다니고, [5] 나방,사마귀, 민달팽이도 자주보이는편. 게다가 개미 번식기에는 창문을 여는순간 시체가 후두둑 떨어질 정도 (...) 당연히 이런 애들은 보이자마자 애들한테 잡혀서 끔살확정 (...) [6] 벌레말고도 학교내를 잘 뒤지면 개구리, 도마뱀도 가끔씩 나온다. 지금은 펜스가 설치되어 줄어들었지만, 과거에는 학교복도에 고라니가 출몰하거나(!)[7] 꿩, 멧돼지(!!!) 등도 출현했었다.
- 1993년 여름 보슬비가 내리던 어느날 자살 사건이 있었다. 당시 ㄱ자 형태의 구건물이었는데, 우측끝 4층에서 한 학생이 뛰어내린 사고였다. 아침에 교문에서 부터 좌측길로만 건물로 들어 갈 수 있게 학생들을 통제를 했는데, 전날 야간에 일어난 사고라 아침에 발견하고 등교시간까지 미처 수습을 하지 못해서 였다.[8] 당연히 오전동안 정상적인 수업은 이루어 질 수 없었고, 과목 교사들은 학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진정시키는데 주력하였다. 점심시간 이후로 정상 수업이 진행 되었으며, 사고 장소에 치아 파편과 손으로 시멘트 바닥을 긁은 흔적으로 보아 전면으로 추락했으며, 즉사 하지 못하고 한동안 몸부림치다 사망했을걸로 추정된다. 3학년생의 성적 비관 자살이라는 이야기가 교내에 돌았다. 관련 기사
- 부산 4학군 사립 남자 고등학교 아니랄까봐 이 학교 역시도 교복이 특이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바지색상은 평범하지만 말로 형용하기 힘든 색상의 와이셔츠와 블레이져가 유명한데[9] 페이스북에서 가끔 올라오는 국내 교복 최하 1위를 달성한 적도 있을 정도의 구린 교복으로 까이는 것으로 봐서 평판이 썩 좋지 않다. 인민군복,바퀴벌레,할아버지옷 교복으로 불리우는 이 특유의 옷은 1997년 부터 사용되었는데, 넥타이는 없다. 1997년 당시 재학생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는 카더라가 있으며, 미술 교사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반면 매우 특이한 동복/춘추복과 달리 하복은 지극히 무난하고 평범하다. 당시 재학생의 말을 빌리자면 사실은 동래 향교 재단인 동인고등학교 재단에서는 1983년에 교복이 폐지되었다가 1986년에 교복이 부활한 이래 교복을 일본의 잔재라고 생각해서 교복 부활을 부정적으로 생각했고, 부산에서 어지간한 중고등학교들이 교복이 부활한 1992년 이후로도 동인고등학교만은 사복을 유지해서 부산시내 고등학교 중에서는 거의 마지막 까지 교복이 없었는데, 학부모들이 다른 학교는 교복이 다 있는데[10] 동인고등학교만 교복이 없다고 옷값이 많이 나간다고 항의해서 미술 교사가 급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 그리고 저 특이한 교복의 원단 자체가 특이하게 매우 거칠다. 그래서 처음 입는 신입생들은 대부분 목부분 같이 자주 움직이는 부분은 쓸려서 피부가 새빨갛다. 그래서 대충 빨아서 던져놓아도 구겨진 자국이 안 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 대다수의 사립학교들이 이사장 개인 재단인 반면에 이 학교는 수백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동래향교 유림총회라는 단체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단체 재단[11] 이라서 한 사람이 이 학교의 권력을 독점할 수 없는 구조다 보니,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된 개인 재단 사립학교에 비하면 비리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개인 재단이 아닌 단체 재단인 덕분인지 1974년에 개교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현 이사장은 9대 이사장으로, 이사장 교체 주기가 다른 사립학교들과 비교했을시 비하면 지극히 짧다.[12] 이 점은 다른 사립학교와 비교해서 동인고등학교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한때 중간에 모 이사장이 학교를 사유화 하려는 의혹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이 논란은 현재는 어찌어찌하여 잘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교명이 교명인지라 오덕들 사이에서 교명 가지고 개드립을 치는 경우가 꽤나 있다. 그 개드립 덕분에 국내 오덕계에 이 학교의 교명이 알려진 경우도 꽤나 많다. 심지어 이 학교의 교지는 동인지. 하지만 그 동인은 한자로 同人이고, 동인고등학교의 동인은 한자로 東仁으로 당연히 오덕계의 동인과는 절대로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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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이 지하에 있을 때, 지하 도서관에 가면 구석에 역대 졸업앨범들이 쌓여있었는데, 본교 졸업생인 배우 공유 사진도 있었으나 공유가 있는 사진들은 다 누가 찢어가고 공유가 있는 사진은 하나밖에 없었다. 다만 2014년 비가 많이 오던 날, 학교 뒤쪽에서 물이 넘치는 바람에 도서관이 잠겨서 이제는 찾을 수가 없다. 2016년 현재 도서관은 본관 5층에 욺겨졌고, 거기에 졸업앨범이 있다. 하지만 공유의 졸업사진은 여전히 없다.
- 원래는 재단에서 대성종합전문학교라는 현재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학교를 설립하려다가, 문교부에서 시설미비와 대도시인구집중 억제 정책으로 인하여 설립인가를 내주지 않아서 대신에 일반계 고등학교인 동인고등학교를 설립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학년 때 가는 수학여행은 주로 제주도로 가는 편이다.(1학년때는 주로 지리산을 간다) 저녁 쯤에 배를 타서 새벽에 제주도에 도착하는 편인데 여담으로 2011년에 2학년들이 탔었었던 배가 수학여행 2주 후 화재가 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 2017년 초반부터 상벌점제가 시행되면서 등교시에 행정실앞 복도에 있는 등교체크기에 학생증을 찍어야 한다.
- 총동문회가 있는데 부산지역 사립 고등학교 총동문회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민주당계 인사들의 입김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총동문회측의 주장도 특이한데 사립학교는 개인의 사유자산이 아니라 사회에 출연된 공익자산(비영리법인)으로 보는 견해가 강하며 이는 사립학교 법 개정을 추진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2000년대 후반 특정인사가 동인고등학교를 사유화 하려 했을때 총동문회에서 사립학교는 사유재산이 아니라고 반발했다.
- 재학생 숫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데 2017년까지만 해도 1,000명을 넘겼던 것이 2019년 기준 794명으로 현저히 줄어든 수치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 인구 감소의 여파를 피해갈 수 없기 때문이다.
- 후드잠바를 사기(?)판매한 경력이 있다.당시 판매할 때는 마의 대용으로 입어도 된다고 홍보했으나 불과 1년뒤에 마의 대신 후드잠바를 입고 온 학생에게 벌점을 매기는 추태를 저질렀다.학주말로는 자기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9. 출신 인물
- 김경표
- 김덕섭 - 전 경찰(치안감)
- 노석환 - 관세청장
- 박기경 - 해군 중장
- 엄용진 - 육군 소장
- 박성현(정치인)
- 이철희, 최인호, 윤영석 - 제 20대 국회의원
- 김형주
- 공유 - 배우
10. 관련 문서
[1] 지금의 동인고등학교가 위치한 곳 바로 앞에 있는 사직 삼정그린코아 1차 자리다. 상당히 이른 시기였던 1990년대 초반에 아파트 부지를 물색하던 삼정건설에게 기존의 동인고등학교 자리를 넘겨주고 지금의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고 하며 지금 사용중인 동인고등학교 교사 시공사는 당연히 삼정건설. 학교가 이전하기 전과 이전한 이후의 위치가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200미터도 채 되지 않음) 학교가 이전한 이후에도 위치 변경으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었다고 하며 학교 이전 자체도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이루어졌다.[2] 1990년대 초반 아파트 열풍으로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 당시에는 아파트를 지으려는 건설회사에 기존의 학교 부지를 넘겨주고 그 댓가로 새 학교 부지 및 건물에다가 심지어 +@를 건설회사로 부터 받는 경우가 매우 흔한 일이었다. 당시에는 IMF 이전이다보니 건축 원자재 가격도 쌌고 학교 건물 건축 원가도 낮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남는 장사였다고.[3] 당장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약 20층 정도의 높이이다(..)[4] 흔히 생각하는 배수관 파이프가 맞다.[5] 진짜로 산을 마주보고 있는 창문에는 창문1개당 10마리가 넘게 붙어있다.[6] 학업 스트레스 때문인지, 참으로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죽인다. 화형은 기본이고, 오체분시를 하거나, 자유낙하, 익사, 치약 뿌리기, 소금 뿌리기, 개구리에게 던지는등 무궁무진하다 (...)[7] 이때문에 동인고 잡지에서는 학생들을 고라니로 칭하는 편.[8] 학생들이 사고 장소로 오거나 교실 창밖으로 커튼으로 덮어둔 시체를 볼 수 없게 소리치며 감시하였다.[9] 똑같은 색이다. 같은 원단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10] 하필이면 당시 동인고등학교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모 고등학교의 경우는 1986년 2학기에 교복이 부활하자 마자 가장 먼저 교복을 재도입 하는 바람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곧잘 비교되기도 했다고.[11] 비슷한 경우로 같은 학군 소속의 지산고등학교도 단체 재단이다.[12] 일반적인 개인재단은 이사장 임기가 수십년이 기본이다.[13] 배산과 금련산이다.[14] 부산에서 바다가 보이는게 왜 이상하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겠는데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사이의 거리는 직선거리상으로 약 8km 정도다. 광안대교가 7.4km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