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카카로트

 


'''드래곤볼 Z 카카로트'''
''DRAGON BALL Z: KAKAROT''

'''개발'''
사이버 커넥트 2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 [1] | [2]
'''ESD'''
| |
'''장르'''
액션 RPG
'''출시'''
2020년 1월 17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ESRB T'''
'''CERO B'''
'''PEGI 12'''
'''관련 사이트'''
(CC2) (일본어) (영어)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2.1. 국내 발매
3. 시스템 요구 사항
4. 등장인물
5. 평가
5.1. 호평
5.2. 혹평
6. 흥행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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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최종전'''
사이버 커넥트 2에서 제작하여 2020년 1월 17일 출시된 드래곤볼 게임.

2. 발매 전 정보


E3 2019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2차 PV 영상. 어린 시절 드래곤볼을 즐겨 보던 3 ~ 40대 아저씨 팬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 역대급 광고라는 평가가 많으며,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다.
정보를 조금씩 풀었기에 초반엔 '프리저 편까지 아니냐, 너무한다'라는 반응이었으나 셀 편이 공개되고 이윽고 부우 편까지 공개되어 사이어인 편부터 마인부우 편까지 Z 스토리 전체를 다룬다고 밝혀졌다.
첫 공개 당시까지는 김빠진다거나 우려를 표하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지만 정보가 점점 풀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드래곤볼 Z의 모든 스토리를 다룰 것이며,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 및 게임만의 오리지널 이야기 또한 다룰 것.
  • 토리야마 아키라에 의하면 그간 원작에서 설명되지 않은 부분도 다뤄질 것이라 한다.
  • RPG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기에 다양한 미니게임 등이 등장한다.
  • 정확히 오픈 월드는 아니나, 여러 개의 거대한 필드를 구현하여 자유로운 탐험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구의 경우 약 7개의 맵으로 나뉘어질 것이라 밝혔다.
  • 미니게임 중 하나로 자동차 운전이 소개되었는데,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처럼 면허를 딸 필요가 있다. 자동차는 커스터마이징이 어느 정도 가능하며 로봇 같은 머신도 이용 가능하다.
  • 자동차를 탈 수는 있지만 여유로운 재미를 위한 것일 뿐, 결국 가장 빠른 것은 무공술이라고 한다.
  • 본작은 캐릭터들의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불합리한 밸런스의 전투를 보여줄 것이라 한다.
  • 본작에서 식사는 다른 게임들처럼 일시적인 버프가 아닌 영구적인 버프로 이어진다.
  • 기술은 수련이나 퀘스트 등을 통해서 얻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손오공의 경우 에네르기파를 수련을 통해 초에네르기파로 업그레이하거나 할 수 있고, 베지터는 빅뱅 어택을 초 빅뱅 어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개발사의 전작 나루티밋 스톰과 달리 QTE 위주의 연출씬은 없지만, 보다 자연스럽게 게임 속에서 여러 데미지 표현을 연출할 것이라 한다.
  • 시즌 패스가 존재할 것이며,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1개, 본 게임에서 미처 못 다룬 드래곤볼 Z의 이야기 1개가 포함될 것이다.
  • 본작에서는 변신 시스템이 존재하며, 초사이어인 1, 초사이어인 2, 초사이어인 3 등 세부적으로 다룰 것.
  • 이전 드래곤볼 카드배틀 게임들과 같이 전투력 시스템이 존재.
  • 미니게임으로 손오반의 야구 또한 포함될 것이 밝혀졌고, 손오반의 고등학교 생활조차 세세히 다룰 것이라 한다.
  • 본작에는 필드에 숨겨져있는 드래곤볼을 실제로 모으는 콘텐츠가 존재.
  • 퀘스트 등을 클리어하면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소울엠블렘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커뮤니티 보드에 어떻게 배치하냐에 따라 다른 보너스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배치 방법에 따라 숨겨진 대화를 해금할 수 있기도.
  • 필드에서 적들은 랜덤 인카운터 방식으로 조우하나, 적들의 이동경로 붉은 빛으로 표현되기에 피하고자 한다면 피할 수 있다.
  • 일부 서브 퀘스트는 특정 캐릭터로만 가능하다. 예컨데 나무의 퀘스트는 황금의 전사(손오반)의 도움을 바라고 있기에 베지터는 수락할 수 없다.
  • 서지모드라는 각성 시스템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동일한 기술이라도 연출이 바뀌기도 한다. 상대를 Break 상태로 만든다면 필살기의 연출은 더욱 극적이고 화려한 연출로 바뀌게 된다.

2.1. 국내 발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2020년 1월에 공식 한국어화가 결정되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2400
AMD Phenom II X6 1100T
Intel Core i5-3470
AMD Ryzen 3 1200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750 Ti
Radeon HD 7950
GeForce GTX 960
Radeon R9 280X
'''API'''
DirectX 버전 11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36 GB 사용 가능 공간
40 GB 사용 가능 공간

4. 등장인물


성우는 게임 기준으로 작성. 애니랑 게임이랑 다른 성우가 있을 수도 있다.
이 게임의 주인공.

5.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드래곤볼 Z 카카로트는 어릴 적 보고 잊어왔던 드래곤볼의 향수를 오랜만에 한 번 더 느끼고 싶은 사람에겐 좋은 인상을 줄 지도 모르지만, 슈퍼를 비롯하여 계속해서 드래곤볼에 관심을 가져온 팬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도가 떨어질 수 있는 게임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추억팔이용 게임''' 그 이상의 가치도, 그 이하의 가치도 없다. 물론 애초에 추억팔이가 존재 의의이자 목적인 만큼 이것 자체를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거 하나 빼면 시체일 정도로 여러 부분에서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을 듣기 때문에 게임으로서 좋은 평가는 듣지 못하는 편.

5.1. 호평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가장 큰 장점은 원작 재현으로, 지금껏 어떤 드래곤볼 게임보다 원작 스토리에 근접하였고 중요 씬의 경우에는 원작에 버금가는 묘사를 보여준다. 특히 인조인간 편의 오공-오반 부자 에너지파, 마인부우 전의 베지터 파이널 익스플로전, 부우를 압도하는 베지트 합체+전투씬은 짧지만 제작진의 혼을 갈아넣었다고 봐도 될 정도.
또한 출시 전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전투는 예상 밖으로 게임의 강점이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연출과 도전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것에 호평을 받았다.
오픈필드의 플레이 역시 문제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드래곤볼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것은 이 게임이 다른 드래곤볼 게임과 비교되는 차별점 중 하나이다.

5.2. 혹평


여러 비판의 소재들이 있는데, 아래 내용들을 정리해서 말하자면 '''직접 오공이 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는 홍보와는 달리 그냥 단순히 원작을 흝는 게임이고, 그 원작 재현도 사실 재현은커녕 원작을 아예 무시해버린 내용이 적지 않으며, RPG 게임임에도 정작 RPG성이 빈약하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 원작 초월급의 연출을 보여주는 것은 말 그대로 중요씬에서만 그럴 뿐, 대다수의 컷씬은 원작보다 미묘한 게 대부분일 뿐만 아니라 원작을 훼손했다고 느껴질 만큼 저품질인 것도 종종 존재한다. 무엇보다 팬들이 기대할 몇몇 장면들은 아예 스킵하거나 빠진 대사들의 부분이 꽤 많은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4] 드래곤볼 Z의 분량은 상당하기에 모든 부분이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잔인한 묘사가 나오는 씬들을 많이 생략했다.
게다가 여기에 원작을 비튼 콘셉트의 게임인 드래곤볼 제노버스에 이어지는 흉악화, 그리고 미라와 토와까지 등장한다.[5] 심지어 더빙도 되어 있다. 여기에 DLC로 나온 파괴신 비루스 편은 스토리가 사실상 거의 통으로 스킵된 수준이며 그나마 있는 내용도 실제 내용과는 상당히 다르다. 즉, 겉보기와는 달리 원작 재현에 있어 상당 부분 실패한 것이다.
두 번째로 ARPG라고 홍보했던 것치고 RPG성이 약하다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캐릭터의 성장을 보는 것은 재미있고 극명하게 보여지지만, 그 성장이 스토리에 너무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RPG임에도 스스로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에 강하게 묶여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기술 또한 대부분 스토리를 클리어해야만 배울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이다.
세 번째로 드래곤볼 세계를 날아다니며 탐험하는 것은 즐겁지만, 여타 오픈된 필드를 가진 게임에 비해 그 서브 활동의 질이 압도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의미있는 서브 퀘스트가 그다지 많지 않으며 미니게임 또한 큰 호평을 받지 못했다. 자동차의 경우 재밌는 캐미와 나름대로의 스피드감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타 오픈 월드 게임에 비해 차별점과 강점을 가질 만한 부분은 아니다.
모델링의 완성도는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
[image]
게임의 주인공이자 정체성인 손오공의 모델링
PV 이전부터 모델링으로 수많은 지적을 받아왔고 몇번 고치기도 하였음에도 완전히 만족스런 결과를 내놓지는 못했다. 위의 컷씬도 저평가받는데 컷씬이 아닌 스토리 진행 장면은 색감과 화질이 최악에다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며 상당히 저퀄리티의 싼티나는 연출들만 보여준다. 필드에서 본 '''모델링 자체가 아무리 봐도 원작과 확연히 다르다.''' 하지만 호불호가 심한 만큼 만화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도 많아 직접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다섯 번째는 원작 재현에서 최고의 장점이라고 하지만 이 게임의 정체성은 카카로트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손오공이 되어 원작을 체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공으로의 체험보다 다른 캐릭터를 조종하며 원작 줄거리를 체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원작의 탓도 있는데 특히나 원작에서도 토리야마가 손오반을 다음 세대 주인공으로 밀어주려는 흔적이 많았기에 게임도 그걸 따라서 오반을 조작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Z부터 오공의 비중이 적다. 사이어인 습격 편부터 프리저 편까지는 '오공이 외의 Z전사들이 중간, 최종 보스를 상대한다→한참 있다 더 강해진 오공이 적과 싸운다.'[6] 클리셰가 반복되어왔으며, 셀편은 '심장병 때문에 중반까지 리타이어→정신과 시간의 방에서의 수련→셀과의 전투→죽음'으로 활약도 못했다. 마인부우 편은 '야콩과 전투→마인 베지터와 전투→뚱보부우와 전투→계왕신계에서 관전→베지트로 손오반 흡수 부우와 전투→순수부우와 전투→원기옥'으로 끝나 전투 여력으로 보면 제일 길지만 야콩과는 직접 타격 자체를 하지도 않았으며, 마인베지터와는 몇페이지, 뚱보부우는 1화 분량, 베지트는 2화, 순수부우와는 1화밖에 안 싸웠으므로 확실히 원작 행적이 주인공 치고 적긴 하다.
원작에 손오공의 부재가 많았지만 손오공은 그 부재 기간 중 계왕성과 우주선, 야드래트 성이나 저승에서 훈련을 한 일이 있다. 정체성이 DBZ 카카로트인 만큼 원작 스토리 감상보다는 손오공의 사이드에서 스토리를 진행시켜 또 하나의 드래곤볼을 감상하길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준 사실은 부정하지 못할 점이다. 그나마 손오공의 분량을 늘려주는 부분은 원작에서는 같이 대화만 했던 2형태 셀과 싸우는 부분과 원기옥을 쏘기 전 순수부우의 체력을 닳게 하려는 최종결전뿐이다.[7]
일부의 드래곤볼의 구작팬에게는 완벽하진 못하지만 예전 패미컴 시절의 카드 수록, 원작 캐릭터 상호작용으로 인한 깨알같은 대사들, 원작의 브금으로 느끼는 향수들[8], 드래곤볼 Z1 시절 이후 유일한 스토리 모드 재현으로 봤을 때는 좋은 평가를 내릴 법도 하지만 이마저도 빠진 컷씬과 대사가 특히 셀전에 굉장히 많아서 애매하다. 그리고 신규 드래곤볼 팬들에게는 다소 불친절하고 어색한 스토리 설명과 재현으로 느껴질 수 있었다.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갔으니 당연하게도 향수는 잡았지만 DBZ 카카로트만의 고유한 새로움을 발견하긴 어렵고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은 그다지 살리지 못했다.

6. 흥행


출시 일주일 만에 150만 장, 2020년 3월에는 200만 장을 돌파했다.

7. 기타


CC2가 맡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중에서 최초의 RPG 장르의 게임이라고 한다. 드래곤볼 RPG 게임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었는데 패밀리 컴퓨터로 1990년에 발매된 RPG 게임 드래곤볼Z 강습! 사이어인 시리즈나 오공의 유산 시리즈, 드래곤볼 온라인 등의 RPG 게임도 있었지만, 너무 고전이거나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당대 너무 유명한 액션 게임 시리즈에 비교 되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졌으며, CC2가 출시한 배틀물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역시[9] 대부분 격투 게임으로 출시하였는데, 이 작품은 대전 격투가 아닌 RPG로 나와 팬들은 신선하다며 기대 중. 대전 격투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플레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팀판 기준 '동료를 믿으며' 도전 과제가 완료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수정되어 획득 가능하게 되었다.
DLC로 추가된 새로운 각성 편부터는 원작, 슈퍼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10]

8. 관련 문서



[1]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대응.[2] Xbox One X 대응.[3] 기존 신룡의 일본판 음성을 듣고 들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드래곤볼 Z카카로트 북미 더빙 영상(신룡은 6분 32초부터)[4] 특히 내퍼전에서 피콜로가 오반을 감싸고 죽기 전에 오반에게 유언을 했던 장면에서 피콜로가 짓는 표정이 생략되어서 밋밋해졌고 셀전에서 오반과의 싸움에서 오반이 죽어가자 오공이 크리링에게 선두를 달라고 했을 때 셀이 선두를 뺏어가는 장면도 생략되어서 왜 방금 전까지 싸우려했던 오공이 갑자기 조용하게 관전만 하고 있는지를 설명하지 못했고, 참다 못해 분노하며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한 오반에게 밀리자 조급함을 감추지 못한 셀이 트랭크스가 자신에게 했던 실수인 힘 몰빵 변신을 그대로 재현해서 싸우다가 더 심하게 밀리던 장면 등을 생략했다. 마인부우 전에서는 트랭크스와 오천의 유소년 대회에서의 맞대결 장면 및 18호와 싸우는 장면들이 전부 스킵되었으며, 피콜로의 복장을 입은 부우는 나오지 않고 오천크스 부우 상태로 손오반을 흡수했으며, 손오공과 베지터가 마인부우 몸속에서 합체가 풀린 뒤 흡수된 동료들을 찾고 구해주는 모든 부분이 생략되었다. 무엇보다 완전체 셀 VS 초 베지터에서 나오는 파이널 플래시가 생략된 거에 대해선 상당히 말이 많은 편이다.[5] 플레이어는 아무 대사도 없이 그냥 미라, 토와와 전투를 벌인다.[6] 내퍼, 기뉴특전대, 프리저.[7] 이마저도 설정 구멍인 건,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이 풀파워로 덤벼봤자 순수부우의 체력은 전혀 닳지 않으며 피해가 와도 순식간에 회복해서 무의미하다. 아무리 게임의 마지막인 클라이맥스를 강조시키기 위함이라도 체력을 닳게 한다는 핑계로 주변의 시간이 멈추고 바로 몇 분 전 체력 방전되었으면서 초사이어인 3까지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하다.[8] 다만 원작 애니를 수입하면서 BGM을 싹 다 바꾼 북미 쪽에서는 이러한 향수를 느끼지 못했는지 게임과 컷신에 나오는 BGM을 북미 BGM으로 변경시키는 모드가 빠르게 나오고 있는 중이다.[9] 나루티밋 시리즈,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 등.[10] 특히 부활의 F편에 해당하는 DLC는 그래도 어느 정도 원작 라인을 따라갔지만 마지막엔 프리저의 부하가 드래곤볼을 모으고 프리저를 부활시키려는데 오공이 그 부하를 갱생시켜 기껏 드래곤볼을 되돌려 받았지만 오공이 되려 그 드래곤볼로 프리저를 부활시키는 이뭐병스런 전개로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