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폴리타노

 


'''SSC 나폴리 No. 21'''
'''마테오 폴리타노
(Matteo Politano)
'''
<colbgcolor=#1a90cd> '''생년월일'''
1993년 8월 3일 (31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생지'''
로마
'''신체조건'''
170cm / 65kg
'''포지션'''
윙어[1]
'''주로 쓰는 발'''
왼발
'''등번호'''
SSC 나폴리 - 21번
'''유스클럽'''
AS 로마(2008~2012)
'''프로클럽'''
AS 로마(2012~2013)
AC 페루자(2012~2013, 임대)
페스카라 칼치오(2013~2015)
US 사수올로 칼초(2015~2019)
인테르나치오날레 (2018~2019,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2019~ )
SSC 나폴리 (2020~2021, 임대)
'''국가대표'''
(2012~ )

3경기 1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WAGs
6. 기타
7.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7.1. 우승
8. 같이 보기


1. 개요


이탈리아의 윙어로 SSC 나폴리 소속.

2. 클럽 경력



2.1. US 사수올로 칼초


사수올로 이적 초반에는 그렇게 까지 두각을 보이던 선수는 아니었다. 폴리타노의 역할은 드리블과 키패스를 통해서 팀의 주포인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지원하는 역할이었다. 또한 당시 우측 윙어자리에는 팀의 에이스인 베라르디가 고정이었기 때문에, 폴리타노는 주로 좌측에서 출장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17-18시즌 들어 베라르디가 부진과 부상을 반복하자 폴리타노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나오게면서 평가가 일변하기 시작했다. 점점 우측 윙어로서의 지분을 늘려가면서 사수올로를 이끄는 핵심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리고 한시즌만에 포텐이 완전히 터지면서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그에따라 세리에 명문팀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또한 폴리타노는 인테르가 사수올로를 상대로 17-18시즌 한 번도 못 이기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두 경기에서 각각 어시스트와 프리킥 골을 기록하였는데, 특히 전반기에 보여준 인테르 좌측을 완전히 찢어버리는 무지막지한 돌파가 팬들에게 크게 각인되었다.
어쨌든 시즌 종료 후 폴리타노는 당연히 사수올로 최고의 상품이 되었고, 폴리타노를 두고 레이스가 벌어졌다. 폴리타노 레이스에는 인테르 외에도 SSC 나폴리AS 로마 같은 쟁쟁한 팀들이 달려들었다. 폴리타노 외에도 인기가 높았던 윙어자원으로는 시모네 베르디[2]가 있었는데 둘의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른 탓에 같이 데려가도 불협화음이 날 일이 없어보였으므로, 이 둘을 한꺼번에 데리고 가기 위한 레이스가 벌어졌다.[3] 즉, 인테르, 나폴리, 로마 3팀 모두 두 명 모두를 데리고 가기를 원했었다는 것.
그러나 둘을 모두 데려가는데 성공한 팀은 결국 없었으며 폴리타노는 인테르, 베르디는 나폴리로 각각 이적하게 된다.[4]

2.2.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2.1. 2018-19 시즌


나폴리, 로마와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인 끝에 2018년 여름 폴리타노가 인테르로 이적했다. '''임대 후 의무이적'''으로 총 24m 유로.
18/19시즌 초반 주전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기용되어 매 경기 화끈한 돌파와 재치있는 발놀림을 선보이며 인테르 공격을 이끌고 있다. 돌파와 측면에서 플레이메이킹 뿐만 아니라 수비가담과 활동량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이 크게 만족 중이다. 칼리아리 칼초전에서는 멋들어진 발리골로 인테르 이적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경기 후 이 골을 갓 결혼한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바친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챔피언스 리그 PSV 아인트호벤과의 경기에서 팀이 역전당하자 분노한 PSV 홈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던지는 맥주잔을 한 번에 잡아 진정해 달라는 제스쳐와 함께 경기장 바깥으로 다시 던져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너면에서 화제가 되었다. #
18/19시즌 전반기 동안 인테르의 돌격대장으로서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중. 폼이 급격하게 떨어진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공/수 양면에서 완전히 압도하면서 칸드레바를 완전히 밀어내고 팀의 새로운 기둥이 되고 있는 중이다.
우측에서 보여주는 폴리타노의 다채로운 능력은 반대쪽에서 공간이 열리면 달려들어가는 케이타 발데의 강력한 돌진과 함께 인테르 공격의 양대 축이다. 폴리타노는 케이타와 다르게 지공에서 수비를 부수는데도 위력적이라 공격 비중 자체는 폴리타노 쪽이 더 높다. 다만 케이타가 후반기 허벅지 부상으로 드러눕자 모든 공이 폴리타노에 집중되면서 위력이 급격히 감쇄하고 있다. 더해서 선수의 워커적인 성향과,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무지막지한 혹사가 겹쳐지면서 폼이 상당히 떨어져버렸다.
스팔레티도 일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22R 볼로냐 FC 1909 전에서 폴리타노를 쉬게하는 4-3-1-2 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 전술의 핵심으로 놓은 선수가 라자 나잉골란이라는 것. 올 시즌 나잉골란의 부상상태와 경기력을 고려하면 경기 상황에 따라 필드에 소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피오렌티나전에서 마우로 이카르디의 세레모니를 따라했다가 페리시치에게 저지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팬들에게는 그나마 이카르디 편을 드는 선수라고 분류되고 있으나 립서비스라는 반론도 있다.[5]
한때는 인테르의 공격 요정으로까지 추앙받았지만 반대편의 케이타 발데의 부상이탈과 이카르디의 공백 때문에 팀 공격을 거의 혼자 이끌게 되면서 상대팀 봉쇄 1순위로 놓이게 되었다. 그렇게되자 점차 한계가 드러났는데, 선수가 크랙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킥력이 떨어져서 매크로가 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닫힌 수비를 우르르 들부수는 대단한 드리블러도 아닌 선수라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다. 결국 후반기 들어 평가가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현재로선 챔스권 팀의 돌격대장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중평.
다만 선수가 상당한 워커이며, 활동량이 좋고 전체적으로 부족함없는 무난한 느낌이라 로테멤버로는 충분히 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팬덤에도 영입옵션 발동에 큰 거부감은 없는 상황이다. 결국 오프시즌에 영입옵션 발동이 확정되었다.

2.2.2. 2019-20 시즌


그리고 폴리타노는 실종됐다.
본래 사수올로시절 세컨톱 위치에서 대성했던 선수였지만 콘테 체제의 세컨톱에서는 계속해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력에서 제외되고 있다. 폴리타노를 살리려면 3-4-3 포메이션으로 가야 하는데, 문제는 인테르에 윙어 자원은 폴리타노와 더불어 알렉시스 산체스밖에 없고 그 산체스는 진작에 이탈하여 내년에 돌아올 전망.. 거기에 본인마저 도르트문트전 교체출장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심지어 이 경기에서 염좌 판정을 받으며 한달간 이탈하게 되었다. 공격진 인원 5명중 2명이 이탈하게 됨으로서 현재 제 1후보가 새파란 유망주인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지토일만큼 심각한 상황.
폴리타노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하더라도 현 상황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콘테의 구상에 이제 폴리타노는 없는게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든다. 루카쿠가 정석적인 빅타입이 아닌 탓에 인테르의 세컨톱에는 폴리타노가 가능한 플레이 이상의 것이 요구되고 있는데, 라우타로가 그러한 콘테의 요구치를 거의 다 해내고 있어서 폴리타노로서는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보이질 않는 중이다. 온더볼에서는 라우타로 상대로 나름 강점을 가져갈 수는 있겠지만, 1월 산체스가 부상 복귀하면서 이것조차 인테르 공격진에서 내세울 본인만의 확실한 장점이라 말하기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완전 영입 한시즌만에 다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분명 실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라서 여러팀과 이적설이 나고 있는데, 대부분이 이적설이 인테르가 현재 원하고 있는 알랑 마르케스, 페데리코 키에사등의 선수에 트레이드 형식으로 돈에 선수를 얹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ACF 피오렌티나가 폴리타노를 원한다는 루머가 많아서 자주 엮이는 중.
1월 초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 여러 구단과 접촉이 있다는 루머가 도는 가운데 최근 수소의 폼 저하로 고전중인 AC밀란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거론되는 이적료는 25m 내외.
2020년 1월 15일,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와 트레이드로 로마로 이적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폴리타노가 로마에, 스피나촐라가 밀라노에 각각 도착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며 트레이드가 확정되나 싶었으나, 인테르가 갑자기 완전 이적에서 단순 임대로 변경을 요구해 스왑딜이 결렬되었다. 선수들만 낭패를 본 격이 되었다.

2.3. SSC 나폴리


스피나촐라와의 트레이드가 엎어지고 결국 임대후 완전이적 형식으로 나폴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한 이르빙 로사노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 호세 카예혼과 오른쪽 윙어 자리에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3.1. 2019-20 시즌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지속적으로 선발 또는 교체 출장시키며 중용하고 있다.
코파 이탈리아 결승 유벤투스전 66분경, 카예혼과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승부차기 2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우승에 기여했다.
27R 베로나전에 선발 출장하였고,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를 맡았으며 이 것을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헤더골로 연결시켜 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
34R 우디네세전, 1-1 상황에서 70분쯤에 교체로 들어가 후반전 추가 시간 경기 종료 직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박스 외곽으로 들어가며 가까운 쪽 골대를 맞추는 강하고 정확한 슈팅을 날렸다. 승점 3점을 가져다준 폴리타노의 나폴리 이적 후 첫 골.
38R 라치오전에 교체로 출장하였고, 드리스 메르텐스의 키패스를 받아 경기 막판 쐐기골을 넣어 3-1 승리에 기여했다.
'''2019-20 시즌 : 35경기(선발 12경기) 2골 2어시스트'''
'''(인테르 소속 경기 포함)'''
세리에 A : 26경기(11) 2골 2도움
챔피언스리그 : 6경기(0)
코파 이탈리아 : 3경기(1)

2.3.2. 2020-21 시즌


세리에 A 2R 제노아전, 교체 출장하여 드리블과 슈팅으로 팀의 6번째 골을 넣어 6-0 대승을 장식했다.
4R 아탈란타전에는 강하고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4-1 대승에 기여했다.
5R 베네벤토전, 58분 경에 교체로 투입되어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첫 번째 어시스트는 로렌초 인시녜의 왼발 감아차기가 만들어낸 것이었지만, 두 번째 어시스트는 안드레아 페타냐에게 박스 안에서 정확한 패스를 넣어준 폴리타노의 패스가 컸다.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해 후반 55분 멋진 왼발 중거리포를 날렸고, 모디보 사냥에게 살짝 굴절되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폴리타노의 결승골로 팀은 스페인 원정에서 0-1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4차전 리예카전에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정확하고 빠른 낮은 크로스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9R AS 로마전, 경기 후반 교체로 들어가 좁은 공간에서 센터백 2명과 골키퍼 포함 상대 선수 5명을 양발 드리블로 제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경기에서 마라도나에 빙의한 듯한 모습이었다.
18R 피오렌티나전, 62분 경 이르빙 로사노와 교체 투입되었다. 그리고 89분 경 평소에 왼발 드리블로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다 박스 외곽에서 안쪽 골대 구석으로 가는 슈팅으로 팀의 6번째 골을 득점, 6-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마치 리오넬 메시의 플레이를 보는 듯한 엄청난 원더골이었다.
코파 이탈리아 8강 스페치아전에 선발 출장하여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4-2 승리에 기여했다. 지엘린스키가 상대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넣어준 키패스를 왼발로 살짝 쳐 골로 연결했다.
20R 파르마전에는 경기 후반 교체로 들어가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득점, 안정적인 2-0 승리를 만들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로사노가 이번 시즌 들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로테이션 맴버로 활약하고 있다.
21R 제노아전에 선발 출장,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골을 터뜨렸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22R 유벤투스전에 로사노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약 1달 간 결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당분간 폴리타노가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3R 아탈란타전, 1-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침투하는 지엘린스키를 향한 절묘한 로빙 키패스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이 후 팀이 곧바로 2골을 더 내줬으나, 76분 경에 크로스를 올린 것이 로빈 고젠스의 자책골로 연결되어 3-2를 만들었다. 이렇게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추격골까지 만들었으나, 팀은 아탈란타에게 또다시 쐐기골을 내주며 4-2로 패했다.

3. 국가대표


이탈리아 U19부터 U21 대표팀에 소집되었었고 2018년 5월 사우디 아라비아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리고 2018년 11월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94분 국대 커리어 첫 골을 넣었다. 2019년에도 한 경기에 출전했다.

4. 플레이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서 측면을 흔드는 크랙 타입의 선수. 인테르가 늘 목말라하던 중앙으로 파고 들면서 수비를 부수는 타입의 돌격대장으로, 오자마자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하면서 인테르의 공격 전체를 좌지우지 할 수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전의 돌격대장인 칸드레바와 비교하면, 측면을 후벼파서 정교한 크로스를 올리는 비교적 올드한 타입의 칸드레바와는 좀 다르게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가져가면서 수비수에게 수싸움을 강요하는 선수다. 대신 그만큼 플레이 하나하나의 정교한 맛은 떨어진다.
두 사람의 스타일 차이가 극명해서 이론상으로는 칸드레바와 교차투입을 통해서 상대 수비진을 현혹시킬 수 있어야 하지만, 팀의 주포 마우로 이카르디의 스타일 문제로 인해 그런 쪽으로 재미를 보고 있지는 못하다. 결국 칸드레바가 희생당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
한편으론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공수가담을 보이는 하드워커 스타일이기도 해서, 본인의 공격이 먹히지 않을때에도 언제든지 팀에 보탬이 되어준다.

5. WAGs


아내의 이름은 실비아이다 . 2018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6. 기타


  • 팀에 이적한 뒤 생일을 맞아 마우로 이카르디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 생일빵을 맞았다.[6]
  • 얼굴이 알베르토 몬디를 닮았다. 다만 폴리타노가 좀 더 투박하게 생겼고, 알베르토가 수염만 기르면 된다.
  • 팀 동료들 사이에선 폴리라고 불리는 듯하다.

  • 미국 마이애미에 가서 왼팔 이두박근에 마이애미 비치 문신을 새겼으며 2020년에는 등에 커다란 표범 문신을 새겼다.

7. 우승 기록 및 개인 수상



7.1. 우승



8. 같이 보기



[1] 주로 오른쪽에서 뛰지만 왼쪽도 가능하다.[2] 볼로냐에서 10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폴리타노와 함께 이 시즌 유로나 바깥에서 가장 뛰어난 폼을 보여줬던 윙어.[3] 폴리타노가 직접 드리블과 숏패스를 앞세워서 수비진을 흔드는 스타일이라면 베르디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 킥의 파워와 정교함을 앞세우는 스타일[4] 베르디 딜이 실패하면서 인테르가 마우콩을 노렸으나, 로마와 바르셀로나의 개입으로 다시 무산되고 결국 케이타 발데를 데리고 오게 된다.[5] 그의 생일을 축하한 인테르 현역 선수는 오로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뿐이었으며, 리그 마지막 경기인 엠폴리전에서 뒤처진 이카르디에게 다가온 선수는 안토니오 칸드레바 뿐이었다.[6] 원래 인테르에선 선수 생일에 이러고 논다. 이카르디가 주도한 방식이었기에 이카르디가 주장직에서 박탈된 이후에는 이렇게 식재료를 활용한 생일빵을 보기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