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기독교CCM 가수로는 그룹 소리엘의 장혁재교수가 재직중이고, 대중음악 가수 중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일반인 중에서는 파워블로거 정철상 또한 교수로 재직중이다
1. 역사
2. 캠퍼스
학생 및 장애인 복지시설이 꽤 잘 되어있고, 학교에서 장애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 학교이다.
교내에 샛길이 꽤 많은 편이라서, 지름길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이동 시간이 차이가 있다. 또 등하교하거나 교내에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다. 아래에 건물별로 기술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캠퍼스 내 대부분의 건물들은 관통이 가능하도록 건축되어 있으므로 이 점을 잘 이용하여 건물을 돌아가지 말고 가로질러서 가면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캠퍼스 전 지역이 금주 및 금연 구역이다. 최근 정문 옆이나, 브릿지관 앞쪽에 재떨이나 꽁초통 등이 설치 되었다.
나사렛대학교 캠퍼스맵
- 나사렛관
- 브릿지관
나사렛관 오른쪽의 큰 건물. 대부분이 강의실이며 일부 학과 사무실과 교수 연구실이 있다. NUBS(교내 방송국)와 학보사도 이곳에 있다.
브리지관에 엘레베이터가 있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나사렛대에는 엘레베이터가 없는 건물이 없다. 제2창학관 쪽, 나사렛관 야외 주차장 쪽에 있다.
- 경건관
- 제2 창학관
방아다리공원 쪽에 자취, 거주하는 학생들은 제2 창학관, IBK 기업은행 쪽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등하교한다.
- 국제관
대학 동쪽에서 서쪽으로 관통하는 국제관 앞 목길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도 국제관으로 등교가 가능하다. 그러나 국제관 출입구 옆에 있는 정남수관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기 귀찮아서 이걸 탔다가는 낭패본다. 정남수관 쪽 출입구가 있는 층에는 서질 않는다! 정 계단 오르기 귀찮으면 한 층 더 올라간다음 계단을 내려와서 밖으로 나가면 된다.
A동과 B동이 있어서 신입생들은 강의실을 찾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책상의자 일체형인 강의실이 있는데, 굉장히 불편하다.
- 정남수기념관
- 랏드리지 1관과 샤론관
- 사랑관
- 지혜관
지하1층에는 거울이 있는 연습실이 있다. 총학실에서 사용허락을 받으면 사용 가능하다.
- 진리관
전부 강의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이 휴식공간이 있다.
- 믿음관
믿음관 후문 옆, 믿음관 뒤편 산책로 쪽에 출입로가 있다. 주황색 기둥으로 눈에 띄는 곳이 바로 그 곳이다.
- 랏드리지 2관
- 기타
- 기숙사 광장 : 자립관 앞의 큰 광장. 총학 나눔행사, 과 이벤트 등을 여기서 많이 한다.
- 농구코트 : 기숙사 광장 앞의 농구코트.
- 축구장 : 농구코트 앞의 축구장. 평소엔 과별 축구동아리들이 사용하고, 축제나 체육대회 때 사용된다.
- 나사렛 동산 : 산책로다.
- 나사렛 새꿈학교 : 지체장애아 특수학교 및 유치원.
- 헤세드 광장 (구 마구간) : 일반인이 보기엔 로마시대 토론장 처럼 보이는 그 곳으로, 소규모 공연장이다. 가끔 버스킹을 하는 학생이 있으나 채플 찬양팀 모집공연이 대부분이다.
- 믿음관 ~ 정남수관 산책로 : 브릿지관, 경건관, 정남수관 등 학교 동쪽에서 후문으로 금방 이동할 수 있는 산책로다. 사이에 쪽문이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이동로이다. 산책로와 붙어있는 빌라건물들이 굴다리를 세워 빌라 2층, 3층에서 바로 학교로 건너갈 수 있게 다리를 만들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학교측의 반발로 2~3년만에 사라졌다. 지나가다 보면 외벽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3. 개설학과
2010년 즈음까지 학교는 신학계열만 학부제였고 이를 제외하고는 전부 학과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2014년, 2015년에 편제를 개편해서 학부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어서 편제 재정비 및 명칭 변경[2] 등이 이루어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단순 학과제보다는 학부제가 대학의 모습에 더욱 적합한 것, 사실상 모집인원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인기 학과를 통합해서 운영하기 위한것이 유력하다. 실제로는 일부 학부를 제외하고는 학부제로 운영되지 않고 각 학과별로 따로 운영하고 있다.
아래 각 학부 및 학과 계열은 2020학년도 모집단위 기준이다.
3.1. 기독교학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교단 유일의 고등교육 기관이다. 나사렛대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전환하기 이전 전신은 나사렛 신학대이었으며, 대학으로서 교육부 인가를 받은 것은 나사렛신학대 시절이었다. 기독교학부 졸업 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인준 전도사(교단 정식 인증)자격이 부여되며 대한기독교나사렛 성결회에서 목회를 할 수 있다. 나사렛대학의 근간을 이루며,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속한 교회와 성도들의 헌금으로 오늘 날 나사렛대학이 세워졌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모집 인원이 미달되는 등 교내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입장이다.
- 신학트랙
- 기독교교육학트랙
- 기독교상담학트랙
- 음악목회학트랙(폐지예정)
3.2. 재활치료학부
(2020년 기준 작성)
- 언어치료학전공
- 심리상담학트랙(심리재활학)
- 특수체육학트랙
- 스포츠재활학트랙
3.3. 휴먼재활학부
2018년도에 수어통역학과와 인간재활학과가 합쳐져 휴먼재활학부가 생겼다.
- 재활학트랙(인간재활)
수어통역교육전공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농인(청각장애인)과 건청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농인의 언어인 수어를 음성언어로, 건청인의 음성언어를 수어로 전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수어통역교육전공은 2005년에 개설한 아시아에서 유일한 4년제 학과로, 일반 학생을 위한 수어통역사, 농인학생을 위한 청각장애인통역사, 그리고 수어 교원 양성교육을 하고 있다. (수어통역교육전공 학생은 대학원 과정을 수료해서 수어교원자격증을 딸 수 있었는데 18학번부터는 수어통역교육전공 4년 과정을 수료하면 수어교원자격증이 발급된다.)
브리지학부(구 재활자립학부)
발달장애인을 위한 국내 유일한 4년제 학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고등교육을 위해서 설립된 학과이다. 주로 학생들은 지적장애. 자폐성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몰자각한 발달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빌미로 역차별을 하거나 비장애인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사렛대 페북 페이지에는 해당 학부의 학생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을 하는 경우의 글이 올라와 있고, 어떤 학생은 비장애인에게 성추행 및 성드립을 해 논란이 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3.4. 사회복지학부
(2020년 기준 작성)
- 사회복지학트랙
기존에 알려져있는 사회복지 단일전공. 졸업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나온다.
- 청소년복지학트랙
사회복지+청소년복지 과정. 졸업 후 청소년 히지만 따지고보면 사회복지학트랙으로 입학하는 것으로 2학년 올라갈때부터 다른 트랙과 복수전공을 하는 식으로 선택을 하게된다.[3]
학부 자체가 워낙 대형이다 보니까 과동아리도 자연스레 큼직큼직해졌다. 사실상 사회복지학부의 자랑은 친목활동이다. 선후배 사이에 군기가 없고 자유롭고 편하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다.
동아리를 나열하자면 이렇다.(ABC, 가나다 순)
동아리를 나열하자면 이렇다.(ABC, 가나다 순)
First U_GN
NGO 굿네이버스 소속의 연계동아리
아동, 청소년 복지를 중심으로 스터디와 봉사활동 등을 한다. 굿네이버스 소속 아니랄까봐 봉사활동 퀄리티 하나는 끝내준다.
NGO 굿네이버스 소속의 연계동아리
아동, 청소년 복지를 중심으로 스터디와 봉사활동 등을 한다. 굿네이버스 소속 아니랄까봐 봉사활동 퀄리티 하나는 끝내준다.
Make人
청소년 복지를 전문으로 하는 동아리
각종 청소년복지 기관들과 연계하여 실제 현장에서 실무를 체험하는 봉사를 할 수 있다. 진로가 청소년 쪽이라면 충분히 가입을 고려할 만
청소년 복지를 전문으로 하는 동아리
각종 청소년복지 기관들과 연계하여 실제 현장에서 실무를 체험하는 봉사를 할 수 있다. 진로가 청소년 쪽이라면 충분히 가입을 고려할 만
효디딤돌
노인 복지 전문 동아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 등에 대해 스터디하고 요양원 등에 봉사를 나가는 등 활동을 한다.
노인 복지 전문 동아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 등에 대해 스터디하고 요양원 등에 봉사를 나가는 등 활동을 한다.
3.5. 글로컬사회과학부
- 경영학과
- 국제금융부동산학과
- 글로벌비서학과
-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경찰 분야가 사회과학이지만 그와 관련된 법률도 공부한다. 법학통론, 형사소송 및 형법, 민법총칙, 행정법, 경찰학개론 등을 다룬다.
나대 경행과만의 특성으로 초급수화나 경찰영어라는 강의로 수화나 영어를 배우던 때도 있었다. 영어는 경찰채용 시험에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수화의 경우엔 행정정보학과에서 경찰행정학과로 바꿀 당시 학교측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커리큘럼에 넣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수화를 토대로 경찰 채용 면접시험에서 면접관에게 수화를 보여 최종합격한 선배도 몇몇 있다.
2013년도에 경찰 제복 및 경찰 장비 규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제복을 착용하는 대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이 법에 따르면 경찰관 아닌 일반 국민이 경찰제복을 입는 것을 처벌하며, 국민의 시점에서 경찰로 오인할 수 있는 의상 등도 규제하고 있다. 경행과에서는 제복에 들어가는 부속물이 법에 저촉될 수 있는 사항이었고, 이에 대해 고민 끝에 넥타이핀과 흉장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현재는 흉장을 착용하지 않는다.
3.6. 사범계열
3.7. 특수교육학부
- 유아특수교육과
- 중등특수교육과
3.8. 자연계열
3.9. 보건의료학부
-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 응급구조학과
- 임상병리학과
3.10. IT·방송영상융합학부
(2020년 기준 작성)
- 멀티미디어콘텐츠트랙
- 정보통신보안트랙
- 인공지능소프트웨어트랙
- 방송·영상콘텐츠학과
3.11. 예체능계열
3.12. 예술체육학부
(2020년 기준 작성)
- 실용음악트랙
- 피아노트랙
- 관현악트랙
- 태권도학과[4]
3.13. 특성화 학과
학교에서 재활복지특성화와 특수교육과를 밀고 있다. 재활복지 쪽으로는 국가지원도 심심치 않게 받고 있다.[5]
쉽게 말해서, 장애인 관련 학과나 관련 복지의 경우는 거의 전국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통합된 수화통역학과, 점자문헌정보학과와 2018년도에 다시 통합된 수어통역학과와 인간재활학과가 합쳐져 휴먼재활학부 역시도 나사렛대학교의 특성화 학과라고 보면 된다.
특히 일반대학에서 학업이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도 입학을 허용해주고 있으며 모든 건물에 엘레베이터 또는 휠체어 리프트 설치, 심지어 실외에도 엘레베이터를 설치하고 계단 대신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도 다 갖춰져 있으며, 각 분야 도우미들과 기구 지원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6] 그래서 학교에서 전동휠체어를 타는 학생이나, 강의 중에 옆에 앉아 노트북으로 강의 내용을 타이핑해서 보여주는 대필 도우미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보기 힘든 1급 장애학생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자의나 타의로 가깝게 지내다보면 좋은 면이든 나쁜 면이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기도 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수교육과 쪽은 대학의 사범 쪽으로, 서로 간의 복수전공이 매우 활성화되어있다. 임용률도 제법 괜찮은 듯.
4. 학사
4.1. 채플
개신교 학교답게 채플이 있으며 3번까지 빠질 수 있고, 그 이상은 Non-Pass돼서 계절학기나 다음 학기에 다시 들어야 한다.
채플 외에도 개신교 관련 필수로 들어야 하는 교양과목들이 있으며, 종교와 관련 없는 과목에도 개신교적인 내용을 포함시키는 교수들이 꽤 있다. 개신교 신자가 아닌 학생이 보기에는 종교적인 면을 학교 차원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이러저러한 면에서 자주 부각시키는 것 같지만, 교목은 다른 학교는 기독교 학교면서도 기독교 관련 활동을 주저하는데 우리는 열심히 한다면서 이를 자랑스러워한다.
교수 중에는 기독교 위주의 채플을 탈피하려고 하는 교수가 있다. 2000년 초에는 미션스쿨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를 종교로 하는 학생이 대부분 입학했으나, 대학이 현실적으로 취업과 맞닥들이게 되니 대입 입시도 이에 맞춰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다양한 종교를 가진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7] 이것을 채플 주관 교수들도 인식하고 있는지 채플을 진행하되 진로에 도움되는 동영상을 틀어준다거나, 유명인사를 초청한다거나 하는 방법[8] 으로 개신교를 가미해서 진행한다. 학생들 입장에선 따분한 설교보단 이런식의 채플이 차라리 나은편. 그러다보니 이 교수님의 채플은 수강신청시 제일 먼저 만원이 된다.
보강채플이 있다. 말 그대로 자신이 놓친 채플을 1회에 한하여 보강으로 출석을 인정해준다.
학기 내 13주의 채플 중, 최소 출석일수 요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우[9] 에 듣는 채플로써, 기말고사 주간이나 종강주간에 특정일자를 공지하여 보강채플을 진행한다. 기말고사 주간이 아닌 종강주간에 진행되는 경우 통학러들은 대리출석을 부탁하기도 한다.
4.2. 졸업
졸업논문 대신 각종 졸업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학과들이 있다. 보통의 경우에는 졸업시험을 못 봐도 별도의 졸업방법을 제시하지만, 일부 학과는 졸업시험 점수가 낮으면 진짜로 졸업을 안 시켜준다... 모 학과는 수십 명이 졸업시험을 통과하지 못 해서 다음 년도에 또 시험을 치러 오기도 한다. 졸업 점수에 도달할 때까지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학번편차가 크다고 한다. 학점을 전부 이수하였으나 졸업시험 등[10] 을 보진 않은 경우 학적사항에는 수료로 남는다. 추가로 학비를 내지는 않는다. 굳이 이런 식의 졸업제도를 두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볼 수 있다.
17학번부로 전교생이 1004마일리지를 채워야 졸업할 수 있게 됐다. 봉사를 52시간 해야 하는 제도이다. 불만을 갖는 학생이 많지만 스펙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꾸역꾸역이라도 하도록 하자. 참고로 교양필수로 나눔리더쉽 30시간, 나눔실천 30시간 그니까 총 112시간을 봉사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4.3. 나사렛대학교만의 특수한 제도
4.3.1. TLC 제도
이 제도의 한국어 이름은 '''부모교수제도'''.TLC(Tender Loving Care)란 “교수가 학생을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듯이 보살핌으로써 전인격적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제도는 1999년부터 도입되어 실시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고유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을 입학에서 졸업 및 취업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 속에서 인격적 소양과 전공습득을 최대한으로 돌봐주기 위한 개별적 맞춤형 제도이다.
- 나사렛대학교 홈페이지 TLC 소개문
나사렛대학교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대학의 모든 교수가 재학생들의 부모가 되어서 학교의 이념인 진리, 경견, 사랑을 실현하고 올바른길로 이끄는 제도이다.
TLC 는 매 학기마다 1시간짜리 교과목으로 개설되고, 수강신청시에 필수적으로 넣어야한다.[11] 각 학생에게는 담당 부모 교수가 지정되어,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입학시의 첫 담당교수가 졸업할 때까지 자신의 담당교수가 된다. 교과목으로 수강신청한다고 해서 다른 과목처럼 한 학기 내내 출석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교수와 일정 조율을 통해 한 학기에 몇 회씩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보통은 한 학기에 한 번 만난다.
TLC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첫째는 개별 상담방식, 둘째는 단체 상담 방식이다.
전자의 경우 담당 교수가 해당 학생과 일정 조율을 통해 연구실이나 강의실, 학과 사무실등에서 상담을 진행하는데 꼭 개별로 진행하지는 않고 담당교수가 같다면, 학생과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보다 편안한 방법으로 진행한다.[12]
후자의 경우는 담당 교수가 본인 담당의 학생들 전체를 불러 강의실 등에서 전체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이 방식은 꼭 강의실에 국한되지 않고 학교 근처에서 밥을 한끼 한다던가, 커피를 한잔 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학생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것은 아니며, 전공 관련 고민, 진로 고민, 학업 고민 등을 상담하거나 한다. 고학년의 경우에는 취업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학생 생활이나 진로 관련해서 교수와 학생의 벽을 허무는데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문제, 법률문제라거나 혹은 조교도 해결 못 할 문제, 연애, 진로 등 폭넓은 범위에서 자신이 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혀 안 귀찮아하시고 편하게 상담해주신다.
4.3.2. 국제교류 및 교환학생
교명이 비슷한 대학(Japan Nazarene Theological Seminary 또는 Taiwan Nazarene Theological College 등)이 전 세계에 52개교가 있다. 이 52개교와 전부 교류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대학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필리핀, 일본 등의 나사렛대학교의 교원들이 견학, 방문하거나 하는일이 가끔 있었고 수 년전엔 임승안 총장이 해외 나사렛 대학교에 가서 연설을 한 사례 등을 보면 그래도 꽤 교류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이 때문인지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또한 자주 보인다. 천안 KNU에 다니고 있는 일부 학과의 학생들 역시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가곤 한다. 과거 중국학과 등 언어계열 학생들뿐 아니라 요건이 갖춰지기만 하면 학교에서 지원을 받아 유학과는 거리가 먼 학과 학생들도 교환학생으로 해외에 나갔다 올 수 있다. 선교청대학교 등등 천안권 몇 대학이 문을 닫으면서 방황하던 외국인 학생 상당수를 받아들였다.
외국인 중에는 학생만 아니라 외국인 교수도 꽤 있다. 교양 필수 과목중 practical english 1, 2라는 과목은 외국인 교수님들로 진행된다. 대부분 한국어를 못하시니까 유의. 수업시간에 번역기나 사전을 켜놓고 있으면 좋다. 외국인 교수님으로 전공수업이 개설되기도 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 적응되면 오히려 외국인교수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는 자신을 보기도.
기숙사 룸메이트가 외국인인 경우도 있다. 듣기로는 그 중에 중국인이 상당히 중화사상이 강해 주위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냄새가 난다고 한다. 가끔 기숙사 앞 광장에 나가보면 목소리가 굉장히 크게 울리도록 외국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이 들이다... [13]
기숙사 층장 중에도 외국인 분이 계실 때가 있다.
4.3.3. 나사렛 국제지도자 사관학교(NGLA)
대학 입학생 중에서 최고 엘리트를 선발하는 제도로, 교내에서 내로라하는 성적을 가진 자가 들어가는 듯.
NGLA 에 들어간 학생은 학비 전액지원 유학, 교환학생 전액지원 등 굉장한 혜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교내 행사
5.1. 축제
교내가 흡연은 물론, 음주 역시 금지되어 있다. 축제라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다. 다만 대학 주변 술집이 붐빈다. 교내에서는 학생들이 술은 판매하지 않지만 학과별로 다양하게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한다. 따라서 학교에서 축제를 간단히 즐기고, 2차는 술집으로 가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공연이 저녁부터 시작되다보니 통학하는 학생들은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가 어렵다. 사실상 학생의 대부분이 통학러인지라 저녁 공연때는 꽤 한산한 상태로 가수들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교가 작고 번화가 부근도 아니며, 다른 대학들처럼 모여있는 편도 아니어서 축제기간, 타대학 학생 등은 거의 볼 수 없다. 또 나사렛대 주변이 거의 다 주택, 아파트, 공동주택 등의 주거시설이라 저녁때가 되면 쌍용동 지역축제가 되어버린것처럼 주민분들이 많이 놀러오기도 한다.
축제기간에는 본관 또는 운동장 앞에 공연장을 만들고 가수들을 초청해서 공연하는데 꽤 지명도 높은 가수들이 오는편이다.
5.2. 학술제
학술제로는 응급구조학과, 간호학과 학술제[14] 와 아동학과 학술제[15] 등이 있다.
2018년 6월 19일 국내 최초로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재활자립학부 첫 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참여하였고, 지적장애 혹은 자폐성 장애 학생 10명이 주어진 주제를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과 재활자립학부 교수 3인의 공정한 심사로 평가를 받는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6. 학생 자치
6.1. 총학생회
2014년 11월, 총학생회의 선본 없음으로 공백 상태에 놓인다.
2015년 4월에 총학생회가 나왔으나 투표율 미달(49.80%)로 무산되었다.[16] 2015년에는 총학생회의 부존재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대리를 하고, 총대위원회가 그 보조를 했다.
2016년 2학기에는 총학생회가 있었다.
2017년도 1,2학기에는 총학이 2015년과 같이 투표율 미달이라 비상대책 위원회가 운영했다. 비대위임에도 불구하고 잘 운영되지도 않았고 학교에 있는 것들을 관리를 못 하는것으로 학생들에게 질타를 받고있다. 투표율 미달의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다른 대학교들은 3일에 걸쳐서 투표하는데 우리 학교는 투표를 하루 안에 해야한다. 그래서 학생의 참여율이 낮다기 보다는 투표일이 너무짧다는게 문제인것이다.
이렇다보니 그냥 총학은 있다가 없는게 대부분이다.
2018년 4월에 총학생회가 나왔으며 투표후 당선되었다.
- 총여학생회
과거에는 총학생회와는 별도로 총여학생회가 따로 존재했으며, 총여학생회 측에선 여학생 복지의 일환으로 사랑관에 여학생 전용 휴게실을 만들었고, 화장실에 범죄예방 스티커를 붙이거나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하는 등 노력을 했다. 몇년 전 총학생회가 바뀌면서 공약으로 여학생회를 없애버렸는데, 정확히는 2010년 11월 선거 당시 총여학생회 선본이 출마하지 않아 후일 당선된 (2011년)총학생회에서 여성국으로 편입시키게 된 것이다.
학생들이 오해를 할만한 부분인데, 요즘 대두되는 여러 대학교의 '총여학생회 폐지 움직임'과는 아무 상관 없고[17] 그저 학생들이 총학생회든 총여학생회든 무관심이었고, 있어도 없어도 학교 다니는데 불편한거 없고.. 본인들 취업걱정 등에 이러한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6.2. Na-Be (나비)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홍보대사이며, 매년 홍보대사를 뽑는데 지원을 받아서 면접을 보고 뽑는다. 대외적 업무가 주를 이루지만 대내적으로는 학생을 위한 취업서비스 홍보나 학과행사 홍보 SNS운영 등의 업무도 한다.
고등학생 입시기간에는 대표적으로 코엑스나 각 지역 입시 박람회 등등 다양한 곳에서 학교홍보 활동이나 학과별 상담업무를 돕기도 한다.
6.3. NUBS
나사렛대학교 방송국. 브릿지관 3층 계단쪽에 위치해 있다.'''" 나사렛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진리·경건·사랑의 소리 나사렛대학교 방송국입니다. "'''
- 방송 오프닝 멘트
학교 일반 동아리가 아닌 교내 정식 기관으로, 방송국 임원이 되면 학교에서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원 선발은 매 학기마다 수습국원을 모집하고, 테스트를 통해 (정식)국원이 될 수 있다.
방송국 내 분야로는 아나운서, 작가, 기술 분야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지만, 수습국원은 우선적으로 교육을 받는 2개 분야만 테스트를 거치고, 국원 테스트시에는 선택 분야에 상관 없이 모든 분야를 시험본다.
(수습)국원 선발을 위한 면접때에는 적으면 한 명, 많으면 3~5명씩 묶어서 면접을 진행하며,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순발력과 창의성이 필요한 즉석 테스트를 본다.
수습국원일때에는 개인적으로 매주 주어지는 과제가 있으며, 이 과제들을 착실히 수행하면 국원 테스트를 통해 정식 국원이 될 수 있다.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을 경우, 2번의 경고 후에 퇴출당한다. 당연히 테스트를 거쳐 국원이 된 이후부터는 개인 과제가 주어지지 않는다.
6.3.1. 교내 방송
방송은 아침방송과 점심방송, 저녁방송으로 주말을 제외한 하루 3번의 방송을 진행한다. 멘트보다는 주로 음악 위주로 방송되며, 아나운서는 프로그램 마다 담당 아나운서가 다르다. 방송부 옆 복도에 위치한 전용 게시판에 선곡표가 게시되어있어 방송에 선곡된 음악들을 확인 할 수 있다.
- 아침방송 : 아침방송은 08:30~08.50까지 진행되며, 월·수요일은 경음악, 화·목요일은 가요, 금요일은 CCM을 방송한다. 아침방송에는 음악만 송출된다.
- 점심방송 : 점심방송은 12:15~12:50까지 진행되며,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모두 다르다. 2019년 기준으로 매주 목요일에는 일일 게스트가 초정되며, 방송부 페이스북 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내 캠퍼스 내 게시판 곳곳에 일일게스트 모집 공고가 대부분 붙어있으니 참고.
- 저녁방송 : 저녁방송은 16:15~16:50까지 진행되며, 점심방송과 마찬가지로 요일마다 프로그램이 모두 다르다.
6.3.2. 기타
2017년. 방송장비가 고장나서 점심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음악만 스트리밍한 적이 있다.
6.4. 학보사
나사렛대학교 신문사. 브릿지관 4층 계단쪽에 위치해있다.
교내 사건사고나 사회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등을 신문으로 발간한다. 자취생을 위한 요리법 등도 간혹 싣는 듯.
7. 교통
대표적으로, 가까운 역으로는 2009년에 개통 한 쌍용(나사렛대)역[18] 이 있다. 천안권 다른 대학과는 다르게 역 바로 앞에 학교가 있고[19] 바로 올라갈 수 있는 목재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바로 경건관 앞으로 갈 수 있다. 사실상 이때 역이 개통 되면서 천안역에서 학교를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는 폐지되었다. 천안, 아산 버스 900 타고오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된다.
시내버스는 학교 정문 방향쪽에 천안 버스 12, 천안 버스 14, 천안 버스 30, 천안 버스 31, 천안 버스 92[아침|] , 천안 버스 94[아침|] 가 있다.
서울에서 신창행 전철을 이용하거나 KTX 정기권을 끊어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버스와 전철은 배차간격이 길어 학교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안좋다. 아산역 기준 1호선 상행편은 1시간에 1~2대 꼴이며 20번 버스 의 배차 간격은 20분이지만 이 마저도 학교 앞에 서는 버스가 아니라 버스에 내려서 학교까지 10여분 가량 걸어가야 한다. 1번 버스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열차시간이]
아래는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통학러들의 방법을 조사, 정리했다. 통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적혀있는 '''모든 요금은 기차를 제외하고는 1일 편도를 기준'''으로 했다. 어떤것이 재정상황과 본인 체력과 균형을 이루어 활동할 수 있을지 잘 계산해보길 바란다.
추가로 1호선 지하철과 기차, 급행의 경우 환승열차의 연착, 환승역에 일찍 도착, 금정역 환승 등의 경우가 있어서 운이 좋으면 아래 정리된 시간에서 30분~1시간까지 단축이 가능하다.
* 서울 북부(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등) : 약 3시간 30분(급행 탑승시 약 3시간)
- 서울 동부(강동구 광진구 등) : 약 4시간
- 서울 서부(강서구 양천구 등) 및 인천 : 약 3시간 30분(급행 탑승시 약 3시간)
- 서울 남부(관악구 강남구 등) : 약 2시간 30분
[image]
- 서울 북부 (잠실역 환승) : 약 2시간
- 서울 동부 (잠실역 환승) : 약 1시간 50분
- 서울 서부 (인천 또는 잠실 이용) : 약 2시간 30분 (인천의 경우 2시간 정도.)
- 서울 남부(강남역 환승) : 약 1시간 50분
- 통학버스 시간표[인가댓수]
* 서울 북부(서울역 환승) : 약 2시간 30분
- 서울 동부(서울역 환승) : 약 2시간 30분
- 서울 서부(영등포역 환승) 및 인천 : 약 2시간분
- 서울 남부(서울역, 영등포역, 수원역) : 약 2시간~3시간
- 천안역에서 학교로 오는 방법은 지하철은 시간이 안 맞으면 비추[20] 고 동부광장으로 나와서 천안, 아산 버스 900 번을 타자.
- 단 쌍용역(학교, 목재계단 쪽)→천안역으로 올 때는 천안, 아산 버스 910번 버스는 타지말고 천안, 아산 버스 900 을 타야 하고 천안역 동부광장으로 갈 수 있다.
* 서울 북부(서울역~천안아산) : 약 1시간 대
- 서울 동부(서울역 or 수서역~천안아산) : 약 1시간 30분 대
- 서울 서부(광명역 기준) : 약 4~50분 대
- 서울 남부(서울역 or 수서역) : 약 1시간 ~ 2시간 대
- 학교(창학관 기준)에서 천안아산역까지 창학관~방아다리공원~쌍용고~천안아산역 루트로 걸어서 가면 성인남자 기준 20~25분 컷 한다. 택시를 타면 3500~3600원 정도가 나온다.
팁이라면 기사님에게 "동광장"또는 "2번출구"라고 말하면 기사님이 알아서 가신다.[방아다리 루트를 타는 경우가 많다.]
* 강변 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 1309, 시외버스 1312) (가천대 경유, 6천원) : 천안종합버스터미널 까지 약 1시간 20분 소요
- 강남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양고속 (무정차)(5400원(대학생할인 적용 일반 5000, 우등 6300) : 천안고속버스터미널 까지 약 1시간 소요
- 수원 수원버스터미널 (시외버스 8327, 시외버스 8335)(아주대, 영통경유, 4800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까지 약 1시간 소요
- 고양 고양종합터미널 대원고속 (무정차, 10000원) :천안종합버스터미널 까지 2시간소요
- 버스 이용시 정체로 인하여 소요시간이 늘어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학교 사이의 구간에는 천안 버스 12번을 타면 된다. (20분소요)
- 아침 시간대에 천안 버스 12번 타고 서서 가고 싶지 않으면
-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천안, 아산 버스 900이나 천안, 아산 버스 910을 타고 쌍용역에 내려서 오는 루트도 있다. (20분소요)
8. 상권
- 음식점 등
라노체, 카페707, 코코, 메종, 바이올렛, 카페쉼표, 아가페 등 카페는 꽤 많다.
롯데리아 옆에 공차도 있다.
학생 식당은 '사랑관'과 '자립통합학습생활관(기숙사)', '교사식당' 세 곳이 있다.
2019년 2학기부로 학식 업체가 바뀌었다.
- 자취(부동산) 등
일반적인 자취구역으로는 쌍용역 부근 '''방아다리 공원 부근, 학교 후문 도로변 일대와 그 뒤편, 쌍용동 주민센터 부근 등'''이다.
후문 기준으로 쌍용동 주민센터방향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철길을 건널 수 있는 육교가 있다. 이 육교만 건너면 바로 충무로 방향 쪽 이마트가 있다. 의외로 이 짧은 거리를 몰라서 쌍용역으로 돌아서 가는 학생들이 꽤 있다.
'''은행'''이 학교 주변에 없다. 제2 창학관 IBK기업은행 출장소가 전부. 때문에 타은행의 경우 현금인출기(이하 인출기라 한다.)를 이용하거나 제대로된 은행업무를 보려면 꽤 많이 걷거나 버스를 타야한다.
NH농협과 IBK기업은행 인출기는 나사렛관, 기숙사식당 옆에 있다.
KB국민은행 인출기는 대로변쪽 롯데마트 입구에 있다. 국민은행 영업소는 기존 롯데마트 북쪽 사거리 모퉁이에 있었으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전했다. 이 자리에는 KEB하나은행 이 들어왔다.
신한은행 인출기 역시 롯데마트 입구에 있다. 국민은행 인출기 옆에 있는 다른 인출기로, 이 인출기가 현실적으로 위 은행 이외의 은행까지 맡아서 하는 사설인출기라 만능이다. 수수료는 은행업무시간과 같아서 업무시간엔 수수료는 지불하지 않는 듯 하다.
'''병원'''은 꽤 많다. 당장 쌍용역 앞 예일 병원이 있고, 충무대로 쪽으로 가면 천안충무병원, 그 주변 마취통증, 정형외과 등 개인병원등이 즐비하며, 소방서 앞에도 개인병원이 많다. 북쪽 사거리 아파트 단지쪽에도 이비인후과 등 병원이 많다. 약국 역시 많은 편.
9. 출신 인물
장애학생들이 전국에서도 가장 흔한편에 속하는 학교라서 그런지 출신인물들중 장애가 있는 경우가 많다.
- 강민휘 - 국내 최초 다운증후군 배우
- 조영찬 - 시청각장애 배우
- 김희영 - 청각장애 슈퍼모델
- 조기성 -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 신현우 - 농아인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6회]
- 권상현 - 2018 평창 패럴림픽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 차태문 - 세계 태권도 선수권 우승한 태권도 선수
- 차혜성 - 삼순 청각장애인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 이진영 - 삼순 청각장애인 올림픽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 최선희 - 삼순 청각장애인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 최혜영 - 강동대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21]
- 진용식 - 사이클 선수
- 지기TV - 유튜브 크리에이터
- 이유정 - 사격 선수
- 민병언 -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수영 은, 동메달리스트. 런던 장애인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 임우근 - 런던 장애인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 최예진 - 보치아 선수
- 주은 - 걸그룹 DIA의 멤버.
10. 사건 사고
- 중국인 학생 대규모 귀국행
2013년부터 2014년 까지, 당시에 브릿지관과 나사렛관에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렸으며, 몇몇 교수는 직접 나와서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를 이어가기도 했다. 국제관 열람실 앞 잔디밭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는 사람도 있었다.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및 해제와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평가 탈락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 II유형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역시 제한되었었다.
2016년에는 상황이 조금 나아졌고, (링크), 이 덕분에 2017년도 신/편입생부터는 국가장학금 II유형 지급이 다시 가능해졌다.
2017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재평가되어 2018년부터 제한이 완전히 해제되었다. 링크 그 과정에서 사라진 학과만 몇인지, 대규모 통폐합도 잦았다. 대표적으로 언문계열 학과와 항공학과가 통합하는 등 하면서 몆개학과가 실제로 없어졌다.
- 2017년에는 어느 한 악덕 교수와 악덕 조교가 어느 학생의 성적을 조작하는 비리를 저질렀다. 결국 경찰서로 끌려가 리타이어.[22]
- '총학생회 보이스피싱 사건
2019년 1학기 말, 총학생회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해 학생회비가 털린 사건이다. 결국 총무가 사비로 채웠지만, 학우들에게 해명하는 과정에서 학생회비 사용 내역을 가리거나,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면 총학생회실을 찾아오라는 등의 태도 때문에 신뢰를 잃어 많은 학우들이 2학기부터는 학생회비를 안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1. 기타 사항
- 호서권 개신교 신학대학은 나사렛대학교 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 순복음총회신학교, 건신대학원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신학대학원이 있다.
11.1. 대나무숲
여느 학교들처럼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거나, 자취방을 양도하거나, 질문을 하거나, 사람을 찾는 글이 올라온다.
가끔 흥미진진한 연애담도 올라오곤 한다.
11.2. 에브리타임
- 시간표 제공이 안돼서 직접 써야한다. 그러니까 수강신청 기간에는 에타를 쓰기보다 엑셀이나 손수 쓰는 법을 추천하며, 시간표가 확정됐을때 에타에 입력하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시간표 제공이 안돼서 수강후기 게시판도 못 쓴다. 그래서 재학생이 수강평 게시판을 손수 만들었다.
- 분위기가 안 좋은 편은 아니다. 화력이 세지도 않다.
- 핑프를 싫어하는 분위기이다. 그래도 대학생 정도 나이 먹었으면 공지정돈 알아서 찾아보도록 하자.
- 공론화 하는 것을 꺼려 하지만, 정말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론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1] 선교사 윌리엄 패치(백위열 전 총장)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2] 특히 다소 생소한 '''트랙'''이라는 용어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그냥 '''과'''라고 보면 된다. ex) 사회복지학트랙=사회복지학과[3] 트랙을 선택하지 않고 사회복지 단일전공으로 간다고 해서 못듣는 수업이 있는것도 아니다. 모든 전공과목이 사회복지학부로 개설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학생 중엔 4학년 올라갈 때 쯤 복수전공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4] 구 태권도선교학과. 태선과[5] 백위열 전 총장이 뇌성마비 장애로 태어난 딸을 8개월 만에 잃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38년동안 한국에 살면서 월급도 전액 기부하고 대학버스를 직접 운전하는 등 검소하게 살았다고 한다.[6] 장애와 상관 없는 쪽으로도 무작정 편의를 봐주는 교수들이 꽤 있어서 역차별이라고 말하는 일부 비장애 학생들이 있다.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데도 지각을 체크하지 않거나, 필기가 어렵지 않은데도 시험시간을 더 오래 주는 등. 도서관 컴퓨터실은 항상 만원이라 기다리는 사람까지 있을 정돈데, 바로 아래층의 장애학생 지원 센터에는 장애학생 전용 컴퓨터들이 있다. 식당에는 장애학생 도우미들이 있어서 장애학생이 오면 메뉴에 대해 설명해주고 메뉴를 고르면 새치기해서 식권을 끊어다주기도 한다.[7] 나대생이라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기독교를 종교로 둔 학생임에도 드물지 않게 불교, 천주교, 무교, 원불교를 종교로 하는 이들도 꽤 있다. 물론 그래도 개신교가 대부분이다.[8] 실제로 세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방문해 채플을 주관한적이 있고, 라라랜드를 틀어준적도 있으며, 기아관련 동영상, 이영표선수와 2002월드컵 주제로 틀어주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 선예 씨도 채플을 주관하려 했으나 당시 결혼 후 임신중이라 무산되었다.[9] 예) 한 학기 채플이 13주인데, 결석허용 범위인 3회를 초과하여 4회 이상 채플을 결석한 경우. 본래 최소 출석일수인 11회를 채우지 못해 NP처리가 되지만 보강채플을 듣게 되면 출석 1회 인정되어 3회결석으로 Pass 처리가 된다.[10] 졸업의 방법을 여러 형태를 제시하는 경우. 1.전공과목 시험 2.취업 3.토익 600점 이상 4.논문작성 5.수료 후 3년, 6학기 경과 등. 학과별 상이[11] 채플과 동급의 교양필수 과목으로, 졸업요건이기도하다. 채플과 같은 PASS / NON-PASS 로 평가된다[12] 최근엔 이 방법은 교수들이 하지 않고 있다.[13] 물론이지만 사람 바이 사람이다. 오히려 살갑고 깔끔한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14] 교내 보건선생님과 함께 구충제를 나눠주거나 각종 보건정보 전시, 응급구조 현장 재현 실습을 통한 경각심 제고 등[15] 아동관련 정보 및 학과생들이 직접 만든 아이들 장난감 전시 등[16] 애초에 홍보 부족과 부실한 공약으로 지적을 받은 바 있으며, 익명의 대자보 철거 사건으로 본의아니게 논란을 빚었다.[17] 시기도 무려 7년전이다.[18] 순천향대학교와 비슷한 종류의 어른의 사정으로 병기역명이 들어간 것이다.[19] 쌍용(나사렛대)역이 없던 시절, '''천안역에서 도보로 5분, 서울에서 전철로 30분'''이라는 허위광고를 한 흑역사가 있다. 전교생이 모이는 채플 시간에 변명하길, 곧 나사렛대역이 개통될거니까 틀린말도 아니지 않느냐고. 이땐 역이 부지선정도 되지 않은 그야말로 계획단계였다. 이때는 천안역~학교 간 무료 스쿨버스를 운행했는데, 자리가 다 차면 남은 학생은 그냥 버려두고 가고, 버스가 더 오지도 않아서 지각을 면하려고 택시를 타는 이들도 많았다. 안정적으로 스쿨버스를 타려면 30분 이상 일찍 와서 줄서서 기다려야했다. 스쿨버스로 천안역과 학교를 오가는 시간은 교통 사정에 따라 20~40분 가량 걸렸다. 스쿨버스 기사 중에는 운전 미숙인 아줌마도 있어서 주행중 자주 시동이 끊기고 커브를 돌때 인도 위로 올라가버리는 경우가 많았다.[아침|] A B 아침시간대만 운영[열차시간이] 30분 이상 남을 경우 도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인가댓수] 차량 3대로 운행하니 참고바란다. 하행은 인천 1대, 잠실 1대, 성남 1대가 학교에 와서 상행은 서울행 2대, 인천행 1대로 간다.[실제계산] 서울 북부를 기준으로 서울~천안 역간 무궁화호 정기권을 계산하기 위해 1개월로 계산. 정기권은 약 16만원 정도. (서울~천안 구간 무궁화호 편도 티켓은 6300원이다.) 5일 풀강의로 서울역까지 이동하는 지하철 요금과 천안역에서 쌍용역으로 이동할 때 드는 지하철 요금을 계산하면 이 정도가 된다. )[20] 신창으로 들어가는 차량의 배차간격이 최대 60분이다. 시간표를 참조하는게 좋을 것 같다.[21] 원래는 신라대 무용과 출신인데, 재활학 박사학 학위를 여기서 취득했다. 여성 척수 장애인으로는 최초의 기록.[22] 성적조작도 엄청난 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