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1.1. 설정
2. OCG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image]
나오거라, '''No.46!''' 천둥 소리여, 울려퍼져라. 번개여, 번쩍여라. 현현하라, 금색의 용, ''' 신영룡 드래글루온!'''
現れろ、'''No.46!'''雷鳴よ、とどろけ。稲光よ、きらめけ。顕現せよ、我が金色の龍、'''神影龍ドラッグルーオン!'''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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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46 神影龍(しんえいりゅうドラッグルーオン'''
영어판 명칭
'''Number 46: Draglu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3000
3000
드래곤족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고, 이 카드는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도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이 때, 상대 플레이어는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 지불하는 것으로,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image]
변형 전 형태
유희왕 ZEXAL 105화에서 등장한 유적의 넘버즈. 해당 화 시작 부분에서 유적이 위치한 지점의 포인트가 107이라고 오비탈이 말하는 부분에서 미자엘과 관련된 유적의 넘버즈란걸 유추할 수 있다.
가디언 진론이 환목룡과 환수룡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효과로 패의 무장신룡 프로텍트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면서 프로텍트 드래곤은 드래곤 실드로 파괴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텐조 카이토가 발동한 달의 서의 효과로 프로텍트 드래곤이 뒷면 표시가 되어 드래곤 실드가 장착할 대상을 잃으면서 이 콤보는 분쇄되었다.
그러나 다음 턴, 자신 효과로 패의 혼식신룡 드레인 드래곤을 특수 소환해 2번째 시련을 카이토에게 준다. 다행히 드레인 드래곤은 소환된 턴에 공격을 할 수 없어서 카이토에게 반격의 기회가 주어지고, 드레인 드래곤의 효과를 역이용하여 자신의 라이프를 깎으면서 드레인 드래곤의 원래 공격력을 1/4로 줄이는 방법으로 드레인 드래곤을 격파했으나...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지막 효과로 강탈당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토는 끝까지 버티고서 포톤 드래곤을 데스티니 오버레이라는 엑시즈판 초융합 비스무리한 카드를 이용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진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진론은 카이토에게 패배한다.
듀얼이 끝난 후 진론이 한 이야기에 의하면, 진론 본인은 유적이 있던 이 땅을 지키던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원래 이 땅은 드래곤과 파트너인 용사 '''미자엘'''의 활약 덕분에 평화로웠으나, 어느 해에 재앙이 일어나 되었다. 그 때, 어떤 방랑객이 나타나서 드래곤이 재앙을 가져왔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다들 그 말에 속아 수호신인 드래곤을 없애려 한다. 미자엘은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고, 진정한 용사라면 드래곤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결국 미자엘은 드래곤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자신 말이 사실임을 알리려 했으나 그 때, 수많은 화살이 날아왔다. 소문을 퍼트린 방랑객은 간첩[1]이었고, 지금 이 때를 기다려 매복했던 것. 그 후 유적이 있던 이 땅은 멸망.
그리고 진론이 유적의 전설을 이야기하자 엿듣던 미자엘은 자신이 인간이었다는 사실에 열폭하고, 진론은 분명히 죽은 미자엘이 어떻게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인지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갑자기 유적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카이토와 미자엘의 대결은 '''또''' 미루어진다.
그리고서 먼지가 가라앉자 유적은 진론과 함께 사라져있었고, 진론은 마하가 그랬듯이 전설의 마지막 부분을 이야기하여 '''드래글루온으로서의 정체를 밝힌다.''' 즉 미자엘과 함께한 용이 바로 진론이었던 것. 사원의 모습이었던 유적이 사라지고 진짜 유적인 산만 남은 것을 보면 사원은 드래글루온 자신의 힘으로 만든 일종의 환영이었던 듯 싶다.
그리고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카이토에게 유적의 넘버즈를 노리는 사람이 나타나면 세계가 크게 움직인다면서 세계를 올바르게 이끌어달라고 부탁한 뒤, 카이토에게 넘버즈,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넘겨준다. 거대한 싸움이라는 이유 말고도 옛 동료인 미자엘을 막고 싶은 심리도 있을 듯. 그리고 이 때 먼 옛날 수백 일을 거친 두 개의 빛끼리의 싸움, 즉 '''아스트랄돈 사우전드의 싸움'''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했다.
"글루온"에서 이름을 따온 것과, 철저한 드래곤과 관련된 효과로 봐서는 두 갤럭시아이즈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었고, 이 카드 등장 이후엔 ZEXAL 5기 오프닝 중 카이토와 미자엘의 대립 씬에서 네오 포톤과 네오 타키온끼리 격돌하던 장면에 드래글루온이 추가되었다. 실제로 누메론 드래곤의 각성에 필요한 카드로 밝혀지며 관계성이 확실해졌다.
134화에서는 네오 타키온 앞에 등장하였으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은 없고 더블 드래곤 디센트의 효과로 비정규 소환되어 그냥 네오 타키온과 박치기해서 자폭할 뿐이었다(...). 일단 유적의 넘버즈인 이 카드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파괴한 덕분에 미자엘이 돈 사우전드의 저주에서 풀려나 전생의 진실을 알게 되지만, 미자엘은 그럼에도 타키온 드래곤을 신뢰하는 길을 택했기에 듀얼은 계속되었다.
135화에서 듀얼이 카이토의 승리로 끝난 후, 프라임 포톤, 타키온 드래곤과 한데 모여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형성했다. 덧붙여 해당 듀얼의 결말을 짓는 프라임 포톤과 네오 타키온의 격돌 중 미자엘이 어린 시절 드래글루온과 만난 장면을 떠올렸는데, 원래 살던 마을이 도적 등에 의해 불타 사막이라 생각되는 곳을 홀로 해매던 미자엘은 결국 힘을 다해 쓰러지고, 우연히 근처에 있던 드래글루온이 카드와 함께 미자엘 앞에 나타났다. 정황상 이때 드래글루온에게 구해졌던 모양이며, 이 일로 미자엘은 드래곤을 강하게 신뢰하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격명은 '''화염신격'''.
여담이지만 울음소리가 전작붉은 용과 같다.

1.1. 설정


106화에서 진론 본인은 돈 사우전드의 계략에 빠져 미자엘과 함께 죽은 뒤 자신의 영혼이 No.에 닿아 부활했다고 했으나, 135화의 회상에 따르면 미자엘과 처음 만날 당시에도 이미 카드였다. 즉 이 카드는 원래 넘버즈가 아닌 카드의 영혼이 넘버즈 카드와 만나 하나의 카드로 다시 태어난 존재라는 것. 그래서인지 미자엘과 만날 당시의 모습은 No.가 되어 부활한 지금의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다.
이러한 특이한 생성 과정 때문인지, 먼 옛날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을 목격했다고 말한 유일한 No.이기도 하다. 정황상 No.가 되기 전에 목격했던 모양.[2] 아스트랄은 이 이야기를 들으며 99화에서 순간적으로 떠올랐던 돈 사우전드와 싸웠던 기억이 자신의 것임을 확신하게 됐고, 이후 황의 열쇠 내부의 퍼즐을 통해 '''자신의 사명이 바리안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라는 것까지 깨달았다.
결과적으로 아스트랄에게 기억을 되찾게 해주긴 했으나, 퍼스트 시즌의 여타 넘버즈와 달리 이 카드 자체가 아스트랄의 기억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스트랄의 기억이 담겨 있는 넘버즈는 1화에서 흩어진 50장뿐인데 이 카드의 원본이 된 No.46은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의 싸움 직후부터 이미 유적의 넘버즈로서 인간 세계에 존재했기 때문. 이는 진론의 이야기를 듣기 전인 99화에서 이미 아스트랄이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을 어렴풋하게 떠올렸던 것에서도 알 수 있다.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46 神影龍(しんえいりゅうドラッグルーオン'''
영어판 명칭
'''Number 46: Draglu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3000
3000
드래곤족 레벨 8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상대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 상대 턴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드래곤족이라는 소재 제한이 붙긴 했지만 효과 자체가 전부 드래곤족 관련이기 때문에 드래곤족 덱에서나 쓸 터이니 상관은 없다. 특히나 원작에서처럼 드래곤 덱끼리의 미러 매치에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준다. 다만 원작의 미친 듯한 내성 효과가 싸그리 사라졌고, 사실상 상향된 점이라곤 컨트롤 탈취 효과를 좀더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다는 것밖에 없는지라 다른 유적의 넘버즈의 전례를 따라 대폭 하향된 셈.
1번째 효과는 간단하게 패에서 다른 드래곤족을 불러낼 수 있는 유용한 효과.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최상급 드래곤족을 패에서 바로 소환하는 매우 강력한 효과이다. 다만 암흑 메탈 드래곤과는 달리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없을 때만 효과를 쓸수 있기에 폭풍 전개는 좀 힘들고, 무엇보다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다. 패+필드 총합 어드밴티지를 벌 수는 없기 때문에 패 소모가 심해진다는 얘기. 하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암흑 메탈 드래곤의 효과도 사용해서 1턴만에 최상급 드래곤 3장을 전개할 수도 있다.
2번째 효과는 엑시즈 소재 1개라는 상당히 싼 값으로 상대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영구적으로 빼앗아 오는 효과. 드래곤 덱 미러 매치에선 말할 필요도 없으며, 범용성 있는 성각신룡-에네아드스타더스트 드래곤 등도 빼앗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상대에게 컨트롤을 탈취당한 자신의 드래곤을 되찾아오는 것도 가능. 소재를 사용하는 기동 효과가 되면서 소환하자마자 쓸 수도 있고, 원작에서처럼 상대가 라이프를 감수하고 무효화시킬 수도 없어서 실질적으로는 상향받았다. 효과 발동 조건 상 자신 필드에 이 카드만 있을 때 효과를 쓰게 되므로, 불리한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키는 데 사용하면 좋은 효과.
3번째 효과는 다음 상대 턴이 끝날때까지 상대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 위에 언급한 에네아드나 스타더스트 드래곤, 스크랩 드래곤이나 그 흉악한 저지먼트 드래곤의 효과도 콱 틀어막아버릴 수 있으며 푸른 눈 덱을 상대시 하늘빛 눈의 은룡의 소생 효과를 한 턴 봉인해 둘 수도 있다. 원작에선 이 효과가 기본 효과였지만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이쪽도 소재를 제거하여 쓰는 기동 효과로 바뀌었다. 조건은 까다롭지만 드래곤족을 자주 쓰는 덱을 상대라면 매우 효과적. 다만 상대 턴에 쓰는 건 불가능한지라 이 카드가 다른 효과를 쓰거나 해서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을 때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나와버리면 원작과는 달리 같이 제외되어 소재나 털리고 역으로 포톤 드래곤의 공격력은 올라간다.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할 덱은 랭크 8을 주축으로 하는 성각 덱이나 푸른 눈 덱일 듯하다. 그 외에 이 카드의 스토리 상 관련되어 있는 미자엘스페이스 드래곤 덱이 어렵지 않게 소환이 가능하고, 포톤+갤럭시 덱에서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2장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드래그니티 덱이라면 둑스+파랑크스 → 바쥬란다+파랑크스 → 레벨 8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꺼낸 뒤 드래그니티 튜너와 함께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다행히도 그 악랄한 정룡 덱에선 레벨이 안 맞아서 못 쓴다고 생각되었...'''으나 ''', 꼬마 정룡이 금지된 후 원작에서 같이 놀던 환수룡과 환목룡은 물론이고, 심지어 백룡마저 여러 장 투입한 변종 정룡 덱이 출현하면서 정룡 덱에서도 쓰이기도. 정룡 미러매치에서 상대가 정룡 하나, 혹은 섬광룡 스타더스트,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의 몹만 세워놓은 경우에는 바로 원턴 킬을 내버릴 수도 있다.[3]
컬렉터즈 팩 혁명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이 카드의 속성과 수식언을 정반대로 뒤집은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이라는 No.가 나왔다. 드래곤을 보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도 비슷하나, 드래곤족 No.만 보조한다는 것이 차이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50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 2019 Vol.2
AE14-KR021
노멀
한국

SHADOW SPECTERS
SHSP-JP050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TOURNAMENT PACK 2019 Vol.2
19TP-JP201
슈퍼 레어
일본

Shadow Specters
SHSP-EN050
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 관련 카드



4. 관련 문서



[1] 돈 사우전드가 분장한거였다.[2] 다만 그 싸움을 그냥 고고한 빛의 격돌 정도로만 표현한 것으로 보아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가 싸우고 있다는 것까지는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3] 이 카드의 공격력이 3000, 정룡의 공격력이 2400~2800 사이이므로 정룡 1마리만 더꺼낸다면 바로 원턴 킬이 가능하다. 단, 공격력이 1600인 암정룡의 경우 정룡 2마리를 꺼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