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2/무기
바이오하자드 2와 바이오하자드 RE:2에 등장하는 무기를 정리한 문서.
모델은 Randall M12
기본적으로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아이템. 1에서도 약했던 나이프가 2에 들어서 더욱 약해졌다. 체력이 낮은편인 일본판에서도 40번 가까이 찔러야 좀비가 죽는지라 전혀 쓸 일이 없는 아이템. 그나마 켈베로스를 잡을땐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러나 칼로 이 게임의 모든 몬스터를 다 죽이는 괴인들도 있다.
모델은 M9 총검 .
지금까지의 작품들과 다르게 '''내구도'''가 생겨 '''보조무기'''이자 '''소모품'''으로 정의되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온리 나이프 플레이를 하는 건 봉쇄 당했다.[1] 기존과는 다르게 나이프 한 자루로 일반 공격과 1편 리메이크처럼 디펜스 웨폰으로 병행하며 쓸 수 있다.
일반 공격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베는 모션이며 몹을 공격을 할 때마다 내구도가 약간씩 줄어든다. 2나 3처럼 조작이 이래저래 불편했던 것에 비하면 다루기는 훨씬 쉬워진 편. 베면서 움직이거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좀비의 경우 사지를 절단할 수 있다. 쓰러트린 좀비의 확인사살 용도와 바닥에 엎어진 좀비를 탄을 쓰지 않고 제거 하는 데 가장 좋다. 그러나 주의할 점으로 시체, 이미 처치해서 일어나지 않는 몹들, 벽, 바닥, 그 외 오브젝트를 긁어도 일반 공격 기준이긴 하나 내구도가 감소하니 정확히 조준해서 공격을 하자. 일반 공격으로 내구도 게이지가 모두 소모되었을 때 날이 깨지는 소리가 나는 것과 동시에 캐릭터가 부러진 나이프를 잠깐 힐끔 보고 버리는 행동을 취한다. 내구도가 다 된 나이프는 적에게 잡혔을 때 써서 탈출용으로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디펜스 웨폰으로는 일반 좀비, 릭커를 비롯한 일반 몹들은 물론 윌리엄 G 1, 2형태, 타이런트에게 붙잡혔을 때 반격용으로 쓰인다. 이때 내구도가 일반 공격보다 왕창 깎여버리며 보스에게 잡혔을 때에는 일반 몹들에게 반격 했을 때보다 더 깎이니 주의. 내구도가 남아 있으면 적을 쓰러트린 후 회수 가능하고[2] 내구도가 없으면 그걸로 끝이다. 반격을 했을 때 공격 중 쨍그랑 소리가 나면 그 나이프는 내구도가 다 소모되었다는 뜻이니 회수에 미련을 갖지 말자. 또한 몹의 후방 공격[3]과 계단에서의 공격, 정면이더라도 플레이어가 엎어지거나 몹 2마리가 덮쳤을 때에는 디펜스가 발동하지 않는다.
일반 난이도, 내구도 100% 기준으로 반격용으로만 사용할 시 나이프 한 자루당 4회[4]를 공격할 수 있다.
다리가 온전한 좀비, 아이비의 경우 흉부를 찌르고 밀어버리는 모션, 좀비가 다리가 절단되어서 기어다니거나 엎어졌을 때와 물기 위해 순간 폴짝 뛰었을 때[5], 좀비견, 릭커, G 어덜트의 경우 목을 찔러 패대기 치거나 발로 차버려 거리를 벌리는 모션을 취한다[6]. 윌리엄 G 1, 2형태와 타이런트에게 잡혔을 때 벗어나기 위해 버둥거리다가 윌리엄 G는 오른쪽 어깨에 있는 커다란 눈, 타이런트는 잡은 손의 손목을 찌르는 모션을 취한다. 윌리엄 G 1형태는 일반 기준으로 잡혔을 때 반격을 가하지 않을 경우 체력이 절반 손실되는 공격이라 사용 여부를 짧게나마 결정할 수 있지만, 타이런트에게 잡혔을 시에는 아무런 반격을 가하지 않으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즉사 공격을 가하므로 주저하지 말고 사용하자. 윌리엄 G 2형태에게 잡혔을 때 반격하지 않으면 체력이 가득 차 있어도 절벽으로 던져져 사망하므로 반격을 가해야 한다. 타이런트에게 반격한 후에는 무력화되어있는 동안 회수할 수 있다.
게임 중에 단검은 몇 자루는 획득이 가능하며 중복으로 소지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당 1칸을 차지한다. 또 의외로 데미지가 원작보다 더 강력한데, 좀비보다는 다른 적들을 처치할테 유독 강한 공격력을 보인다.[7] 릭커나 윌리엄 1차전도 나이프만 가지고도 끝내는 플레이들이 왕왕 나올 정도이다.[8] 보스전 중 윌리엄 1차전에 한해서는 프레임 버그가 존재하지 않는 콘솔판의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도 매우 유용하여 2자루 정도 준비해두면 총알을 매우 절약한 채로 지하주차장 맵에 진입할 수 있다.(나이프질-잡히면 나이프 카운터-새 나이프로 슥삭-타격에 당하거나 거리가 벌려지면 계단 아래에서 주운 수류탄 투척-끝) 급기야 일반 단검으로 하드코어 노데미지라는 정신나간 플레이도 등장했다.
사실 이런 미친듯한 나이프 플레이 방식이 통하는 것은 나이프 특유의 데미지 산출 방식 덕분이다. 다른 화기와는 달리 직접 닿아야 하는 나이프의 특성상 공격 판정이 한번 닿으면 데미지 주고 끝이 아니라, '''몬스터와 나이프가 닿은 프레임 수 만큼''' 적에게 누적 피해를 준다. 이를 잘 이용하면 매그넘 못지않게 데미지를 우겨넣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나이프를 휘두르는 동작 중에 최대한 많이 닿을 수 있도록 좀비를 가로로, 혹은 궤적에 많이 닿도록 긋는것이 뎀딜에 굉장히 유용하다. 거기다 PC의 경우에는 옵션을 적절하게 건드려서 프레임을 뻥튀기 시키면 그만큼 데미지가 더 늘어난다[9]. 이는 나이프를 디펜스 무기로 사용할때도 마찬가지라, 나이프를 박아넣는 궤적 안에 적이 2마리 이상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데미지를 준다.
'''맵 전체에 걸쳐 흩어져있는 미스터 라쿤 장난감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 업적달성 보상으로 각 루트 별로 다회차를 반복해야 달성할 수 있으며[10] 업적 달성 직후 아이템 박스에 추가되며 다른 무한 무기와는 다르게 지원 난이도에서도 얻을 수 있다.
디자인이 보통 단검과는 다른데 일반 단검이 M9 대검처럼 생겼다면, 무한 단검은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7의 서바이벌 나이프와 동일한 디자인.
온리 나이프 플레이를 꿈꾸는 인물들에겐 한줄기 빛과 같은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내구도가 무한인 단검을 얻기만 하면 초중반에 좀비에게 탄약을 훨씬 덜 쓸 수 있어 있고 없고 차이가 상당히 날 정도. 요령만 깨달으면 탄약이 널널해진다.[11] 굳이 일반 단검은 내구도를 설정하고, 이쪽은 무한 내구도가 주어진 걸 보면 구작 시리즈의 무한 나이프 플레이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웃기는 점은 이 나이프도 일반 나이프와 똑같이 반격하면 적을 죽이기 전까지 회수를 못하며, 윌리엄의 공격에 반격하면 윌리엄을 쓰러트린 후에만 회수할 수 있다.[12]
내구도에 한계가 있는 일반 나이프로는 이래저래 한계가 있어서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고 전투를 하다간 디펜스에 쓸 기회를 아차 하는 순간 날려먹는다거나, 너무 많이 휘둘러 부러지는 걸 보기 쉽다. 반면 내구도 무한 나이프를 얻게 되면 적당한 거리에서 좀비의 다리 하나만 잘 쏴서 넘어뜨린 후 잘 돌아가거나, 뒤로 달려가서 바닥에 쓰러진 좀비를 열심히 그어서 하수도 구간까지만 좀비를 잘 처리해 둔다면 이후에 강적을 잡을 자원이 대체로 꽤 남게 된다. 물론 도중에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질러 허공에 쏴버린다거나, 탄약을 깜빡하고 동선을 지나갈 때 챙기는 걸 잊었다거나, 화약 합성을 잘못하는 식으로 너무 실수를 저질러 버렸다면 도루묵이니 그 점은 주의할 것. 무한 나이프를 얻으면 일반 나이프가 아예 쓸모가 없어지는 건 아닌 게 디펜스를 할 기회는 다르기 때문에 몇 자루 챙겨서 디펜스로 버티고 넘어가는 걸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무한 나이프라고 공격력이 특출나거나 한 것은 없기 때문에 나이프만 가지고 싸우는 건 제법 숙달이 되어야 해 볼 만할 것이다.
그 외에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A 루트 초반부에 일반 단검을 얻고나서 자르는 테이프를 자를 수는 없어서 마빈에게 일반 단검을 얻어야 열 수 있다. 다른 무한 무기랑은 달리 S+ 랭크 도전에 써도 지장이 없으니 탄약을 아껴 중후반에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꼭 들고 잘 써 먹도록 하자. 특히 액션에 약한 유저들은 무한 나이프로 탄약을 아껴가며 진행해야 중후반에 각종 무한 무기를 여는 도전에 성공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아이템 2. 적당한 위력의 핸드건. 보통 서너발을 얻어맞은 좀비는 비틀거리게 되고, 다음 공격에 바로 바닥에 쓰러진다. 게임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모든 핸드건은 공격 버튼을 유지하고 타이밍에 맞게 조준 버튼을 입력하면 반동을 잡는 딜레이를 캔슬하고 빠르게 연사할 수 있다.
레온, 헝크 전용무기 9x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고 기본으로 18발을 장전한다. 레온은 도서관 앞 복도에 잠긴 서랍에서 VP70의 개머리판을 입수하여 3점사가 가능해진다. 3점사인만큼 빠르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탄약 소모량도 빠르게 늘어난다.
클레어, 에이다 전용 무기. 9x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고 기본으로 13발을 장전한다.
클레어 전용무기. 6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클레어의 콜트 SAA는 스페셜 키로 열 수 있는 로커에 들어있는데, 연사력이 빠르지만 탄창이 6발밖에 되지 않아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기는 어렵다. 다만 빠른 시간에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 장전 속도 또한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핸드건을 대체하여 들고 다니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총의 단점은 전투 도중 총알이 다 떨어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며 이로 인해 좀비에게 무방비하게 노출된다는 점에 있다. 그러므로 항상 총알 개수를 기억하고 셈으로써 총알이 다 떨어질 때 거리를 벌려 장전하는 전술을 쓰면 오히려 이 총이 일반 핸드건보다 더 뛰어나다.
리메이크에 등장하는 권총의 가짓수가 워낙 많고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어떤 총기를 쓸지는 유저의 선택인데, 해당 총기들의 성능을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B루트의 경우 맵에 있던 권총 탄환이 대구경 탄환으로 교체되어 일반 화약을 조합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개머리판을 달면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조준시 조준점 모이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며 연사력이 무지하게 빨라져 비로소 속사라는 걸 할 수 있게 된다. 장탄수 12발, 대용량 탄창 장착시 24발. B루트에서는 9mm대신 .45 ACP 탄약만 나오므로 M19를 위주로 많이 쓰게 될 것이다. 거기에 화약으로 샷건탄을 주로 만드는 유저라면 더더욱 쓸 일이 없어진다.
파츠 3개를 전부 장착해 극강의 조준보정과 연사력을 얻더라도 3점사는 앵간해선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좀비 상대로 몸통은 탄약에 여유가 생긴 시점이라야 고려할 수 있고 머리는 이리저리 헤드뱅잉을 해대니 단발로 맞추는게 더 효율적이고, 리커 상대론 아예 피해가는게 상책이거나 산탄총, 매그넘으로 확실하게 잡는게 더 효과적이며, 그나마 G어덜트 어깨에 있는 종양을 터트릴 때나 아니면 다른 탄이 너무 적은 상황에 좀비들을 마주쳤을 때 다리를 3점사로 쏴서 절단 시키자마자 좀비의 뒤로 뛰어가서 나이프 질로 처리를 하는 식으로 써봄직 하다.
강화 총열 장착 시 전용 강화탄을 사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탄종을 변경할 수 있다. 강화탄의 위력은 무개조 라이트닝 호크와 동등하지만, 일반탄 사용시와 비슷하게 에임 보너스가 낮다. 전용 강화탄은 조합으로 제작이 불가능하며 입수할 수 있는 탄환을 전부 모아도 20발이 안되니 남발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렇다고 보스전에서 필수인 무기는 아니니(클레어는 우월한 그레네이드 런처와 스파크 샷이 있어서 대 보스전 화력은 절대 부족하지 않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해주면 좋다. 제일 좋은 활용처는 자주 다니는 길에 있는 좀비의 머리를 확정적으로 터트리는 것.[14] 혹은 G-어덜트나 G-윌리엄의 약점 을 터트려서 그로기에 빠트리는데도 좋다.
호신용 권총 아니랄까봐 DLC인 유령 생존자에서 캐서린도 기본 무장이 이 무기다. 대신 처음부터 풀개조가 되어있어서 강화탄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위안점.
게임 진행 중 이 총보다 탄창을 먼저 얻을수 있기에 탄환의 압박을 덜 받는다.
유령 생존자 모드의 사면초가 시나리오에서 보안관의 기본지급 무장(무한탄 버전)으로도 등장한다.
외형과 이름은 분명 마우저의 HSc 권총이 모티브지만 해외 포럼에서는 마카로프 권총으로도 불리고 있다.
각각의 성능이 달라서 바꿔 쓰는 맛이 있지만 성능차이는 미미한 편이고, 기본 권총이 빈약한 극초반에 개조부품을 얻기 전까지 전투력 강화를 위해 대용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레온은 마틸다에 대용량 탄창과 소염기를 빠르게 장착해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니 굳이 사용할 필요 없지만 클레어는 SLS에 스피드 로더를 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강화가 없으니 어렵게 해볼 생각이 아니라면 JMB Hp3을 구할 때 까지 아이템박스에서 이것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편을 일반/하드코어 난이도에서 S랭크 클리어를 할 시에 무한 사무라이 엣지를 업적보상으로 얻는다. 무한 탄창은 아닌지라 재장전을 일일이 해줘야 하지만 권총 탄약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져서 재장전을 무한으로 할 수 있다. 다른 무한 무기들은 성능이 강한 편이라 게임에 익숙해지면 너무 쉬워지지만, 권총으로 학살극이 불가능한 이 게임 특성상 긴장감의 고갈을 적당히 감안하고 완화 해주는 용도로 쓰곤 한다.
본편 외에는 유령 생존자의 로버트 켄도가 일반버전을 가지고 나온다.
RE:2의 추가무기. B루트로 할때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일반 권총과는 다르게 .45 ACP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며 대구경 탄환은 A루트에서 권총 탄환이 있던 자리에 대신 놓여져있다. 공통적으로 원작의 브래드가 돌아다니던 경찰서 지하 통로에 새로 생긴 창고에서 입수하며 일반 권총 대비 화력이 강한 대신 장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다.
B루트 클레어 전용 무기. 패닝 자세로 속사가 가능하고, 에임 조이는데 드는 시간이 적다. 실총과 동일하게 재장전을 한발씩 하게 되는데, 탄약을 많이 사용한 뒤에는 재장전 시간이 장전해야되는 탄환 수에 비례해서 길어지는 단점이 있어 기존 총기와 비슷한 방식(잔탄 소진-일제 장전)으로 탄을 모두 쓰고 재장전을 사용하면 상당한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오리지널의 S.A.A.를 생각하고 퀵 리로드[17]를 할줄 알았던 오리지널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준다.
숙련자일수록 레온의 M19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선 A루트의 클레어가 사용하는 초반 무기들 중 권총은 워낙 약한데 비해 콜트는 실제로 연사를 잘 배분해서 쏘면 속사로 인한 순간적으로 높은 DPS만 아니라 한발한발의 데미지도 M19보다 20% 가량 높다는 장점이 있다. 리로드 시간을 어떻게 하느냐가 단점. 즉 게임에 익숙해져서 3~4발 정도로 좀비들의 다리를 냅다 끊고 냅다 뒤나 옆으로 들어가서 나이프질을 통해 못 일어날 때 까지 공격 해서 처리를 하는 식으로 운용하기 좋다[18]. 재장전은 안전이 확보될 정도로 멀리 떨어지거나 안전한 곳에서 혹은 이동하면서 하는 식으로 쓰는 것.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인 셈.
에임을 조이고 속사를 할 경우 50% 데미지 보너스는 초탄에만 적용된다. 따라서 냅다 갈기고 움직일 생각이라면 에임을 조일 필요조차 없다.
50AE 모델로 탄창에 8발을 장전한다. 매그넘이란 이름 답게 좀비는 말할 것 없고, 릭커도 강화형이 아니라면 한방에 죽는다. 보스전에서 사용해도 한탄창 안에 보스를 정리할 수 있다. 케이블카 플렛폼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케이스 열쇠로 얻을 수 있는 데저트 이글 롱베럴을 조합하면 10인치 데저트 이글이 되는데, 관통 속성을 가지게 되어 줄지어 선 좀비나 덩치가 큰 보스에게 무식한 위력을 가지게 되지만 무개조 매그넘보다 딜레이가 늘어난다. 위력은 1.5배가 되지만 연사속도가 2배로 느려져 개조전이 더 좋다는 평도 있다. 일반 매그넘 8발을 다 써서 0발로 만든 뒤 파츠를 조합하여 매그넘탄 8발을 얻는 것이 좋다.
막 획득한 시점에서 쏴볼만한 강적은 릭커나 타이런트 정도인데 패드로는 조준이 다소 힘들 수 있다. 그러나 강화 파츠를 얻어 긴 총신을 장착하면 데미지가 2배 가까이 늘어나 비로서 매그넘 다워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19] 하수구 지역에서 얻는 필름을 현상하면 웨스커의 책상이 조사 가능하게 변하는데, 조사하면 전용 조준기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전용 조준기는 느린 매그넘의 조준 정렬 속도를 빛보다 빠르게 바꿔주는 아이템이다.[20].
그러나 시간 싸움을 해야 하는 하드코어 스피드런을 시도 한다면 매그넘을 얻기 위해 걸리는 동선을 아무리 계산해도 이동을 하는 데 소모되는 시간과 과정이 길어서 A루트에서는 버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 B루트의 경우 S+ 랭크 조건이 2시간 안에 클리어로 A루트에 비해 30분 빠르나, 매그넘을 얻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보석상자가 샤워실에 위치해 있으므로, S.T.A.R.S 사무실로 배터리를 가지러 갈때 보석만 준비해둔다면 함께 얻을 수 있다[21].
장탄수는 숏버전이 5발, 롱이 7발이다. 게임 초반의 켄도 건숍에서 로버트 켄도의 시체에서 입수하거나 S.T.A.R.S. 사무실 로커에서 입수할 수 있다. 샷건의 특징인 근거리에서 강한 위력과 넓은 산탄도, 그리고 거리가 벌어지면 약해지는 것에 충실하다. 많은 수의 좀비나 릭커를 잡을 때 좋은 무기. 가까이서 조준을 위로 하고 사격하면 좀비는 헤드샷으로 한번에 죽일 수 있다. 좀비의 상체에 사격하면 좀비의 허리가 절단될 확률이 있다. 샷건으로 허리를 절단시키거나 다리를 부순 후에 방을 나간 후 다시 들어오면 신체가 손괴된 좀비는 사라진다. 커스텀 파츠를 입수하여 샷건을 개조하면 매그넘에 필적할 정도로 데미지가 강력해진다. 대신 쏠때마다 반동이 오고, 효과음이 굉장히 커져서 귀가 아플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개조한 후에도 샷건을 보스전에 쓰기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고 매그넘으로 릭커를 상대하기는 아까우니 릭커를 상대하는데 자주 사용될 것이다.
원작처럼 허리에 사격한다면 좀비의 상체와 하체를 끊어버릴 수 있다. 가까이에서 사격하면 일격에 좀비 머리를 박살낼 수 있어서(사격 시 실제 샷건과 유사하게 여러 발의 산탄이 랜덤성으로 퍼져서 나가는데, 이 탄환이 전부 머리에 적중한다면 크리티컬 효과로 머리가 터진다. 즉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노 개조 상태에서는 거의 좀비 돌진 거리 정도~ 제대로 조준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터뜨릴 수 있고, 약간 먼 거리에서도 운이 좋아 탄착군이 좋으면 머리가 터질 수도 있다.) 좀비 제거용 무기로 활용된다. 자주 지나가야 하는 통로에 얼쩡거리는 좀비를 제거할 땐 이만한 무기가 없다. 확장 배럴 장착 시 처음 달면 4발이 덤으로 추가되며 원래보다 거의 2배 떨어진 거리에서도 머리를 터트릴 수 있고 탄을 1발 넣을 때마다 장탄이 2발씩 장전되는 특징이 있다.
배럴이 없는 상태에서 머리를 쉽게 터트리려면 권총으로 좀비 다리를 쏴서 경직을 준 다음 바로 달려가서 머리를 쏘면 된다
제4의 생존자에서 헝크가 풀개조된 샷건을 사용하며, 유령 생존자의 로버트 켄도가 개머리판 달린 상태로 주무장으로 들고 나온다.[23]
위력은 별볼일 없지만 연사 속도로 먹고 사는 무기. A 시나리오에서 경찰서 지하 무기고에서 얻거나 B 시나리오에서 이전의 캐릭터가 놔두고 갔다면 얻을 수 있다. 만약 이전의 캐릭터가 서브머신건을 가져갔다면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 동쪽구획 배양연구실에 있는 USS 요원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혹은 특전무기로 아이템 박스에서 무한 서브머신건을 얻을 수 있고, 루키 모드라면 시작부터 무한 서브머신건을 장비하고 있다. 좀비나 릭커에게 사격하면 뒤로 밀려나며 얻어맞기만 하다 죽는다. 좀비는 측면에서 이 무기를 많이 얻어맞으면 손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다. 버그성 플레이로 조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공격 버튼을 연타하면 총알을 소비하지 않고 공갈총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절약형 플레이가 가능하다.
장탄수는 기본 24발로, 필름으로 알 수 있는 스타즈 사무실의 숨겨진 곳에 있는 확장 탄창 장착하면 50발로 늘어난다. 소음기를 달면 반동과 탄착군을 줄여준다. 소음기를 달고 멀리서 쏘면 릭커/타이런트를 직접 공격하지 않는 이상 눈치를 못챈다.# 레온이 A 루트 스피드런시 매그넘을 포기하는 것처럼 클레어도 A루트에서 스피드런시에 MQ-11을 생략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19년 12월자 패치후에는 무반동 수준으로 버프가 되어 보스전에서의 위력이 아주 크게 증가됐다.
본편에서는 하드코어를 S랭크로 클리어하면 업적 보상으로 무한 LE5를 얻는데 무한 사무라이 엣지처럼 탄약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
인게임상 .380ACP를 쓴다고 설명하지만 실제 MP5에는 .380모델이 존재하지 않는다. 엄브렐라가 마개조를 했거나 제4생존자 헝크에서 권총탄과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설정한 듯하다.[24]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 기숙사에서 입수 가능한 무기로 식물계 몬스터인 아이비에게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불꽃을 발사하여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불태워버린다. 연료 소모가 크고 상하조준이 불가능하며 사정거리가 짧은게 흠. 사실 아이비가 아닌 다른 적에게 쓸 일은 없을 것이다.
스파크샷과 더불어 리메이크에서 대폭 개선된 무기이다. 레온 루트에서 리메이크된 대보스전용 최종병기 중 하나. 보스 약점에다 화방을 지져주면 보스 체력이 미친듯이 까진다. 윌리엄 버킨 2차전에서 몸에 불이 적당히 붙도록 몇십발만 지저주면 금방 무릎을 꿇는다. 월리엄 버킨 3차전에서도 샷건으로 눈을 날리고 화방으로 약점을 지지면 노멀기준으로 3번째 패턴은 그대로 스킵할정도로 위력이 좋다. 타일런트 최종전에서도 딜이 잘 들어간다. 단지 너무 남발하면 아이비 상대로 고전을 할 수도 있다.
시간상 라이트닝 호크를 습득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하드코어 S+ 스피드런 도전 시에는 보스전의 한줄기 광명이다. 아이비에게도 웬만하면 탈때까지 굽는 게 아니라 핸드건으로 낭포만 터뜨려 쓰러뜨린 후 살짝 굽기만 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연료를 잘 아껴두면 무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갈 인벤토리도 부족한 상황에서 보스전 클리어에 믿음직한 생명줄이 된다.
DLC 사면초가에서도 로켓런처를 제외하면 가장 믿음직한 무기이다. 유이한 범위공격 무기이기 때문. 좀비들을 한 방향으로 잘 몰아서 좀비들에게 불이 붙은 상태가 유지되도록 끊어서 쏘면 연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단 즉각적인 저지력이 없다는 것을 유의하고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DLC 두부 모드의 캐릭터들 중 하나인 곤약이 사용하며, 고스트 서바이버에서도 등장한다.
엄브렐러가 실험체를 제압하기 위해 제작한 쇼크건. 강한 전기 스파크를 발사하여 데미지를 입히지만 반동이 너무 커서 뒤로 꽤 많이 밀려나고 게다가 사정거리가 긴 편은 아니다. 그래도 화염방사기보다는 긴 편. 윌리엄 2형태를 잡을때 사용하면 좋다.
좀비같은 경우엔 전극이 붙으면 전기 충격으로 제자리에서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부들부들 떨며, 고압 충격을 받으면 새까맣게 타서 쓰러진다. 아이비 같은 경우는 전기 충격을 풀 충전까지 받으면 몸에 있는 모든 낭포가 폭발하며 쓰러진다. 얻은 직후에 G어덜트를 상대로도 매우 효과적이다.[26] 연구소 수면실에서 고압 충전 시간을 줄여주는 파츠를 얻는다. 전기 콘덴서를 제대로 붙이기만 하면 웬만한 적은 꼼짝 못하게 묶으면서 일방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어마어마하다. 원작에서 좀비나 윌리엄 2형태에서나 썼던 점을 생각하면 큰 발전.[27]
보스전에서는 보통 G3전 때 사용하게 되는데, 전극을 꽂아도 약간 움찔거릴 뿐 계속 다가오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쏘지 않으면 충전은 충전대로 못 마치고 반격당해 나뒹굴게 된다. 딜레이가 긴 패턴 뒤에 사용해도 되고,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 산성탄을 쏴 경직을 유도한 뒤 재장전없이 바로 무기를 바꿔 쏴도 타이밍이 나온다. 이펙트를 보면 전격 대미지가 몸 전체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엄연히 전극을 맞힌 부위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물론 최고 약점은 눈알이니 눈알을 잘 노려 터뜨리자.
유탄의 탄종을 자유롭게 교환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작렬탄, 유산탄, 화염탄 총 3가지의 탄이 등장한다. 작렬탄은 짧은 거리에 산탄총처럼 폭발형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잘 사용한다면 좀비 무리들을 단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 유산탄은 릭커나 돌연변이들에게 사용하면 좋고, 화염탄은 아이비나 좀비들에게 사용하기 좋다. 단 화염탄은 타이런트에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탄으로 바꿔야 한다.
특전으로 얻는 무기. 무한탄인데다 서브머신건보다 데미지가 더 높아 좀비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단점이라면 사격 전/후로 딜레이가 꽤 있는 편인데다 위/아래로 조준이 불가능하고 수평으로만 공격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 공격 범위가 상/하 전부 커버 되기 때문에 진행에 지장은 없다.
클레어의 첫번째 혹은 두 번째 시나리오 중 하나를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S+ 등급을 받으면 무한 미니건을 얻을 수 있다. 이쪽은 무한탄창이라 재장전이 없기 때문에 무한으로 난사가 가능하다. 좀비야 말할 것도 없고 릭커도 그냥 맞다가 죽을 뿐이며 타이런트도 몸통에 엄청난 포화를 맞으면 좀처럼 접근을 못하고 경직으로 주춤하며 머리를 맞으면 바로 고개를 숙여버린다. 레온의 경우 슈퍼 타이런트 전에서 사용시 무한경직을 먹일 수 있으나 AT4나 에이다가 던져주는 런쳐를 쓰지 않으면 죽지를 않는다. 어찌되건 2번째 최강의 무기이기는 한데. 트리거를 당기면 총열이 회전하는 잠깐동안 딜레이가 좀 있다. 쏘자마자 발동 되는 로켓에 비하면 손 맛은 좋지만, 급할 때 조금 위험한 상황이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할 것..
외형이 FIM-92A 스팅어와 상당히 닮았다.
B 시나리오에서 슈퍼 타이런트를 상대할때 얻을 수 있는 무기. 보스전에서 얻는다면 2발, 특전으로 얻는다면 무한탄이다. 위력은 발군이지만 스플레시가 없고 조준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다 조준을 위-아래로 할 수 없다. 좀비에게 맞춘다면 좀비의 상체가 산산조각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T4. 게임 내 표기는 ATM-4로 되어있다. 레온의 첫번째 혹은 두번째 시나리오 중 하나를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S+ 등급을 받으면 주는 특전 무기이다. 이것만 있으면 타일런트를 제외하고 좀비든 릭커든 닥치는대로 쏴죽이며 호쾌하게 진행하는 실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범위가 대단히 넓어 대충 쏴도 일발에 좀비들은 고기조각이 되며 [29] 제대로 조준하고 맞춘다면 좀비는 핏물 조금(...)을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다.[30] 심지어 아이비조차 직격으로 맞으면 바로 재가 되어버린다. 압도적인 작중 최강 무기의 알파이자 오메가. 코드 베로니카에서도 비슷한 모델이 등장한다.
대부분의 적을 평등하게 일격사시키는 최강의 무기지만 코트를 입은 상태의 타이런트에게는 일격에 경직은 줘도 시스템상 처치 불가능이라 아쉽게도 복수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일격에 경직상태로 만들 수 있어서 플레이어가 질릴 때까지 무릎을 꿇게 만드는 건 가능하다. 최종전의 타이런트는 하드코어 난이도라도 세 발만 맞추면 에이다가 던져주는 이벤트 컷씬도 나올 필요없이 그냥 터트린다. 정확히는 타이런트의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가 되어야 로켓런쳐를 던져주지만, 워낙에 대미지가 강해서 그런거 없이 체력을 쫙쫙 깎아대기 때문이다.[31]
클레어 전용 무기. 게임 초반에 켄도 건샵에서 얻거나 경찰서 뒷편의 기계실에서 얻는다. 사격하면 3발을 한번에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 따라서 가까이서 쏴야 세 발의 화살이 모두 적에게 꽂히기 때문에 거리를 잘 잡아야 한다. 특이하게도 일본판을 비롯한 자동 조준을 지원하는 모드에서는 사격한 볼트들이 골목이나 커브를 돌며 적에게 날아가 꽂힌다. 시나리오 A에서 레온이 건 샵에서 샷건을 얻는데 클레어는 보우건을 얻는다. 물론 활용도는 보우건 쪽이 훨씬 떨어진다.
1. 컴뱃 나이프/전투 단검
1.1. 오리지널
모델은 Randall M12
기본적으로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아이템. 1에서도 약했던 나이프가 2에 들어서 더욱 약해졌다. 체력이 낮은편인 일본판에서도 40번 가까이 찔러야 좀비가 죽는지라 전혀 쓸 일이 없는 아이템. 그나마 켈베로스를 잡을땐 그럭저럭 쓸만하다. 그러나 칼로 이 게임의 모든 몬스터를 다 죽이는 괴인들도 있다.
1.2. 리메이크
1.2.1. 일반 단검
모델은 M9 총검 .
지금까지의 작품들과 다르게 '''내구도'''가 생겨 '''보조무기'''이자 '''소모품'''으로 정의되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온리 나이프 플레이를 하는 건 봉쇄 당했다.[1] 기존과는 다르게 나이프 한 자루로 일반 공격과 1편 리메이크처럼 디펜스 웨폰으로 병행하며 쓸 수 있다.
일반 공격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베는 모션이며 몹을 공격을 할 때마다 내구도가 약간씩 줄어든다. 2나 3처럼 조작이 이래저래 불편했던 것에 비하면 다루기는 훨씬 쉬워진 편. 베면서 움직이거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좀비의 경우 사지를 절단할 수 있다. 쓰러트린 좀비의 확인사살 용도와 바닥에 엎어진 좀비를 탄을 쓰지 않고 제거 하는 데 가장 좋다. 그러나 주의할 점으로 시체, 이미 처치해서 일어나지 않는 몹들, 벽, 바닥, 그 외 오브젝트를 긁어도 일반 공격 기준이긴 하나 내구도가 감소하니 정확히 조준해서 공격을 하자. 일반 공격으로 내구도 게이지가 모두 소모되었을 때 날이 깨지는 소리가 나는 것과 동시에 캐릭터가 부러진 나이프를 잠깐 힐끔 보고 버리는 행동을 취한다. 내구도가 다 된 나이프는 적에게 잡혔을 때 써서 탈출용으로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디펜스 웨폰으로는 일반 좀비, 릭커를 비롯한 일반 몹들은 물론 윌리엄 G 1, 2형태, 타이런트에게 붙잡혔을 때 반격용으로 쓰인다. 이때 내구도가 일반 공격보다 왕창 깎여버리며 보스에게 잡혔을 때에는 일반 몹들에게 반격 했을 때보다 더 깎이니 주의. 내구도가 남아 있으면 적을 쓰러트린 후 회수 가능하고[2] 내구도가 없으면 그걸로 끝이다. 반격을 했을 때 공격 중 쨍그랑 소리가 나면 그 나이프는 내구도가 다 소모되었다는 뜻이니 회수에 미련을 갖지 말자. 또한 몹의 후방 공격[3]과 계단에서의 공격, 정면이더라도 플레이어가 엎어지거나 몹 2마리가 덮쳤을 때에는 디펜스가 발동하지 않는다.
일반 난이도, 내구도 100% 기준으로 반격용으로만 사용할 시 나이프 한 자루당 4회[4]를 공격할 수 있다.
다리가 온전한 좀비, 아이비의 경우 흉부를 찌르고 밀어버리는 모션, 좀비가 다리가 절단되어서 기어다니거나 엎어졌을 때와 물기 위해 순간 폴짝 뛰었을 때[5], 좀비견, 릭커, G 어덜트의 경우 목을 찔러 패대기 치거나 발로 차버려 거리를 벌리는 모션을 취한다[6]. 윌리엄 G 1, 2형태와 타이런트에게 잡혔을 때 벗어나기 위해 버둥거리다가 윌리엄 G는 오른쪽 어깨에 있는 커다란 눈, 타이런트는 잡은 손의 손목을 찌르는 모션을 취한다. 윌리엄 G 1형태는 일반 기준으로 잡혔을 때 반격을 가하지 않을 경우 체력이 절반 손실되는 공격이라 사용 여부를 짧게나마 결정할 수 있지만, 타이런트에게 잡혔을 시에는 아무런 반격을 가하지 않으면 난이도를 불문하고 즉사 공격을 가하므로 주저하지 말고 사용하자. 윌리엄 G 2형태에게 잡혔을 때 반격하지 않으면 체력이 가득 차 있어도 절벽으로 던져져 사망하므로 반격을 가해야 한다. 타이런트에게 반격한 후에는 무력화되어있는 동안 회수할 수 있다.
게임 중에 단검은 몇 자루는 획득이 가능하며 중복으로 소지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당 1칸을 차지한다. 또 의외로 데미지가 원작보다 더 강력한데, 좀비보다는 다른 적들을 처치할테 유독 강한 공격력을 보인다.[7] 릭커나 윌리엄 1차전도 나이프만 가지고도 끝내는 플레이들이 왕왕 나올 정도이다.[8] 보스전 중 윌리엄 1차전에 한해서는 프레임 버그가 존재하지 않는 콘솔판의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도 매우 유용하여 2자루 정도 준비해두면 총알을 매우 절약한 채로 지하주차장 맵에 진입할 수 있다.(나이프질-잡히면 나이프 카운터-새 나이프로 슥삭-타격에 당하거나 거리가 벌려지면 계단 아래에서 주운 수류탄 투척-끝) 급기야 일반 단검으로 하드코어 노데미지라는 정신나간 플레이도 등장했다.
사실 이런 미친듯한 나이프 플레이 방식이 통하는 것은 나이프 특유의 데미지 산출 방식 덕분이다. 다른 화기와는 달리 직접 닿아야 하는 나이프의 특성상 공격 판정이 한번 닿으면 데미지 주고 끝이 아니라, '''몬스터와 나이프가 닿은 프레임 수 만큼''' 적에게 누적 피해를 준다. 이를 잘 이용하면 매그넘 못지않게 데미지를 우겨넣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나이프를 휘두르는 동작 중에 최대한 많이 닿을 수 있도록 좀비를 가로로, 혹은 궤적에 많이 닿도록 긋는것이 뎀딜에 굉장히 유용하다. 거기다 PC의 경우에는 옵션을 적절하게 건드려서 프레임을 뻥튀기 시키면 그만큼 데미지가 더 늘어난다[9]. 이는 나이프를 디펜스 무기로 사용할때도 마찬가지라, 나이프를 박아넣는 궤적 안에 적이 2마리 이상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데미지를 준다.
1.2.2. 무한 단검
'''맵 전체에 걸쳐 흩어져있는 미스터 라쿤 장난감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 업적달성 보상으로 각 루트 별로 다회차를 반복해야 달성할 수 있으며[10] 업적 달성 직후 아이템 박스에 추가되며 다른 무한 무기와는 다르게 지원 난이도에서도 얻을 수 있다.
디자인이 보통 단검과는 다른데 일반 단검이 M9 대검처럼 생겼다면, 무한 단검은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7의 서바이벌 나이프와 동일한 디자인.
온리 나이프 플레이를 꿈꾸는 인물들에겐 한줄기 빛과 같은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내구도가 무한인 단검을 얻기만 하면 초중반에 좀비에게 탄약을 훨씬 덜 쓸 수 있어 있고 없고 차이가 상당히 날 정도. 요령만 깨달으면 탄약이 널널해진다.[11] 굳이 일반 단검은 내구도를 설정하고, 이쪽은 무한 내구도가 주어진 걸 보면 구작 시리즈의 무한 나이프 플레이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웃기는 점은 이 나이프도 일반 나이프와 똑같이 반격하면 적을 죽이기 전까지 회수를 못하며, 윌리엄의 공격에 반격하면 윌리엄을 쓰러트린 후에만 회수할 수 있다.[12]
내구도에 한계가 있는 일반 나이프로는 이래저래 한계가 있어서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고 전투를 하다간 디펜스에 쓸 기회를 아차 하는 순간 날려먹는다거나, 너무 많이 휘둘러 부러지는 걸 보기 쉽다. 반면 내구도 무한 나이프를 얻게 되면 적당한 거리에서 좀비의 다리 하나만 잘 쏴서 넘어뜨린 후 잘 돌아가거나, 뒤로 달려가서 바닥에 쓰러진 좀비를 열심히 그어서 하수도 구간까지만 좀비를 잘 처리해 둔다면 이후에 강적을 잡을 자원이 대체로 꽤 남게 된다. 물론 도중에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질러 허공에 쏴버린다거나, 탄약을 깜빡하고 동선을 지나갈 때 챙기는 걸 잊었다거나, 화약 합성을 잘못하는 식으로 너무 실수를 저질러 버렸다면 도루묵이니 그 점은 주의할 것. 무한 나이프를 얻으면 일반 나이프가 아예 쓸모가 없어지는 건 아닌 게 디펜스를 할 기회는 다르기 때문에 몇 자루 챙겨서 디펜스로 버티고 넘어가는 걸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무한 나이프라고 공격력이 특출나거나 한 것은 없기 때문에 나이프만 가지고 싸우는 건 제법 숙달이 되어야 해 볼 만할 것이다.
그 외에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A 루트 초반부에 일반 단검을 얻고나서 자르는 테이프를 자를 수는 없어서 마빈에게 일반 단검을 얻어야 열 수 있다. 다른 무한 무기랑은 달리 S+ 랭크 도전에 써도 지장이 없으니 탄약을 아껴 중후반에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꼭 들고 잘 써 먹도록 하자. 특히 액션에 약한 유저들은 무한 나이프로 탄약을 아껴가며 진행해야 중후반에 각종 무한 무기를 여는 도전에 성공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2. 핸드건/권총
2.1. 오리지널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아이템 2. 적당한 위력의 핸드건. 보통 서너발을 얻어맞은 좀비는 비틀거리게 되고, 다음 공격에 바로 바닥에 쓰러진다. 게임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모든 핸드건은 공격 버튼을 유지하고 타이밍에 맞게 조준 버튼을 입력하면 반동을 잡는 딜레이를 캔슬하고 빠르게 연사할 수 있다.
2.1.1. H&K VP70
레온, 헝크 전용무기 9x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고 기본으로 18발을 장전한다. 레온은 도서관 앞 복도에 잠긴 서랍에서 VP70의 개머리판을 입수하여 3점사가 가능해진다. 3점사인만큼 빠르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탄약 소모량도 빠르게 늘어난다.
2.1.2. 브라우닝 HP
클레어, 에이다 전용 무기. 9x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고 기본으로 13발을 장전한다.
2.1.3. 콜트 SAA
클레어 전용무기. 6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클레어의 콜트 SAA는 스페셜 키로 열 수 있는 로커에 들어있는데, 연사력이 빠르지만 탄창이 6발밖에 되지 않아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히기는 어렵다. 다만 빠른 시간에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 장전 속도 또한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 핸드건을 대체하여 들고 다니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총의 단점은 전투 도중 총알이 다 떨어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며 이로 인해 좀비에게 무방비하게 노출된다는 점에 있다. 그러므로 항상 총알 개수를 기억하고 셈으로써 총알이 다 떨어질 때 거리를 벌려 장전하는 전술을 쓰면 오히려 이 총이 일반 핸드건보다 더 뛰어나다.
2.2. 리메이크
리메이크에 등장하는 권총의 가짓수가 워낙 많고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어떤 총기를 쓸지는 유저의 선택인데, 해당 총기들의 성능을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B루트의 경우 맵에 있던 권총 탄환이 대구경 탄환으로 교체되어 일반 화약을 조합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2.2.1. 마틸다
레온의 기본 무장. 9mm 파라벨럼 표준 권총탄을 쓰는 반자동/점사 기관권총이다. 4에 등장한 마틸다와는 동일한 무기. 다만 원작과 다르게 소염기와 대용량 탄창, VP70 전용 3점사 개머리판이 각각 따로 등장하며 부착해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개머리판을 결합하는 순간 인벤토리 칸을 두 개나 차지하므로 주의.12발식 장전 9mm 폴리머 프레임 권총. 비표준용 권총으로 일반 대중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머리판을 달면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조준시 조준점 모이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며 연사력이 무지하게 빨라져 비로소 속사라는 걸 할 수 있게 된다. 장탄수 12발, 대용량 탄창 장착시 24발. B루트에서는 9mm대신 .45 ACP 탄약만 나오므로 M19를 위주로 많이 쓰게 될 것이다. 거기에 화약으로 샷건탄을 주로 만드는 유저라면 더더욱 쓸 일이 없어진다.
파츠 3개를 전부 장착해 극강의 조준보정과 연사력을 얻더라도 3점사는 앵간해선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좀비 상대로 몸통은 탄약에 여유가 생긴 시점이라야 고려할 수 있고 머리는 이리저리 헤드뱅잉을 해대니 단발로 맞추는게 더 효율적이고, 리커 상대론 아예 피해가는게 상책이거나 산탄총, 매그넘으로 확실하게 잡는게 더 효과적이며, 그나마 G어덜트 어깨에 있는 종양을 터트릴 때나 아니면 다른 탄이 너무 적은 상황에 좀비들을 마주쳤을 때 다리를 3점사로 쏴서 절단 시키자마자 좀비의 뒤로 뛰어가서 나이프 질로 처리를 하는 식으로 써봄직 하다.
2.2.2. SLS 60
클레어의 기본 무장. 기본적으로 9mm 파라벨럼을 쓰며 총열 개조시 .357 매그넘탄을 쓸 수 있게된다. 실총부터가 호신용 리볼버 정도라, 게임 내 핸드건 중 가장 낮은 DPS를 가진[13] 실질적으론 최약성능 권총이지만, 게임 진행 중 스피드 로더와 강화 총열을 얻은 이후 전용 강화탄까지 쓸 수 있게 되면 당당한 매그넘 수준으로 변한다.5발식 장전 9mm 권총 탄창이 작아 크기가 작기 때문에 매우 사용하기 쉽습니다.
강화 총열 장착 시 전용 강화탄을 사용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탄종을 변경할 수 있다. 강화탄의 위력은 무개조 라이트닝 호크와 동등하지만, 일반탄 사용시와 비슷하게 에임 보너스가 낮다. 전용 강화탄은 조합으로 제작이 불가능하며 입수할 수 있는 탄환을 전부 모아도 20발이 안되니 남발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렇다고 보스전에서 필수인 무기는 아니니(클레어는 우월한 그레네이드 런처와 스파크 샷이 있어서 대 보스전 화력은 절대 부족하지 않다.)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해주면 좋다. 제일 좋은 활용처는 자주 다니는 길에 있는 좀비의 머리를 확정적으로 터트리는 것.[14] 혹은 G-어덜트나 G-윌리엄의 약점 을 터트려서 그로기에 빠트리는데도 좋다.
호신용 권총 아니랄까봐 DLC인 유령 생존자에서 캐서린도 기본 무장이 이 무기다. 대신 처음부터 풀개조가 되어있어서 강화탄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게 위안점.
2.2.3. JMB Hp3
클레어 전용 무기로 원작에선 클레어의 기본 무기였지만 리메이크에선 경찰서 지하 주차장에서 입수한다. 일반 권총과는 다르게 조준점 대신 레이저 사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항상 정밀 조준(정확한 탄착군, 50% 증가된 데미지)상태로 사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속사할 때의 데미지는 레온B 루트의 M19보다도 약간 더 높다. DPS는 3점사 마틸다보다 부족할지 몰라도 탄약 대비 화력은 최고로 꼽을 수 있는 9mm권총이다. 레이저 사이트 덕분에 명중률이 상당히 높고 높은 데미지로 속사가 가능하기에 이비나 좀비, 켈베로스를 제압하기가 쉽다. 대신 정밀 조준상태의 크리티컬 확률이 가장 낮다는 단점이 있다.(딱 1% 증가한다.) 물론 움직이면서 정밀 조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정도 페널티는 약과. 클레어편에서 9mm 권총은 닥치고 아이템박스에서 사무라이 엣지를 꺼내는게 국룰이나 이 권총을 얻는 순간부터 존재감이 사라진다. 데미지 극강인 알버트 모델조차도 에임 보정 노리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DPS가 밀리게 된다.13발식, 9mm 권총 본래 이층식 탄약고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많은 탄환 장전으로 인한 화력은 당시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게임 진행 중 이 총보다 탄창을 먼저 얻을수 있기에 탄환의 압박을 덜 받는다.
2.2.4. MUP
제4의 생존자 모드의 헝크와 유령 생존자 모드의 고스트가 사용하는 권총[15]. 장탄 수 16발. 화력이 충분한 헝크에 있어서 그리 특별한 구석이 없는 평범한 9mm 권총이라 주무기로 쓰일 일은 잘 없다. 중간에 좀비의 다리를 박살내거나 화염통을 터트리는 등의 견제사격용도 혹은 공략을 망쳐서 최후의 발악(...)으로 쓰는 정도.16발식 9mm 권총. 다양한 국가 조직의 전문가가 사용합니다.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2.2.5. 브룸 Hc
에이다 전용 무기. 다른 권총에 없는 독특한 특징으로, 에임을 조이고 사격할 경우 조준점을 옮기지 않는다면 발사 후에도 에임이 벌어지지 않는다. 시나리오상 탄환이 매우 제한된 양만 제공되다보니, 크리티컬 확률이 상당히 높다. 3~4발 헤드샷을 정확히 박아넣는다면 거의 크리티컬이 확정에 가깝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에임도 조이지 않고 갈기면 상당히 안습...9발 장전식 9mm 더블 액션 반자동 권총. 이 권총은 5천 개만 존재하는 한정판입니다
유령 생존자 모드의 사면초가 시나리오에서 보안관의 기본지급 무장(무한탄 버전)으로도 등장한다.
외형과 이름은 분명 마우저의 HSc 권총이 모티브지만 해외 포럼에서는 마카로프 권총으로도 불리고 있다.
2.2.6. 사무라이 엣지
S.T.A.R.S의 제식무장으로 초회판용 특전인 질 발렌타인, 크리스 레드필드 모델, 디럭스 DLC 팩용인 알버트 웨스커 모델이 있으며 적용시 시작후 아이템 박스에 추가되어 있다. 또한 일반 난이도 S랭크 보상으로 오리지널 버전이 있다.15발식 9mm 권총.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이 쉽도록 경강 슬라이드와 매끄러운 은 트리거로 맞춤 제작되었습니다.
각각의 성능이 달라서 바꿔 쓰는 맛이 있지만 성능차이는 미미한 편이고, 기본 권총이 빈약한 극초반에 개조부품을 얻기 전까지 전투력 강화를 위해 대용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레온은 마틸다에 대용량 탄창과 소염기를 빠르게 장착해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니 굳이 사용할 필요 없지만 클레어는 SLS에 스피드 로더를 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강화가 없으니 어렵게 해볼 생각이 아니라면 JMB Hp3을 구할 때 까지 아이템박스에서 이것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2.6.1. 질 모델
조준 속도는 세 모델 중 가장 빠르다. 따라서 에임 조이는게 답답한 유저들이라면 우선적으로 들만하다. 그 외에 커스텀 무기를 제외하면 조준 사격시 크리티컬 확률이 제일 높다.
2.2.6.2. 크리스 모델
격발 후 에임이 적게 벌어져 재조준 시간이 짧아서 에임 유지하고 연사하기에 적절하다. 또한 명중력 또한 제일 높아서 에임 보정 탄착군이 제일 작다. 원거리 사격시에는 제일 좋다. 질 모델과 마찬가지로 즉각적인 에임 보정을 원한다면 JMB에 묻히는 편.
2.2.6.3. 웨스커 모델
공격에 치중한 성능으로, 한발당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이 모든 권총을 통틀어 1위. 대신에 조준 속도가 권총중 가장 느리다. 노개조 라이트닝 호크에게 겨우 이길 정도. 다만 기본 데미지가 높다보니 왠만한 상황에서 9mm 탄환이 가장 효율적으로 쓰이게되는지라 선호도가 높다.
2.2.6.4. 오리지널 모델(∞)
본편을 일반/하드코어 난이도에서 S랭크 클리어를 할 시에 무한 사무라이 엣지를 업적보상으로 얻는다. 무한 탄창은 아닌지라 재장전을 일일이 해줘야 하지만 권총 탄약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져서 재장전을 무한으로 할 수 있다. 다른 무한 무기들은 성능이 강한 편이라 게임에 익숙해지면 너무 쉬워지지만, 권총으로 학살극이 불가능한 이 게임 특성상 긴장감의 고갈을 적당히 감안하고 완화 해주는 용도로 쓰곤 한다.
본편 외에는 유령 생존자의 로버트 켄도가 일반버전을 가지고 나온다.
3. 대구경 권총(리메이크)
RE:2의 추가무기. B루트로 할때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일반 권총과는 다르게 .45 ACP 대구경 탄환을 사용하며 대구경 탄환은 A루트에서 권총 탄환이 있던 자리에 대신 놓여져있다. 공통적으로 원작의 브래드가 돌아다니던 경찰서 지하 통로에 새로 생긴 창고에서 입수하며 일반 권총 대비 화력이 강한 대신 장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다.
3.1. M19
B루트 레온 전용 무기. 7편과 거의 동일한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조준하면 원작의 특수 코스튬을 입은 것 처럼 삐딱하게 조준한다. 이 덕분에 연사속도가 타 권총에 비해 높으나 에임 조이는 속도는 영 좋지 않고[16], 아무리 대구경 탄약이라지만 권총이기에 매그넘처럼 머리를 뻥뻥 터트릴 수는 없다. 그나마 다리를 끊기 쉽다는 것에 위안을 두자.7발식 대구경, 단발식 권총. 45 ACP 탄을 사용. 70년이 넘도록 디자인이 바뀌지 않아 다양한 변형이 있습니다.
3.2. 퀵드로우 아미
B루트 클레어 전용 무기. 패닝 자세로 속사가 가능하고, 에임 조이는데 드는 시간이 적다. 실총과 동일하게 재장전을 한발씩 하게 되는데, 탄약을 많이 사용한 뒤에는 재장전 시간이 장전해야되는 탄환 수에 비례해서 길어지는 단점이 있어 기존 총기와 비슷한 방식(잔탄 소진-일제 장전)으로 탄을 모두 쓰고 재장전을 사용하면 상당한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오리지널의 S.A.A.를 생각하고 퀵 리로드[17]를 할줄 알았던 오리지널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준다.
숙련자일수록 레온의 M19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선 A루트의 클레어가 사용하는 초반 무기들 중 권총은 워낙 약한데 비해 콜트는 실제로 연사를 잘 배분해서 쏘면 속사로 인한 순간적으로 높은 DPS만 아니라 한발한발의 데미지도 M19보다 20% 가량 높다는 장점이 있다. 리로드 시간을 어떻게 하느냐가 단점. 즉 게임에 익숙해져서 3~4발 정도로 좀비들의 다리를 냅다 끊고 냅다 뒤나 옆으로 들어가서 나이프질을 통해 못 일어날 때 까지 공격 해서 처리를 하는 식으로 운용하기 좋다[18]. 재장전은 안전이 확보될 정도로 멀리 떨어지거나 안전한 곳에서 혹은 이동하면서 하는 식으로 쓰는 것.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인 셈.
에임을 조이고 속사를 할 경우 50% 데미지 보너스는 초탄에만 적용된다. 따라서 냅다 갈기고 움직일 생각이라면 에임을 조일 필요조차 없다.
4. 매그넘(레온 전용)
4.1. 오리지널
50AE 모델로 탄창에 8발을 장전한다. 매그넘이란 이름 답게 좀비는 말할 것 없고, 릭커도 강화형이 아니라면 한방에 죽는다. 보스전에서 사용해도 한탄창 안에 보스를 정리할 수 있다. 케이블카 플렛폼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케이스 열쇠로 얻을 수 있는 데저트 이글 롱베럴을 조합하면 10인치 데저트 이글이 되는데, 관통 속성을 가지게 되어 줄지어 선 좀비나 덩치가 큰 보스에게 무식한 위력을 가지게 되지만 무개조 매그넘보다 딜레이가 늘어난다. 위력은 1.5배가 되지만 연사속도가 2배로 느려져 개조전이 더 좋다는 평도 있다. 일반 매그넘 8발을 다 써서 0발로 만든 뒤 파츠를 조합하여 매그넘탄 8발을 얻는 것이 좋다.
4.2. 리메이크
원작과 마찬가지로 확장 배럴을 부착할 수 있다. 레온편 플레이 시 경찰서 2층 스타스 사무실의 무기고에서 획득 할 수 있다. 획득하려면 보석 상자에 붉은 보석을 끼워 스타스 배지를 얻어서 사무실 컴퓨터의 보안을 해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샷건 이상의 걸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특히 좀비를 상대로 헤드샷에 대한 피해나 다리를 쏴서 엎어지게 만들긴 훨씬 쉽다. 그러나 오리지널에 비하면 막상 막 얻었을 땐 위력이 다소 애매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적들의 증가한 내구력과 적은 탄약으로 인한 문제라 어쩔 수 없다.7발분 .50 AE MAG. 반자동 권총에는 드문 가스 압식으로, 힘과 정확도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막 획득한 시점에서 쏴볼만한 강적은 릭커나 타이런트 정도인데 패드로는 조준이 다소 힘들 수 있다. 그러나 강화 파츠를 얻어 긴 총신을 장착하면 데미지가 2배 가까이 늘어나 비로서 매그넘 다워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19] 하수구 지역에서 얻는 필름을 현상하면 웨스커의 책상이 조사 가능하게 변하는데, 조사하면 전용 조준기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전용 조준기는 느린 매그넘의 조준 정렬 속도를 빛보다 빠르게 바꿔주는 아이템이다.[20].
그러나 시간 싸움을 해야 하는 하드코어 스피드런을 시도 한다면 매그넘을 얻기 위해 걸리는 동선을 아무리 계산해도 이동을 하는 데 소모되는 시간과 과정이 길어서 A루트에서는 버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 B루트의 경우 S+ 랭크 조건이 2시간 안에 클리어로 A루트에 비해 30분 빠르나, 매그넘을 얻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보석상자가 샤워실에 위치해 있으므로, S.T.A.R.S 사무실로 배터리를 가지러 갈때 보석만 준비해둔다면 함께 얻을 수 있다[21].
5. 샷건/산탄총(레온 전용)
5.1. 오리지널
장탄수는 숏버전이 5발, 롱이 7발이다. 게임 초반의 켄도 건숍에서 로버트 켄도의 시체에서 입수하거나 S.T.A.R.S. 사무실 로커에서 입수할 수 있다. 샷건의 특징인 근거리에서 강한 위력과 넓은 산탄도, 그리고 거리가 벌어지면 약해지는 것에 충실하다. 많은 수의 좀비나 릭커를 잡을 때 좋은 무기. 가까이서 조준을 위로 하고 사격하면 좀비는 헤드샷으로 한번에 죽일 수 있다. 좀비의 상체에 사격하면 좀비의 허리가 절단될 확률이 있다. 샷건으로 허리를 절단시키거나 다리를 부순 후에 방을 나간 후 다시 들어오면 신체가 손괴된 좀비는 사라진다. 커스텀 파츠를 입수하여 샷건을 개조하면 매그넘에 필적할 정도로 데미지가 강력해진다. 대신 쏠때마다 반동이 오고, 효과음이 굉장히 커져서 귀가 아플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개조한 후에도 샷건을 보스전에 쓰기는 상당한 무리가 따르고 매그넘으로 릭커를 상대하기는 아까우니 릭커를 상대하는데 자주 사용될 것이다.
5.2. 리메이크
경찰서에서 획득하지 않았다면 NEST에서 얻게 된다. 마틸다와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는 확장 배럴과 개머리판이 합쳐서 나왔지만 이번작에서는 확장 배럴과 개머리판이 따로 나온다. 풀개조를 해도 원작처럼 좀비의 상체를 날려버리는 막강한 위력은 나오지 않지만 풀개조를 거치면 탄 밀집도(=화력)와 연사력, 장탄수 모든 면에서 뛰어나기에 든든한 주무기로 활약 가능하다.4발분 장전 12게이지 펌프 연사식 산탄총. 견고하고 확실하며 간편한 조종이 가능한 인기 모델입니다.
원작처럼 허리에 사격한다면 좀비의 상체와 하체를 끊어버릴 수 있다. 가까이에서 사격하면 일격에 좀비 머리를 박살낼 수 있어서(사격 시 실제 샷건과 유사하게 여러 발의 산탄이 랜덤성으로 퍼져서 나가는데, 이 탄환이 전부 머리에 적중한다면 크리티컬 효과로 머리가 터진다. 즉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노 개조 상태에서는 거의 좀비 돌진 거리 정도~ 제대로 조준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터뜨릴 수 있고, 약간 먼 거리에서도 운이 좋아 탄착군이 좋으면 머리가 터질 수도 있다.) 좀비 제거용 무기로 활용된다. 자주 지나가야 하는 통로에 얼쩡거리는 좀비를 제거할 땐 이만한 무기가 없다. 확장 배럴 장착 시 처음 달면 4발이 덤으로 추가되며 원래보다 거의 2배 떨어진 거리에서도 머리를 터트릴 수 있고 탄을 1발 넣을 때마다 장탄이 2발씩 장전되는 특징이 있다.
배럴이 없는 상태에서 머리를 쉽게 터트리려면 권총으로 좀비 다리를 쏴서 경직을 준 다음 바로 달려가서 머리를 쏘면 된다
제4의 생존자에서 헝크가 풀개조된 샷건을 사용하며, 유령 생존자의 로버트 켄도가 개머리판 달린 상태로 주무장으로 들고 나온다.[23]
6. 서브머신건/기관단총
6.1. 오리지널
위력은 별볼일 없지만 연사 속도로 먹고 사는 무기. A 시나리오에서 경찰서 지하 무기고에서 얻거나 B 시나리오에서 이전의 캐릭터가 놔두고 갔다면 얻을 수 있다. 만약 이전의 캐릭터가 서브머신건을 가져갔다면 엄브렐러 지하 연구소 동쪽구획 배양연구실에 있는 USS 요원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혹은 특전무기로 아이템 박스에서 무한 서브머신건을 얻을 수 있고, 루키 모드라면 시작부터 무한 서브머신건을 장비하고 있다. 좀비나 릭커에게 사격하면 뒤로 밀려나며 얻어맞기만 하다 죽는다. 좀비는 측면에서 이 무기를 많이 얻어맞으면 손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다. 버그성 플레이로 조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공격 버튼을 연타하면 총알을 소비하지 않고 공갈총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절약형 플레이가 가능하다.
6.2. 리메이크
6.2.1. MQ-11
원작에선 양측 캐릭터 둘 다 사용가능했지만 본 리메이크에선 클레어 전용무기로 등장. .380 ACP 탄약을 쓰며, 전용 소음기와 확장 탄창을 껴서 2의 머신건 같은 외견을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원작처럼 저지력을 기대하면 큰 오산이다. 권총보다 못한 저지력 때문에 좀비 상대로 갈겨봤자 탄약 낭비이며, 굳이 쓰겠다면 퀵드로우 아미처럼 다리에 십수발 갈겨서 자빠트리는 정도가 고작이다. 대신 G-윌리엄 등의 보스를 상대로 약점을 지속적으로 연사할 경우에는 권총보다 효율이 좋다. 특히 그로기에 빠트려야 하는 G계열 몬스터들에게는 특효약.24발분 장전 .380 APC 기관단총. 극도로 빠른 발사 속도가 특징입니다. 보통 총알을 분사할 때 특징입니다.
장탄수는 기본 24발로, 필름으로 알 수 있는 스타즈 사무실의 숨겨진 곳에 있는 확장 탄창 장착하면 50발로 늘어난다. 소음기를 달면 반동과 탄착군을 줄여준다. 소음기를 달고 멀리서 쏘면 릭커/타이런트를 직접 공격하지 않는 이상 눈치를 못챈다.# 레온이 A 루트 스피드런시 매그넘을 포기하는 것처럼 클레어도 A루트에서 스피드런시에 MQ-11을 생략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19년 12월자 패치후에는 무반동 수준으로 버프가 되어 보스전에서의 위력이 아주 크게 증가됐다.
6.2.2. LE5 (∞)
제4의 생존자 모드의 헝크와 유령 생존자 모드의 고스트의 주무장으로 사용된다. 클레어의 기관권총인 MQ-11과 달리 제대로 된 기관단총이라 고성능을 자랑한다. LE5는 연사력이 출중하고 집탄률이 아주 환상적이다. 크로스헤어는 분산되는 것으로 표시되지만 대개 모든 탄의 탄착군이 가운데로 집중되기 때문에 손에 익으면 상당히 진행이 원활해진다.32발식. .380 ACP 기관총. 클로즈드 볼트 방식으로 정확도가 높습니다.
본편에서는 하드코어를 S랭크로 클리어하면 업적 보상으로 무한 LE5를 얻는데 무한 사무라이 엣지처럼 탄약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
인게임상 .380ACP를 쓴다고 설명하지만 실제 MP5에는 .380모델이 존재하지 않는다. 엄브렐라가 마개조를 했거나 제4생존자 헝크에서 권총탄과 구분하기 위해 이렇게 설정한 듯하다.[24]
7. 화염방사기(레온 전용)
7.1. 오리지널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 기숙사에서 입수 가능한 무기로 식물계 몬스터인 아이비에게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불꽃을 발사하여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을 불태워버린다. 연료 소모가 크고 상하조준이 불가능하며 사정거리가 짧은게 흠. 사실 아이비가 아닌 다른 적에게 쓸 일은 없을 것이다.
7.2. 리메이크
기본적으론 저지력이 낮다 못해 없는것과 다름없어서 켈베로스나 릭커에겐 위험천만한 무기고 일반 좀비들에게도 꽤 오래 구워야 나가떨어져 그다지 쓸모가 없고 일반 몹중에선 아이비랑 G 어덜트에게 잘 먹힌다. 대략 10~15발 정도를 쏘면 아이비와 G 어덜트에 불이 붙고 이 상태로 잠시 기다리면 쓰러진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해두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살아나므로 아이비는 숯처럼 바싹 탈 때까지 조금만 구워주는 것도 방법. 타는 동안에도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탄을 적당히 아끼는 용도로 쓸 수도 있긴하다. 특히 한번 불이 제대로 붙은 몬스터는 불이 꺼질때 까지 지속 피해를 입기때문에 아차하다 잡혀서 디펜스 무기 날리기 직전에 피해가 누적돼서 다운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그걸 믿고 다른탄 아끼겠다고 닥치고 숯불구이로 만들지는 말자. 후반에 연구소에서 연료 소모속도를 절반[25]으로 줄여주는 레귤레이터를 얻는다.엄브렐러 제작 무기. 압축 가스를 사용해 뜨거운 불꽃을 발사합니다. 휴대성이 좋고 연료 보급도 가능해 장기 작전에 유용합니다.
스파크샷과 더불어 리메이크에서 대폭 개선된 무기이다. 레온 루트에서 리메이크된 대보스전용 최종병기 중 하나. 보스 약점에다 화방을 지져주면 보스 체력이 미친듯이 까진다. 윌리엄 버킨 2차전에서 몸에 불이 적당히 붙도록 몇십발만 지저주면 금방 무릎을 꿇는다. 월리엄 버킨 3차전에서도 샷건으로 눈을 날리고 화방으로 약점을 지지면 노멀기준으로 3번째 패턴은 그대로 스킵할정도로 위력이 좋다. 타일런트 최종전에서도 딜이 잘 들어간다. 단지 너무 남발하면 아이비 상대로 고전을 할 수도 있다.
시간상 라이트닝 호크를 습득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하드코어 S+ 스피드런 도전 시에는 보스전의 한줄기 광명이다. 아이비에게도 웬만하면 탈때까지 굽는 게 아니라 핸드건으로 낭포만 터뜨려 쓰러뜨린 후 살짝 굽기만 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연료를 잘 아껴두면 무기를 바리바리 싸들고 갈 인벤토리도 부족한 상황에서 보스전 클리어에 믿음직한 생명줄이 된다.
DLC 사면초가에서도 로켓런처를 제외하면 가장 믿음직한 무기이다. 유이한 범위공격 무기이기 때문. 좀비들을 한 방향으로 잘 몰아서 좀비들에게 불이 붙은 상태가 유지되도록 끊어서 쏘면 연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단 즉각적인 저지력이 없다는 것을 유의하고 충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DLC 두부 모드의 캐릭터들 중 하나인 곤약이 사용하며, 고스트 서바이버에서도 등장한다.
8. 스파크샷(클레어 전용)
8.1. 오리지널
엄브렐러가 실험체를 제압하기 위해 제작한 쇼크건. 강한 전기 스파크를 발사하여 데미지를 입히지만 반동이 너무 커서 뒤로 꽤 많이 밀려나고 게다가 사정거리가 긴 편은 아니다. 그래도 화염방사기보다는 긴 편. 윌리엄 2형태를 잡을때 사용하면 좋다.
8.2. 리메이크
2편 오리지널에서 나왔던 엄청나게 거대한 전기 콘센트를 붙여놓은 것 같은 촌스러운 디자인이 아니라 사람이 드는 게 납득이 될 정도로 작아지고 더 멋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원작에서 나온 무기와 사용 방법이나 컨셉이 판이하게 바뀐 무기다. 원작의 스파크 샷이 사거리가 짧은 샷건 같은 느낌으로 표현되었다면 이번작은 테이저 건처럼 표현되었다. 날카로운 금속으로 된 전극을 발사하며 적에게 붙이고 난 다음 계속 조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고압의 전류를 주며, 크로스헤어 양쪽에 표시되는 게이지가 가득 찰 동안 전기 충격을 유지하면 마지막으로 엄청난 고압의 전기 충격을 준 이후 전선이 끊어진다.동물 테스트에 사용하는 고전압 총. 충전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니들의 선이 쉽게 끊어지지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좀비같은 경우엔 전극이 붙으면 전기 충격으로 제자리에서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부들부들 떨며, 고압 충격을 받으면 새까맣게 타서 쓰러진다. 아이비 같은 경우는 전기 충격을 풀 충전까지 받으면 몸에 있는 모든 낭포가 폭발하며 쓰러진다. 얻은 직후에 G어덜트를 상대로도 매우 효과적이다.[26] 연구소 수면실에서 고압 충전 시간을 줄여주는 파츠를 얻는다. 전기 콘덴서를 제대로 붙이기만 하면 웬만한 적은 꼼짝 못하게 묶으면서 일방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어마어마하다. 원작에서 좀비나 윌리엄 2형태에서나 썼던 점을 생각하면 큰 발전.[27]
보스전에서는 보통 G3전 때 사용하게 되는데, 전극을 꽂아도 약간 움찔거릴 뿐 계속 다가오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쏘지 않으면 충전은 충전대로 못 마치고 반격당해 나뒹굴게 된다. 딜레이가 긴 패턴 뒤에 사용해도 되고, 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 산성탄을 쏴 경직을 유도한 뒤 재장전없이 바로 무기를 바꿔 쏴도 타이밍이 나온다. 이펙트를 보면 전격 대미지가 몸 전체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엄연히 전극을 맞힌 부위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물론 최고 약점은 눈알이니 눈알을 잘 노려 터뜨리자.
9. 그레네이드 런처(클레어 전용)
9.1. 오리지널
유탄의 탄종을 자유롭게 교환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작렬탄, 유산탄, 화염탄 총 3가지의 탄이 등장한다. 작렬탄은 짧은 거리에 산탄총처럼 폭발형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잘 사용한다면 좀비 무리들을 단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 유산탄은 릭커나 돌연변이들에게 사용하면 좋고, 화염탄은 아이비나 좀비들에게 사용하기 좋다. 단 화염탄은 타이런트에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탄으로 바꿔야 한다.
9.2. 리메이크
중절식 유탄발사기. 이번 리메이크에선 산성탄과 화염탄 2종류만 등장하며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재장전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오리지널에서는 유탄이 몇발이든 같은 종류라면 무기에 합성해두고 인벤토리 칸을 아낄수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무기에 1발만 장전 가능하며 유탄을 따로 들고다녀야 한다. SLS와 마찬가지로 탄종을 실시간으로 변경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처음 입수하면 조준기까지 탈거된 소드 오프 버전으로 입수하지만 개머리판을 조합하면 안정적으로 사격할 수 있다.(대신 인벤을 2칸 차지하며, 근접시에는 개머리판이 없어도 맞추는데 문제가 없으므로 하드코어에서는 인벤을 아끼고자 일부러 달지 않을 수 있다.) 클레어의 밥줄이자 핵심인 무기로 릭커, 아이비, 보스전에서 특히 중요하다.단발 중절식 유탄 발사기. 섬광 및 산성 탄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범위 공격하기 좋으나 재장전 속도가 느립니다.
- 섬광 탄환(오역으로 화염탄, 소이탄이 적절하다): 본작의 일반화기 중 최고의 광역딜이 가능한 무장. 몰려있는 좀비들을 쓸어버리는 데에는 최적이며 후반부에 나오는 아이비들의 숨통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탄이기도 하다. 또한 G 어덜트 상대로도 산성탄보다 유효하다. 아이비들은 게임 전체에서 5마리 정도만 상대하면 되니 너무 아끼지 말고 필드 잡몹 처리용으로 활용하도록 하자. 보스전에서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안 되는 편이다.[28] 화염탄은 필드에서 입수만 할 수 있는 탄환이지만 습득량은 꽤 넉넉한 편이다. 하드코어 릭커도 1발로 거의 즉사에서 빈사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유의할 점은 바닥에 내려온 상태라야 데미지를 온전히 주기 쉽다는 점이다. 벽에 붙어있을 때는 효과가 줄어들기 쉽고, 천정에 붙어있을 때는 거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 릭커가 불에 타는 동안엔 다른 무기로 공격받아도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화염탄을 릭커에게 쏜 다음, 불에 타는 릭커를 권총탄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이 좋다.
- 산성 탄환: 산성 용액이 들어있는 탄환. 범위가 좁고 일반 잡몹 대상으로는 화력도 화염탄보다 떨어진다. 그 대신 하드코어에서 요긴하게 쓰이는데, 산성탄에 맞은 좀비는 시간이 지나면 다리나 팔 등이 떨어져 엉금엉금 기어다니게 된다. 이 피해도 좁긴 하지만 광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산성탄 한 발로 여러 좀비의 다리를 뭉게버릴 수 있어 탄을 절약 할 수 있다. G 관련 적들에게는 추가피해가 들어가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보스로 등장하는 윌리엄은 2형태를 제외하곤 산성탄에 맞으면 무조건 하는 행동을 멈추므로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릭커도 두발 정도면 해결할 수 있으니 --고급 화약은 최대한 산성탄으로 만들어 써먹자. 다만 화염탄을 릭커, 아이비, G 어덜트, 윌리엄 2형태 등 필요한곳에만 아껴 사용할 경우 탄이 비교적 넉넉한편이기 때문에 산성탄이 부족하지 않다면 고급 화약 2개로 기관단총용 .380 ACP탄환을 만드는게 나을수도 있다. 또한 보스의 행동을 중단할 수단은 산성탄 외에도 있고, G1 이후 보스전에서 산성탄의 스턴 효과는 짧다. 화염탄을 낭비했을 경우에만 조합해서 쓰자. 고급화약은 머신건 탄약을 만들어 쓰는게 지겹게 만나는 일반좀비는 물론이고 G3~5 보스전에서 더 효율적이다.
10. 개틀링 기관총
10.1. 오리지널
특전으로 얻는 무기. 무한탄인데다 서브머신건보다 데미지가 더 높아 좀비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단점이라면 사격 전/후로 딜레이가 꽤 있는 편인데다 위/아래로 조준이 불가능하고 수평으로만 공격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 공격 범위가 상/하 전부 커버 되기 때문에 진행에 지장은 없다.
10.2. 리메이크 (∞)
원작은 캐릭터에 관계없이 B 시나리오를 고랭크로 클리어하면 주는 특전 무기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클레어편용 결전무기로 바뀌었다. M134. 미니건이란 이름으로 나오는데, 최후반부에 G4와의 결전직전 얻을 수 있으며 7.62mm NATO 소총용 탄약 400발이 장전되어있다.7.62mm NATO탄을 발사하는 6총열 미니건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르며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힙니다.
클레어의 첫번째 혹은 두 번째 시나리오 중 하나를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S+ 등급을 받으면 무한 미니건을 얻을 수 있다. 이쪽은 무한탄창이라 재장전이 없기 때문에 무한으로 난사가 가능하다. 좀비야 말할 것도 없고 릭커도 그냥 맞다가 죽을 뿐이며 타이런트도 몸통에 엄청난 포화를 맞으면 좀처럼 접근을 못하고 경직으로 주춤하며 머리를 맞으면 바로 고개를 숙여버린다. 레온의 경우 슈퍼 타이런트 전에서 사용시 무한경직을 먹일 수 있으나 AT4나 에이다가 던져주는 런쳐를 쓰지 않으면 죽지를 않는다. 어찌되건 2번째 최강의 무기이기는 한데. 트리거를 당기면 총열이 회전하는 잠깐동안 딜레이가 좀 있다. 쏘자마자 발동 되는 로켓에 비하면 손 맛은 좋지만, 급할 때 조금 위험한 상황이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할 것..
11. 로켓 런처
11.1. 오리지널
외형이 FIM-92A 스팅어와 상당히 닮았다.
B 시나리오에서 슈퍼 타이런트를 상대할때 얻을 수 있는 무기. 보스전에서 얻는다면 2발, 특전으로 얻는다면 무한탄이다. 위력은 발군이지만 스플레시가 없고 조준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다 조준을 위-아래로 할 수 없다. 좀비에게 맞춘다면 좀비의 상체가 산산조각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2. 리메이크
11.2.1. ATM-4 (∞)
AT4. 게임 내 표기는 ATM-4로 되어있다. 레온의 첫번째 혹은 두번째 시나리오 중 하나를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S+ 등급을 받으면 주는 특전 무기이다. 이것만 있으면 타일런트를 제외하고 좀비든 릭커든 닥치는대로 쏴죽이며 호쾌하게 진행하는 실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범위가 대단히 넓어 대충 쏴도 일발에 좀비들은 고기조각이 되며 [29] 제대로 조준하고 맞춘다면 좀비는 핏물 조금(...)을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다.[30] 심지어 아이비조차 직격으로 맞으면 바로 재가 되어버린다. 압도적인 작중 최강 무기의 알파이자 오메가. 코드 베로니카에서도 비슷한 모델이 등장한다.
대부분의 적을 평등하게 일격사시키는 최강의 무기지만 코트를 입은 상태의 타이런트에게는 일격에 경직은 줘도 시스템상 처치 불가능이라 아쉽게도 복수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일격에 경직상태로 만들 수 있어서 플레이어가 질릴 때까지 무릎을 꿇게 만드는 건 가능하다. 최종전의 타이런트는 하드코어 난이도라도 세 발만 맞추면 에이다가 던져주는 이벤트 컷씬도 나올 필요없이 그냥 터트린다. 정확히는 타이런트의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가 되어야 로켓런쳐를 던져주지만, 워낙에 대미지가 강해서 그런거 없이 체력을 쫙쫙 깎아대기 때문이다.[31]
11.2.2. 대전차 로켓
레온 파트에서만 등장하는 보스전인 타이런트 전에서 에이다가 플렛폼 아래로 미끄러트린 웨폰 케이스 안에서 M202 FLASH가 나오는데, 총 4발이며 원작과 똑같이 타이런트를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피해를 입히는 방식도 아니고 그냥 스크립트로 타이런트의 상반신이 날아가버린다.[32] 나머지 남는 탄환도 사용이 가능하다.[33] 1편과 3편에서도 등장한 역사깊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66mm 소이탄 4발을 장전할 수 있는 휴대용 로켓 발사기. 소이탄은 강력한 화염을 발산합니다.
12. 오리지널에만 있던 무기
12.1. 보우건
클레어 전용 무기. 게임 초반에 켄도 건샵에서 얻거나 경찰서 뒷편의 기계실에서 얻는다. 사격하면 3발을 한번에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 따라서 가까이서 쏴야 세 발의 화살이 모두 적에게 꽂히기 때문에 거리를 잘 잡아야 한다. 특이하게도 일본판을 비롯한 자동 조준을 지원하는 모드에서는 사격한 볼트들이 골목이나 커브를 돌며 적에게 날아가 꽂힌다. 시나리오 A에서 레온이 건 샵에서 샷건을 얻는데 클레어는 보우건을 얻는다. 물론 활용도는 보우건 쪽이 훨씬 떨어진다.
13. 리메이크판 추가 무기
13.1. 투척무기
- 수류탄
단검과 마찬가지로 보조무기이자 소모품이며, 일반 공격과 디펜스 웨펀을 병행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공격으로는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투척 거리가 가까울 때에는 굴리면서, 멀 때는 수류탄을 위로 투척하여 공격한다. 폭발 범위는 타 게임에서 표현되는 범위보다 약간 좁은 편이지만 그 위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 범위 내의 좀비같은 잡몹들은 웬만하면 사지가 개박살나며 보스전에도 매우 유용하다. 클레어의 경우 제대로 터트리면 G4의 눈알을 다 쓸어버릴 수 있고, 레온의 경우 마지막 승강장에서 타이런트를 저지하면서 체력을 깎는데 아주 유용하다. 또 캐릭터가 폭발에 휩쓸리면 몸을 움츠리는데, 이 때는 전신 무적 판정이라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는다. 투척 준비 시 궤도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투척 공격 시 감을 좀 익혀야 한다. 잘못하면 멀리 던지려고 위로 조준했다가 천장에 박고 떨어져 낭비한다.
카운터 어택으로는 좀비, 리커, 좀비견, 아이비에게는 입에 쑤셔넣는 모션이며 멀리서 총으로 쏴 바로 터트리거나 반격 후 잠시 후에 폭발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다. 윌리엄 G 1, 2형태와 타이런트에게 잡혔을 때에는[34] 잡은 손을 풀기 위해 버둥거리면서 발 밑에 수류탄을 까버리는 모션을 취한 후 잠시 후에 폭발한다. 디펜스 웨펀으로 사용했을 시 투척 공격보다 폭발 범위 및 위력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1칸당 3개까지 보유 가능.
카운터 어택으로는 좀비, 리커, 좀비견, 아이비에게는 입에 쑤셔넣는 모션이며 멀리서 총으로 쏴 바로 터트리거나 반격 후 잠시 후에 폭발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다. 윌리엄 G 1, 2형태와 타이런트에게 잡혔을 때에는[34] 잡은 손을 풀기 위해 버둥거리면서 발 밑에 수류탄을 까버리는 모션을 취한 후 잠시 후에 폭발한다. 디펜스 웨펀으로 사용했을 시 투척 공격보다 폭발 범위 및 위력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1칸당 3개까지 보유 가능.
- 섬광탄
사용 방식은 수류탄과 동일하나 수류탄과의 차이점은 폭발 시 범위 내의 좀비나 B.O.W.들의 시력과 청력을 잠시 동안 무력화시키기에 적을 쉽게 제압하거나 도주하기에 용이하다. 특히 경찰서에서 타이런트를 만났을 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한데 화력으로 기절시켰을 때보다는 무력화되는 시간이 짧지만 타이런트를 화력으로 제압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35] 핀치에 몰리거나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려고 할 때 타이런트가 근처에 있다면 섬광탄을 던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보통 좀비나 좀비견 같은 경우엔 섬광탄을 맞으면 아무것도 못 보고, 못 듣기 때문에 그냥 멍청하게 그 자리에 서 있지만 리커 같은 경우는 애초에 시력이 없기 때문에 섬광탄을 맞으면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주변에 마구잡이로 공격을 가한다. 타이런트는 섬광탄을 맞을 때 제자리에 주저앉아 한 팔로 눈을 가리거나, 양팔을 아무렇게나 휘두른다. 두 몹 다 휘두르는 팔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니 도망갈 때 너무 가까이 붙지 말도록 하자. 윌리엄은 커다란 눈 때문에 섬광탄이 엄청난 효과를 본다. 2차전에서도 섬광탄을 보급해주니 섬광탄으로 마비시킨 다음 컨테이너를 선물해주자. 아이비는 눈이 없어져서 그런지 섬광탄에 면역이다. 범위는 수류탄보다 약간 넓은 수준이며 디펜스 웨펀으로 사용시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폭발 범위가 현저하게 감소한다. 좀비에게 디펜스 아이템으로 사용하고나서 머리를 쏘면 100% 머리가 터진다.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1칸당 3개까지 보유 가능.
[1] 나이프가 전부 7자루만 습득 가능한지라 강제보스만 나이프로 잡거나 아니면 길 막는 좀비한테 일부러 잡히면서 나이프로 경직 먹이고 피해없이 지나가는 등. 활용하는 방식은 유저마다 다르지만, 쓸 기회는 제한되어 있다. 대부분 도망을 가며 탄을 아껴야 후반에 안심할 수 있는 극한조건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며 중간에 거대악어는 반드시 한발 쏴줘야 된다. 총 안 쓰고 싶다면 수류탄으로 악어 잡는 방법도 있다. [2] 반격 후 좀비가 완전히 죽지 않더라도 기절상태일 때(주로 머리를 쏠 때 유발되며 일정시간 뒤 다시 활동한다.) 회수가 가능하다.[3] 좀비견의 경우 일정 확률로, 아이비의 경우 무조건 정면공격으로 바뀌어 강제로 카운터 어택을 유발한다.[4] 1회당 약 30% 소모[5] 마찬가지로 정면에서 공격당했을 때에만 해당하며, 측면 또는 후방일 경우 플레이어가 엎어지거나 장딴지를 물려 디펜스가 발동하지 않는다.[6] G 어덜트의 경우 목을 찌르는 모션만 취한다.[7] 사실 오리지날 바하2도 나이프 올클리어 하는 유저대항책으로 좀비들의 나이프 내성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책정된 것이지, 거미나 좀비견, 이비는 나이프 10여방에 해치울 수 있다.[8]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 따르면 프레임이 나이프의 데미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V싱크를 오프하고 옵션을 최대한 낮추면 극대화된 나이프의 데미지로 공격이 가능한 셈.(...)[9] 3~60 프레임 가변인 콘솔과 달리 120이상의 프레임을 상시로 뽑아내는 하이스펙 PC의 경우에는 딱히 프레임을 올리지 않아도 나이프가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 또한 이것이다. 작정하고 수직 동기화 해제 및 그래픽 품질을 최하로 맞춰서 200이 넘는 프레임을 띄우면 나이프의 데미지는 이론상으로도 콘솔의 2~3배를 능가하게 된다. RE엔진이 60프레임을 기준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부작용.[10] A 루트를 둘 다 진행하고, 아무나 B 루트를 시작하면 된다. B루트에서만 등장하는 미스터 라쿤은 극초반에 나오는 것 딱 하나 밖에 없다.[11] 한술 더 떠서 아예 탄약과 총기는 아예 눈길도 안 주고 무한 단검만으로 보스전까지 소화하며 하드코어 S+ 랭크를 찍는 고인물들도 있다.[12] G1 형태는 사다리 근처에서 회수가 가능하고, G2 형태는 나가는 다리 왼쪽 부분에서 회수할 수 있다.[웨스커모델] A B C [소염기] [9mm권총탄] [개머리판] [질모델] [무한탄창] [대용량탄창] A B [13] 더블액션임에도 싱글액션인 퀵드로우 아미보다 연사속도가 느리고,장탄수도 1발 적으며, 크리티컬 데미지가 300% →250%에 에임 보너스 데미지도 50%→30%로 보정치가 제일 낮다.[14] 클레어가 갖고 있는 무기 중 좀비의 머리를 난이도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박살내는 무기는 강화탄을 쓰는 SLS 뿐이다. 유탄이나 스파크샷도 난이도 상관없이 좀비 상대로 원샷원킬이지만, 이 둘을 좀비에게 쓰긴 너무 아까울 뿐더러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15] 헝크는 기본장비로, 고스트는 진행 도중 가챠폰에서 입수 가능하다.[16] 개조를 하나도 하지 않은 마틸다보다 아주 살짝 느리다.[17] 오리지널의 SAA는 그냥 중절식 리볼버처럼 프레임을 꺾어 열고 6발을 한번에 장전한다. 덕분에 장전 속도는 탄창형 권총보다 빨라서 전투 지속력이 괜찮았다.[18] 특히 레온의 풀개조 마틸다를 이런식으로 활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클레어의 퀵드로우 아미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19] 다만, 이렇게 할 경우, 마틸다 풀 개조와 마찬가지로 칸을 두개나 잡아먹는다.(...) 하지만 데미지의 배율이 늘어나므로 어느정도 감수하고 입수 할 메리트는 있다.[20] 그 정체는 도트 사이트. 조준선과 별개로 타겟에게 겨눠지는 레이저 도트가 표시되어 이거 하나로 조준이 엄청 빠르고 편해진다.[21] 샷건을 얻기 위한 키카드를 얻으면서 보석을 얻으므로 사실상 동선이 겹친다. 거기에 무기고 해제에 사용하는 스타즈 뱃지는 지하 전시관에 사용하니 배럴도 빨리 얻는다. 덕분에 G-윌리엄 1차전부터 배럴개조된 매그넘을 들고 가므로 버릴 이유가 없는 셈이다.[22] 레밍턴 M1100에서 개머리판을 잘라내고 경량화한 모델. 커스텀파츠를 입수하면 개머리판을 장착하여 M1100으로 개조가 가능하다.[23] 레온편 컷신에서도 개머리판이 달린 모델을 들고 있음을 확인 가능하다.[24] 몇몇 시리즈에서 9mm 탄환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은 일부러 기관단총용 탄환이 따로 등장한다. 2(1998),2편 리메이크, 4, 5, 7편. 권총과의 차별성 및 탄환 밸런스를 위해서인 듯하다.[25] 4에서 2로 감소.[26] 껍질/낭포/눈알을 각각 1발씩 차지샷으로 처치가 가능하다. 다만 웬만하면 눈알이 드러난 상태에서 스파크샷 1발만 쓰는게 제일 효율적.[27] '그럼 지금의 윌리엄 2형태는?' 하는 위키러들도 있을 법 한데, 리메이크판의 2형태는 무기로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주변에 있는 컨테이너 달린 크레인을 이용해 쓰러뜨려야 하는 데다 풀 충전하는 동안 윌리엄이 바로 쫓아오기에 윌리엄의 뛰어들기 공격 시 나오는 후딜레이를 틈타 먹이거나 어그로 끌 때만 많이 쓰인다.[28] G1의 경우 화염탄의 경우 30발을 맞춰야 죽지만 산성탄은 16발이면 죽는다. G3의 경우 화염탄을 65발 맞춰야 그제서야 마지막 페이즈에 들어간다. 특이하게 G2 형태일 때만 산성탄이 별로 효과를 못 보는 반면 화염탄이 경직/데미지 모두 잘 먹힌다.[29] 보이는 폭발 이펙트보다 훨씬 타격범위가 넓다. 웬만한 방 하나는 한방에 다 커버가 될 정도.[30] 그런데 정작 플레이어는 발 밑에다가 대고 쏴도 체력하나 깎이지 않는다. 하지만 로켓탄이 근처에서 터지면 이에 얼굴을 가리는 동작을 취해 일순간 무방비 상태가 된다.[31] 하드코어 보정으로 로켓런쳐를 1방 버틴다는걸 감안하면 1발만에 빈사로 만든다는 얘기.[32] 하드코어에선 처음 한 발을 견디기 때문에 총 2발이 필요하다.[33] A 루트냐 B 루트냐에 따라 다른데 A 루트에선 비상구를 열어주는 좀비에게 쏘고 난 다음엔 딱히 쓸 일이 없으니 좀비를 치우는데 쓰면 되고, B 루트에서는 최종 보스인 윌리엄 5형태를 위해 아껴두면 된다.[34] 잡몹에게 잡혔을 때 섬광탄 장비 시에도 모션은 동일하다.[35] 화력으로 제압하려 할 경우 전탄 명중하에 최소 핸드건 탄이 6~8발이 소비되며 피격되었을 경우 회복약, 적에게 잡혔을 경우 반격하기 위해 보조무기까지 추가로 소비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