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TEN/콩까지마.피아
1. 소개
'''선량한 시민과 얍삽한 마피아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싸움. 과연 누가 시민이고 누가 마피아일지 흥미진진한 심리전이 시작됩니다. 미스테리 라디오 추리게임 콩까지 마.피아!!'''
'''(게스트)''' '''쉿! 범인은 이 안에 있어.'''
- 오프닝 곡 : 이디오테잎 - Melodie(더 지니어스 오프닝 곡) 이다.
코너의 이름인 '콩까지마피아'는 원래 '콩까지마'에서 온 것이지만 지상파 방송에서 '깐다'가 부적절한 표현이기 때문에 '콩까지(도) 마피아다'라는 의미로 중의성을 살려 지은 표현이라 한다. 어원에 충실하기 위해 그래도 '콩까지마'에서 한번 끊고 '피아'를 발음한다.
펭텐 휴식기로 인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신설되었다. 펭디 김소혜도 이 내용을 보고 흡족했다는 후문. 이후 김소혜와 이말년 작가가 하차하면서 정규 코너가 되었다.배성재가 어느날 꿈에서 3명이서 마피아 게임을 하는 꿈을 꿨고 이게 기억에 강하게 남아서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코너이다.나중에 밝히기로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이종범 작가와 함께 시뮬레이션도 했다고 한다.
게임 시작 전에 게스트 소개를 위해 코너 속의 코너로 '홍진호의 잘 안 들리는 한 문장 프로필'이 진행된다. 소개 문장이 길 땐 특히 더 망가지는 신비로운(...) 딕션을 확인할 수 있다. 가끔가다 발음이 잘 되는 날이 있으면 배성재가 발음 좋다고 해주는데 팟수들은 노잼이라고 깐다.(...)
홍진호의 버벅거리는 모습,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 몰이 당할 때 흥분하는 모습이 이 코너의 재미포인트.
2. 게임 방법
제작진이 나눠주는 3개 또는 4개의 쪽지 중 하나에는 '''마피아'''와 미션이, 나머지에는 '''시민'''이 적혀 있고, 공통적으로 그 날의 대화 주제가 적혀 있다. 이 쪽지는 5초 이상 봐야 한다.[1] 이후 세 명이서 마피아 게임을 진행, 승리자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획득한다.[2] 배성재는 SBS 직원이라 상품권 지급이 금지되어 있어 배성재에게 지급되는 상품은 추후 청취자 참여 코너에서 쏘는 상품권으로 나간다.[3] 마피아에게는 쪽지에 적혀 있는 특정 단어를 대화 중에 말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미션을 수행하지 못할 경우 마피아가 승리하더라도 백화점 상품권을 가져가지 못한다. 나중에는 제시어를 말하지 못하면 벌금을 걸기도 했다.
4인 마피아일 경우 시민들이 1차에 마피아를 잡아내야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되며, 2차 지목에 마피아가 검거되면 백화점 상품권 대신 치킨이 지급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히든 룰이 생겼는데, 초반에 마피아가 너무 티나면 게임 재시작을 요청할 수 있다.[4]
3. 여담
2019년 어린이날 특집에서 작가가 '''홍진호는 막 놀려도 된다고 이를 유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실제 생녹방을 보면 홍진호를 극딜하면서 명장면을 만들어낸 게스트들이 여럿 있었다.또한 배성재와 홍진호 두 명이서 고정임을 앞세워 자신감을 내세우다가 게스트에게 대굴욕을 당하는 모습도 볼거리. 게스트가 마피아일 때의 승률은 대체로 낮은 편이지만, 게스트가 이긴 게임들이 대부분 의심도 받지 않고 배성재와 홍진호가 서로를 찍어 자멸해서 압승한 경우이기 때문에 굴욕의 후폭풍이 상당히 크다. 특히 윤태진이 출연했을 때에도 "역대급 호구가 왔다", "최초로 게임을 두 번 할 수도 있다", "내가 마피아가 되면 윤태진이 시민인 건 바로 아니까 서로 눈치챌까봐 걱정이다" 등 별의 별 표현으로 무시를 했다가 '''아주 제대로 당했다.''' 2019년 11월 12일 생녹방에서는 2회분을 녹음했는데, 두 편 모두 게스트에게 같은 패턴으로 당했다.[5] 거기다 녹음일이 '''삼연벙 15주년'''이라서 더욱 굴욕이 배가 됐다.
2018-2019 연말연시 시즌에 '''"콩타작 - 배즙짜기 - 둘 다(!!!)"'''라는 전설의 3콤보가 터지며 배성재는 한동안 후유증을 앓았고, 반면 홍진호는 빠르게 정신 차리며 6연승을 달성했다. 배성재의 약세가 계속될 때쯤 존박의 뮤직하이 고정 게스트인 이종범이 그를 부활시켰고, 존박이 직접 복수하러 갔으나 배성재에게 또 당했다. 배성재는 남성 게스트가 나올 땐 이상하게 승률이 높다(...).
그리고 배성재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이 코너에 출연했을 때 호되게 당한 기억 덕분에 러블리즈에게 특히 경계심을 많이 드러낸다. 덕분에 러블리즈는 배성재와 팟수들에게 '데블리즈'라고 불리고 있다. 로켓펀치 멤버들이 나온 날에도 '러블리즈의 후예들', '울림의 혈통' 등의 표현을 쓰면서 경계를 했는데, 여기서도 당하고 나서 '울림은 저와 안 맞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2019년 하반기 들어서는 홍진호의 포커대회 일정으로 인해 방영 빈도가 줄어들었던 때도 있었다. 2020년에는 격주로 한 번에 2회분을 녹음하고 있다.
2020년에는 부부 게스트들이 동반출연을 했는데 첫 번째로 제이쓴-홍현희 부부, 두 번째로 박지성-김민지 부부, 세 번째로 강재준-이은형 부부[6] 가 출연했다. 세 부부 모두 큰 재미를 주고 방송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특히 박지성-김민지 부부 에피소드는 '''최초로 2회분'''으로 편성되었다.
이현도, 딘딘편과 권혁수, 강유미가 출연한다고 했을 때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현도와 권혁수, 강유미가 논란 전적이 꽤 있었던 인물로 특히 이현도와 권혁수는 공교롭게 둘다 군대관련 문제로 논란이 있었기에[7] 더욱이 군대문제가 예민한 남심방송인 배텐 채팅창이 시끄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왔지만 정작 생녹방에서는 유쾌하게 잘 넘어 갔다.
특히 이현도는 성우언니의 초등학교부터 절친으로 배성재와의 어릴때 친분으로 인해 어린시절 이야기를 많이 하므로써 듀스와 본인이 관련된 언급을 최대한 자제 하였고 권혁수와 강유미도 특유의 재미 있는 언변으로 당일 방송을 무리 없이 소화 해냈다.
노라조 편에서 원흠이 중국에서 아오이 소라와 같이 그룹가수 활동했던 이력을 언급을 했는데 정작 본방에서는 편집되어 버렸다. 생녹방 당시에도 다들 편집될 것이라는 예측은 했었지만 정작 원흠은 아오이 소라와 활동했던 것을 배텐 뿐만 아니라 타 방송에서도 많이 언급을 했다. 배텐에서는 행여나 수트를 입기 싫은 PD가 편집해서 올린 듯 하다.
4. 방송 목록
4.1. 2018년
4.2. 2019년
4.3. 2020년
4.4. 2021년
[1] 초반엔 없었으나 마피아 쪽지에만 미션이 적혀있다 보니 마피아가 쪽지를 확인하는 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려 기존에는 쪽지를 오래 보고 있는 사람이 마피아로 의심받기 쉬워서 제정된 룰이다. 그런데 이 규칙이 있어도 쪽지를 확인하면서 슬쩍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면서 시선의 움직임 등으로 알아내려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2] 처음에는 마피아 승리 시 10만원을 받았으나 마피아가 불리하지 않다는 이말년의 의견에 따라 바뀌었다. 이말년은 시민이 더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시민 쪽을 올린 게 아니라 마피아 쪽을 내린 게(...) 포인트. 게다가 상금이 바뀌고 처음 한 달간은 월별 누적 정산이었는데, 이 누적이라는 게 '''패배하면 차감되는''' 방식이었다. 결국 이 방식은 없어지고 그냥 이긴 사람이 5만원을 획득하는 것으로 정착되었다.[3] 배성재에게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도 있는 방침이지만, 본인은 돈보다 승리 욕심이 더 크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 이 규칙이 생기고 나서 채팅창에서는 "SBS 쓸 데 없이 청렴하다"며 감탄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게, 모 아나운서는 고액 현금을 받고 행사 뛰다가 KBS에 걸려서 징계를 먹은 적이 있으며 이는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수수를 금지한 KBS 윤리강령 제 1조 13항 위반이기도 하다. 상기한 사례 이후로, 마리텔2의 트위치 라이브에서도 Twip을 통한 도네이션은 원칙적으로 기부된다.[4] 지금은 모두가 재시작을 요청할 수 있지만 처음에는 마피아만 재시작을 요청할 수 있어서 이 규칙으로 정체를 밝힐 것을 종용해도 자신이 마피아가 아니라고 역설하기 위해 거절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김상혁이 마피아로 의심 받았을 때 '''어떻게 알았냐'''(...)고 말하는 바람에 도무지 수습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서 최초로 재경기를 요청하고 최약체 인증을 받았다.[5] 게스트가 튀는 단어를 말해서 잡아냈는데도 불구하고 더 몰아세우지 못하고 배성재-홍진호 순으로 잡혔는데 알고보니 그 게스트가 마피아였다. 심지어 제시어도 앞서 잡아냈던 '튀는 단어'.[6] 둘 다 끝날 때까지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했다. 몰라도 당당하게 게임에 임하는 강재준의 행동이 포인트.[7] 실제 권혁수는 김민교와 함께 나오려다가 반발이 극심해서 무산된 적이 있었다.[8] 단어로 말하지 않고 진짜 악수를 해버렸다.[9] 스승의 날→세종대왕(?)으로 빌드업을 시도하다가 본인이 생각해도 너무 뜬금없었는지 차마 더 넘어가지 못했다. 주제가 생일 에피소드인 걸 보면 아마 술게임 등으로 언급하길 의도한 듯...[10] 일명 "콩타작" 레전드 에피소드 중 하나.[11] 배법관을 탄생시킨 배타작 레전드.[12] 안 그래도 이미 마피아로 몰리고 있던 와중에 제시어까지 이 모양이라 결국 소화도 못했고, 게임 종료 후 이걸 어떻게 소화하냐고 한탄했는데 제작진 왈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를 하면 된다나.[13] "데블리즈" 전설의 시작이자, 호스트들이 3주 연속 탈탈 털린 레전드.[진행] A B C 배성재는 진행만 하고, 게스트와 홍진호만 게임에 참여했다.[14] 최종 지목 번복이 있었기 때문에 홍진호의 금액 삭감은 무효 처리 되었다.[15] 최초의 복수전 및 4인 게임. 처형되는 인원이 2명이고, 시민이 먼저 처형되어도 2번째 지목에서 투표만 못하고 발언은 할 수 있으며 승리 상품권도 지급된다.[16] '마피아 해본 게 얼마나 오랜지...'로 말했는데 얼렁뚱땅 허용했거나 어차피 걸려서 굳이 클레임을 걸지 않은 듯. 참고로 배성재는 발음의 유사성으로 다른 의미의 단어를 지시어처럼 쓰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몇 번 얘기했었다.[17] 다만 제작진과 배성재는 유지애가 지시어를 소화한걸로 처리를 해주었고 (배: 무섭다...), 이 규칙은 후에 배성재 자신역시 깨며 사실상 사문화된다.[18] 뮤직하이 화요일 코너 그 사람은 왜그럴까 고정게스트[19] 쫄보라서(...) 못했다. 관련 썰을 얘기하려다 빌드업 할 때 스웨덴부터 의심될 것 같아 시도도 못하고, 매번 비슷한 홍진호의 옷을 디스하며 세탁소라도 가라는 식으로 쓰려고 했으나 하필 그 날 따라 홍진호가 새 옷을 입고 왔고(...) 릴카도 새 옷 같아서 이것도 못했다.[20] 2019년 4월 10일에 방송된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4부 남의 사랑 이야기 편에 배성재가 게스트 트레이드 형식으로 출연하였다.[21] 뒷 프로그램 DJ[22] 어린이날 특집으로 EBS 보니하니 출연.[23] 프로그램 사정상 한 주만 토요일로 옮겨 방송되었다.[24] 빅뱅의 태양으로 언급. 동음이의어지만 클레임 없이 승리 확정.[25] 우원재는 뮤직하이 진행자. 존박 후임이다.[26] 이석우 에디터의 배텐 마지막 출연이다. 베스트 10 마지막 생방송 종료 후 23시부터 생녹방을 진행했다.[27] 윤태진과 이석우 에디터는 1987년생 동갑이다.[28] 러브 FM 오빠네 라디오 DJ[29] 홍진호의 3연벙 15주년.[30] SBS 기상캐스터[31] '''말하고 걸리느니 안하고 살아남자'''(...)는 괴이한 마인드로 안했다. 심지어 고추장 사태 때처럼 이 날도 '후드티', '삼행시' 등 뜬금없는 단어들을 남발했고 지시어도 이렇게 쓸 고민을 했으나 그래도 막상 하와이는 걸릴 것 같았다고.[32] 마피아가 지시어를 못한 채 살아남아 최초로 '''승자없는 게임'''으로 마무리. 심지어 진행만 했던 배성재도 틀려서 4인 5패라는 트롤전다운 결말을 맞았다.[33] 전판에서 마피아로 너무 털리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또 마피아로 지정되면서 지시어가 머릿속에 제대로 안 들어와서 까먹어버리는 바람에 소화하지 못했다. 풍선과 공 등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대충 둥근 뭔가로만 기억한 듯하다.[34] 슛 포 러브 출연진[35] 배성재는 10월 20일 이후로 3개월만에 승리를 차지했다.[36] 당초에는 권혁수, 김민교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과거 출연 프로그램 덕분에 반발이 극심했고 결국 트로트 특집으로 변경.[37] 처음으로 예전 게임에서 나왔던 단어가 다시 쓰였다.[38] SBS 기상캐스터로 '''날씨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수망구라는 별명을 가진 같은 회사 아나운서와 동명이인이라 자연스레 '''날망구'''(...)라는 별명도 생겼다.[39] 이 회차 방송은 김수민 기상캐스터가 쓸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녹방 내내 쉴 새 없는 멘트 몰아치기를 보여줘서 왜 '날씨폭격기'란 별명이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팟수들이 듣다가 지치고 녹음 종료 후 배성재와 홍진호도 지쳐서 중간 쉬는 시간에 아무 말도 안 했다는 후문.[40] 처음부터 럭키강이가 너무 몰리고 누가 봐도 마피아로 보여서 보다 못한 헤이지니가 재대결을 요청했는데, 정작 럭키강이는 시민이었다.(...) 배성재는 럭키강이가 계속 하자고 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재대결 여부를 물었던 것인데 의도치 않게 시민 쪽에서 재대결을 하자고 하는 바람에 무난하게 시민 한명을 몰아갈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버렸다.[41] 제시어를 말하려고 팟수를 팔아먹는 더러운(...) 방법으로 했다. 아무도 채팅창에 짜장면을 치지 않았는데 채팅창을 보며 짜장면을 언급한 것. 안 그래도 지원에게 폭풍저그로 호되게 당하고 시작해서 짜장저그로 불렸고 후폭풍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종종 방송에서 언급되고 있다.[42] 지목을 받지 않고 승자로 살아남았으나, 주제토크에서 지시어를 소화하지 못하면서 세 번째로 승자가 없는 대결이 나왔다. [43]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다시듣기 파일에서는 경기룰 설명까지만 나온다.[44] 2016년 가을 특집에 4주간 출연했던 칼럼니스트.[45] '''리게임을 두 번 했다.'''[46] 게임 자체가 워낙 개판(...)인 상황이라 지시어를 할바엔 안하는 게 낫겠다며 결국 지시어를 소화하지 못했다. 참고로 배성재가 지시어를 소화 못한 건 무려 다섯 번째다. [47] 두 번째 부부 출연 및 '''최초의 2회 편성분.''' #[48] 마피아로 밝혀지자, 아내 김민지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49] 집중호우로 인한 출/퇴근길 대란 때문에 첫 녹음에는 홍진호가 참석하지 못했다. 당일 SBS 직원들 중에도 도로 사정 때문에 지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배성재가 언급했다.[50] 다시듣기로는 마피아 공개 전까지만 나온다.[51] 본명은 김정범, 뒷뒷집 DJ이고, 허삼관 OST등 음악감독으로 활동[52] 게임 말미에 본인이 마피아임을 자백(!!!)했는데, '''트롤이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믿지 않았다.''' 심지어 제시어를 가지고 대놓고 노래를 했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53] 사실 애매하게 지시어를 소화하기는 했는데 남들 안들리게 소화를 하면서 짜장에 이어서 또 한번 배성재와 청취자들에게 역대급으로 추하다고 질타를 받았다. [54] 3번째 부부출연이고 강재준이 리게임을 했다.[55] 끝까지 살아남고 승리를 했으나 제시어가 난관에 봉착하며 결국 소화하지 못하고 다섯번째로 승자가 없는 대결이 나왔다.[56] 최초로 같은 사람이 2주 연속 마피아로 승리했다.[57] 홍진호의 3연벙 16주년.[58] 1위 공약이행 특집 2부. 원래 예정된 게스트는 폴킴과 안지영이였지만 11월 11일에 안지영이 불안증세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출연이 어려워졌으며,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긴급 공지를 통해서 게스트 변경을 알렸다.[59] 이날은 러블리즈도 데뷔 6주년이라서 배성재가 축하인사를 해주기도 했는데 팟수들이 '6+16=22'라며 콩을 까기도 했다.(...)[60] 콩까지 마피아 100회 특집.[61] '''제작진의 실수로 직전 회차의 제시어를 다시 쓰는''' 상황이 나와버렸다. 배성재도 이것 때문에 놓쳤다고 했고 조혜정 작가도 사과를 해야 했다.[62] 마지막까지 살아남긴 하였으나 제시어를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까먹는 바람에 결국 여섯번째로 승자가 없는 대결이 나왔다.[63]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뒤 대놓고 세레머니를 한 덕분에 정체 공개도 생략(...)됐다.[64] 유지애 전화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