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미디어 믹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2. 던전앤파이터의 스킬명
3. 마인어의 1인칭 대명사
4. 일본의 가공 인물
5. 사회인야구의 준말


1. 동명이인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미디어 믹스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오시이 마모루의 소설 '야수들의 밤'에서는 익수와 인간의 혼혈로 그려졌고, 극장 애니메이션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에선 작중 인물의 '그녀는 마지막 남은 오리지널'이라고 밝혔다. 이 설정은 이후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야루도라)까지 계승된다.
상기 설정을 채용한 TV 애니메이션 블러드 플러스에선, 박쥐 인간 미이라 SAYA의 뱃속에 고치 상태로 있었다. 즉, 순수 익수로 등장.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를 영화화 한 극장판(국내명 '블러드')에서는 한국 배우 전지현이 연기. 소설판처럼 혼혈로 설정되었다.
각 매체별 사야의 모습은 '''오토나시 사야''' 문서에서 다룬다. BLOOD-C의 주인공은 '''키사라기 사야''' 문서 참조.

2. 던전앤파이터의 스킬명

귀검사의 전직 소울브링어가 부리는 귀신 '냉기의 사야'. 무색큐브조각 하나를 소비해 범위 안의 적에게 수속성 빙결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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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엔 고대 베일 왕국의 공주였으며 자이엄 왕국의 왕자인 존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허나 두 왕국의 대립으로 서로를 적국으로 돌리게 되고, 둘의 사랑을 위해 같이 도주하자는 사야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존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는다. 이후 갈등이 고조되는 중 베일과 자이엄의 전쟁으로 베일 왕국의 승리가 가까워지고 자이엄 왕국 궁전에서 존을 죽이고 사야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때는 사랑하는 연인이였지만 서로에게 칼을 겨누어 죽이기까지에 이른 비극 앞에 사야의 분노와 슬픔으로 자이엄 궁전은 지하로 가라앉고 사야와 존은 귀신이 되어 끊임없이 서로를 원망하며 싸우게 된다. 귀검사 소울브링어가 부리는 귀신은 바로 이 사야 공주의 귀신을 강령하는 것이다.
2016년 1월 28일 외전 업데이트 "길드의 부름"으로 추가된 길드 던전중에 바로 이 자이엄 궁전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이 추가되어 어디까지나 배경설정으로만 알고 있었던 사야 공주의 비극이 던전 형태로 실체화 되었다. 영원의 전당 문서 참조. 네임드인 존과 보스인 사야를 만날 수 있으며, 냉기의 사야 라는 후세의 이명에 걸맞게 빙결 공격을 주력으로 삼는 보스로 등장한다. 반대로 존은 폭염의 힘을 구사한다.

3. 마인어의 1인칭 대명사

표기는 "Saya"라고 한다.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공통으로 사용하는 1인칭 대명사이며, 이쪽이 보다 정중한, 겸양의 미덕을 갖춘 표현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레이-인도네시아어의 반말, 혹은 존대를 구분하는 한 가지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교감사적 불변화사의 존재 유무, 상대방을 지칭하는 인칭대명사(2인칭의 경우), "Tolong"등의 요청을 나타내는 어휘 등 다른 표현을 통해서 반말 혹은 존대를 구분한다.
마인어의 문법적 특징에 의해 격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지 않는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Aku"가 있는데, 이는 상대방과 보다 친한 사이에서 사용하거나, 혹은 비공식석상에서 주로 사용한다.

4. 일본의 가공 인물

'''"이 소녀는 CG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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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공개한 사야
2016년도에 공개한 사야
17살이며, 이제 막 태어난 상태라서 이것저것 배우고 있다고 한다.
프리랜서 3D 아티스트인 이시카와 테루유키와 이시카와 유카 부부[2]의 작품이다. 홈페이지
2015년 10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이후 영국의 미러, 데일리 메일 등을 통해 외국에도 알려졌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들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는지라 공식적인 업무 외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사야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작업 중 하나였다고.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사야의 피부톤을 만드는 게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10일, 트위터에서 1년 동안 여러 조언을 듣고 2015년에는 신경쓰지 못했던 머리카락의 질감, 피부의 결, 그림자 등을 더 섬세하게 표현한 사야를 공개했다. 그리고 다른 트윗을 통해 사야의 모션 그래픽도 마무리 단계이며, 올 가을 전시회에 공개할 것이라며 밝힌 동시에, 현지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번 전시회는 우리만이 아닌 다른 여러 회사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움직이는 사야의 모습을 올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2017년, 일본의 최대 출판사인 고단샤가 주최하는 아이돌 오디션인 Miss iD 참가 영상을 통해 움직이는 사야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일어 원본 한국어 번역본 인간의 손에 의해 창조된 존재라는 점에서 사야의 소개 영상은 어딘지 모르게 프로메테우스의 바이럴인 데이빗 소개 영상과 닮아있는 오묘한 느낌을 전달한다.[3]

5. 사회인야구의 준말



[1]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사야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이 캐릭터에서 따왔다.[스포일러] 이 이름은 가명이고, 본명은 성 없이 그냥 사야.[2] 이 둘은 '테루유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3] 인간과 유사한 존재에게 느끼는 이 오묘한(?) 느낌을 불쾌한 골짜기라고 한다. 설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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