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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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의 스크린샷.
Side View / Side-Scrolling
1. 개요
측면에서 본 시점을 뜻한다.
시점을 자유롭게 구분할 수 없는 측면 고정 시점을 뜻하기 때문에, 몇몇 예외를 제하면 거의 2D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 3D 횡스크롤 게임도 존재한다.
모든 횡스크롤 슈팅 게임은 사이드뷰를 채택. 덕분에 서양권에선 그냥 사이드-스크롤링이라고 부른다. 런앤건,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나 대전 액션 게임도 대부분 사이드뷰가 사용되고 있다. 메트로이드 시리즈, 악마성 시리즈, 록맨 시리즈, 메탈슬러그 시리즈등의 많은 명작들이 이 장르에서 탄생되었다. 고전 명작 게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단조롭지 않은 진행을 위해 대부분 플랫폼 점프 액션이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점프 액션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좀 고역일 수가 있다.
게임보다 먼저 상용화됐던, TV출력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2. 특징
- 인간의 눈은 기본적으로 위아래보다는 좌우이동에 적합하기 때문에 눈이 편하다.
- 3D 멀미가 있는 사람들이나 어린이, 장년층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점이다.(3D로 이루어진 횡스크롤도 있지만 카메라 시점에 변동이 적어서 훨씬 덜 어지럽다)
3. 해당하는 게임 목록
- 곡괭이 시리즈
- 귀혼
- 그랜드체이스
- 그레이트 소드
- 그리프신드롬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 아공의 사자
- 다키스트 던전
- 동키콩 시리즈[1]
- 던그리드
- 데몬 프론트
- 데몬헌터
- 델타룬
-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 중 하나인 동방강욕이문
- 라테일
- 레바의 모험
- 레이맨
- 로켓 나이트 어드벤처스
- 록맨 시리즈
- 마계촌
- 마스터 오브 판타지
- 마크 오브 더 닌자
- 메이플스토리[2]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메트로이드 시리즈[3]
- 반교 -Detention-
- 별의 커비 시리즈
- 보타니큘라
- 샨테 시리즈
- 세크로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4]
- 슈퍼 마리오 시리즈[5]
- 스노우 브라더스 2
- 스타바운드
- 악마성 시리즈 [6]
- 어쌔신 크리드 크로니클즈
- 엘소드
- 언에픽
- 이스 3[7]
- 치타맨
- 캡틴 코믹 [8]
- 컵헤드
- 테라리아
- 트라인 시리즈
- 프론트라인 #s-5 [10]
- Celeste
- Dead Cells
- DEADLIGHT
- Edge Of Space
- Ghost 1.0
- Guacamelee! 시리즈
- Hollow Knight
- Iji
- INSIDE
- I Wanna Be The Guy를 포함한 아이워너시리즈
- LIMBO
- Ori and the Blind Forest
- Planet Centauri
- Salt and Sanctuary
- Skyhill
- The Coma: Cutting Class
[1] 시리즈의 첫 작품인 동키콩은 사실상 처음으로 사이드뷰를 대중화시킨 게임이다. 단, 횡스크롤은 아니고 고정된 배경을 채택했다.[2] 메이플스토리2는 그래픽도 3D이지만, 3축 방향으로 화면을 회전하면서 움직일 수 있으므로 횡스크롤 게임에 속하지 않는다.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는 그래픽만 3D이고, 컨트롤은 좌우 상하로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횡스크롤 게임이다.[3]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 제외.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시초이다.[4] 제너레이션즈, 포시즈 등 3D플랫폼도 많다.[5] 횡스크롤 게임의 전설, 다만 최근에는 3D플랫폼을 메인으로하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슈퍼 마리오 런 등으로 사이드뷰를 유지하고 있다.[6] 3D화 이전 작품들[7] 리메이크판은 쿼터뷰이다.[8] IBM PC 역사상 최초의 횡스크롤 게임[9] 지금은 개발 중지되었다.[10] 졸라맨 건즈라고 불리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