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해제
1. 개요
김운회, 장정일, 서동훈이 2003년에 공저한 삼국지 연구서.
2. 구성
- 삼국지에 대한 이해
- 새로운 삼국지 해석의 필요성
- 삼국지의 주요 전쟁 분석
- 삼국지 분석을 위한 이론
- 등장인물 리더십 분석과 정치이론
- 삼국지 등장인물 분석: 해제에서 다룬 삼국지 인물 표는 아래 참조.
- 삼국지 인명사전
3. 논조
- 조조 미화
- 위나라에 대한 논조
- 가후 미화
- 동탁 및 여포, 이유 미화
- 유비와 촉한에 대한 논조
- 제갈량과 사마의를 비교한 논조
- 원소에 대한 논조
- 손권에 대한 논조
- 손책에 대한 논조
해제는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를 찬탈자로 보며, 사마의는 해제에서 높게 평가받지만[22] 찬탈 건에 대해선 부정적인 논조를 띈다. [23] 가남풍에 대한 논조는 진나라 황실을 지키려 한 일은 높게 봐야 한다고 해제에선 주장한다.[24]
해제는 김운회의 영향으로 북방 유목민족을 대쥬신족이라 부르며, 한민족의 일파라고 넘겨짚으며 과대평가한다.
- 국내 삼국지 판본에 대한 해제의 논조[26]
해제는 집권세력이 농민봉기를 민란, 폭동으로 폄하했다고 주장한다. 해제의 논조를 받아들인 장정일 삼국지도 이 주장을 반영했다.
- 연의 비판 논조
- 청류와 탁류 이분법
- 쾌도난담 삼국지 죽이기와 불편한 삼국지가 해제의 논조 일부를 답습했다. 장정일 삼국지는 해제를 공저한 장정일이 썼기에 해제의 논조를 그대로 따른다.[36]
[1] 김운회의 영향으로 북방민족을 모두 대쥬신족으로 퉁쳤다.[2] 팔왕의 난 이야기도 다룬다.[3] 해제 54페이지[4] 해제 70~76페이지[5] 해제 86페이지.[6] 해제 378~389페이지.[7] 해제 419~422페이지[8] 해제 141페이지, 151~152페이지, 156~157페이지, 161~167페이지.[9] 해제 196페이지.[10] 해제 5페이지, 48~49페이지, 368~372페이지.[11] 해제 372페이지. 유비에 대한 논조는 해제에서도 오락가락한다.[12] 동탁: 해제 5페이지, 44~46페이지, 여포: 해제 5페이지, 52페이지, [13] 해제 52페이지[14] 해제 85페이지, 208~210페이지[15] 해제 91페이지., 376~377페이지.[16] 유선: 해제는 430~433페이지에서 유선은 연의에서 묘사한 모습과 달리 현명하게 지는 방법을 알았던 군주라고 평가했다.[17] 해제 426~430페이지[18] 해제 174~179페이지.[19] 해제 320페이지, 396~400페이지.[20] 해제 400페이지.[21] 해제 400~405페이지.[22] 해제 422~426페이지.[23] 해제 178~179페이지, 196~197페이지[24] 해제 437~443페이지.[25] 해제 230~257페이지, 257~272페이지[26] 해제 92~103페이지.[27] 해제 99페이지.[28] 해제 62~64페이지, 226~230페이지[29] 해제 5페이지, 19~22페이지, 25~30페이지 '춘추필법의 문제' 문단.[30] 해제 55~62페이지, [31] 해제 68~70페이지 '뒤죽박죽 사건 전개' 문단.[32] 해제 6페이지.[33] 해제 34~35페이지[34] 해제 41~42페이지에서는 사대부와 사대부가 아닌 자를 청류/탁류로 갈랐다고 주장한다.[35] 해제 320~324페이지, [36] 출처는 해제 4~6페이지에서 '이 책은 21세기에 새로 씌어지는 장정일의 삼국지를 위해 새 시대에 맞는 해석의 기틀을 얻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