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엽충(삼성)

 


1. 개요
2. 유래
3. 유형별 분류
3.1. 기업 브랜드
3.3. 백색가전
3.4. 스포츠
3.4.1. 일반인 팬들의 경우
3.4.2. 열혈 스포츠팬들의 경우
3.4.2.1. 야구
3.4.2.2. 축구
3.4.2.3. 농구
3.4.2.4. 배구
3.4.2.5. e스포츠
3.5. 전자기기
3.5.1. 조립PC vs. 매직스테이션
3.5.2. 일본기업 vs. 삼성전자
4. 유명한 삼엽충
4.1. 실존 인물


1. 개요


삼성과 관련된 것에 대해 맹목적인 추종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전자기기 중 삼성 갤럭시 제품군[1]에 한해서는 갤빠로 부르기도 한다.
분류하자면 기업 이미지, 백색가전, 스포츠, 전자기기 네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기업 이미지나 휴대기기를 격하게 칭송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2. 유래


현재의 인터넷상에 퍼진 삼엽충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진 이유는 IMF를 겪으면서 생긴 국산품 애용 개념과 2000년대 말, Apple의 주요 시장이 데스크탑과 MP3 시장에서 핸드폰태블릿 등의 휴대기기 시장으로 옮겨진 후 시장의 반독점에 성공, 황금기를 누리게 된 상황 때문이다.
Apple에 지나친 충성을 표방하는 앱등이들의 과격한 발언과 행동들은 얼마 안 가 "빠가 까를 만든다"의 원리로 앱등이들의 허세를 비난하거나 반발하는 형태로 반대자들이 태동하였으며 때마침 휴대기기 시장에 참여한 삼성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게 되자 이들 중에 삼성을 국가의 경제를 지지하는 구국의 영웅처럼 칭송해 마지않으며 삼성이 하는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모습에 사람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Apple빠들을 앱등이라고 비하하는 공격에 대응하는 성격이 강하며 세티즌 등의 모바일 기기 리뷰 사이트의 토론 게시판에서 양측간에 치열한 공방 끝에 퍼진 것을 시초로 본다.[2] 초기엔 앱등이보다 인지도가 낮은 단어였으나 점차 일반화되면서 요즘은 인터넷 상에 거의 비슷한 빈도로 등장한다.
최근에는 앱등이의 어감에 비해 삼엽충의 어감은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들어, '엽충이', '병삼이'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일부 극단적인 삼엽충들에게는 '대깨삼'[3]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편 앱등이들이 자신들과 Apple을 비판하는 부류를 모조리 이런 삼성빠, 삼엽충으로 치부하기도 하는데 이는 본 문서와는 거리가 있으므로 앱등이 문서를 참고할 것.

3. 유형별 분류


상술한 대로 삼엽충이라는 것을 유형별로 나눌 경우 기업 브랜드, 백색가전, 스포츠, 휴대기기의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3.1. 기업 브랜드


과거의 삼성 브랜드에 대한 '''빠''' 는 1970년대 초 ~ 1997년 외환 위기 이전에 정립된 한국의 백색가전 시장을 장악한 대표기업[4]으로서 IMF 이후에는 한국경제를 주도하며 사실상,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이미지, 한국의 자존심이란 이미지에 신뢰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삼성의 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을 말했다.
주로 50대 이상의 장, 노년층이 이에 속하며 전자의 경우 백색가전적인 의미와 닿아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요즈음에는 이러한 인식이 과도하게 변질되는 경향이 있어 국뽕이나 신토불이의 차원에서 다뤄지고 있다.

3.2. 스마트폰




3.3. 백색가전


대한민국의 백색가전 시장을 초기에 장악한 금성(현 LG전자)은 미국과 일본의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보다 서구적인 디자인을 내세우며 단번에 시장장악에 성공했다. 최초의 시장점유 전쟁에서 밀린 삼성은 금성이 홍보를 소홀히 하던 부분인 내구성[5]애프터 서비스를 홍보포인트로 내세웠고, 판매점에게 모든 것을 맡긴 지역밀착형 영업이 아니라 당시로선 최신 홍보 방식이었던 텔레비전라디오 영업과 이를 한단계 넘어선 스타 마케팅에 중점을 두게 된다.
십수여년의 시간을 들여 유명인들이 사용하는 고급 브랜드 혹은 AS 잘해주는 기업, 기계는 튼튼한 기업등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정착시키는데 성공한 삼성은 때마침 닥친 대리점을 중심으로 한 지역밀착형 영업시대가 몰락한 상황을 맞이해 금성을 밀어내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점유율을 확실히 굳히기 위해 삼성그룹의 특기인 치킨게임을 벌여 막 사회인이 된 층을 구매세력으로 끌여들여 지지하는 층을 형성하는데 성공한다.[6]
이 경우에는 삼엽충이라기보단 삼성 애호가 혹은 삼성 팬이라 칭하는게 맞지만 이 경우에도 국뽕 등과 연계된다면 삼엽충에 분류된다.

3.4. 스포츠


스포츠계에서 단순히 삼성그룹을 모기업으로 삼는 기행에 대해 옹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두루뭉실한 개념이다. 이 때문에 철천지 원수 사이인 삼엽충도 존재한다.[7]
가끔가다 보는 일반인들에게 있어 삼엽충이라는 존재는 그냥, 자기 팀이 잘났다고 자랑하는 흔해빠진 의 범주에서 머물고 있다.

3.4.1. 일반인 팬들의 경우


보통 사람들의 시점으로 말하자면 스포츠계의 경우 '삼성그룹에 관련된 팀들이 대개 강팀이라 자화자찬 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라는 인식이 퍼져 있다.
약물이나 승부조작급의 일이 터지지 않는한 '이긴 놈이 장땡'으로 처주는 암묵적인 룰의 보정을 받고 있고 '삼성은 돈이 많아서 고급 선수를 한 다스 사놨을거야'라는 편견 덕에 연승을 올린다고 자화자찬해도 '이길 팀은 이긴다.'는 식으로 스리슬쩍 넘어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일반인들에게 있어 스포츠는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삼엽충이네 뭐네란 논란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와 같은 풍토가 정착한 것은 야구의 영향이 크다.
야구의 경우 삼성 라이온즈가 수십년째 준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어오는 강팀이고 당장 뉴스에 뜨는 눈에 띄는 문제를 일으키는 악질 야구빠들의 위치를 과거에는 마산아재들이, 현대에는 마산아재들의 계보를 부분적으로 이어 받은 꼴리검이란 훌륭한 탱커들이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시점에서 삼엽충들은 그냥 자기네 팀이 이긴다고 자랑하는 초딩수준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축구의 경우 2000년대 중반, 축구 붐이 가라앉은데다가 승부조작, 매수사건등 악재가 터진 이후로 리그 자체가 시망인 상태에서 보통 사람들 상대론 프로리그가 관심을 떠난 상태라 일이 터져도 의외로 조용히 지나가고 있고[8] 삼엽충이 '삼성 The 절대악의 하수인'취급 받는 배구의 경우 한때 리그 자체가 시망 상태라 보통 사람은 그 존재조차 잘 모른다. [9]

3.4.2. 열혈 스포츠팬들의 경우



3.4.2.1. 야구

야구의 경우, 선수 트레이드 시즌에 희망 대상을 거론하는 순간 '''때려 죽여야지'''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어그로꾼으로 통한다.
[image]
프로야구에서 삼성은 선수 영입에 엄청난 자본력을 때려박는, 소위 돈지랄로 선수를 다 긁어간다 해서 돈성이라고 까인다.[10] 한창 트레이드가 화제일 때 앞뒤 안 가리고 타팀 에이스 영입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내거나 희망 사항을 말하다간 삼엽충으로 몰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이였는데...
2015년 현재 삼팬들은 돈성으로 까이고 싶어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수년째 외부 FA를 일체 사오고 있지 않으며, 타팀 에이스는 커녕 중급 선수들, 하다 못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포지션의 선수까지 전혀 눈독을 들이고 있지 않다. 게다가 선수들의 불법도박 사건까지 터지면서...
그러나 현재 삼성 야구팀의 상태는... 여전히 팬층은 존재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3.4.2.2. 축구

축구의 경우 오만가지로 까이는 축구쪽 공인 동네북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수가 제일 많은 팬덤이라서 창단 초창기부터 온갖 사고를 다 치고 다녔다. 팀 우승했다고 경기장밖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다 때려부수는가 하면 남의 경기장에 불을 지른다음 다른 팬덤이라고 발뺌하고, 선수 욕하겠다고 엄한 연예인을 끌어들이는 등 온갖 패악을 저질렀다. 언론에 따로 보도 안되는 자잘한 폭력사고는 헤아릴 수 없다. 더 웃긴건 팀이 몰락하는데 가장 큰 원인이 이들이라는 것이다. 돈으로 사들였던 우승에 눈이 멀어 팀의 육성체계가 박살나는걸 방관했고 나중에 어떻게든 리빌딩을 해보려던 감독을 성적 안나온다고 매일같이 두들겨서 내쫒아 버렸다. 그결과 내실을 잃은 팀의 무관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삼엽충들은 '우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뼈대있는 명문클럽이라 뭘해도 상대팀에게 꼬투리가 잡힌다'라는 자뻑을 하는 중인데 삼성은 다른 팀들이 10년 이상 악전고투하며 만들어놓은 판에 뛰어든 후발주자다.

3.4.2.3. 농구

단단한 팬덤을 가진 다른 종목들의 삼엽충과는 달리, 농구의 삼엽충은 성적에 따라 요동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 삼성 썬더스김상준 재임 시기를 전후로 해서 스타들이 떠나갔고, 성적을 떠나서 마케팅이라던가 흥행을 위해 노력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 삼성이 9연속 플레이오프를 진출하던 잘나가던 시기에는 관중동원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 팬덤도 어느 정도 존재했지만, 11~12 시즌 이후 서울 SK 나이츠의 성적 상승과 삼성의 하락이 맞물리며 팬덤이 무너지고 말았다.
단적으로 2015-16 시즌에는 '''수도'''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쓰는 '''재계 1위''' 삼성그룹의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10개 구단 중 관중동원 하위권을 찍었지만, 정작 관중 수입은 더 증가했다.[11] 다행히 2016~17 시즌엔 성적이 나오면서 관중들도 조금씩 돌아오는 추세이며, 2016년 12월 기준으로 네이버 마이팬 지수에서도 4등을 기록하고 있다.

3.4.2.4. 배구

배구의 경우 그야말로 대마왕의 충실한 부하A인 상태.
'배구장서 삼엽충한테 욕하다 경찰서 정모가 터져도 '''공공의 이득을 위한 폭로로 인정받아 무죄방면된다'''는 농담이 현실로 받아들여질 정도다.
배구가 실내스포츠라 수용 관중이 적고 겨울에 시즌이 치뤄지다 보니 축구나 야구에 비해 마니아층의 비중이 높다. 그래서 그들 기준으로 라이트한 팬들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창단과정에서 벌어진 온갖 문제와 폐단, 그리고 그 폐단이 누적되어 터진 리그 전체의 쇠퇴 등에 대해서 얼추 다 안다. 자연히 모든 책임을 삼엽충들에게 때려박아 '''보이는 족족 패잡아야 한다!'''라는 주장이 통하고 있다.
창단 당시 배구리그 전체를 뒤엎은 대형 사고를 터트렸고 이 대형 사고들의 후폭풍으로 전체적인 리그가 쇠락한데다, 이것이 공공연하게 증명되어버린 상태라 배구장 가서 '창단 때부터 블루팡스 응원해온 삼성빱니다'라고 입 놀리다간 옥수수가 털릴 수 있으니 요주의할 것. 배구쪽에서 삼성과 삼엽충들이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면죄부는 '선수들 연봉평균을 우리가 유지해주고 있다.'와 '배구장 관객 30프로를 담당하고 있다' 뿐이다.
2014-15시즌부터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삼성의 강냉이를 털어버리면서 2연속 우승을 해내고,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스피드배구를 앞세워 흥행을 주도하는 반면, 삼성배구는 끝없는 몰빵삼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4.2.5. e스포츠

보통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2015년 단일 팀 체제 이전, 형제 팀인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의 극성 팬들을 의미한다. 보통 이를 사용하는 측에선 2014년 롤드컵 우승을 달성한 화이트를 찬양하는 성향이 짙었고 이후 점차 LCK나 SKT의 독주에 아니꼬운 나머지 깔꺼리를 찾기위해 이들을 끌어들이는 악성 팬덤을 지칭하는 용어로 변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삼성 화이트 블루 선수들이 중국으로 대거 넘어가자 중뽕으로 변해 당시 SKT가 2015 MSI에서 준우승하자 암사자 드립등 다양한 주옥같은 드립을 남겼고 김동준 해설위원이 롤드컵 결승이 lck 내전으로 확정되자 이를 저격하는 발언에 하기에 이른다. [12]그리고 계속 이 문서까지 훼손시키면서 슼갈들이 하던 역사왜곡까지 하는데 삼엽충은 극성이 맞았고 삼성화이트가 공중분해 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슼갈이 되었을수도 있다. 다만 현재의 신 삼성-젠지보다도 훨씬 커리어 대비 비인기팀임은 분명해서, 소수정예라는 것이지 CJ 팬덤이나 SK 팬덤은 고사하고 구 락스-킹존 팬덤, 원조 kt 팬덤 등과 비교해도 규모는 작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주옥같은 흑역사가 당시 대회 항목들에 죄다 기록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커리어 지상주의로 팬덤 규모를 불려나갔다면 다른 의미로 심각한 강성팬덤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3.5. 전자기기



3.5.1. 조립PC vs. 매직스테이션


1990년대 중반, 삼성이 매직스테이션이라는 PC 브랜드를 내면서 당시로선 획기적인 신기술이던 하이버네이션이나 원터치 복구 등에 대해 화제가 일며 매직스테이션 시리즈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던 사람들을 일종의 삼엽충으로 분류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미 이 시기에 Mac를 소유한 이들과 이미 충돌이 벌어졌었다는 점이다.
삼성의 매직스테이션은 고급 이미지 및 투자 대비 이익에 목을 매달았던 기기고 이로서 조립 PC들과 호환이 되지 않는 삼성만의 독자 규격 부품이 많았다. 덕분에 괴랄한 부품을 사용하여 타기기와의 호환이 어렵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였다며 고가격 PC에 대한 비난이 대세를 이루었었는데[13]. 이 때 '밥값 못하는 고가의 PC'로 소개되어 매직스테이션이랑 같이 까인게 바로 매킨토시였다.

"용산조립컴 세대 살 돈으로 한대 사는 매직스테이션이나, 조립컴 네 대 살 돈으로 한 대 사지는 매킨토시나[14]

용산조립컴이나 성능은 그게 그거다. 무어가 안정성이며 무어가 고급형이란 거냐. PC는 그게 다 그거다. 고급형 PC? 다 허상이고 허세다."

위와 같은 논리로 매직스테이션과 한 세트로 까이게 된 Mac 유저들은 대동단결해[15] 자신들이 Mac을 쓰는 이유[16]를 알리며 "매직스테이션이란 듣보잡과 동급으로 치지 마시죠."라는 앱부심을 발휘했고 나아가, 매직스테이션의 안전성에 대해 호의적인 이들을 까며 20년 뒤 벌어질 대고소시대의 개막전을 나누었다.[17] 그리고 2016년 현재는 데스크탑이야 예나 지금이나 국내를 제외하면 힘을 못 쓰는 상황이고 모바일 PC[18]는 살렸다 죽였다 다시 살리려는 삽질을 하고 있다(...)

3.5.2. 일본기업 vs. 삼성전자


2000년대부터 삼성그룹은 반도체와 가전제품에 힘을 부었고 이 과정에서 일본쪽 기업들을 맹추적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매직스테이션때 벌어진 스펙과 안정성 문제를 들고 또다시 까고 빠는 일이 벌어진다. 이쪽은 국까일뽕과의 대립이 상당한 편.
특히 평판TV[19]에 관련되어 소니빠들과 시야각이라거나 전력소비, 수명문제 등에 대해서 수많은 논란이 오고 갔지만 그래봐야 찻잔 속의 태풍이었고 업계의 전문가들도 두회사의 기술력이 비슷해서 우위를 점할수 없다는 평을 연달아 내놓았지만, 매년 경쟁에 의해 평가가 달라지기에 그쪽에서는 끊임없이 싸운다.
반도체 부분의 경우 확실하게 삼성이 일본업체들보다 앞서고 있다.[20] 특히 메모리쪽은 하이닉스 같은 몇몇 소수 업체들만이 치킨게임을 벌여 살아남은 상태이다. 다만 노광기나 일부 기술들은 일본업체가 우위에 있거나, 삼성과 협력 관계거나 삼성과 사업 분야가 다른데도 무조건 삼성이 우위에 있다고 주장한다.

4. 유명한 삼엽충



4.1. 실존 인물


  • 타나카 토모키 - 일본인[21]으로 16세 고등학생인데 2015년부터 삼엽충으로 변신했다. 스스로를 갤럭시 마니아로 소개했다. 갤럭시 S6부터 삼성 제품만 고집하고 사용 해 왔다고 한다. 한국에도 방문해서 서울 강남 딜라이트 샵에 방문해서 갤럭시 노트8 체험존에서 체험을 해 갔으며 갤럭시 노트 FE를 구매 했다고 한다. 이 학생이 갖고 있는 기기는 갤럭시 S6, 갤럭시 S7, 갤럭시 S8, 갤럭시 S8+ 그리고 일본에만 출시된 갤럭시 Feel 이다. 이외에도 기어 S2 뿐만 아니라 삼성 덱스(Dex) 기어 VR 기어 360을 보유중 이라고 한다.
  • 마크 저커버그 - 마크 저커버그 "나는 삼성 스마트폰의 열혈 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은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 문제로 애플과 갈등이 크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한것도 있을것이다.
  • 김영범 - 갤럭시 S8의 1등 개통자이다. 5박 6일을 기다려서 1등으로 구매했기에 삼성으로부터 SUHD TV를 선물로 받았다고 한다.

[1] 스마트폰(옴니아 제외), 안드로이드 태블릿, Windows 태블릿(갤럭시 북 2까지의 갤럭시 북 시리즈, 갤럭시 탭프로 S), 노트북(갤럭시 북 S,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플렉스), 블루투스 이어폰(갤럭시 버즈), 스마트워치(갤럭시 워치부터)[2] 삼성 빠돌이들에 대한 비하 용어가 초기엔 정해지지 않아서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결국 삼엽충으로 정리되었다.[3] 삼성 갤럭시 제품군에 한해서는 '대깨갤'로 부를 수 있다. 애플 제품군은 '대깨애' 또는 '대깨앱'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4] 주로 기계 튼튼하게 잘 만드는, A/S 잘 해주는 착한 회사의 제품만 사는 사람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다.[5] 다른 제품은 모르지만 80년대 나온 금성 컬러TV는 수명과 품질 유지성이 삼성의 컬러TV보다 훨씬 오래가는 걸로 유명했다. 에어컨의 경우도 35년된 금성제품이 아직도 동작하는게 있을정도.[6] 강한 내구력과 고급화 이미지가 가전제품 구매시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쓰는 것에 중점을 둔 방식이 먹혀들어간 것이다.[7] 예를 들어 야구 삼엽충 vs 배구 삼엽충. 대구 경북 지역에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김세진 강탈이나 드래프트 파동 등 대구권 배구를 반죽음으로 몰아넣은 악의 축이며, 그야말로 증오의 존재다.[8] 사실 매수사건은 전북 현대의 삽질이 가장 컸다.[9] 정작 스포츠 4대 종목 인덱스와 시청률 중 최하위가 다름 아닌 축구다.[10] 실제로 빼간 경우는 반반, 그러니까 무조건 돈지랄을 하는 건 아니다.[11] 여기에는 3층을 막으며 좌석을 줄이고, 제일기획으로 모기업이 바뀌면서 공짜 티켓을 근절한 것도 있다.[12] 암사자 드립을 1명이 친거라고 왜곡하는데 그때 당시 저기에 동조하는 중뽕 삼엽충들이 매우 많았다[13] 케이스만 좀 그럴싸하게 만든 뒤 온갖 연예인을 동원한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만들어 비싸게 팔았다. 이 당시 같은 성능의 PC를 조립식으로 맞춘다면 1/3 가격도 가능했다. 딱 하나 장점은 무한 AS가 가능했다는 점[14] 국내 유통사인 엘렉스 컴퓨터가 고가격 노선을 타서 비싼 게 더 비싸졌다. 그냥 해외에서 직구해 들여온다면 매직스테이션과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엘렉스 정발 제품에만 탑재된 하드웨어 키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15] 사용자가 워낙 소수였고, 그나마 출판설비 시설 등의 문제로 억지로 Mac을 쓰던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같은 업종에서 활동하는 서로 알고 지내던 이들이라 쉽게 뭉쳤다. 무엇보다 pc통신 시장이 쥐꼬리만하던 시기이기도 했다.[16] Apple이 취한 정책 문제로, 출판 설비의 경우 특정 모델이 Mac 이외엔 사용할 수가 없다. 2010년대인 현재에도 중소규모 출판소에 가면 십수년 전 Mac을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17] 자신들은 생계 문제로 어쩔수 없이 사용 중인데 안전성이나 고성능화 등에 목을 매는 스펙 덕후 취급을 하지 말란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18] 노트북, 태블릿PC[19] 평판 CRT [20] 여담으로 도시바는 메모리 사업을 포기하고 낸드에만 집중 중이다.[21] 일본은 iPhone 점유율이 매우 높고, 삼성의 점유율이 매우 낮은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