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72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72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한성여객종점)
종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상암DMC홍보관.YTN)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5:15
막차
22:45
막차
00:00
평일배차
8~12분
주말배차
토요일 8~12분 / 공휴일 10~12분
운수사명
한성여객
인가대수
28대(예비 1대)[1]
노선
한성여객종점 - 하계역 - 인덕대학교 - 장위래미안아파트 - 국민은행장위동지점 - 장위동고개 - 창문여고 -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역 - 삼선교·한성대입구역 - 혜화동로터리 - 명륜2·3가.성대입구 -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 창덕궁·서울돈화문국악당 - 안국역.종로경찰서.인사동 - 조계사 - 을지로입구역·시청입구 - 서소문 - 충정로역 - 아현역 - 이대역 - (→ 신촌아트레온 → 연세로 →/← 경의선신촌역세브란스병원 ←) - 연세대학교 - 연희104고지앞·구성산회관 - 성산2동주민센터 - 성산아파트 - 상암초등학교 → 월드컵파크2단지·에스플렉스센터 → 월드컵파크3단지·난지천공원 → 월드컵파크4단지후문.JTBC → 상암DMC홍보관.YTN → 상암초등학교 → 이후 역순

2. 개요


한성여객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7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34-1번 도시형버스(하계역 - 이대입구)가 전신이다. 이 때는 현 세이브존노원점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곳[2]이 기점이었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기점을 한성여객 차고지로 변경, '창경궁 - 신촌' 구간을 율곡로, 서소문 경유로 변경하고, 개편전 12-3번(현 472번) 을 대체하기 위해 '이대입구 - 상암동' 구간을 연장했다. 번호 또한 172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4년 7월 31일 월계로 직통에서 장곡초교, 장위동고개 경유로 바뀌었다.[3]
  • 2005년 10월 20일 월드컵파크2~3단지 회차 후 DMC홍보관까지 가는 걸로 연장되었다.
  • 2018년 11월 16일부터 막차시각이 22:45로 기존보다 15분 앞당겨지고, 1일 운행횟수가 조정되어 평일과 토요일의 운행횟수는 각각 5회씩, 그리고 공휴일의 운행횟수는 4회 감회되었다. 이와 동시에 전반적인 배차간격 조정도 단행되어 평일 배차간격은 2분 가량 증가한 반면, 토요일의 경우 최대 배차간격이 1분 감소되고 공휴일의 경우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모두 좁혀졌다(공휴일 최대 배차간격은 15분에서 12분으로 3분 감소).관련 공문
  • 2020년 3월 2일에 잉여예비차 1대가 감차되었다. 감차분은 같은 날에 신설된 8112번으로 이동됐다. 관련 공문

4. 특징


  • 전 차량 일반버스로 운행한다. 이 노선은 103번, 1017번, 1137번과 동일한 '장위동고개'[4]를 경유하는 노선이라서 저상버스를 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171번과 겹치는 부분이 은근히 많은 노선이지만 수요처는 엄연히 다르다. 미아리고개 - 안국역, 아현역[5] - 상암초교 구간이 완벽히 겹친다. 그래서 그런지 171번 인사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고 두 버스가 같이 붙어 올 때도 많다. 그러나 나머지 구간의 차이가 굉장히 크게 나서 통폐합은 하지 않는다.
  • 동사 100번과 달리 중계동, 하계동을 한 바퀴 돌고 시내 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바로 하계역을 거쳐 도심으로 향한다. 이후 월계2교사거리에서 바로 장위동 방향으로 틀어서 장위동 안쪽 수요를 쓸어담고[6] 다시 미아리고개 축선을 타고 혜화동로터리를 거쳐 상암동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다.
  • 상암동 방향은 연세로를 경유하고 하계동 방향은 신촌기차역을 경유하나, 주말 혹은 평일이어도 연세로에서 행사가 있는 경우 상암동행도 신촌기차역으로 우회한다. 다만, 기사가 연세로가 진입불가인 것을 모르거나 까먹어서 사전에 신촌기차역 쪽으로 빠지지 못한 경우, 동교동 삼거리 - 연희IC를 거쳐 연희104고지(구 성산회관) 정류장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는 경우, 연세로 상의 모든 정류장, 연세대학교, 서대문우체국 정류장을 스킵하는 셈이 된다.
  • 2016년 6월 하순 경 자체 신차가 10년만에 투입되었다. 당연히 장위동고개 구간을 위한 고상차량이다. 한 마디로 장위동고개를 깎아내리거나, 그곳을 미경유하도록 변경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저상버스는 투입되지 않을 것이다. 서울특별시에도 관련 민원이 들어왔으나, 저상버스 투입이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을 정도이다. 103번, 1017번, 1137번도 마찬가지다.
  • 2017년 들어, 2006년식을 대차하고 새 차를 뽑을 일이 있으면 중형차량 운행 노선인 1120번을 제외하고 전부 여기에만 몰빵해서, 무덤 신세에서 탈출했다.

  • 구형차로 가득했던 172번이 전부 17~19년식 차량으로만 가득차게 되자 남은 16년식 차량 1대를 기어이 재도색해서 1017번으로 이동한 후 예비로 변경했다. 결국 16년식 대형 일반차량 3대 전부 예비차로 격하되었다.
  • 이 노선의 차량 중 고상임에도 불구하고 전면부에 LED 행선판을 부착한 차량이 있었다. 서울74사 6338호로 당시 08년식 NSAC F/L였다. 2019년 후반 개선형으로 대차되었는데 대차후에는 LED 행선판을 부착하지 않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72번
<rowcolor=#fefefe>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7,015명
-
2014년
16,070명
▽ 945
2015년
16,058명
▽ 12
2016년
15,466명
▽ 592
2017년
15,071명
▽ 395
2018년
14,182명
▽ 889
2019년
14,031명
▽ 151
2020년
10,842명
▽ 3,189
※ 하차 인원 미포함
  • 장위동 재개발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7], 시청역[A]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시청역[A], 충정로역, 아현역, 이대역, 신촌역[8]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안국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길음역, 성신여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충정로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9], 디지털미디어시티역[B]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하계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B], 신촌역[10]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B]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1] 토요일 25대 / 공휴일 23대 운행[2] 그래봐야 지금 기점에서 길 건너서 있는 곳이었다.[3] 장위동 지역의 교통불편 문제 때문. 기존 32, 34, 35번은 서울 도심까지 가던 노선이었으나 개편을 맞아 각각 청계7가, 동대문운동장, 미아사거리로 단축되어 도심접근성이 나빠지고 말았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72번을 장위동으로 보낸 것이다.[4] 로드뷰로 국민은행장위점이 있는 사거리의 경사도를 보면 왜 저상버스를 투입할 수 없는지 알 수 있다. 즉 부산에 있는 산복도로와 맞먹는다![5] 충정로역은 정류장 위치가 다르다. 이 노선은 중림동과 서소문으로 들어가므로 2호선 쪽, 171번은 5호선 쪽 경유[6] 개편 직후에는 월계로 직통으로 운행하였다. 장위동 주민은 지선버스를 이용해서 환승하라는 뜻이였지만 장위동 주민의 반발이 상당히 심해서 2004년 7월 31일부로 장위동길을 경유하게 되었다. 버스를 타보면 알겠지만 장위동 일대의 2차선 도로를 ㄱ자로 가는지라 거의 마을버스 수준이다. 그래도 다행히 100번과 시간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은 아니다. 10분에서 길게는 15분 정도. 평상시 시간대엔 10분 안짝으로 차이난다. 그러니 앉아서 귀가하고 싶다면 이 노선도 괜찮다.[7] 조계사 하차[A] A B 서소문 하차[8] 상암동 방향 한정[9] 월드컵경기장북측 하차[B] A B C 월드컵경기장북측 하차[10] 하계동 방향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