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472
1. 노선 정보
2. 개요
도선여객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9.65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2-3번 도시형버스(개포동 - 상암동)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신촌 - 상암동' 구간을 단축[2] 했고, 번호도 472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4년 12월 1일에 동교동삼거리 대신 신촌명물거리(현 연세로) 경유 회차로 변경되었다.
- 2013년 9월 28일부터 연세로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동교동삼거리 회차로 환원되었다.
- 2017년 8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포동 방향만 아현동가구단지(14-100) 정류소에 임시로 정차했고, 2017년 12월에 정식 정류장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문 신촌로에서 오는 노선들 중 서대문06번과 함께 아현가구단지에 정차하는 둘 뿐인 노선이다.
4. 특징
- 일반버스 18대, 저상버스 16대를 투입하여 운행하며, 저상버스 투입률은 47%다.
- 2004년 이전부터 남산1호터널을 경유하는 몇 안 되는 도시형버스였다.[4]
- 선릉로를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 압구정로데오역(갤러리아백화점) - 선릉역 구간은 분당선 연장 공사로 인하여 노면 상태가 영 좋지 못하며 도로 폭도 좁은 편이라 저상버스가 거의 없었다가 2009년 여름을 전후하여 신차를 대거 투입하며 저상버스의 비중 또한 급증하였다. 2011년에 맞춤버스 8340번을 운행할 때에는 이 노선의 주말감차분 차량을 3분요리(버스)하여 운행하기도 했다. 2012년에 8340은 폐선되었지만 이 흔적이 남은 차량은 여전히 운행중.[5]
- 2010년까지는 구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상당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디젤 차량이라 다 조기대차되고 저상버스가 대거 들어섰다.
- 출근시간대에는 개포1단지 주민들의 폭풍출근러시로 기점인 개포중학교[6] 에서부터 만석 내지는 입석이 발생하며, 이는 도곡역까지 이어진다. 사실 지금은 4432번이 가급적 동시에 출발하여 승객을 분산시켜주는지라 그나마 나아진거고, 2006년 12월 이전에는 개포중학교에서 도곡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472번 하나뿐이었다.[7][8] 당연히 출근시간대에는 3~5분 배차임에도 불구하고 가축수송이 빚어졌을 정도.[9]
- 그런데 개포주공2단지[10] 를 필두로 이 지역의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과연 재개발 이후 잘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기존의 저층아파트 단지만으로도 출근시간대에 입석이 발생하고 간혹 4432번과의 배차가 어긋나면 가축수송하는데, 초고층으로 재건축되면 그만큼 승객 숫자도 늘어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어차피 증차가 안될거면 둘 다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게 관건이지만, 워낙 서울시 버스정책과가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지라.
- 분당선 중복구간인 도곡역 - 압구정로데오역 외에도 구간수요가 많은 편이다. 또한 막차가 자정을 약간 넘겨 연세대학교 앞을 통과하기 때문에 첫차부터 막차까지의 수요는 꾸준하다.
- 신사중학교, 영동고등학교, 현대고등학교 등에 다니는 학생들의 통학수단이어서 동사 4412번과 같이 한티역 일대와 강남구청, 개포동 일대에서는 가축수송이 기본이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에는 중고등학생이 단체로 이 버스에 탑승한다.
- 주말에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차 없는 거리 및 기타 행사 때 신촌 연세로가 통제될 때에는 신촌오거리 방향으로 운행하지 않고, 이대역 정차 후 신촌기차역으로 우회전하여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연세대 앞 교통섬에서 유턴하여 역순으로 운행한다.[11] 초기에는 동교동삼거리와 서대문우체국으로 우회하여[12] 경의선 신촌역을 찍고 다시 역순으로 운행하였으나, 주말 저녁 홍대 인파로 인한 동교동과 연희동 일대의 심각한 정체로 인하여 배차간격이 지켜지지 못하여 변경되었다.
- 배차간격이 짧아서 기다리면 금세 온다. 그러나 상습정체구역인 압구정동이나 한남동, 남산1호터널 등을 지나가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일이 많다.
- 2011년 이후 무려 8년이라는 장기간동안 신차소식이 없었다. 2019년 이후로 개선형 저상이 도입되는 중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시청역[A]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을지로입구역, 시청역[A] , 충정로역, 아현역, 이대역, 신촌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도곡역, 압구정역[13]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충정로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신촌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도곡역, 한티역, 선릉역, 선정릉역, 강남구청역, 압구정로데오역
[1] 토요일 29대, 공휴일 24대 운행[2] 원래는 404번으로 개포동 - 시청 구간만 운행할 예정이었다. 단축 구간은 SM버스에서 7015번으로 운행했으나 2004년 9월 7014번과 통합으로 폐선.[3] 470번과 471번의 경우 주간선버스라는 예외 때문에 기종점의 번호가 서로 바뀌어 있었다. 하지만 471번은 2018년 10월 15일 이후로 741번으로 번호 순서가 올바르게 변경되어 지금은 470번이 유일하다.[4] 도원교통에서 운행했던 222번 도시형버스가 있었으며,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은 폐업한 남산운수가 운행했던 구 79번도 있었다.[5] 저상버스로 운행하는 4393호가 유일. 측면 행선판에 장치를 제거한 흔적이 있다.[6] 사실 개포동차고지에서도 승차가 가능하긴 하다. 개포중학교는 개포동차고지의 다음 정류소다.[7]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도곡역에서 개포동방향으로 올 때에는 루프식 회차를 위해서 2413번과 6411번이 이 구간을 경유했다.[8] 3219번도 있었지만 개포도서관, 대치역 경유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9] 이 문제를 놓고 민원이 상당하게 제기된데다 골머리를 앓았는데, 청계산에서 양재역까지만 운행하던 4432번을 도곡역을 거쳐 개포동차고지까지 연장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이 때 송파차고지-청계산을 운행하던 4312번을 단축해 감차하면서 4432번에 투입. 게다가 지금은 강남10번도 다닌다.[10] 현 래미안블레스티지[11] 우회로상에 있는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며 승하차 모두 가능[12] 위에 서술되어 있지만 개편 초기 노선이다.[A] A B 서소문 하차[13] 현대아파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