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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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
[image]
108편성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10량 1편성
'''생산량'''
100량
'''운행 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 - 인천 / 서동탄 구간 한정
'''도입시기'''
1998~1999년 (1차)
2002년 (2차)
'''제작사'''
현대정공 (1차)
로템[1] (2차)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군자차량사업소
'''차량번호'''
101 ~ 110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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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차중'''
TC: 33.1t
M': 41.2t
T: 26.5t
T: 32.0t
'''급전방식'''
직류 1500V,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교직겸용)
'''운전보안장치'''
Kyosan Signal ATS(ATS-P), ATS-S2
'''제어방식'''
미쓰비시 GTO#s-4-VVVF 제어
'''동력장치'''
3상 교류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출력'''
전동기: 200kW[46] (270HP)
편성: 4,000kW[47] (5,400HP)
'''최고속도'''
설계
110㎞/h
영업
110㎞/h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 ㎞/h/s
'''MT 비'''
5M 5T

1. 개요
2. 편성
3. 상세
4. 분류
4.1. 1차 도입분 (1998~1999)
4.2. 2차 도입분 (2002)
4.3. 3차 도입분 (~2028)
5. 기타

[clearfix]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운행하는 VVVF 제어 전동차. 1974년부터 도입된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를 교체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의 현대정공 제작 차량 중 교직 겸용편성인 451~463편성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되었으나 이들과는 달리 ATS 전용인데다가 최고속도가 110km/h로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 중 유일하게 주행성능이 한국철도공사 소속 VVVF 전동차와 동일하다.[2]
급행 운행은 하지 않고 완행으로만 운행하며 그마저도 한국철도공사와 협약에 의하여 양주역 이북과 서동탄역 이남에서는 운행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1호선/운행 계통#s-7 항목을 참고할 것.

2. 편성


↑ '''인천, 서동탄'''
'''1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11##'''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2##'''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3##'''
T(무동력객차)
'''14##'''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5##'''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16##'''
T(무동력객차)
'''17##'''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8##'''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9##'''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동묘앞, 광운대, 창동, 의정부, 양주'''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3. 상세


VVVF 제어 방식으로는 미쓰비시 GTO[3] 장치를 사용하며, SIV를 비롯한 각종 기기가 TC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량 제어 방식은 1C4M이다. 차량에 따라 변조음의 차이가 좀 있는 편이다. 위에서 한 번 언급되었듯이 전장품 등이 같아서일지도 고속주행 시에는 고음이 강렬하게 들린다.[4]
처음부터 외부 행선 안내기가 LED로 적용되었으며 이는 한국철도공사보다 앞서며 1기 지하철 구간에서는 최초다. 2차분의 경우 한국철도공사보다 앞서 최초로 LED 표기가 한글과 로마자가 번갈아 표출되는 방식으로 도입하였다.[5] 도입 초창기 수원/주안~청량리(지하) 구간을 운행했을 때는 지금의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VVVF, 초퍼 공통) 차량처럼 돋움체였고 소프트웨어 한계 때문인지 의정부북부행을 '''북의정부'''로 표기하는 등 4글자 제한이 있었으나, 2003년 병점 연장 이후로는 311x03~311x82, 319x01~319x07편성, 321x01~321x18편성, 341x01~341x30편성, 351x01~351x28편성과 동일한 HY헤드라인 글씨체로 바뀌었고 '''의정부북부''' 등 5자 이상으로도 표기할 수 있게끔 개선되었다. 또한 대문자로만 표기된 영문 표기가 첫자만 대문자인 정상적인 역명 표기로 변경되었다.[6]
객실 안에 행선 안내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특히 전국의 모든 지하철 중 최초로 LED 노선도를 달았다. 그런데 이게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후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계속해서 연장되는 바람에 자꾸 안 맞게 되고, 게다가 초기형이라 그런지 에러도 자주 일어났다. 연장이나 역 추가를 대비해서 서너개 정도 여유를 두기는 했는데 남쪽으로는 천안역까지, 북쪽으로는 소요산역까지 상당히 긴 구간이 연장되면서 전면적으로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절대 표시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차내 노선도를 전면 개정하면서 종이 노선도로 덮어버렸다.[7] 그 외에 행선안내기에서 역을 안내해줄 때 '''한자'''도 나왔지만 지금은 표출되지 않는다.[8] 그리고 행선안내기에 역과 역 사이를 지나가는 중간에 '''현재시각'''도 나오며, 특히 2002년에 반입된 2차분 차량에는 '''지압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구동음은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9]와 동일하다. 2020년 기준 다원시스의 GCU장치로 부품을 교체하면서 단계적으로 전차량의 소프트웨어 갱신을 진행하여 구동음을 바꿔나갈 계획이다.[10] 50개의 동력차중 12개의 동력차에 대해 소프트웨어 갱신이 진행되어 구동음이 바뀐 상태이다.

소프트웨어가 교체된 109편성[11]

4. 분류



4.1. 1차 도입분 (1998~1999)


  • 101편성 ~ 106편성 (6개 편성)
현대정공 제작
1974년에 도입된 저항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서 1998년 1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도입되었다.[12]
106편성의 1106호와 1406호의 소프트웨어가 갱신되어 운행 중이다. 이후로 1106호는 다시 환원되었고, 이후로 현재는 102편성을 제외한 전 편성 5호차(1401, 1403~1404, 1406)의 소프트웨어가 갱신되었다. 그러다 105편성은 1405호가 환원되고 1805호가 갱신된 상태이며, 102편성 1402호도 갱신되었다. 그리고 104편성 1404호도 2019년 12월 말 기준 환원되었다가 다시 갱신된 상태이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중 같은 회사에서 앞서 제작된 451~463편성과 동일한 사양으로서 출입문/통로문 창문의 얇은 형태의 창틀이 특징이다.

4.2. 2차 도입분 (2002)


  • 107편성 ~ 110편성 (4개 편성)
주식회사 로템 제작[13][14]
1977년~1978년산 저항제어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2002년에 도입되었다.[15]
원래 107편성은 저항 차량이었는데, 2002년철도청 소속 모터카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휴차 처리되었고, VVVF 차량이 107편성으로 나오면서 저항 차량은 111편성으로 변경되었다. 동시에 108~110편성을 배정 받았던 개조저항 차량들도 현재의 112~114편성으로 변경되었다.
얇은 출입문/통로문 창틀을 적용했던 1차분과는 달리 두꺼운 창틀이 적용되었다.[16] 또한 손잡이에 지압 돌기가 나있는 지압손잡이가 채용되었고,[17] 그 외에 객실 내 행선안내기에서 역을 안내해줄 때 한자가 나왔던 것도 2차분이 반입되고 나서였다.[18]
107편성의 1707칸의 소자교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갱신됐다. 구동음이 8500호대 전기기관차랑 비슷했으나[19] 현재는 환원되었다가 다시 갱신되었다. 이후 109편성의 1109호와 1409호의 소프트웨어도 갱신되었다. 또, 108편성 1408호, 110편성의 1410호의 구동음이 달라졌다. 107편성의 1407호는 GTO로 환원되었다가 다시 갱신, 109편성의 1409호도 GTO로 환원되었고, 1709호가 갱신되었다가 1409호도 2019년 10월 기준 재갱신되어 현재 109편성만 2칸이 갱신된 상태다. 또 107~108편성도 2칸이 갱신된 상태다.

4.3. 3차 도입분 (~2028)


  • 16개 편성 (101~116편성)
1998~2002년식 1~2차 도입분 10개 편성과 개조저항 6개 편성을 '''전부''' 교체하기 위해 도입되며, 구매 계획만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초도편성 반입년도는 2027년 하반기부터로 예상된다.[20] 내구연한 폐지와 2014년도 개조저항의 폐차대신 대수선으로 1998년 이후 25~30년만에 세대통합이 이루어지는 셈.

5. 기타


[image]
105~106, 109~110편성에는 T(무동력)칸 4, 7호차에 저항 차량의 1989년식 무동력차가 부수차로 끼어 있다.[21] 여담이지만 개조차량과의 연식이 각각 10년~13년 차이 난다.[22][23]
[image]
110편성의 1610호 객차는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할 때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적이 있다.[24] 근데 실용성은 눈꼽 만큼도 없고 멀쩡한 자리 접어서 못 앉게 한다고 욕만 잔뜩 얻어먹고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과 동일한 타입의 시트로 다시 개조하였다. 동시에 이 110편성 1610호는 서울교통공사의 1호선 차량 중 유일한 모켓 시트 장착 차량이 되었다. 1610호는 위 사진처럼 중간에 봉 비슷한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25]
또한 110편성은 2010년에 부수차 바탕색이 흰색으로 재도색된 적이 있었다. 그러다 2016년에 다시 기존의 회색으로 환원되었다가 2019년에 다시 흰색으로 재도색되었다. 2017년에는 106편성이 흰색으로 재도색되었으며, 2019년에는 105편성과 106편성 1306호 우측 측면을 제외하고 모두 흰색으로 재도색되었다.
외벽 LED는 한국철도공사보다 앞서 1기 지하철 전동차 중에는 최초다. 그리고 한글 로마자가 번갈아 표출되는 측면 LED도 한국철도공사보다 앞서 2002년 이 차량의 2차분에서 도입되었다.[26]
DCU[27]의 성능향상으로 반감이 가능해짐에 따라 종착역에서 발차를 대기할 때 까지 편성당 4개의 출입문 중 중간 2개의 출입문을 닫고 있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28]
2000년도의 노선도 개정으로 빨간색이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의 색이 다른 구간들과 동일하게 남색으로 통일되었지만, 서울교통공사 전동차는 여전히 빨간색 도색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와 한국철도공사 전동차들인 31x000호대, 1000호대, 319000호대도 마찬가지여서, 현재 남색 노선인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모든 전동차는 남색 차가 하나도 없고, 전부 빨간색이다. 나름대로 서울 지하철 1호선 본래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29]
참고로 차량의 LED 전광판과 소프트웨어는 '''한국철도공사 차량과 동일한 우진산전제'''를 사용한다.
차량 운전실 전면부 창문이 썬팅된 차량이 있다. 해당 편성은 101편성 1901호, 102편성 1902호, 104편성 1004호, 105편성 1005호, 106편성 1006호, 107편성 1007호, 108편성 1908호, 110편성 1010호,1910호
101편성은 서울로7017 랩핑광고가 되어있었지만 로고 교체로 인해 현재는 제거되었다. 이는 4호선 460편성도 마찬가지다.
107편성 1507호는 2019년 치매예방 랩핑열차로 운행한 적이 있다.
절연구간 안내방송이 교체되었다. 다만, 인천, 서동탄역 방향은 회기~청량리 구간 한정으로 일부 차량이 서울메트로로 나오기도 한다.
2011년 10월 1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소속 1호선 모든 차량들이 경원선 구간 운행범위가 양주역까지 연장되었는데[30], 연장 초기에 TGIS나 노선 정보 입력이 전혀 되있지 않는 바람에 양주행으로 운행하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3VF 차량들이 전부 실내 전광판과 LED 행선기를 끄고 운전실에 ‘양주’라고 써있는 A4 용지를 붙이고, 모든 안내방송을 육성으로 진행하거나 옆 회사의 안내방송을 빌려쓰기도 하는(...) 웃픈일이 빚어지기도 했다.[31] 그나마 2011년 11월과 12월부터 차차 업데이트 작업을 실시해[32] 현재는 행선기와 전광판, 안내방송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중이다.
전 차량 모두 2009년에 통로문에 서울메트로 시절 행복열차 스티커와 종로선 관광 노선도가 부착되었다.[33]
2014년 11월 운전실 칸막이에 수도권 전철 노선도 장식이 부착되었으나 이 역시 이후 로고 교체와 함께 탈착되었다.[34]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적용된 베이지색 바탕의 도배가 부착되었다.[35]
2017년 11월 104편성을 시작으로 서울교통공사 로고 부착작업이 이루어졌다. 로고교체 초도분은 전두부 유리창 아래에 비정상적으로 작게 부착되어 이상하다는 악평이 많았으나 이후 모두 서울메트로 시절의 레이아웃으로 재교체하였다. 12월 이후 모든 편성의 로고 교체가 완료되면서,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이 5호선~8호선에서 사용하는 멜로디가 추가되었다.
106편성을 제외한 1차분 차량은 자전거 거치대 개조가 되어 있다.[36]
측면 LED 행선판이 현재 작동되지만 안전문이 광운대역 ~ 서동탄역 구간에 설치됨에 따라 전원이 꺼진 후 서울교통공사 로고가 조만간 부착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주역 ~ 인천역 구간의 경우 양주역, 창동역, 인천역에 안전문이 설치되지 않은 관계로 설치가 완료되면 조만간 부착될 것으로 보인다.[37]
2018년 12월, 105편성 실내등이 형광등에서 LED등으로 교체되었다. #
2019년 5월 이후, 이유는 알 수 없으나 107편성 1007호 운전실 전면부 창문은 특이하게도 1호선 도색이 아닌 4호선 도색으로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원상복구 되었다.[38]
2020년 8월 경 107편성의 전두부 전조등이 LED로 교체되었다.[39]
해당 차량은 차내 역 안내방송에서 외부 상업 건물[40] 안내방송을 송출하지 않는다.
2019년 7월에 서울교통공사 2차 안내방송 개정에 따라 출입문 차임 안내방송이 교체되고 임산부 배려석 특별 안내방송이 추가로 송출되었다.[41]
2020년 4월 16일 안내방송 개정에 따라 임산부 배려석 특별 안내방송이 기존의 전동차 이용고지 안내방송 중 일부와 함께 레드벨벳슬기조이가 녹음한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
출입문 경고음은 변경없이 도입 당시 것 그대로 사용되고 있으며.[42]서울교통공사 2~4호선 차량의 출입문 경고음과 다르게 구형 경고음을 사용한다. 4호선 전동차들에서도 구형 경고음이 남아있으나 1호선에서 사용되는 것과는 다르며[43], 현재는 대거 교체되어 구형 경고음이 들리더라도 신형 경고음과 함께 송출된다.
서울메트로 측면 로고스티커를 서울교통공사 로고스티커로 교체하면서 일부 편성은 서울메트로 글자 흔적이 남아 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서울지하철공사 글자 자국까지 남아있는 편성도 있다.
재적된 편성이 10대에 불과해 타기 매우 어려운 편이다. 다만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기 때문에 1호선 차량 중에서도 깔끔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다.[44] 오히려 저항제어 차량의 경우 같은 회사 차량임에도 제작년도가 너무 오래되었고, 여전히 초저항 시절의 제동 장치를 쓰는데다 차량을 사실상 개조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서로 극과 극인 상황이다.
비슷한 시기(1998~2002년)에 도입된 코레일 311000호대 전동차는 현재 신차로 대체할 계획이 나왔는데, 서울교통공사에서는 그동안 이 열차에 대한 대체 계획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으나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2021년 1월 서울교통공사 1호선 전동차 대차분 160량(101~116편성) 구입 계획이 발표가 되었다. '''예상대로 저항제어 전동차들과 동시에 대체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체가 되더라도 해당 VVVF 전동차들은 2002년식도 존재하는데다가 상태도 양호한편이기 때문에 곧바로 대체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45] 오히려 30년 이상 운행 중인 구형 저항제어 전동차들이 노후화로 먼저 대체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차량들의 일본 전범기업 제품 사용 실태를 고발한 뉴스에서 대표적인 예시로 해당 차량의 미쓰비시 제품이 지목되었다. "철도 부품에 전범기업 '미쓰비시'..국산 대체품 '나몰라라'" 해당 기사가 나가고 서울특별시에서 해명을 했는데, 이 차종 뿐만이 아니라 1~8호선 전동차의 일본 전범기업 제품들은 국산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3년 뒤 폐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해명자료" 다만 일본산 부품 교체는 2,3,4호선 인버터 전동차 대부분도 미쓰비시 인버터를 사용하고 심지어 가장 최근에 도입된 2호선 4차분 전동차도 미쓰비시제 IGBT를 사용할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저걸 다 국산으로 교체하는건 예산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레일 등의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이다.

[1] 2002년 도입 당시 회사명은 현대로템이 아닌 주식회사 로템이었다.[2] 구로역 이남으로 뻗은 경부선 구간이 역간 거리도 멀고 다이아도 빡빡하기 때문이다.[3] 자기소호 고내압 사이리스터.[4] 1호선의 경우 경부선에서 100km/h를 넘는 경우가 많아 고음을 자주 듣게 되나 동일한 스펙의 4호선 차량의 경우 100km/h가 최대 한계이기 때문에 안산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고음을 듣기 어렵고, 옆집의 3호선 차량은 동일한 스펙으로 설계되었지만 노선 표정 속도 자체가 별로 높지 않아서 고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참고로 3호선의 경우, 일산선원흥역~원당역 구간이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인데, 이마저도 70km/h 내외로만 낸다.)[5]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2003년 분당선의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2세대를 시작으로 동일한 방식의 LED를 도입하였다.[6] 예를 들어, 영어의 경우 주안으로 나올 때는 JUAN으로 대문자만 표기했었는데 개정 이후 Juan으로 바뀌었다. 다만 서동탄행 영문 표기는 SEODONGTAN으로 표기한다.[7] 이 시스템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2차분 열차가 사용하게 된다. [8] 초기에는 없었으나 2002년 후기형이 반입된 시점부터 전면 확대되었다. 그리고 수도권 전철 LED 안내기 중에서는 유일했었다.[9] GTO#s-4 소자 장착차량 한정.(401~409편성, 452~463편성)[10] 소프트웨어가 갱신된 소자 구동음은 8500호대 전기기관차와 가/감속음이 비슷하다.[11] 기존의 구동음과 갱신된 구동음이 섞이면서 이중구동음이 들린다.[12] 101편성: 1998년 11월, 102편성: 1998년 12월, 103편성: 1999년 2월, 104편성: 1999년 3월, 105편성: 1999년 3월, 106편성: 1999년 4월[13] 의왕공장은 과거 대우중공업의 소유였다.[14] 로템의 첫 모델이다.[15] 107편성: 2002년 3월, 108편성: 2002년 3월, 109편성: 2002년 5월, 110편성: 2002년 5월[16] 마치 4호선 대우중공업 제작차량(DEC-14)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출입문/통로문 창틀만 다를 뿐 스펙은 현대정공 제작 차량과 같다.[17] 키낮이 손잡이(흰색)은 제외.[18] 지금은 한자는 표출되지 않는다.[19] 1707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은 그대로 GTO다.[20] 2027년 상반기까지는 4호선 직류전용차 및 5호선 2차분 후기형의 대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므로 이를 마친 후 1호선의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다.1호선 1000호대 vvvf 전동차의 경우 노후화가 극심한 4000호대 전동차에 비해 상태가 양호한 편이기 때문이다.[21] 105편성 1305, 1605호는 구 101편성 1501, 1502호 출신, 106편성 1306, 1606호는 구 102편성 1503, 1504호 출신, 109편성 1309, 1609호는 구 111편성 1521, 1522호 출신, 110편성 1310, 1610호는 구 112편성 1523, 1524호 출신이다.[22] 애초에 1974/1977/1978년형 초기 저항열차의 부수차로 도입된 차량인데, 당시의 연식이 최대 15년 차이가 났었다.[23] 여담으로, 해당 객차들은 VVVF 차량과의 호환성을 위해 연결기를 비롯한 객차 연동 부품을 모두 개조하였다. 또한, 해당 객차들은 모두 89년식으로 현재 개조저항과 같이 내구연한이 연장되었다.[24] 접이식 의자는 일본제품으로 209계, E231계, 도큐 5000계의 6비차에서 사용하는 좌석과 같은 제품이었다. 정확히는 도큐 5000계 문서의 6비차 문단에 있는 접의식 의자에서 색만 빨간색으로 바꾼 형태였다.[25] 107편성 TC칸에도 중간에 봉이 있다.[26]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2003년 분당선 동글이를 시작으로 동일한 방식의 LED를 도입하였다.[27] Door Control Unit, 출입문 제어 장치[28] 이는 개조저항 차량 역시 마찬가지. 다만 이 도어컷 기능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이후에는 종착역이 아닌 역에서 대기 중 작동 시 승강장에서 쉽게 식별하기 힘든 문제가 생겼다.[29] 여담이지만 한국철도공사 1호선 도색도 남색과 빨간색의 조화로 되었는데 우연히 서울 지하철 1호선의 빨간색과 일치하다.[30] 물론 연장 이후에도 의정부행 S차는 존재한다.[31] 정작 당시 수선작업이 진행되기 전이었던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는 롤지에 운행 예정 구간을 고려해 양주역을 비롯한 운행하지 않는 구간의 행선지도 써 있던 상태였던 지라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 물론 이쪽도 안내 방송은 일체 육성으로 진행.[32] 101편성과 105편성이 가장 먼저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다음해 1월까지 모든 차량이 업데이트 작업을 마쳤다.[33] 현재도 종로선 구간 관광명소 홍보를 위해 서울교통공사 합병 이후에도 부착되어 있다. [34] 2호선 일반 멜코초퍼 일부 편성에도 적용되었지만 단 이쪽의 경우 로고 교체 이후에도 탈착되지 않은 채 그대로 폐차되었다.[35] 2호선 GEC초퍼 일부에도 적용되었다.[36] 105편성은 자전거 전용차와 초저항 부수 객차가 모두 있는 유일한 차량이며, 전면 열차번호 표시기가 LED인 유일한 차량이기도 하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2018년 12월(추정)에 시범 최초로 실내등이 형광등에서 LED 직관등으로 교체되었다.[37] 양주역 시종착 열차는 4번 승강장을 이용하며 서울교통공사 소속 열차는 양주역 이북 구간을 운행하지 않으므로 4번 승강장만 사용한다.[38] 반대 운전실이 있는 1907호는 1호선 도색이다. 참고로 107편성 1007호는 일전인 2012년도에도 운전실 도색스티커가 떼어진 상태로 장기간 동안 운행한 적이 있었다.[39] 4호선 현대정공 차량에 쓰이는 LED 전조등과는 살짝 다른 부품이 사용되었다. 단, 1007호는 전조등과 후미등 모두 개조되었으나 1907호는 전조등만 교체되고 후미등은 개조되지 않은 상태이니 참고.[40] ~~로 가실 분은 □□역 ☆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41] 1호선 차량들은 안내방송 개정 당시부터 임산부 배려송이 추가되지 않았다. 서울교통공사 노선 차량들 중 2~4호선 차량들은 과반수의 안내방송이 임산부 배려송과 임산부 배려석 특별 안내방송으로 개정되었으나, 3~4호선 차량들은 2019년 8~9월에 대부분 원상복구되어 임산부 배려송만 극소수의 구간에서 송출되는 선으로 바뀌었으며, 2호선 차량들은 2020년 1월에 임산부 배려송이 삭제되었다.[42] 한국철도공사 341~351000호대 전동차들의 차임벨과 비슷하나 약간 굵고 소리가 크다.[43] 이쪽은 오히려 도입 초기 한정 3호선 GEC 초퍼에 쓰이던 경고음과 비슷하다. 단 이쪽은 2000년 즈음에 1호선 철도공사 차량들과 비슷한 톤으로 바뀌었다가 2011년 경 현재의 경고음으로 바뀌었다.[44] 차량 내/외적인 관리 상태가 같은 노선의 전동차들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승차감도 스테인리스 좌석임을 감안해도 같은 DT50 대차를 쓰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대비 확실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4000호대 전동차들은 2021년 기준으로 1000호대 VVVF 차량들 대비 노후화가 극심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2021년 현재 서울교통공사 4호선 VVVF 전동차들 다수가 차체와 대차 균열 문제로 휴차되고 일부편성은 폐차처리 된 것을 고려하면 1000호대 VVVF 전동차들이 관리가 매우 철저하게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45] 노후화가 극심한 4000호대 전동차들이 우선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