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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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KORAIL Series 31x000 E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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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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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10량 1편성
'''운행 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생산량'''
1054량
'''도입시기'''
1996년 ~
'''제작사'''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현대로템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구로차량사업소[1]
병점차량사업소[2]
이문차량사업소[3]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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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사용전압'''
교류 25000V/직류 1500V 겸용
'''운전보안장치'''
ATS
'''제어 방식'''
도시바 VVVF-GTO 제어
도시바 VVVF-IGBT 제어
미쓰비시 VVVF-IGBT 기반 현대로템 IPM
'''동력 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기어비'''
14 : 99 (1:7.07)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110 ㎞/h, 120 ㎞/h[41]
영업
110 ㎞/h
'''기동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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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5T

1. 31X000(311X01~312X07편성)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1호선 본선[10량 차량])
1.1. 개요
1.2. 편성
1.4. 기타
1.4.1. 사건사고
1.4.1.1. 2001년 5X16편성 주안역 탈선 사고
1.4.1.2. 2007년 5X19편성 영등포역 추돌 사고
1.4.1.3. 2010년 5X75편성 구로차량기지 추돌사고
1.4.1.4. 2011년 311X54편성 병점차량기지 침수 사고
1.4.1.5. 2012년 311X47편성 천안역 탈선 사고
1.4.1.6. 2015년 311X26편성 인천역 탈선 사고
1.4.1.7. 2016년 311X63편성 출입문 유리 빠짐 사고
1.4.1.8. 2016년 311X02편성 노량진역 탈선 사고
1.4.1.9. 2020년 312X04편성 운행 중단 사고
1.5. 개조 이력
1.5.1. 4량화 (319X01~07편성)
1.5.2.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
1.5.3.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1.5.4. 한국철도공사 신 CI 도색 변경
1.5.5. 객실간 통로문 자동식 개조
1.5.6. 교류 전용화 (321000호대 일부)
1.5.7. IGBT 개조
1.5.8. 전부 표지등 LED 교체
1.5.9. 출입문 전동화 개조
2. 319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1호선 셔틀)
2.1. 개요
2.2. 편성
2.3. 상세
2.3.1. 4량화 및 병결 시도
2.3.2. 경의선 운행 / 대불선 시험 운행
2.3.3. 수인선 운행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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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X000(311X01~312X07편성)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1호선 본선[10량 차량])



1.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의 노선 연장과 복복선화에 따른 차량 증비와, 내구 연한이 가까워진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들을 교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4] 현재 107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5] 한국 전동차 중 단일 계열 차종으로는 최다 편성 수를 자랑한다.[6]

1.2. 편성


↑ '''동인천(급), 인천, 병점, 서동탄, 천안, 신창'''
'''31X0XX(구 50XX)'''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1X1XX(구 52XX)'''
M(주변환장치)
'''31X2XX(구 53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1X3XX(구 58XX)'''
T(무동력객차)
'''31X4XX(구 55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1X5XX(구 54XX)'''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1X6XX(구 59XX)'''
T(무동력객차)
'''31X7XX(구 56XX)'''
M(주변환장치)
'''31X8XX(구 57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1X9XX(구 51XX)'''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용산(급), 청량리(급), 광운대, 창동, 의정부, 양주, 동두천(급), 소요산'''

1.3. 상세


2011년부터 전동차 차대번호가 5000번대에서 311000호대로 변경이 완료되었다. 차호 변경을 하면서 중앙선광명역행 셔틀용으로 차출된 차량과 사고로 폐차된 5x19 편성이 쓰던 번호는 뒷 번호의 차가 쓰는 방식으로 번호 배정을 하였다.[7]
한국철도공사 2030호대(현 341000호대/351000호대) 전동차가 한국철도공사 사내 최초의 VVVF 전동차라면, 이후 운행과 정비 도중 축적된 노하우는 이 5000호대(현 311000호대) 전동차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현재 모든 편성은 2008~2013년 사이에 객실 간 연결문이 투명 자동문으로 교체되었다. 2012년부터 도입되는 신차는 모두 자동문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지만 2019년부터 도입되는 차량은 통로문을 없앤다.
경의중앙선과 함께 열차 도색이 자석도색인데, 경의중앙선을 운행하는 열차와는 달리 도시바 VVVF-GTO 구동음을 가지고 있는 열차 편성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차호별 상세설명 참고.

1.4. 기타


저항 차량이 1호선 본선 구간을 운행하던 시절, 경부선 병점 ~ 천안 구간은 전부 이 VVVF 차량으로 운행했다.[8]
천안역까지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연장되자 기존 저항 차량을 천안역까지 투입시킨 적이 있었는데 운행 다음 날 서울역 구내에서 제어기가 퍼져 버려 정상 운행에 차질을 빚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9]
게다가 경부선은 긴 직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타 노선 대비 역 간 거리도 장난이 아닌지라[10] 주행 시에는 속도를 쭉쭉 뽑아내는데, 저항차는 직류 전동기를 채용하여 고속 주행 시 전동기 내에 있는 브러쉬[11] 마모가 엄청나게 일어나며 정비 측면에서의 상당한 비용 낭비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저항 차량은 경부선 계통보다 주행 속도가 느린 경인선 급행으로 많이 충당되며[12] 경인선 이용객들은 똑같은 요금을 내면서 자신들만 구형 저항 차량을 탄다고 상당한 불만감을 보인다. 2021년 현재 저항 차량들이 유일하게 현역으로 다니던 경인선 급행에도 저항 차량의 전량 퇴역으로 인하여 100% VVVF 차량들이 투입되고 있다.
신호장비는 ATS-S2와 Kyosan Signal 일본제 ATS-P에 대응한다.

1.4.1. 사건사고



1.4.1.1. 2001년 5X16편성 주안역 탈선 사고

2001년 11월 18일, 인천발 성북행 K14 열차로 운행중이던 5X16편성이, 당시 복복선 공사중이던 주안역을 출발하던 중 탈선하여, 경인선 부평-인천간 운행이 4시간 가량 중단되었다. 사고편성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옮겨져 약 1달동안 수리 후 복귀하였다.

1.4.1.2. 2007년 5X19편성 영등포역 추돌 사고

2007년 5월 12일. 제L6108 단행 열차로 운행 중이던 4404호 디젤기관차가 용산발 동인천급행 K1057 열차로 운행하던 5X19 편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4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반파된 선두부쪽 2량(5119호, 5719호)는 폐차되고, 8량의 잔여 객차는 이후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의 06, 07편성으로 개조되었다. 이 과정에서 5X19편성이 결번되었으며, 5000호대가 311000호대로 개정될 때 구 5X20편성부터 구 5x78편성까지는 -1씩 앞당겨 각각 311X19편성부터 311X77편성까지로 개정되었다.
해당 사고 조사 보고서

1.4.1.3. 2010년 5X75편성 구로차량기지 추돌사고

2010년 5월 1일, 구로차량사업소에서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1x58편성이 진행선로를 잘못 타서 5X75편성에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그러나 선두부에 충격 완화 장치가 마련된 5X75편성에는 중대한 손상은 없었으며[13], 곧 수리를 마치고 2011년 11월부터 311X74편성으로 복귀하여 현재 절찬리에 운행 중이다. 그러나 1x58편성의 선두부 쪽 2량은 크게 파손되어 10량이 모조리 폐차되었다.

1.4.1.4. 2011년 311X54편성 병점차량기지 침수 사고

2011년 7월, 수도권 지역에 몰아닥친 집중 호우로 인하여 병점차량사업소에서 출고 준비 중이던 311X54편성의 하부 주요 부품이 침수되었다. 이 사고로 운행이 불가능해진 311X54편성은 시흥차량사업소에서 수리되어 2012년 3월 부로 운행이 재개되었다. 정비 과정에서 53, 54편성 조성이 일부 바뀌었다가 수리 이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침수된 311X54편성은 차량의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서(하부기기 전멸) 수리 비용이 열차 한 편성을 새로 사는 것만큼 많이 나왔다고 한다.

1.4.1.5. 2012년 311X47편성 천안역 탈선 사고

2012년 6월 3일천안역에서 회차 중이던 311X47편성이 분기기 아래 지반 침하로 탈선했다. 이 사고로 2번째 객차와 3번째 객차 사이가 침하와 함께 접히면서 차체가 심하게 찌그러졌다. 사고 편성은 병점차량사업소에서 수리를 받았다.
해당 사고 조사 보고서

1.4.1.6. 2015년 311X26편성 인천역 탈선 사고

2015년 5월 18일, 의정부발 인천행 K45 열차로 운행중이던 311X26편성이 인천역에 진입 중 탈선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 편성은 수리 후 9월 경에 영업 운행에 잠시 복귀하였다가 10월 13일에 갑자기 신창원역현대로템 공장으로 갑종회송되었다.[14] 이후 10월 16일에 의왕역에 갑종회송으로 도착,[15] 그 이후 다른 차량들에 비해 상태가 영 좋지 않아 폐차되는 저항제어 전동차의 대체용으로 약 1년 간 경인선 급행에 고정 배차되고 있었지만 2017년 3월부로 완행 운행이 재개되어 현재는 전구간을 정상적으로 운행중이다. 2019년 2월에 천안발 용산급행으로도 뛰었던 것을 보면 상태는 많이 좋아진듯 하다.
해당 사고 조사 보고서

1.4.1.7. 2016년 311X63편성 출입문 유리 빠짐 사고

2016년 4월 13일에 신창청량리행 K684 열차로 운행되던 311X63편성 10호차의 한 쪽 출입문 유리창이 통채로 깨지면서 빠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하여, 임시로 깨진 창문 부분에 X자로 테이핑 하였다. 기사 이후 이 차량은 병점차량기지로 입고된 후 311x59편성으로 기교체 되었다.

1.4.1.8. 2016년 311X02편성 노량진역 탈선 사고

2016년 5월 9일에 구로차량기지용산역행 회송 열차로 운행되던 311X02편성이 노량진역 탈선 사고가 발생하였다. 기사 해당 편성은 사고 직후 구로기지를 거쳐 시흥차량사업소에 유치되었고, 이후 1년 가까이 방치되었다.
해당 사고 조사 보고서
2017년 6월 311202, 311402, 311802호만 4호선 도색으로 바뀌었다. 당초에는 무슨 의도인지는 알 길이 없었으나 341000호대 차량 일부가 노후화로 운행 불가[16] 판정을 받아서 해당 차량들을 대체할 목적으로 차출되어, 341X07, 341X12, 341X13편성 모두 9호차(3418XX호)에 각각 311X02편성의 311802, 311402, 311202호가 연결되어 운행하고 있다. # #
2017년 9월 기준, 311X01편성도 중간차 8량이 전부 4호선으로 차출되어 341X04편성의 중간차 8량과 조성이 맞바뀐 상태로 휴차되었고, 2018년 2월, 311X40편성의 저항차량 무동력 객차가 노후화되면서 이를 대신해 311602, 311302호가 들어갔다.
2018년 7월의 모습이다.

1.4.1.9. 2020년 312X04편성 운행 중단 사고

2020년 9월 16일에 오류동역에서 용산급행 K1084 열차로 운행중이던 312x04편성이 무게 20kg의 철제 구조물과 충돌해 운행이 중단된 일이 발생했다. 조사결과 이 철제 구조물의 정체는 화물열차용 발판이었고, 화물열차가 역으로 진입하면서 옆에 쌓여있던 역 침목에 발판이 걸려 차례로 튕겨 나온 것이었다. 선로안전법에 따라 선로 위 35cm 이상을 이격하도록 되어 있지만 새 발판은 이격거리가 겨우 26cm밖에 안되었던 것이다. 원인은 한국철도공사가 제작업체에 지붕형 화물열차의 도면이 아닌 '''일반형 유개화차'''의 도면을 제공하면서 벌어진 걸로 확인되었다. 결국 이 발판이 부착된 화물열차 177량은 모두 운행이 중단되었다. 지붕형 화물열차의 전체 70%에 달하는 댓수이다. 그런데도 이를 두고 제작업체와 책임 공방을 벌이느라 1달을 넘게 허비한 탓에 운송수입만 수 억원의 손해를 보게 되었다.

1.5. 개조 이력



1.5.1. 4량화 (319X01~07편성)

2008년, 311000호대 7차분인 5X79편성과 5X80편성의 중간차와 5X86~5X92편성과 6X01~6X07편성 부수차 일부 그리고 사고로 인해 선두부쪽 2량이 폐차된 5X19편성, 총합 28량에 대해, 일부 중간차에 대하여 선두차화 개조를 실시하였다.[17] 이를 통해 8량 3편성과 2량 2편성은 4량 7편성으로 적절히 개조되었다. 이렇게 개조된 편성들은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로 개번되어 운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5X79 편성과 5X80 편성이 결번되었으며, 5000호대가 311000호대로 개정될 때 구 5X81 편성부터 구 5x85 편성까지는 3씩 앞당겨, 5X81 편성은 311X78편성부터 5X85 편성은 311X82편성으로 개정되었다.

1.5.2.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

2003년 말부터 객실 내장재가 불연재 대응이 되어 있지 않은 311X01~63편성(구 5X01~18, 20~64편성)에 대해 내장재의 불연재화 개조공사를 시행하여, 2006년에 완료되었다.
311X01~29편성이 1차로 로윈, 311X30~41편성이 2차로 로윈, 311X42~63편성이 3차로 SLS중공업에서 실시.
특히 311X39편성의 7호차 T칸, 311X41편성의 4, 7호차 T칸의 경우 좌석이 한 자리씩 분리돼 있고 의자 맨 끝 부분이 적절하게 파여 있어서 창틀에 기대어 자기가 매우 편하게 되어 있다.[18]
여담으로 2차 개조분들의 경우 바닥이 회색으로 되어 있어 바닥에 커피 등이 묻었을 때 자국이 많이 남는 편이다.

1.5.3.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2003년부터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와 함께 외부 행선안내기가 기존의 회전 스크린식(흔히 말하는 롤지)인 311X01~63편성에 대하여 외부 행선안내기를 LED로 변경하는 개조를 실시하였다. 불연재화 개조와 함께 2005년에 완료.

1.5.4. 한국철도공사 신 CI 도색 변경

도입 당시 구 CI로 도입된 311X01~311X52편성에 한해, 2005년부터 한국철도공사가 신CI의 코레일 블루(남색)+빨간색으로의 도장 변경에 나섰다. 2005~2006년에 내장재교체 사업과 함께 도장 변경사업 완료.

1.5.5. 객실간 통로문 자동식 개조

2008년부터, 한 편성씩 객실 간 연결문이 자동문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1.5.6. 교류 전용화 (321000호대 일부)

5X86~5X92 편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본래 수도권 전철 1호선의 모든 구간에서 운행이 가능했으나, 2007년에 수도권 전철 중앙선 전동차로 편입되면서 8량으로 감차됨과 동시에, 직류-교류 컨버터와 필터리액터 등 직류 관련 기기를 철거하여 교류 전용 전동차가 되었다. 직류구간 뛰지도 않으면서 직류기계 달려있으면 정비효율만 저하시킬 뿐이기 때문. 이와 동시에 중앙선[19]에서만 운용할 수 있게 되어, 차량번호도 321X01~07로 변경되었으며 8량화 작업으로 인해 남은 중간차는 새로 신조 투입된 321X15~18편성이나 319X01~05편성의 중간 객차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내부 행선 안내기를 321X15~18편성에 맞춰 LED에서 LCD로 변경하는 개조도 실시.

1.5.7. IGBT 개조

  • 2003년 2세대 5차분인 311X60편성~311X62편성 (구 5X61편성~5X63편성)
  • 2003년 2세대 5차분인 311X63편성 (구 5X64편성)[20]
  • 2006년 2세대 5차분인 311X63편성 (구 5X64편성)[21]
  • 2012년 1세대 3차분인 311X35편성
  • 2015년 1세대 2차분인 311X13편성, 311X16편성
  • 2015년 2세대 5차분인 311X48편성
  • 2016년 1세대 3차분인 311X37편성~311X41편성 (311X39편성~311X41편성은 중저항 T칸 부수차 포함)
  • 2017년 2세대 5차분인 311X54편성~311X56편성, 311X59편성
  • 2018년 2세대 4차분인 311X42편성~311X45편성
2003년부터 일부 차량의 추진제어장치(C/I)가 IGBT 방식으로 교체되었다. 도시바 기반 우진산전제 2레벨 IGBT를 채용했다.

1.5.8. 전부 표지등 LED 교체

2015년 즈음부터 기존 실드빔 방식의 전조등이 흰색 LED로 변경되기 시작했다.

1.5.9. 출입문 전동화 개조

311X47, 51~54, 58~60편성은 출입문이 기존 공기식에서 전동 스크류모터 방식으로 개조되었다. 개조를 실시함에 따라 출입문 개폐 시 공기 빠지는 소음이 사라졌다. 추가로 311X55~57편성도 전기식으로 개조되었는데 2013년부터 생산되는 신차에 적용되는 저소음 도어가 적용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열릴때 경고음이 나왔고 닫힐 때는 안 나오다가 아예 출입문 경고음이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안내방송 기기 교체로 경고음이 난다.[22] 노선도 부분에 큰 장치(비상콕크)가 붙어서 튀어나와 있는지의 여부로 구분할 수 있다. 이는 비상콕크가 좌석 밑에 설치되는 종전의 공기식 모터와 달리 출입문 옆에 설치되는 전기식 스크류모터를 설치할만한 공간을 고려하지 않은 구형 전동차의 구조상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2. 319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1호선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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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KORAIL Series 319000 EMU
韓国鉄道319000系電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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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319X02편성
[image]
319X08편성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4,6량 1편성
'''운행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 ~ 광명역 (셔틀)
연천역 ~ 광운대역 (예정)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오이도역 ~ 인천역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23]
임진강역 ~ 문산역
문산역 ~ 서울역
문산역 ~ 용산역
'''생산량'''
46량
'''도입시기'''
1998년, 2006년, 2019년
'''제작사'''
현대로템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구로차량사업소[24]
이문차량사업소, 시흥차량사업소[25]
문산차량사업소[26][27]
'''차량 제원'''
'''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차중'''
Tc: 33.00t, M: 42.00t
'''궤간'''
1,435㎜
'''대차'''
공기스프링식 볼스터리스 대차
'''급전방식'''
교류 25,000V 가공전차선
'''운전보안장치'''
ATS
'''제어 방식'''
도시바 VVVF-IGBT 2레벨[28]
미쓰비시제 VVVF-IGBT기반 현대로템 IPM
'''동력 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기어비'''
(전동기 : 차축) 기준으로 14 : 99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110㎞/h
영업
'''기동 가속도'''
3.0㎞/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h/s
'''전동차 비'''
2M 2T(4량), 3M 3T(6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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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시간표 다운로드 (광명 셔틀 선택, 2021년 1월 5일 개정)
영등포역 ~ 광명역 셔틀 열차로 운행중인 전동차이며, 영등포역 ~ 병점역 출퇴근 급행 열차로 운행했던 전동차이다.[29] 현재 4량 6개 편성이 구로차량사업소에, 6량 3개 편성이 이문차량사업소에, 4량 1개 편성이[30] 문산차량사업소에 재적 중이다.
한국철도공사 최초의 원핸들 마스콘을 채용한 차량이기도 하다.
광명 셔틀 운행 구간 중에 경부고속선을 경유하여 KTX의 운행 시간표 변경 시 같이 영향을 받는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문산 ~ 서울역, 대곡 ~ 서울역 구간의 셔틀 열차와 같이 KTX 운행 등으로 인해 자주 운행되지 않는다. 서로 운행하는 노선만 다를 뿐, 특성이나 다른 부분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광명 셔틀이 감편된 시절에 일부가 경의·중앙선 서울역행에 투입된 이력이 있다.
1998년에 제작된 319X06~07편성은[31] 23년 이후 대차될 예정이다. 2006년식 20량(319X01~05편성)은 대차 대상이 아니다. #
319X08~10편성은 6량 편성의 4세대 전동차(주둥이)로, 2022년 말에 개통되는 연천역 ~ 광운대역 간 셔틀열차로 운행할 예정이며, 2020년 8월 말에 연천 셔틀 3편성이 모두 시흥차량사업소로 내려왔다. 연천 연장 개통 전까지 수인선 오이도 ~ 인천 구간 셔틀열차로 운행된다.[32][33]
319X01~04편성의 차내 모니터가 천장형 LCD로 교체되었다.

2.2. 편성


↑ '''KTX광명'''
'''3190XX'''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ATS)
'''3191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192XX'''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199XX'''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ATS)
↓ '''영등포'''
  • 일부 편성은 앞과 뒤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2.3. 상세



2.3.1. 4량화 및 병결 시도


광명역행 셔틀 열차는 2006년 12월부터 운행하기 시작하였으나, 광명역의 이용객이 워낙 저조하여 수요가 거의 없었고, 10량 열차 전체가 거의 텅텅 빈 채로 다니는 지경이었다. 이를 보다 못한 한국철도공사가 기존 5x79편성, 5x80편성, 5x86편성~5x92편성, 6x01편성~6x07편성과[34] 추돌 사고로 파손된 5x19편성의 잔여 차량[35]을 개조하여 직류 관련 기기를 떼내고 4량짜리 셔틀 열차로 만들어 투입하게 되었고, 출발역도 용산역에서 영등포역으로 변경하여 운행구간을 단축하였다.
개조 작업이 현대로템에서 이루어졌었는데, 기존 차량의 천장에 붙어 있던 LED 전광판을 철거하고 문 위에 LCD 모니터를 박아넣은 걸 제외하면 내장재는 거의 변화가 없다. 특히 5x19편성을 개조한 319x06편성~319x07편성의 경우, 전두부는 3세대 전동차의 그것이지만 측면과 내장재는 5x19편성과 거의 똑같다. 전두부의 경우는 굳이 번거롭게 설계를 바꿔서 구형차 형태를 다시 찍어낼 필요 없이, 당시부터 쓰이기 시작한 형태 그대로 만들어 내다 보니 짬뽕이 된 것이다. 인버터 소자도 당초 5x19편성의 것이 그대로 쓰였으나 현재는 319x06편성~319x07편성도 319x01편성~319x05편성과 동일한 IGBT 인버터로 교체되었다.
당초 광명 셔틀의 4량화를 할 때, 기존의 용산 ~ 광명 구간을 그대로 운행하기 위해서 7개 편성으로 개조한 뒤 투입하려 했다. 하지만 개조 작업 도중 출발역이 변경되어 전체 운행 구간이 짧아지면서 전체 7개 편성 중 2개 편성이 남게 되자, 남은 2개 편성을 병결시켜서 4+4량인 1개 편성을 만든 후 당시 진행 중이던 중앙선의 8량화 작업에 활용할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두 편성끼리 병결할 경우 선두부 차량의 길이와 중간 차량의 길이가 같지 않은 열차의 특성상 스크린도어/승강장 문 위치와 열차 문의 위치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출퇴근 시간때 병결할 계획이 있던 초저항은 그당시 스크린도어가 없었고 또 전두부가 납작했기 때문에 그런 계획이 가능했을 것이다.

2.3.2. 경의선 운행 / 대불선 시험 운행


  • 319x03편성과 319x05편성은 경의선의 문산 ~ 서울역, 대곡 ~ 서울역 구간에 투입되어 운행한 적이 있었다. 기지 입·출고를 하거나 첫차, 출퇴근, 막차 시간대일 때만 문산까지 연장 운행을 하고 다른 시간대에는 대곡 ~ 서울역 구간만 운행했다.[36]
  • 319x04편성은 자동운전 시험 열차로 차출되어 대불선 구간을 시험 운행한 적이 있었다. 2014년 9월에 문산기지로 다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 319x05편성이 일로역으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 2016년 7월 31일, 갑종회송으로 통해 다시 병점차량사업소로 올라왔다. 5편성 차량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보인다. 올라올 때 병점차량사업소로 내려가지 못하고 오봉으로 타절되었는데, 그 이유가 차량에 이상이 생겨서 그렇다고 한다. 8월 8일, 10시경에 다시 일로로 갑종회송 될 예정이었으나, 차량에 문제가 발견되어 약 4시간 가량 지연된 후 갑종회송되었다. 차량도 2년 동안 세차하지 않아 많이 더러운 상태다. 현재는 영등포 ~ 광명 셔틀로 정상 운행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7년 12월 현재 다시 경의중앙선 문산 ~ 서울역 구간에 투입되어 운행 중이다. 단, 언제부턴가 계속 나오지 않고 있어 문산차량사업소에서 휴차된 상태로 가끔씩 입환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2.3.3. 수인선 운행


  • 2020년 12월 15일, K6803 인천급행으로 319X08편성이 수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 2020년 12월 23일, K6803 인천급행으로 319X10편성이 수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 2021년 2월 10일, K6803 인천급행으로 319X09편성이 수인선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3. 관련 문서


  • 수도권 전철 1호선
  • VVVF
  •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중앙선용 전동차[A][37]
  •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경의선용 전동차[A]
  •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4호선용 전동차[38]
  •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용 전동차[39]
  •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수도권 전철 경춘선용 전동차[40]



[1] 311x26~311x41편성, 311x48~311x53편성, 311x66~311x76편성, 311x83~311x90편성, 311x92~312x07편성, 1x47편성과 1x73편성은 구로차량사업소에서 보존 중이다.[2] 311x42~311x47편성, 311x54~311x65편성, 311x77~311x80편성[3] 311x03~311x25편성, 311x81, 311x82편성[4] 현재는 1000호대 전동차는 전량 폐역되었다.[5] 등록되어 있는 편성 수는 107개 편성이나 경춘선 이적분이었던 311X91편성은 경춘선으로 돌아갔고 311X01편성과 311X02편성이 4호선의 부수 객차로 차출된 상태여서 사실상 104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6] 1호선에 한때 가장 많이 있었던 차종인 일명 납작이를 기준으로 해도 편성 수가 무려 총 '''41편성'''(311x01편성~311x41편성)이라, 다른 타노선에서 사용하는 납작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참고로, 지금 운행중인 1호선 납작이 차량들은 311x01,02편성 제외하고도 39편성이다.[7] 5x20→311X19, 5x81→311X78[8] 간혹 사상 사고나 차량 고장 등 다이아가 꼬이는 상황에서 저항 차량이 천안행이나 신창행의 행선을 달고 운행하기도 하지만 구로나 병점에서 VVVF 차량으로 무조건 교체되었다. 다만 2005년까지는 저항 차량이 가끔 천안 급행으로도 운행하었으나,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서 중단되었다. 또한 저항 차량이 경부선 성북 ~ 병점 계통에도 투입되기도 했으나, 2013년부터는 왼전히 퇴출되었다.[9] 문제의 1x42편성은 구로기지 소속이었지만 전 날 병점기지에서 출고되어 청량리 ~ 천안 구간을 두 번 왕복하는 등 장다이어로 운행하다가 서울역 구내에서 사달이 나고 말았다. (병점기지 출고, 병점 → 청량리, 청량리 → 천안, 천안 → 청량리, 청량리 → 천안, 천안 → 청량리, 청량리 → 인천, 인천역 주박, 인천 → 의정부북부, 의정부북부 → 인천) 게다가 이 차량은 내장재를 불연재로 교체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초동 진압을 잘못 했다가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10] 특히 평택 ~ 성환 구간의 경우 역 간 거리가 9.4km나 되는데, 앞에 가는 화물 열차나 신호 등의 제한만 받지 않는다면 거의 항상 이 구간을 100km/h 이상으로 달린다. 이외에도 역 간 거리가 2~3km는 기본이고 간혹 4~5km인 곳도 있다. (세류 ~ 병점 4.3km, 오산 ~ 진위 4.0km, 서정리 ~ 지제 4.8km, 성환 ~ 직산 5.4km) 이는 병점 ~ 천안 구간은 기존 철도역 외 추가된 역이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11] 직류 전동기에만 있는 전동기의 코일에 직접 접촉하여 전류가 흐르게 하는 장치. 참고로 교류 전동기는 코일과의 직접적인 마찰이 없이 순전히 전자기력으로만 구동되어, 직류 전동기보다 속도나 정비 시 드는 비용 측면에서는 더 효율적이다.[12] 당장 경부선 완행만 해도 가산디지털단지 ~ 천안 구간의 표정 속도가 52km/h로 경인선 특급보다 빠르다. 그 외에도 용산 ~ 천안 급행은 이 구간의 표정 속도가 70.2km/h이고 주말에 1회 운행하는 용산 ~ 신창 특급은 83.9km/h이다. 2014년 8월 이전만 하더라도 경인선 및 경원선 완행 구간에서도 운행되었지만 저항 차량들이 전부 구로차량사업소 소속으로 이관되면서 용산 ~ 동인천 급행은 대부분이 저항 차량으로 운행한다.[13] 자력회송이 가능한 수준이었으나, 만일을 대비해 기관차에 끌려 회송하였다.[14] 당시 견인기는 7419호였다.[15] 견인기는 7538호 디젤기관차.[16] 1993년산 객차는 문제가 없었지만 오히려 2년 어린 1995년산 객차에서 문제가 발생했다.[17] 다만 5X79편성과 5X80편의 선두차는 321000호대 전동차의 321X15~16편성의 선두차로 편성되었다.[18] 해당 차량이 4호선 출신 341602호, 341304호와 341604호이기 때문이다. 93년산 4호선 초기형 차량들의 의자는 모두 이렇게 되어있다. 341X01~08이 해당 차량이다. 341X04는 1호선 311X01의 부수객차 8량이 들어가 TC칸 한정이다.[19] 현재는 경의선과 직결, 통합되어 경의중앙선이 되었다.[20] 5664, 5764호는 제외[21] 2세대 5차분 중에 유일한 GTO/IGBT 짬뽕이었던 5X64편성의 나머지 GTO 객차를 도시바 IGBT로 교체하면서 모든 객차가 통일되었다.[22] 하지만 문이 닫히고 약 1~2초 후에 경고음이 나온다.[23] 현재 거의 운행하지 않는다.[24] 319x01편성~319x04편성, 319x06, 319x07편성[25] 319x08~319x10편성[26] 319x05편성[27] 현재 거의 운행하지 않는다.[28] 319X06~07편성은 도시바 설계 우진산전제 GTO, VVVF 인버터 였으나 현재 2레벨 VVVF IGBT 인버터로 교체되었다.[29] 2014년 8월 25일 ~ 2016년 12월 8일 운행[30] 319x05편성[31] 구 5x19편성 개조분[32] 수인·분당선 개통 이후에도 오이도~인천 간 운행계통은 존치되며 수인선 구간의 배차를 채우기 위해 상당히 많은 횟수가 다닌다. 다만 이 차량은 ATC장치가 없기 때문에 고색역~왕십리역구간에는 운행할 수 없다.[33] 분당선도 운행하기 위해 ATC개조를 할것이라고 추측한 동호인들도 있었지만, 결국은 개조는 안하기로 정해졌다.[34] 5x79편성과 5x80편성은 팬터그래프 있는칸과 운전실 없는 공기압축기 장착 객차만 광명셔틀로 개조하고 나머지는 중앙선으로 개조 목적으로 떼어냈으며, 319x01~319x05편성은 5x79~5x80, 5x86~5x92, 6x01~6x07의 차량 중 55xy,54xy 65xy, 64xy차량 중 일부류 조합해서 만들어 낸 편성이다.[35] 5019-5319-5519-5419가 319x06편성으로, 5819-5219-5619-5919가 319x07편성으로 개조되었다.[36] 후에 대곡 ~ 공덕 급행 열차가 생겼을 때 319x03편성이 다시 경의선으로 가서 운행했다.[A] A B 현재는 경의·중앙선용 전동차이다.[37] 1000호대의 옛 번호인 5000호대 시절에 존재했던 5X86~92편성이 교류 전용화 개조를 받고 중앙선에서 운행 중이다. 5X85편성까지는 현 311000호대로 개편되었다.[38] 1기형, 2기형 열차의 기초가 되었다.[39] 1기형 열차의 기초가 되었다.[40] 361X14편성과 361X15편성이 1호선으로 이적되면서 직교류 겸용 및 10량화 개조를 받고 311X90편성과 311X91편성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91편성은 2017년에 8량으로 환원되어 경춘선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