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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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KORAIL Series 341000 E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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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외부
[image]
[image]
내부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10량 1편성
'''생산량'''
370량
'''운행 노선'''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1]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도입시기'''
1993~1996년(1~2차)
1999년(3차)
2019년 (4차)
'''제작사'''
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로템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시흥차량사업소[2]
창동차량사업소[3]
구로차량사업소[4]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전장'''
19,500㎜
'''전폭'''
3,120㎜
'''전고'''
3,750㎜
'''궤간'''
1,435㎜
'''사용전압'''
교류 25,000V 60Hz
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
ATS, ATC
'''제어 방식'''
도시바 VVVF-GTO 제어
도시바 VVVF-IGBT 제어
미쓰비시 VVVF-IGBT 기반 현대로템 IPM
'''동력 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설계
110㎞/h[60], 120㎞/h[61]
영업
110㎞/h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
3.5 ㎞/h/s
비상
4.5 ㎞/h/s
'''전동차 비'''
5M 5T

1. 개요
2. 편성
3. 상세
4. 분류
4.1. 1차분 (1993~1995)
4.2. 2차분 (1996)
4.3. 3차분 (1999)
4.4. 4차분 (2019)
4.5. 5차분 (예정)
5. 기타
5.1. 보존 가능성
5.2. 개조 이력
5.2.1.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
5.2.2.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5.2.3. 한국철도공사 신CI 도색 변경
5.2.4. 객실간 통로문 자동식 개조
5.2.5. TGIS 교체
5.2.6. IGBT 개조
5.2.7. GTO 환원
5.2.8. 객실 내 LED 안내기 교체
5.2.9. 출입문 폐문 시 경보음 발생 개조
5.2.10. 조성 변경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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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도입 중인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 대한민국 최초이자 한국철도공사 최초로 채용된 VVVF(Variable Voltage Variable Frequency, 가변전압 가변주파수 제어)[5] 전동차이며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보다 약 1개월 빨리 도입되었다. 1993년 기사 다만 영업운전은 과천선 완공 1달 전인 1994년 3월에서야 시작했다.[6]
개발 착수도 1988년 하반기로 이미 1989년부터 개발 과정에서 VVVF 인버터 제어 방식이 거론되었지만, 1990년 당시 초저항 전동차가 잔고장으로 말썽을 부리던 탓에 VVVF 전동차 개발 보다는 초저항 전동차 고장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가 되는 바람에 개발이 1991년 6월까지 1년 넘게 지연되면서 1991년 12월에서야 사양이 확정되었다.
2021년 현재 소속되어 있는 편성은 총 37개 편성으로 35개 편성(341X01, 341X03~341X22, 341X24~341X37)이 운행중이며, 341X02편성은 341X35편성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 관계로 운행이 종료되었고, 341X23편성은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에 따른 운행불가로 현재 휴차 중인 상황. 341X07편성은 삼각지역 탈선 사고, 341X18편성은 금정역 폭발 사고로 운행 중지 이력이 있으나 수리를 거쳐 다시 운행하기 시작했다.

2. 편성


↑ '''안산, 오이도'''
'''3410##'''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411##'''
M(주변환장치)
'''3412##'''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413##'''
T(무동력객차)
'''3414##'''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415##'''
T1(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416##'''
T(무동력객차)
'''3417##'''
M(주변환장치)
'''3418##'''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419##'''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당고개'''

3. 상세


4호선의 일부인 과천선 완전 개통과 4호선-과천선-안산선 직통 운행에 맞춰 JR그룹이전 옛 일본국철 205계와 207계 900번대를 베이스로 신칸센 300계 전동차의 기술을 접목하여 한국 실정에 맞춰 제작된 열차. 당연히 신칸센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차가 270km/h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통근형의 실정에 맞춘 것.
그리고 과천선/안산선용 전동차의 사양이 확정된 1991년, JR서일본 207계 전동차는 JR계열에서 유일하게 본격적으로 양산된 통근형 VVVF 인버터 차량이기도 했다. 209계가 베이스라는 말이 있으나 209계는 JR 히가시니혼(동일본)의 전동차이며, 2030호대와 비슷한 시기에 생산되었지만 대차와 인버터, 주 구동 계통 등의 구성이 많이 다르다.
개발사에서 직접 언급한 것은 없지만, 1991년에 등장한 서일본 소속 207계 전동차가 도시바 GTO 소자에 DT-50 대차, 하부틀 교차식 팬터그래프 등등 오히려 위에서 언급한 차종들 보다도 기술적으로 유사점이 많다.
개발 초기에는 205계처럼 계자첨가여자제어에 직류직권전동기를 채용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철도차량 100년사에 기록되어 있는데, 스펙에 대한 철도청의 고집 덕분에 계자첨가여자제어가 아닌 VVVF 제어 방식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VVVF 제어 전동차이다보니 초기에는 운용 미숙으로 많이 고장나기도 했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직결 운행 초기에 꽈배기굴절연구간남태령역 ~ 선바위역 사이에서 전력 공급 방식을 교류 25000V로 변환하지 않고 그냥 직류 상태에서 교류 구간으로 넘어가 버렸다가 기존의 직류장치까지 모두 태워먹는 합선 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1994년 과천선 · 안산선 · 분당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시 VVVF 제어 전동차를 도입할 계획이 있었으나 상기했듯 도입 초기 선바위역 ~ 남태령역 사이 절연 구간 등에서 잔고장이 잦았던 문제도 있었고, 수명이 많이 남은 저항 부수차도 여럿 있었기에 1호선에는 모양만 본떠서 만든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로 도입되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1996~1997년에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가 도입되어, 1호선에서도 VVVF 전동차가 운행하게 된다.
구 차번은 2030호대이다. 2000호대가 아니라 2030호대인 이유는 당시 2000호대 디젤기관차가 여전히 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차적이 아직 정리되지 않아 중복을 피해 여유가 있는 30번대부터 넣은 것이다. 분당선에 투입된 2030호대와 완전히 같은 전동차이기 때문에 4호선과 분당선의 차량번호가 구분되지 않고 도입된 순서대로 부여하였다. 현재는 분당선에서 운행하는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와의 구분을 위해 341000호대로 개번되었다.
신호장비는 ATS-S2US&S(현 Hitachi Rail-STS)[7] ATC(WABCO)가 설치되어 있다. 구형 차량의 경우, 금정역 및 신호를 바꾸는 지점에서 스위치레버를 직접 조작하여야 한다.
수도권 전철 4호선 특유의 노선 운용 덕택에 교류/직류 겸용에 신호 방식도 ATS/ATC 겸용이라 대한민국에선 지방 지하철[8]이나 경전철을 제외하고 '''표준궤 선로와 전차선이 깔려 있는 모든 곳을''' 갈 수 있는 만능이다. 즉, 당고개서동탄, 천안, 신창행이나 안산, 오이도청량리, 광운대, 양주, 소요산행 같은 것등도 실현 가능하며[9], 실제로도 이 전동차의 TGIS에는 4호선 뿐만 아니라 1호선이나 3호선용 데이터도 모두 들어있어서 1호선과 3호선 등에서도 정식운행이 가능하다. 일단 2020년 현재로서는 모든 1기 지하철 노선에 입선이 가능하고[10], 마음만 먹으면 부수차 몇량만 분리하고 8량 1편성, 6량 1편성 혹은 4량 1편성으로 타 노선에서 운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물론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직교류 열차도 해당된다.
341000호대는 편성에 따라 구동음이 다른데, 이는 전동기 제어소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본래는 도시바제 GTO를 사용하고 있으나, 신형 차량을 포함한 일부 구형 차량 중 소자 교체 차량은 IGBT를 쓰고 있다.
덕분에 도시바 VVVF-GTO를 채택한 207계 1000번대나 223계 0번대, 한큐 8040계 같은 일본의 재래선용 전동차들과 비교하면 도시바 통근형 전동차용 VVVF-GTO 인버터 특유의 1C1M 방식 대신에, 코레일 341000호대 전동차는 신칸센 300계 전동차의 도시바 VVVF-GTO 인버터에서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1C4M 방식을 채택했으며[11] VVVF음의 패턴 또한 동시기에 생산된 모델보다 80년대에 생산된 초기형 인버터와 더 유사하다. 그 외에 냉각방식도 신칸센 300계 전동차 처럼 자동 강제냉각식을 사용하고 있다.
견인전동기는 미쓰비시가 설계한 TMK010C인데, 이는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 사용되는 미쓰비시가 설계한 견인전동기인 MB-5052-A와 스펙은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고속주행에 맞게 설계되어 있다. 이 TMK010C 견인전동기는 약간의 개량을 거쳐서 지금도 계속 생산되면서 신차에도 절찬리에 쓰이고 있는 장수만세 견인전동기.
또한 TGIS를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편성이기도 하다. TGIS는 도시바에서 개발한 전동차 상태 감시 체계로 전동차 각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승무원 모니터를 통해 이를 통보하고 고장시 처치 요령을 알려준다. 사후 관리는 우진산전이 맡는다.[12]
일부 편성은 C/I(Converter/Inverter)가 GTO 소자를 사용한 제품에서, 우진산전제 3,300V 1,200A IGBT 소자를 사용한 2레벨 제품으로 교체되어 운행되고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로 전 편성의 내장재가 불연재로 개조되었으며, 롤지(필름) 방식이었던 행선안내판도 LED 방식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일부 편성의 객실 통로문이 자동문으로 교체되었다.
1세대형 열차들은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중 377~384편성처럼 차내에 코모넷을 방송해 주는 TV가 출입문 우상단에 장착되어 있었으나 기기가 노후화와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인해 필요가 없어져서 말년에는 거의 꺼져 있거나 켜지더라도 신호 없음 상태로 다니다가 단계적으로 철거되었다.
341X01~30편성의 경우, 초기에는 노선 색과 매치가 전혀 안 되는 주황색 도색[13]이었으나, 후에 현재의 도색으로 변경되었다.[14]
차량 발주 계획에 따르면 1세대 전 차량 (341X01편성~341X25편성)이 2023년까지 전량 교체될 예정이다. 나머지 2세대 차량 (341X26편성~341X30편성)은 2024년 이후에 교체 예정이다.[15] 기사
4차분 이후의 차량은 기관사의 별도 조작없이 신호장비 자동 변경이 가능해졌다.

4. 분류



4.1. 1차분 (1993~1995)


  • 341X01편성~341X22편성 (구 2X30편성~2X46편성, 2X49편성, 2X51편성~2X54편성) (10량 22개 편성)
[image]
[image]
구도색(341X22)
신도색(341X01)
도입 이래 2000년까지 안산역 근처의 안산전동차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다가 오이도역 연장과 함께 완공된 시흥차량사업소로 소속이 이관되었다. 개통 초기 안산전동차사무소 역시 중정비 시설의 부재로 인해 분당차량사업소로 가야 했지만[16] 시흥차량사업소 완공 이후 분당까지 힘들게 원정을 다녀야 될 필요가 없어졌다.
본래는 같은 2030호대였던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와 같이 주황색 도색, 6량, 교류/직류 겸용에 ATC/ATS 겸용 전동차로 도입되어 완전히 같은 차량이었다. 이는 수인선, 분당선, 4호선 세 노선의 직결에 대비한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지금은 341000, 351000호대로 갈라졌다만...
과천선안산선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직통 운행을 개시하면서 도입된 전동차. 제작사는 한진중공업(341X01~341X04), 대우중공업(모델번호: DEC-11)(341X05~341X18)[17], 현대정공(341X18~341X22)[18] 1993년 7월부터 1994년 2월까지[19] 6량 편성으로 초기 22개 편성, 34101~34122편성이 도입되었고, 1995년 안산선, 과천선을 포함한 수도권 전철 4호선 전 차량에 대한 1편성 10량화가 결정되면서[20], 도입 당시 6량 편성으로 도입되었던 1993년산 1차분 341X01~341X22편성(당시 2x30~2x46, 2x49, 2x51~2x54편성)에 대해 중간차 4량이 증결되었다. 증결분은 모두 1995년에 제작된 대우중공업산이며, 이 때문에 일부 편성의 경우 한진산 차량이나 현대산 차량에 대우산 증결분이 끼어있다던가 하는 짬뽕편성이다. 341500~341800이 1995년 증결분이다.[21]
2017년 8월 341X13편성과 341X12편성, 341X07편성의 8호차에 311X02편성의 311202, 311402, 311802호가 편입되었다. 그리고 2017년 9월 이후로 341X04편성에는 311X01편성의 중간차 8량이 편입되었다. 그리고 341X08편성의 8호차, 341X10편성의 9호차, 341X19편성의 8, 9호차를 311801-311101호 투입으로 남아돌게 된 341X04편성의 객차 8량 중에서 각각 341704호, 341404호, 341204-341104호로 바꾸게 되었다. 또 2018년 2월 이후로 311X41편성의 중저항 무동력차인 311641, 311341호가 341X04편성의 341604, 341304호로 교체되었다. 또한, 2018년 12월 311X39편성도 311639호가 34102편성의 341602호로 교체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341X02편성은 운행을 중지하였다.[22] 또한 341X14편성의 8, 9호차는 341X02편성의 341802-341702호가 투입되어 운용중에 있다. 341X14편성의 추진제어장치(C/I)는 원래 GTO였으나 중간차가 교체되고 얼마 안 되어 기존 341X02편성에 장착되었던 IGBT로 교체되었다.
현재 운행이 중지된 동력차 9량(341202, 341402, 341804, 341807, 341708, 341810, 341812, 341813, 341819)은 2020년 8월에 매각되었다. 이번 폐차는 사고로 인한 폐차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인버터 전동차 폐차이다.
2021년 기준으로, 1993년에 도입된 편성들은 현재 운용중인 한국철도공사의 광역철도 차량들 중 차령이 가장 높다. 2018년에 311B39 차량의 중저항 부수차량이 폐차되며 타이틀을 따게 된 것.

4.2. 2차분 (1996)


  • 341X23편성~341X25편성 (구 2X70편성~2X72편성) (10량 3개 편성)
1996년에 추가 도입한 10량 전동차 3편성이다. 모두 대우중공업(모델번호: DEC-17) 생산. 1차분과의 대체적인 특성은 동일하나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객실바닥은 회색이었고 출입문의 창틀이 1차분의 경우 황금빛을 띠었으나 이 차량들은 은빛이다. 객실 내 전광판 안내표시가 지금과 같이 바뀐 것도 이 차량들이 도입되고 나서였다.[23]
2020년 6월 11일에 발생한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로 341X23편성이 사고에 휘말리며 휴차에 들어갔다. 대체 차량으로 4차분인 341X37편성이 운행중.

4.3. 3차분 (1999)


  • 341X26편성~341X30편성 (구 2X77편성~2X81편성) (10량 5개 편성)
[image]
[image]
구도색
신도색
341X26편성은 제어소자가 도시바제 GTO에서 도시바제 IGBT로 교체되었다.
안산역 ~ 오이도역 연장에 따라 추가로 반입되었다. 제작사는 대우중공업이었지만 대한민국 철도차량 제작사 통합에 의해서 한국철도차량(KOROS)[24]으로 바뀌었다. 유선형 전두부가 적용되었으며, C/I의 경우도 도시바 오리지널 버전에서 도시바 기반 우진산전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311000호대 4, 5차분/351000호대 4차분과 다르게 측면 일체형 통유리가 채택되지 않았다는 점과 출입문의 문양이 철도청 시절의 역삼각형 문양 바탕에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표식이 되어 있다는 게 특기할 점이다.[25] 그 외에도 1개밖에 없었던 차량 내부 안내전광판이 2개로 늘어나는 등 내부적인 개선도 있었다.
2024년에 신형전동차로 교체될 예정이다.

4.4. 4차분 (2019)


  • 341X31편성~341X37편성 (10량 7개 편성)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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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도색
4호선 도색
'''1999년 3차분 도입 후 20년 만에 도입한 신차'''로 외형은 태화강 연장 증차분으로 도입된 381000호대 전동차를 기초로 하나 10량 편성이다. 해당 차량부터 기존에 쓰던 도시바 IGBT에서 로템제 IGBT IPM으로 발주되어 제작되었다. 미쓰비시 IGBT IPM을 적용했다고 한다. 구동음은 김포 도시철도 1000호대 전동차와 비슷한데, 김포 도시철도 열차의 구동음에 톤을 올린거라고 보면 된다.[26] 그리고 출입문 무늬는 1세대 차량에 사용되었던 부식 무늬가 적용되었다.
기존 차량에 비해 차량 간 통로의 폭이 넓어지면서 스크린도어 연동 오류가 발생하여[27] 모든 역의 스크린도어 센서값 변경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기존 312000호대 전동차처럼 차체에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M'칸 1량당 1개, 총 3개가 붙어있었다. 그러나 열차에 장착된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서울교통공사 구간의 강체가선에서 아크현상[28]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겨 M'칸에 한개씩 추가로 장착하여 총 6개의 팬터그래프가 설치되어있다.[29]
1차분 일부인 7개 편성(341X01~07편성)을 교체하기 위해 도입된 차량으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다.
341X31~34편성은 1호선 도색이고, 341X35~37편성은 4호선 도색이다.[30] 1호선 도색 4호선 도색
다른 차량들과는 달리 341X34편성 341834호에는 회색손잡이가 섞여있다.링크 노약자석쪽 손잡이 16개만 회색손잡이로 이루어져 있다.
341X31편성은 경춘선에서 시운전을 진행하였고 해당 차량의 경우 서울 지하철 4호선 시운전 중 직류구간에서 팬터그래프 아크 현상이 발생하여 임시로 M'칸(341831, 341431, 341231호)에 팬터그래프를 추가 장착하여 2019년 10월 29일 일산선에서도 시운전을 진행하였다.[31] 시운전을 진행하면서 결함이 많이 발견되어 개조 후, 341X31편성이 2020년 2월 13일에 시운전을 재개하였고, 이후 341X32편성, 341X34편성, 341X36편성도 시운전을 재개했다. 341X33편성, 341X37편성, 341X35편성은 팬터그래프가 추가 장착된 상태로 반입되었고, 2020년 4월 8일에 341X33편성이, 2020년 5월 25일에 341X37편성이, 2020년 7월 10일에 341X35편성이 시운전을 시작하였다.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의 여파로 1편성이 갑자기 부족해진 한국철도공사가 대체 운행분으로 341X37편성의 정규 운행을 2020년 8월 26일부로 개시하였다. 4호선 VVVF 초기 도입분 차량(1993~4년산) 대체 투입분 중에선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 모두 통틀어 가장 먼저 4호선의 정규 운행에 투입한 케이스이자 21년만의 정규운행 신차 투입이다.링크 하지만 투입 당일은 해당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얼마 운행하지도 못하고 341X17편성과 재차 임무를 교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32]
2020년 10월 29일부터 하늘색 도색이 적용된 차량인 341X36편성이 1호선 완행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33][34]
2020년 11월 27일에는 33편성이, 12월 2일에는 31, 34편성이, 4일에는 32편성이 1호선 완행 운행을 개시했다.
1호선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기존 전동차들과 제동감이 많이 차이가 있어 관계자들의 차량 숙련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내재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1호선에서 운행중인 차량들은 물론, 4호선에 투입된 편성들도 역시 급정차와 급제동, 기어가기 정차 등을 종종 보이고 있다.
7개 편성 모두 2019년에 제작되었으나, 차량 결함으로 인해 일부 편성의 반입이 지연되어 2020년에 반입되었다.
편성
갑종회송일
출발지
도착지
운행개시일
341X31[B]
2019년 5월 29일
진해선 신창원역
경원선 광운대역
2020년 5월 15일[D]
341X32[B]
2019년 7월 8일
안산선 안산역
2020년 5월 18일[D]
341X33[B]
2020년 4월 6일
경부선 의왕역
2020년 6월 1일[D]
341X34[B]
2019년 7월 26일
2020년 5월 21일[D]
341X35[C]
2020년 7월 9일
2020년 9월 28일[35]
341X36[B]
2019년 8월 30일
2020년 5월 25일[D]
341X37[C]
2020년 5월 12일
2020년 8월 26일[36]
'''빨간색'''이 칠해진 편성은 빨간색 도색이, '''하늘색'''이 칠해진 편성은 하늘색 도색이 적용되어 반입된 편성이다.
2021년 2월 20일 기준 341X37편성이 레일블루상에서 2월 3일 G4545 운행후 움직임이 없다.
2021년 2월 3일 이후로 341x37편성이 배전반 이상장애로 인해 2월 27일 기준 배전반 복구작업이 진행중이다.

4.5. 5차분 (예정)


  • 10량 18개 편성
노후된 1차분 일부인 15개 편성(341X08~22편성)과 2차분 3개 편성(341X23~25편성)을 교체할 목적으로 생산될 차량이며,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기사

5. 기타



직류/교류, ATC/ATS 겸용이라는 특성을 활용해서 단거리 입환 등에 투입되기도 한다.[37]
TGIS 교체 때 '''경적 혼은 그냥 놔두고''' 경적음만 그냥 바꾸어서 노후화로 인해 일부 전동차의 경적음의 피치가 올라가 있다.[38]
1995년 하반기에 일산선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하던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374편성과 377편성이 추돌 사고로 인하여 각각 3량씩 수리에 들어가자 341X21편성(구 2X53편성)이 수도권 전철 3호선 영업용으로 잠시 차출되어 운행한 이력이 있다.
2018년 7월 초, 분당선 왕십리 ~ 청량리 구간 시운전용으로 341X18편성이 잠시 차출되었다. 링크
2017년부터 전두부 전조등을 LED로 교체하기 시작하였으며, 2019년 기준 341X26편성을 제외한 전 차량의 전조등이 LED로 교체를 완료하였다. 그러나 전두부 전조등과 후미등을 동시에 교체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현대정공 차량과 달리 후미등까지 LED로 교체 하지는 않았다.
[image]
341X15편성의 짝짝이 전조등
일부 차량은 전조등이 한쪽만 개조되었다.
기술적인 모체 중 하나인 205계 전동차 디자인 초안에도 쐐기형 전두부 디자인으로 그려놓은 게 있었는데, 이 차량의 디자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일본국철에서 사장된 디자인안이 철도청에서 빛을 본 셈이다.
3호선과 더불어 가장 흔하다는 그 '''뱀눈이[39]가 없는 노선'''이다.[40] 이것 때문에 연선 주민들 중에서는 신차도 없고 그나마 있는 차량도 관리가 부실하다는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41]
'''운전대에 속도계가 2개 있다.''' 하나는 ATC용이고[42] 다른 하나는 ATS 용이다.
2019년TTS 안내방송으로 개정되었다. 그러나 출입문 안내방송은 그대로 사용되었다가, 2020년 5월 부터 모든 열차의 출입문 안내방송이 TTS로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출입문 닫겠습니다" 가 아닌 "출입문 닫습니다"로 안내방송이 바뀌었다. 이유는 맞춤법에 맟춘것으로 생각 된다.[43]

5.1. 보존 가능성


1차분은 이미 적정 폐차시기를 넘어섰고 3차분까지도 폐차 시기가 가까워져 오는 만큼 차량 보존 여부에 대해서도 서서히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단 341x01 편성은 코레일 측에서 보존 예정임을 밝힌 적이 있으며 대한민국 철도 최초의 VVVF 전동차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만큼 실제로 보존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그리고 341x26편성의 경우에는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차량으로, 코레일 최초의 유선형 전동차라는 가치를 지니고 있어 이 열차 역시 보존될 가능성도 있다. 옆동네(?) 서울교통공사 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44]

5.2. 개조 이력



5.2.1.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


[image]
개조 전
[image]
개조 후 (1차 : 로윈에서 개조)
[image]
개조 후 (2차 : 로윈에서 개조, 3차 : SLS중공업에서 개조)[45]
2004년부터 객실 내장재가 불연재 대응이 되어 있지 않은 전 편성에 대해 내장재의 불연재화 개조공사를 시행하여, 2005년에 완료되었다.
341X01~341X08편성이 1차로 로윈, 341X09~341X20편성이 2차로 로윈, 341X21~341X30편성이 3차로 SLS중공업에서 실시.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로 인해 1차 개조 편성과 2/3차 개조 편성의 시트 모양이 달라졌는데, 초기 편성은 좌석이 한 자리씩 분리돼 있고 의자 맨 끝 부분이 적절하게 파여 있어서 창틀에 기대어 자기가 매우 편하게 되어 있다. 후기 편성에서 창틀에 기대어 자려고 하면 얼마 못 가 목이 매우 뻐근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5.2.2.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2004년부터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와 함께 외부 행선안내기가 기존의 회전 스크린식(흔히 말하는 롤지)인 전 편성에 대하여 외부 행선안내기를 LED로 변경하는 개조를 실시하였다. 불연재화 개조와 함께 2005년에 완료.

5.2.3. 한국철도공사 신CI 도색 변경


341000호대가 처음 도입될 당시 도색은 쌩뚱맞게 351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한 주황색+빨간색 띠였다.[46][반론] 거기다 더 웃긴 건, 정작 주황색 노선인 3호선의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의 도색은 파란색이었다는 거다.
이게 원인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2005년부터 한국철도공사가 위의 사진과 같은 신CI의 코레일 블루(남색)+하늘색으로의 도색 변경에 나서서 노선 색상과 전동차 색상이 일치하게 되었다. 일부 편성에 대해서는 외부 행선안내기 LED 개조, 불연재 개조와 함께 동시에 실시되었다. 2006년경 완료.
2017년 5월부터 일부 편성의 벗겨진 도색을 재도색하여[47] 운행하고 있다. 현재 재도색차량은 341004, 07, 12, 13, 23~30편성[48]으로 12개 편성이 재도색되었다.

5.2.4. 객실간 통로문 자동식 개조


2008년부터 한 편성씩 객실 간 연결문이 자동식 열림문으로 대체되었다. 현재 전 편성이 자동문으로 개조가 완료.
2019년부터 도입되는 3세대형 차량은 통로문이 1개만 제외하고는 모두 제거되어 도입된다.

5.2.5. TGIS 교체


도입 당시부터 달고 있었던 도시바제 TGIS를 모두 우진산전의 것으로 교체하였다. 이 과정에서 안내방송, 냉방, 행선 표시등 서비스 기기 제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5.2.6. IGBT 개조


  • 2003년 1세대 1차분인 341X20편성, 341X21편성, 341X22편성 (구 2X49편성, 2X52편성, 2X53편성, 2X54편성)
  • 2003년 1세대 1차분인 341X18편성의 2549호[49]
  • 2004년 1세대 1차분인 341X19편성 (구 2X51편성)
  • 2005년 1세대 1차분인 341X01편성 (구 2X30편성)
  • 2005년 1세대 1차분인 341X18편성 (구 2X49편성)의 2249호, 2349호, 2649호, 2749호[50]
  • 2008년 1세대 1차분인 341X02편성 (구 2X31편성)[51]
  • 2009년 1세대 1차분인 341X03편성 (구 2X32편성)
  • 2010년 1세대 1차분인 341X04편성 (구 2X33편성)[52]
  • 2011년 1세대 1차분인 341X05편성
  • 2012년 1세대 1차분인 341X08편성
  • 2013년 2세대 3차분인 341X26편성
  • 2015년 1세대 2차분인 341X23편성, 341X25편성
  • 2019년 1세대 1차분인 341X14편성의 341114호, 341214호, 341414호[53]
2003년부터 일부 차량의 추진제어장치(C/I)가 IGBT 방식으로 교체되었다. 도시바 기반 우진산전제 2레벨 IGBT를 채용했다.

5.2.7. GTO 환원


  • 2017년 1세대 1차분인 341X04편성의 341404호가 도시바 IGBT에서 도시바 GTO로 환원되었다.[54]

5.2.8. 객실 내 LED 안내기 교체


초기 도입분이 1993년에 뽑은 열차라 뽑은지 30년이 가까워지다보니 객실 내부 LED 안내기의 색상이나 글씨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일부 칸의 LED 안내기가 흰색으로 교체되었다.[55]
[image]
일부 칸의 LED 안내기가 흰색으로 교체된 동작역 안내방송 모습
원래 전광판은 주황, 녹색, 적색이 표출되는데 주황색은 녹색과 적색이 동시에 점멸되어야 나오는 색상이다. 하지만 적색 LED 전구에 문제가 생긴 건지 주황색으로 나와야 되는 글자 일부가 녹색으로 표출되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56]

5.2.9. 출입문 폐문 시 경보음 발생 개조


2014년 4분기부터 객실 내 스피커 교체와 동시에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과 같이 출입문이 닫힐 때 경고음이 나오도록 하였다.

5.2.10. 조성 변경


일부 1차분 차량의 중간차들이 노후화됨에 따라 2017년 하반기부터 311000호대 전동차 1차분의 중간차와 해당 차량들의 조성으로 남아도는 중간차를 몇몇 편성에 투입하였다. 311000호대 전동차 중간차가 들어간 차량의 경우 투입 초기에는 1호선의 노선도가 붙어있었지만, 후에 4호선의 노선도로 교체되었다.
반대로 311000호대로 이동한 중간차도 있는데 311X01편성 차량들의 341X04편성 투입으로 인해 잉여차량이 된 차량들 중 341304, 341604호는 311X41편성에 중저항 부수차였던 311341, 311641호 대신 투입되었으며, 2018년 12월 경 311X39편성의 중저항 부수차의 노후화로 341X02편성의 341602호로 교체되었다.
'''편성'''
'''교체투입된 차량'''
'''편성제외된 차량'''
04
311101~311801
341104~341804[57]
07
311802
341807
08
341704
341708
10
341404[58]
341810
12
311402
341812
13
311202
341813
14
341702, 341802[59]
341714, 341814
19
341104, 341204
341719, 341819

6. 관련 문서


[1] 1호선 임시 차출 운행차량 한정 (341x31~341x34편성, 341x36편성)[2] 1호선 임시 차출 차량 제외[3] 하루 2편성이 하루 운행을 마치고 주박한다.[4] 1호선 임시 차출 차량 한정[5] 한국어 위키피디아 VVVF 설명 문서 참고[6] 그때부터 중저항은 더이상 운행하지 않았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는 도입 후 그해 10월 부터 3호선에서 바로 영업운행을 시작했다.[7] #, #, #, #[8] 지방 지하철은 승강장 규격이 달라 입선이 불가능하다. 다만 부산에 있는 동해선 광역전철은 제외.[9] 청량리 ~ 안산 운행계통은 안산선 개통 당시에 실제로 있었던 운행계통이다. 금정역에서 경부선 수원 방면과 안산선 안산 방면이 합류, 분기하는 형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금정 연결선은 정규운행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10] 실제로 2호선도 개통 초기에는 1호선 빨간 차가 대신 운행하기도 했다. 물론 초퍼차량이 모두 퇴역하여 ATS가 철거된다면 불가능하겠지만[11] 도시바 VVVF-GTO 인버터 중에서는 1C4M방식의 제품이 상당히 적다. 90년대 이전에 생산된 VVVF 차량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수준.[12] 이후 현대로템에서 보다 개량된 열차운전정보 시스템 TCMS를 개발하여 한국형 표준 전동차 이후의 기종들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AUTS에 와서 다시 한번 개량되었고,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와 이후의 AUTS 기반 기종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였다.[13] 꼬마버스 타요의 메트가 이 도색을 모티브로 하였다.[14] 정작 같은 시기에 운행하던 3호선 전동차는 파란색이었다... 그러니까 3호선 전동차랑 4호선 전동차랑 도색이 뒤바뀐 것.[15] 이 열차들이 교체되면, 납작이 형태의 출입문과 상부개폐식 창문을 볼 수 없게 된다.[16] 안산역충무로역(3/4호선 루프 연결선) ↔ 수서차량사업소(분당선 연결선) ↔ 분당차량사업소. 특히 수서차량사업소와 분당선 연결선의 경우 급전 방식이 다르다보니 사구간이었던지라 반드시 입환 기관차를 연결해야 했고, 스위치백처럼 반대로 오가는 방식을 수서차량사업소 구내 및 분당선 진입 후 이렇게 총 2번이나 거쳐야 했던지라 소요시간도 상당히 길었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의 경우에도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중검수를 받지만 충무로역 루프 연결선만 거치면 땡인지라 상대적으로 나은 편.[17] 단 34118편성의 경우 341118, 341318, 341418, 341918호는 현대정공 제작. 순수 대우중공업산은 341X05~341X17편성이다.[18] 단 341X18편성의 경우 341018, 341218호는 대우중공업 제작. 그러므로 순수 현대정공 제작은 341X19~341X22편성이다.[19] 341X01: 1993년 7월, 341X02, 06, 07: 1993년 11월, 341X03~05, 08~17, 19: 1993년 12월, 341X18: 341018, 341218, 341318호 1993년 12월, 341118, 341418, 341918호 1994년 2월, 341X20~22: 1994년 1월[20] 처음부터 10량 편성으로 도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당시 안산선 구간의 승강장 장대화 공사가 지연되어 6량 편성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21] 동력객차의 경우 그릴이 상대적으로 크고 상단에 달려있는 것이 93~94년산, 동력객차의 그릴이 상대적으로 작고 하단에 달려있는 것이 95년산이다. 하지만 무동력 객차는 패찰을 보기 전까지는 거의 구별이 불가능하다.[22] 이후 2020년 9월에 4차분인 341X35편성으로 대체되었다.[23] 1차분의 경우 해당 정차역 내릴 문의 위치를 단순히 큼지막한 글로 표기했으나 2차 도입분부터 화살표로 안내 하였고 영문표기가 추가되었고 후에 1차분 차량의 전광판도 똑같이 개조하였다.[24] 현재의 현대로템이다. 사명이 바뀐 이유는 해당 문서 참조.[25] 도입 시기가 한국철도공사 100주년이 되는 해에, 공교롭게도 9월 18일 '철도의 날'과 가까워서 이 열차에 한해서 적용된 것이다.[26] 공항철도와 신분당선 열차의 구동음과 거의 동일하다.[27] 전두부 길이 문제가 아니고 통로문이 넓어져서 센서 범위값을 수정해야 했다. 열차의 정위치 정차 여부를 판단하는 센서가 1호차와 2호차 사이의 통로문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28] 팬터그래프가 전차선을 벗어나며 스파크가 생기는 현상[29] 참고로 같은 종류의 1호선 312000호대 전동차는 별다른 문제점이 보이지 않아 추가로 팬터그래프가 장착되지 않았다.[30] 311X01~02편성의 조기 운행 중단과 신저항 후기형 전동차의 전량 운행 중단으로 인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차량부족으로 인해 341X31~34편성 및 341X36편성은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2022년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341X35, 341X37 편성은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운행한다. 원래 341X37 편성은 1호선에서 먼저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상계역 전동열차 추돌사고로 인해 열차가 부족해지자 계획이 변경되어 2020년 8월 26일에 4호선에서 정식운행을 시작하였다.[31] 원래는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시운전을 하려 했으나 앞서 있었던 해당 차량의 잔고장 문제로 인해 서울교통공사가 자사 구간 시운전 협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32] 링크[33] 유튜브 영상,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34] 얼마 뒤에는 경원선에도 운행을 시작하였다.[B] A B C D E 1호선 임시 차출 운행차량[D] A B C D E 1호선 K1203(구로발 동인천급행)으로 운행개시[C] A B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운행하지 않고 수도권 전철 4호선에 바로 투입되었다.[35] 4호선 K4608(오이도발 당고개행)으로 운행개시[36] 4호선 K4600(오이도발 당고개행)으로 운행개시[37] 2012년 당시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신형 차량 반입 당시 모습이다.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비상 시를 제외하면 단거리 입환 등 통상 운행을 제외한 운행에 투입되지 않는다.[38] 정상인 경적음은 1호선 납작이에서 높은 확률로 들을 수 있다.[39] 3세대 인버터 전동차[40] 뱀눈이 뿐만 아니라 동글이도 없는 노선으로는 3호선이 유일하다. 그리고 서울 지하철 1~4호선 중 뱀눈이가 있는 노선으로는 1호선이 유일하다.[41] 3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차량들의 대다수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VVVF열차로 대차되어 운행중이지만 4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차량들도 신차가 없으며, 두 회사 모두 차량 상태가 심하게 부실하다 못해 계속 휴차되는 차량이 생기기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 그리고 둘 다 2010년대 후반에서야 비로소 신차를 뽑기 시작했다. [42] 사실 속도계가 아니라 'ADU'라는 차상신호장치로, 속도계는 부수적인 기능이다.[43] 서울교통공사도 과거 서울메트로 시절에 쓰이던 “출입문 닫겠습니다” 차임 안내방송을 2016년에 강희선 성우가 녹음한 것으로만 개정하고 멘트는 변경없이 계속 사용중이었으나, 철도공사보다 약 1년 빠른 2019년 6월에 “출입문 닫습니다”로 차임 멘트가 바뀐 안내방송으로 교체하였다.[44] 반면 서울교통공사 측에서는 보존 기획이 미지수다.[45] 통로문 개조 이전이다.[46]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2세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반론] 노선색을 몰라서 반영하지 않았다기 보다, 당시 2030호대 전동차는 '신도시형 전동차'라는 이름으로 기존 1호선 전동차와 구분된 도색으로 4호선과 분당선에 반입되었다. 만약 도입 당시 도색으로 왈가왈부가 있다면, 1호선에서 운행했던 국철 도색 (노란색-파란색) 전동차들은 설명이 안 된다.[47] 엄밀히 말하자면, 페인트칠은 아니고,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다. 1986년에 들어오기 시작한 새마을호 유선형 객차부터가, 이런 형태로 도색되었다.[48] 해당 편성들은 내구연한이 일정기간 이상 남았거나, 1호선 전동차가 조성된 편성들이다.[49] 나머지 객차들은 기존의 도시바 GTO를 그대로 유지하였다.[50] 1세대 1차분 중에 유일한 GTO/IGBT 짬뽕이었던 2X49편성의 나머지 GTO 객차를 도시바 IGBT로 교체하면서 모든 객차가 통일되었다.[51] 현재 341x02편성은 341202, 341402호가 폐차된 상태이며, 이로 인해 341x02편성에서 사용되었던 IGBT 소자는 341x14편성에 장착해 사용하고 있다.[52] 단, 341x04편성은 2017년에 중간차 8량이 311101~311801호로 교체되어 현재는 GTO 소자가 되었다.[53] 341X14편성의 2량 객차가 341702, 341802호로 대체됨으로써 341114, 341214, 341414호도 도시바 GTO에서 341X02편성 중 341102, 341202, 341402호에 장착되었던 도시바 IGBT로 교체하여 운행 중이다. 해당 IGBT 소자는 2008년에 341x02편성에 처음으로 장착한 소자이다.[54] 341x10편성의 341810호를 341404호로 바꾸게 되면서 GTO로 환원한 것이다.[55] 2008년 중앙선 초기형 차량이 8량으로 감축되고 국수연장 증차분 4개편성을 새로 재조성시에 객실 중앙 천장의 LED안내기를 철거하고 출입문 상단에 LCD를 설치하며 남게된 기존에 사용되었던 LED안내기로 바꾸면서 새로 운용중에 있다.[56] 마찬가지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도 현대차의 경우 전광판이 심히 안습이어서 결국 2008년에 전부 다 갈아버렸다. 대우차는 멀쩡해서 그냥 TGIS만 살짝 고쳐 쓰는 중이다.[57] 341304, 341604호는 311X41편성에 중저항 개조칸이었던 311341, 311641호 대신 투입되었다.[58] 도시바 GTO로 환원되었다.[59] IGBT인 상태로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