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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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카스가 아유무(春日歩)[1]가 연재하고 있는 4컷 만화.
제목의 단델리온은 '''오역이다(...).''' 헤르미온느와 같은 사례. Dandelion의 영어 발음은 "댄디라이언"이며 일본어 원제도 민들레의 일본어 명칭인 タンポポ(탄포포)가 아니라 "단데라이온"으로 영어 발음과 동일하다.
1부 선거편은 사쿠라다 왕가 9남매를 중심으로 하여 왕을 뽑는 선거전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선거전이라고 해도 진지한 암투극이라기보단 일상물 분위기에 훨씬 가깝고 남매들과 주변 인물들의 일상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선거편은 34화로 종료되었으며, 전개와 결과는 애니판과 동일하다. 한때 원작의 선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애니의 선거 결과가 먼저 나온 것처럼 서술되어 있었지만, '''잡지 연재분'''이 애니판 보다 먼저였기에 결코 애니메이션 만의 오리지널 엔딩은 아니다. 다만 원작의 선거 결과 분량보다도 앞서 나온 아오이의 진짜 능력은 애니 내에서 끝내 밝혀지지 않는 등, 짜깁기 하는 과정에서 전개가 약간 바뀌어 있다.
2부는 선거전이 끝난 뒤 사쿠라다 가에 온 로제 왕가의 공주 안젤리카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초반에는 안젤리카가 하루카&미사키 쌍둥이의 반에 전학가서 지내고 1부와 유사한 일상물 분위기를 풍기나 후반부엔 안젤리카의 과거와 로제 왕가의 진실에 대한 시리어스한 스토리로 흐른다. 여담으로 본작은 2부에 들어서 휴재가 굉장히 많아진 탓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작가가 키라라의 토가시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어느 정도냐면 1부 선거편과 2부 안젤리카편 둘 다 연재기간은 3년 반 정도인데 34화인 1부에 비해 2부는 18화밖에 되지 않는다. 즉 같은 시간 동안 연재했음에도 2부의 분량은 1부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 여기에 지나친 신캐 밀어주기로 인한 기존 팬들의 반감으로 인해 신캐릭터 안젤리카에 대한 반응도 별로라 여러모로 2부는 1부에 비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 그나마 초반의 부정적인었던 반응에 비해 후반부에는 연출면에서 어느 정도 호평을 받은 게 위안이라면 위안.[2]
3부는 이능력 스포츠 대회 '댄더라이언'을 중심으로 파렌하이트 왕가와의 대치를 그리는 듯 하다. 전반적으로 일상물에 가까웠던 1,2부와는 달리 이능력 배틀물에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엔 망가타임 키라라 미라클에서 연재하다가 이후 2017년 12월호[3]를 마지막으로 미라클이 휴간하게 되어, 자매지이자 본가라고 할 수 있는 망가타임 키라라로 이적. 2018년 1월호[4]부터 연재 개시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2019년 10월 25일 기준 5권까지 발매. 다만 한국은 아직 정식 발매 계획이 없다.
망가타임 키라라 홈페이지 소개글
20년 8월 7일 망가타임 키라라에서 comic fuz로 연재처를 옮겨 신장을 연재한다.
2. 줄거리
- 구장
- 신장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설정
-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어디로 보나 일본인이지만, 작중에서 일본이라는 언급은 사실상 나오지 않고 그냥 '나라' 라고만 칭한다. 현실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 일부러 언급을 피하는 듯하다. 인구수는 1억 5천만으로 일본과 비슷하다.
- 왕족은 태생적으로 특수한 이능력을 타고난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이능력들은 소위 이능력 배틀물에 나오는 공격적인 것들보단 특수능력에 가까운 능력들이 많다. 사쿠라다 왕가 외에 2부에 나오는 서양 왕족들도 이능력을 가진 것을 보면 해당 세계관에선 이 나라 외에도 왕족들은 이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쿠라다 9남매의 경우 어머니는 평범한 일반인이었는데 전부 이능력을 타고난 것을 보면 부모 중 한쪽만 왕족이어도 자식들은 이능력을 타고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 세대에선 국왕이 외동아들이었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후 9남매가 모두 자식을 낳으면 그 능력이 유전되어서 이능력자가 엄청 불어날텐데 이 점에 대해선 특별한 언급이 없다. 또는 정통 왕의 자식만이 이능력을 타고날 수 있도록 특수한 조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능력자들은 일정주기로 능력이 폭주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를 '브레이크 아웃'이라고 한다. 원작에서는 인물에 따라 기간이 달랐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9남매에게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으로 퉁쳤다.
이능력자들은 일정주기로 능력이 폭주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를 '브레이크 아웃'이라고 한다. 원작에서는 인물에 따라 기간이 달랐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9남매에게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으로 퉁쳤다.
5.1. 정치, 선거, 왕족 관련
- 원작의 내용에 따르면 국왕이 법률 개정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등 의외로 권력 자체는 실제 현실의 왕족(영국 왕실 등) 이상으로 강한 듯하다. 하지만 국왕은 제대로 업무를 하고 있으며, 국왕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매우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원작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나 왕국 전체가 정치적 유토피아로 묘사된다. 간단히 말해 제도 자체는 전제군주제(정확히는 선거군주제)인데 통치 수준은 입헌군주제 국가인 스웨덴에 맞먹는다 보면 된다.
- 국왕인 소이치로가 성장한 과정이 부탄의 민주화 과정을 닮아 있다. 갑작스러운 즉위로 인한 당혹감과 동시에 자신에 대한 질투가 팽배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제군주제나 다름없었던 정치 구조에 민주주의의 요소를 과감하게 도입했다는 점도 부탄과 닮아 있다. 다만 왕국의 인구는 부탄의 약 200배이기에 결코 가볍게 볼 수만은 없어, 국왕이 얼마나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엿볼 수 있다. 게다가 부탄마저 네팔과의 갈등에 대해선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소이치로 쪽이 한 수 위인 셈. 정확하게는 과거 전제군주제였던 것을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선거군주제로 전환했다고 보는 게 옳다.
- 왕족(특히 왕자와 공주)이 마스코트에 가깝다. 왕족인데다가 제각기 특수능력이 있는데도, 가정교육이 잘 되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꽤나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왕자나 공주랍시고 주변인들에게 오만불손하게 대하지 않고 상당히 순수하고 착해서 인망도 높다. 외척인 시노노메 家 역시 왕가에 못지않게 예의 바른 편이다. 당장 원작자의 출생지만 봐도 왕자의 구설수가 심한 데다가, 역사상에서 외척들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생각해 보면, 이들은 상당히 개념찬 사람들인 게 분명하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부끄럼 많던 아카네가 적극적으로 소매치기를 잡고 카나데는 4000만엔을 써 가면서까지 아카네를 보호하고 과속하던 운전자에는 주의를 주는 등, 왕가 자제들 역시 법치 사회 수호에 적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 히카리나 나이가 어린 테루, 시오리 역시 왕가 자제로서의 모범을 보이는 편.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독재도 가능한 아오이나 슈가 굳이 앱솔루트 오더나 트랜스포터를 쓰지 않으려는 것도 같은 식으로 설명 가능하다.[5] 현실에서 권력자의 측근들이 얼마나 법을 무시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왕가 전체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 볼 수 있다.
- 차기 국왕 선거 역시 매우 진지한 편이라 결코 아이돌 선거와는 비교할 수 없다. 제일 연장자에 능력이 뛰어난 아오이가 여론 조사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것이 대표적인 증거. 여기에 자제들이 모함이나 암투를 벌이기는 커녕 오히려 정정당당하게 왕위대결을 벌인다. 보통 선거에서 나올법한 네거티브 공세가 전혀 드러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이 왕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를 상대 후보에 털어놓기도 한다. 또한 1부의 마지막에서는 모든 왕가 자제들이 엄숙하게 최종 연설을 하였고 애니 쪽의 다음회 예고에서도 각자가 자기 공약을 가감없이 말하는 등, 왕족이나 국민이나 정치에는 매우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원작에서 사쿠라다家의 친척[6]인 어린 남자아이가 시오리에게 투표하였다는 것을 보면 투표 가능 연령 자체는 국민이라면 제한이 없거나 굉장히 낮은 듯. 일본에서조차 18세이고 주요 선진국들도 16세인 것을 감안하면, 어려서부터 정치를 가르치는 등 교육 시스템이 확실히 잘 구축되어 있는 모양이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갔지만 원작에서는 선두권의 인물이 지지받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다. 그 예로, 아카네는 활발하고 히어로 기질이 있으며 존재 자체로도 안심을 주는 존재였고, 카나데는 견실한 모습과 적극적인 선거 활동 등으로 신뢰감이 높은 편이다. 아오이는 장녀라는 위치에서 오는 안정감과 우수함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미사키도 분신들을 활용하여 견실하게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는 편인데다가 하루카와의 안정적인 호흡으로 지지를 받았다.
- 사족이긴 하지만 독자적인 여론조사 발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지지도를 단순히 퍼센트로 표시하는 것이 아닌, 여러 수치를 종합한 듯한 포인트 형식. 그런데 이 시스템은 엉뚱하게도 물 건너 나라의 선거에서 '빅-지수'라는 이름으로 현실이 되었다.
6. 비판
새로운 캐릭터들, 특히 안제가 등장하면서 일본 독자들의 평가가 점점 미묘해지고 있는 중. '능력'과 '가족'이 메인인 이 작품에서 다른 사쿠라다 형제자매들의 비중은 점점 애매해지고 아카네와 안제가 서로 백합물만 찍고 있다며 불만스러운 반응이 적지 않다.
게다가 작가의 너무 지나친 신캐 밀어주기 전개에 대한 반감으로 안제라는 캐릭터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안제 안티들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에서도 '전체적으로 심심해졌다', '원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던 사람이니 많은 것을 바랄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등 일본 독자들의 냉정한 평가가 눈에 들어온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아임즈에서 제작, 2015년 7월부터 방영. 주관방송국은 TBS. 방영 전에는 아임즈가 2014년에 제작했던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의 작화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던지라(...) 시청자들의 우려가 많았다. 더군다나 트윈 테일 원작의 일러스트 담당도 카스가 아유무였기 때문에 팬들은 '또 한번 아임즈에게 고통받는 부산댁'이라며 안타까워 하기도(...)
하지만 방영 후에는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꽤나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주며 오히려 일부 에피소드에선 원작을 초월할 정도로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7] 시청자들 평도 좋다. 코미디물 답게 성우들의 망가지는 연기도 상당하고, 오히려 그 덕택에 '가볍게 보기 좋아서 마음에 든다', '의외로 재밌다' 는 반응이 대부분. 기본적으론 원작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원작이 많이 진행된 상태가 아닌지라[8] 오리지널 요소들이 상당한 비중으로 삽입되어 있고 설정도 일부 바뀌었다. 정확히는 원작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1쿨 분량이라는 점이 문제인데, 시간상 원작에 있던 모든 이야기를 넣을 수는 없었던 건지 많은 에피소드가 빠지거나 편집되었다. 예를 들면 똑같은 에피소드라도 간단한 내용으로 변경하거나 다른 에피소드와 합치는 방식. 오히려 애니판에서 담아내지 못한 에피소드들이 많다는 점에서 원작 분량의 문제는 아니다.
이후 일부 커뮤니티에서 '갓델리온'이라고 불릴 정도로 호응을 얻었고 2015년 9월 18일, 마지막화가 방영되며 좋게 끝을 맺었다. 속편을 바라는 팬들이 많지만, 원작 분량과 애니의 깔끔할 결말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속편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다만 원작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연재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나중에라도 속편이 나올 가능성 자체는 있다. 작품의 분위기 덕분인지 성우들도 "마음 편하게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언젠가 속편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등, 팬들은 물론 성우나 제작진에게도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결국 아임즈는 액션이 들어간 작화는 하면 안된다는 결론(...)이 도출 될 정도로의 퀄리티로 마감했다는 소리. 전작이었던 여동생 마왕과 트윈테일이 됩니다 를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 이치에 맞는 말이 되어버렸을만큼, 이번 작품에서는 코미디물에 상당히 힘주고 한 작화라는게 눈에 보인다.
BD/DVD 판매량은 1권 초동이 2200여장 정도로 호평에 비하면 많이 실망스러운 성적. 심지어 최악의 퀄리티로 유명한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의 2317장보다도 낮다. 물론 이나리 콩콩 때처럼 애니메이션 판매량은 집계되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망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참고로 레칸(영감)의 다음 프로그램이다.
2016년 9월 19일, 퍼니메이션에 의해 북미화가 이루어졌다. (영어더빙 캐스팅 목록) BD는 DVD와 콤보로 하여 11월 15일에 발매되었다.
7.1.1. 주제가
7.1.2. 회차 목록
7.1.3. 엔드 카드
8.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카네가 다니는 학교의 교복 치마가 약간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체크무늬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단색으로 처리. 사실은 원작에서도 나중에 단색으로 변경되었다. 연재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그림체도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고 여러가지로 이후 변경된 부분이 많다.
- 작품의 이름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영단어 Dandelion의 발음은 '댄들라이언' 혹은 '댄델라이언'에 가까운 편인데, 단순히 이것을 알파벳대로 읽은 단델리온은 적절하지 않는다는 주장. 게다가 일어 원문 제목조차 단델리온이 아닌 '단데라이온'이다. 성우들이나 현지 팬들도 보통 단데라이온이라고 줄여 부른다.
- 일본 현지에서도 이러는데 한국에서는 아예 중구난방, 심지어는 성하동(城下洞) 민들레[15]라는, 지극히 아침 또는 주말 드라마 같은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때문에 일부 팬은 장르가 코믹이라서 다행이라는 평을 내뱉기도. 그 외에도 작중 왜색이 매우 옅은 편이라 로컬라이징을 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도 있다.[16]
- 블루레이/DVD 특전으로 '차기 국왕 국민 투표권'이 동봉되는데 이 투표권으로 투표하여 1위를 한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기간제로 배포했다. 투표시 속옷과 수영복, 교복, 사복 등 희망 의상 선택이 가능했지만 역시나 압도적으로 속옷 선택이었고 결국 3회 다 속옷 일러스트로 결정되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또한 일러스트를 받기 위해서는 투표시와 마찬가지로 투표권의 시리얼 넘버가 필요하다.
1회: 사쿠라다 아카네 (5600표)
2회: 사쿠라다 아오이 (4290표)3회: 사쿠라다 카나데 (3040표) ||
- 2016년 1월 24일 도쿄 시나가와에서 팬 감사제 이벤트가 열렸다. 입장권은 BD/DVD 1권과 2권에 포함된 신청권으로 추첨을 통하여 판매. 이벤트 당일에는 사쿠라다 9남매+하나의 성우들이 출연하여 토크쇼와 간단한 게임[17], 그리고 사쿠라다家의 새해 첫 참배라는 이벤트 한정 사운드 에피소드의 실시간 애프터 레코딩을 했다. 또한 이벤트 한정 굿즈 판매와 블루레이 5권의 이벤트 회장 한정 선행판매가 있었다.
- 2016년에는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초연 시기는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장소는 시부야의 CBGK 시부게키. 슈와 하루카는 여성 배우가 맡고, 미사키의 분신은 3명(유니코, 샤우라, 부부)으로 줄어드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원작의 연출을 어떻게 재현할지 우려가 많았지만, 다행히 공연은 별 탈 없이 끝났다고. 아쉽지만 BD/DVD 발매 예정은 없다고 한다.
[1] 아즈망가 대왕의 등장인물 카스가 아유무와 한자까지 똑같은 작가. 라이트 노벨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의 일러스트도 맡고 있다.[2] 단행본 5권 말미에 작가가 후기를 통하여 밝히기를 이상적인 가족인 사쿠라다家가 중심이 되어 밝은 분위기였던 1부에 비해 2부는 무거운 분위기였던 탓에 본인도 그리면서 상당한 멘탈붕괴를 겪었다고 한다. 아마 장기휴재를 비롯한 잦은 휴재는 그 때문인 듯. 그렇기에 3부는 다시 1부처럼 밝은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고.[3] 2017년 10월 16일 발매[4] 2017년 12월 9일 발매[5] 농담 아니라 아오이는 주요 권력기관을 박수셔틀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으며, 슈는 정적이나 반대파를 이런 위험한 곳으로 보내서 손쉽게 제거할 수도 있다.[6] 외가인 시노노메家 쪽 친척이다.[7] 대표적으로 선거연설에서 소이치로의 발언으로 설정붕괴를 일으킨 아오이의 진짜 능력을 삭제하여 그대로 가거나, 납득이 어려웠던 슈의 당선을 비행선추락사건 해결로 지지율상승을 이끌어냈다는 스토리를 추가함으로서 원작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다.[8] 3권이 단행본으로 발매되기 전 애니에서 먼저 3권 내용이 방송됐다. 물론 그 전에 잡지에서 연재된 분량이지만[9] 일본어로 はにかむ, 즉 하니카무가 '부끄러워하다' 라는 뜻이다. 그야말로 아카네에게 바친 헌정곡[10] 멤버인 오구라 유이와 이시하라 카오리 모두 본작에서 각각 사쿠라다 히카리와 사쿠라다 카나데의 성우를 맡고 있으며, 오구라 유이는 후술하듯 엔딩도 맡았다.[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2] 우라라 미로첩 작가.[13] 우리집 아기고양이의 삽화로 알려진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DS마일군'은 한국에서만 쓰는 예명이다.[14] 행복 그래피티 작가.[15] 성하동은 한자 그대로 '성' '아래' '마을'이라는 뜻이고, dandelion은 민들레로 번역한 것.[16] 덤으로 성하동은 상주시에 실제하는 법정동이다. 한자 역시 城下로 동일. 다만 실제 분위기는 서울 성내동에 가깝다.[17] 왕족답게 상품이 스페인 왕실 납품용 초콜릿과 스웨덴 왕실 납품용 비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