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하스스톤)/역사

 




1. 2013~2014년
2. 2015년
3. 2016년(크라켄의 해)
3.1.1. 정규전
3.1.2. 야생전
3.2.1. 정규전
3.2.2. 야생전
3.3.1. 정규전
3.3.2. 야생전
3.3.3. 투기장
4. 2017년(매머드의 해)
5. 2018년(까마귀의 해)
5.1.1. 정규전
5.1.2. 야생전
5.1.3. 투기장
5.2.1. 정규전
5.2.2. 야생전
5.2.3. 투기장
5.3.1. 정규전
5.3.2. 야생전
5.3.3. 투기장
6. 용의 해
6.1.1. 정규전
6.1.2. 야생전
6.1.3. 투기장
6.2.1. 정규전
6.2.2. 야생전
6.2.3. 투기장
6.3.1. 정규전
6.3.2. 야생전
6.3.3. 투기장
7. 불사조의 해


1. 2013~2014년



1.1. 오리지널


'''오픈 베타'''

2013년 11월까지 해외 대회에서 압도적인 1위/입상권 진입률을 자랑했는데, 타 직업이 0~2회 우승할 때 혼자 3배의 우승률을 보여줬다. 이후 단일 덱 대신 덱 2~3개로 규칙이 굳자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그래도 특유의 안정성으로 對 사냥꾼용으로 드루이드와 함께 각광받았다.[1]
2014년 1월에는 6위를 기록했다. 당시 성기사의 주력 덱이던 컨트롤 성기사가 마법사의 빙결기 하향 이후 끔찍한 상성을 지닌 드루이드와 도적이 늘어나자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대신 對 컨트롤 덱 용도로 어그로 성기사가 조명받았다.
2014년 2월에도 6위를 기록했다. 거인들을 투입한 컨트롤 성기사가 잠깐 조명되었다.
2014년 3월에서는 7위로 떨어졌다. 컨트롤 성기사는 멀록 흑마법사 같은 주류 어그로 덱들 뿐 아니라 자군야포[2], 리압배[3], 리그리그리[4] 등을 사용하는 여러 콤보 덱들에도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어그로 성기사는 멀록 흑마법사 등의 주류 어그로 덱에 비해 메리트가 없었다.
'''정식 서비스'''

2014년 3월 13일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비밀이 자기 턴에 발동하지 않게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성기사가 제일 큰 피해를 입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5] 또한 이 때문에 가뜩이나 뒷심 빠지기 좋은 '1마나' 비밀은 더욱 못 써먹게 되었다.
2014년 4월에는 어그로 덱에 취약하고[6], 한 턴에 강력한 피해를 줄 방법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았다. 성기사가 유리했던(승률 50% 이상) 직업은 전사와 사제 뿐이었고, 종합 승률로는 사제와 마법사를 따라 7위를 기록했다.
2014년 5월에는 아홉 직업 중 꼴찌로 선정되었다. 드루이드와 돌진 사냥꾼 외에는 좋은 상성이 전무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2014년 6월에는 Kolento의 비트 성기사가 손에 카드를 많이 쥐는 주문 도적과 거인 흑마법사의 카운터로 재조명된 덕분에 꼴찌는 면했다. 6월 투기장/등급전 통계도 참조하면 좋다.

1.2. 낙스라마스의 저주


비밀 카드 앙갚음이 추가되었다.
로데브를 위시한 주문 도적 저격 카드들이 추가되어 주문 도적이 줄어들자 등급전과 대회 양쪽 모두 성기사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죽메 사냥꾼이 등급전을 장악하고[7] 주문 도적이 다시 1티어에 오르면서 다시 멸종에 이르렀다. 그래도 거인 흑마나 방밀 전사, 컨트롤 사제 등 필드에 개입 가능한 영웅 능력이 없는 컨트롤덱 상대로는 더 강해졌는데, 덕분에 컨트롤 덱이 많이 등장하는 대회에서는 상황이 나았다.
2014년 8월 'VGVN 낙스라마스 토너먼트'에서 Realz의 컨트롤 성기사가 쟁쟁한 다른 직업들을 꺾고 에이스로 등극하며 성기사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꿨다.[8]
2014년 9월 22일에 굶주린 대머리수리와 리로이 젠킨스가 하향되었다. 하지만 죽메 사냥꾼과 주문 도적이 약해져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애꿎은 미드레인지 사냥꾼만 침몰하고 해당 덱들 모두 강세를 유지해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2014년 11월엔 꼴찌를 차지했다. 그것도 설문 참여자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꼴찌(8.88)로 지목했다.[9] 한편 11월 7~8일에 블리즈컨이 열렸는데, 성기사 참여율은 마법사와 함께 최하를 기록했다.[10]
2014년 12월 5일 가젯잔 경매인, 영혼의 불꽃, 섬광이 하향되었다. 이로 인해 성기사를 억누르던 사냥꾼과 도적의 힘이 빠졌지만 그럼에도 암울한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1.3. 고블린 대 노움


천상의 보호막과 신병 관련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신규 카드들 덕에 천상의 보호막을 처리하기 힘든 전사/주술사 상대로 확실히 유리해졌으며 병참 장교가 추가되어 신병에 쉐도우복싱을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초반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부실했던 초반도 크게 보강되었다.
덕분에 메타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2015년 1월 중반에는 기존의 컨트롤/어그로 성기사와는 다른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등장해 1티어에 올랐다. 초반이 강해져 버티기 쉬워진 컨트롤 성기사도 1월 말에 접어들자 1티어에 올랐다. 어그로 성기사는 타 직업의 어그로 덱에 비해 강점이 없어 사장되었다.
그러다가 1월 31일에 '''장의사'''가 하향되었다. 미드레인지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 모두 초반에 등장한 장의사를 처리할 방도가 없었기에 이득을 얻었고, 메타도 혼란스러워져 2월 초에는 1티어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월 중반부터 장의사 덱들[11]이 억누르던 다른 직업들이 치고 올라왔는데, 특히 전통적인 천적 도적이 기름 도적으로 1티어에 오르는 바람에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2티어로 추락했다. 2월 말에는 메타가 더욱 적대적으로 변했고 컨트롤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성기사 모두 3티어로 추락했다.
3월 초에는 거인 흑마법사와 방밀 전사 등에 강한 컨트롤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다시 조명받아 2티어로 올라왔고, 3월 말에는 savjz의 밥통고블린 어그로 성기사가 깜짝 등장해 2티어에 오르기도 했다.

2. 2015년



2.1. 검은바위 산


용의 배우자와 엄숙한 애도가 추가되었다.
1주차에 험상궂은 손님이 추가되면서 손님 전사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 외에는 메타가 그다지 변하지 않아 한동안 이전 메타가 그대로 진행되었다.
3주차에는 '''용의 배우자'''가 추가되었다. 카드 자체가 미드레인지 덱에 알맞는 효과라 미드레인지 성향의 용 성기사가 등장했다. 얻은 게 없는 미드레인지 성기사, 컨트롤 성기사, 어그로 성기사는 각각 2, 3, 4티어에 책정되었다.
5주차에는 '''엄숙한 애도'''가 추가되었다. 비용을 줄이려면 하수인 교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드에 하수인을 많이 남겨야 하는 성기사의 주류 미드레인지 덱들과는 맞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에도 얻은 게 없는 미드레인지 성기사는 3티어로 추락했고, 용 성기사는 2주만에 거품이 꺼져버렸다.
5주차까지 모두 개방된 이후에는 기존의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3티어, 용 성기사가 4티어를 유지했다. 어그로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는 4티어 안에도 못 들만큼 관심 밖에서 밀려났다. 5월 16일, 5월 23일, 5월 30일자 템포스톰
2015년 6월부터는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어그로 성기사가 다시 연구되었다.[12] 6월 초에는 어그로 성기사가 미드레인지 성기사와 같이 3티어에 오르더니 6월 중반에는 3티어에 머무르던 미드레인지 성기사를 제치고 2티어에 올랐다.
그리고 2015년 8월 초에 어그로 성기사가 1티어에 올랐다. 덕분에 어그로 성기사에게 대등하게 맞설 수 있던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재조명받아 2티어를 되찾았다.#

2.2. 대 마상시합


멀록, 신병, 비밀, 광역기 등 다양한 컨셉의 카드가 추가되었다. 출시 전엔 용사의 문장을 제외한 수수께끼의 도전자, 멀록 기사 등의 다른 신카드들은 폐급으로 여겨졌'''었'''다.
그런데 확장팩 첫날(8월 25일)부터 어그로 성기사에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투입한 비밀 성기사(속칭 '''파마 성기사''')[13]가 1티어에 오르며 메타를 강타했다.[14] 어그로 성기사도 은빛십자군 기수를 얻어 무난하게 1티어를 지켰다. 미드레인지 성기사는 신규 카드 트루하트와 멀록 기사를 투입해 덱 파워가 비약적으로 올랐으나 3티어에 머물렀다.
9월에 들어서면서 비밀 성기사는 덱 압축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그로 덱에서 미드레인지 덱으로 탈바꿈했다. 미드레인지 성기사도 비밀 성기사에게 유리하다는 점이 조명되어 상승세를 타더니 2티어에 올랐다. 어그로 성기사는 어느새 2티어를 거쳐 3티어까지 추락했다.
10월에는 메타가 바뀌면서 약간 타격을 입었다. 어그로 드루이드가 1티어에 올랐고, 성기사를 잘 잡기로 유명한 냉기 마법사도 2티어로 치고 올라온 것이다. 실제로 3티어로 가라앉았던 어그로 성기사는 이러한 변화를 견디지 못했는지 메타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10월 21일자의 3.2 패치로 전쟁노래 사령관이 재설계되었다. 이 패치 이후 성기사를 억제해오던 손님 전사가 사라지면서 비밀 성기사를 포함한 성기사 자체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 덕분에 이후의 메타는 비밀 성기사를 비롯해 성기사가 주도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사냥꾼의 'MO'처럼 'X서'라고 욕을 먹기 시작했다.

2.3. 탐험가 연맹


신성한 시험, 울다만의 수호자,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이 추가되었다.
1주차에 '''신성한 시험'''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너무 폐급이라 비밀 성기사에서 버렸다. 다행히 급부상한 리노 흑마법사에게 성기사(특히 비밀 성기사)가 강했기 때문에 비밀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성기사 모두 1티어를 유지했다.[15] 한편 같이 추가된 리노 잭슨을 사용하는 리노 성기사가 연구되기도 했으나 메타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2주차에 '''울다만의 수호자'''가 추가되었다. 자신의 하수인을 강화하거나 상대 하수인을 약화하는 등 공격과 수비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모든 성기사 덱에 투입되었다. 덕분에 비밀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성기사 모두 1티어를 지켰다.
4주차에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이 추가되었다. 이로서 성기사도 콤보 덱이 가능해졌다. 한편 어그로 주술사를 비롯해 여러 어그로 덱들이 본격적으로 부상하기 시작하자 비밀 성기사는 여러 도발 하수인들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모험모드가 모두 열린 12월 중반부터는 어그로 주술사와 리노 흑마법사가 1티어, 컨트롤 사제가 2티어에 오르며 비밀 성기사를 위협했다. 다행히 앞의 두 덱은 거품이 꺼졌고 비밀 성기사는 1티어를 유지했다. 미드레인지 성기사는 컨트롤 사제와 기름 도적이 치고 올라오자 3티어까지 추락했다. 무가옳 성기사는 3티어를 차지했는데, 애매한 등급전보다는 밴이 가능한 대회에서 주로 쓰였다.
2월과 3월에는 비밀 성기사가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위니 흑마법사와 함께 1티어 3강 체제를 구축했다. 어그로 성기사가 재등장해 3티어에 오르기도 했으며 미드레인지 성기사와 무가옳 성기사는 기존 티어를 지켰다.
4월에는 비밀 성기사의 티어가 서서히 내려가더니 2티어까지 추락했다. 급증한 위니 흑마법사는 물론 이를 저격하려는 덱들 에게도 상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러한 변화 덕분에 미드레인지 성기사는 다시 2티어까지 올라왔다.

3. 2016년(크라켄의 해)



3.1. 고대 신의 속삭임


천상의 보호막, 치유 관련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3.1.1. 정규전


기존의 주류 덱(비밀/미드레인지/무가옳) 모두 궤멸적인 타격을 입었다.[16] 이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어그로 덱으로 개량한 비밀 성기사, 어둠골 감시대원을 투입한 멀록 성기사와 어그로 성기사가 등장했으나 순식간에 사라졌다. 대신 고블린 대 노움 이후 비주류에 머무르던 컨트롤 성기사(힐기사)가 1티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느조스 힐기사가 메타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갔다.
하지만 메타가 안정된 5월에는 최하위로 떨어졌는데,# 어그로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 모두 4티어를 면치 못했다. 그나마 1티어를 차지한 전사에게 유리하다는 점 덕분에 대회에서 무가옳 성기사와 비밀 성기사가 가끔 쓰였다.
다행히 6월 이후에는 무가옳 성기사가 콤보의 위력만 반감되었을 뿐 쓸만하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시궁창인 사제를 제치고 8등으로 올라왔다. 비셔스 리포트#6 특히 자주 비교되던 느조스 힐기사와는 다르게 능동적으로 피니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3.1.2. 야생전


기본/오리지널 카드가 좋지 않아 낙스라마스, 고대놈 때 펌핑을 받았던 덕분에 타 직업의 사기 카드들이 칼질당하는 와중에도 성기사의 사기 카드들은 안전(?)하게 야생에 방치되었다.
비밀 성기사는 죽음의 메아리 카드들을 다수 채용한다는 점을 살려 타락자 느조스를 투입해 1티어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무가옳 성기사도 컨트롤 덱 저격용으로 애용됐으나 컨트롤/미드레인지 성기사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3.2. 한여름 밤의 카라잔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상아색 나이트, 실버문 차원문이 추가되었다.

3.2.1. 정규전


1주차에 '''상아색 나이트'''가 추가되었다. 성기사 특성상 비용이 낮은 주문이 많아 치유량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발견이라는 효과가 좋다보니 컨트롤/무가옳 성기사에 채용되었다.
2주차에 '''실버문 차원문'''이 추가되었다. 출시전 예상대로 울다만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주차에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이 추가되었다. 같은 지구에서 추가된 용/야수/멀록에 광역 버프를 거는 카드들을 추가한 용-야수-멀록 성기사가 잠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물론 얼마 안가 쓰레기로 드러났으며 결국은 또 무가옳 성기사만이 3티어를 기록했는데, 점유율도 사제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을 유지했다.[17]
2016년 10월 4일 6.1.3 패치가 행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직업 자체의 문제는 고쳐지지 않아 2016년 11월 말의 Vicious Syndicate #28에서 최하위를 유지했다.

3.2.2. 야생전


비밀/무가옳 성기사에 신규 카드 반즈를 넣는 시도가 이루어졌지만, 비밀/무가옳 성기사 모두 신규 직업 카드는 사용하지 않았다. 컨트롤 사제, 냉기 마법사와 함께 비밀 성기사가 야왕자리를 차지했으며 신카드 없이도 신규 카드 영혼발톱,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으로 무장한 주술사와 호각을 다퉜다.

3.3.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떡대 컨셉의 손패 버프 카드, 멀록, 비트덱 관련 카드가 다수 추가되었다. 전사와 사냥꾼과는 달리 손패의 모든 하수인을 강화한다.

3.3.1. 정규전


그래도 메타 초반엔 신규 카드를 추가한 여러 덱이 연구되었으나, 비트 성기사는 같은 어그로덱에게도 밀리고, 비밀 성기사는 도전자와 탈출용 코도의 궁합이 쓰레기 수준이라 얼마 안가 버려졌다. 대해적시대를 틈타 해적 성기사가 등장하기도 했으나 역시 신통치 않았다.
2016년 12월 7일의 비셔스 라이브에서 승률은 약 39~40%, 인구는 약 1%를 기록했으며, 2016년 12월 2주차엔 '''37%'''의 승률을 기록해 낙스라마스에 버금가는 암흑기를 맞았다.[18] 그래도 무가옳 성기사가 의외로 쓸만하다는 게[19][20] 밝혀지자 스트리머들의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었다. 2016년 12월 말엔 무가옳 성기사가 약 49%의 승률로 3티어를 차지했다.
2017년 3월 1일 신참 해적 단원과 영혼 발톱이 하향되었다. 무가옳 성기사에게 강한 리노 마법사, 주문 도적, 해적 전사가 밸런스 패치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해적 전사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해서 상황이 크게 나아지진 않았다.

3.3.2. 야생전


타 직업에 비해 구린 카드를 1년 내내 받은 후폭풍은 야생전에도 불어닥쳤는데, 비밀 성기사가 극 어그로 메타에 큰 피해를 입었다. 다만 리노덱에 강했기 때문에 급부상한 리노덱들을 견제하며 2티어에 올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해적을 넣은 비밀 성기사도 연구되었지만, 병력 소집이나 톱니망치 모두 비용이 3이라 타 해적덱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었다. 한편 리노덱이 강세를 띄자 무가옳 성기사도 꾸준히 모습을 비췄는데, 템포를 끌어올린답시고 무가옳 비밀 성기사라는 혼종이 나타나기도 했다.
2017년 3월 1일 7.1 패치로 신참 해적단원, 영혼 발톱이 하향되었다. 이후엔 해적을 빼고 불꽃수염 번브리슬 같은 어그로덱 저격 카드를 추가한 비밀 성기사들이 메타에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또 1티어에 오른 핀자 도적을 저격하기 위해 멀록을 전혀 넣지 않고 무가옳만 넣는 덱도 보였다.[21]

3.3.3. 투기장


암울한 정규/야생 등급전과는 달리 떡대가 투기장에선 좋아서 다시 강한 직업이 되었다.

4. 2017년(매머드의 해)



4.1. 운고로를 향한 여정


멀록, 버프, 신병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출시 전 카드 평가는 가시 돋친 탈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좋지 못했다.

4.1.1. 정규전


성기사를 먹여살리던 무가옳, 울다만의 수호자가 야생으로 떠나자 퀘스트 성기사가 연구되었지만, 퀘스트의 비효율적인 조건[22]과 퀘스트 보상인 갈바돈이 별로라 묻혔다.[23]
2017년 4월 11일의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1일차에서도 성기사를 고른 선수는 없었다.
그러나 떡대 정령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스트리머들과 전설 구간에서 유행하고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가 아시아 서버 전설 3등을 달성하면서 부활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2017년 4월 세번째 주엔 퀘스트 도적을 뺀 모든 덱에 승률 50%를 넘겼고[24] 2017년 4월 17일자 비셔스 통계에서는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가 53%의 승률로 1티어를, 컨트롤 성기사가 2티어를 기록했다.
2017년 5월엔 3종류 덱[25] 모두 비셔스 신디케이트 기준으로 상위 티어에 안착했다. 이 때문에 굶주린 게[26] 채용률이 늘어 점유율의 증가에 약간 제동이 걸렸다.
2017년 6월에는 미드레인지 성기사가 줄고 어그로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로 양분되는 경향을 보였다.[27]
2017년 7월 11일에 지하동굴이 하향당했다. 퀘스트 도적이 몰락하면서 급증한 비취 드루이드를 잡기 위해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가 다시 떠올랐다.[28][29] 반면 어그로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는 유리한 상성이 적어져 상황이 악화되었다.

4.1.2. 야생전


새롭게 떠오른 신병 성기사가 55~57%라는 승률을 기록해 신흥 강자로 떠올랐고, 비밀 성기사 역시 운고로 카드들의 힘으로 다시 1티어에 진입했다. 비셔스 야생 통계에 따르면 신병 성기사는 컨트롤 주술사와 냉기 마법사 외에는 불리한 상성이 없다. 컨트롤 주술사와 냉기 마법사에 불리하다는 점도 수문학자, 트루하트, '''로데브'''[30]를 채용해 승률을 높혔다. 다만 퇴화와 사술을 쓰는 주술사가 많아지고 비밀/신병 성기사가 더 좋아서 무가옳 성기사는 몰락했다.

4.2.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천상의 보호막과 생명력에 관한 카드들이 추가되었다. 한편 성기사 죽음의 기사 카드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는 하스스톤 최초의 특수 승리 조건을 가진 전례없는 파격적인 효과를 들고 나왔다.

4.2.1. 정규전


메타 초반부터 비취 드루이드가 설치자 이에 유리한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가 각광받았다.[31] 한편 Uya 선수가 아시아 HCT에서 공작 켈레세스를 넣은 비트 성기사로 준수한 성적을 거둔 이후 등급전에서도 비트 성기사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비취 드루이드를 이기기 매우 힘들어 주류덱이 되지는 못했다.
2017년 9월 19일의 9.1 패치에서 멀록 전투대장의 생명력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패치 이후 성기사 덱들 중에선 멀록 성기사가 승률, 점유율 모두 가장 높았다. [32] 그러나 점유율은 4~5%로, 전설 구간을 제외하면 전사 다음으로 낮아졌다.#.[33] 그래도 멀록 성기사에겐 상당히 호의적인 메타가 되었기 때문에 2017년 10월 말부터 점유율이 서서히 올랐다. 반면 비트 성기사는 템포 도적에게 밀려 거의 사라졌고, 컨트롤 성기사는 하이랜더 사제와 비취 드루이드 때문에 몰락했다.

4.2.2. 야생전


신병 성기사가 빠른 필드 전개 능력과 울다만과 타림 등 고성능 제압기, 어그로덱 상대의 유리함[34], 리노 사제의 천적이라는 장점으로[35] 리노 흑마법사[36]를 제외한 모든 덱들에게 우위를 점하며 57%의 승률을 기록했다. 비밀 성기사도 표본수는 적지만 당당히 1티어를 유지했으며, 멀록 성기사(무가옳 X)도 늙은 거먹눈 멀록이 있는 야생에서 훨씬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9월 19일의 9.1 패치로 퍼져나가는 역병의 하향돼 성기사 자체가 이득을 봤다. 하지만 멀록 성기사는 멀록 전투대장의 하향을 견디지 못하고 비셔스 기준 4티어로 몰락했다.

4.3. 코볼트와 지하 미궁


비트, 신병 관련 카드들이 추가되었고, 직업 전설은 모두 버프 관련 카드다. 리네사 선소로우는 가시 돋친 탈것 하나만 발려도 본전이지만 본체 능력치가 부실해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다.[37] 발아니르는 메타 초반에는 많이 쓰이다가 점차 빼는 추세가 되었다. [38] 또 영웅 카드 '긴급 소집'이 유래 없는 사기 카드로 분류되면서 두 장씩 들어가는 필수 카드가 되었다.[39][40]

4.3.1. 정규전


메타 초반부터 비트/멀록 성기사가 최상위 승률을 기록했다.[41] 한편 멀록 성기사는 기존의 형식과 공룡의 몸집과 원한 맺힌 소환사를 넣는 형식으로 분화했다. 한편 컨트롤 성기사는 긴급 소집으로 파멸의 예언자와 딱정벌레 등을 소집해 초반을 버티기는 쉬워져서 근근히 보였다.
2017년 12월 중반에 접어들어 컨트롤 흑마법사의 주류가 상자 흑마법사가 되면서 어그로 내성이 떨어지자 비트 성기사의 대 흑마법사 승률이 52.4%가 되었다. 그러나 천적인 어그로 드루이드와 템포 도적, 비취 드루이드가 떠오르자 전체 승률은 오히려 56%에서 53~54%로 하락했다.
2018년 1월에 열린 월드 챔피언쉽에선 총 3명의 선수가 성기사를 선택했는데, 3명 모두 멀록 성기사를 골랐다.
2018년 2월 7일 10.2 패치로 해적 패치스, 징그러운 지하 벌레를 채용하던 비트 성기사가 타격을 입었다. 한편 멀록 성기사는 징그러운 지하 벌레의 하향에도 불구하고 템포 도적, 어그로 드루이드가 몰락하면서 비셔스 라이브에서 54~56%의 승률을 기록했다. 밸런스 패치 후 첫 통계인 2018년 2월 15일의 비셔스 리포트#80에서는 기존의 멀록 성기사와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어그로 성기사, 새로이 떠오른 신병 성기사가 1티어를 기록했다.
2018년 3월 즈음엔 신병 성기사가 멀록 성기사만큼이나 많아졌는데, 일부 덱에는[42] 멀록 성기사보다 더 불리하지만 그 외에겐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멀록 성기사도 신병 성기사와 비교해 초반이 더 탄탄하고 컨트롤 흑마법사에게 덜 불리하기 때문에[43] 신병 성기사와 공존하는 양상이 됐다. 한편 천적인 하이랜더 사제가 사라지자 컨트롤 성기사도 오랫만에 3티어 내로 진입했다.

4.3.2. 야생전


메타 초반엔 비밀 성기사, 무가옳 성기사, 비트 성기사, 신병 성기사가 자주 보였다. 신병 성기사는 트루하트도 빼는 등 더욱 어그로 성향이 강해졌고,야생 4등 신병기사 비밀 성기사는 긴급 소집과 도전자의 덱 압축을 믿고 다시 느조스를 넣어서 뒷심까지 완벽하게 보충했다. 야생 1등 파마기사 그리고 운고로 이후 거의 사라졌던 무가옳 성기사도 리노 사제를 저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활했다.[44] 또한 함포를 넣은 어그로 성기사도 보였다.
2018년 1월 15일의 비셔스 야생 리포트#6에선 신병 성기사, 비밀 성기사, 무가옳 성기사의 점유율이 1~2% 정도로 내려앉고, 티어도 2~3티어를 기록했다. 반면 어그로 성기사는 약 15%의 점유율과 57%의 승률을 기록하며 1티어에 올랐다.
2018년 2월 7일의 10.2 패치에서 해적 패치스, 징그러운 지하 벌레를 기용하던 어그로 성기사가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이로 말미암아 어그로 성기사가 억제하던 다른 성기사덱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5일자의 비셔스 야생 리포트#7에서는 밸런스 패치 이후 되살아난 신병 성기사와 비밀 성기사가 '''58%'''의 승률을 기록하며 1티어를 되찾았다. 한편 어그로 성기사는 밸런스 패치로 잃은 덱 파워를 알이나 기계 카드들로 메꾸는데 성공해 56%의 승률을 기록했고 9.1패치 이후 몰락했던 멀록 성기사도 53%의 승률로 부활해 1티어에 올랐다.
2018년 4월 3일의 비셔스 야생 리포트#8에서는 3월과 마찬가지로 신병 성기사, 비밀 성기사, 멀록 성기사, 어그로 성기사가 1티어를 사수했다. 전설 구간에선 한술 더 떠서 1티어덱이 이들 넷 뿐이었으며 무려 30%에 근접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5. 2018년(까마귀의 해)



5.1. 마녀숲


신규 비밀과 비밀 지원 카드들이 추가되었으며 오랜만에 용족 컨셉 카드도 추가되었다.

5.1.1. 정규전


초창기에는 출시 전부터 주목 받던 홀수 성기사가 저렴한 가루를 앞세워[45]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기존의 멀록 성기사와 새롭게 연구된 짝수 성기사도 1티어를 기록했다. 비주류 덱 중에서는 비밀 성기사만이 선전했고, 용 성기사, 컨트롤 성기사, 퀘스트 성기사 등은 주목받지 못했다.
2018년 5월에 접어들면서 홀수 성기사는 적대적으로 변한 메타[46] 때문에 몰락했다. 한편 짝수 성기사는 발아니르와 은빛 십자군 부대장을 채용하기 시작해 흑마법사와의 상성을 뒤집는데 성공했고, 비셔스 리포트에서 메타 정점(Meta Peak)[47]을 찍고 말았다.
결국 2018년 5월 23일자의 11.1 패치에서 긴급 소집이 5마나로 하향되었다.[48] 밸런스 패치 후 짝수 성기사는 몰락했고, 멀록 성기사도 48~49%의 승률을 보이며 자취를 감췄다. 그러자 긴급 소집을 쓰지 않던 홀수 성기사가 자연스레 부상했다. 토큰 드루이드가 흥하는 탓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토큰 드루이드가 수그러들고 컨트롤 덱이 무거워지면서 1티어를 되찾아왔다. 6월 30일에 공개된 비셔스 리포트#96에서는 메타 정점(Meta Peak)[49]을 달성하기도 했다.
7월 초 메타는 홀수 성기사에게 적대적으로 변했고, 여기에 치유 위니 흑마법사의 유행이 쐐기를 박았다. 치유 위니 흑마법사에게 불리한 홀수 성기사의 승률은 약 50%로 떨어졌고, 점유율도 10%대에서 4%대로 확 줄었다.7월 중순부터는 알 상자 냥꾼이 유행을 탄 덕분에 이 덱에 유리한 홀수 성기사의 승률이 다시 52% 이상으로 올랐다. 그러나 줄어든 점유율은 다시 복구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긴급 소집 하향 이후 쓸만한 선택지는 홀수 성기사 하나밖에 남지 않았기에 덱 다양성은 최악이 되어버렸다.[50] 직업 점유율도 모든 직업 중 6~7위까지 떨어졌다. 다음 확장팩에서 다른 덱들이 제자리걸음 상태에 홀수 성기사마저 메타에서 밀려난다면, 직업 자체가 고인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51]

5.1.2. 야생전


홀수 성기사가 초창기에 크게 붐을 일으켰다. 어그로 성기사와 멀록 성기사는 신규 카드 추가 없이도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비밀 성기사는 기존 덱에서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한 장 빼고 종탑 보초병을 한 장 넣는 덱이 연구되었다. 한편 시간이 지나며 여러 기계 하수인, 멀록 기사, 긴급 소집를 코어로 하는 짝수 성기사가 연구됐다.
2018년 5월 들어서는 홀수 성기사와 멀록 성기사의 거품이 빠지고 비밀 성기사와 어그로 성기사가 떠올랐으며 짝수 성기사도 기계 대신 죽메 하수인을 채용하는 쪽으로 선회해 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2018년 5월 21일에 공개된 야생 비셔스#9에서는 비밀 성기사, 짝수 성기사, 어그로 성기사가 1티어를 차지했고 홀수 성기사(2티어), 신병/멀록 성기사(3티어)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5월 말에 긴급 소집이 하향되자 야생전의 성기사 덱들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6월 말에 공개된 비셔스 야생 리포트#10에 따르면 정규전과 비슷하게 홀수 성기사만이 살아남았고 다른 덱들은 모두 점유율이 급락해 티어 표에 이름을 못 올렸다. 그나마 어그로 성기사가 매크로 덕분에 겨우 점유율만 유지했다.

5.1.3. 투기장


카드 등장률 조정 등으로 계속해서 간접너프를 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승률은 hsreplay 기준 3위(51%)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5.2.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과학 분야 중 광학을 배정받아 빛과 수정에 관련된 카드들을 받았다.
사냥꾼, 전사와 함께 합체가 달린 기계 하수인들을 받았다. 험악한 떡대들 2라며 까이기도 했지만 실전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명난줄 알았다.

5.2.1. 정규전


발매 이전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던 성기사의 기계덱은 다른 미드레인지 덱들의 비해 큰 두각을 나타네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지게 되었다.
결국 마녀숲의 이어 아직도 홀수 성기사 하나로 먹고 살고 있다. 메타 초기엔 기계를 섞어 쓰는 버전도 있었지만 얼마 안가 클래식한 형태로 회귀 하였다. 퀘스트 도적, 알냥꾼 같은 유리한덱들을 잡아먹기 좋지만 홀수 전사, 퍼져나가는 역병등에 더욱 취약하다보니 다른 어그로 덱에 비해 강점이 두각 되지 않아 점유율이 날이 갈수록 곤두박질쳤다.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를 사용하는 okt덱도 어느정도 연구 되었지만 다른 otk덱에 비해 느리고 힘들어서 마찬가지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과장 조금 보태서 본인만의 특색이 부족하고 다른 직업들의 하위호환이나 다름 없는 아키타입들 덕분에 결국 사제를 제치고 직업 점유율 꼴찌를 차기하게 되었다.
10월 19일 너프패치 이후 드루이드가 사냥꾼과 위니흑에 어느 정도 억제당하게 되고, 깔깔대는 발명가로 인해 하수인들이 명치에 딜을 못 넣고 막혀버릴 걱정도 준데다 더 이상 혈기사를 넣지 않아도 된다는 점 덕에 수혜를 보게 되었다.[52] 홀수기사에게 약한 덱인 큐브/비밀 냥꾼이 흥하고 있다는 것도 호재. 승률도 53%대로 최상위권이다.
SirSalty 선수의 튜닝 짝수 기사가 강력한 덱 파워로 새롭게 떠오르게 되면서 밸런스 패치 이후의 티어덱으로 주목받고 있다. 승률도 51%~52%대로 홀수기사 못지않다. 광기의 화염술사나 가시가 돋힌 탈것 등이 들어가는 등 긴급소집 너프 이전보단 좀 더 컨트롤적 성격을 띄게 되었다.
홀수기사, 짝수기사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점유율도 9개 직업 중 5위로 뛰어올랐다. 사냥꾼과 마찬가지로 너프 패치로 인해 수혜를 본 직업이 되었다.

5.2.2. 야생전


기계 성기사가 주로 보인다. 덱은 아직 정형화가 안 되어서 박사 붐을 넣느냐 칸고르의 끝없는 군대를 넣느냐가 꽤 갈린다. 야생전에는 저마나 기계가 많아서 칸고르의 끝없는 군대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박사 붐이 낫다는 의견이 다수기는 하다. 그 외에 비밀들이나 무가옳을 섞은 혼종 기계 덱들도 보인다.

5.2.3. 투기장


마녀숲 때와 마찬가지로 강하다는 평과는 다르게 45.2%의 승률로 9직업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받은 카드 중 상당수가 어느 정도 연계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5.3. 라스타칸의 대난투



5.3.1. 정규전


확팩 초창기 시점에선 잠깐!의 추가 덕에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를 활용하는 OTK 덱이 유행하고 있다. 확팩 출시 바로 다음 날 나온 선술집 난투에서 이 덱으로 12승을 거둔 경우가 많이 보일 정도. 승률은 48~50%대로 홀수기사, 짝수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하지만 특유의 뽕맛이 있어서 홀수기사, 짝수기사 대신 이 덱을 하는 유저들이 그럭저럭 자주 보인다. 홀수기사도 여전히 많이 보이며, 등급전 승률은 모든 덱들 중 원탑이다. 확팩 초창기 특유의 욕심덱이 많은데다 천적이던 말리/토잘리나 덱의 개체수도 줄고, 약탈의 추가 덕에 개체수가 급증한 왕파도적에게도 강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짝수기사의 개체수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아직은 홀수기사에 비해 개체수가 많이 적지만 승률은 홀수기사 못지않고, 퍼져나가는 역병에 취약한 홀수기사와 달리 드루이드 상대로도 어느 정도 해볼만하다는 장점 덕에 드루이드 개체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2018년 12월 중순 이 덱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12월 20일 레벨 업!의 코스트가 6이 되면서, 홀수기사의 힘이 많이 빠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너프 이후에도 홀수기사로 높은 등수 박제에 성공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 홀수기사가 너프 전보다 약해졌을지언정 죽지는 않았다는 걸 증명했다. 레벨 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톰윈드 기사, 서리늑대 전쟁군주 등이 채용되고 있다. 이전부터 강하다 평가받던 짝수기사의 수가 꽤 늘어났으며, 무엇보다 왕파도적이나 두억술사가 사라지면서 남아있는 벽덱으로 OTK 기사의 비중이 크게 뛰어오르면서 오히려 기사 덱 중 비율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라스타칸 2차 밸패로 평등의 코스트가 2에서 4가 되는 말도 안되는 너프가 일어났고, 대부분의 성기사는 홀수기사로 회귀하였다. 비셔스 메타리포트에서는 종탑 보초병과 비밀지기, 수문학자, 긴급소집을 활용한 비밀 어그로 성기사를 제시하였으나 야생행 카드가 많아 수명이 길지 않다는 점이 흠이다.

5.3.2. 야생전



5.3.3. 투기장



6. 용의 해



6.1. 어둠의 반격


마녀숲 때와 비슷하게 비밀, 용 관련 컨셉을 지원받았다.

6.1.1. 정규전


비밀 성기사는 초반에는 선전하나 싶었지만 드로우가 구리다는 점[53]과 막히면 끝이라는 약점으로 인해 세를 불리지 못했다. HSReplay 기준 승률이 정확히 50%인데, 1티어 폭탄전사가 58%임을 감안하면 메타 안정화 이후에는 크툰노루 당할 가능성이 높다.
발매 직후 승률은 9직업 중 꼴찌라는 굴욕적인 결과를 받았다. 홀짝과 신의 은총이 명예의 전당으로 떠나면서 어그로 성기사는 뒤가 말리는 순간 항복하고 나가는 게 좋을 정도로 무너졌고, OTK성기사 역시 OTK를 하기 좋지 않다는 환경이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가 아직 정립되지 않은 시점에선 비밀로 초반을 넘기고 고효율 기계 하수인으로 필드를 장악하는 '''기계 성기사'''가 반짝 뜬 적이 있었다. 필드를 정리하더라도 '''칸고르의 끝없는 군대'''를 통해 다시 필드를 먹어버릴 수 있어서 버티는 것이 플랜인 방밀 전사를 상대로 제압기 보다 더 많은 하수인을 깔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지만, 이후 다른 덱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결국엔 도태되었다. 비셔스 리포트 #131 기준 점유율은 사제 다음으로 낮으며, 잠깐!과 칸고르/빛의 섬광 등의 힐 카드들로 버티면서 호랑이 시르밸라와 신의 격노를 연계한 원턴킬 덱만 간간히 보이고 있다.
2019년 6월 수정학이 1코스트로 버프된 이후 1턴안에 전류 공급기와 공격력 1인 기계 하수인을 서치할 수 있게 되고 또 침묵을 쓰는 덱이 점점 적어져 기계 성기사가 다시금 떠올랐다. 그러나 마법사에 약하다는 이유 탓에 시간이 지나며 인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폭탄전사가 메타를 지배하는 덱들 중 하나인 건 여전한 탓에 카드를 다 뽑아야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가 많은 신격 성기사는 현 메타에서도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6.1.2. 야생전


홀수기사가 날뛰고 있다. 왕파도적에게 강하면서 불굴 비밀의 추가덕분에 컨덱상대로도 할만한 최강의 덱

6.1.3. 투기장



6.2. 울둠의 구원자


체력 1 컨셉을 지원받았으며, 환생과 관련된 퀘스트 및 하이렌더 지원 카드를 얻었다. 또한 잠깐이지만 야생에서 수수께끼의 도전자가 복귀했다.

6.2.1. 정규전


하스스터디의 10월 24일 자료를 기준으로 하면 퀘스트 기사는 처음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퀘스트 완료가 늦어지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단점이 있어 점유율은 꾸준히 떨어지며 승률도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 용기사는 말할것도 없는 하위권이었으며 전세역전이다옳을 받은 멀록기사는 승률은 퀘기사보다 조금 낫지만 점유율 하락폭이 훨씬 크다.
비밀 기계 기사 역시 딱히 이렇다할 승률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유저풀이 적은지 승률이 아주 크게 요동치는 모습을 보인다. 앙갚음과 수수께끼의 도전자가 야생에서 잠시 복귀한 이후로는 비밀 다수를 투입한 하이렌더 계통의 기사가 흥하고 있다.

6.2.2. 야생전



6.2.3. 투기장



6.3. 용의 강림


용 컨셉과 순수 성기사 구축을 지원받았다. 복귀한 수수께끼의 도전자는 다시 야생으로 돌아갔다.

6.3.1. 정규전


울둠 시즌 정규전 1티어에 오른 하이렌더 기사는 수수께끼의 도전자가 야생으로 가면서 함께 망했다.
12월 초~중순의 메타에선 용의 강림에서 밀어준 용기사 및 순혈기사 등 대부분의 컨셉이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신격기사는 적폐라고 불리는 술사상대로 강하고 현 메타상 딱히 천적이 없고 1년을 걸처 덱이 안정화가 되고 유저들이 이 덱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높은 티어로 등반하는데 성공했다.[54] 신격기사가 강력해진 다른 이유로는 사스로바르가 있는데 이 카드 덕분에 사실상 광역기+치유기가 하나더 추가된것과 다름없고 게다가 한턴에 최대 5/5와 7/5 속공 생흡을 가진 필드가 나오기 때문에 간혹 필드주도권 잡을 일이 없는 신격기사가 오히려 필드로 압박을 하는 예전에는 꿈도 못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신격 기사도 주술사의 너프 이후로는 티어가 많이 떨어졌는데, 단순히 주술사의 카운터였던 점 뿐 아니라 주술사가 하향 당해서 거의 무조건 이기는 매치업이 줄어들고 그나마 불리한 전사나 도적이 너무 많아져서 인기가 떨어졌다. 많이 플릭이 카운터라서 도적이 신격 상대로 강세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플릭이 게임을 이기게 한다기 보단 도적이 한턴에 20딜이상 씩 주는 것이 가능한게 매우 크다. 성기사는 특성상 치유를 통해서 체력을 유지하는 만큼 폭딜에 매우 취약하기에 한턴에 엄청난 폭딜을 우겨넣을수 있는 전사와 도적 상대로 약할 수 밖에 없다.
최종적으로 다른 기사의 아키타입은 거의 멸종하고 기계 기사 혼자서 메타에 얼마 남지 않은 어그로 덱으로써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규전 메타와 별개로 한가지 문제점은 용의 강림 기준으로 정규전에서 사용되는 기사의 덱 분류가 전부 다 마폭라 시기 카드들을 중심[55]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차기 확장팩에서의 추락을 걱정하는 유저들도 있다.

6.3.2. 야생전



6.3.3. 투기장



7. 불사조의 해



7.1. 황폐한 아웃랜드


성서라는 신규 컨셉과 함께 추가적인 멀록 지원을 받았다.

7.1.1. 정규전


기대받았던 성서기사가 예상에 훨씬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고 19년까지 사용하던 덱 유형들이 모조리 구축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망했다. 초창기엔 초반에도 약하고 중반에도 약한데 후반에는 더 약한 볼 것이 하나도 없는 직업 취급을 받았다. 새로 지원받은 성서도 망했는데 용의 해 내내 제대로 된 카드풀을 지원받지 못했다는 악재까지 겹쳐서 최하위로 떨어져버렸다.
시간이 지나며 어느 정도 연구가 이루어지자 멀록 성기사가 성기사의 덱들 중 유일하게 그나마 경쟁력 있는 덱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메타의 주직업인 악마사냥꾼, 도적, 전사에게 모두 취약해서 덱의 한계 또한 뚜렷하다. 실제로 고티어로 갈수록 승률이 떨어진다.
패치를 통해 알도르 수행원이 2코에서 1코로, 정의의 성서가 6코에서 5코로 변경되어서 성서기사가 한번 더 연구되었지만, 타 직업 덱에 비해 매력있는 덱은 아니다.
07월 14일 17.6패치에서 악마사냥꾼을 포함한 다른 직업들이 너프를먹으며 멀록 성기사가 티어덱으로 급부상했다.

7.1.2. 야생전



7.1.3. 투기장



7.2.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7.2.1. 정규전


아웃랜드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출시 하루만에 1티어에 승률이 55%가 넘는 덱 두 개를 올려놓으며 '''장학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실 성기사의 아웃랜드 카드들은 비셔스 기준 1등으로 매우 좋은 편이었으나, 용의 해에 받은 카드가 너무 안 좋아서 묻혀 있었다. 그러나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고위 수녀원장 알루라나 은빛십자군 허풍쟁이와 같이 기존의 덱과도 잘 어울리며 성능도 준수한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자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츨시 후 시간이 지나고 메타가 확립된 이후엔 전설 상위권에선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초창기의 거품이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저티어 구간에서는 여전히 점유율, 승률 모두 높게 유지되면서 과거의 암흑기에서는 확실하게 탈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지속된 패치에서도 하향을 피해가면서 10월 13일 지역별 자료를 기준으로 북미-유럽-아시아 전 지역에서 3위권 내에 하나 이상 아키타입을 포함시켜두는 등 발매 직전까지는 학교에 오지 말라는 놀림을 받던 직업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강해진 상황이다.

7.3. 광기의 다크문 축제


순혈 컨셉과 신병 컨셉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순혈 컨셉은 순혈을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이번 전설인 대총독 이렐 하나뿐이라 스칼로맨스때와 덱이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신병 컨셉을 활용하는 티어권 덱은 없다. 덱 파워는 중간을 유지하는 중.
미니 확팩이 추가되면서 '꽃게 기수'라는 속공, 질풍 멀록 하수인이 새로 나왔는데, 이 하수인을 포함하고 8코스트 주문 '젼세 역전이다옳'을 조합한 '램프 성기사'라는 덱이 티어권으로 올라왔다. 주문은 전역옳 단 2장만 쓰고, 알루라 + 동전 혹은 마법봉제작자로 4턴에 날먹하거나, 노즈도르무를 통한 마나펌핑으로 고코스트 카드들을 활용하는 덱이다. 콤보가 성공하면 막기 정말 어렵지만 콤보를 쓰기위해선 운빨이 필요한 소위 날먹덱이다.

7.3.1. 정규전



7.3.2. 야생전



[1] 다만 드루이드의 빅덱에 비하면 약간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2] 자연의 군대+야생의 포효.[3] 리로이 젠킨스(당시 4마나)+압도적인 힘+얼굴 없는 배후자.[4] 리로이 젠킨스(당시 4마나)+그림자 밟기+그림자 밟기.[5] 눈에는 눈, 구원 같은 성기사의 비밀은 타 직업과는 다르게 자기 턴에 발동하는 것이 훨씬 좋게 설계되어 있다.[6] 당시 성기사는 용사의 진은검을 장착하기 전에 낼 만한 초반 하수인이 없었다.[7] 초반에 등장한 장의사를 처리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평등도 죽메 하수인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졌다.[8] 다만 국내에선 여전히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국내 대회에 등장한 몇 안 되는 성기사들조차 운영 실수를 자주 할 정도로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이 한 몫했다.[9] 이것이 유명한 8.88 시절이다. 이후에도 대마상 주술사, 카라잔 사제, 운고로 흑마법사 등 몰락한 직업은 계속 생겨나지만, 나중에는 아홉 직업에 순위를 매기는 대신 각각의 덱에 티어를 매기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기록이다.[10] 재밌는 일화가 있다. 2014년 10월에 블리즈컨 한국 대표로 뽑힌 레니아워가 성기사는 1티어라고 발언한 게 화제가 되었는데, 정작 자신은 블리즈컨에서 성기사를 픽하지 않았다.[11] 예를 들면 죽메 사냥꾼.[12] 별명은 노란 MO, 또는 황건적이었다. 순간딜은 타 어그로덱에 비해 낮은 대신 필드 유지력, 드로, 특히 광역기 면에서는 더 뛰어나다는게 특징이었다.[13] 우서(아서스나 리아드린 출시 전이라 성기사 영웅은 우서 하나)의 초상화에 비밀이 걸린 모습이 유럽 귀족식 파마를 연상시켜 붙은 이름이다.[14] 그러나 아시아 서버를 제외한 해외 선수들은 비밀 성기사를 그렇게까지 고평가하진 않았는데, 해외엔 성기사의 천적인 손님 전사가 아시아 서버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외에선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거인 흑마법사, 미드레인지 사냥꾼처럼 비밀 성기사에겐 잡아먹혀도 손님 전사에는 무난하거나 유리한 덱들이 득세했다.[15] 성기사는 하수인을 쌓아 지속딜을 넣기 때문에 리노 흑마법사가 판세를 뒤집으려면 힐과 필드 정리를 같이 해야 하는데 이게 비용 문제로 쉽지 않다.[16] 비밀 성기사와 미드레인지 성기사는 초반, 중반 하수인들이 모두 정규전에서 이탈해버려 덱 자체가 붕괴했고 무가옳 성기사는 늙은 거먹눈 멀록의 이탈로 콤보의 위력이 반토막났다.[17] 2016년 9월 초의 Vicious Syndicate와 2016년 9월 말의 Vicious Syndicate #20 참조.[18] 참고로 최약체의 정점이었던 카라잔 컨트롤 사제의 승률이 '''41%'''였다. 그래도 카라잔까지의 사제는 고정적인 유저층도 있었고 동정표도 받았지만 성기사는 그런 거 없어서 더 문제였다.[19] 신규 카드 비성 핀자로 핵심 파츠인 멀록 전투대장, 푸른아가미 멀록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20] 리노 마법사, 주문 도적, 해적 전사에겐 약했지만 어그로/미드레인지 주술사와는 반반이었으며, 용/리노 사제, 리노 흑마법사, 방밀 전사에겐 강했다.[21] 이는 인구가 적은 야생전 특성상 저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마스카가 무가옳 성기사를 돌리다가 무가옳을 교란시키기 위한 꽝 멀록들과 무가옳을 추가한 비밀 성기사에게 저격당한 적이 있다.[22] 하수인이 살아남아야 버프 주문을 쓸텐데, 필드 싸움을 해서 하수인을 교환하면 필드가 텅 빈다. 게다가 퀘스트 횟수도 상당히 많다.[23] 자세한 사항은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루스항목을 참조하기 바람.[24] 또 2017년 4월 전설 1위덱들 또한 성기사 비율이 높았는데, 코렌토도 4월 17일에 미드레인지 성기사로 유럽 서버 1등을 달성했다.[25] 미드레인지 멀록 성기사'''(승률 53.16%, 1위)''' 1티어, 어그로 멀록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는 2티어.[26] 멀록 하나를 처치하고 +2/+2를 얻는 비용1 짜리 1/2 하수인이다.[27] 비셔스를 보면 유리한 도발 전사가 줄었기 때문에 어그로덱들에 강한 컨트롤 성기사, 비취 드루이드, 비밀/메디브 마법사에게 강한 어그로 성기사와 다르게 어중간한 덱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라고 한다.[28] 패치 전과는 다르게 멀록 성기사의 카드를 채용했는데, 전시 관리인의 효율을 높이면서도 최후의 발악으로 쓸 수 있는 데스윙 또는 태양지기 타림과의 연계를 위한 오닉시아를 넣기도 했다.[29] 2017년 7월 21일 비셔스 리포트 #56에서 전체 구간 기준으로 7.3%의 점유율과 55.42%의 승률을 기록했다.[30] 두 덱 모두 주문 비중이 높기 때문에 로데브가 효과적이다.[31] 비셔스 라이브 기준으로 대세 덱인 비취 드루이드에게는 53%, 토큰 주술사, 토큰 드루이드, 해적 전사를 제외한 다른 덱엔 50%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다. 메타 극초반엔 56%를 달성하기도 했지만 토큰 드루이드와 해적 전사가 늘자 53%로 떨어졌다.[32] 2017년 10월 말의 비셔스 리포트에선 승률이 52~53%로 파워랭킹 1티어를 기록했다. 이는 대세덱인 하이랜더 사제, 비취 드루이드에게 유리한데다 시간이 갈수록 점유율과 승률이 오르며 대세가 된 위니 흑마법사에게도 반반은 가며, 불리한 토큰 주술사가 많이 줄었고, 굶주린 게의 채용률도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33] 일단 멀록 전투대장이 영웅카드라서 400가루를 위해 갈아버린 사람들이 많았다. 또 템포 도적이 대세덱이 된 것도 한 몫한게, 템포 도적에게 멀록 성기사가 약한데다 이 덱이 빠른 덱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줘서 굳이 멀록 전투 대장을 다시 만들면서까지 멀록 성기사를 할 필요성이 없어졌다.[34] 신병 정리를 안하면 병참과 스테고돈 발린 신병에 명치가 먼저 터지고 정리를 하자니 1/1짜리에 딜과 하수인, 시간을 낭비하다 중반부터 힘싸움에서 크게 밀린다.[35] 광역기는 천상의 보호막에 막히고 쓸린다 해도 필드 전개 수단이 넘쳐난다.[36] 심지어 극상성인 리노 사제 때문에 수가 크게 줄었다.[37] 첫째, 드로가 꼬여서 버프 카드가 안 나오면 손에서 논다. 둘째, 침묵을 맞으면 1/1이 되어버리는데 공허군주 덕분에 침묵 카드들의 채용률이 상당히 올랐다. 셋째, 이 카드를 사용할 성기사덱이 마땅치가 않다.[38] 성능은 좋지만 리네사 선소로우와 마찬가지로 침묵에 취약하다.[39] 드로우 3회(=육성)와 하수인 코스트 3~6(평균 4.5)를 합쳤다고 생각하면 이 카드의 가치는 9.5코스트에 육박한다. 다만 이런 계산은 전투의 함성 등의 시너지를 제외하고 계산한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다. 실제로 긴급소집을 사용하는 멀록/비트 성기사 모두 긴급 소집의 대상이 되는 하수인들에 전투의 함성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40] 어그로덱인 비트 성기사는 물론이고 미드레인지덱인 야생의 비밀 성기사나 병참 성기사, 심지어 콤보나 컨트롤덱에 속하는 무가옳 성기사나 컨트롤 성기사도 덱 압축만 믿고 이 카드를 채용한다.[41] 비셔스 라이브 기준으로 약 55-56%에 달했다.[42] 비취 드루이드, 컨트롤 흑마법사 등.[43] 사실 이쪽도 불리하기는 매한가지다.[44] 다만 신의 은총과 긴급 소집으로 10턴에 덱을 바닥낼 수 있고 무가옳 전에도 킬각을 잡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전의 컨트롤덱보다는 어그로 무가옳덱이 주류가 됐다.[45] 바쿠와 징그러운 지하 벌레, 레벨 업! 외엔 전부 희귀나 일반 카드이다.[46] 짝수 성기사의 부상이 결정타였다.[47] 비셔스 메타스코어 (100, 100). 가로축과 세로축은 승률과 점유율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점유율과 승률 모두 티어 덱들 가운데서 가장 좋다는 의미이다.[48] 정식 서비스 이후 최초로 하향된 성기사 카드이다. 이로써 성기사는 '정식 서비스 이후 하향받지 않은 유일한 직업'이라는 타이틀을 잃었다.[49] 비셔스 메타스코어 (100, 100). 가로축과 세로축은 승률과 점유율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점유율과 승률 모두 티어 덱들 가운데서 가장 좋다는 의미이다.[50] 이같은 문제는 전사 역시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직업 자체가 반쯤 고인 취급이니...[51] 매머드의 해 정규전 주술사가 이러한 일을 겪었다. 운고로 시절 토큰 주술사 하나로 메타에서 버티다 토큰 주술사가 메타에서 밀려나버리자 직업 자체가 묻힌 것이다.[52] 본인도 깔깔대는 발명가를 쓸 수 있었지만, 깔깔대는 발명가를 써서 얻는 이득보단 상대가 깔깔대는 발명가를 써서 얻는 손해가 훨씬 컸다.[53] 이전의 정규 비밀기사는 드로우를 신의 은총으로만 때우는 덱이었는데, 그 신의 은총이 야생에 가버렸다.[54] 예전에 신격기사가 흥할때만해도 승률이 50%정도 였는데 지금은 53%정도로 상당히 올라갔다. 특히, 신격기사가 전설구간에 너무 많아 신격에게 매우 약한 하렌법사가 전설구간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55] 기계 기사는 폭심만만에서 받은 지원으로, 신격 기사는 라스타칸에서 받은 시르벨라가 덱의 핵심이며 하이렌더 기사나 순혈 기사는 카드풀이 넓어야 파워가 늘어나는 만큼 카드풀이 좁아지는 신규 해의 확장팩 발매는 매우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