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등장인물/1부
1. 개요
2. 길드 '드래곤 나이츠 브리게이드(약칭 DKB)'
3. 길드 '아인크라드 해방대(ALS;Ainclad Liberation Squad)'
3.1. 길드 '아인크라드 해방군(ALF;Ainclad Liberation Force)'-속칭 '군'
4. 길드 '후우마 인군(風魔忍軍)'
5. 길드 '레전드 브레이브즈'
6. 길드 '투 핸디드 빌더즈'
7. 길드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
8. 길드 '풍림화산'
9. 길드 '성룡연합(DDA;Devine Dragons Association)'
10. 길드 '타이탄즈 핸드(Titan's Hand)'
11. 길드 '실버 플래그(Silver Flag)'
12. 길드 '혈맹기사단(KoB;Knights of Blood)'
13. 길드 '황금사과(GA;Golden Apple)'
14. 길드 '래핑 코핀(Laughing Coffin)'
15. 기타 인물
1. 개요
소드 아트 온라인의 1부, 아인크라드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길드를 기준으로 분류한다. 길드는 본편과 프로그레시브를 기준으로 등장 시간대 순서대로 기재한다.
2. 길드 '드래곤 나이츠 브리게이드(약칭 DKB)'
아인크라드 해방군과 함께 가장 먼저 세워진 '정식 길드.' 디어벨의 유지를 이은 사람 중 하나인 린드가 리더를 맡았다. 상징하는 색은 파란색. 모든 플레이어의 평등을 주장하는 ALS와 다르게 그들이 솔선수범하여 모든 플레이어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엘리트 의식을 가지고 창단되었다. 프로그레시브 기준 5권까지 공략의 주축으로 솔선수범하고 있지만 ALS와는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인 사이로 몇 번이나 충돌할 뻔한 위기가 있었다.
- 린드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길드 DKB(드래곤 나이츠 브리게이드)의 리더. 1플로어 공략 부대의 시초를 만든 '기사' 디어벨의 뒤를 잇는 공략부대 리더 자리를 키바오와 함께 양분하고 있다. 디어벨이 사망한 후, 그의 유지를 이어 머리카락은 물론 장비도 디어벨처럼 맞추고 공략대의 리더로 참전한다. 키리토 왈 "디어벨의 영웅성을 계승한 인물"이라고. 다만 디어벨보다는 역시 남을 포용하는 부분에 부족함이 있고 ALS와 대립하는 등의 단점을 보인다.[1] 애니메이션 14화에서 카야바가 보여준 생존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 생존이 확정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길드 이름에 들어간 드래곤이란 단어로 보아 독룡 린트부름(Lindwurm)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고보면 꽤 악당같은 닉네임 센스인데, 사실 동료 디어벨의 이름 유래를 생각해보면 원래 디어벨과 함께 악당 컨셉을 잡던 플레이어였을 지도.
이름의 유래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길드 이름에 들어간 드래곤이란 단어로 보아 독룡 린트부름(Lindwurm)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알고보면 꽤 악당같은 닉네임 센스인데, 사실 동료 디어벨의 이름 유래를 생각해보면 원래 디어벨과 함께 악당 컨셉을 잡던 플레이어였을 지도.
- 시봐타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린드의 길드인 DKB 소속의 탱커. 육상부원같은 외모를 가졌다. ALS의 리텐과 연인 관계이며 굉장한 닭살 행각을 선보인다. 리텐을 릿짱이라고 부른다고.[2] 애니메이션 14화에서 카야바가 보여준 생존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어 생존이 확정되었다.
- 하프너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DKB 소속의 양손 검사. 축구부원같은 외모라고 한다. 아스나와 시봐타의 설득에 5플로어 공략전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키리토에게 적대감을 보이지만 아인크라드 공략이 우선이라며 양보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 말로는 저 아래에 있는 수천 명을 배신할 수는 없다고.
3. 길드 '아인크라드 해방대(ALS;Ainclad Liberation Squad)'
드래곤 나이츠 브리게이드(DKB)와 함께 가장 먼저 세워진 '정식 길드.'[3] 기사 디어벨이 이루어놓은 제 1계층 공략 파티 중 일부가 키바오를 중심으로 뭉친 길드이다. 길드의 이념은 "평등", 베타테스터에게 의존하지 않고 시작도시에 머무르고 있는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모집하며, 콜이나 자원을 평등하게 분배한다는 것이 길드의 창립 이념이다. 베타테스터를 혐오하는 키바오의 신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레시브 기준 제 5계층 공략전에서는 5계층 보스에게 드랍되는 "길드 플래그(guild flag)"를 DKB보다 빨리 얻기 위해 연말 파티를 위장한 스틸 행각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사전에 이를 간파한 키리토와 아스나를 주축으로 임시 연합 파티[4] 가 구성되어 5계층 보스를 한 발 앞서 클리어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이후 도착해서 그들과 협상을 하다 '''조'''라는 조직원이 PK로 빼앗을 것을 주장하나 키바오의 반대로 무산, 수고했다는 말을 남기며 퇴장한다. [5]
리더.
- 리텐
- 오코탄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할버드 전사로 각 멤버 별로 조를 짜서 움직이는 ALS 중 상단에 서술된 리텐의 조장이다. 리텐을 스카우트 했다고 하며 DKB와 적대하는 ALS 중에서도 중도파에 속하는 인물이다. 5계층 공략 이후 드롭된 "길드 플래그"를 손에 넣은 사람이지만 이를 소재로 양 길드를 통합하려는 생각에 자신이 길드 플래그를 손에 넣었음을 숨긴다. 허나 키리토가 드롭된 사람이 그 플래그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는 투의 말을 하며 상황을 정리하려 하자 결국 스스로 자백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양 길드 간의 평화와 아인크라드 공략을 바라는 선량한 사람.
- 조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대거 전사로, 이름은 풀네임이 아닌 약칭인듯 하다. '내가 알아!'라는 말을 시작으로 허위 정보로 다른 유저들이 PK를 하게끔 선동하는데, 1권에서는 1층 보스 공략전 당시엔 베타테스터들을 악의 축으로 몰아서 다른 유저들에게 린치 당하는 상황을 유도하려 했지만 키리토의 말빨에 발려서 실패한다. 2층 보스 공략전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강화사기에 연루된 네즈하를 피해자들에게 보복PK를 당하게 하려 했으나 네즈하의 동료 길드원들이 나서서 사죄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2권에서는 키바오 길드 소속으로 등장. 엘프들의 분쟁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충돌 직전인 키바오와 린드의 길드를 중재하려는 키리토를 방해하려 했으나 키즈멜이 등장한데다 두 길드장이 퀘스트 수행을 키리토에게 일임하면서 실패한다. 계속해서 살인이 벌어지게끔 유도하는 것으로 보아 차기 레핑 코핀 멤버로 추정된다. 그리고 6층에서 모르테와 함께 키리토와 아스나를 습격한 단검 전사의 정체를 키리토가 조로 추리했으며[6] 이후 키리토는 모르테와 조를 한 패라고 거의 확신한 모습을 보인다.
이름이 조이고 단검을 쓰는 것으로 보아, 매우 높은 확률로 조니 블랙이라 여겨진다.
이름이 조이고 단검을 쓰는 것으로 보아, 매우 높은 확률로 조니 블랙이라 여겨진다.
3.1. 길드 '아인크라드 해방군(ALF;Ainclad Liberation Force)'-속칭 '군'
속칭 '군(軍)'. MMO 투데이라는 RPG 정보 사이트의 운영자 싱커가 만든 상호조직[7] 과 25층에서 대참사를 겪고 공략파 길드에서 물러난 키바오의 아인크라드 해방군이 합병하여 형성된 거대 길드.[8] 아인크라드 해방군이 공략파 길드이던 시절에는 멤버들이 모은 돈/아이템들을 모두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을 방침으로 하고 1층 시작의 마을에 거점을 둔 상태로 참여 의지가 있는 기타 유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그 머릿수를 바탕으로 공략파의 주축을 이루었으나 25층에서 길드의 정예 멤버가 20명 이상 죽어나가는 대참사를 겪은 후 MMO 투데이와 합병하면서 공략파 길드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길드 내의 결속에 더 치중하기로 결정한 아인크라드 해방군은 하부 층의 치안을 담당하게 되지만, 그것도 1년 반이 넘어가자 초심을 잃고 사냥터 통제 등을 행하기 시작했다. 결국 서브리더였던 키바오가 실권을 잡은 후에는 '''1층 시작마을 아동유저 대상 삥뜯기''' 등의 짓으로 폭주하였다.
최전선에서 74층 플로어 공략이 진행 중일 때는 길드 내에서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있었던 모양. 명색이 '아인크라드 해방군'인데 25층 플로어 이후 공략에 전혀 나서고 있지 않다는 불만이 늘어나자 키바오는 고레벨군을 착출시켜 보스 공략을 하러 보냈다. 그러나 이들은 최전선에서 멀어진 탓인지 현재의 공략파보다 레벨 및 장비도 부족했고, 하층부에서 지배층으로 지내면서 잘못된 습관이 생긴 건지 다른 유저들에게 무상으로 맵핑데이터를 넘기도록 강요했다.[9] 이후 바로 보스공략에 들어갔지만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하고 스위칭 등으로 확실하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닥치고 반자이 돌격을 하면서 결국 세 사람이 사망하고 다른 이들도 전멸위기에서 키리토 일행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았다.
이 사건 이후 입지가 흔들릴 위기에 처한 키바오는 리더인 싱커를 위험한 지역으로 워프시켜서 일명 '포탈PK'를 시키려고 했으나, 며칠 뒤에 유리엘에게서 사정을 들은 키리토와 아스나가 싱커를 구출했다. 싱커는 키바오와 그 부하들을 제명한 후, 키리토 일행에게 일단 길드를 해체한 뒤에 새로운 길드를 만들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얼마 안가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되었다(...).
- 싱커 - 성우: 미즈시마 타카히로
[image]
12화에 등장한 해방군의 리더. 과거 MMO투데이라는 거대 공략 사이트의 운영자였다. 초반에 공동습득 공동분배 등의 모토를 걸고 군을 만들었지만 군이 점점 거대해지면서 사실상 통제권이 키바오에게 넘어갔다. 이후 궁지에 몰린 키바오에 의해 흑철궁 아래에 있는 비밀 던전에 텔레포트 당해 사망할 뻔했으나 키리토와 아스나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이후 키바오를 실각시켜버린 듯. 이후 군 자체도 해산하고 초심으로 돌아간 길드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다만 며칠 후 누구 씨들 때문에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 되어버렸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된 후 유리엘과 결혼했다. 제3회 인기투표에 따르면 예상대로 쥐여산다고 한다. 새로운 홈페이지 이름은 좋은 게 생각나지 않아서 다시 MMO투데이로 했고 이것은 외전인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클로버즈 리그렛에서 언급된다.
12화에 등장한 해방군의 리더. 과거 MMO투데이라는 거대 공략 사이트의 운영자였다. 초반에 공동습득 공동분배 등의 모토를 걸고 군을 만들었지만 군이 점점 거대해지면서 사실상 통제권이 키바오에게 넘어갔다. 이후 궁지에 몰린 키바오에 의해 흑철궁 아래에 있는 비밀 던전에 텔레포트 당해 사망할 뻔했으나 키리토와 아스나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이후 키바오를 실각시켜버린 듯. 이후 군 자체도 해산하고 초심으로 돌아간 길드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다만 며칠 후 누구 씨들 때문에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 되어버렸다...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된 후 유리엘과 결혼했다. 제3회 인기투표에 따르면 예상대로 쥐여산다고 한다. 새로운 홈페이지 이름은 좋은 게 생각나지 않아서 다시 MMO투데이로 했고 이것은 외전인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클로버즈 리그렛에서 언급된다.
서브 리더. 설립 초기만 해도 성격이 조금 거칠었을 뿐 공사가 철저하고 다른 파티원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최대한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하는 좋은 리더였으나 25계층의 참사 이후 사람이 변해버렸다. 이후 제명.
- 유리엘 - 성우: 시라이시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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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 등장한 해방군의 부관. 키리토와 아스나에게 싱커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싱커와는 연인사이로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된 후 싱커와 결혼, 제3회 인기투표에 따르면 러브러브라고 한다. 작가는 머리를 은색 포니테일로 커스터마이즈하고 주무기가 채찍인 것을 지적하면서 말을 아꼈다.
12화에 등장한 해방군의 부관. 키리토와 아스나에게 싱커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싱커와는 연인사이로 소드 아트 온라인이 클리어된 후 싱커와 결혼, 제3회 인기투표에 따르면 러브러브라고 한다. 작가는 머리를 은색 포니테일로 커스터마이즈하고 주무기가 채찍인 것을 지적하면서 말을 아꼈다.
- 코바츠 - 성우: 이나다 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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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토 일행이 74층에서 만난 군 관련 인물. 해방군은 한동안 전선 근처에도 가지 않은 주제에 자기들이 아인크라드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당연히 협력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보스방까지의 맵핑데이터를 무상[10] 으로 요구한다. 이후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보스공략에 들어갔지만 제대로 된 공략도 없고 부하들은 고된 행군에 녹초가 되어 있는 판인데 신경조차 쓰지 않고 정신력 드립이나 치면서 그대로 끌고 가서 그냥 닥돌만 시키는 실로 일본군스러운 짓을 벌인지라 보스의 HP의 30%도 감소시키지 못한 채 파티의 대부분이 빈사상태가 되어버리고 2명이 사망했으며 이후 자신도 글림아이즈의 따귀를 맞고 "말도 안 돼"라는 유언 비슷한 말을 남기며 게임과 현실세계에서 퇴장한다.
이들은 키바오의 부하로 군 내부에서 공략을 하지 않는 키바오의 일파가 비난을 받게 되자 키바오의 부하들 중에서 레벨 높은 이들을 선별해서 보내진 것이라고 한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말하길 실제 성(family name)은 코바야시라고 한다.
키리토 일행이 74층에서 만난 군 관련 인물. 해방군은 한동안 전선 근처에도 가지 않은 주제에 자기들이 아인크라드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으니 당연히 협력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보스방까지의 맵핑데이터를 무상[10] 으로 요구한다. 이후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보스공략에 들어갔지만 제대로 된 공략도 없고 부하들은 고된 행군에 녹초가 되어 있는 판인데 신경조차 쓰지 않고 정신력 드립이나 치면서 그대로 끌고 가서 그냥 닥돌만 시키는 실로 일본군스러운 짓을 벌인지라 보스의 HP의 30%도 감소시키지 못한 채 파티의 대부분이 빈사상태가 되어버리고 2명이 사망했으며 이후 자신도 글림아이즈의 따귀를 맞고 "말도 안 돼"라는 유언 비슷한 말을 남기며 게임과 현실세계에서 퇴장한다.
이들은 키바오의 부하로 군 내부에서 공략을 하지 않는 키바오의 일파가 비난을 받게 되자 키바오의 부하들 중에서 레벨 높은 이들을 선별해서 보내진 것이라고 한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말하길 실제 성(family name)은 코바야시라고 한다.
4. 길드 '후우마 인군(風魔忍軍)'
프로그레시브 1권 막간 '수염의 이유'편에서 등장한 2인조 길드. 코타로와 이스케라는 남자 두 명이 길드를 이루고 있다. 길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본 사극 풍이 강하게 든 사람들이며 특유의 '~소이다.' 체를 사용한다. 무기는 둘 다 닌자도...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소형 시미터(페르시아의 초승달 모양 검)를 사용한다. 작 중에서는 2계층에서 습득할 수 있는 엑스트라 스킬[11] 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보꾼 아르고를 추격하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키리토를 이가(異家)의 첩자라고 몰아붙이며 공격하려고 들지만 뒤에 나타난 몬스터 '트렘블링 옥스'에 의해 겁을 먹고 도망친다. 이를 보면 레벨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닌 듯 하다.
5. 길드 '레전드 브레이브즈'
상단의 드래곤 나이츠 브리게이드, 아인크라드 해방군과 함께 극초반인 2계층부터 등장한 길드. 멤버들의 이름이 쿠 훌린, 올랑도같이 하나같이 신화, 혹은 역사 속의 영웅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게도 전부 Fate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들인데, 카와하라 레키가 나스 키노코와 직접적으로 친분이 있는 달빠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2계층의 필드 보스인 <불버스 보우> 토벌전에서 후보로 참전해 특유의 고급 장비를 활용해 활약을 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허나 실상은...같은 길드 멤버인 네즈하가 대장장이 일을 하면서 '''몰래 빼돌린 무기를 팔아''' 돈을 벌어 무기를 강화한 것이다. 한 마디로 도둑질. 당시 아스나를 포함한[12] 공략파의 상당수가 이 사기를 당했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양의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계층 보스 공략전에서 이 트릭이 간파되고, 사기를 당한 공략파 대다수가 분노하며 살인까지 벌어질 뻔 했으나 네즈하가 모든 책임을 지고 사과했으며 이를 따라 길드 멤버 전원이 도게자를 하며 사과함으로서 일단 보상금을 받고 용서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보상금 지불을 위해서는 당연히 가지고 있던 장비를 모조리 팔아야 했으므로 자연스럽게 레전드 브레이브즈는 공략파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중상위 계층에서 사냥을 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양. 멤버 중 하나인 차크라 전사 네즈하가 이후 키리토의 요청을 받아 5계층 보스 공략전에 참전하기도 했었다.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레전드 브레이브즈의 단장으로 양파 모양의 갑옷을 입고 있다고 한다. 강화 사기를 사실상 주도한 인물이지만 이후 네즈하를 따라 공략파 전원에게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다. 잠시 물욕에 눈이 멀었지만 성격 자체는 평범한 모양.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레전드 브레이브즈가 처음 활약한 필드 보스 공략전에 참전했다.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레전드 브레이브즈가 처음 활약한 필드 보스 공략전에 참전했다.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이름만 언급되었다.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역시 이름만 언급되었다. 나름 길가메쉬와 함께 신화 속의 영웅인데 취급은 시궁창(...)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풀 다이브 부적격 증상이 약하게 있어 거리 인식을 잘 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 근접 전투가 어려워 SAO에서 상당히 드문 원거리 공격 클래스를 한다. 동료들에게 자신이 짐이 된다는 생각에 불안해했으나 PoH로 추정되는 인물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장장이 일을 하며 고객들의 장비를 파손된 척 빼돌리는 사기를 쳐 큰 돈을 벌게 된다. 이로 인해 그의 동료들은 고가의 장비를 맞춰 공략집단의 일원으로 낄 수 있었으나 사기 행각이 밝혀져 린치를 당할 위기에 처한다. 사실 처음부터 플레이어들끼리 분란을 일으키게 하려던 PoH의 속셈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키리토 일행의 적절한 대처와 죄를 뉘우치고 모든 피해를 보상하고 대장장이 일을 관두는 태도를 보여 용서는 받았다. 이후에도 키리토와 친구로 남아 5층의 보스 공략전에도 참가한다.
6. 길드 '투 핸디드 빌더즈'
프로그레시브에 등장하는 공략파 길드. '형님 군단'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며, 길드 이름처럼 멤버들 모두가 양손무기를 주로 쓴다. 1플로어에서 탱커로 활약했던 에길을 중심으로 창설되었으며 현재 5플로어 공략전까지 탱커 부대를 맡으며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있다. 서로 물어뜯기 바쁜 DKB와 ALS의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며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 비터 키리토에게도 호의적이라 그가 동료가 필요할 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리더.
- 울프갱
양손 전사. 5플로어 공략 당시의 레벨은 15.
- 로바카
양손 도끼전사. 5플로어 공략 당시의 레벨은 15.
- 나이잔
양손 해머전사. 5플로어 공략 당시의 레벨은 14.
7. 길드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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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경부터 6월 경까지 키리토가 잠시 속해 있던 소규모 길드. 키리토를 제외한 멤버들은 현실의 컴퓨터 동아리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즉, 오프라인에서 결성한 친목파 길드. 리더는 케이타. 그 외에 사치, 사사마루, 더커, 테츠오, 총 다섯 명이 길드 멤버였으나 여기에 키리토가 합류해 총 여섯 명.
소규모 길드였고 멤버들 레벨도 전체적으로 저레벨에 속했지만 목표는 공략파 진입이었다. 키리토가 합류한 후[14] 전체적으로 레벨이 오르기 시작해 미들급에 진입해서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졌다.
어느 날, 리더가 길드 하우스를 사러 갔을 때 돈을 벌러 27층 미궁에 갔다가 실수로 알람 트랩[15] 을 발동시켜 키리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에 충격을 먹은 리더 케이타까지 자살하면서 해체되었다. 만일 이런 일이 없었다면, 키리토 버전 풍림화산이 되어 공략파 유저가 최대 5명 늘어날 수 있는만큼 공략파 인재가 허무하게 날아간 것 때문에 아쉬워지는 부분이다.
이후 키리토의 가치관 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길드로 잠시나마 길드에 들어가려고 했던 키리토의 정신을 완전히 박살[16] 내어, 그가 끝없이 솔로 플레이의 길을 걷도록 만든 길드이기도 하다. 키리토가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것은 74층 클리어 이후, 아스나와 연인 관계가 되면서부터였다.
- 케이타 -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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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마스터이며, 봉전사이다.
키리토는, 케이타가 무슨 일이던 멤버를 제일 먼저 챙겨줘서 멤버들이 신뢰하는 좋은 리더였다고 회상한다.
자신이 집을 사러 간 틈에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의 멤버들이 전멸하면서 키리토가 비터란 사실을 알게되고 키리토에게 자신들과 연관될 자격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플로어 가장자리의 공중에 뜬 성 아래로 뛰어들어 자살한다.
길드 마스터이며, 봉전사이다.
키리토는, 케이타가 무슨 일이던 멤버를 제일 먼저 챙겨줘서 멤버들이 신뢰하는 좋은 리더였다고 회상한다.
자신이 집을 사러 간 틈에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의 멤버들이 전멸하면서 키리토가 비터란 사실을 알게되고 키리토에게 자신들과 연관될 자격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플로어 가장자리의 공중에 뜬 성 아래로 뛰어들어 자살한다.
- 사사마루 - 성우: 요나가 츠바사
[image]
창을 사용한다. 케이타가 집을 사러 간 틈을 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제 27층인 미궁구역에 갔다가 더커가 보물상자를 열어서 함정에 빠졌는데, 테츠오가 죽는 것을 보고 몬스터에게 달려들었다가 팔로 후려치는 공격을 맞아 사망한다.
창을 사용한다. 케이타가 집을 사러 간 틈을 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제 27층인 미궁구역에 갔다가 더커가 보물상자를 열어서 함정에 빠졌는데, 테츠오가 죽는 것을 보고 몬스터에게 달려들었다가 팔로 후려치는 공격을 맞아 사망한다.
- 테츠오 - 성우: 아카바네 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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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가 가능한 메이스 사용자로 길드에서 유일하게 탱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양지의 숲에서 사냥했을 때 레벨이 23으로 올랐다. 케이타가 집을 사러 간 틈을 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제 27층인 미궁구역에 갔다가 더커가 보물상자를 열어서 함정에 빠졌는데, 몬스터들과 싸우다가 사망한다.
전위가 가능한 메이스 사용자로 길드에서 유일하게 탱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양지의 숲에서 사냥했을 때 레벨이 23으로 올랐다. 케이타가 집을 사러 간 틈을 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제 27층인 미궁구역에 갔다가 더커가 보물상자를 열어서 함정에 빠졌는데, 몬스터들과 싸우다가 사망한다.
- 더커 - 성우: 에구치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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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을 사용한다. 케이타가 집을 사러 간 틈을 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제 27층인 미궁구역에 갔다가 미궁의 보물상자를 함부로 열어서 함정에 빠졌는데,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넘어져서 몬스터들의 다굴로 가장 먼저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키리토의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
단검을 사용한다. 케이타가 집을 사러 간 틈을 타서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제 27층인 미궁구역에 갔다가 미궁의 보물상자를 함부로 열어서 함정에 빠졌는데,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넘어져서 몬스터들의 다굴로 가장 먼저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키리토의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인물.
길드가 공중분해되면서 자연스럽게 탈퇴.[17]
8. 길드 '풍림화산'
클라인이 게임에서 만난 친구들과 만든 길드. 10명이 넘지 않는 소규모 길드지만 멤버 전원이 온라인 게임에 익숙하기 때문인지 꾸준히 성장해 공략파의 대열에 당당하게 끼게 되었다. 네임드 길드중 사망자가 가장적다.[18] 꽤나 이름이 알려졌는지 극장판 시점에서 발매된 SAO 기록에서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여성 길드원은 '''없는''' 마초길드라는 것이 특징. 그래서 아스나와 함께 있는 키리토를 보면...
극장판 오디널 스케일과 게임 모바일판 메모리 디프래그에서는 클라인과 같이 한 세트로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리더.
9. 길드 '성룡연합(DDA;Devine Dragons Association)'
SAO 내에서 '군' 을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의 길드. 작업장을 공유하지 않고 길드 내에서 공유하는 등 게임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게 아닌 게임 내 최강의 길드를 목표로 한다는 분위기가 피어난다고 한다. 다만 그렇기에 다른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는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키리토와 풍림화산 길드 멤버들과 적대하기도 했다.
멤버들을 부대별로 나누는 제도가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특이하게 리더가 여러 명.[19]
이름에 '용'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맨 상단의 "드래곤 나이츠 브리게이드"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74층 클리어 시점에서 공략파에 DKB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떤 이유로 DKB가 아인크라드 해방군처럼 참사를 당했고 이때문에 그 중 일부가 성룡연합을 창설했거나, 혹은 흡수당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슈미트
리더. 연합이기에 슈미트 외에도 리더가 여럿 있다.
10. 길드 '타이탄즈 핸드(Titan's Hand)'
오렌지 길드로 PK로는 래핑 코핀 다음으로 유명한 길드이다. 래핑코핀이 하도 막장이라 소외되는 감이 있지만 이쪽도 최소 4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살해한 악질 길드다.
[image]
오렌지 길드이자 PK 집단인 '타이탄즈 핸드'의 리더로 7인의 부하를 대동하고 있는 여성 플레이어. 무기는 십자 창이며, 시리카가 있던 파티의 일원이었다. 등장 당시 아이템 분배 과정에서 시리카와 말싸움을 벌여 그녀를 파티에서 나가게 만들었다.
사실 강도질을 하기 위해 시리카를 노리고 접근했던 것으로, 그녀가 파티를 탈퇴한 탓에 본래의 계획은 틀어졌지만 레어 아이템인 프네우마의 꽃을 손에 넣으려는 것을 알고 다시 공격하려 들었다.
그러나 2주 전에 '실버 플래그스'라는 길드를 습격하여 리더를 제외한 멤버 4명을 살해한 일이 있었으며, 이 일로 실버 플래그스의 의뢰를 받아서 자신의 의뢰를 해결할 겸 시리카를 도와주고 있었던 키리토에게 당하고 감옥 에어리어에 갇힌다.[20]
게임이 클리어가 된 후 어떻게 됐는지 언급은 없다. 헌데 래핑 코핀의 간부 "붉은 눈의 자자"가 별 처벌없이 멀쩡히 살았던걸 생각하면 이 여자도 중벌을 받진 않았을 것 같다. [21]
오렌지 길드이자 PK 집단인 '타이탄즈 핸드'의 리더로 7인의 부하를 대동하고 있는 여성 플레이어. 무기는 십자 창이며, 시리카가 있던 파티의 일원이었다. 등장 당시 아이템 분배 과정에서 시리카와 말싸움을 벌여 그녀를 파티에서 나가게 만들었다.
사실 강도질을 하기 위해 시리카를 노리고 접근했던 것으로, 그녀가 파티를 탈퇴한 탓에 본래의 계획은 틀어졌지만 레어 아이템인 프네우마의 꽃을 손에 넣으려는 것을 알고 다시 공격하려 들었다.
그러나 2주 전에 '실버 플래그스'라는 길드를 습격하여 리더를 제외한 멤버 4명을 살해한 일이 있었으며, 이 일로 실버 플래그스의 의뢰를 받아서 자신의 의뢰를 해결할 겸 시리카를 도와주고 있었던 키리토에게 당하고 감옥 에어리어에 갇힌다.[20]
게임이 클리어가 된 후 어떻게 됐는지 언급은 없다. 헌데 래핑 코핀의 간부 "붉은 눈의 자자"가 별 처벌없이 멀쩡히 살았던걸 생각하면 이 여자도 중벌을 받진 않았을 것 같다. [21]
모바일 게임인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40층 공략 후 캐릭터 퀘스트에서의 모습은 위와는 다르지만, 키리토를 자칭하는 사람이 진짜키리토인 중 알고 그를 속여서 몬스터들에게 죽을 뻔하게 만드는 악랄한 모습을 보인다.
11. 길드 '실버 플래그(Silver Flag)'
로자리아가 이끄는 타이탄즈 핸드 길드에 의해 길드원 4명이 살해된 길드이다. 로자리아의 말에 따르면 '거지 녀석들'였던 모양(...). 살아남은 길드의 리더는 키리토에게 흑철궁의 감옥에 타이탄즈 핸드 길드원 전원을 넣어달라는 의뢰를 부탁했다.
- 실버 플래그의 리더
이름은 불명이지만 길드원 4명이 살해된 이후, 공략파들을 찾아가 밤낮으로 복수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남은 전 재산을 털어 "전이 크리스탈"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타이탄즈 핸드를 감옥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해 키리토가 시리카와 만나 타이탄즈 핸드를 토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길드원 사망은 안타깝지만, 원수라도 갚았으니 그나마 다행.
12. 길드 '혈맹기사단(KoB;Knights of Blood)'
'아인크라드 최강의 플레이어' 로 일컬어지는 히스클리프와 '섬광' 아스나가 속한 길드. 본편 시점에서 아인크라드 내 최강 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3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공략파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초창기엔 히스클리프가 한사람 한사람 말을 걸어 만든 소규모 길드였으나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길드 내 분위기도 바뀌었다며 아스나가 불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DVD 특전소설인 <더 데이 비포>에 따르면 25층에서 대참사를 겪은 '아인크라드 해방군'이 공략파를 이탈하면서 공략파의 규모가 2/3로 감소해 의기소침해졌는데 26층 필드 보스 공략 회의장에 느닷없이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여태까지 수수한 복장을 하고 다니던 아스나가 갑자기 화려한 옷을 입고 나타나서 다들 놀랐다고.
혈맹기사단의 단장이자 엑스트라 스킬 '신성검'을 사용하는 아인크라드 최강의 플레이어.
혈맹기사단의 부단장. 일명 '섬광' 아스나.
아스나의 호위.
- 고드프리 - 성우: 에바라 마사시
[image]
혈맹기사단의 일원. 포워드 부대의 지휘관을 맡고 있다. 키리토와 크라딜을 화해시켜줄 겸 55층 미궁 돌파 훈련을 계획했다. 무기로는 배틀 액스를 사용한다.
이때 위기대처능력을 테스트한다고 파티원들의 크리스탈을 전부 수거했다가 음료에 독을 탄 크라딜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다. 살해당할 때 크라딜에게 뇌가 근육이라고 까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생김새와 호탕한 성격이 Fate/Zero의 정복왕 이스칸다르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여담으로 2부에서는 유진장군이 비슷한 얘기를 듣는다.
혈맹기사단의 일원. 포워드 부대의 지휘관을 맡고 있다. 키리토와 크라딜을 화해시켜줄 겸 55층 미궁 돌파 훈련을 계획했다. 무기로는 배틀 액스를 사용한다.
이때 위기대처능력을 테스트한다고 파티원들의 크리스탈을 전부 수거했다가 음료에 독을 탄 크라딜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다. 살해당할 때 크라딜에게 뇌가 근육이라고 까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생김새와 호탕한 성격이 Fate/Zero의 정복왕 이스칸다르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여담으로 2부에서는 유진장군이 비슷한 얘기를 듣는다.
후방지원. 당시에는 설정만으로 언급되었던 인물. 향후 극장판에서 주요 배역으로 등장하게 된다.
- 다이젠
본편 1권에서 등장한 인물. 혈맹기사단의 경리담당이다. 히스클리프 vs 키리토의 듀얼을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했다(...). 키리토와도 대면하는데 이때 키리토에게 이런 이벤트 좀 자주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야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히스클리프와의 거래로 잠시 가입했다.
13. 길드 '황금사과(GA;Golden Apple)'
[image]
공략파 길드는 아니었지만 여타 길드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자리하는 실력파 길드. 이때문인지 아니면 주요 사건이었던 권내사건에 관계된 길드여서 그런지 극장판 시점의 SAO 기록 서적에도 풍림화산 바로 밑에 "Golden Apple"이라는 길드명이 적혀 있었다.
- 그리셀다
[image]
길드 황금사과의 리더.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던 미모의 여성. 중간계층 유저 사이에선 상당히 강한 축에 들었다고 하며 사려깊고 머리도 좋고 하여튼 단점은 없어보이는 처자. 덕분에 길드원들에게도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얻은 레어반지를 매각하러 갔다가 PK당한다. 일명 '수면 PK'.[22] 이 사건으로 황금사과 길드는 해체된다. 후에 밝혀지는 진실을 읽으면 굉장히 씁쓸해지는 인물. 제대로 성장했다면 공략파의 일원의 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현실에서의 이름은 유우코.
길드 황금사과의 리더.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던 미모의 여성. 중간계층 유저 사이에선 상당히 강한 축에 들었다고 하며 사려깊고 머리도 좋고 하여튼 단점은 없어보이는 처자. 덕분에 길드원들에게도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얻은 레어반지를 매각하러 갔다가 PK당한다. 일명 '수면 PK'.[22] 이 사건으로 황금사과 길드는 해체된다. 후에 밝혀지는 진실을 읽으면 굉장히 씁쓸해지는 인물. 제대로 성장했다면 공략파의 일원의 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현실에서의 이름은 유우코.
- 그림록 - 성우: 나리타 켄
[image]
길드 황금사과의 서브 리더. 대장장이였다고 하며 그리셀다와는 결혼한 사이였다.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그리셀다가 사망한 후 삐뚤어졌다고 한다. 이후 권내사건에서의 중요 키워드인 관통 DOT데미지를 가진 세 무기의 제작자가 그림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진실은....
사실 권내사건의 흑막이자 그리셀다 살인사건의 흑막. 슈미트에게 코리더 크리스탈로 그리셀다의 방을 저장하라는 지시가 쓰인 메모를 준 것도 이 사람. 이후 레드 플레이어에게 그 코리더 크리스탈을 이용한 그리셀다의 살해를 의뢰한 것이다. 카인즈와 요루코의 권내사건 연출을 위한 무기를 만들어준 이유는 이렇게 계속 예전 사건을 들추다간 자신의 범행사실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해서 권내사건의 마지막에 카인즈/요루코/슈미트가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전부 죽여버리려고 한 것.
살해 동기가 가장 가관인데, 현실에서 남편에게 순종적었던 그리셀다가 SAO에서 점차 활발해지고 주도적이 되어가는 걸 보고 현실에 돌아가서도 자신을 따르는 순종적인 아내가 아니게 되고 심지어 이혼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열폭하며 차라리 SAO에서 묻어버리려고 한 것. 반지 강탈은 이걸 실현하기 위한 부수적 수단이었다. 그야말로 훌륭한 인간쓰레기.
참고로 원작에선 끝까지 사실을 부인하면서 결정적 증거가 나올 때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몇 번 추궁하니까 진실을 술술 시인하는데다 아스나가 한 마디 하자 멘탈붕괴에 빠진다. 이런 유리멘탈로 어떻게 아내살해를 계획했나 싶을 정도. 애니메이션에서의 과도한 생략 탓에 나타난 폐해다.
애니메이션 15화에서 카야바 아키히코가 열람한 생존자 목록에서 이름이 보여 생존 확인.
SAO 생환자 중에서 살해경력이 있는 레드 플레이어라도 그 증거는 남지 않기 때문에 체포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정황을 파악하고 있는 당시 멤버들이 경찰에 증언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길드 황금사과의 서브 리더. 대장장이였다고 하며 그리셀다와는 결혼한 사이였다.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그리셀다가 사망한 후 삐뚤어졌다고 한다. 이후 권내사건에서의 중요 키워드인 관통 DOT데미지를 가진 세 무기의 제작자가 그림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진실은....
사실 권내사건의 흑막이자 그리셀다 살인사건의 흑막. 슈미트에게 코리더 크리스탈로 그리셀다의 방을 저장하라는 지시가 쓰인 메모를 준 것도 이 사람. 이후 레드 플레이어에게 그 코리더 크리스탈을 이용한 그리셀다의 살해를 의뢰한 것이다. 카인즈와 요루코의 권내사건 연출을 위한 무기를 만들어준 이유는 이렇게 계속 예전 사건을 들추다간 자신의 범행사실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해서 권내사건의 마지막에 카인즈/요루코/슈미트가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전부 죽여버리려고 한 것.
살해 동기가 가장 가관인데, 현실에서 남편에게 순종적었던 그리셀다가 SAO에서 점차 활발해지고 주도적이 되어가는 걸 보고 현실에 돌아가서도 자신을 따르는 순종적인 아내가 아니게 되고 심지어 이혼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열폭하며 차라리 SAO에서 묻어버리려고 한 것. 반지 강탈은 이걸 실현하기 위한 부수적 수단이었다. 그야말로 훌륭한 인간쓰레기.
참고로 원작에선 끝까지 사실을 부인하면서 결정적 증거가 나올 때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그냥 몇 번 추궁하니까 진실을 술술 시인하는데다 아스나가 한 마디 하자 멘탈붕괴에 빠진다. 이런 유리멘탈로 어떻게 아내살해를 계획했나 싶을 정도. 애니메이션에서의 과도한 생략 탓에 나타난 폐해다.
애니메이션 15화에서 카야바 아키히코가 열람한 생존자 목록에서 이름이 보여 생존 확인.
SAO 생환자 중에서 살해경력이 있는 레드 플레이어라도 그 증거는 남지 않기 때문에 체포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물론 정황을 파악하고 있는 당시 멤버들이 경찰에 증언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 슈미트 - 성우: 카토 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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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4(권내 사건 때)
황금사과 길드원이었으며 현재는 성룡연합의 탱커부대 리더를 맡고있다. 카인즈가 권내에서 살해당했다는 소식에 거의 패닉상태에 빠졌으며 요루코까지 살해당하자 19층 그리셀다의 무덤 앞에서 자신이 받은 정체불명의 메모와 그 메모에는 그리셀다의 방에 숨어들어가 코리더 크리스탈로 위치를 저장하라는 지령이 있었고 그걸 실행한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걸 자백한다. 슈미트도 반지강탈 정도로 끝날 줄 알았지 설마 죽여버릴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이후 출현한 래핑코핀 간부 3인방에게 살해당할 뻔 하지만[23] 키리토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이 때 허무하게 죽을 뻔한 경험 때문에, 래핑 코빈 토벌전에서 토벌대장을 맡아 토벌을 주도했다. SAO가 무대가 아닌데도 대사가 있는 것은 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 75층 보스전에서 얼굴을 비치며, 마지막까지 생존하였다. ALO에 입문하지 않았는지 이후 등장은 없다. 만일 ALO에 입문해서 키리토 일행과 같이 했으면, 전문 탱커가 에길뿐인 일행에서 탱커진 보충에 도움이 되었을 듯.
여담으로 탱커로서 방어력은 SAO에서 순위권에 드는 듯 하며. 현실에서는 인터넷 게이머이며 스포츠맨인 모양. 자신이 살아남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전선에 나선 이유도 안티크리미널 코드 유효가 해제될 경우를 대비해서였고, 탱커를 택한 이유는 일종의 생존을 위해서라는 지론 때문이였다.[24]
레벨: 74(권내 사건 때)
황금사과 길드원이었으며 현재는 성룡연합의 탱커부대 리더를 맡고있다. 카인즈가 권내에서 살해당했다는 소식에 거의 패닉상태에 빠졌으며 요루코까지 살해당하자 19층 그리셀다의 무덤 앞에서 자신이 받은 정체불명의 메모와 그 메모에는 그리셀다의 방에 숨어들어가 코리더 크리스탈로 위치를 저장하라는 지령이 있었고 그걸 실행한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걸 자백한다. 슈미트도 반지강탈 정도로 끝날 줄 알았지 설마 죽여버릴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이후 출현한 래핑코핀 간부 3인방에게 살해당할 뻔 하지만[23] 키리토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이 때 허무하게 죽을 뻔한 경험 때문에, 래핑 코빈 토벌전에서 토벌대장을 맡아 토벌을 주도했다. SAO가 무대가 아닌데도 대사가 있는 것은 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 75층 보스전에서 얼굴을 비치며, 마지막까지 생존하였다. ALO에 입문하지 않았는지 이후 등장은 없다. 만일 ALO에 입문해서 키리토 일행과 같이 했으면, 전문 탱커가 에길뿐인 일행에서 탱커진 보충에 도움이 되었을 듯.
여담으로 탱커로서 방어력은 SAO에서 순위권에 드는 듯 하며. 현실에서는 인터넷 게이머이며 스포츠맨인 모양. 자신이 살아남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전선에 나선 이유도 안티크리미널 코드 유효가 해제될 경우를 대비해서였고, 탱커를 택한 이유는 일종의 생존을 위해서라는 지론 때문이였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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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루코 - 성우: 야마모토 노조미
사진 왼쪽의 여성. 황금사과의 길드원으로 카인즈가 살해당할 당시 연관자로서 예전 사건들을 이야기 해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결국 단검에 찔려 그녀 역시 사망. 하지만 여기엔 비밀이 있는데... 카인즈 항목을 참고하자.
이후 그림록의 사실부인[25] 을 영구보존키트에 보존된 반지로 그리셀다는 사망당시 길드반지와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으며 레어반지는 끼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서 마침내 그림록의 자백을 받아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애니에선 이 장면이 삭제되어버렸다.
애니메이션 1기 25화에서 SAO 클리어 뒷풀이 파티에 참석하여, 시노자키 리카, 아야노 케이코와 같이 합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그림록의 사실부인[25] 을 영구보존키트에 보존된 반지로 그리셀다는 사망당시 길드반지와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으며 레어반지는 끼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서 마침내 그림록의 자백을 받아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애니에선 이 장면이 삭제되어버렸다.
애니메이션 1기 25화에서 SAO 클리어 뒷풀이 파티에 참석하여, 시노자키 리카, 아야노 케이코와 같이 합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카인즈 - 성우: 카와시마 토쿠요시
사진 오른쪽의 남성. 황금사과 길드원으로 그가 권내 구역에서 갑자기 PK당하는 것으로 권내사건이 시작된다. 하지만 진실은...
요루코와 같이 권내사건의 실행범. 이들은 도트데미지를 주는 무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비의 내구도를 감소시키고 장비가 깨짐과 동시에 텔레포트 크리스탈로 자취를 감추므로서 마치 사망한것과 같은 연출을 한 것이다. 목적은 슈미트로, 황금사과 해체후 급성장한 슈미트에게 의심을 품고 그를 추궁하기 위해 벌인 것이 바로 이 권내사건이다.
요루코와 같이 권내사건의 실행범. 이들은 도트데미지를 주는 무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비의 내구도를 감소시키고 장비가 깨짐과 동시에 텔레포트 크리스탈로 자취를 감추므로서 마치 사망한것과 같은 연출을 한 것이다. 목적은 슈미트로, 황금사과 해체후 급성장한 슈미트에게 의심을 품고 그를 추궁하기 위해 벌인 것이 바로 이 권내사건이다.
14. 길드 '래핑 코핀(Laughing Coffin)'
소드 아트 온라인 최초최흉최악의 살인 길드. 리더는 PoH.
다른 플레이어를 강제로 공격해서 사망판정을 띄우는 PK를 목적으로 활동하는데, 사망판정을 받으면 실제로 죽어버리는 SAO의 시스템상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으로 통했다.
SAO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플레이어는 커서가 오렌지 색으로 변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었는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이런 녀석들을 '오렌지 플레이어'라고 불렀다. 그런데 래핑 코핀의 멤버들은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자신들을 ''''레드 플레이어'''라고 칭하며 남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어필하고 다녔다.
특히 악질적인 부분은 죽일 때 그냥 죽이는 것도 아니고, 고문을 거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긴다는 점. [26] 길드명 래핑 코핀(Laughing Coffin)부터가 웃는 관(笑い棺桶)이란 뜻이다. 암살 등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심심하면 주변의 플레이어들을 마구 썰고 다니는 듯. 고문까지 하니 심한 악질이다.
일반적인 길드 홈을 사용하지 않고 필드나 던전에 은거지를 마련한데다 장소를 주기적으로 변경해 처벌하는 것도 사실상 어려운 상태였으나, 누군가의 신고로 공략파가 직접 처리하러 간다. 하지만 어떻게 알았는지 래핑 코핀 멤버들도 반격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50명 가량의 공략파에서도 11명 가량이 사망했다. 물론 래핑 코핀 측은 상당수가 사망. 키리토도 2명을 살해했다고 언급된다. 몇 안되는 생존자는 1층의 흑철궁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리더인 PoH만이 도주에 성공했다.[27]
리더.
래핑 코핀의 간부. 리더 PoH의 측근들이다. 조니 블랙은 주로 검은색 복장에[28] 독을 즐겨 사용하는 단검 전사로 촐싹대는 성격의 인물, 자자는 주로 붉은색 복장에 에스톡[29] 의 달인이며 말을 뚝뚝 끊으며 내뱉는 이상한 말투를 쓴다. 자자는 일명 '붉은 눈의 자자'로 불렸으며 3부에서 데스 건 아바타를 조종한 인물이고, 조니 블랙은 이 때 자자의 협력자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총 항목 참조.
이 두 명은 1부 외전인 권내사건에서 PoH와 함께 슈미트를 PK하러 왔었다.
여담으로 프로그레시브 2권에서 키바오가 이끄는 길드 '아인크라드 해방군'의 멤버 중에서 자꾸 수상쩍은 주장을 하면서 상황을 꼬이게 만들려 하는 등의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조'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스턴 효과가 있는 단검을 무기로 쓰는 거나 경박한 태도로 보면 조니 블랙이 아닌가 의심된다.
이 두 명은 1부 외전인 권내사건에서 PoH와 함께 슈미트를 PK하러 왔었다.
여담으로 프로그레시브 2권에서 키바오가 이끄는 길드 '아인크라드 해방군'의 멤버 중에서 자꾸 수상쩍은 주장을 하면서 상황을 꼬이게 만들려 하는 등의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조'라는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스턴 효과가 있는 단검을 무기로 쓰는 거나 경박한 태도로 보면 조니 블랙이 아닌가 의심된다.
- 룩스(쿠로)
스핀오프인 소드 아트 온라인 걸즈 오피스의 등장인물. 리얼에서의 본명은 "카시와자카 히요리". 아바타 허벅지에 래핑 코핀의 문장으로 의심되는 것이 발견됐다. 그리고 9화쯤에서 허벅지를 숨기려는것과 누군가 허벅지에 무언가를 강제로 그리려는 신에서 의심은 증폭중.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강제로 가입하게 됐던 것이라고 밝혀졌다.
- 모르테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코이프[30] 를 뒤집어써서 생김새는 불명. 키바오와 린드의 길드 양쪽을 오가면서 두 길드가 엘프들의 분쟁 퀘스트를 수행하도록 정보를 풀었다. 이 와중에 한발 먼저 잠입 퀘스트를 완수하려는 키리토를 찾아와서 퀘스트를 하루 미루지 않으면 깽판을 쳐서 훼방을 놓겠다는 협박을 하고는 자기가 지면 조용히 물러나겠다는 제안과 함께 HP 반감 종료로 듀얼을 신청한다. 키리토는 별 의심 없이 수락했는데 평소에는 검을 들고있는데 정작 듀얼 시는 손도끼로 바꾸는등 트릭키랑 PVP에 특화된 캐릭터 육성 테크를 탄 모르테에게 크게 당한다. 심지어 키리토는 모르테가 의도적으로 오버데미지로 자신을 죽이려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31] 어찌어찌 체술스킬을 조합해서 HP를 얼추 비슷하게 맞추고 마지막으로 공격을 주고받으려 할때 갑자기 흥이 깨졌다면서 그만두고 사라진다. 이후 키바오와 린드의 길드가 퀘스트 수행 지역에 나타난 걸 보면 시간끌기가 목적이었던 모양.
PVP에 상당히 능숙한 모습을 보여줘서 키리토는 그와 훈련을 한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쪽도 조와 마찬가지로 차기 레핑 코핀 멤버로 추정되었으며 검은 판초 남자가 모르테의 보스 격인 존재로 언급되어서 확정되었다.
이후 6층에서 기어코 검정 후드를 쓴 단검 전사 동료 1명[32] 을 이끌고 나타나 NPC인 사이론을 죽인 뒤 키리토와 아스나를 습격해 죽이려고 했다가 패퇴한다. 이때 단검 전사 동료에게 마모루라고 불렸다.
눈을 계속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래핑 코핀에서의 지위가 최소 조니 블랙 이상으로 보인다는 것 때문에, 이쪽은 붉은 눈의 자자가 아니냐는 설이 있지만, 말투나 태도가 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공략 후반부가 되기 전에 죽어버려서 본편에는 나오지 못한 걸지도.
PVP에 상당히 능숙한 모습을 보여줘서 키리토는 그와 훈련을 한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쪽도 조와 마찬가지로 차기 레핑 코핀 멤버로 추정되었으며 검은 판초 남자가 모르테의 보스 격인 존재로 언급되어서 확정되었다.
이후 6층에서 기어코 검정 후드를 쓴 단검 전사 동료 1명[32] 을 이끌고 나타나 NPC인 사이론을 죽인 뒤 키리토와 아스나를 습격해 죽이려고 했다가 패퇴한다. 이때 단검 전사 동료에게 마모루라고 불렸다.
눈을 계속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래핑 코핀에서의 지위가 최소 조니 블랙 이상으로 보인다는 것 때문에, 이쪽은 붉은 눈의 자자가 아니냐는 설이 있지만, 말투나 태도가 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공략 후반부가 되기 전에 죽어버려서 본편에는 나오지 못한 걸지도.
- 벅섬
프로그레시브 등장인물. DKB의 멤버. 6층 보스 공략전에서 등장했는데 사실은 검은 판초의 남자의 동료, 즉 래핑 코핀 멤버였으며 DKB로 잡입해서 때를 기다린 거였다. 보스 공략 도중 황금 큐브를 작동시켜 그 자리에 있던 모두의 동작을 봉인한 후 NPC인 세아노를 죽이려고 달려들다가 키리토에게 저지당하고 퇴각한다.
표면적으로는 혈맹기사단에 속해있지만, 그 실상은 래핑 코핀의 정신적 일원. 시스템 상으로만 혈맹기사단에 적을 두고 LC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며 PK 기술을 이것저것 배워왔다고 한다.
15. 기타 인물
일명 '생쥐'이자 SAO의 정보상.
1플로어 공략전의 주역이자 리더, 그리고 길드 '드래곤 나이츠'와 '아인크라드 해방군'의 기초를 다진 사람.
게임판 등장인물.
게임판 등장인물.
게임판 등장인물.
[image]
1층, 시작의 마을에서 적응력이 어려운 저연령 플레이어를 보호하고 있는 인물. 이로 인해 모여든 어린아이 플레이어가 20여명 정도 된다. 현실에서는 교직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생. 수녀복을 입고 있는 건 코스프레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선생님처럼 보여서 아이들에게 안심감을 주려는 의도라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교회를 산 것도 아니고 단순히 숙박시설과 동일하게 돈을 내고 지내고 있다. 본인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장인 플레이어도 아니니 돈 벌기가 참 막막할듯.
소드 아트 온라인 클리어 후 대학에 복학하고 무사히 초등학교 선생님이 됐다. SAO 클리어 파티에서 참석하며, 유우키 아스나와 같이 합석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담으로 제3회 인기투표에서 공개된 쓰리사이즈는 87-65-84라고 한다.
1층, 시작의 마을에서 적응력이 어려운 저연령 플레이어를 보호하고 있는 인물. 이로 인해 모여든 어린아이 플레이어가 20여명 정도 된다. 현실에서는 교직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생. 수녀복을 입고 있는 건 코스프레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선생님처럼 보여서 아이들에게 안심감을 주려는 의도라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교회를 산 것도 아니고 단순히 숙박시설과 동일하게 돈을 내고 지내고 있다. 본인이 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장인 플레이어도 아니니 돈 벌기가 참 막막할듯.
소드 아트 온라인 클리어 후 대학에 복학하고 무사히 초등학교 선생님이 됐다. SAO 클리어 파티에서 참석하며, 유우키 아스나와 같이 합석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담으로 제3회 인기투표에서 공개된 쓰리사이즈는 87-65-84라고 한다.
이 셋은 마을 주변에서 멧돼지를 안전하게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해서 아이들의 방세와 식비를 벌고 있다. 군의 악질 플레이어들에게 노려진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 니시다 - 성우: 사이토 시로
[image]
낚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중년 플레이어. 대다수가 젊은 층인 아인크라드에 몇 없는 중년이다. 현실세계에서는 SAO의 회선 관리를 맡았던 회사인 토도 고속선(東都高速線)의 임원(보안부장)이었기에 시스템 점검차 로그인 해봤다가 갇히게 되었다.
키리토와 아스나가 22층 호수 플로어에서 신혼생활을 즐길때 등장한 인물로, 젊은이들처럼 칼질 쌈질하기는 무리인듯해 낚시를 즐기며 유유자적 생활하는 인물. 키리토를 제외하면 아스나의 간장을 처음으로 맛본 인물이며 키리토보다 낚시 고수(?). 낚시터에서 깜짝 이벤트가 있어 아스나가 오랜만에 검을 잡게 해주기도 했다.
ME에서는 클라인이나 리즈벳과도 안면을 트게되며, 리즈벳이 만든 강철 낚시대를 얻기도 한다. 이 외에는 특기할만한 사항이 없는 po평범wer한 인물이나 애니판에서는 감정표현이 그야말로 애니스럽게 바뀌어 뭔가 개그캐가 되었다(...).
마비노기에서 이벤트 NPC로 등장하는데, 네아 호수에서 정체불명의 물고기 5마리를 잡아오란 퀘스트를 준다.[33]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낚시 담당으로 나온다. 낚시 이벤트 예고 때마다 니시다 씨가 한 번씩 얼굴을 비춰주는 것은 덤.
낚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중년 플레이어. 대다수가 젊은 층인 아인크라드에 몇 없는 중년이다. 현실세계에서는 SAO의 회선 관리를 맡았던 회사인 토도 고속선(東都高速線)의 임원(보안부장)이었기에 시스템 점검차 로그인 해봤다가 갇히게 되었다.
키리토와 아스나가 22층 호수 플로어에서 신혼생활을 즐길때 등장한 인물로, 젊은이들처럼 칼질 쌈질하기는 무리인듯해 낚시를 즐기며 유유자적 생활하는 인물. 키리토를 제외하면 아스나의 간장을 처음으로 맛본 인물이며 키리토보다 낚시 고수(?). 낚시터에서 깜짝 이벤트가 있어 아스나가 오랜만에 검을 잡게 해주기도 했다.
ME에서는 클라인이나 리즈벳과도 안면을 트게되며, 리즈벳이 만든 강철 낚시대를 얻기도 한다. 이 외에는 특기할만한 사항이 없는 po평범wer한 인물이나 애니판에서는 감정표현이 그야말로 애니스럽게 바뀌어 뭔가 개그캐가 되었다(...).
마비노기에서 이벤트 NPC로 등장하는데, 네아 호수에서 정체불명의 물고기 5마리를 잡아오란 퀘스트를 준다.[33]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는 낚시 담당으로 나온다. 낚시 이벤트 예고 때마다 니시다 씨가 한 번씩 얼굴을 비춰주는 것은 덤.
- 코펠
외전의 등장인물. 1층의 키리토의 아닐 블레이드 입수를 위한 「숲의 비약」퀘스트를 진행 하는 와중에[34] 같은 목적으로 사냥하던 코펠을 만났다. 그리고 동시에 그 또한 베타 테스터 출신인걸 확인.
이 퀘스트는 1인용 퀘스트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키 아이템을 드랍하는 몹의 출현률도 오르기에 둘은 같이 사냥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펠은 미리 익혀놓은 은신 스킬을 이용하여 미리 퀘템을 손에 넣은 키리토를 몹PK하려고 하는데... 퀘스트 몬스터는 시각을 이용하지 않는 식물형 몬스터였기에 은신의 효과는 옅어졌고 결국 십여마리의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사망한다. 사망 직전까지 다섯마리 정도는 처리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중과 부적이었던듯. 최후의 순간에도 비명을 지르지 않은건 베타 출신의 긍지가 아니었을까 하고 키리토는 생각한다.
이때의 키리토와 코펠은 아직 아인크라드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현실도피적인 성격이 강한 인물들로 묘사되어있다. 그리고 키리토는 이때 몹피케이를 시도하는 코펠을 보며 사람을 죽일 각오까지 마치고 적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어찌보면 베타 출신 레드 플레이어가 사라진 좋은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35] , 에피소드 전체에 감도는 쓸쓸하고도 가라앉은 분위기와 해당 퀘스트의 객체인 병약한 딸 npc와 스구를 겹쳐 보아 키리토가 눈물짓는등 각종 우울한 요소가 합쳐져 씁쓸한 뒷맛만 남는 이야기.
이 퀘스트는 1인용 퀘스트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키 아이템을 드랍하는 몹의 출현률도 오르기에 둘은 같이 사냥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펠은 미리 익혀놓은 은신 스킬을 이용하여 미리 퀘템을 손에 넣은 키리토를 몹PK하려고 하는데... 퀘스트 몬스터는 시각을 이용하지 않는 식물형 몬스터였기에 은신의 효과는 옅어졌고 결국 십여마리의 몬스터에게 둘러싸여 사망한다. 사망 직전까지 다섯마리 정도는 처리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중과 부적이었던듯. 최후의 순간에도 비명을 지르지 않은건 베타 출신의 긍지가 아니었을까 하고 키리토는 생각한다.
이때의 키리토와 코펠은 아직 아인크라드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현실도피적인 성격이 강한 인물들로 묘사되어있다. 그리고 키리토는 이때 몹피케이를 시도하는 코펠을 보며 사람을 죽일 각오까지 마치고 적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어찌보면 베타 출신 레드 플레이어가 사라진 좋은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35] , 에피소드 전체에 감도는 쓸쓸하고도 가라앉은 분위기와 해당 퀘스트의 객체인 병약한 딸 npc와 스구를 겹쳐 보아 키리토가 눈물짓는등 각종 우울한 요소가 합쳐져 씁쓸한 뒷맛만 남는 이야기.
- 북해연어알젓
소드아트온라인 「팬텀 불릿」에서 키리토와 「키쿠오카 세이 지로」가 GGO에서 일어난 「사총」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키쿠오카가 사총 사건의 피해자인 「싱거운명란젓」의 이름에 의문을 표하자 키리토가 SAO에서 「북해연어알젓」이라는 이름도 있었다고 말한다.[36]
[image]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하나는 넷카마 행세를 하던 마른 사람, 하나는 나이를 17살이라고 속이던 뚱뚱한 사람이다. 첫등장은 1화에서 손거울로 서로의 진짜 모습이 밝혀졌을 때. 4화에서 시리카에게 파티를 맺자고 하다가 거절당하는 모습도 나오고, ALO에서는 스고우의 실험에 의해 납치당한 300명 중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둘이 서로 눈물의 재회를 하는걸 보면 SAO에서 서로 상당히 친해진 모양. 극장판에서는 어그마의 설명을 할때 잠시 나오고 또한 유나의 팬들 속에 섞여있는 모습으로도 등장. 스토리상에서는 전혀 비중이 없지만 은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 이름이 밝혀졌으며, 넷카마 행세를 하던 사람의 닉네임은 미유링(Miyurin), 뚱뚱한 사람의 닉네임은 울릭(Ulrik)이라고 밝혀졌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하는 엑스트라들. 하나는 넷카마 행세를 하던 마른 사람, 하나는 나이를 17살이라고 속이던 뚱뚱한 사람이다. 첫등장은 1화에서 손거울로 서로의 진짜 모습이 밝혀졌을 때. 4화에서 시리카에게 파티를 맺자고 하다가 거절당하는 모습도 나오고, ALO에서는 스고우의 실험에 의해 납치당한 300명 중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둘이 서로 눈물의 재회를 하는걸 보면 SAO에서 서로 상당히 친해진 모양. 극장판에서는 어그마의 설명을 할때 잠시 나오고 또한 유나의 팬들 속에 섞여있는 모습으로도 등장. 스토리상에서는 전혀 비중이 없지만 은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 이름이 밝혀졌으며, 넷카마 행세를 하던 사람의 닉네임은 미유링(Miyurin), 뚱뚱한 사람의 닉네임은 울릭(Ulrik)이라고 밝혀졌다.
[1] 3플로어 공략회의에서 키리토와 아스나에게 길드 가입에 대한 의견을 묻는데, 이때 키리토와 아스나가 길드에 가입하려면 DKB와 ALS 두 길드에 각각 가입하라는 조건을 단다. 이에 아스나는 진심으로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 "저 사람은 진심으로 자신이 남을 이끌어줘야만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어. 엄하게 명령하는게 상대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는 거야. 그리고 그런 자신의 행위를 지도자로서 치러야할 희생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어." 아무래도 어렸을 적부터 사회적으로 기품이 있는 사람이 되라는 어머니와의 갈등을 겪어온 아스나에게는 그의 그런 위선적 모습이 더 혐오스럽게 비춰진 듯 하다.[2] 사실 처음 키리토, 아스나와 함께 대면했을 때 리텐을 릿짜...라고 부르려다 멈췄다. [3] 비공식 길드까지 합치면 레전드 브레이브즈도 거의 비슷한 시점에 등장했으나 3계층에서 공식적으로 길드를 건설한 것은 DKB와 ALS가 거의 동시이다.[4] 키리토, 아스나, 에길을 포함한 형님군단 4명, DKB 중도파 2명, ALS 중도파 2명, 아르고, 네즈하까지 총 12명으로 구성된 임시 파티였다.[5]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5계층의 피해가 정말로 막심했던 모양이다. 아마 키바오와 뜻을 함께 하던 초기 공략파 멤버 대다수가 사망했을 것이고 이를 본 키바오는 자신의 신념을 이끌어갈 의지를 완전히 잃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멤버 중 이후 레핑코핀에 가입하는 것으로 보이는 조가 있는만큼 레핑코핀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6] 모르테와 함께한 단검 전사와 조 둘 다 단검을 무기로 쓰는데다가 몸집이 비슷했고, 모르테 일당이 키리토와 아스나를 습격한 바로 다음날 던전 공략에서 조가 불참했다. 거기다가 5층에서 길드 플래그의 정보를 ALS로 가져온 건 조이고 키바오는 그 정보를 정확하다고 판단했는데, 이를 봐서 조에게는 베타테스터 시기의 정보를 얻을 방법이 있고 그 방법이 베타테스터인 모르테라면 앞뒤가 맞는다는 식으로 추리했다.[7] 이쪽 이름도 MMO 투데이였다고[8] 원래 키바오가 만든 길드는 '아인크라드 해방대'였고 합병한 뒤에 '아인크라드 해방군'이 되면서 '군'이라는 별명이 생긴 걸로 나오는데, 프로그레시브 1권에선 작가가 혼동한 건지 설정변경인지 처음부터 '아인크라드 해방군'으로 길드를 만든 걸로 나온다. 2권에선 다시 해방대로 나온다.[9] 맵핑 데이터는 고가로 거래되는 품목이며 넘기라도 요구하면서 한 말이 "너희들의 해방을 위해서 우리가 싸우고 있으니까 보답해라".[10] 키리토가 맵핑데이터로 장사할 생각이 없어서 그냥 준 거지, 원래 최상위 플로어의 맵핑데이터는 매우 소중한 정보라서 고가에 거래된다.[11] 후에 공개되지만 체술이다.[12] 다만 아스나는 이 트릭을 일부 간파한 키리토가 집에 들이 닥쳐 무기를 소환하는 바람에 도둑맞지는 않았다.[13] 영어로는 Nezha, 어원을 모르는 키리토나 아스나는 발음 그대로 '네즈하'라고 읽었지만 사실 이건 중국어 병음표기를 음차한것이고 봉신연의, 서유기 등에 등장하는 나타의 영문명이다.[14] 키리토는 레벨을 숨기고 있었지만 이때 당시 키리토의 레벨은 40, 흑묘단 멤버들은 대개 20 초반대였다. 실제 게임으로 비유하면 고렙 유저가 쩔을 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 레벨이 빨리 오를 수 밖에 없다. 보통 계층 수+@가 안전선으로 파악되는 아인크라드에서 (자만심이 좀 섞였지만) 최전선인 27계층도 널널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두 달 간 레벨이 적어도 30은 넘은 듯.[15] 27층은 경험치 벌이는 쉽지만 함정이 많은 게 문제였다. 이 트랩은 그런 트랩 중에서도 최악이며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16] 사실은 키리토의 우유부단함이 이 사태를 키웠다. 레벨을 속여서 가입한 것은 일장일단이 있는데, 단점이야 길드원과의 심리적 거리가 생기는 것이 있지만, 이게 좋은 점으로 작용하면 키리토가 던전 플레이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구심점이 생긴다. 비터의 선량한 일면을 알게 되어 결속력도 강화될 수 있겠고... 그건 그렇다쳐도 함정 사건 때는 레벨을 속이지 않아도, "내가 한 번 가봤다"라는 말로 둘러댈 수 있음에도 그렇지 못 했다는 것은 변호할 여지가 없다. 물론 '''SAO 로그인 당시 14살짜리였던 키리토'''한테 그런 걸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17] 그리고 위에서 서술했듯, 이 공중분해는 키리토에게 PTSD를 안겨주었다.[18] 소설 원작에서 초반에 한명 죽었다고 한다.[19] 슈미트의 회상에서 탱커 부대의 리더가 되었다는 대목이 있고, 주변 인물들이 그를 '성룡연합의 리더' 로 취급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20] 문고판과 애니의 묘사가 다른데 문고판에서는 키리토가 연 감옥으로 이어지는 워프포탈로 다른 부하들이 들어간 후에도 안 들어가고 버티다가 키리토에게 멱살을 잡혀서 억지로 들어가게 되고, 애니판에서는 키리토의 기백에 쫄아서 항복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1] 붉은 눈의 자자가 SAO 클리어 후에도 자기 동생과 결탁해 GGO에서 데스 건으로 활동해서 3부의 최종보스로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이 여자도 나중에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22] 자고 있는 상대에게 결투를 신청한 뒤 상대방의 손을 움직여서 결투를 승낙하게 하는 수법.[23] 이때 슈미트를 죽이려한 래핑 코핀 3인방이 각각 래핑 코핀 리더인 PoH와 후에 GGO에서 데스 건으로 활동한 자자, 그리고 데스 건의 협력자로 활동한 조니 블랙이였다.[24] 아인크라드 설정 상 95층에 도달한 순간 아인크라드 전 층의 권내 안전지역 설정이 해제될 예정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한 선견지명.[25] 그리셀다가 사망당시 반지를 끼고 있었을 거라는 반박으로 키리토의 추리를 반박했다.[26] 정확히는 고통보다는 희생자들이 HP가 줄어들면서 느낀 공포와 절망을 즐겼을 것으로 보인다. '권내사건' 편에서도 희생자들을 그냥 죽인게 아니라 갖고 놀다가 죽이려했으니...[27] 다만 이 토벌전에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 PoH 참고.[28] 그 때문에 래핑 코핀 토벌전 작전 회의 때에 클라인이 키리토에게 너랑 그 녀석이 뒤엉키면 어느 녀석을 도와야 되는지 헷갈리니까 넌 그놈이랑 싸우지 말라고 말한다.[29] 세검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무기로, 찌르기 중심이지만 베기도 가능한 세검에 비해 에스톡은 오로지 찌르기 특화형의 무기.[30] 사슬로 된 두건.[31] HP가 절반이 되는 조건으로 듀얼을 했지만 만약 최대 HP가 1000일 때 HP가 510 정도 남은 상태에서 600짜리 공격이 들어오면 알짤없이 죽는다. 듀얼 종료는 엄밀히 따지만 그 조건이 만족되는 공격 판정 이후이기 때문.[32] 키리토는 이녀석의 정체를 조로 의심했다.[33] 그것도 95cm이상은 되는 놈으로 다섯마리 잡아오라 한다. 마지막은 200cm 이상 되는 월척 한마리…[34] 오픈 첫날이라고 한다.[35] 적어도 코펠은 악독한 악당형 캐릭터로서의 면면은 보여주지 않았다.[36] 키리토: 옛날 SAO에는 「북해연어 알젓」이라는 녀석도 있었으니 그놈 친척인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