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트루퍼스
'''ショックトルーパーズ (Shock Troopers)'''
자우루스[1]에서 개발한 탑뷰 슈팅 게임. 후속작으로 쇼크 트루퍼스 세컨드 스쿼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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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별로 분기가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 메탈슬러그와 비슷한 샷, 구르기, 폭탄 3버튼 제인데[2] 콘트라 시리즈나 모탈컴뱃 시리즈 마냥 전 캐릭터가 몸을 말아서 구른다(...). 2에서는 숫제 콘트라마냥 아예 몸을 말아서 점프하는 걸로 동작이 변경된다. 물론 회피 기능성이 1과도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자세한것은 후속작 문서 참조.[3]
그리고 이 계열 런앤건 게임에서 상당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샷 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샷을 쏘는 방향이 고정된다.''' 이것 하나로 이전 이 관련 게임에서 선보인 이동방향과 샷 쏘는 방향이 일치하거나 팔각레버로 샷 쏘는 방향을 조절하거나, 아예 후방이동하는 중에도 전방으로만 쏘는 모든 조작성을 한번에 다 구현하는게 가능해졌다.[4] 이후 나온 게임에서 이 방식을 채용한건 후속작인 세컨드랑 건스파이크 정도.
각 루트는 2번 정도 선택이 가능한데, 이때 3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다시 루트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 루트를 다시 선택할 경우는 바로 이어서 진행되며 이때 팀으로 플레이시 격려의 음성이 나온다.[5] 단 다른 루트를 선택시에는 별도의 스테이지가 추가되며 기차 위에서 진행된다. 이때 보스는 3스테이지에서 만난 중간보스 중 색만 다른 형태.
게임 모드는 LONELY WOLF[6]와 TEAM BATTLE 두가지가 존재한다. LONELY WOLF 모드는 8명의 캐릭터 중 단 1명만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 교체가 불가능한 대신 TEAM BATTLE보다 폭탄이 많이 지급된다. TEAM BATTLE 모드는 8명의 캐릭터중에 3명을 선택해서 진행하며,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플레이 가능하다. 각 모드는 기판 SET1, SET2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기판은 SET1과 SET2로 나뉘며 각 기판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SET1'''
스코어링 시스템의 경우, 메탈슬러그 같은 근접 공격시에는 점수가 총질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스코어링시엔 닥치고 근접전으로만 풀어가야 된다. 이는 근접전으로 적을 잡으면 3만점짜리 보석이나 8짜리 회복약이 출현하기 때문, 보통 3만점짜리 보석이 가장 많이 나온다. 다만 근접전이라는 특성상 패턴화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또한 각종 무기류(...)와 붉은색 보석(전체에 화염공격). 가끔 노란 보석도(일시적 무적상태)나오기도 한다. 체력회복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중간보스에게는 근접공격으로 잡았을경우''' 체력을 꽉 채워주는 '''풀회복약을 준다'''.그런데 이건 컨트롤이 꽤나 필요하다.
물론 패턴없이 어설프게 하다가는 적의 공격에 맞아서 쓸데없는 체력 손실을 야기하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물론 3면 클리어 이후의 선택지에서 당연히 다른 루트로 변경해서 열차 스테이지를 출현시켜 총 7면으로 진행하는건 당연지사.[10][11] 전일 클래스로 가면 갈수록 이런 차이점 하나하나가 커다란 격차로 돌변하게 된다. (...)
즉 이 게임에서 패턴이 없는 채로 진행하는 어설픈 스코어링은 그대로 게임 오버를 불러오는 지름길이다. 근접전의 특성상 적의 탄을 뚫고 지나가야 되는데 당연히 가까이 있을수록 적탄에 맞을 확률이 커진다.
저 스코어링 시스템을 한줄로 요약하면 '''붙으면 죽고 떨어지면 산다'''로 요약이 가능하다. 미묘하게 케츠이가 떠오르게 하는 스코어링 시스템, 하지만 케츠이는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붙어도 떨어져도 죽는건 똑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코어링 시스템 하나만큼은 케츠이스러운 게임
다행히(?) 한국내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판은 SET2로 SET1은 정말 보기 힘들다.
후속작으로 쇼크 트루퍼스 세컨드 스쿼드가 있으며, 이 작품의 사악한 스코어링 시스템은 후속작에서도 너무나도 훌륭하게 개량되어서 전승되었다.
또 이렇게 스코어링이 극악한 게임이 그렇듯이 게임 자체 난이도는 평범한 편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 보면 블러디 스콜피온의 만행이 드러나는데 그 곳 현지인들이 우는 걸로 봐서는 아마 마을을 불태우고 남성들을 싸그리 죽인 듯. 실로 동심파괴스러운 장면. 이는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12]
마지막으로 언급하겠지만 '''본 게임의 디폴트 세팅은 잔혹설정 ON'''이다. 만약 이 게임의 스코어링에 생각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정보인만큼 반드시 명심할것, 물론 하이스코어에 관심이 없다면 어떻게 하든간에 자유다
2016년 5월 18일 도전과제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포함하여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와는 별개로 험블번들에서 네오지오 25주년 번들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추가로 공짜 스팀키가 증정되었다. 이식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1~3, X 스팀판 이식을 맡은 닷에뮤에서 맡았다.
[납치 사건 발생]
버지니아, 리치몬드 교외의 조용한 마을에서 세계에 충격을 주는 사건이 일어난다. 달빛이 빛나는 창백한 깊은 밤의 저녁. 빛을 받는 화려한 저택 앞에 3명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림자 중 한 명이 거실 창에 접근하여 엉거주춤하는 순간 엿듣는 이 하나 없어 모르는듯한 눈치였다.
희미한 소리를 내며 유리창에 일부를 잘라 진입했다.
거실에 침입한 3명의 복면 차림의 남자들은 망설임 없이 거실을 나와 복도로 돌진해 여러 문중 하나의 문 앞에 멈췄다. 앞의 단계를 확인하는 것처럼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손잡이를 잡고 그들은 방으로 침입했다.
거기는 물건도 좋아 아름다운 가구로 장식 된 고급스런 침실에서 침대에 아직 소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여자가 조용한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거친 남자들은 그녀를 순식간에 잡아 올리고 그 얼굴에 작은 유리 병을 들이댄다. 그녀는 고함을 지른 후 쓰러졌다.
남자들은 소녀의 손발을 단단히 묶고 검은색의 호일을 씌우고, 그 입을 완전하게 막은 뒤 가장 큰 체격의 남자가 가볍게 여자를 들었다. 그 솜씨는 확실히 프로의 수법이었다.
[조사 시작]
１９９×년×월×일、새벽。버지니아, 리치몬드 교외에서 납치 사건 발생. 세실리아 다이아몬드 (18세)가 누군가에 의해 납치 - (oo 통신)
수사를 담당하는 FBI는 그 수법에서 이상한 충동적인 범죄등이 아닌 전문적인 계획인 범행이라고 단정한다.
또한 몇 주 전부터 실종되고 있는 세실리아의 그 아버지 뇌 의학 권위자 인 조지 다이아몬드씨 사건도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보고를 했다. 이례적 강화 팀을 결성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블러디 스콜피온의 범행]
딸을 납치하고 강도 최면 요원 a301 제조 박사에게 강요。
조지 박사의 연구에서 우연히 발견 된 힘 최면 물 / 개성 변조를 초래한 신약 a301. 그것을 노린 블러디 스콜피온 박사에 이어 그 손녀도 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의 제조를 거부 한 박사에게 화가 치밀어 오른 블러디 스콜피온의 손녀의 생명과 교환에 약 제 구조의 강요를 획책하고 있다고 생각 되었다。
[발칸 팀 결성]
미국 정부는 비밀리에 특수 부대의 출동을 요청, 협력 요청 된 각국 정상도 동참했다. 결성된 특수 공작 부대는 고급 기술과 전투 능력의 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용병 8명이 지명되었다. 전략 적으로 맡은 미군 앤더슨 대위는 적의 거점으로 돌입하는 3개의 루트를 설정하고 우리는 어느 것을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멤버들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 전략은「델타 스톰」전략으로 미국 대통령이 인증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스토리 관련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아래는 그 대사(영문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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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마다 지형에 따라 이동속도가 미묘하게 차이난다. 어떤 캐릭터는 물가에서 이동속도가 잘 나오고, 어떤 캐릭터는 산악지형에서 이동속도가 잘 나오고. 어떤 캐릭터는 근접공격시 주먹을 쓰고, 기본무기의 이펙트가 두 줄인 캐릭터도 있다.
캐릭터의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의 구글 번역기를 사용했기에 어색한 부분이 있다.
캐릭터 대사모음 영상
어떤 임무라도 목숨을 걸고 임하는 터프가이. 그 용기를 상관에게 인정받고 종종 국방부의 극비 임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성능은 평균적인 체력과 이동속도. 특수 무기는 수류탄으로, 타 캐릭보다 갯수가 많다(론리 20개,팀 15개). 근접 공격은 나이프를 사용.
지형에 크게 얽매이지 않지만 정글 루트에 갔을때 이속/라이프 업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자칼의 스승은 후속작의 캐릭터인 '''레오나르도 JL 카트라셀'''이다.
하지만 대테러전의 전문가로 그녀가 중심이 되어 활약한 소대는 100여명의 테러 조직을 괴멸 시켰다.
성능은 빠른 속도에 낮은 체력. 특수 무기는 네이팜탄. 유일하게 근접 공격시 권총을 사용한다.
스피드형에 계곡 루트에서 라이프 보너스를 많이 받는다.특히 계곡루트 2스테이지에선 날아다니는 수준.대신 산악루트나 정글 5면에서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구간같은 경우 말도 안되게 느려진다.
이전에 중국에서 테러조직의 대규모 공세에 노출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오직 맨손으로 살아남아 돌아온 기량을 가진 남성이다. 성능은 평균적인 체력에 평균적 이동속도. 특수 무기는 유탄. 근접 공격시에는 나이프 사용. 산악 루트에서 라이프 보너스를 많이 받는다.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머신건을 장착하고 있다. 이 캐릭 역시 산악 루트가 유리.
성능은 빠른 속도에 낮은 체력. 특수 무기는 로켓 런처. 유도성이 있다. 근접 공격시에는 나이프 사용. 쟈칼과 마찬가지로 불리지형이 그리 많지 않아서 쓸만하다. 굳이 따진다면 라이프 보너스 받기 쉬운 계곡 루트가 유리하고, 암벽/사다리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다는것.
참고로 출격시 대사가 좀 흠좀무한데, 피의 비를 내리게 해 주마 라는 살인광스러운 대사를 외친다. 얼굴, 체형 , 목소리가 KOF의 킹을 매우 많이 닮아있다. 캐릭터들 중에선 가장 뚜렷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지만 성우인 이사리비 스즈에는 드러난 정보가 거의 없다. 또한 캐릭터의 도트는 몇몇 부분만 제외하면 밀키의 팔레트 스왑... 그녀의 친우는 후속작의 '''엘리자 엔젤 스톤웰'''이다.
그가 절벽이나 정글같은 곳을 지나갈 때의 모습은 마치 짐승같다고 불리고 있다.
성능은 느린 속도에 높은 체력. 특수 무기는 석궁. 근접 공격시에는 손날로 친다. 정글 루트 말고는 유리지형과 라이프 보너스가 적은 편이나, 설정에 충실하게 산악 2면의 암벽등반/로프타기, 정글 3면의 시가전 구간에 한해서는 '''미친듯이 빨라진다.'''
모티브는 타잔인듯하며 타잔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아아아~아아아~'하는 괴성을 따라한다.
다만 그의 유능함을 알아본 CIA 에 의해 스카우트 되었다. 성능은 느린 속도에 평균적인 체력. 특수 무기는 가스 수류탄.
가스인지라 오브젝트에 막히지 않고 관통이 가능하다. 근접 공격시에는 나이프 사용.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머신건을 장착하고 있다. 파워형이면서도 불리지형이 적고 스피드도 좀 되며, 특히 사다리/산악지형에서 이속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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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WOLF 모드로 3스테이지 클리어 후 같은 루트로 진행할 경우 재생되는 이벤트 신에서의 대사에 의하면 IQ가 200이라고 한다. 후속작에 등장하는 토이와 같은 수치.
상당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에게 구원받은 사람은 200명을 가뿐히 넘긴다고 한다.
성능은 매우 느린 속도에 매우 높은 체력. 특수 무기는 로켓 런쳐. 개수는 적지만 위력이 세다. 근접 공격시에는 주먹 사용.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머신건을 장착하고 있다. 다만 정글 3,4면에서는 이속이 다른 스피드 캐릭터들의 기본 이동속도급으로 빨라져서 꽤 강해진다. 라이프 보너스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참고로 그녀라는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 여자이며 유부녀다... 사망 시 '여보...'라는 단말마와 함께 쓰러진다. 후속작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이 마약의 길에 빠진 '''토이'''를 구해주었다고 언급했다. 지금도 그에게 감사하고있다고 한다.
모든 무기는 같은 무기 획득시 장탄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탄수 자체가 초기화된다.
아래의 무기는 상당히 레어하게 나온다. 하이퍼는 근접공격으로 적을 공격했을 경우 아주 가끔 튀어나오며, 각각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구간이 하나 이상 존재한다.
실은 '''스피드업, 로켓, 미사일 이외의 모든 아이템이 근접공격을 통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수 플레이에서야 한번 볼까말까하겠지만, 폭탄보충, 하이퍼, 구급상자도 이론상 일반병사에게서도 나올 수 있다는 소리.
참고로 마메 리플레이 사이트에서는 '''BBH'''의 3766만('''37,669,300''')이 확인되었다. 기록으로만 따지면 기존의 전일 스코어를 아득히 넘는 대기록이긴 하지만[사실], '''플레이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플랫폼이 에뮬레이터인 이상 결코 전일이라고 할 수 없다.''' 이는 스타판에서 흔히 말하는 연습실 본좌 혹은 PC방 본좌와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는데, '''오락실에서 직접 플레이한게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애초에 오락실(또는 개인 소유 기판)에서 동전을 수도 없이 꼴아박은 끝에 찍은 기록하고 강제세이브&로드 기능 및 프레임 조절 기능 및 별다른 금전 소모가 없이 근성만 있으면 얼마든지 시도가 가능한 있는 에뮬레이터로 세운 기록을 동급 선상에 놓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에뮬로 세운 기록은 기록의 질이 어쨌건 간에 비공식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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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자우루스[1]에서 개발한 탑뷰 슈팅 게임. 후속작으로 쇼크 트루퍼스 세컨드 스쿼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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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별로 분기가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 메탈슬러그와 비슷한 샷, 구르기, 폭탄 3버튼 제인데[2] 콘트라 시리즈나 모탈컴뱃 시리즈 마냥 전 캐릭터가 몸을 말아서 구른다(...). 2에서는 숫제 콘트라마냥 아예 몸을 말아서 점프하는 걸로 동작이 변경된다. 물론 회피 기능성이 1과도 비교도 안되게 좋아졌다. 자세한것은 후속작 문서 참조.[3]
그리고 이 계열 런앤건 게임에서 상당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샷 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샷을 쏘는 방향이 고정된다.''' 이것 하나로 이전 이 관련 게임에서 선보인 이동방향과 샷 쏘는 방향이 일치하거나 팔각레버로 샷 쏘는 방향을 조절하거나, 아예 후방이동하는 중에도 전방으로만 쏘는 모든 조작성을 한번에 다 구현하는게 가능해졌다.[4] 이후 나온 게임에서 이 방식을 채용한건 후속작인 세컨드랑 건스파이크 정도.
각 루트는 2번 정도 선택이 가능한데, 이때 3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다시 루트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처음에 루트를 다시 선택할 경우는 바로 이어서 진행되며 이때 팀으로 플레이시 격려의 음성이 나온다.[5] 단 다른 루트를 선택시에는 별도의 스테이지가 추가되며 기차 위에서 진행된다. 이때 보스는 3스테이지에서 만난 중간보스 중 색만 다른 형태.
게임 모드는 LONELY WOLF[6]와 TEAM BATTLE 두가지가 존재한다. LONELY WOLF 모드는 8명의 캐릭터 중 단 1명만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 교체가 불가능한 대신 TEAM BATTLE보다 폭탄이 많이 지급된다. TEAM BATTLE 모드는 8명의 캐릭터중에 3명을 선택해서 진행하며,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플레이 가능하다. 각 모드는 기판 SET1, SET2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기판은 SET1과 SET2로 나뉘며 각 기판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SET1'''
- 개인은 1명만 출격 가능, 팀은 3명 출격 가능.
- 팀 플레이시 팀원 3명은 서로의 무기와 체력을 공유하며 폭탄은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SET2랑은 달리 빈사상태의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로 교체해도 체력은 빈사상태 그대로라 위험한건 똑같다. SET1에서 캐릭터를 교체하는 이유는 사실상 폭탄을 좀 더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 뿐이다.
- 출격 전 캐릭터에 따라 라이프 보너스가 적용되는데, 표시된 별 수가 2나 3인 캐릭터의 숫자만큼 라이프 보너스가 추가된다. 즉 경우에 따라서는 라이프 보너스를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별 수가 3개로 표시되는 캐릭터는 그 스테이지에서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며, 별 수가 표시되지 않는 캐릭터는 그 스테이지에서 엄청나게 느려진다. 이속 유불리 관련만 SET2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 최대 체력량이 SET2의 2배다. 체력 게이지의 길이는 그대로라 피격 데미지는 SET2에 비해 적은 것처럼 느껴진다.
- 딥 스위치 메뉴 중 게임 설정 메뉴에 HERO항목 추가, 이 항목은 1부터 8까지 조종이 가능하다. 팀으로 플레이시 HERO항목의 값에 따라 팀원 수를 선택할 수 있어, 이 항목을 8로 설정하면 전 캐릭터가 한팀이 되어 출격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개인은 SET1처럼 1명만 출격하지만 잔기의 개념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HERO항목이 6으로 되어있으면 잔기가 5개로 된다.[7]
- 팀 플레이시 SET1과는 달리 팀원끼리 체력을 공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프로레슬링에서 태그를 하듯이 HP가 많이 깎인 캐릭터는 교대해서 HP가 많은 다른 캐릭터가 싸울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회복아이템이 나오면 HP가 깎인 캐릭터로 교체해서 획득하는 플레이도 가능. 팀원 전원이 사망해야 게임 오버가 된다.
- 출격 전에 주어지던 라이프 보너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 최대 체력이 SET1의 절반이다. 체력 게이지의 길이는 SET1과 똑같아 피격 데미지가 더 많은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받는 피격 데미지는 그대로라 전체적으로 SET1에 비해서는 게임이 쉬워진 편이다.
스코어링 시스템의 경우, 메탈슬러그 같은 근접 공격시에는 점수가 총질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스코어링시엔 닥치고 근접전으로만 풀어가야 된다. 이는 근접전으로 적을 잡으면 3만점짜리 보석이나 8짜리 회복약이 출현하기 때문, 보통 3만점짜리 보석이 가장 많이 나온다. 다만 근접전이라는 특성상 패턴화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또한 각종 무기류(...)와 붉은색 보석(전체에 화염공격). 가끔 노란 보석도(일시적 무적상태)나오기도 한다. 체력회복 아이템들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중간보스에게는 근접공격으로 잡았을경우''' 체력을 꽉 채워주는 '''풀회복약을 준다'''.그런데 이건 컨트롤이 꽤나 필요하다.
물론 패턴없이 어설프게 하다가는 적의 공격에 맞아서 쓸데없는 체력 손실을 야기하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물론 3면 클리어 이후의 선택지에서 당연히 다른 루트로 변경해서 열차 스테이지를 출현시켜 총 7면으로 진행하는건 당연지사.[10][11] 전일 클래스로 가면 갈수록 이런 차이점 하나하나가 커다란 격차로 돌변하게 된다. (...)
즉 이 게임에서 패턴이 없는 채로 진행하는 어설픈 스코어링은 그대로 게임 오버를 불러오는 지름길이다. 근접전의 특성상 적의 탄을 뚫고 지나가야 되는데 당연히 가까이 있을수록 적탄에 맞을 확률이 커진다.
저 스코어링 시스템을 한줄로 요약하면 '''붙으면 죽고 떨어지면 산다'''로 요약이 가능하다. 미묘하게 케츠이가 떠오르게 하는 스코어링 시스템, 하지만 케츠이는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붙어도 떨어져도 죽는건 똑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코어링 시스템 하나만큼은 케츠이스러운 게임
다행히(?) 한국내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판은 SET2로 SET1은 정말 보기 힘들다.
후속작으로 쇼크 트루퍼스 세컨드 스쿼드가 있으며, 이 작품의 사악한 스코어링 시스템은 후속작에서도 너무나도 훌륭하게 개량되어서 전승되었다.
또 이렇게 스코어링이 극악한 게임이 그렇듯이 게임 자체 난이도는 평범한 편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 보면 블러디 스콜피온의 만행이 드러나는데 그 곳 현지인들이 우는 걸로 봐서는 아마 마을을 불태우고 남성들을 싸그리 죽인 듯. 실로 동심파괴스러운 장면. 이는 후속작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12]
마지막으로 언급하겠지만 '''본 게임의 디폴트 세팅은 잔혹설정 ON'''이다. 만약 이 게임의 스코어링에 생각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정보인만큼 반드시 명심할것, 물론 하이스코어에 관심이 없다면 어떻게 하든간에 자유다
1.1. 스팀 발매
2016년 5월 18일 도전과제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포함하여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와는 별개로 험블번들에서 네오지오 25주년 번들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추가로 공짜 스팀키가 증정되었다. 이식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1~3, X 스팀판 이식을 맡은 닷에뮤에서 맡았다.
2. 스토리
[납치 사건 발생]
버지니아, 리치몬드 교외의 조용한 마을에서 세계에 충격을 주는 사건이 일어난다. 달빛이 빛나는 창백한 깊은 밤의 저녁. 빛을 받는 화려한 저택 앞에 3명의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림자 중 한 명이 거실 창에 접근하여 엉거주춤하는 순간 엿듣는 이 하나 없어 모르는듯한 눈치였다.
희미한 소리를 내며 유리창에 일부를 잘라 진입했다.
거실에 침입한 3명의 복면 차림의 남자들은 망설임 없이 거실을 나와 복도로 돌진해 여러 문중 하나의 문 앞에 멈췄다. 앞의 단계를 확인하는 것처럼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손잡이를 잡고 그들은 방으로 침입했다.
거기는 물건도 좋아 아름다운 가구로 장식 된 고급스런 침실에서 침대에 아직 소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여자가 조용한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거친 남자들은 그녀를 순식간에 잡아 올리고 그 얼굴에 작은 유리 병을 들이댄다. 그녀는 고함을 지른 후 쓰러졌다.
남자들은 소녀의 손발을 단단히 묶고 검은색의 호일을 씌우고, 그 입을 완전하게 막은 뒤 가장 큰 체격의 남자가 가볍게 여자를 들었다. 그 솜씨는 확실히 프로의 수법이었다.
[조사 시작]
１９９×년×월×일、새벽。버지니아, 리치몬드 교외에서 납치 사건 발생. 세실리아 다이아몬드 (18세)가 누군가에 의해 납치 - (oo 통신)
수사를 담당하는 FBI는 그 수법에서 이상한 충동적인 범죄등이 아닌 전문적인 계획인 범행이라고 단정한다.
또한 몇 주 전부터 실종되고 있는 세실리아의 그 아버지 뇌 의학 권위자 인 조지 다이아몬드씨 사건도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보고를 했다. 이례적 강화 팀을 결성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블러디 스콜피온의 범행]
딸을 납치하고 강도 최면 요원 a301 제조 박사에게 강요。
조지 박사의 연구에서 우연히 발견 된 힘 최면 물 / 개성 변조를 초래한 신약 a301. 그것을 노린 블러디 스콜피온 박사에 이어 그 손녀도 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의 제조를 거부 한 박사에게 화가 치밀어 오른 블러디 스콜피온의 손녀의 생명과 교환에 약 제 구조의 강요를 획책하고 있다고 생각 되었다。
[발칸 팀 결성]
미국 정부는 비밀리에 특수 부대의 출동을 요청, 협력 요청 된 각국 정상도 동참했다. 결성된 특수 공작 부대는 고급 기술과 전투 능력의 힘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용병 8명이 지명되었다. 전략 적으로 맡은 미군 앤더슨 대위는 적의 거점으로 돌입하는 3개의 루트를 설정하고 우리는 어느 것을 선택할지에 대해서는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멤버들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 전략은「델타 스톰」전략으로 미국 대통령이 인증했다.
3. 스토리 대사
스테이지 클리어시 스토리 관련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아래는 그 대사(영문판 기준).
3.1. 스테이지 1 클리어
세실리아 : Get off of me! What do you want?(당신들은 누구야?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건데?)
사령관 : The world is such a beautiful place. It should not be left in the hands of incapable fools.(세계는 아름다워. 이런 아름다운 세계를 어리석은 지도자들의 손에 맡겨선 안된다.)
세실리아 : Wh-What are you talking about?(뭐?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사령관 : You will persuade your grandfather to contribute to our cause with his Alpha 301. With the drug he developed, the Bloody Scorpion can condition its legions of invincible troops. We will become the new world order!(아가씨의 할아버님인 조지 박사께서 블러디 스콜피온에 협력해주면 강력한 최면제 알파 301이 손에 들어온다. 이 약을 써서 대량의 병사들을 조정해 세계최고의 군대를 만들어내 우리가 세계를 창조하는거다! 하하하하하…)
3.2. 스테이지 2 클리어
사령관 : If you value the girl's life, you had better start working on the Alpha 301 NOW, my dear doctor. ...We will not wait for long.(손녀의 목숨이 아깝다면 얼른 알파 301을 만들어라. 우리도 그렇게 길겐 못 기다려준다구… 알겠는가 조지 박사.)
세실리아 : Grandpa! No! Thay're going to destroy the world!(할아버님 안돼요! 그랬다간 세계는 파멸해요!)
사령관 : Silence! Take her away..., and lock her up somewhere!(닥쳐라 꼬맹이! 이녀석을 지하실에 가둬놔!)
세실리아 : Grandpa!(할아버님!)
조지 : Cecilia!(세실리아!)
세실리아 : If you hear I was kidnapped,will you come to save me?(자칼… 내가 붙잡혔단걸 뉴스로 알았다면 날 구해러 와줄까?)[13]
3.3. 스테이지 4 or 5 클리어
부하 : Leader! We are under attack.(큰일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향해 쳐들어오고있습니다!)
사령관 : Idiots! Thay shall pay for this insolence!(우리에게 대들다니! 블러디 스콜피온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3.4. 최종보스전 직전 대사
이 대사를 마치고 최종보스는 웃으며 도망간다.I must admit, the Bloody Scorpion suffered heavy losses. ...For this, Mankind shall face terror as it has never felt before. Remember, the Bloody Scorpion will never cease to exist as long as I live.(우리를 여기까지 몰아붙이다니… 그 답례로 인류에게 유례없는 공포를 선사해주도록하지. 잊지마라! 블러디 스콜피온은 내가 소멸하지 않는한 영원히 불멸인것을!)
4. 캐릭터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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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마다 지형에 따라 이동속도가 미묘하게 차이난다. 어떤 캐릭터는 물가에서 이동속도가 잘 나오고, 어떤 캐릭터는 산악지형에서 이동속도가 잘 나오고. 어떤 캐릭터는 근접공격시 주먹을 쓰고, 기본무기의 이펙트가 두 줄인 캐릭터도 있다.
캐릭터의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의 구글 번역기를 사용했기에 어색한 부분이 있다.
캐릭터 대사모음 영상
- 자칼 Jackal
어떤 임무라도 목숨을 걸고 임하는 터프가이. 그 용기를 상관에게 인정받고 종종 국방부의 극비 임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성능은 평균적인 체력과 이동속도. 특수 무기는 수류탄으로, 타 캐릭보다 갯수가 많다(론리 20개,팀 15개). 근접 공격은 나이프를 사용.
지형에 크게 얽매이지 않지만 정글 루트에 갔을때 이속/라이프 업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자칼의 스승은 후속작의 캐릭터인 '''레오나르도 JL 카트라셀'''이다.
- 밀키 Mi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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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하야미 레이나
> 나이: 23세
> 신장: 167cm
> 체중: 비밀
> 혈액형: A형
> 출신지: 미국 LA
> 좋아하는 것: 은하수(과자)/라스베가스
> 싫어하는 것: 까다로운 자칼, 바나나 주스
2번째 커서의 캐릭터. 이번 작전에서 유일하게 지원한 사람. 나이는 등장인물중 최연소이다.> 성우:하야미 레이나
> 나이: 23세
> 신장: 167cm
> 체중: 비밀
> 혈액형: A형
> 출신지: 미국 LA
> 좋아하는 것: 은하수(과자)/라스베가스
> 싫어하는 것: 까다로운 자칼, 바나나 주스
하지만 대테러전의 전문가로 그녀가 중심이 되어 활약한 소대는 100여명의 테러 조직을 괴멸 시켰다.
성능은 빠른 속도에 낮은 체력. 특수 무기는 네이팜탄. 유일하게 근접 공격시 권총을 사용한다.
스피드형에 계곡 루트에서 라이프 보너스를 많이 받는다.특히 계곡루트 2스테이지에선 날아다니는 수준.대신 산악루트나 정글 5면에서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구간같은 경우 말도 안되게 느려진다.
- 로키 Loki
[image]
> 성우: 토도로키 신노스케
> 나이: 27세
> 신장: 178.5cm
> 체중: 83kg
> 혈액형: A형
> 출신지: 중국 황하 부근
> 좋아하는 것: 시계
> 싫어하는 것: 귀
3번째 커서의 캐릭터. 총기 뿐만 아니라 전투에도 일가견이 있는 인물. > 성우: 토도로키 신노스케
> 나이: 27세
> 신장: 178.5cm
> 체중: 83kg
> 혈액형: A형
> 출신지: 중국 황하 부근
> 좋아하는 것: 시계
> 싫어하는 것: 귀
이전에 중국에서 테러조직의 대규모 공세에 노출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오직 맨손으로 살아남아 돌아온 기량을 가진 남성이다. 성능은 평균적인 체력에 평균적 이동속도. 특수 무기는 유탄. 근접 공격시에는 나이프 사용. 산악 루트에서 라이프 보너스를 많이 받는다.
- 서던 크로스 Southern Cross
[image]
> 성우: 카지 신키치
> 나이: 31세
> 신장: 190cm
> 체중: 102kg
> 혈액형: AB형
> 출신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
> 좋아하는 것: 남십자성[15]
> 싫어하는 것: 영혼을 부정하는 사람
4번째 커서의 캐릭터. 분노와 폭력으로 정신을 잃는 성격을 고치기 위해 군에 입대한 인물. 그런데 군에 입대한 이후로도 전투 후에는 자신이 어떻게 싸웠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자신이 무섭다고 느끼는듯. 100미터 내의 기척은 감지가 될 정도의 민감함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매우 느린 속도에 매우 높은 체력. 특수 무기는 폭탄 부메랑. 근접 공격시에는 맨주먹. > 성우: 카지 신키치
> 나이: 31세
> 신장: 190cm
> 체중: 102kg
> 혈액형: AB형
> 출신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
> 좋아하는 것: 남십자성[15]
> 싫어하는 것: 영혼을 부정하는 사람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머신건을 장착하고 있다. 이 캐릭 역시 산악 루트가 유리.
- 마리 비 Marie Bee
성능은 빠른 속도에 낮은 체력. 특수 무기는 로켓 런처. 유도성이 있다. 근접 공격시에는 나이프 사용. 쟈칼과 마찬가지로 불리지형이 그리 많지 않아서 쓸만하다. 굳이 따진다면 라이프 보너스 받기 쉬운 계곡 루트가 유리하고, 암벽/사다리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다는것.
참고로 출격시 대사가 좀 흠좀무한데, 피의 비를 내리게 해 주마 라는 살인광스러운 대사를 외친다. 얼굴, 체형 , 목소리가 KOF의 킹을 매우 많이 닮아있다. 캐릭터들 중에선 가장 뚜렷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지만 성우인 이사리비 스즈에는 드러난 정보가 거의 없다. 또한 캐릭터의 도트는 몇몇 부분만 제외하면 밀키의 팔레트 스왑... 그녀의 친우는 후속작의 '''엘리자 엔젤 스톤웰'''이다.
- 리오 Rio
그가 절벽이나 정글같은 곳을 지나갈 때의 모습은 마치 짐승같다고 불리고 있다.
성능은 느린 속도에 높은 체력. 특수 무기는 석궁. 근접 공격시에는 손날로 친다. 정글 루트 말고는 유리지형과 라이프 보너스가 적은 편이나, 설정에 충실하게 산악 2면의 암벽등반/로프타기, 정글 3면의 시가전 구간에 한해서는 '''미친듯이 빨라진다.'''
모티브는 타잔인듯하며 타잔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아아아~아아아~'하는 괴성을 따라한다.
- 마루 Maru
[image]
> 성우: 츠치야 카에루
> 나이: 24세
> 신장: 162cm
> 체중: 96kg
> 혈액형: O형
> 출신지: 영국 맨체스터
> 좋아하는 것: 부모/SF/초콜릿 도넛
> 싫어하는 것: 욕설/살구 잼
7번째 커서의 캐릭터. 15세에 공과 대학을 졸업한 천재로 그 뒤에는 해커였었다. > 성우: 츠치야 카에루
> 나이: 24세
> 신장: 162cm
> 체중: 96kg
> 혈액형: O형
> 출신지: 영국 맨체스터
> 좋아하는 것: 부모/SF/초콜릿 도넛
> 싫어하는 것: 욕설/살구 잼
다만 그의 유능함을 알아본 CIA 에 의해 스카우트 되었다. 성능은 느린 속도에 평균적인 체력. 특수 무기는 가스 수류탄.
가스인지라 오브젝트에 막히지 않고 관통이 가능하다. 근접 공격시에는 나이프 사용.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머신건을 장착하고 있다. 파워형이면서도 불리지형이 적고 스피드도 좀 되며, 특히 사다리/산악지형에서 이속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
[image]
LONELY WOLF 모드로 3스테이지 클리어 후 같은 루트로 진행할 경우 재생되는 이벤트 신에서의 대사에 의하면 IQ가 200이라고 한다. 후속작에 등장하는 토이와 같은 수치.
- 빅 마마 Big Mama
[image]
> 성우: 텐도 토와코
> 나이: 33세
> 신장: 184cm
> 체중: 89kg
> 혈액형: A형
> 출신지: 중앙 아프리카 르완다 부근
> 좋아하는 것: 쌍둥이 딸의 눈동자
> 싫어하는 것: 죽은 사람의 눈동자
8번째 커서의 캐릭터. 다양한 전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평소에는 마약 단속을 담당한다.> 성우: 텐도 토와코
> 나이: 33세
> 신장: 184cm
> 체중: 89kg
> 혈액형: A형
> 출신지: 중앙 아프리카 르완다 부근
> 좋아하는 것: 쌍둥이 딸의 눈동자
> 싫어하는 것: 죽은 사람의 눈동자
상당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에게 구원받은 사람은 200명을 가뿐히 넘긴다고 한다.
성능은 매우 느린 속도에 매우 높은 체력. 특수 무기는 로켓 런쳐. 개수는 적지만 위력이 세다. 근접 공격시에는 주먹 사용.
기본 무장으로 더블 배럴 머신건을 장착하고 있다. 다만 정글 3,4면에서는 이속이 다른 스피드 캐릭터들의 기본 이동속도급으로 빨라져서 꽤 강해진다. 라이프 보너스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참고로 그녀라는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 여자이며 유부녀다... 사망 시 '여보...'라는 단말마와 함께 쓰러진다. 후속작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이 마약의 길에 빠진 '''토이'''를 구해주었다고 언급했다. 지금도 그에게 감사하고있다고 한다.
4.2. 그 외
- 조지 다이아몬드
박사. 손녀인 세실리아가 희귀병에 시달리는 원인을 찾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하던 도중 블러드 스콜피온에게 손녀와 함께 납치당했다. 2스테이지 클리어시 박사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세실리아를 부를때 처절함이 강조된다.
- 세실리아 다이아몬드
이 작품의 히로인.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했던 소녀이고, 자칼과는 친구이자 연인관계. 단아한 미소를 가지고 있으며, 마음이 여리다. 할아버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 블러드 스콜피온 간부1
숨넘어가는 경박한 웃음소리(...)가 특징인 부하1 녹색의 전투복을 입은 남자. 1,2,3스테이지의 보스로 나오며, 매번 전차를 타고나와서 3스테이지에서 전차가 부서지자 직접 덤비지만[16] 패배하고 죽는다.
- 블러드 스콜피온 간부2
부하2. 북두의 권에 나올법한 모히칸 스타일의 거한으로 4,5 스테이지의 보스로 나온다. 4스테이지에서는 헬기를 타고 나왔다가 부서진 후, 두고보자는 소리를 하면서 낙하산 타고 도망가고 5스테이지에서는 개조한 포크 리프트를 타고 덤볐다가 부서지자 직접 싸우지만 패배하고 죽는다. 무장은 산탄총인데 막상 공격 패턴은 자동소총이다.
- 블러드 스콜피온 사령관
최종보스. 스탭롤에 보면 커맨더로 되어 있으며 사실상 악의 조직인 블러드 스콜피온의 리더. 잔학무도하고 냉혹한 성격이다. 얼굴이 딱 이 사람이다. 4스테이지를 클리어시 한 졸개가 공격받고 있다고 보고 하자 이에 빡친 듯이 눈을 치켜세우며 분노하는 장면이 대단히 압권이다. 최종 스테이지에 세실리아를 잡고 비행기를 통해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주인공일행에게 들키게 되고 최종전 돌입.
기본 탄환이 적 전차의 포격과 같으며 이를 난사하거나, 전진하며 칼질(군용 나이프가 아니라 장검이다.), 전진하며 주먹질을 하기도 하며, 로켓런처를 난사해 폭격하기도 한다. 공략법은 구르기만 잘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체력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단 공격력은 무지하게 높고 칼과 주먹 공격이 엄청 빨라서 위협적이니 너무 앞에서 얼쩡거리지 않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마지막에 숨을 헐떡이며 비명을 지르고 추락사.
기본 탄환이 적 전차의 포격과 같으며 이를 난사하거나, 전진하며 칼질(군용 나이프가 아니라 장검이다.), 전진하며 주먹질을 하기도 하며, 로켓런처를 난사해 폭격하기도 한다. 공략법은 구르기만 잘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체력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단 공격력은 무지하게 높고 칼과 주먹 공격이 엄청 빨라서 위협적이니 너무 앞에서 얼쩡거리지 않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마지막에 숨을 헐떡이며 비명을 지르고 추락사.
4.3. 무기
모든 무기는 같은 무기 획득시 장탄수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탄수 자체가 초기화된다.
- 헤비(Heavy) - 장탄수 200발
- 발칸(Valcan) - 장탄수 200발
- 플레임(Flame) - 장탄수 200발. 일반병사는 등급 불문하고 불타며 즉사. 잔혹세팅 ON시 버튼지속에 따른 방향고정상태로 방사중인 화염을 병사에게 명중시키면 빨간 다이아몬드나 탱크버스터 맞은거처럼 크게 불탄뒤 쓰러지면서 숯덩이처럼 사체가 무너지는 충공깽스러운 연출이 있다.
- 3웨이(3Way) - 장탄수 100발. 3발의 탄환이 3방향으로 날아가는데 의외로 탄의 위력이 높다. 일반병사의 경우 근접을 두방 버티는 개체라도 이거 한방에 가버린다.보스 기체도 이걸 들고 가면 금방 파괴가능.
4.4. 희귀 무기
아래의 무기는 상당히 레어하게 나온다. 하이퍼는 근접공격으로 적을 공격했을 경우 아주 가끔 튀어나오며, 각각 확정으로 획득 가능한 구간이 하나 이상 존재한다.
- 탱크 버스터(Buster) - 장탄수 30발. 산악 3면,정글 3면/5면, 계곡 5면에서 확정획득 가능. 잔혹세팅 ON의 경우 맞은 적이 크게 불타고 쓰러지면서 분해된다.
- 로켓(Rocket) - 장탄수 20발. 정글 3면 중보스 격파후 지뢰 4개로 둘러싸인곳의 상자에서만 확정획득 가능. 구르기 거리를 잘 재서 파고들어가야 노대미지로 획득 가능하다. 착탄위치에서 좌우로 불꽃이 퍼지며, 잔혹세팅 ON의 경우 착탄점 부근 폭발에 병사가 닿으면 확률로 기관총 풀히트시 마냥 인수분해된다.
- 미사일(Missile) - 장탄수 20발. 정글 4면에서만 확정획득 가능. 밑의 하이퍼랑 같이 놓여져있다.
- 하이퍼(Hyper) - 장탄수 20발.정글 3면과 4면에서 확정획득 가능. 이 역시 잔혹세팅 ON시 폭발 중앙부근의 병사는 기관총 풀히트시마냥 인수분해된다.
5. 아이템
실은 '''스피드업, 로켓, 미사일 이외의 모든 아이템이 근접공격을 통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수 플레이에서야 한번 볼까말까하겠지만, 폭탄보충, 하이퍼, 구급상자도 이론상 일반병사에게서도 나올 수 있다는 소리.
5.1. 체력 회복 아이템
- 음료수 - 체력 8 회복
- 주먹밥 - 체력 12 회복
- 바나나 - 체력 16 회복,스테이지에 따라 빨리 안먹으면 원숭이가 나타나서 먹튀(...)한다.
- 스테이크 - 체력 24 회복
- 고기 - 체력 32 회복
- 구급상자 - 체력 64 회복[17]
5.2. 그 외
- 파란색 다이아몬드 - 30000점. 잡졸들을 근접공격으로 죽일 시 거의 대부분은 이것을 떨군다. 당연히 스코어링시에는 습득 1순위.
- 붉은색 다이아몬드 - 화면 전체의 인간형 적을 모두 불태워 죽이며,화면 내의 구조물이나 아이템 박스도 부순다. 스코어링시에는 당연히 기피해야 하는 아이템이다.특히 아이템 박스는 화면 내의 박스 뿐 아니라 그 다음 구간에 있는 것까지 부수기 때문에 더욱 주의.
- 노란색 다이아몬드 - 일정 시간동안 무적상태(No Damage)
- 황금색 S - 스피드 업. 그 스테이지에 한해서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산악 3면/4면과 계곡 5면에서 확정으로 나오며, 2인 플레이의 경우 먹은 캐릭터랑 동일 캐릭을 선택했다면 같이 빨라진다.
6. 전일기록
참고로 마메 리플레이 사이트에서는 '''BBH'''의 3766만('''37,669,300''')이 확인되었다. 기록으로만 따지면 기존의 전일 스코어를 아득히 넘는 대기록이긴 하지만[사실], '''플레이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플랫폼이 에뮬레이터인 이상 결코 전일이라고 할 수 없다.''' 이는 스타판에서 흔히 말하는 연습실 본좌 혹은 PC방 본좌와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는데, '''오락실에서 직접 플레이한게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애초에 오락실(또는 개인 소유 기판)에서 동전을 수도 없이 꼴아박은 끝에 찍은 기록하고 강제세이브&로드 기능 및 프레임 조절 기능 및 별다른 금전 소모가 없이 근성만 있으면 얼마든지 시도가 가능한 있는 에뮬레이터로 세운 기록을 동급 선상에 놓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에뮬로 세운 기록은 기록의 질이 어쨌건 간에 비공식에 불과하다.
- BBH의 쇼크 트루퍼스 플레이 영상, 점수로만 당연히 전일보다 높은 스코어를 가진 플레이어인 만큼 스코어링 영상이다. (...) 본 영상의 최종 스코어는 3271만.... 중간에 이런저런 뻘짓들을 감안해본다면 더 올라갈 여지는 충분히 있는 플레이, 보면 알겠지만 5면에서 밀키를 고의미스로 희생시킨다. 참고로 위의 3766만와는 달리 디폴트 설정이라는 규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플레이한 것이다.
- 스팀 출시판 에서도 BBH의 위상이 보이는데, 모든 난이도 랭킹 1위를 찍은것도 모자라 자기 혼자 2~3천만점대를 찍었다. 보면 알겠지만 각 난이도 랭킹 2위도 2천만점대는 못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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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SNK의 서드 파티 중 하나였으나, 주로 게임 제작보다는 협력을 많이 했다. 그들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게임은 쇼크 트루퍼스 시리즈와 초철 브리킹거, 신황권 정도이다. 또한 용호의 권 2와 월드 히어로즈 2의 슈퍼 패미컴 이식 작업을 한 것도 알려졌다. 현재 회사는 사라졌으나 지적재산권 관련 쇼크 트루퍼스 시리즈의 경우는 SNK가 인수한 것이 알려졌다.[2] 후속작인 세컨드 스쿼드에서는 B 버튼이 점프로 바뀌어서 더 비슷해졌다.[3] 단, 스코어링을 할 경우 처음에 정글 루트를 선택한 후 계곡 루트를 선택해야 한다. 정글 루트는 초반에 2스테이지에 중간 보스가 한번 더 나오고, 결정적으로 3스테이지에 쌍둥이 둘이 나오는데 이때 칼질로 죽일 경우 회복 아이템이 나오며 라이프 관리와 더불어 스코어링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발휘한다. 계곡루트도 인간형 적들이 많이 나와서 칼질이나 총을 이용해서 점수를 많이 벌어들일 수 있으며, 5스테이지에 특정분기에서 이 쌍둥이들이 또 나온다.[4]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방식을 채용한 작품이 있는데, UPL에서 1983년에 출시한 "노바 2001" 이다.[5] 예를 들자면 밀키로 진행하고 남은 인원이 있을 시에 밀키가 론리에서도 나오는 대사를 먼저 띄운 다음 "모두! 이대로만 가요!" 라는 음성이 나온 뒤 다른 팀원의 캐릭터가 "라져!" 하고 외치는 식. 그런데 영문으로 설정하면 음성은 라져인데 자막은 GUNG HO!로 뜬다.[6] 게임 내에서는 '''"LONLY"'''로 표기되는데 탈자로 추정된다. 브로큰잉글리시의 일종... Lone Wolf 라고 써야 맞다.[7] 즉 5개의 잔기와 현재 조종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합치면 총 목숨이 6개인 셈.[8] 설정법은 마메 기준 f2를 눌러서 설정을 찾아보면 Violence 설정이 있는데, 이걸 on으로 해두면 고어성 장면이 연출하게 된다.[9] 후속작에선 절단 요소가 삭제되어 그냥 피만 흐른다.[10] 루트를 바꾸지 않고 기존 루트로 고정한다면 열차 스테이지 대신 플레이어의 대사가 나오면서 스토리 진행된다.[11] 스코어링이 아닌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산악 루트에서 정글 루트로 바꾸는 것을 추천.[12] 2편에서는 첫 스테이지 클리어 후 아래 루트로 가면 3 스테이지 중간에이 게임의 메인 적군인 DIC 소속 병사들이 저항군과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장면이 나온다.[13] 자칼이 있을 때 2스테이지 클리어 시 나온다.[14] 설정상 납치된 히로인인 세실리아의 연인. 이를 보여주는 증거로 자칼로 2스테이지 클리어시 방에 갇힌 세실리아가 이 남자의 사진을 보며 구해달라고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며 자칼의 스테이지 클리어 음성 중에는 "기다려줘, 세실리아!"가 있다. 블러드 스콜피온을 자칼로 쓰러뜨릴 경우 엔딩에서 스페셜 영상이 나오는데 내용은 세실리아가 자칼을 바라보다가 눈을 감으면서 키스를 한다. 이후 박사와 세실리아가 자칼과 함께 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캐릭터로 쓰러뜨렸을 경우 스페셜 영상은 안나오고 박사와 세실리아가 함께 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15] 북두의 권의 사우더 패러디[16] 정글 루트 기준이며, 산악의 경우 전투복이 빨강이고 전차→헬기→포크 리프트, 계곡은 전투복이 파랑이고 비행선→포크 리프트→맨몸으로 나온다. 맨몸으로 나오는 대신 패턴 하나가 추가되며, 루트변경시엔 보스로 무조건 이 놈이 나온다.[17] SET2에서는 체력의 최대치가 64보다 적다. 즉, 구급상자를 습득한 캐릭터의 남은 체력량에 관계 없이 모두 회복된다.[사실] 이 기록은 에뮬레이터를 배제하고 봐도 참 문제가 많은 기록이다. 우선 기판 난이도 설정부터가 디폴트인 레벨4가 아니라 레벨8이며 가장 중요한 '''잔혹설정이 OFF로 되어있다.''' 스코어 측면에선 '''잔혹설정 온오프 여부가 스코어 영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점울 고려해보면 동등한 조건에서 뽑은 점수가 아니다. 참고로 디폴트는 잔혹세팅 ON 설정이다. 다시 말해서 이 점수는 에뮬레이터가 아니더라도 디폴트 설정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으므로 스코어 집계의 관점으로 볼떄는 처음부터 끝까지 규칙을 위반한 점수다. (잔혹세팅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