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소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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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슈퍼 소니코
(すーぱーそに子, Super Sonico)
'''출생'''
2006년 10월 14일
'''출신지'''
도쿄도 무사시노시
'''신장'''
158cm
'''혈액형'''
A형
'''쓰리
사이즈'''
B90 / W57 / H87
'''소속'''
제일우주속도
'''특기'''
기타, 요리(일식)
'''좋아하는
음식'''
라면(차슈면), 마카롱[1]
'''좋아하는
아티스트'''
너바나, 푸 파이터즈,
소닉 유스, 더 클래시,
에이브릴 라빈,
맥시멈 더 호르몬,
이기 & 스투지스,
패티 스미스,
그리즐리 베어
'''사용하는
기타'''
깁슨 SG
'''트위터'''
1. 캐릭터 소개
2. 니코니코 동화 활동
4. 애니화 및 논란
5. 슈퍼 포챠코
6. 슈퍼 타루코
8. 기타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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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니트로 슈퍼 소닉'의 마스코트 캐릭터. 애칭은 소니코, 혹은 니코쨩. 디자이너는 '츠지 산타'. 공식 문서상으로 캐릭터 보이스는 불명으로 돼있지만, 목소리 톤으로 따져 볼 때 전 탤런트이자 성우야마모토 아야노라는 것이 지배적이었고, IMDB 리스트에서도 확정되었다. 출처 북미 성우는 코스플레이어로도 활동하는 제시카 니그리이다.
니트로플러스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일단 현재로선 니트로플러스 자체의 마스코트는 오우카쨩이다. 인지도에서 철저하게 밀리지만.[2]
원래는 2006년니트로플러스의 라이브 이벤트인 '니트로 슈퍼 소닉 2006'의 라이브 마스코트로 만들어진 캐릭터. 이름이 슈퍼소니코인 것도 슈퍼소닉의 마스코트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당시 포스터나 팜플렛에 그려지는 정도로만 사용됐지만, 이후 의외로 인기가 생겨 동인작가들이 열심히 그려대기 시작했고 피규어나 굿즈화같은 상품이 나오기 시작한다. 본래 게이머즈 매장의 마스코트 캐릭터였다가 인기를 얻어 미디어믹스가 시작된 디지캐럿과 같은 케이스. 2010년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푸쉬를 받기 시작해서 게임인 소니코미의 발매가 결정. 이와 동시에 캐릭터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고, 아자나엘히로인인 와타누키 후우리, 그리고 후지미 스즈와 함께 걸즈밴드 '제1우주속도'가 결성되었다. 현재는 정규앨범까지 나온 상태.
또한 이름 때문에 소니에서 나오는 마스코트인 줄 알았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거기에 헤드폰까지 쓰고 있으니 소니의 헤드폰을 홍보하기 위한 캐릭터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편.[3]

2. 니코니코 동화 활동


2011년 8월부터 니코니코에 공식 커뮤니티가 탄생.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을 불러 불러보았다 태그로 업로드하며 활동하고 있다. 미쿠에게 노래를 배우고 있다나.
보통 한가지 곡을 부르면 '슈퍼 소니코가 ○○을 불러보았다'와 '슈퍼 소니코가 ○○을 부를 수……없었다'의 두 가지 버젼을 올린다. 불러보았다는 성공 테이크, 부를 수 없었다는 실패 테이크라는 모양.
【ニコニコ動画】すーぱーそに子が『Dear』を【歌ってみた】
슈퍼 소니코가 Dear를 불러보았다.
【ニコニコ動画】すーぱーそに子が『Dear』を【歌っ……えなかった】
슈퍼 소니코가 Dear를 부를 수……없었다.

슈퍼 소니코가 로미오와 신데렐라를 불러보았다.
이 동영상에 한때 붙었던 태그가 '''머리<사과<가슴'''
【ニコニコ動画】すーぱーそに子が『ロミオとシンデレラ』を【歌っ……えなかった】
슈퍼 소니코가 로미오와 신데렐라를 부를 수…없었다.
2012년 2월엔 그간 불렀던 보컬로이드 곡들을 모은 앨범 <SONICONICOROCK Tribute To VOCALOID>를 발매했다.

3. 피규어


귀엽고 에로한 여캐라서 잘 팔리는 건지 피규어가 굉장히 많다. 누구누구의 자리를 넘볼 정도. 그리고 소니코가 원래부터 좀 많이 헐벗은 캐릭터다보니 피규어도 대부분 헐벗은 피규어. 속옷 혹은 그에 준하는[4] 것들만 입고 있는 피규어가 잔뜩. 예시[5] 그리고 그 얼마 안되는 옷도 벗겨지는 것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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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에는 넨도로이드 호랑이 파카 버전이 발매. 한국에서도 예약판매를 받았는데, 말 그대로 예약한정판매라서 기다리던 사람들에 의해 매우 발빠른 속도로 입찰이 완료되었고, 입찰하지 못한 사람들은 프리미엄이 붙은 소매로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피그마로 2013년 3월에 발매예정었다가 5월로 한차례 발매연기되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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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다시 한 번 넨도로이드로 나올 예정이다. 통칭 워킹 세트. 무려 몸 파츠 이어폰 파츠가 2세트인 훌륭한 구성. 샘플샷을 보면 수영복 모습도 포동포동하게 뽑혀 나온 듯 하다. 얼굴 파츠가 한 개인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나 위의 넨도로이드 파츠와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뭐, 이걸 산다는 것은 대부분 위의 호랑이 파카 넨도로이드를 질렀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거기다 마침 파카버전도 재판을 시작했다.
그 외에도 소니코는 유난히 경품 피규어의 퀄리티가 잘뽑혀나오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디자인상 피규어를 만들기 어려운 부분이 헤드셋을 제외하면 없어서 그런듯. 뽑기운만 좋다면 크기빼고는 어지간한 풀 프라이스급 피규어급인 소니코를 3만원 이하로 구할수도 있다. 인기가 좋은만큼 공급도 많아 선택권도 넓어서 좋은편. 특히 경품 피규어중에 가장 많은 종류가 나온 생활밀착취재 시리즈는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4. 애니화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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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제작사 WHITE FOX에서 소니코를 애니화하였다. 2014년 1월부터 방영.
내용은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 항목 참고.
해당 애니 제작사는 예전부터 극우적 요소 삽입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화이트 폭스로 이번 소니애니에서도 우익요소를 집어넣는 일을 저질렀다. 덕분에 슈퍼 소니코는 애니와 함께 도매로 같이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6]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5. 슈퍼 포챠코


소니코의 바리에이션 캐릭터로 슈퍼 포챠코가 존재한다. 2007년 11월 29일생. 금발 트윈테일이고 쓰리사이즈는 107-79-94.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이 쪽은 대놓고 지방 페티쉬를 노린 캐릭터로, 소니코 쪽이 서브컬처 기준으로 아슬아슬하게 기준선을 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이 쪽은 기준선을 깔끔하게 넘어섰다. 영어로는 super pochaco.
참고로 작가가 트위터에 취미로 올리는 그림들을 보면 온통 포챠코로 점철된 수준. 소니코는 일로만 그린다고. 도리어 이 포챠코의 영향으로 소니코 또한 점점 살집있게 그려지는 경향까지 나타났으나, 2017년 나온 아머걸프로젝트나 C92에서 선행발매한 음반에 쓰인 일러스트를 보면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슈퍼 포챠코의 가슴 사이즈가 점점 증량되어 2018년 기준으로는 가슴 한 쪽이 자기 머리보다 더 커졌다.
일본과 미국에서는 꽤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등장 시점이 우익 논란 시점과 맞물린 것도 있고 한국에서의 미의 기준과 한참 거리가 먼 뚱뚱한 체형 때문에 초반에는 인지도가 거의 0에 수렴했다. 그러다가 경품 피규어로 출시된 누들 스토퍼가 스토퍼로서의 성능이 좋은데다 소니코 누들 스토퍼 시리즈가 뽑기방 경품으로 엄청나게 풀려서 희한한 방식으로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로는 소니코와 세트로 나온 피규어들이 지속적으로 한국에 들어오고 있다.
여담으로 산리오의 강아지 캐릭터 포챠코와 혼동할 수 있는데, 영문 표기로 슈퍼 포챠코는 Super Pocha'''c'''o이고 산리오 포챠코는 Pocha'''cc'''o로 표기한다.

6. 슈퍼 타루코


2015년 10월에는 원화가의 BBW 취향이 포챠코 수준에서 더 폭주, 가슴 사이즈를 대폭 줄인 고도비만 캐릭터 슈퍼 타루코가 나오고 말았다.
생년월일은 2007년 10월 29일. 쓰리사이즈는 101(85C)-84-120으로 대략 아바타 보정이 안 된 지나코 카리기리 레벨의 본격 고도비만녀 컨셉. 상체비만형 고도비만인 지나코와 달리 120이라는 가공할 만한 아랫배 살과 엉덩이~허벅지 군살이 특징인 하체비만형 고도비만이다.
상업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원화가의 BBW 취향을 대폭발시킨 디자인이라 그런지, 포챠코와 달리 단독 상업용 굿즈 계획은 없고 설정화를 그대로 뽑아낸 아크릴 스탠드세트형 아크릴 열쇠고리 정도가 끝.

7. 버츄얼 유튜버 관련


공식 채널 페이지
2018년 6월 29일, 이전 소속사인 지오라이드에서 나와 Glee로 이적하면서 버츄얼 유튜버로 데뷔했다. 다만 구독자수는 1년을 넘기고 나서야 겨우 6만을 돌파한 아슬아슬한 수준인데, 한국의 세아 스토리보다 조금 못한 레벨의 구독자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 때 동인계를 휩쓸었던 네임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동영상 내용들을 보면 아무래도 니트로플러스의 기획력 문제인 듯.
결국 2020년 6월 1일의 업로드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 신규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잠정적 영업 중단으로 취급되어 버튜버 리스트에서도 집계하지 않게 되었다.

8. 기타


니트로플러스 공식 트위터 왈, '소니코를 홀딱 벗기는건 초보. 반만 벗기는게 최고에요'라는 모양. 한마디로 소니코로 에로게를 낼 예정은 없다는 뜻.
니트로플러스의 BL게임 브랜드이자 자매회사인 니트로 플러스 키랄에도 슈퍼 소니코같은 마스코트 남성 캐릭터가 있는데 이름은 나이토군으로 소니코처럼 헤드폰을 끼고 있다. 소니코가 기타를 들고 다닌다면 나이토는 베이스 기타를 들고 다닌다.
2011년 만우절에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의 콜라보(?) 영상이 떴다(참고). 다만 애초에 유튜브에 올라왔던 이 영상은 소니의 저작권 주장으로 인해 삭제되었다. コネクト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에 음원 사용허가를 받지 않고 만든 모양.
또한 일본 서비스중인 로스트사가에 콜라보로서 참전. 소니코 바디셋, 복장셋을 장비로 판다... 원래는 여캐전용 룩이지만 시스템상의 문제때문에 노획(?)만 가능하다면 이론상 남캐도 입을 수 있다. # 그리고 이 슈퍼소니코가 한국 로스트사가에 록스타라는 일반 용병으로 참전했다
4컷만화판이 월간 코믹 어스스타에서 연재중.
2012년 2월엔 <SONICONICOROCK Tribute To VOCALOID> 발매 기념(?)으로 타워레코드에서 알바를 했다고.인터뷰도 올라왔다.
2012년 만우절엔 6년 가까이 벗지 않은 헤드폰을 벗어버렸다!!!
번역기에 돌리면 '''슈퍼 그 자식'''이라고 뜬다.
2012년 4월에, 야마모토 아야노의 트위터에서 그동안 니트로플러스와 마찰이 있었는지, "슈퍼소니코와 절교합니다.", "바이바이, 소니코" 같은 글이 올라와서 담당성우임을 거의 확실시했던 사건이 있었다. 물론 나중에 성우 본인이 일이 잘 풀렸다고 사과글을 올리고, 해당글은 삭제 상태이다. 이후 니트로플러스는 이 성우와 슈퍼소니코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발표하고, 관련 기사에 정정요구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로는 아래의 주소를 참조.
http://www.j-cast.com/2012/04/18129445.html
다키마쿠라도 있다. 특이한 것은 팔이 달려있어 안아주는 배게라는 것이다.
후방주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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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3

시간이 흐르며 캐릭터 디자이너인 츠지 산타의 그림체가 변한 것인지 취향이 바뀐 것인지[8] 날이 갈수록 살이 찌고 있고, 현재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이미 로리 거유니 베이글이니 하는거보다 그냥 비만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게끔 바뀌었다. 포챠코가 나오고 나서는 조금 돌아오고 있는 상황
이런 뚱뚱한 이미지 때문에 성인 동인지 등에도 잘 등장하고 특히 코텐구(コテング, 小天狗?) 라는 상업지 작가가 유명. 같은 작가의 다른 상업지에도 슈퍼소니코와 닮은 주인공이 자주 등장한다. v-mag라는 작가도 있는데, 주로 다양한 복장을 입은 소니코의 일러스트 모음집을 그린다.
2016년 크리스마스에 낸 산타 이미지로 보면 12년도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상당히 애묘가인듯 하다. 니트로플러스 블래스터즈 -히로인즈 인피니트 듀얼-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소니코는 항상 고양이를 끼고 있으며 뒤에 나머지 아기고양이들이 졸졸 따라다닌다. 또 소니애니에서는 종이 전부 다른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를 5마리나 키우고 있다.
그리고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에서 게스트로 참전하였다.
덜렁이, 천연 속성이 있다. 소니애니 1화에서 알람시계를 네 개나 맞춰놓고도 일어나지않아 학교에 지각했으며 느긋하게 아침밥을 먹다가 핸드폰을 보고 뒤늦게야 늦잠을 잤다는 걸 깨닫고 준비하는데, 나가는 과정에서 핸드폰을 챙기는것과 창문을 닫는것을 까먹어 다시 들어왔으며 도시락을 놓고가 또 다시 들어왔다.
2018년을 기점으로 일러스트의 화풍에 변화가 생긴 편. 선과 색감이 더 뚜렷해지고 조명 대비가 더 강해졌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인지도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나마 일본 애니메이션의 우익 요소 삽입 논란으로 종종 언급되는 편이다. 버추얼 유튜버로서도 다른 캐릭터들에게 밀리는 것은 덤. 안습.
이후 대마인 RPG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배포 캐릭터로 실장되게 되었다.

9. 관련 문서



[1] 이 때문인지 트위터 아이디도 @sonico_macaron이고, 팬아트에서도 마카롱이 심심찮게 보인다.[2] 나름대로 현재 넨도로이드의 시초쯤 되는 위업을 가진 캐릭터이다. # 물론 인지도는 이외엔 뭐.[3] 정작 소니코가 쓰는 헤드폰은 AKG사의 K701이다.[4] 비키니, 알몸 와이셔츠, 알몸 에이프런, 목욕수건 한장, 등등[5] 살짝 수위가 높으니 주의[6] 이에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극우 성향이라 니트로는 피해자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으나, 보통 방송 전은 물론이고 제작단계부터 원작자와 어떤 내용으로 만들지 조율이 당연히 이루어진다. 니트로플러스 참조.[7] 구글의 해괴한 이미지 선정기준 덕분에 벌어진 일. 비슷한 예로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군 항공모함들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배는 어디가고 왠 여캐들이 한가득 등장한다.[8] 아마도 후자로 보인다. 소니코가 점점 살이 찌다 한계에 가까워졌을 무렵, 포챠코가 등장했고, 포챠코 등장 이후 츠지 산타는 소니코보다 포챠코 쪽을 더 밀어주고 있는 상태. 츠지 산타의 트위터를 보면 알겠지만 포챠코는 심심하면 '취미'로 그리고 있는 반면 소니코는 '일'로만 그리고 있다. 거기다 포챠코로도 만족하지 못한지 더 폭주한 BBW인 슈퍼 타루코까지 나와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