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츠키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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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변두리의 헌책방 '시모츠키 서림(霜月書林)'의 딸로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여고생.
마리카보다 한 학년 위며, 현 제일의 초진학교에서 최고의 성적을 가진 영재.
전위예술가인 부친의 영향으로 퇴폐문학과 순문학을 선호하며, 패배에 대한 미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지극히 달관한 철학적인 말과 어른 뺨치는 판단력, 추찰력을 지녔지만 조금 칭찬받기만 해도 얼굴을 붉힐 만큼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음악에 대한 지식은 수준급이고, 멤버 중 유일하게 DAW 시스템을 자기 방에 소지하고 있어 밴드의 악곡 믹스와 마스터링을 모두 다룬다.
2. 작품 내 모습
책방집 딸 답게 수많은 서적을 애독하는 문학소녀. 시부사와 타츠히코, 미시마 유키오, 이나가키 타루호, 유메노 큐사쿠 등의 소설을 바이블로 가지고 다닌다.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유리하마에 있는 텐신학원(天神学園)에 재학중이다.
작중 인물들이 입을 모아 '''스타일 좋은 미인''' 이라고 묘사할 정도의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2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 초기에는 거리의 전봇대에다 대고 뭔가 알수 없는 혼잣말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거리에 있는 전봇대에 일일이 이름을 붙여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을 목격한 인근 초등학생 들에게는 전봇대 누나로 통하고 있다고(...).
'''멸망'''하는 것이 아름답다는 특이한 미학을 가지고 있으며, 대화 중에 멸망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멸망이라는 단어에 민감한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히나비타 멤버들과 천공의 성 라퓨타를 시청했을때는 '''멸망의 단어'''가 나오는 클라이막스 장면이 나오자 황홀한 표정으로 다른 사람들 안보이게 TV에 바짝 붙어 있다가 벌떡 일어서며 주먹을 불끈 쥐고 '''바루스!!''' 를 외쳤다고 한다(...). 이러한 가치관 때문에 현재의 상점가도 조용하게 멸망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화 중에도 난해한 전문용어를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다른 사람들의 부탁이나 요청을 거절할때 자주 사용한다. 대화뿐 아니라 자신의 곡과 가사에도 이런 경향이 잘 드러난다.
고고하고 쿨한 외면과는 달리 그 실체는 극도의 부끄럼쟁이로, 커뮤니케이션이 약하고 사람들의 시선이나 대중 앞에 서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그러한 일을 당하면 얼굴 전체가 빨개지면서 패닉 상태에 빠진다. 작중에서는 이런 상태를 '''삶은 문어''' 라고 묘사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삶은삶은 문어, 하이퍼 슈퍼 삶은삶은 문어 등이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도 특유의 중2병 대사로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거절해왔다고 하고 밴드 멤버들을 제외하면 친구가 없는것 같다. 밴드 합류 후에는 멤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관객 앞에서 라이브가 가능한 정도까지 성장했지만 아직 갈 길은 먼것 같다.
이런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멤버들을 이름으로 안 부르고 그녀들의 가게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마리카는 레코드점(レコード屋)[2] , 이브는 옷가게(洋服屋), 사키코는 찻집(喫茶店), 메우는 도장 가게(はんこ屋), 장난을 칠때 한정으로 만행꾼(蛮行屋)[3] 이라고 부른다.
빈유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멤버들 중에서는 메우 다음으로 작아서 가슴에 열등감이 있는 듯하다. 2014년 1월 10일 페이스북에서 일부 공개된 신곡 자켓의 사키코의 모습을 보고 가슴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뭘 먹어야 그렇게 커지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덕분에 공식 일러스트에서 의외로 큰 가슴이 나오면 팬덤에서는 '''무슨 뽕을 하시길래'''라고 해주는 관례가 있기도 하다.
3. 밴드 활동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에 합류하기 까지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던 캐릭터.
합류 전에도 밴드 멤버들의 연습을 몰래 듣거나 라이브에 변장하고 찾아오는 등[4] , 관심이 많은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지만 막상 멤버들과 대면하는 상황에서는 '딱히 너희들의 밴드에 관심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라든가 '마을 부흥 따윈 시시해. 아름답게 멸망해 가는 것이 이 거리의 올바른 모습이야' 라는 식으로 애써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에게 음악에 관한 서적을 추천해 준다던가, 그녀들이 쓴 곡의 문제점을 지적해 준다던가, 시퀀서 작업을 해줘서 결점을 보완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모습을 계속 보였다. 하지만 밴드 참여에 관해서는 절대 들어가지 않겠다는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급기야는 그 초긍정소녀 마리카를 우울하게 만드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그러다가 린이 밴드 참여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속사정이 밝혀지는데, 이유는 바로 아버지를 배려한 것. 린의 아버지는 밴드를 크게 싫어해서 부모 세대에 있었던 밴드 활동을 강력히 반대하다가 동세대 사람들 사이에서 고립된 과거가 있었다. 때문에 자신만이라도 그러한 아버지의 편이 되어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밴드 활동만은 절대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진 것. 그것을 이해하면서도 린과 함께 밴드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해서 내보인 마리카의 말에 결국은 마음을 열고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은 후에 밴드 멤버에 참가하게 된다.
멤버들 중에는 음악에 관한 지식과 기술이 가장 높으며, 중학생 시절부터 SNS를 통해서 자신의 악곡을 배포했을 정도. 때문에 주로 다른 멤버들에게 음악에 대한 지도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DAW 시스템으로는 큐베이스를 주로 사용. 하지만 멤버들은 끝까지 '''큐베''' 라고 불러댄다.
마리카가 듀엣곡에 관해서 이야기를 꺼냈을 때는 다른 사람들하고는 몰라도 도장 가게하고는 절대 같이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듀엣곡이 나오고 말았다. 그래도 메우의 듀엣곡 중에서는 제일 늦게 나왔다.
사키코가 메탈에 심취하여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를 작곡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Slipknot와 Protest the Hero의 CD를 빌려줬다고. 그렇지만 일렉기타도 연주할 수 있게 되면 더욱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는 것 같다. 하지만 12월 6일 페이스북을 보면 흑화한 사키코의 연주에 본인마저도 따라갈 수가 없다며 당황한 것 같다.
중학생 시절, 세상은 우매한 이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속세로부터 등을 돌려 멸망을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담은 중2력이 철철 넘치는(...) 곡을 작곡했다가 부끄럽다고 여기고 코스프레 복장과 함께 봉인해두고 있었다. 하지만 카스가 사키코의 부탁에 못 이겨 코스프레를 하며 이 곡을 들려주었고, 곡을 들은 사키코는 함께 이 곡을 연주할 것을 제안했다. 린은 그녀의 부탁에 매우 부끄러워하면서도 히나비타 멤버들과 함께라면 자신의 그 곡이 다른 무언가로 변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었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곡의 제목은 '''滅びに至るエランプシス'''(멸망에 이르는 엘람프시스)이다. 10분 36초부터 들을 수 있다.
호시유메 뮤직 페스티벌 오디션의 조건에 맞는 곡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던 밴드 멤버들에게 이브가 좋아할 만한 곡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후 메우에게 드럼과 베이스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기도 한다. 메우보다도 드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고 한다.
히나타에 의해 도쿄에서 라이브 연주를 할 기회가 생겼다. 린은 라이브 자체는 찬성했지만 이브가 지나치게 흥분한 모습을 보여서 걱정이 된다고 거부했는데, 마리카는 린이 허락해야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비록 연장자의 위엄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꾸준히 하기는 했지만 마리카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제대로 언니로서 대우받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4. 그 외 이야기들
교복은 상하의 검정색 계통이며, 세라복이다. 또한, 치마는 긴 편으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편. 교복을 입을 때에는 팬티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왼쪽 눈가에 작은 눈물점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갭 모에의 모습을 가끔씩 보여주고 있다. 화장실에서 혼자 거울을 보며 '''M.O.K.S.'''의 안무를 하면서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모습을 메우에게 목격당하기도 했다. 이때 린은 메우를 끌고나가 온갖 맛있는 음식을 사다 먹이면서 입막음을 하려고 했으나 메우는 쿨하게 씹고 바로 페이스북에 까발렸다(...). 그리고 메우가 린의 부끄럼증을 극복시킨다는 명목으로 오락실에 데리고 갔을 때는 beatmania IIDX를 하다가 린의 미모에 혹한 갤러리들이 계속해서 모여들자 도중에 게임을 그만두고 뛰쳐나가 동전 교환기 근처에서 삶은 문어 모드가 되고 있었다. 본인은 그 때 한 게임들 중에는 유비트가 책을 보는 것처럼 몰두할 수 있다는 이유로 마음에 들어한 것 같다.
오덕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더운 여름날에 모자와 마스크를 푹 눌러쓴 변장을 하고 애니송을 부르러 가라오케에 들어가는 모습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브의 생일에는 개인기로 '''연애 서큘레이션''' 댄스를 췄다. 정황으로 볼때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로 연습한 듯. 이브의 감상은 '''너무 진지한 표정으로 춤을 추고 있어서''' 웃겼다고.
애독하고 있는 책 중에는 수위가 높은 책들도 있는 듯하다. 게다가 그러한 책 중에는 '''BDSM''' 을 소재로 한 고전소설도 다수 확인되었다. 본인은 그런 저속한 책이 아니라 숭고한 문학작품이라고 항변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코스프레를 했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지 코스프레 의상 상자에 봉할 봉(封)자를 써붙여서 집구석에 치워두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상자를 우연히 카스가 사키코에게 들키게 되었고, 꼭 코스프레를 한 린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사키코의 부탁에 못 이겨 사키코의 생일 잔치 때 군복 코스프레를 했다.[5]
메우한테서는 이런저런 짓궂은 장난질에 당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모츠키 서림 앞에는 언제나 메우의 자전거가 무단주차 되어 있는데 이것에 관해서 메우에게 계속 경고하고 있었고 메우의 장난에 대한 보복으로 자전거를 '''멸망'''시킨 적도 현재까지 약 4차례 정도 있었다. 그러면서 메우의 생일에는 자전거 부활 킷을 선물해주기도 했는데 이후에 한번 더 멸망시켰다. 메우가 린의 므흣한 사진을 넷상에 퍼트렸을때는 제대로 분노해서 "도장가게는 두 번 다시 아침을 볼 수 없을 것 같네" 라는 글을 남기고 그날 밤 메우의 집에 난입해서 메우의 사이드테일과 컬렉션 사진을 '''멸망'''시켰다. 메우의 증언에 따르면 이때의 린에게서 '''요괴를 보았다'''고 하며, 이후 린의 요괴 모드가 가끔씩 발동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멤버들과 바다에 갔을때는 메우에게 비키니 상의를 강탈당했는데[6] 사키코의 설명에 따르면 이때 "만행꾼, 흔적도 없이 멸망시켜 주겠어." 라는 말과 함께 메우를 쫓아간 린의 모습은 '''검은머리 흩날리는 수라'''와 같았다고 한다.[7]
마리카에게는 그녀의 천연스러운 예측불능의 행동 때문에 메우와는 다른 의미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마리카는 틈만 나면 린을 덥석 껴안는 스킨쉽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것에 내성이 없는 린은 당할때마다 항상 당혹스러워 한다. 또한 마리카는 무언가 물어보려고 린이 옷을 갈아입는 방에 갑자기 들어온다던가 목욕을 하고 있는 도중에 창문을 열고 물어본다던가 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린의 아버지는 마리카를 메우 마음에 들어했는지 집에 마음대도 들어와도 좋다고 허락까지 해주었다. 하지만 이런 마리카의 행동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밴드 멤버들 중에서도 마리카를 특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마리카에게 유명한 초콜릿 가게의 한정판 초콜릿을 선물하기도 했고,[8] 평소 호시미 히나타가 기획하는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의 굿즈 제작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도 마리카 관련 굿즈는 전부 지르고 있다. 마리카의 생일인 9월 22일에는 그녀의 생일선물로 케이크와 여자력 업 물품을 주었다.
히나비타 멤버들을 데리고 '기타 스윗츠 만담'을 했다. 하지만 이즈미 이부키의 말에 의하면 그녀가 목소리가 소곤소곤 하는 수준이었고 개론(概論)수준의 이야기라고 했다. 그 만담을 듣고 웃은 사람은 린의 아버지 뿐이어서 결국은 멤버들에게 웃으라고 강요(...)를 했다. 보러가기
린의 아버지인 시모츠키 안고(霜月安吾)는 과거에 전위 예술쪽으로 알려진 사진가였으며 자택에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다. 이후 치쿠파의 자켓도 린의 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 또한 린 본인이 아버지의 사진 모델을 하고 있었다는 숨겨진 사실이 있었는데 탐미, 에로티시즘, 퇴폐성을 테마로 한 사진작품까지 찍었었다고 한다. 린 본인은 여기에 관해서 알려지자 누구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니 잊어줬으면 좋겠다고 딱 잘라 말했고 이후에는 언급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문학소녀이지만 동시에 공순이 속성도 가지고 있다. 밴드 내에서 컴퓨터 및 음악 기자재를 가장 잘 다루는 것도 그녀이며, 심지어 메우의 스마트폰을 개조하여 자신의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스마트폰이 재부팅되도록 만드는 등 해킹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Mac 유저로, 자신의 컴퓨터를 사과 가게(リンゴ屋)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허나 문이과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그녀이지만 요리는 잘 못한다. 아버지가 너무 완벽주의자인 나머지 자기 스스로 요리를 해야 만족하기 때문에[9] 요리 경험이 거의 없다고. 2014년 연말에는 이브의 조언을 듣고 아버지에게 메밀 국수를 만들어주려고 했지만 결과물은 정체불명의 아방가르드한 무언가였다. 메밀 국수를 만들면서 밴드 멤버들이 좋아할 만한 재료들[10] 을 생각하는 와중에 국수가 완성되어 있었다고(...). 그래도 딸의 정성은 기뻤는지 린의 아버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린이 요리를 해준 걸 자랑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까야 제맛이라 불리는 메우 메우와는 달리 갓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히나비타 멤버들 중 가장 밀어주는 중.
5. BEMANI 시리즈
팝픈뮤직의 캐릭터로도 등장. 캐릭터는 とっきー씨의 작풍으로 만들어졌다. 패배 모션은 마리카가 린을 덮치는(?) 장면이고, 승리 모션은 메우메우와 동일하게 히나비타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피버 모션 역시 히나비타 멤버 전원 출연.
2016년 BEMANI 시리즈와 히나비타의 연동 이벤트인 치쿠와 히메 결정전에서 우승했다. 우승 기념으로 그녀가 부른 黒髪乱れし修羅となりて가 이벤트 대상 전 기종에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치쿠와 히메 당선 특전 일러스트에서 린이 입을 의상도 이벤트 기간 중에 진행했던 앙케트에서 결정되었는데, 무려 '''웨딩드레스'''(...).[11]
6. 담당곡
곡 제목에는 항상 어려운 외국어가 따라 붙는다. 허공과 광명의 '''디스쿠르''', '''카타르시스'''의 달, 멸망에 이르는 '''엘람프시스''', 수월경화의 '''코노테이션''', '''플러터''' 현상의 전말과 단일 지향성 감정론, 3 A.M. '''디텍티브 게임'''
- 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
- カタルシスの月[12] (이즈미 이부키와 듀엣)
- 滅びに至るエランプシス (카스가 사키코와 듀엣)
- 滅亡天使 † にこきゅっぴん (메우 메우와 듀엣)
- 水月鏡花のコノテーション (야마가타 마리카와 듀엣)
- フラッター現象の顛末と単一指向性の感情論
- 3 A.M. ディテクティブ・ゲーム
- 寂寞たる世界の終末は
- 銃弾は解を撃ち抜いて
[1] 이름의 유래는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의 제목 중 '''凛'''에서 따왔다.[2] 히나비타 라디오 16화에서 처음으로 마리카라고 부른다. 그 이후 부끄러워서 정신줄을 놓아버리지만.[3] 일종의 언어유희이다. 도장집은 한코야, 만행꾼은 반코야라고 읽으며, 하 행에 탁음을 붙이면 ㅂ 발음이 됨을 이용한 언어유희.[4] 후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자신이 참여하기 전의 히나비타 라이브는 하나도 빠지지 않고 보러왔다고 한다.[5] 이 군복 코스프레는 滅びに至るエランプシス의 자켓에 등장했다.[6] 이 결정적 순간을 마리카가 폰카로 찍어서 올린 게시물은 한때 히나비타 페이스북 게시물중 가장 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기록된 게시물이 되었다. 보러가기[7] 이 말이 복선이 되었는지 Bitter Sweet Girls 앨범의 "멤버 소개"에서 '''기어이 저 곡을 직접 부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싱크로율...[8] 마리카도 발렌타인 데이 몇일 전에 가게에 가서 그 초콜릿을 사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자기 앞 차례의 '''안경 쓴 어떤 예쁜 여성'''에게 마지막 초콜릿이 팔려버렸다.[9] 식기까지 직접 만든다고 한다.[10] 마리카-마카롱, 이부키-쇼트 케익, 사키코-화과자, 메우-치쿠와 어묵.[11] 히나비타 시즌4의 페이스북에서 린이 얼떨결에 웨딩드레스 모델로 당첨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12] 이브가 맨처음 제안한 곡명은 '카리스마 도쿄 걸즈' 였다. 물론 린이 즉시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