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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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참되고 바르게 슬기롭고 힘차게
3.2. 교표
우리 신목중학교의 교기는 학교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많은 선배들이 대를 물려 지켜온 명예가 담긴 상징이다.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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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교목
그 심성이 곧고 예로부터 마을의 길흉을 예지하거나 병을 치료하는 신성함이 깃든 신목(神木)으로 그 열매는 먹거나 약용으로 쓰인다.
3.5. 교화
꽃중의 여왕이라 일컬어질 만큼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색깔에따라, 열렬한 사랑, 순수, 절개, 화합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크게 사랑받아 왔으며 우리신목의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모두의 바램이 담겨있다.
4. 학교 특징
- 현재 신목중학교의 지필평가 난이도는 2019학년도를 기준으로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 선생님들도 많이 바뀌면서 이제는 시험문제도 더 이상 예전처럼 무진장 어렵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서울 내에서 시험 난이도는 높은 편. 목동 한복판에 위치한 학교임을 감안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내신 문단 참조.
- 학생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인 만큼 체벌은 거의 없으며,[1] 선생님들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 학생 수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매우 많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많다.
4.1. 내신
상술했듯이 시험이 과거에 비해 쉬워졌으나, 현재도 어려운 편이다. 지필평가는 국영수가 어렵고, 암기과목은 암기만 잘하면 높은 점수 받을 수 있다. 쉬울 땐 진짜 엄청 쉽다.[2]
- 수학: 어렵다. 과거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으나, 현재도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교과서와 기출을 바탕으로 문제를 구성하지만, 간혹 신유형을 대량으로 출제하여 통수를 치는 경우가 있다.[3] 고난도 문제가 2~4개 나오며 문항 수도 많아 시간관리가 어렵다. 대수/해석 영역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기하 영역은 제법 어렵다. 또한 이전 학년 개념과 시험범위 내 개념이 합쳐진 문제가 많아 이전 학년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으면 못 푸는 문제들이 무심히 섞여 있다. 평균 점수는 60점 근처. 수학부장이나 반장도 점수가 안 나와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다. 객관식에서 시간 오래 걸려서 주관식은 손도 못 대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주관식부터 풀고 객관식을 풀자.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최소한 80점 이상을 보장받고 싶다면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하고, 이전 학년 개념 중 잘 모른다고 생각되는 것을 복습하자. 특히 도형이 자주 출제되므로 기하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그리고 전년도 기출문제와 고난도 문제도 간과하지 말고 많이 풀어보자. 신목 시험에서 제일 중요하다. 포기하지 말고 못해도 80점 이상은 맞도록 하자.[4]
- 국어: 어렵다. 전반적으로 문제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우며 외부 지문이 많이 출제된다. 국어부장이나 반장도 점수가 안 나와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80점 이상을 보장받고 싶다면 시중에 있는 국어 문제집을 다 풀어보고, 기출문제도 많이 풀어보자. 정말 다 맞을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주관식은 답지와 비교해서 채점 기준과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그걸 고쳐내야 한다. 외부지문은 학교 유인물을 반복해서 정독해야 한다.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 오래 걸린다.[5]
- 과학: 까다롭다. 계산문제가 많고 처음 보는 실험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사회: 쉽다. 암기만 잘하면 높은 점수 받을 수 있다.
- 영어: 매우 어렵다. 헬파이어 그 자체. 고난도 문제가 대부분이며, 주관식 또한 만만치 않다. 본문을 보여주고 틀린 문법 개수를 맞추라거나 문장 여러개를 보여주고 틀린 문장 개수를 맞추라거나 주관식의 경우 틀린 문장을 바르게 고치라는 어려운 문제가 많이 나온다. 또한 선생님들이 본문의 단어를 동의어/반의어로 바꿔서 출제하신다. 평균 점수는 60점 근처. 영어부장이나 반장도 점수가 안 나와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80점 이상을 보장받고 싶다면 문법공부 열심히 하고 본문암기와 구문암기는 꼭 하자. 그리고 고난도 문제도 많이 풀어보자. 문제집에 있는 고난도 문제로는 안 된다. 족보닷컴 고난도 문제도 꼭 풀어보자. 포기하지 말고 80점 이상은 맞도록 하자.[6]
- 역사: 쉽다. 잘하면 높은 점수 받을 수 있다. 단, 말장난이 심해서 사람에 따라 어렵게 느낄 수 있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노후하였으나, 부분적으로 시설개량이 되어 좋은 편이다. 이중창이 설치돼 있어 방음도 잘 되며, 방염, 방한도 잘 된다. 또한, 커튼 대신 롤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미관상 보기 좋다.
- 교실: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 있고 매우 노후하였으나 방음이 잘 되어 집중에 방해될 요소가 거의 없다. 그리고 에어컨과 히터도 잘 나온다. 또한 교실문은 미닫이문이라 문에 맞아 다칠 위험도 없다.
- 화장실: 매우 깨끗하고 악취도 거의 나지 않는다. 신축 시설인 만큼 매우 쾌적하고 최신식이다. 특히 세면대가 매우 고급지고, 양변기와 화변기가 같이 설치되어 있어 화변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편히 쓸 수 있다. 또한 전신거울과 탈의실도 있다.[9] 2020년 함께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본관의 모든 화장실을 일괄적으로 리모델링 한 것이다.
- 도서실: 2019년 이후로 도서관 사서가 바뀐 후 웹툰[10] 뿐만 아니라 만화책[11]도 존재한다! 수위높은 책들[12]이 가끔씩 들어오는 반면 대놓고 오덕계인 책은 얄짤없이 짤린다.[13] 동시에 시설도 개편되었는데, 일단 나무의자에서 푹신한 의자로 바뀌었다. 책상도 대형 원목으로 바뀌었고 에어컨이 2대 설치되었다.
- 음악실: 5층 귀퉁이에 있는 음악실과 옥상으로 나가는 음악실 2개가 있는데, 매우 노후하였다. 단, 에어컨과 히터는 잘 나오고 방음도 매우 잘 된다. 이곳을 구설 음악실이라고 부른다.
5.1.1. 1층
본교무실, 3학년 교실
5.1.2. 2층
3학년 교실, 3학년 교무실
5.1.3. 3층
2학년 교실, 3학년 교실, 2학년 교무실
5.1.4. 4층
1학년 교실, 2학년 교실, 1학년 교무실
5.1.5. 5층
1학년 교실, 동아리실
5.2. 목향관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노후하였으나, 관리는 잘 되어 좋은 편이다. 이중창이 설치돼 있어 방음도 잘 되며, 방염, 방한도 잘 된다. 또한, 커튼 대신 롤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미관상 보기 좋다.
- 강당: 주로 날씨가 안 좋은 날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곳에서 체육 활동을 진행한다. 시설이 매우 노후하였으나 관리가 잘 되어 쾌적하고 방음이 잘 된다. 단, 강당의 특성상 천장이 높아 냉난방효과가 나지 않는다.
- 화장실: 매우 노후하였으나 관리가 잘 되고 부분적으로 시설개량이 되어 깨끗한 편이다.[14] 단, 3층 화장실의 경우 칸막이가 교체되지 않아 아직 석면 성분의 칸막이가 유지되어 있다.
- 시청각실: 영화를 보는 곳인데, 방음도 잘 되어 영화에 몰입하기 좋다. 그리고 에어컨과 히터도 잘 나온다. 또한 롤스크린이 되어 있어 영화관처럼 어둑어둑하게 할 수 있다.
5.2.1. 1층
시청각실, 탁구장
5.2.2. 2층
3학년 교실
5.2.3. 3층
강당
5.2.4. 4층
동아리실[15]
5.3. 예술관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최신식이고 쾌적하며 방염, 방한과 방음 또한 잘 되는 편이다.
- 음악실: 매우 쾌적하며 최신식이다. 또한 에어컨과 히터도 잘 나오고 방음도 매우 잘 된다.
- 미술실: 구설 미술실이 다른 공간으로 바뀌고 예술동에 생긴 신설 미술실만을 사용한다. 사방이 흰색으로 도배되어있다.[16]
5.3.1. 1층
미술실
5.3.2. 2층
음악실
6. 학교 생활
6.1. 주요행사
2016년에 신목중학교 30주년을 명분 하에 '''신목제'''를 개최하였다. 9시까지 롯데월드 매표소 및 입구에 집합하여 입장한 후 12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 후 서울놀이마당에 집합해 '''신목제'''를 관람[17] 후 해산하는 이벤트였다.[18] 워낙 반응이 좋아 이 이후로 3년 연속 개최하였고 결국 교장이 바뀜과 동시에 신목제는 한마음 축제라는 이름의 교내행사로 바뀌었다. 명분은 신목제가 끝나고 바로 귀가하지 않는 학생들의 부모들이 컴플레인을 넣었기 때문. 그러나 예산문제나 30주년 이벤트를 4년이나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란 추측도 난무하다.
2018년 이전까지 '''걷기 대회'''를 개최해왔다. 2019년에는 체육관, 탁구장 등에 여러 체육 종목들을 체험 할 수 있게 만들어 작은 체육대회를 했었다.
최근 런미콘(런치 미니 콘서트), 쇼미더텔런트 등 점심시간에 짧게짧게하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래, 춤, 랩이 대부분이다.
6.2. 학교 일과
등교시간: 일반적으로 8시 30분. 9시를 넘기면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1교시 09:00~09:45
2교시 09:55~10:40
3교시 10:50~11:35
4교시 11:45~12:30
점심시간 12:30~13:30
5교시 13:30~14:15
6교시 14:25~15:10
7교시 15:20~16:05
수요일에 자치, 진로, 동아리 등 특별 활동이 편성되어 있어 발생하는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한달에 한두번 정도 수요일 시간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목동역, 오목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등촌역, 염창역, 당산역
8.2. 버스
9. 사건/사고
- 학생 집단 성추행 사건: 2013년 1학년 남학생들이 집단으로 1학년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사건이다.
10. 기타
- 학업성취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로 유명하며 인지도가 높다. 이로 인해 전술했듯 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이 학교의 수학시험은 역사가 깊은데, 2001-2002년에도 시험문제가 매우 어려웠다.
[1] 목동의 학부모들이 체벌하면 항의하는 이유도 있다. 대체적으로 체벌보다 벌점을 사용하는 편이다.[2] 2020년 1학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어를 제외한 전 과목이 매우 쉽게 출제되었고, 2020년 2학기는 수학, 과학, 영어를 제외한 전 과목이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3] 2020년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도형 영역에서 신유형을 대량 출제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19 시국임에도 어렵게 출제되어 당황했다.[4] 2020년 1학기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평균이 높았다.[5]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신목중학교의 국어시험은 타 학교에 비해 어렵기로 알려져 있다.[6] 인근 타 학교와 비교해도 어려운 편이며, 강남 수준에 버금갈 정도로 어렵다.[7] 3학년만 해당.[8] 2학년만 해당.[9] 2019년 준공된 동측 화장실 한정.[10] 용이산다, 유미의 세포들[11] 일하는 세포, 나만이 없는 거리, H2[12] 앨리스 죽이기, Another(소설)[13] 실제로 누군가가 도서 신목록에 소아온이나 리제로를 적어봤지만 사서에 의해 지워진 흔적이 보인다.[14] 칸막이가 교체되었는데, 남녀 모두 분홍색이라 다소 촌스럽다.[15] 잘 쓰이지는 않고 늘 잠겨 있다.[16] 여백의 미를 매 수업시간마다 강조하는 미술선생님의 취향이 반영된 듯 하다(...)[17] 학생 발표회 같은 것이다.[18] 이 부분에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목제는 오직 그 학생 발표회이며 그날 주는 자유시간은 신목제와는 별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