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촌

 



'''명칭'''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영문 명칭'''
Jamsil Asia Seonsuchon Apts.
'''종류'''
아파트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4길 15
'''지번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86
'''준공년월'''
1986년 6월
'''동수'''
18개동
'''층수'''
9~18층
'''세대수'''
1,356세대
'''면적'''
125 ~ 218㎡
'''시공사'''
우성건설, 신성건설
[image]
아시아선수촌아파트와 그 앞 아시아공원의 모습.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주변 정보
4.1. 교통
4.1.1. 도로교통
4.1.2. 철도교통
4.2. 교육
4.3. 주변 시설
5. 관련 문서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1]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2. 역사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선수와 임원들의 숙소 목적으로 지어놓은 선수촌 아파트이다. 대회 후 1986년 말, 일반 분양되어 일반인들이 입주했다.
재건축 추진을 위해 2019년에 1차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다. 이는 옆의 올림픽선수기자촌도 마찬가지.

3. 특징


건축양식과 단지 설계 및 내부구조가 상당히 독특하며 다른 아파트에 비해 특이한 점이 많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의 배치와 주차장의 배치 방식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었으며 한국 아파트 단지 내부에 지하주차장이 사상 처음으로 지어졌다.[2] 1층을 일부 없애고 보행자들의 편한 통행을 위해 필로티를 세운다든지 여러모로 국내 건축사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앞에 아시아공원이라는 아시안게임 기념공원이 위치해있어 대로변 및 종합운동장과 완충작용을 한다. 녹지가 풍부하고 숲이 우거져있어 주민들이 산책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최근에 공원안이 출입금지가 되어 많은사람들이 불만을 호소하였다. 아파트 동과 동 사이의 간격도 넓어 건폐율용적률도 낮아 살기 쾌적한데다 최소 38평, 46평, 51평, 52평, 56평, 66평의 최소 중형 평수 이상의 중대형 평형대로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라서 분양이 시작되자마자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로 군림,선정되었고 많은 부자들이 이곳으로 오며 오늘날의 부자 아파트의 시초가 되었다.1990년대까지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서초 삼풍아파트 [3]와 함께 서울에서 집값 비싼 아파트 빅 3라 불렸을 정도이며 지금도 잠실에서 가장 좋은 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현재는 5~60대 이상 고소득/부유층 중장년들 위주로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마어마한 보수당 투표율을 자랑한다. 21대 총선에서는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주공 등 반포동 아파트를 꺾으며 서울권 보수 투표율 4위를 기록했다.
이회창 전 총재가 거쳐갔고, 홍준표[4]자유한국당 대표, 장하성 정책실장,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파트 단지를 실제로 설계한 건축가 조성룡 등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박태환, 김희선 등 많은 유명인들이 거주하였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부촌인 잠실에서도 집값이 매우 비싼 아파트이다. 비록 지어진지 30년이 넘었지만 조용한 환경[5]과 넓은 평수, 교통의 편리함으로 인해 잠실의 대장주라고 불리운다.[6]

4. 주변 정보


종합운동장이 바로 옆에있는 이유로 2호선,9호선이 지나간다. 잠실의 끝자락에 있는 단지로서 강남과 잠실,송파의 경계에 있다.

4.1. 교통



4.1.1. 도로교통



4.1.2. 철도교통


종합운동장역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4.2. 교육


이 아파트가 강남구 못지 않은 집값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이 곳에 거주하는 학생은 경기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8학군 학교로 배정이 많이 났기 때문이다.[7]
그러나 지금은 강남8학군 배정을 못 받는다.

4.3. 주변 시설


서울종합운동장과 대로변에 맞대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완공 당시에는 강동구 관할이었다.[2] 아무래도 실험적 목적으로 지었을 가능성이 크다.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는 있지만,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에는 없다. 단지 규모가 넓은 것도 있고 대규모 택지 개발 사업이라 추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3] 삼풍백화점 부지 바로 옆 아파트이다.[4] 이 지역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송파구 갑 국회의원들이었다. 홍준표는 2016년 이래로 실거주하고 있었다가 21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국회 복귀에 성공하면서 다시 거주하고 있다.[5] 가끔 잠실야구장의 함성소리 때문에 시끄럽다.[6] 단, 잠실주공5단지가 재건축 된다면 순위가 바뀔수도 있다.[7] 물론 잠실 다른 지역에 살아도 8학군 학교로 배정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지금은 거의 대부분 잠신고등학교나 정신여고로 많이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