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기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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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완공 당시 모습. 지금은 올림픽공원 주변에 높은 빌딩숲이 우거진 뉴욕 센트럴파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변했다.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3] 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1988년 6월 1일 준공했으며, 122개동 총 5,539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대지면적만 약 16만평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알려져 있다.
2. 연혁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기자들에게 숙박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선수촌으로 건설하였다. 당시 서울특별시 도시개발공사가 시행을 맡아 롯데건설, 한신공영을 비롯한 민간 시공사 12개사가 입찰을 통해 선정되어 공사에 들어갔다. 1988년 6월 준공되어 대회 당시 2단지와 3단지는 선수촌으로, 1단지는 기자촌으로 쓰였다.
올림픽이 끝난 이후인 1989년 1월에 미리 분양을 받아둔 일반인들이 입주를 시작했다. 이때에 맞춰 보성중고등학교[4] 와 창덕여자고등학교[5] 가 단지 내로 이전했으며, 단지 내의 서울세륜초등학교, 서울오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6] 가 개교했다. 2005년 성내천 공사로 올림픽프라자상가 왼편 아래쪽에 분수공원이 생겼다.
3. 구조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올림픽프라자상가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부채꼴로 펼쳐져 있다. 양재대로변, 강동대로변의 동들과 1단지의 동들은 격자형이고 나머지 동들은 올림픽프라자상가를 향하여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한국 아파트 건축사에서 상당히 중요히 다뤄지는 아파트이다. 국책사업으로써 설계 경기를 통하여 당선작을 선정하여 그에 따라 만들어졌는데, 단지 구조를 부채꼴로 하여 상가를 중심으로 단지를 조성한 것을 시작했다. 지금은 보편화된 '''지하주차장이 최초로 만들어진 아파트'''이기도 하고, 각 1층 세대에 거실 앞마당을 조성[7] 했으며 이례적으로 복층 세대[8] 를 만들었다.[9] 아무래도 외국에게 보여지는 대규모 선수촌인데다가 선수,임원단 등 2만여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최초로 머물렀다 간 곳[10] 인 의미도 있는만큼 설계면이나, 규모면에서 독특하고 편리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 모양이다.
25평형과 34평형 이상부터 있다. 가장 많은 평수는 34평. 최고 평형은 64평형으로 주로 '''중대형 평형 위주'''로 조성된 아파트이다. 34평, 40평은 화장실이 1개로 최근의 아파트 구조와는 차이가 있다. 실생활에서 다소 애로사항이 꽃피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49평형과 53평형, 64평형은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복층동들은 2, 3단지의 부채꼴 모양에 속한다. 복층 평형 중 49평은 실평수가 매우 작아 처음 사는 사람들은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53평은 그럭저럭, 64평은 엄청 넓다(...)는 느낌...
하지만 당시 국내 건축기술의 한계와 극악의 기온차를 보이는 한국 중부지방의 사계절을 모르는 서양 건축가의 설계 덕에 혹한기에는 매우 불리한 구조이다. 만약 복층 세대가 89년 입주 후 리모델링을 하지 않았다면 난방비로 고통받는 모습은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여기에 엄청난 외풍 유입을 막기 위해 심지어 현행법상 불법인 복도 중문 설치하는 세대도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주차장이 점점 부족해지는 것도 문제다.선수촌 아파트가 건설될때야 이제 막 자동차가 보급될 단계에 들어섰기에 이 정도만해도 꽤 획기적인 아파트였지만 1세대는 노부부가 1대 정도를 굴린다면, 2세대는 부부 각 1대, 3세대 손주 세대까지 차량이 늘어나면서 퇴근하는 저녁 시간에는 단지 중앙 큰길까지 차를 줄지어 세우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아직은 대치 은마아파트, 압구정 현대아파트처럼 2중 3중 주차까지는 아니지만 주차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닌것은 확실하다.
4. 주변 환경
대표적인 숲세권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양재대로를 사이에 두고 올림픽공원과 마주하고 있으며 3단지 내에 근린 공원을 갖춘 작은 산이 2개 있다. 또한 마천동에서 발원한 성내천과 하남시에서 발원한 감이천이 아파트 내부에서 흘러드는데, 올림픽프라자상가의 뒤편에서 만나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으로 흘러든다. 올림픽공원역에서 서울시 공용 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 이 길을 따라 달리면 약 30분 이내에 잠실한강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성내천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도로 및 산책로가 생각보다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오금동, 마천동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이곳이 왜 장년, 노년층의 선호 주거지로 꼽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뒤로는 방이습지와 그린벨트가 있어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농업, 화훼업 종사자들이 거주하는데 야간에 쓰레기 소각으로 단지까지 흘러드는 매연이 상당이 매운 편이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곳은 2017년 상반기, 한예종 이전 떡밥이 투척되어 인구에 회자되는 중이다. 이 아파트 단지만으로 행정동 오륜동 하나를 거의 차지한다. 서울시 내 행정구역 중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 10위 내에 선정되었다. 아마 올림픽공원과 배후지 때문에 통계수치가 하락한듯.
5. 상업시설
크고 아름다운 유리궁전인 올림픽프라자상가가 아파트 중앙에 위치하고 아파트 내에 조그마한 상가들이 있다. A상가부터 G상가까지 총 8개의 작은 상가가 있다. 입주 초창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편의점 점포'''인 세븐일레븐 국내 1호점이 생겨 지금도 뒷쪽에 있다. 다른 아파트 단지 상가에는 없는 수입 상점들도 많이 위치하는 등 상가 퀄리티는 괜찮았다. 현재는 건너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 및 행사로 인한 미친듯한 인파 덕분에 중심상가 내부에만 카페가 6개, , 커피빈 등도 들어와 있다. 본래 올림픽 선수촌으로 있을 때에는 올림픽프라자상가 건물이 프레스센터로 쓰였었다. 참고로 MBC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삼풍백화점을 모티브로 한 '''태하프라자'''라는 건물로 나왔으며 작중에서는 부실시공으로 무너졌다.
올림픽프라자상가 층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지하 1층: 주차장, 식품매장
- 1층: 부동산, 문구점, 빵집(뚜레쥬르, 파리바게뜨), 커피숍 (커피빈 등), 편의점, 의류, 수입상점, 은행
- 2층: 이마트 에브리데이, 음식점, 인테리어 관련업종 등
- 3층: 병원, 약국, 학원
- 4층: 입주상인 전용 창고(일반인 출입 불가)
실질적으로 경쟁 상권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미친 임대료의 원인인데, 주변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방이역, 둔촌동역 등이 도보로 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 실제 초중고 학생 이외에 이 지역을 가는 주민은 대부분 차로 이동한다. 이 때문에 상가내 슈퍼마켓은 세일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음에도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일부는 편의점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 이에 염증을 느낀 주민은 차로 멀리 나가 잠실역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를 이용하거나 천호 이마트, 가락시장 등으로 수요가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악순환으로 판매자 입장에선 마진을 높게 잡아야 현상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림픽공원에 대형 상가가 들어서지 않는 한 이 악순환은 앞으로도 계속될듯.
상가 임대료가 매우 비싼 편이라 SPC 파리크라상이 2017년 철수하고 옆 점포에 입주해 파리바게트로 전환하는등 말이 많다. 또 2017년 대대적으로 신규 입점한 상점은 월 임대료가 XXXX만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에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반면 10~20년 넘게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점포의 사장들은 그 자리 주인이라는 말이 있다. 딱 봐도 비싼 자리에 있는데 물건이 몇 개 안 팔려도 그냥 저냥 불안하지 않게 있는 것으로 보아 추측할 뿐...
주차하기는 다소 어려운 편인데, 지하주차장은 다리를 건너 3단지 입구로 들어가서 다리를 또 건너야 있는 애매한 구조이고, 노후로 인해 천장에서 석회물이 떨어진다. 지상주차는 상가 입구와 바로 붙어있으며 구매 고객의 경우 최대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하며 지상 주차장의 경우 최초 30분만 무료주차 적용됨.
6. 교육시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단지 내에서 통학할 수 있다.''' 아파트 내부에 2개의 유치원이 부지를 가지고 있다. 리아유치원과 올림픽유치원이 있는데, 여기부터 다닌 동네 친구들과는 성인이 되어서도 동창회를 여는 등 친목을 이어나가는 편이다. 초등학교로는 서울세륜초등학교, 서울오륜초등학교가 있고,[11] 보성중학교와 오륜중학교가 있다. 아파트 입주에 맞추어 1989년에 보성중학교, 보성고등학교와 창덕여자고등학교가 부지 내로 들어왔다. 두 고등학교는 각각 100년, 70년이 넘는 전통 있는 학교들이다. 간혹 몇 남학생들이 길 건너 둔촌주공아파트 내의 동북중고등학교로 가는 경우도 있다. 보성고등학교가 단지 내에 입주하기 전에는 동북고등학교로 가기도 했고. 단지 맞은 편에 서울체육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도 있다. 이런 탓에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학창시절을 통째로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정책 이전에는 송파구 최고의 고등학교로 보성, 창덕여고가 인정받았으나, 현재는 보인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등의 자사고가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다소 갈린 상황.
7. 교통
7.1. 철도
수도권 전철 5호선,9호선 환승역인 올림픽공원역이 단지 서쪽에 위치하며 이 역과 단지 북쪽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이 2018년 12월 1일 개통하였다. 둔촌오륜역은 역명 선정 과정에서 둔촌동 주민들의 가칭 '신둔촌역' 청원과 오륜동 주민의 오륜역 유지를 두고 논쟁이 있다. 각 주민들은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서로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둔촌오륜역으로 최종 역명이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의 3호선 연장으로 1단지 앞 3호선 역사가 신설될 수도 있다. 신설되면 3개의 노선과 4개의 역을 가지고있는 초역세권 아파트가 될것이다. 일단 공개된 지도에서는 이 단지는 통과하고 감일지구에 신설되는 것으로 나와있지만, 서울시의 3호선 연장 동의조건으로 오금역과 감일지구 사이 신역신설이 포함되있기에 조금 더 지켜봐야할것 같다.
7.2. 버스
1단지 앞에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버스정류장이 있고 올림픽프라자상가 앞에는 올림픽공원역 버스정류장이 있다.[12] 328동 앞에는 서문교회/동북고등학교 정류장이 있다.[13] 122동 앞에는 오륜초등학교.올림픽선수촌아파트/오금대림아파트.오금초등학교 정류장이 있다.[14]
7.3. 도로
8. 여담
새로 지어질 때에는 당시 1980년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목동신시가지아파트나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등과 함께 비싼 아파트로 유명했다. 30평대부터 아파트가 있다보니 중산층이나 상류층들이 주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다만 지어진지 30년 된 아파트다 보니 내부구조가 새로 지은 아파트에 비해 다소 불편하다. 40평임에도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다든지 녹물이 나온다든지 난방이 잘 되지 않는다든지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매입후 입주시에는 풀수리를 하는 편이다보니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반대로 이러한 핸디캡을 반영한 아파트 전세나 월세 가격이 잠실 지역보다 다소 싸 전입해오는 사람들도 꽤 많다. 물론 보성고등학교 등 학군도 우수한데다 초등학교, 중학교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는걸로 유명하며 가까운 유흥가도 없고 동네가 조용하여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이사오는 경우도 많다.
복층세대인 49평, 53평, 64평이 대형 평수이지만 1, 2층으로 나눠보면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는데다 내부 구조가 단층세대에 비해 복잡하다. 따라서 단층세대인 51평, 57평이 복층세대보다 매매, 전세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다고 한다. 구조상의 문제는 복층 뿐 아닌 단층에도 있다. 같은 34평이라고 해도 다른 34평 아파트들보다 훨씬 좁아보인다. 일례로 인근 둔촌주공아파트의 25평대가 34평보다 넓어보인다는 말도 있을 정도.
이와 더불어 평균 거주 연령이 높은 탓에 차량 크기들이 하나같이 준대형 세단 이상이다. 압도적인 세단 선호 풍토와 수많은 외제차(특히 파나메라 S클래스)들이 안그래도 부족한 주차 공간을 더욱 좁아보이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차덕들에겐 일종의 알짜배기(?) 인데, 후술한것 처럼 단지 내의 연령층이 높기 때문에 희귀하거나 가치가 있는 구형 차량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많다. 아파트 주차장을 돌아다니기만 해도 기본적으로 프린스나 극초기형 에스페로, 그리고 이곳의 명물이라고 할수 있는 로얄 프린스를 볼수 있으며, 드물게는 머큐리 세이블이나 시트로엥 XM을 목격할수 있다.[15] 또한 운이 좋으면 폭스바겐 골프 3세대와 BMW E30 세단형을 볼 수 있다.[16]
단지 입구의 차량번호인식 차단기들의 속도가 극악으로 느리다. 설치한 것은 2010년대 초반으로 그리 오래된 기계가 아님에도 속도는 매우 답답한편. 도입시에 속도 평가는 쏙 빼먹은듯. 또한 차단기 직전 매우 딱딱한 프라스틱 과속방지턱이 연속으로 있어 차량 속도를 적절히 줄이지 않으면 쇼바 털리는 느낌이 바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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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엘리베이터는 대차전 금성 GD 대차후 동양 DY30A이다. 올림픽선수촌 답게 엘리베이터 문에 삼태극 오륜마크와 호돌이 마크가 새겨져 있다.
서울올림픽 이후 현 보성중고등학교 부지에는 본래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단지 내의 넘쳐나는 남학생들을 수용할 학교가 없었고, 혜화동에 있던 보성중고등학교도 도심공동화로 인해 줄어가는 학생수 때문에 고민이었다. 그래서 보성중고등학교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부지를 맞교환해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혜화동에 지어지고 보성중고등학교는 오륜동에 지어진 것이다.[17] 만약 두 부지가 교환되지 않았더라면 남학생들의 타 지역 원정과 함께 근처 남중남고들의 교실이 콩나물교실이 될 뻔.
2016년 11월,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하여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다가 경비원들이 해고될 위기에 놓이자 주민대표 투표를 통해 이를 백지화했다고 한다. #
9. 관련 문서
[1] 종전에는 남부순환로를 도로명주소로 썼다.[2] 서울시내 단일 아파트 단지 중 세대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는 송파구의 헬리오시티 아파트이며, 이 기록은 2021년에 바로 옆 단지인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가 갱신할 예정이다.[3] 오륜동은 행정동 명칭이며 법정동 명칭은 방이동이다.[4] 본래는 종로구 혜화동에 있었으나 이전하였다. 서울과학고등학교가 보성중고교 자리에 들어섰다.[5] 본래는 종로구 재동에 있었으며, 기존의 부지에는 헌법재판소가 들어섰다.[6] 본래는 여중으로 개교했으나, 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다.[7] 이는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서울 목동아파트 등에도 적용되었다.[8] 이 역시 서울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단지, 반포주공1단지 일부 세대에도 있다.[9] 1층 마룻바닥부터 2층 천정까지 뻥 뚫려 있는 서양식 복층 구조이다. 개방감은 좋으나 한국인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구조라서 대부분 1층과 2층 중간을 막는 구조 변경을 한 세대가 대부분이다. 바닥면적을 늘리고 난방 효과 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 하지만 전체를 막는게 아니라 반만 막은 세대가 대부분이라 난방 효율은 안드로메다로... 다 막는다 해도 난방 배관을 연장하기는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라 그것도 춥기는 마찬가지.[10] 특정 외국인이 집단적으로 머무른 선수촌 자체는 1978년 세계사격선수권때 지어진 워커힐아파트가 먼저다.[11] 특히 3단지는 도로를 건널 필요 없이 바로 세륜초로 갈 수 있는 초품아이다.[12] 이 두 정류장에는 하남 버스 30-5, 하남 버스 35, 서울 버스 3214, 서울 버스 3220, 서울 버스 3319, 서울 버스 3412, 서울 버스 3413이 정차한다.[13] 하남 버스 30-5, 하남 버스 35, 서울 버스 3316, 하남 버스 1, 하남 버스 7(-1), 하남 버스 8이 정차한다.[14] 하남 버스 87이 정차한다.[15] 하지만 4년 전을 기준으로 서술된것이기에 현재의 정보는 알수 없다.[16] 2020년 1월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으며 2021년 2월 기준 로얄 프린스가 생존한 것이 확인되었다.[17] 혜화동의 옛 보성고등학교 부지에는 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서울과학고등학교가 들어섰다.